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를 살리기 위해 세금을 써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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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Panda

Movie Panda

Жыл бұрын

한국 영화를 살리기 위해 세금을 투입해야 되는지에 대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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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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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544
@user-ul3tq9pb8j
@user-ul3tq9pb8j Жыл бұрын
시장은 냉혹하네요. '우리나라 최초'라는 응원이, '우리나라에 안주'하는 결과가 되었다니...
@user-zj8dg6ls8c
@user-zj8dg6ls8c Жыл бұрын
팬더님 영상을 봐오면서 느끼는 점이 참 많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인상깊은건 깊은 영화적 배경지식과 분석력입니다 이번 한국영화에 대한 이야기도 감탄스럽네요
@kotparam
@kotparam Жыл бұрын
이런 수준의 영상을 제작하는 유튜버가 아직도 구독자 9만이라니..... 한국 최고의 영화 유튜버이십니다.....
@user-rd6yk2cm9o
@user-rd6yk2cm9o Жыл бұрын
매번 내용을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meletsa
@meletsa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 주세요 유익하고 좋습니다.
@jjyyddxx4842
@jjyyddxx484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진짜 한국영화 관계자들과 감독들에게 보여주고싶다 ㅋㅋ 내가 근래에 본 분석중에 가장 정확하고 심지어 해결책까지 들어있는 영상인듯
@torokun
@torokun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안바뀜 😂😂😂
@user-dj9yl4hv4b
@user-dj9yl4hv4b Жыл бұрын
보여줘도 소용 없습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생각하시면 됩니다
@grimsk
@grimsk Жыл бұрын
@@user-dj9yl4hv4b 잘 몰라서 그러는데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의미하는 게 뭔가요??
@user-ln3ot1yh3g
@user-ln3ot1yh3g Жыл бұрын
@@user-dj9yl4hv4b 하아 어제 늦은시간에 밥먹을데가 없어서 백가놈 이름단 국수집 갔는데, 맛대가리가 없더라..다시는 안가
@younghunkim849
@younghunkim849 Жыл бұрын
정말 한국영화 관계자들이 이런 내용을 몰라서 해결을 못하나고 생각하십니까? 아니 관계자들이 모르고 있다고 일단 생각하시는거 갇은데 아마도 매우 잘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바꿀수 없습니다 이게 한국영화의 상황입니다.
@user-sq9hj1en1b
@user-sq9hj1en1b Жыл бұрын
인상깊은 내용 많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fo9uf1sc7l
@user-fo9uf1sc7l Жыл бұрын
삼국 영화 비교한건 진짜 공감백배다 ㅋㅋㄱㅋㅋㅋㅋ 서로 내수에만 안주하니까 발전이 없음 ㄹㅇ 흥행하는것도 항상 범죄도시 같은 범죄물이나 뻔한 윤제균식 신파극 코로나로 한동안 잠잠하다가 풀리고 티켓값까지 치솟으니까 곯았던게 터지는거 같음
@fastfan
@fastfan Жыл бұрын
볼 때마다 시야가 넓혀져서 속이 시원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문화 상품을 박리다매 하고 싶지는 않다' -> 나오는 상품이 계속 다 싸구려만 나오는 데 박리가 당연하지... 그 박리 조차 주기 싫을 정도로 관객의 마음이 떠난 게 지금의 한국 영화판 컨텐츠 크리에이터들은 무에서 유를 창조해야 합니다. 유에서 비슷한 걸 재조합 해봤자 복사품일 뿐 새로움과 에너지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기존에 쌓여있던 것을 부수거나 뒤집어 엎어야 빈 공간이 생기고 그 빈 공간 속에서 새로운 것이 탄생합니다. 부수고 뒤집어 엎는 과정은 대단히 고통스러운 과정입니다. 하지만 사람은 기존에 쌓아놓은 것 안에서 안주하려는 경향(특히 투자자와 경영자들)이 있고 뒤집어 엎는 순간 벼랑에 선 것 같은 두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돈이라는 원동력과 에너지를 쥔 사람들이(영화판의 기득권 또는 자본가들) 안주(ex. 국뽕 or 신파)에서 벗어나지 않으려 하고, 두려움에 몸이 묶여 메이저를 제외한 영화사들과 창작자들을 옥죄고 배제하고 컨트롤 하고 있고 이게 지금 우리나라 영화들을 싸구려 제품으로 만들었으며 결과적으로 적자 뿐인 한국 영화판을 만들어 냈다고 생각합니다. 애초부터 '나만 살면 돼' '내 밑으로 영화 만드는 자들은 다 하발치. 돈 쥐고 있는 내가 잘남' 이라는 가치관으로 영화판 대기업들의 핵심 인사들이 병들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영화판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상당 부분이 이 꼴 났다고 생각합니다. 그 댓가가 출산율 저하이고요.) '죽어가는 극장 살려야 -> 영화판의 기득권을 살려야, 난 아무것도 안 할 건데 관객 니들이 알아서 나 살려' '한국 영화 존속 가능' -> Fxxk you!! 니들의 그런 정신 상태로는 한국 영화계는 여전히 죽어 있을 거 뻔함. 미쳤다고 돼지들을 국민들 돈으로 배 불려주냐. 이 기회에 다이어트 하고 정신 좀 차려라 우리나라 영화판은 살고 싶으면 억지로 극장 오라고 호소하는게 아니라 관객들 스스로 극장으로 오고 싶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절벽에 몸을 던지는 심정으로 기존의 걸 뒤집어 엎고 모헙하고 각고의 노력으로 고통 속에서 영화를 만들어야죠. 경영자들은 창작자들을 자신과 동등한 사람 대우 좀 해 주고요. (이 인간들 크리에이터들을 위에서 쳐 내려다 보며 개 취급 하고 있을 거 뻔합니다.) 한국 영화계에도 제임스 카메론 같이 비대해지고 병들어버린 기득권자들을 멱살 잡고 끌고 갈 만한 영화판의 영웅이 출현하기를 기다려야만 할까요. 솔직히 지금까지 만들어진 한국 영화판은 바뀌기 쉽지 않다고 봅니다. 하도 답이 없어서 아얘 다 망해서 무너지고 없어져야 새로운 영화판 질서가 만들어지지 않을까하는 생각 밖에 안드는군요. 살고 싶으면 잘못했다고 반성하고 사람 귀하게 여기고 벼랑으로 몸을 던져라.
