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인사드립니다. 코로나 후유증으로 목소리가 조금 좋지 않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단편영화 제작과 건강 악화로 수술을 받은 관계로 영상을 못 올렸습니다. 게다가 파워가 사망하면서 데스크탑을 사용할 수 없었는데 수술 회복 후 파워 A/S를 받고 확인해 보니 하드까지 사망해 있더군요. 유튜브 리소스가 모두 날아가서 영상 제작에 문제가 생겼지만 힘들었지만 겨우 하드를 수리했습니다. 기다려주신 멤버쉽 분들과 구독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00:13 '시해' 보다는 '살해'가 더 적합한 단어라는 댓글이 있습니다.

아라비아의 로렌스는 아마 3시간 반이 넘는 영화였던 기억하는데요. 이 영화는 2시간을 조금 넘는 러닝타임을 가지고 있죠. 저는 속도감있게 그 당시를 재현했다는 것만으로도 이 영화의 역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작품성 예술성까지 들어가야 한다라... 평론가들의 입맛에는 그게 더 맞을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했다가 영화가 늘어지거나 흥행하지 않는다면 별 의미가 없을 것 같네요.

100% 동감! 저도 최근 본 영화 중 매우 좋아던 점이 극적긴장감이 끝까지 유지되었다는 점과, 종합예술로서의 영화라는 기술적 측면 또한 매우 준수했다는 것이었는데.. 먼가 아쉬어 머를 놓쳤지? 한 번 더 봐야하나? 싶었는데... 짚어주신 딱 그부분 같습니다! 팬더님의 식견에 존경을!

내가 서울의 봄 보기 전에 어떤 리뷰도 안볼라고 했는 데... 무비팬더는 참을 수 없었다!!

와 서울의 봄을 예술성에 접근하며 예시 설명까지 넣어주셔서 식견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기다렸습니다.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바로 추천 눌러요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팬더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리뷰대장!

아쉬운 부분을 잘 잡아주셨네요 잘 봤습니다. 연출 공부하는 입장에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오늘 서울의 봄을 보고 왔는데...다른걸 다 떠나서 배우들의 엄청난 열연이 단점들을 다 뛰어넘을 정도의 몰입감을 주더군요....황정민 배우님이 처음 보여지기 시작할 때, "전두환이랑 별로 안 닮았는데?" 라는 생각을 잠시동안 했었지만....사소한 몸짓, 눈빛, 표정 등등이 얽혀들기 시작하자 시간이 지날 수록 전두환 전 대통령의 모습과 신기하리만치 겹쳐 보이기 시작하더라고요....다른 배우분들도 모두 마찬가지였습니다, 하나같이 긴장을 놓기 어려울 정도의 열연들을 보여주셔서...정말 압도당하듯 관람 했던 것 같습니다.

이 채널 유일의 단점은 영상이 자주 올라오지 않는다는것 그 외엔 모든게 장점 뿐이네요 이번 영상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

어후,.. 오랜만이십니다!! 건강하세요!!

선댓후감상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내용 공감합니다. 왜 굳이 이순신이랑 연결 짓는 것도 모르겠고, 엔딩도 너무 아쉽고 간결하게 느껴졌습니다. 혹시 나중에 기회되면 넷플릭스 플루토 해석은 어떠신가요?

일단 좋아요 꾹 하고. 잘보겠습니다 팬더님 ^^

영화 내용이 실제 상황에만 초점을 맞춘 것 같아서 뭔가 아쉬움이 남았었는데 부족한게 뭐였는지 탁 잡아 주시네요! 역시 대단하십니다!

서울의 봄 작품의 작품성에 대해 큰 불만을 가지고 있진 않지만, 무비팬더님의 피드백에는 확실히 번뜩이는 재치가 있네요! 무비팬더님 리뷰에는 설득당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ㅋㅋㅋ 화이팅!!

오히려 저는 작품성을 놓친게 더 낫다고 봅니다 한국 역사 영화들 보면 이상하게 관객을 가르치려 하더군요 그런것 보단 실제 있던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재밌는 영화를 만드는게 훨씬 낫지 않나 싶습니다.

