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부자 도련님과 밀회를 나누던 하녀의 어느 잊지 못할 휴일 [영화리뷰/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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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토이야기

디토이야기

18 күн бұрын

[마더링 선데이(Mothering Sunday), 2021]
- 본 영상은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데사영
#조쉬오코너
#콜린퍼스
#올리비아콜맨
#솝디라이수

Пікірлер: 57
@user-hi8lf1ru4e
@user-hi8lf1ru4e 15 күн бұрын
상실의 고통을 낭비하지 않는 자신을 향해 웃어주다. 참 멋진 표현입니다.
@dito_movie
@dito_movie 15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writerseotv
@writerseotv 14 күн бұрын
한 여인이 작가로 성장하는 이야기... 단순히 밀회인줄 알았는데... 상실의 고통을 낭비하지 않았다. 참 깊고 아프네요.
@Loveliberatesjustgo
@Loveliberatesjustgo 13 күн бұрын
상실의 고통을 낭비하지 않은 자신을 향해 웃어 주었다...오래 남을 말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user-yq4gm3qw3e
@user-yq4gm3qw3e 15 күн бұрын
상실의 고통을 낭비하지 않았다는 말이 참 와닿네요
@user-xm1cl5dz1f
@user-xm1cl5dz1f 16 күн бұрын
상실의 고통을 글로 풀어내며 그래도 끝까지 사랑했던 사람을 잊지못하며 진정한 사랑을 했던 한 여인의 소리없는 절규같은 느낌이 드는 영화네요 오늘도 즐감하고갑니다~^^❤❤
@ptalove
@ptalove 12 күн бұрын
조쉬 오코너...젊은 시절의 리챠드 기어가 떠오르기도 하고 매력적인 배우.
@user-fv2fp4zh4q
@user-fv2fp4zh4q 16 күн бұрын
오늘 영화는 애틋한 러브 스토리네요. 이제는 어엿한 작가로 성공한 제인이 그 옛날 하녀 시절에 겪었던 "어머니날"(원제)의 추억담입니다. 비밀의 사랑을 나누었던 첫사랑 폴도 죽었고 그가 죽은 후 결혼한 남편과도 사별을 했으니 참으로 박복한 여인입니다. 1920년대의 영국 사회를 잘 묘사했네요. 그 당시엔 물론 신분의 차이로 인해 하녀가 잘 사는 집안의 총각과의 사랑은 차라리 모험이었을 겁니다. 제인 역의 오데사 영은 여기서 처음 만났는데 역시 같은 호주 출신인 에 나왔던 멜리사 조지와 이미지가 겹칩니다.풋풋하고 매력적인 배우네요.여기서 부부로 나온 영국 영화의 감초인 콜린 퍼스와 으로 대스타가 된 올리비아 콜먼도 만나서 반갑네요.풀 영상이 보고 싶은 영홥니다. 🥤🥤🥤🧋🧋🧋
@dito_movie
@dito_movie 16 күн бұрын
아! 흥규님 댓글을 보고 나니 정말 '멜리사 조지'배우와 많이 닮았단 걸 알겠네요. 오늘도 소중한 말씀 감사드리며 편안한 밤 보내세요^^
@paulkwon8106
@paulkwon8106 Күн бұрын
블랙워싱만 없으면 좋았는데
@flowerfam4472
@flowerfam4472 16 күн бұрын
너무 슬프네요...태여나자마자 버려진 것이 행운이라니 자식을 맇은 고통이 맘에 와 닿았어요...
@user-lk1li7hw8l
@user-lk1li7hw8l 16 күн бұрын
리뷰 감사합니다. 제가 이런 영화를 좋아하나봐요. 원작을 봐야겠어요. 제인의 내면연기가 뛰어납니다.
@user-gq6if4ho4p
@user-gq6if4ho4p 16 күн бұрын
디토님~오늘은😢 가슴이먹먹해지는...오늘리뷰도너무너무좋았습니다~~~항상감사합니다 ~좋은한주되세용❤❤❤❤❤❤❤❤❤
@shep4140
@shep4140 16 күн бұрын
솔직히 초반에 둘의 연애가 끝났을 때 안 됐긴 해도 안심됐어요, 안 끝났으면 제인이 임신해서 그 아기도 고아원행이었을 수도 있겠죠. 제인이 뭐 선택의 여지가 있을 리도 없고요. 지켜 보는데 불안했어요ㅠㅠㅠ 그러다 소외 계층의 남녀 둘이서 사랑하게 되니까, 역시 비극이어도 안정감이 느껴지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올리비아 콜먼의 말이 제인이 글을 쓰게 된 계기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라는 걸, 그녀도 말의 네 번째 다리를 가질 자격이 있다는 걸, 그녀 자신에게 증명해 보고 싶었겠죠. 오늘도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dito_movie
@dito_movie 16 күн бұрын
sh ep님 오늘도 좋은 해석과 의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밤 보내세요.
@pillnaeng
@pillnaeng 16 күн бұрын
상실이라는 재료를 요리해서 글을 썼네요. 그것도 맛있고 훌륭한 글로. 부정적인 사건과 감정도 결국 잘 다루면 멋진 결과물로 재탄생시킬 수 있는 것 같아요. 그걸 다루는 사람의 문제인 듯.