@cyberides
@cyberides Жыл бұрын
와 설명 쩝니다
@stevemaeng1096
@stevemaeng1096 Жыл бұрын
봉준호법 통과?....민주당 국회의원이 180명인데.....쓸데없는 지들 보신을 위한 법만 수십개 만들어 제끼고....진정 필요한 법은 홀딩하고 있는 민주당 좀비의원들
@jaewilee1746
@jaewilee1746 Жыл бұрын
그전부터 잘 보고 있었는데 이번 영상은 정말 유익하고 알차면서 앞으로 국내 내수를 벗어나야 할 한국영화에 생각할 여지도 많이 담고 있어서 아주 좋았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응원합니다!
@mvpanda
@mvpanda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stevemaeng1096
@stevemaeng1096 Жыл бұрын
봉준호법 통과?....민주당 국회의원이 180명인데.....쓸데없는 지들 보신을 위한 법만 수십개 만들어 제끼고....진정 필요한 법은 홀딩하고 있는 민주당 좀비의원들
@Zuilietzhan
@Zuilietzhan Жыл бұрын
그건 굥한테 따져 !! 누가 쓸데없는 뻘짓하는지는 꼬마들도 아는 구만 뭔 민주당 탓?
@user-gs4ym5os7j
@user-gs4ym5os7j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user-rz7wo5el1w
@user-rz7wo5el1w Жыл бұрын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shabti85
@shabti85 Жыл бұрын
옛날에 에반게리온 분석 및 해설 보려고 구독했다가 요즘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오히려 그 때 보다 더 잘되시는 거 같아 다행이에요!
@potatochip88
@potatochip88 Жыл бұрын
이런 귀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
@guraguracipal
@guraguracipal Жыл бұрын
JK필름으로 대표되는 상업 영화 제작진이 영화를 공장에서 찍어내듯 만들고, 그 영화들 중 흥행작이 나오는 게 쌓이고 쌓여서 오늘날 이 지경이 된 감이 있네요. 너도나도 노력은 안 하고 돈만 벌고 싶어하니까요. 표값 인상은......영화관 숫자가 확 줄어들 때까지 딱히 이렇다 할 해결책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극장이 내 주머니 사정 알 바 아니듯이, 나도 극장 사정 알 바 아니니까요.
@aLminSHIN
@aLminSHIN Жыл бұрын
홍콩영화 몰락의 초반 과정이랑 비슷하네요
@eyesb824
@eyesb824 Жыл бұрын
@@aLminSHIN 홍콩영화는 1997년에 중국에 반환되기 때문에 공산화가 되면 수익성이 크게 떨어질거라는걸 감독이나 투자자들이 예상하고 장기적인 계획을 안세우고 단기투자로 이어졌었죠.. 한국처럼 시나리오따위는 필요없다고 생각해서 망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aLminSHIN
@aLminSHIN Жыл бұрын
@@eyesb824 그게 그거 아닌가요
@eyesb824
@eyesb824 Жыл бұрын
@@aLminSHIN 홍콩영화는 나라 정세적인, 외부적인 요인이 크다는 얘기죠.. 한국처럼 시나리오를 개무시하면서 단기적인 이익만 생각하는 우물안 개구리, 갈라파고스되서 망한게 아니라요.
@aLminSHIN
@aLminSHIN Жыл бұрын
@@eyesb824 스스로 그리 됐든 외부요인에 그리 됐든 행태는 비슷하잖아요.
@user-netprofit96
@user-netprofit96 Жыл бұрын
알찬 설명 감사합니다. 바로 구독 박았읍니다
@specialoutsider
@specialoutsider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국민들이 한국영화를 위해 그동안 지불한 금액을 생각한다면 현재 영화인들의 호소는 양심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부는 투자와 보호정책을 통해 민간은 관람 행위를 통해 어떤 나라보다도 많은 직간접적인 소비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정체를 하고 발전이 없다는 것부터 반성을 하고 인정해야 합니다. 이것이 발전의 첫걸음입니다. 그리고 관객의 수준에 부합하는 작품을 내놓도록 부단히 노력해야 합니다. 자신들이 원하는 티켓값을 산정하여 받을려고 한다면 최소한의 기본 조건인 관객에 대한 존중, 즉 관객의 높아진 수준에 맞는 작품의 퀄리티를 보여줘야 합니다. 우선 기본으로 돌아갑시다
@kho_kiry
@kho_kiry Жыл бұрын
영상 너무 잘만드시네요!! 잘보고있습니당
@user-zp6sb1lg7p
@user-zp6sb1lg7p Жыл бұрын
역시. 핵심을 꼬집어서 꾹꾹 찔러주시는 일타강사같은 설명. 좋습니다
@grimsk
@grimsk Жыл бұрын
언제나 어디에서도 들어보지 못한 이야기들을 들려주고 계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이 채널의 목표가 한국 관객의 질적인 성장이라 하셨는데, 거꾸로 한국 관객이 질적으로 성장하면 일종의 지표나 인덱스처럼 이 채널의 구독자도 더 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그날까지 후원하겠습니다 ㅎㅎ
@hero201112
@hero201112 Жыл бұрын
내용이 항상 좋네요.