정말 오랜만입니다.~~~ 기다렸어요. 건강 잘 챙기세요.

기다리고 기다렸습니다 팬더님!!

이순신 장군 동상씬을봤을때 장태완장군 보다 국민들감정 에서 본능적으로 나오는 나라위기의 안타까움이 느껴진다고 할까요

서울의봄 보고왔는데 무비팬더에서 리뷰라니 너무좋네용

이영화를 좋아하고 환호하는 관객들은 작품성은 별로 관여안하는 일반인이다 뭐 그런말인가요? 작품성이라는 말에 좀 선민의식이 느껴지는 1인입니다

에반게리온 리뷰 다시 복구해주세요 ㅜㅜ

저도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충분히 흥미진진한 영화였고 천만 명 채울 것 같지만, 엔딩은 끝맛이 좋지 않고 뭔가 불충분했죠.

무비팬더님 돌아오셨군요. ㅋ

평점이 말이 안돼~~~ 억지 신파는 웃음이 나올정도

어제 봤는데 진짜 재밌더라구요

오랜만에 감사합니다 😊

군인사극, 군인드라마로 최고의 명성을 누리고 있는 고려거란전쟁과 서울의 봄. 그 중 서울의 봄에서 이태신 장군의 이름이 왜 이태신일까 생각했는데 구국의 영웅 이순신 장군의 이름에게서 영향을 받은 이름이었군요.

저 개인적으로는 이순신 장군과 극 중 이태신을 연결 지은 건 납득이 가더라고요... 열세에 놓여 있었고, 고독한 싸움을 하고 있었고, 진정한 군인의 자세를 보여주었으니까요. 무조건 보여준 결과가 같아야만 빗댈 수 있는 건 아니지 않겠습니까? 군인이란 무엇인지, 지도자란 무엇인지, 군대의 존재 이유가 무엇인지 묻는 그런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영화적 재미 외에도 충분히 의미 있고 잘 만든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팬더의 리뷰를 기다렸습니다 ^^

다른건 몰라도 엔딩크레딧 은 동의하는편입니다. 하나회 멤버들의 출세도 그렇고, 5•18관련해서도 이사건이 어떤결과를 낳았는지 보여주는게 좋았다고 봅니다. 실제로 나온 자료는 하나회 사진 한장 뿐이었죠

디파티드(스포) 처럼 비밀의 인물이 마지막에 숨어있다가 갑툭튀해서 땅! 했으면 평가가 완전 달라졌을수도..?!

자주 봤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건강 챙기시고

오이오이 기다리고 있었다고!!! 언제 업데이트 되나 정말 기다렸는데!!

어휴 이 영화에 예술성을 섞는다? 끔찍하네요

와~~~ 기다렸어요ㅠㅠ

헷 영화보고와서 드디어 보네

재밌게 보기는 했는데 감독의 역량이라고 보기 보다는 12.12 이야기 자체가 재미있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스토리에서 벗어나서 감독이 뭔가 할려고 했던 부분은 별루였음

보고싶었어요 🎉🎉🎉🎉🎉😅

저는 한명의….제복자로서 이태신을 보며 눈물을 전두광을 보며 안타까움을 그리고 수뇌부를 보며 한탄을 복잡미묘한 감정이 들더군요. 어느 지도자나 과오가 있겠지만, 전두환과 노태우는 그 극치가 많이 차이가 나긴 합니다. 물론, 토마스 제퍼슨이 말한대로 애국자와 압제자의 피가 없었다면 우리의 민주주의는 없었겠죠. 박정희 정권에 지금 우리가 누리는 모든 경제의 토대가 전두환 정권에선 대중문화와 스포츠, 대입제도 개선, 전국의 광케이블망, 행복추구권 등은 지금도 못봤거나 아주 나중에 도입 되었을 것이고 노태우가 정권에선 1기 신도시와 부의 재분배, 통일 정책의 기초 등 그들 또한 대한민국 역사에 큰 기여를 했음은 틀림 없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그러한 역사의 대서사시를 위해 국민들을 피눈물 나게 한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그들이 다른 방식으로 집권하여 저런 업적을 이루었을까? 도 싶지만, 또 저런 방법이 아니었다면 권력의 핵심에 도달할 수 있었을까 싶기도 합니다. 어찌되었든 그들의 독재는 민주주의의 거름이 되었고, 자유를 열망한 시민들이 흘린 피와 땀, 그리고 눈물마저 머금고 자유 민주주의는 이땅에 뿌리 내리고 푸르른 잎을 틔웠습니다. 사실, 최근 초기 대한민국 정부들의 무능을 다룬 영화들만 있어왔는데, 그들이 이룩한 업적 또한 영화로 한번 나와 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ㅋㅋ 역사를 영화로 배우는 감성선동민족 ㅋㅋ 영화는 감독의 카더라가 들어간 픽션일뿐