@user-fv7be8sg6e
@user-fv7be8sg6e 16 күн бұрын
손에 아무것도 잡히지가 않고 멍하던 차 반가운 소식 같아 설레이며 볼 것이라 디토♡님에게 감사가커서 캄샤드려요~~^^ 늘 평온한 일상이 되시길~ 이제 정주행 하려 갈 겁니다 댓하며 흘러보냈기에 처음 부터..
@sunnyten4687
@sunnyten4687 9 күн бұрын
상실의 고통을 낭비하지않은 자신을 향해 웃어주다니 영상미 만큼이나 아름다운 표현입니다 감사히 잘보았습니다❤
@dito_movie
@dito_movie 9 күн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Jina.0228
@Jina.0228 16 күн бұрын
가혹한 운명과 상실의 대한 이야기를 잔잔하고 섬세하게 담은 영화네요 디토님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잘보고가요❤
@rlee4805
@rlee4805 16 күн бұрын
오늘도 한편 정주행 영상 해설 감사합니다
@sainttongpha3980
@sainttongpha3980 16 күн бұрын
기다렸는데..올라왔네요. 잘 보고 갑니다.
@ERINH0713
@ERINH0713 16 күн бұрын
흑 슬프네요. 오늘도 잘 감상했습니다!
@kimjunmi
@kimjunmi 11 күн бұрын
조쉬 오코너 특유의 수줍은(?)듯하면서도 다정한 표정이 마음에 박힌 작품이었습니다🥹
@user-tv2ci8uy8g
@user-tv2ci8uy8g 12 күн бұрын
영화가 너무 예쁘네요 감동까지ㅠㅠ!
@SuperMirue
@SuperMirue 16 күн бұрын
아름다운 영화 추천 감사요~
@user-fe5ib6tn4u
@user-fe5ib6tn4u 16 күн бұрын
와 보석 같은 영화 리뷰 고맙습니다. 구독❤
@user-bi2lw7cs6c
@user-bi2lw7cs6c 16 күн бұрын
더 크라운의 엘리자베스 왕비와 찰스 왕세자가 보여서 반가웠습니다. ㅎㅎ
@hithere4454
@hithere4454 14 күн бұрын
주인공 폴은 정말 많은 영화에 등장하는 배우였네요~ 오늘도 잘봤습니당
@injinchoi8799
@injinchoi8799 16 күн бұрын
폴은,,,스스로 그런선택을 한거였겠지,,,,? ㅠㅠ 마지막인사할때 표정이 너무 슬푸다뷰ㅠㅠ
@user-fj5hl6mx1c
@user-fj5hl6mx1c 16 күн бұрын
그러네요 마지막 메세지가?파이먹고?
@ppyy_89
@ppyy_89 16 күн бұрын
헉 폴이 자살한건가요..?ㅠㅠㅠ
@ym-pg9ii
@ym-pg9ii 11 күн бұрын
안녕.. 제인 마지막 인사겠네요
@pungpung0120
@pungpung0120 16 күн бұрын
상실의 고통을 담담하게 풀어내고자 한 영화 같군요 그래서 작가가 되기로 한 제인의 세번째 계기는 무엇이었을까요?
@dito_movie
@dito_movie 16 күн бұрын
제가 요즘 '조쉬 오코너' 배우의 연기에 꽂혀있어서요. 그의 작품을 찾아보던 중 보게 된 영화인데, 참..어렵고 불친절하네요^^; 그냥 개인적인 제 생각만을 말씀드린다면.. 그와 나누었던 대화 중 폴이 자신의 추억을 들려주며 이야기하죠. 들은 이야기를 상상하고 떠올려서 자기 기억인 것처럼 표현해 보라고요.(나를 위해, 너를 위해) 마지막 장면에서 나오는 제인의 독백은, 마침내 그러한 경지에 이르게 된 그녀가 이젠 폴의 추억을 마치 자신의 일처럼 떠올려 글로 쓸 수 있는 훌륭한 작가가 되었음을 의미하는 듯 보였어요. 말이 조금 복잡하네요. 물론 제 생각이 맞다는 것은 아니니 다른 의견도 얼마든지 대환영입니다^^ 오늘도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리며 편안한 밤 보내세요.
@riofest8893
@riofest8893 16 күн бұрын
이런 우연이.....주말에 유튜브 무료영화로 1975년작 영국영화 "하녀들(The Maids)"을 감상했는데, 과 가 수상한 하녀들로 나오죠.....두 레전드 여배우 합쳐 놓은 듯한 마스크가 이 작품의 여주 과 비슷합니다. 실제로 영상 말미에 등장하는 할머니 제인역이 인데, 젊은 제인과 많이 닮았잖아요....여주인공은 오늘 처음 보는데....선도 굵고 굉장히 친숙한 얼굴입니다.^^ 킹스맨 는 왜 이리 나약해 보이는지.....반면 와이프역의 , 아카데미 후광때문인지....카리스마 넘쳐보임.