@mvpanda
@mvpanda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user-bk4mb2ve4m
@user-bk4mb2ve4m Жыл бұрын
캬.... 영상 너무 좋습니다.
@leeds6361
@leeds6361 Жыл бұрын
홍삼광고를 안받은 곳이 있었다니 ㄷㄷㄷㄷ 이 채널 왕창왕창 흥하게 해주세여
@user-lf8fd1nb1l
@user-lf8fd1nb1l Жыл бұрын
여기서 세리 리포트를 보다니... 지난 영상은 물론 이번영상에서도 경영학도들이 할 법한 분석이나 생각에 놀랐고, 찰진 비유에 무릎을 탁치며 재밌게 잘 봤습니다.
@user-ny1gp8qu7i
@user-ny1gp8qu7i Жыл бұрын
혈세로 충당? 절대 반대
@bloopers_make_me
@bloopers_make_me Жыл бұрын
내용이 너무 좋습니다
@user-uy9mu7ui1l
@user-uy9mu7ui1l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궁금했더뉴점이 풀렸고, 저도 한국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소재의 다양화와 새로운 배우들의 발굴이 계속 이어졌으면 합니다😂
@andrewlee4349
@andrewlee4349 Жыл бұрын
형.. 오늘은 잊지않고 조아요 누르고갈게.. 잘 보고있어.. 고마워요..
@user-kt2ty4xw8u
@user-kt2ty4xw8u Жыл бұрын
한국 영화든 만화든 애니메이션이든 다 잘 되길 응원합니다. 이 말 밖에는 안 떠오르네요.
@sunnypark6435
@sunnypark6435 Жыл бұрын
좋은 내용이네요 추천하고 갑니다
@DeadPool-kj5il
@DeadPool-kj5il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무비팬더님 영상 중 2등을 줄 수 있는 영상. 영화 줄거리 등의 유튜브보다 영화 분석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이런 진단과 분석 참 좋네요.
@Ambaelee
@Ambaelee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 먼 옛날에 교양과목으로 영화의 이해를 듣고서, 그동안 고전부터 최신까지 영화를 수집하곤 했는데요. 2010 근처부터는 차마 컬렉션에 담을 만한 영화가 거의 없었습니다. 양산형 OTT 영화는 끔찍했습니다. 앞으로도 더는 되새김질할만한 영화가 없을 거란 생각이 지배적이었는데 그 이유를 깔끔히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yumso2522
@yumso2522 Жыл бұрын
이야 이형은 진짜 진심이네 팬더형 화이팅!
@tensionforce05
@tensionforce05 Жыл бұрын
중간부터 2차 흑화한 무비팬더님의 진심(?) 을 알수 있었습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다음번 영상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user-pe6yl7mc2l
@user-pe6yl7mc2l Жыл бұрын
언제나 감사합니다
@jj_3
@jj_3 Жыл бұрын
다음 영상이 정말 기대됩니다!!
@user-gc8gn9ln7j
@user-gc8gn9ln7j Жыл бұрын
명량 이정현 치마 흔드는거 보고 빵터짐 ㅋㅋ 이런 영화가 1700만이라니
@changkuit
@changkuit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봤읍니다 bb
@user-mf6st5we3y
@user-mf6st5we3y Жыл бұрын
한국영화 문제점은 작가와 신인감독님 거의없다는 사실... 독립영화에서 어느정도 성과를 이룬 감독님이 상업영화에 진출이 너무 힘들고, 어떻게 상업영화에 진출해도 클리세 영화만 찍어서 망해서 잊혀지는 경우가 생기네요. 8년전에 어느 평론가님에게 신인감독님중에서 앞으로 기대되는 감독님이 있을까요. 물어는데 없다고해서 충격😅 그만큼 미래의 한국영화 책임지는 감독님이 없다는 것이 슬프네요.ㅐ
@user-rm6tg9ze2y
@user-rm6tg9ze2y Жыл бұрын
유튜브에서 영화에 지식이 풍부하신 분을 만나 구독하고 갑니다.
@user-qt4oy6sf3k
@user-qt4oy6sf3k Жыл бұрын
영화 값 500올려서 관객 1명으로 500 수익 얻는 것과 영화 값 1로 해서 관객 500 모아 수익 500 얻는 것은 극장 입장에서 보면 동일하나, 문제는 극장 수입의 대부분은 팝콘과 콜라라는 점을 감안하면 영화값 1로 관객 500 오도록 하는 게 유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야 낙수 효과 발생하죠. 극장 입주한 건물 안의 상가들도 그것 보고 입주하는 것인데.... 영화 값 싸게 매겨서 유동인구 건물 안으로 진입시켜야 유리한 게임 아닐까요.
@cyberides
@cyberides Жыл бұрын
오 이점도 맞네요. 근데 영화 재미없어요...
@buxton_
@buxton_ Жыл бұрын
한국영화의 본질을 꿰뚫고 계시네여.. 단지 막연히 한국영화와 극장시스템에 대한 아쉬움(선택의 자유 박탈 & 지긋지긋한 블록버스터 & 국뽕)을 너무나 명쾌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kcm1116
@kcm1116 Жыл бұрын
이채널 이번 주말의 최대 수확이네요!