내가 볼땐 이순신동상은 지금부터는 픽션이라고 알려주는것같았음😅 그 픽션도 역사를 벗어날수없었지만; 실제 마지막 광화문 씬은 픽션임

동감입니다. 예술성는 굉장히 아쉬운 영화죠. 개인적으로 ‘바이스’라는 영화 매우 좋아라는데 부통령 딕 체니가 미국 정치사에서 어떤 영광과 어둠을 가져오는지, 정치란 선과 악 어떤 것도 아닌 제 3의 무엇인지 질문 던지는 영화로 잘 만등었거든요. 전 ’서울의 봄‘을 국뽕 최루탄이 안되게끔 밸런스를 잘 잡은 영화인데 좀더 대한민국 육군 수치사로서 더 명민하게 다듬었다면 좋았겠다 생각을 했어요. 영화가 집중도는 좋은데 아수라만큼 감독만의 확실한 엣지가 없긴 하죠.

영화관에서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올해 본 영화 중에서 제일 재밌어요

돌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자주 돌아와줘요

이순신 동상은 몽타주 기법이 아님. 메타포라고 보는 게 맞음.

팬더님의 일본 영화나 일본 애니메이션 리뷰가 너무 그리워요 ㅠㅠ 일본 영화 리뷰하실 때는 국뽕이나 여러가지 민감한 일본의 정치적인 문제들도 ㅋㅋ 남의 집 이야기라 실랄하게 까기도 하면서 재미있게 즐겼는데 ㅋㅋ 막상 우리나라 영화를 리뷰하니 ㅋㅋ 정치적으로 민감해서인지 ㅋㅋ 아 참.. 이거 거시기 하네요

반란군 참여 인원들 전부 사형시켰어야 했는데

오랜만입니다!!

그래 맞어. 엔딩이 너무 아쉬웠어. 다른 해석이야 뭐 그럴 수 있다 손 치더라도... 인뎅에 그냥 사진 한 장과 군가가 다였다는것에서... 차라리 그 이후 벌어진 참사를 흑백으로 쭈~욱 보여주면서 군가가 나왔다면 더 좋았을 것을... 그리고 마지막에 분란군 수괴 전두환(영정사진 이나 군복있음 사진등...) 얼굴 떠~~~~~~~~억 하니 때려 박고 캐스트 올라갔음 딱이었는데....

와 오랜만입니다

오랫만이십니다!

그래도 한번은 봐야하지 않을까요

전두환을 롤모델로 삼고 나라 운영하는 사람있죠?ㅎㅎ전두환 존경한대요

솔직히 이 영화는 제5공화국보다 제대로 만든게 없는 대중성만 생각한 졸작이었습니다 쓰레기 영화

기다렸습니다!

건강 챙기세요. 화이팅

재밌게보긴했는데 그때그사람들만큼은 아니더군요

장르영화적 재미가 있지

전설의 귀환!

형님 감사합니다~!

