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처음 러닝을 시작할때 슈파인더멘 체널을 보고 신발을 골랐어요. 지금은 러닝에 완전히 빠져서 시중에 나오는 거의 모든 신발을 사서 신어보게 되었답니다. 요즘엔 일주일에 90-100km 마일리지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러너로서 말씀드리면, 발목이 약하고 외전이 되는 분들은 프라임을 신으면 날키님처럼 복숭아뼈가 눌리거나 발목을 다칠수 있어요. 그런데 신발은 정말 좋습니다. 조깅에서부터 인터벌까지 모두 커버할 수 있고, 330페이스 이상으로 달리면 미드솔이 부드럽게 착지를 받아주고 탄성감있게 튕겨줍니다. 최고의 훈련화이지만 그냥 몰랑한 신발 좋아하고 기록에 욕심없이 훈련을 안하는 분에게는 추천하지 않아요. 그런 목적이라면 카본화도 사치라고 생각하니, 쿠션화나 데일리화가 좋아요. 날키님도 이제는 런린이에서 성장해서 성능 좋은 신발을 다른 관점에서 소개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근비대 94kg 러너에겐 알파플라이를 대체 할 수 있는 정말 좋은 제품인 것 같아요. 베이퍼플라이는 내구성이 금방 맛이가는 느낌에 하프지나면 탄성도 안느껴지더라구요. 이건 그래도 계속 느껴지고 이 신발 무게쯤이야 체중에 비해 아무것도 아닌터라... 다만 높아서 조깅시 측면으로 경사진곳은 좀 불편했습니다

저체중이셔서 좀 더 단점이 부각되나봐요! 저는 체격좀있고 약간과체중에 약간발볼러인데 이보다 쿠션감좋은게 몇없게느껴집니다 ㅠ 탄성도 다른 카본화에선 잘 못느끼는데 얘한텐 느껴지구요! 무게감은 확실히 인정.. LSD 20km 하는데 후반부에 약간 무게가 신경쓰이는 느낌! 무릎이 아파서 쿠션화로는 추천하나 넘 비싼게 흠 ㅠ

알파3 못사서 짜증나서 크림에서 에보1샀습니다.. 이제 그누구도 부럽지않네요 아디다스 만세!!

제가 멋모르고 멋부리려다 일찌감치 주제파악하고 눈물머금고 당근했던 신발이네요 ㅋㅋㅋ 무게도 꽤 나가구요 볼넓은분들은 반사이즈업이 맞을거에요 ㅎㅎㅎ 프로3도 나한텐 과분한걸 몰랐더라는 ㅋㅋㅋ

역시 ㅋㅋㅋ정확한 리뷰!! 진짜 디자인보고 바로샀는데 100km 신어보고 바로 팔았습니다

스트렁2 2켤레 돌려서 신는중인 5분 6분대 런린이 인데 매우 만족하며 신는중입니다!!

무게가 있다보니 5분대만 들어가도 탄성이 느껴지고 4분대 들어가면 미친듯이 튀어나가서 좀 무섭습니다. 프로3보다 탄성이 더 강해서 곡선 주로가 많은곳에서는 신기가 좀 두렵지만 쭉뻗은 직선 주로에서는 이 놈 따라갈 신발은 없는듯합니다

평은그래도 지금까지 슈파인더님 러닝화 신고뛰는 영상중 이신발이 가장이쁘게 느껴졌습니다. 에너지로드가 두개나들어가서 무게가 좀있으신분들이 신어야 제역할을 할것같아요.

스트렁1, 스트렁2 모두 잘 신고 있습니다. 6분대로 달리는데 아주 편합니다. 푹신푹신 통통통통! 발 모양을 조금 타는 듯해서 안타깝습니다. 전 다음에도 또 구매할 생각입니다.

런닝이지민 카본화 느낌이 다른건 바로느껴지더군요 몇 이하에는 뭐 신지말라고 하는데 그냥 마음 편하게 신고 재밌게 뛰면 그게 답이죠

영상 제품과 관련이 없는 질문이긴 합니다만🥺🥺 슈파인더맨님을 보고 런닝을 이제 제대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고민 중인 신발로 푸마 디비에이트 나이트로3 or 아식스 노바 블라스트4 둘 중 뭐가 좋을까요??