@Nightynight43
@Nightynight43 Жыл бұрын
애니회사 니켈로다언의 어원을 여기서 배우네요. 영화산업의 기원과 본질에 대해 유익한 정보 얻어갑니다.
@kim_wheedong
@kim_wheedong Жыл бұрын
데이터를 분석해야하는 이유를 보여주는 영상이네요. 잘보고갑니다.
@user-ix8kd1ie4q
@user-ix8kd1ie4q Жыл бұрын
진짜 개 팩폭이다. 100분토론 출연하셧음 좋겟네요 팬더님 의견 뭐라고 반박할지 궁금함
@user-gu2np5ob6x
@user-gu2np5ob6x Жыл бұрын
한국영화는 영화관에서 보기에는 돈이 아까워요. 영화관에서는 아바타급(눈호강) 영화 아니면 애니메이션 극장판(역시 눈호강) 정도만 보게 되요. 둘다 큰 화면으로 보면 눈이 즐거우니까 그 돈 주고서라도 보겠는데, 그외 한국영화 포함한 영화는 굳이 큰 화면으로 그 돈주고 볼 필요성을 못느껴요.
@jangseop01
@jangseop01 Жыл бұрын
격하게...눈물나게 공감합니다.
@jayshin2511
@jayshin2511 Жыл бұрын
고급화전략, 내수탈피 해외지향 이런 이야기와 극장비인상이 연결되어 있는줄은 몰랐네요
@user-rg2qw6mu7k
@user-rg2qw6mu7k Жыл бұрын
이건희 회장님.... 취미를 산업으로 이끄는 능력자...
@LCH0228
@LCH0228 Жыл бұрын
자동차 좋아해서 차 만들었다가 망해서 르노에 팔렸죠 용인 에버랜드에 스피드웨이가 있는것도 차를 좋아해서 였을것 같네요
@belle9696
@belle9696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효용의 양적 성장을 주장한 벤담과 달리 효용의 질의 성장을 위해서는 선택지들을 경험해보고 그중에서 나은걸 골라야 한다고 말한 밀의 주장이 생각나네요. 개인적으로 영상에 더해 성인영화를 성인이 즐길 수 있는 문화가 좀 더 정착해야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조심스레 해봅니다.. 상영 당시에만 해도, 주위에서 소재가 소재라 관람하기 꺼려진다는 얘기를 자주 들은게 너무 아쉽더라구요. 정작 일일연속극에서는 클리셰처럼 늘 나오던 소재인거같은데 왜 이렇게 말하지..?라는 생각도 함께 들면서 말이죠..
@LCH0228
@LCH0228 Жыл бұрын
불륜보다는 예술쪽으로 간 영화라서는 아닐런지요? 미나리(2021) 113만명 해피 엔드(1999) 116만명 헤이질 결심(2022) 189만명 한국에서 영화가 예술로 봐야한다는 인식이 깔리면...망이죠 예술로 만들어도 재미가 있어야 보게되죠 드라마들이 막장이어도 비슷한 줄거리여도 재미가 있으니까 보는거죠 박찬욱감독이 상은 잘받아도 흥행에서 봉준호감독에게 지는것과 비슷하겠죠
@user-ob3tv1nn9u
@user-ob3tv1nn9u Жыл бұрын
영화는 예술과 철학을 넘나드는 작품인가. 웃고 울고 즐기는 오락인가. 관객의 생각이 결과로 투영되고 있다고 봅니다. 천만 흥행의 입맛이 만든 한국맛 영화에서 조금 더 성숙해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놉 영화 리뷰해주실때 오락에 불과한 취급으로 영화를 바라본다는 관점을 말씀해주실 때 느꼈지만 영화는 여가시간을 즐기고 데이트할때 보는게 가장 쉬웠어요. 내수활성화를 위해 영화보는 루틴이 생길만한 게 있을까요. 드라마는 PPL이 노골적인거엔 질려도 곧 잘 보게되는 만큼 영화도 뭔가 상업영화다운 뒷배가 생기길 바랍니다. 그래야 예술도 작품도 바라볼 눈이 생기겠지요. 팬더님의 영상 감사히 잘 보고있습니다.
@user-uv9wu1ov5h
@user-uv9wu1ov5h Жыл бұрын
갈라파고스화도 인구수는 줄고 영화값 오르는데 영화가 값을 못하니 가는 사람도 적어져서 언젠가는 강제로 개혁하는게 아니라면 망해서 없어지겠죠. 이런건 나라에서 지원해줄것도 아니고 도태되면 사라지는게 맞는거죠. 솔직히 안타깝지도 않고 안타깝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더라도 어느업계든 돈을 벌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입장에서 소비자에게 만족시킬만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고 가격이 서비스에 비싸면 손님들은 가지 않고 사라지는게 당연한거니까요. 정답은 영화가 cg에만 몰빵하는게 아닌 다양한 스토리에 도전해서 관객을 만족시키는거라고 봅니다. 차라리 한국이 안된다면 해외를 노리는 전략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해외에서는 한국의 영화라면 특히 지금의 한국영화라면 거들떠 보지도 않겠지만 좋은작품을 만든다면 달라지겠죠.
