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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it possible to integrate between discip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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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책방 Sihan 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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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Tongsub is a dream come true. Because I think all the disciplines work together. So there's a lot of attacks, and let's see if it's a viable idea. The next work is by Takashi Saito, "From 50, I must change my outlook on life." The title of the book is very curious.

Пікірлер: 28
@sihanbooks
@sihanbooks 4 жыл бұрын
은 계속 다뤄야지 하고 노리기만 하다가 이제야 올리네요.. 사실 그런 책들이 몇 권있어요... 읽는데 시간이 꽤 걸리는 장기 플랜에 가까운 것들이요... ㅋㅋ 때때로 이런 책들에 도전하도록 하겠습니다.. ^^
@eslee0070020
@eslee0070020 4 жыл бұрын
모든 분야와 학문과 인생은 바둑으로 설명 됩니다. 우리모두는 각자의 능통한 분야로 풀어낼수 있는 지혜와 직관력 그리고 통찰력을 가졌습니다. 세상은 모두 하나로 연결돼있다고 생각합니다. 통섭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user-lq5xw2gz2t
@user-lq5xw2gz2t 4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도 잘봤습니다~ 영상을 몰아서 보는 스타일인데 마침 방금 올라온 영상도 있네요. 모든 학문은 생물학으로 통합할 수 있다... 상당히 흥미롭지만 전자전기공학도로서 진지하게 받아들이기는 어렵네요 ㅎㅎ 모든 생물은 dna에 새겨진 정보대로 행동하고, 뇌의 전기신호대로 사유하기에 생물학이 인문사회학을 커버할 수 있다는 말은 어느 정도 받아들일 수 있겠네요. 하지만 이 논리대로라면, 생물학은 유기화학과 전기화학 등의 학문 속에 포함되고, 화학은 미시세계에서의 물리학에 포함되고, 물리학은 수학으로 설명되기에 모든 학문은 수학으로 통합되어야 한다고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sihanbooks
@sihanbooks 4 жыл бұрын
수학은 다른 학문과 다르게 추상적이기 때문에 근본 학문이 될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고 생각을 해요. 하지만 그 한 편에는 굳이 뭐 모든 현상이 반드시 통합 이론으로 들어가야 하는가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이 있긴 하죠... ^^;;
@crouchingstone
@crouchingstone 4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오히려 이렇게 소개해주신 덕에 읽어보고 싶은 만용(?)이 들었답니다! 전공분야가 사회과학이라 거부감이 들 수밖에 없겠지만, 위대한 경제학자들이 미시경제학으로 애둘러서 사람의 행동패턴을 인식하려 노력했다면, 뇌과학과 인지과학의 발전 그리고 컴퓨터 과학의 발전을 통한 사회실험(AI끼리의 경쟁, 행동패턴 연구) 등을 통해 적어도 '이기적'인 인간의 '경제'행위는 충분히 수학의 언어로 환원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sihanbooks
@sihanbooks 4 жыл бұрын
ㅋㅋ 뭐 만용까지는 아닐겁니다.... '굳은결심' 정도... ^^;;
@user-il8rf7td3l
@user-il8rf7td3l 4 жыл бұрын
이야...통섭 오랜만에 듣네요ㅋㅋㅋ 제 인생책의 저자분이 최재천 교수님이어서 많이 접했던 단어였는데..
@sihanbooks
@sihanbooks 4 жыл бұрын
그쵸.. 통섭!! 한때는 정말 유행한 단어였죠..
@user-wu2gd4tb9i
@user-wu2gd4tb9i 3 жыл бұрын
생물학자 에드워드 윌슨의 책(통섭)을 최재천 교수님과 장대익 교수님이 번역하셨어요
@dadokbooktalk
@dadokbooktalk 4 жыл бұрын
통섭의 아이러니라니!!!
@sihanbooks
@sihanbooks 4 жыл бұрын
자기 눈에 있는 들보죠... ^^
@noranoratvtv3908
@noranoratvtv3908 4 жыл бұрын
위트있는 말솜씨가 너므 기분 좋아요~♡
@Edeline_Official
@Edeline_Official 4 жыл бұрын
통섭이라~~ 아까 말씀하신것처럼 통섭의 또 다른 인재는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꼭 맞는 창의융합적 사고를 가진 인재인듯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아들 녀석들만이라도 창의융합적 인재로 키워야 할텐데 엄마로서 이리저리 걱정이네요... 이 책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일주일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sihanbooks
@sihanbooks 4 жыл бұрын
ㅋ 감사합니다~~ 근데 이 책은 사실 생물학을 빙자한 과학책이라..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지는 않을지도... ^^;;;;;;
@iliillliili6401
@iliillliili6401 4 жыл бұрын
인간도 결국 생물이고 인간이 만들어낸 문학 예술 철학 등 학문이 생물학에 지배를받을수밖에 없다 라는 주장은...그럴수도 있겠네?? 라는 생각도 들지만 인간이 창조하지 않은 범위를 벗어난 물리 천문학 지구과학 화학 도 과연 통섭이 가능할까요? 책에서는 이분야 과학도 통섭이 가능하다고 주장하나요?
@sihanbooks
@sihanbooks 4 жыл бұрын
그럼요.. 4장이 자연과학장인데요.. DNA로 물리를 설명한다기 보다 원자 단위 이하로 내려가서 환원주의를 적용시키는 방법으로 자연과학을 통합하는 거죠.. 소립자 수준으로 내려가면 사실 지구과학, 화학 같은 분과 학문들이 의미가 없어지죠... ^^
@anda8369
@anda8369 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교수님 그런데 내가 생각하는 사랑 희생 그리고 열정이 감정이 단순히 생물학 적인거라면 너무 슬픈거같아요 생물인 인간이 무언가 가치를 만들어 낸것 이것은 계속 evaluation하는 과정인걸까요?