저 신발보다 양말에 더 눈이 가요 ㅋㅋ 비싸서 아직 못 신어본 cep 양말, 어떤가요? 슈파인더지만 양말 리뷰도 함 가시죠~

4분대 혹은 그아래로 뛰시는 분들을 위한 신발이군요

알파3 구입을 못해서 다른쪽으로 시선을 돌리니 좋은 신발이 정말 많아서 좋네요 얼마전 영상보고 s4구입 신발 좋네요. 전마협 시리즈 4족 구입 스트렁 아끼고 아끼고 잇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과체중자들의 최고의 레이싱화입니다

스트렁 처음모델도 구매했나요? 영국에서는 2는 세일은 전혀 안하고 1만 할인하는데 그것마져도 사이즈가 없더군요. ^^ 사지말라는 뜻인가하고 버티고 있습니다. ^^ 장빠님 같은 경우는 처음 모델은 너무 좋은데 2는 안좋다고 혹평을 하더군요. 아무튼 흥미로운 신발인것 같네요. ㅋㅋㅋ 고질라라고 하기에 무슨뜻인가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알파플라이3. 못구해서 스트렁 신어봤는데 제 기준에는 무겁게 느껴져서 장거리 못하겠더라구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제가 3키로나 5키로를 주로 뛰고 기록 단축을 위해 카본화를 사려고 하는데 아디오스 프로3랑 베이퍼플라이3중 어느것이 더 좋나요?(3:40페이스 정도 됩니다)

발바닥보니 내구성 좋아보이긴하는데 검증만되면 구매해보고싶네용

근력이 뒷받침된다면야 괴수지만.. 장거리용으로 엔간한 취미러너들에겐 너무 무겁다는게 제 생각이에요 ㅠ

한번 궁금하기도 한데... 이거 살돈이면 러닝화 아무거나 골라잡아 수준이라😅

혹시 링컨4 리뷰 생각 없으신가요~ 조깅화 구매하려는데 마하6랑 링컨4랑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해서요

추천해 주지 않아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고민했는데… 제게도 고질라네요 ㅎㅎㅎ

저는 중량 러너고 5-6분 정도 뛰고 인터벌은 3분후반정도 뜁니다. 중량러너에게 이보다 좋은 데일리 신발은 없는것 같습니다.

흥미롭게 잘봤습니다! 이번 신상 울부가 많이 변해서 나왔던데 리뷰해주시나용??

저는 마일리지 400 500k 신고 느낀 점 무게가 좀 있긴 합니다! 근데 마일리지가 쌓을수록 좋은거 같습니다.

신발 어퍼 끈에 꽂혀 있는 것이 항상 궁금 했는데 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과체중 러너인데 5분대도 어느정도 효과가 있는것 같습니다. 가볍게 600페이스로 10키로뛸려고 했는데 530으로 5키로 뛰고 종아리하고 아킬레스쪽에 부하거너무걸려 중단했습니다. 폭발력은 베이퍼3보단 확실히 좋으나 너무 무겁고 아디다스 러닝화 특유의 힐슬립때문에 적응을해야할것 같습니다.

현재 스포츠화 디자인 하는 사람 입니다. 이 신발은 프로 엘리트를 위해 제작 된 신발이며, 개발 단계부터 타겟층이 정해져 있는 신발입니다. 초보는 이 신발의 성능을 끌어낼 수 없습니다. 2종 보통 면허가 F1 포뮬러를 도로에서 몰려고 하는 겁니다.

고질라 같은 엔진을 만들자!!ㅎㅎ

이런 신발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소개 감사드립니다.

예전에 유창한하루에 창언 유진님 커플런에서 요고 신고 ㅋㅋ 10k 42분으로 들어와서 3위 입상한 게 생각 납니다.

개인적으로 불친절한 러닝화입니다 ㅋㅋ

플레이트 2장 카본화라니.. 종아리 빡세겠어요

신발 개미쳤던데 내발목이 버틸지 자신이 없음

발목흔들림 개선되었나요?

어디다스 신발은 섬세하지 못한듯. 악마의 뿔부타 무슨 신발이 그런 것 고려도 못하고 만드는지. 복숭아뼈 갉아먹는 부분은 신어보면 개발자도 알건데. 안신어봤다는거지

저한테는 안맞음 비싸기만 하지 프로3 가 더더더

1빠

통통튀는맛이 일품인데 키위님 족형에 안맞는듯하네요 아무리 좋은 신발도 자기 족형에 안맞으면 못신죠 알파2가 그렇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