@Director_LeeSY
@Director_LeeSY Жыл бұрын
아주 재밌고 유익한 내용이었습니다. 한국 영화 시장의 히스토리와 구조를 잘 몰랐는데, 덕분에 좀 알게되었고 설명도 아주 찰지게 하셨습니다. 제 생각도 일본애니 영화보다 더 재밌는 한국 영화를 만들면, 일본을 이기는 거고 세계시장에도 수출될거라 생각됩니다.
@zitnbit
@zitnbit Жыл бұрын
넷플 코리아 등장 이후 많은 영화계 인력이 돈이 되는 넷플 제작 현장으로 갔지요. 현재 좋은 각본, 좋은 인재는 전부 넷플로 가고 있습니다. 영화팬으로써 영화와 극장이라는 매체가 하락세가 되는건 아쉽지만요. 결국 오징어게임(황동혁 도가니, 남한산성 각본 감독), 수리남(윤종빈 범죄와의 전쟁 각본 감독) 같은 ott 형태의 드라마가 한국 영화계의 미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받아들이고 빨리 적응하는게 제일이겠지요.
@jangseop01
@jangseop01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PINQUBE
@PINQUBE Жыл бұрын
당장 생각해봐도 곡성과 기생충 이후로 기억나는 한국영화가 없네요 웰메이드 영화를 만들어왔었다면 자연스럽게 극장으로 달려갔을텐데 한국영화 보겠다고 가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가물가물합니다 이제서야 자연스럽게 재정비되어야할 시기가 온건데 이걸 살리겠다고 세금들어가는 순간 다시 자기복제만 시도할거라 아픈 시기 좀 겪었으면 하네요
@charleseppes4061
@charleseppes4061 Жыл бұрын
재래시장이 온누리상품권을 만들었듯이 영화관도 cinema상품권…이런 거 한 번 생각해보는 거 괜찮지 않을까요 😂😂 제가 느끼기에 지금 ott 시장 = 대형마트 라면, 영화관 = 재래시장 같아서요 😅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
@yuntaepark5391
@yuntaepark5391 Жыл бұрын
와 추억의 씨넥스~20년이 지난 지금도 씨넥스의 사운드를 뛰어넘는 극장을 경험해보지 못했어요; 내용을 뛰어넘는 의자가 울릴정도의 고질라의 발자국 소리,트리플 엑스 클럽씬의 화염과 반지의 제왕 1편 사우론 소멸씬의 우퍼 출력과 LA 컨피덴셜의 총싸움 시 공간감을 잊을 수 없습니다 ㅠㅠ
@ZshCenturion
@ZshCenturion Жыл бұрын
핵사이다 돌려차기 최고네요~~~ 속 시원합니다~~~~
@noahkim0621
@noahkim0621 Жыл бұрын
어릴 때 추억 중에 쌍안경 같은 것에 눈 쳐박고 애니메이션 영화 비슷하게 봤던 기억이 나는데 그게 뭔지 검색해도 안 나오고 당연히 이름도 모르고 있는데 혹시 알려주실 수 없을까요? 참고로 30대 중반입니다.
@sdasdsify
@sdasdsify Жыл бұрын
에반게리온 해석영상 다시 보고 싶네요ㅠㅜ
@user-zp9ut4gs7a
@user-zp9ut4gs7a Жыл бұрын
택시 할증도 문제예요. 어제 영화 끝나고 택시 타니까 ㄷㄷ 영화관 2인 3만원 + 팝콘 콜라 + 17000원 + 택시비 각각 15000원 34000원… 둘이 합쳐서 거의 10만원 나옴.. 잠실 롯데 시네마 9시 7명 밖에 없길래 왜 이렇게 사람이 없지 했더니 택시 할증 때문이였음 😂 절대 7시 이후에는 영화 안 보겠다는 생각을 한 하루였음
@user-gd9pd9vc1g
@user-gd9pd9vc1g Жыл бұрын
진짜 구독자 10만이 안된다고? 흠..구독눌렀습니다
@piyopiyong
@piyopiyong Жыл бұрын
도서작가이나 시나리오 작가 팟캐를 들어보니 영화 작가는 그냥 동내북이더군요. 영화 엎어지면 시나리오는 둥둥 떠다니다가 감독이 개입해서 편집하고 엎어지고 를 반복하다 주인을 잃어버립니다. 그리고 최종 제작되는 영화에 각본주인이 감독이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공동집필해도 결국 감독이름에 밀립니다.