@user-rx9rh5xh2u
@user-rx9rh5xh2u 16 күн бұрын
상실의고통😂
@user-ee2qi2qs5w
@user-ee2qi2qs5w 16 күн бұрын
가슴이아려오는영화.
@adempk
@adempk 16 күн бұрын
폴 역을 맡았던 조슈 오코너를 찾아 보니 집안 자체가 예술 하는 집안이라 재능은 있었을 거라 생각 하는데 엄마 쪽이 유대계라 역시 유대계 푸시를 받은 거는 무시 하지 못할거 같네요. 또 사우스햄튼 출신이라 혹시 사우트 햄튼 FC를 서포트 하나 싶었는데 맞네요. 저번 시즌에 2부 리그로 강등 되었다가 다음 시즌에 다시 프리미어 리그로 돌아 옵니다. 이번에는 강등 안 당했으면 합니다
@kos4572
@kos4572 16 күн бұрын
담배 피고 싶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아름다운 영화^^
@user-sq6ny6st6e
@user-sq6ny6st6e 5 күн бұрын
슬프다
@user-mp2ko8do2l
@user-mp2ko8do2l 15 күн бұрын
아 영국대저택 룸투어를 안해주네ㅠㅠ 근데 달리 말하면 인생의 풍파없이 곱게 자란 사람은 이렇다할 창작을 못하는걸까요? 그게 궁금하네
@jeiw5705
@jeiw5705 15 күн бұрын
재능을 타고 났다면 재주에 머무를 가능성이 많고 창작은 해도 깊이가 없겠죠. 대부분 훌륭한 작품은 요즘 말로 '갈아넣어야' 나오는 건데 '갈아넣는다'의 전제가 '결핍'이니까요... 하지만 창작에 대한 욕구가 강렬하고 진지하고 진심이라면 그 에너지로 스스로를 갈고닦아 경지에 오르는 경우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찬욱 감독같은 경우가 데뷔 초 이후 10여년간은 작품 수준이나 대중성이나 평타도 못쳤지만 지금의 위치에 올랐죠. 하지만 그 분 초기 작품에도 그 시대와는 차별화되는 남다른 자신만의 '그 것'이 있기는 했습니다. 그 씨앗을 어떻게 가꾸어나가는가는 순전히 자신의 의지와 노력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justonly678
@justonly678 14 күн бұрын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나요?
@dito_movie
@dito_movie 14 күн бұрын
아쉽게도 넷플릭스에서의 서비스는 지난 달에 끝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는 네이버 시리즈온, 쿠팡 플레이, 웨이브에서 시청 가능한 것으로 나오네요. 감사합니다 ^^
@YYY-km8he
@YYY-km8he 16 күн бұрын
영화의 철학에 비해 썸 네일이 약하네요
@dito_movie
@dito_movie 16 күн бұрын
1818 YYY6님 안녕하세요. 영화의 무게에 비해 썸네일이 가벼운 느낌이라는 말씀이신거죠? 말씀하신 부분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앞으로 조금 더 신경쓰도록 할게요. 관심 어린 피드백에 감사드립니다^^
@lindam9848
@lindam9848 14 күн бұрын
묘하다 저 영상만 보면 마지막을 함께한 하녀와도 정분이 났던 걸까 그걸 알아차린 주인공인가 말이오
@dito_movie
@dito_movie 12 күн бұрын
Hyewon Sim님 제가 댓글 확인이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영화 상으로 봤을 때 그러한 뉘앙스는 풍겨지지 않았고요, 오히려 제인과 폴의 관계를 눈치채고 있던 셰링엄가의 하녀가 제인을 염려하는 듯한 눈빛으로 느껴졌습니다. 시청과 댓글에 감사드리며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user-cx1og2qm3x
@user-cx1og2qm3x 16 күн бұрын
조쉬오코너와 올리비아 콜맨은 여기서도 모자지간으로 나오나요? 더 크라운에서도 그러던데
@dito_movie
@dito_movie 16 күн бұрын
모자 관계는 아닙니다. 어릴 적부터 함께 어울리던 이웃이자, 서로 같은 아픔을 공유한 사이이지요.
@user-fz7fx2dr7p
@user-fz7fx2dr7p 16 күн бұрын
잘 이해가 안가요ㅠ
@dito_movie
@dito_movie 16 күн бұрын
그러실 수 있어요. 영화가 어려워 제 설명만으론 이해하기 힘드셨을 수도 있어요. 다음번엔 조금 더 편안한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 감사합니다.
@sssson
@sssson 15 күн бұрын
그래서 세번째는 머였나요ㅜ
@dito_movie
@dito_movie 15 күн бұрын
영화에선 끝까지 알려주지 않은 채 끝이 납니다. 보는 이에게 해석을 맡긴거겠죠? 저에겐 조금 어려운 영화였어요 ^^;
@user-sh3be6iy1x
@user-sh3be6iy1x 13 күн бұрын
외국 영화 하녀이름은 거의다 제인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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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 bud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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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reíble fin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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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폭탄급 몰입감,,,,, 그냥 너무 재밌습니다.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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