@bordercollieyoutoo
@bordercollieyoutoo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생물학의 제국주의적인 야욕", "적절한 접점을 찾아가야 한다"라고 말씀하시는 부분이 오히려 통섭이라는 책 자체를 약간 잘못 접근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통섭이라는 도서가 생물학만으로 모든 분야에 접근한 것은 단순히 생물학이 좋은 사람의 이기심 때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단순 인간의 관점에서 단순하게 바라보고 나올 수 있는 것이죠. 다만 인간은 결국 모두 생물입니다. 우리의 문화든, 예술이든, 본능이든 무엇이든 간에 결국 생명으로 귀결됩니다. 저 역시 생물학 전공자는 아니지만, 관련 내용을 공부하면서 제 전공에 대해 공격을 하고 있다거나 틀렸다고 말한다고 받아들이기보단, 오히려 생명이라는 하나의 뿌리로 귀결되는 우리가 지금까지 너무 많이 세분화시켜서 생각해왔고, 그것이 고정관념이 되어버린 것이 아닐까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어쩌면 정반대에 위치한다고 볼 수도 있는 인간심리 학문 역시 결국 생물학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므로 통섭이 가능하지 않을까 추측합니다.
@yesno9065
@yesno9065 4 жыл бұрын
통섭은 켄윌버에 의해 큰 성과를 이룸
@user-ng6cx4gf8v
@user-ng6cx4gf8v 4 жыл бұрын
아마 주역이 모든 학문에 적용 가능할듯 해요 분류에도 탁월한 학문이라 전 고전을 접하고 나서 독서를 멀리하게 된 1인ㅋ 안털수 융합과학도 일부ㅋ
@tspark1071
@tspark1071 2 жыл бұрын
Consilience worth reading
@user-ml2wt8fb9u
@user-ml2wt8fb9u 4 жыл бұрын
환원주의 는 복잡계를 너무 단순히 생각한 결과가 아닌가싶네요
@sihanbooks
@sihanbooks 4 жыл бұрын
과학은 자꾸 현상을 공식화하고 설명하고 싶어하니까요... ^^;;
@iwasborntosurvive5396
@iwasborntosurvive5396 4 жыл бұрын
진화론의 범용성이 크긴하죠..
@user-jk3ev7vt7q
@user-jk3ev7vt7q 4 жыл бұрын
그게 삼극지도 아님? 천부경? 지부경? 지부경이 역학이라 하니...뭐 알아서 하는 이야기라기 보다, 결국 삼극지도를 풀어낸게 학술이라고 말하고 싶고 서양과학과 철학이 귀납적 방법으로써 발달하여지금 하나의 궁극으로 치달을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보면 통섭은 인간이 근원을 추구하여 극단을 보고 다시 나로써 돌아와 원만함을 아는 것으로 볼 때 지당하다 볼 수 있죠. 하지만 이치는 이미 나와있고 무한으로 변화발전하며 다시 귀결됨은 드러난거 아님니까? 도데체 학자들은 무얼원하는 거지? 어찌 천변만화한 변화를 말로 설명하겠소? 이치가 있고 대상이 있을 때 들어가 말하는 것이고 아 하면 어 하고 그걸로 된거지. 머리 딸려서 그많은 변화를 다 알 수도 없음.
@sihanbooks
@sihanbooks 4 жыл бұрын
ㅋㅋ 동양적인 마인드와 서양적인 마인드 차이도 있는 것 같아요.. .동양적인 사상은 말씀하신 것처럼 흐름, 기, 관계 등에 주목을 하는데 서양적인 사상이나 전제는 원소, 구성, 물질 등에 주목을 하거든요..
@water_lettuce
@water_lettuce 4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댓글 수준 ☞☜ ...(다들 똒또케~) 과학을 도구삼아 진리를 찾는 걸로 이해하면 될까요?
@user-by6xz8eg3u
@user-by6xz8eg3u 4 жыл бұрын
서로 연관이 될 수는 있지만, 완벽하게 다 이을 수는 없죠. 더욱이 책 내용이 생물학에 방점을 찍고 있다면, 너무 거창하게 역어를 선택했다는 느낌마저 드네요. 《사회에 대한 생물학적 고찰》이라고 의역해야 적당할 것 같습니다. 사실 저게 통합형 인재에 대한 환상을 불러 일으켰다고 생각하면, 개념에 대한 왜곡이 도리어 개인주의의 발현을 돕는 교육 서비스의 구축을 저해하는 '시각의 단일화'를 불러오게 되었다는 점에서 해악으로 가득한 책이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전 개인적으로 사회나 과학 또한 통합 교과가 만들어진 것이 다 통섭이 소개되고 통합형 인재가 논의되면서 벌어진 거라고 보고 있기 때문인데요. 교과라는 것이, '중심 소재가 있고 그걸 뒷받침하기 위해서 다른 학문의 내용도 참조할 수 있다'는 수준이 되어야 할 텐데, 그냥 무턱대고 다 합쳐버렸으니까요. 연구는 학제간 연구를 해도 좋고, 좁게는 전공과 부전공의 적절한 활용을 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일견 관계가 없을 것 같은 분야도 포용할 수 있는 종합이란 단어를 놔두고, 통섭에 열광한 나머지, 비슷한 것끼리 묶어 [나눈다]는 사고가 들어간 통합을 시대의 제언 마냥 사용하게 만든 학자 분들은 대학자라고 하더라도 이 상황에 대한 책임을 일정 부분 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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