@pch77777
@pch77777 Жыл бұрын
나는 "극한 직업" 이나 "범죄 도시" 같은 영화를 1000만명의 한국인이 보고 재밌다고 말한다는 현실 자체가 한국영화의 위기를 만들었고 앞으로도 가망이 없다고 봅니다. 한국영화를 되살리고 응원해야 한다고요? 절망적인 국뽕 반일 영화는 물론 극한직업 범죄도시 같은 영화를? 이 댓글 보면 또 난 재밌게 봤는데 왜 딴지냐 니가 만들어봐라 그럴 사람들 많겠지 ㅋㅋ. 그러니 바로 한국영화가 아작이 나는 겁니다. 범죄도시 5탄까지 신나게 천만관객 보시고 극한직업 2 나오면 꼭 보러가세요. ㅋㅋ 한국영화 파이팅 !! ㅋㅋ
@user-my8xy1gg5k
@user-my8xy1gg5k Жыл бұрын
살려야 한다는 전제 자체가 이상함 지들이 살아남으려고 발악해야지 왜 살려줘야 돼? 지원, 보조 받는 단체나 업계 치고 정상적인 경쟁력 갖는 꼬라지를 못봤음 만약 영화업계가 지원, 보조까지 받게 된다면 그땐 질적 하락이 지구 내핵까지 뚫어버릴듯
@fodr6542
@fodr6542 Жыл бұрын
그나마 최근에 본게 킬링타임으로 승리호였요 넷플릭스에서 봤지만 그나마 볼만 했어요
@user-oz7kk2dc4r
@user-oz7kk2dc4r Жыл бұрын
무비팬더님 이번 영상도 너무 좋았습니다. 극장도 족벌, 재벌들이 독점체제를 구축하고 있어 뭔가 문제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문제들을 알수 있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영화 스텝들에 대한 처우개선만 개판인줄 알았고, 극장등에 일하는 직원들을 낮은 시급으로 굴리기만 하는 줄 알았더니, 영화의 핵심인 신인감독, 각본가 양성에도 신경을 안쓰고 있었군요. 이러면서 고작 해결책이라고 내놓는게(물론, 배울만큼 배우고, 한자리씩 꿰차고 있는 놈, 아니고 분들이죠) 1. 부가세 깎아서 국민혈세 들이붓자. 2. 영화표값 올려 비싸도 봐주자. 이러고 있으니, 국민이 만만하고 호구니 그러는거라 봐도 되겠습니다. 삼성도 좋게보진 않지만, 최소한 삼성처럼, 극장 시설 투자를 엄청나게 하고, 인재들을 끌어모아 운영을 하는등의 자구적인 노력은 하고나서, 국민들에게 호소하는게 당연한데 얼마나 국민들이 바보,멍청이면 저럴까 싶어 조금은 착잡하기도 합니다. 댓글 달아주신분들도 무비팬더님 팬분들이라 쓴소리하면 돌맞겠지만, 댓글 내용들이 본질은 보지 못하고 본인들 보고싶은 면만 보고, 본인들 하고 싶은 말만 하고 있으니 동네 골목대장에 불과한 국내 재벌사에서 강약약강하는 마름들에게 인간취급 못받고 있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듭니다. 우리들이 뽑은 리더의 수준은 바로 우리들의 수준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대부분 지금 다들 살기 힘드실 겁니다. 그러니 표값등에 예민하게 반응 하시는것 일테구요. 그러나 현재 본인들 개개인의 삶이 힘들다고, 개인의 삶만 돌아보며, 주위의 것들에 아니, 콕 집어 공공의 이익에 과심을 끊고 사시면 더 힘들어지실 겁니다. 그 예로 저희 부모님 세대는 6월항쟁을 이끌어내는등 훌륭한 일들도 해내셨지만, IMF이후 현재 자신의 삶이 힘들다고 자신의 삶에만 치중한 결과가 현재에 이르게 되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갑자기 부모세대를 왜 욕하느냐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어쩔수 없는 사실입니다. 근본적인 시스템을 바꾸려하지 않고, 위의 극장문제처럼 정부와 족벌재벌은 사회전반에 걸쳐있는 사업들을 운영해왔고, 국민들은 별다른 저항없이 따른 결과가 현재라고 볼 수 있는것이니까요. 영화채널에서, 무비팬더님의 영상과 관련없는 내용의 글을 쓴거 아니냐고 비난하시는 분들도 계실테지만, 극장이 당면한 문제점들과 그걸 해결하려는 방식, 또 그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이 너무나도 똑같고, 저는 그것에 대한 두려움, 걱정을 담아 글을 쓰게 됐습니다. 어차피 긴 글이라, 대부분 읽지 않으시겠지만, 이런 긴 글이라도 읽어보는 좀더 여유있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user-rl6ws8zy4y
@user-rl6ws8zy4y Жыл бұрын
극장에 가는 시간 비용 에너지 대비 OTT라는 아주 훌륭한 대체제가 있고 한국 컨텐츠는 OTT 시장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루었고 엄청난 자본이 투입돼며 점점 엔터시장에서 비중을 키우며 있고 그와중에 양질의 제작인력 시나리오 배우들이 유입돼고 이와 경쟁해야하는 영화계는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떨어졌다는 것도 한국영화계의 위기를 초래했다고 생각함 근데 다만 한국 영화계가 꼭 살아나야 하는거임?
@user-qw1ox5gq3j
@user-qw1ox5gq3j Жыл бұрын
이미 세계 국민당 영화관람 1위인데, 이런 민족이 고개를 돌렸다는건 기다리고 기다리고, 참다참다 포기한 시장이라는것...
@user-ig1vb4rw9b
@user-ig1vb4rw9b Жыл бұрын
한국 영화 굳이 살려야 할 이유가 있나요? 망해야 할 산업은 망하게 그냥 둡시다. 엉뚱한 곳에 세금 쓰지 말고....
@dodoo4293
@dodoo4293 Жыл бұрын
5:57 제가 지난 댓글에 딱 지적한 3가지가 나오네요... 어케보면 뻔한 이유로 안되고 있었떤게 맞는거죠
@awl-i
@awl-i Жыл бұрын
그동안 가격 올려도 관객이 계속 가니까. 저 인간들 머릿속에 가격저항선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ribbonsalmark3084
@ribbonsalmark3084 Жыл бұрын
너만 힘드냐 나도 힘들다 에 극히 공감....ㅠㅠ
@user-yz6jl2yh7s
@user-yz6jl2yh7s Жыл бұрын
애당초 과거엔 영화관람이 극장말곤 대체제가 적었죠. 극장의 가성비도 그리 나쁘지않았고 특히 친구들과 다같이보고 강상평을 나누는재미는 다들 잘 아실겁니다. 허나 지금의 극장이용료는 솔직히 블록버스터급 대작이 아니라면 굳이 극장에? 이런정도의 가격이되었고 그 가격이 극장이용을 꺼리게하는 제1요소라고 봅니다. 적어도 과거처럼 7,8천원으로 내려가지않는다면 극장을 찾는 관객은 점점줄거고 그 관객들은 죄다 ott에 뺏길겁니다. 이미 상당수의 관객도 뺏긴상황이긴하지만 아직도 영화가좋고 극장에서 보는걸 선호하는사람이 적은건아니니까요. 다만 적은관객수는 갈수록 요금인상을 부추길거고 여기서 요금이 더오른다면 이용자는 더줄겠죠. 극장가는 선택해야할겁니다. 아에 고급화전략으로 갈건지 아님 대중화로 돌아갈건지.