사건이나 대사가 90% 정도는 실제 기록에 기반하여 '각색' 되었고 실제와 다른부분은 10%정도라는 이런 이야기가 불필요한게 그냥 창작된 영화인데 이걸 다큐처럼 보는 시각은 거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시하신 수치를 뒷받침할 수 있는 수치적 근거도 없이 그냥 뇌피셜로 수치를 제시하시는것 자체가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를 본 사람들 중에 하나회가 나쁜놈들이다 라고 하는데, 네 맞습니다. 국가조직에서 사조직을 만들어 활동한건 잘못이 맞죠, 그런데, 전두환 정권이 끝나고 1988년에 우리법연구회라는 판사들 사조직이 사법부를 잠식해나가 2023년 현재에도 있는것에는 쉬쉬하면서 하나회라는 이름만 나오면 거품무는 분들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하나회가 나쁘면 우리법연구회도 나쁜것인데 왜 방치하시죠..? 우리법연구회 소속 판사들이 재판에서 정치적 판단을 하여 사법부와 국민들을 혼란에 빠트리는게 정당하다고 보시나요..?

선댓글 후감상😊

오예 팬더님 영상이다!! 소리 벗고 팬티 질러!!

근데 이거스포해도 볼사람다봅니다. 이유는. 명작은 결말을알아도봅니다. 두번째 실화바탕이기에 그냥 다이야기해도 볼사람은다보지요

감사합니다. 무비팬더의 소중함을 느꼈습니다

오셨군요 ~

지금 국짐의 뿌리

목소리좋은데요 여전히?

아프면 안돼요😢

전두환 대통령을 좋아하는 사람은 않보는게 맞는거죠?..

이 영화 최고였다

정치를 떠나서 저 영화는 역사가 아님 그냥 완전 각색 영화라 실화랑 전혀 다름. 그래서 그냥 재미있게 봤음. 몇 몇 즙짜는 연출은 좀 그렇지만 그냥 최근 한국영화 중에서는 가장 볼만 했음.

이태신 부인 나오는 장면에서 신파로 몰아가는 장면이 너무 별로

이걸 누가 본다고 리뷰를 ...

서울이봄이봄 아직도위험하다 여사를재미로 만드니한인물 이제는재미로 난도질한다 기울어진이나랑한심

00:13 잘못된 표현 정정 요청합니다. 시해 -> 살해

국뽕/좌파들을 위한 오락영화에 상당히 근접하고 생각되네요.

12.12 군사 쿠데타와 전두환 , 노태우 그리고 하나회에 대해 자세히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 댓글 다는 저도 그렇구요 얼마나 쓰레기들이였냐 다시 한번 알릴 기회가 되었다 생각하여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이제 전장군이니 전땅크니 이따위 소리는 부디 그만 들렸으면 좋겠어요

대한민국 군인들이 서울로 무장해서 들어오고 장갑차가 똑같은 대한민국 군인들을 쏴죽이는데 그게 가슴이 찢어지듯이 슬퍼서 영화관에서 혼자 오열하고 있었습니다...

작품성, 예술성 고려하지 않은게 시대를 보여주기 보다는 그냥 총선용이지요

왠지 애국마케팅에 좌스러울거같아서 못보겠음

저도 에반게리온 리뷰 시절부터 무비팬더의 팬이 된 사람이고 무비팬더의 전문성과 독창성을 좋아했는데 오늘 리뷰를 보며 무비팬더가 혹시 좌파팬더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 저만 그렇게 느낀건이 아니라 다른 많은 팬들도 그렇게 느껴지시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드는데 혹시 정말 좌파팬더인가요?

정치적 편향성이 짙은 영화! 정우성이 나와서 알 수 있음!

그냥 총선용 프로파간다 영화 😅

다들비난하지만 박정희,전두환 장군들은 우리애국보수 대구의상징입니다.그리고그건분명 혁명이었습니다.그리고역사는 승자의기록입니다.영화는 재미로만보면좋겠습니다.윤석열장군 만세

선거철 프로파간다 영화니까

장태환을 무슨 국가 영웅으로 묘사하는건 지나친 미화네요 ㅋㅋ 김재규 를 이병헌이 역활 하면서 미화 시키는것도 모자라 장태환을 뭔 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좌측 냄새가 너무나는 영화입니다. 맨날 이순신 소환

영화나 드라마는 대본과 감독의 역랑이 95프로 이상이라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