@dodoo4293
@dodoo4293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오타쿠들이 세상을 만드는것 같음 니즈가 있으니까 꼭 영상 분야만 아니더라도 음악,패션,IT쪽이라 던지 업계와 본인의 취미가 일치가 되어야 몰입도 되고 하기 좋은것 같음
@akkagnom
@akkagnom Жыл бұрын
재밌어야 한다가 제일 중요하죠😢
@ccsogu
@ccsogu Жыл бұрын
맥심이 만든 광고봤을때 그퀄로 만화영화 만들어주었으면 좋겠다
@user-vp5fi5rj3p
@user-vp5fi5rj3p Жыл бұрын
슈퍼마리오 극장판 엄청나게 흥행할 것으로 예상됨.. 그리고 그 세계관이 확장되어서 링크도 나오고 포켓몬도 나오고.. (부럽고 씁쓸..)
@firesun88
@firesun88 Жыл бұрын
대기업 뒤에 있는게 조폭들 아직까지 조폭들이 영화계 주름잡고 있음 관련된 업종에서 6년정도 일해본 입장
@f.f.4559
@f.f.4559 Жыл бұрын
저열한조폭영화들이 계속 해서 나오는것과도 어느정도 연관이 있는걸까요? ㅎ
@퍼포린
@퍼포린 Жыл бұрын
​@@f.f.4559 그건 사람들이 자극적인걸 좋아하니까 아닐까요? 웹툰도 학원 폭력물이 않잖아요
@firesun88
@firesun88 Жыл бұрын
@@f.f.4559 조폭영화산업은 대부분 국회의원 정치인들이 개입되어 있음 여야할거없이
@cyberides
@cyberides Жыл бұрын
홍콩반납 때 홍콩영화 조폭들에 휘둘리다가 망해버린 이야기 생각나요
@firesun88
@firesun88 Жыл бұрын
@@cyberides 90~2000년대 영화 뮤직비디오에 대부분이 조폭 하청 용역깡패들이 엑스트라 대역했음 일반인 별로 없음 알바 구하는 사이트에 경호원 모집글들 90% 이상이 조폭 하청들임 ㅋㅋㅋ 간판만 프리팀 경호
@changsoonpark9573
@changsoonpark9573 Жыл бұрын
뜬금 호갱구조대님 구해주세요ㅋㅋㅋㅋㅋ 구독 박고 갑니다
@cdavid-st6vk
@cdavid-st6vk Жыл бұрын
국뽕영화나 K-천만영화 같이 코로나-OTT시대 제일 엿먹고 있는 영화가 윤제균의 영화임. 한국영화에 투자가 안 된다고 호소한 사람도 윤제균. 이제 윤재균적인 K흥행 공식은 끝났다는 종언!! 영화 재미없으면 드라마 보면 되죠. 한국영화 인재는 한국드라마로 가게 되고. 벤야민적 저항을 말하는 영화도 아니고, 윤제균식 영화를 옹호해야할 필요 전혀 느끼지 않음. 라이너 주장처럼, 제작비에 대한 차별적 영화비 상영처럼 유연성 있게 만들어야겠지. 물론 대기업 영화관들은 절대 요금 인하를 하지 않겠지만.
@cyberides
@cyberides Жыл бұрын
그 옛날 해운데 때부터 토나왔던 그 흥행공식이 이제서야 죽었단 말입니까? 이판은 왜 진작에 안망했을까요
@j8663
@j8663 Жыл бұрын
그 제벌집막내아들에 나오는 진양철회장 대사가 생각 나네요 마! 니 어데 전국체전 나가나? 랑 영화 그기 돈이 됩니까? 라는
@illlliii6206
@illlliii6206 Жыл бұрын
1일차 조회수 2만이니 10일 후에 최저임금 뽑으시려나! 구독 박고갑니다😢
@algibaek
@algibaek Жыл бұрын
너만 힘드냐 나도 힘들다가 딱 소비자들이 공감하는 말이지 십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거 처럼 "대기업" 에서 운영하는 극장들이 힘들다고 이렇게 표값을 올려버리면, 그돈 주고 영화 보러 가기에는 작품성도 그렇고, 이젠 너무나도 할게 많아진 현실이죠. 좋은 배우가 돈을 많이 버는걸 싫어하지 않치만, 모든 스텝들이 다 돈을 잘버는 그런 시장이 되었으면 하네요
@user-ef7ou1th1p
@user-ef7ou1th1p Жыл бұрын
요즘에 특히 더 심각하죠... 최근에 관람하고 만족하고 나온 한국영화가 없는 것 같습니다...
@thekite3h
@thekite3h Жыл бұрын
코로나 퍼졌을 때 이렇게 될 거라고 그렇게 얘기들 했습니다. 여러분이 관심이 없어서 몰랐을 뿐이죠. 한국의 영화 사업은 한해에 번 돈을 다음해의 영화제작에 투입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었고 한번이라도 그 연결고리가 끊어지면 자금을 확보하지 못해서 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극장표 가격도 점진적으로 상승되어야 하는데 그렇게 이루어지지 못한 상태에서 인플레이션 까지 맞았으니 이렇게 됐을 뿐이고 이 사태를 되돌리는 건 세금같은 걸로는 택도 없습니다. 지금은 영화 산업의 구조를 아예 바꾸어야 할 시점입니다.
@user-xr3lg7lc4w
@user-xr3lg7lc4w Жыл бұрын
표절 쓰레기 산업에 투자할바엔 국가 유공자분들을 챙겨드리는게 훨씬 뜻ㅎ깊을 것 같습니다
@short_pumpkin
@short_pumpkin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근데 괴물이 1300만 관객수로 표시하셨는데 네이버 검색에는 1090만으로 나와서 나무위키로 보니까 2006년 1300만으로 나오면서도 최종 박스오피스에선 1090만으로 나오던데 이게 왜 차이가 있는 걸까요?
@smp2484
@smp2484 Жыл бұрын
...역시 펜더형이다. 깊이가.......
@piyopiyong
@piyopiyong Жыл бұрын
디워는 단순히 조롱거리처럼 다뤄지는데 초기 논란부터 흥행까지 대대적인 마케팅의 승리였습니다. 심씨는 부족한 자금을 해소하기위해 수익 전액을 투자자들에게 돌리기로 약속하고 아무도 거들떠 보지않는 이 영화에서 쇼박스는 기회를 봅니다. 그리고 심씨의 인간성공과 헐리웃 진출을 미담으로 만들고 방송출연 통해서 이슈와 논란을 만들고 영화 하나에 국민적 관심 유도에 성공하고 스크린 독점을 통해 쉽게 관객을 확보합니다. 쇼박스가 잘나가던 시절이라 이런 짓도 가능했죠.
@user-vo6yt8xp9c
@user-vo6yt8xp9c Жыл бұрын
요즘엔 이미 찍어놓은 영상물을 틀어놓는 영화보다 라이브로 배우들이 직접 연기하는 연극이 더 쌉니다. 천만영화들도 재관람비율이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인데 누가 요즘 재관람하나요.. 최근 티켓값 올린 뮤지컬도 vip석기준 19만원까지 치솟았는데 관객들을 만족시키니까 계속 티켓은 팔립니다. 스토리가 빈약하면 화려한 볼거리로, 연기력이 부족하면 노래실력으로. 어떤 부분으로든 모자란 부분을 충족시켜 관객들의 니즈를 채워줍니다. 반면 영화들은 티켓값이 치솟으면서 가볍게 한 편씩 보던 관객들도 평론가에 이입하며 개봉 날 까지 계속 평점찾아보고 검열하면서 내가 진짜 2만원을 투자해서라도 만족할만한 영화인지 한참 고민하다 예매합니다. 저도 영화관 안 가고 네이버시리즈온에 뜰 때까지 존버하다가 구매해서 봅니다. 영화 제작사들도 신인감독보단 전작이 폭망했더라도 경험이 있는 감독을 원한다고 합니다. ㅜㅜ
@SengokuYugio
@SengokuYugio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저 쉬리만큼의 연출과 시나리오가 없는게 더 웃기다 ㅋㅋㅋㅋ
@John-di8md
@John-di8md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시원하네여. 항일 영화에 항일이 없다. 진짜 극일은 좋은 영화를 만드는것인데 다들 말도안되는 선동에 취해서 No Japan.. 하하 요즘은 그것도 실패해서 LESS JAPAN한다면서요? 기생충같은 질 좋은 영화를 만드는것이 진짜 애국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국 영화를 살리기위해 세금을 쓰는건 정말 손해를 국민에게 떠넘기는 꼴이라 생각합니다. 절대 세금 지원 해서는 안됩니다.
@redprisoner
@redprisoner Жыл бұрын
16:06 이거 보고 댓글 세개 쓰네 거 극장=분식집 OTT=오마카세 로 바꿔주면 안될까요?
@seobophil
@seobophil Жыл бұрын
마치 코미디 프로그램이 풍자를 못해 슬랩스틱만 판치니 정치이슈보다 재미 없다는 소리를 들으며 밀려난 때가 생각 나네요.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지만 팬더님이 너무 영상을 잘 만들어주셔서 쓰는 이야기마다 팬더님과 많이 겹쳐 쓰고 지우기를 반복하네요. 여유가 있다면 저도 지원을 해드리고 싶은데...제 입에 풀칠하기도 바쁜상황이라 그러지 못하는 점 죄송합니다. 하지만 영화에 관한 유투브 를 주변사람들이 찾는다면 꼭 추천을 해 많이 끌고 오겠습니다. 화이팅!
@ykj1630
@ykj1630 Жыл бұрын
안정적 지원을 해주는 넷플작 한국영화들도 그닥이죠.세계 1위 어쩌고저쩌고 하지만 한국이라는 브랜드 때문에 반짝 했던것들이 대부분 막상 까보면 허접 그 자체. 드라마는 괜찮지만 영화는 처참. 절대 천만수준이 아닌데 천만 넘는 영화들이 나오는거 부터 비정상적인 상황의 결과. 자본만이 문제가 아니라 인적 수준도 함량 미달
@sh-nd2fp
@sh-nd2fp Жыл бұрын
사망여우 호갱구조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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