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부인 몰래 럭셔리자전거 산 남편 영상 보고왔는데.. 부부 둘다 알뜰살뜰 돈 모으는게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ㅠㅠ
@sarahfox86393 жыл бұрын
더치들은 자전거가 자기의 분신이에요.
@user-cv5kj2xq8m3 жыл бұрын
행복하게사세요
@ksy57623 жыл бұрын
사랑찾아 오셨군요ㅎㅎ 지난날의 행복은접어두시고 또새로운 일에 열심히 도전하시면 행복한날이 곧다시 오겠죠!!! 힘내세요 화이팅!!!
@user-nl1bv3pu1n3 жыл бұрын
자신의 스펙버리고 한국 선택하신 욘님 너무 멋지세요ㅜㅜ 진정한 사랑이란 이런 것이다를 몸소 보여주시는 욘님 최고ㅠㅠ! 세상에 이런 멋진남자들로 가득해 사랑받을 가치있는 여자들이 사랑받아며 행복했으면 좋겠네요ㅠㅠ 욘님 최고최고!!!!! 아내분 넘나 부럽 ㅠㅠ저런 남자 만나면 진짜 매 순간 사랑해하며 노래부를 듯 ㅎㅎ
@uki21163 жыл бұрын
난 저 남편 심정 이해가는게, 영국 자선가게가면 오래된 골동품 많이 파는데 이뻐서 사고싶더라구요. 저분이 주워오는 빨래판이랑 유골함 거울 테이블 이런것도 아주 한국스러워서 남편분 눈엔 귀해 보이는것 같아요. 전 외국에서 오래 살아서 그런지 저 물건들 다 이뻐보이네요~.
@shinenasa3 жыл бұрын
빨래판 좋은데요. 저 나름 인테리어 감각있어용.ㅎㅎ 연등 정말 생각지도 못했던 아이디어.ㅋㅋ
@jaehee71963 жыл бұрын
빨래판은 이쁘게 잘 꾸며놨는데 연등은 좀ㅋㅋ
@user-xy5id2vx9k3 жыл бұрын
부부싸움을 하지않는것이 최고의 육아입니다. 부인이 욘을 마니 이해하고 배려해주세요. 남편이 외국분이지만 참 괜찮은 남자로 보입니다. 결혼생활 오래한 아줌마의 안목임돠
네덜란드 사람 뿐만이 아니라 유럽인들이 대체적으로 합리적인 생활을 한다고 봅니다. 유학시절 독일 친구들도 입는 옷은 자기나라에서 딱 몇벌만 챙겨와서 봄. 여름. 가을 . 겨울 청바지에 면셔츠만 입고 겨울에는 간단하게 걸칠수있는것 하나 더라구요. 더 추우면 안에 셔츠를 두세겹 더입고 견디고 . 옷을 사거나 낭비하는걸 본적이 없네요. 하지만 수업없는 휴일에는 항상 본국에서 가져온 자전거로 근처로 여행을 가고 방학에는 과감하게 이삼주씩도 멀리 여행을 가더군요. 정말 허투로 돈을 쓰지않고 자기 개발이나 여행에는 투자를 아끼지 않는게 유럽인들의 특징같습니다.
외국엔 가구 /책들 재활용 정말 많이 하는것 같아요 ~ 저도 다 세컨핸드 가져다 쓰고 있어요 :)
@user-zw9ez3ml2r3 жыл бұрын
욘같은사람이 진짜 남편감으로 100점입니다
@Omg08523 жыл бұрын
멋이따 남푠🥰😍와이프도 성격 진짜 찐 좋으다.....😇😇😇😇
@suek45613 жыл бұрын
욘과 가족들 축복이 가득하기를
@jonghyunlee15173 жыл бұрын
대단한 형님.. 본받을점이 참 많습니다. 타양살이의 귀감이 되네요.
@user-ct5sf1cl1y3 жыл бұрын
남편분이 평범해 보이는 것들의 아름다운 면을 잘 찾아내시는 것 같아 보입니다.
@solascripturasolafide78143 жыл бұрын
남편분 진짜 고생하시네요~안타깝다
@minianag3 жыл бұрын
욘~♡ 가족에게 행복이 가득 하길 바랍니다.
@yohansphillipjo94593 жыл бұрын
유럽인들은 검소하고 환경을 생각해 가구도 재활용합ㅂ니다. 한국은 함부로 버려서 환경이 오염되고 매립장이 꽉차서 이제 더이상 매립지도 부족합니다. ㅜ남편을 응원해주세요
@user-we1bn4ks6t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와이프가 개무식한걸 모르고 저런행동을 하다니
@user-we1bn4ks6t3 жыл бұрын
그런 이치를 알지도 못하는거 살 권리가 없는거예요 자원이 어떻게 나오는지 그런 과정도 어느정도는 알아야 하지 않아요 이세상에 살려면 어느정도 자격도 있어야 해요.
@tweety___tweety3 жыл бұрын
@@user-we1bn4ks6t 개무식하다니요 말이 좀 지나치시네요
@user-rc5md3zi8o3 жыл бұрын
@@user-we1bn4ks6t 저 와이프도 이해하고 받아드리잖아요 내가보긴 댓글 쓴 그쪽이 무식해보입니다
@multiperson89903 жыл бұрын
@@user-we1bn4ks6t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님이 더 개무식해보여요 ㅋㅋㅋ
@hanpark02233 жыл бұрын
나도 16년전에 미국에서 아이 출산 했는데 친정엄마는 돌아가시고 시어머님은 연로하셔서 미국까지 오실수 없어서 그냥 미국대학병원에서 아이 낳고 병원에서 나오는 스파게티, 빵, 얼음둥둥 띄운 스프라이트 마시고 하면서 산후조리원도 없어서 못갔지만 지금껏 산후조리 않했다고 특별히 몸이 나쁘고 한거 일절 없음. 퇴원후 동네 한국 언니들이 끓여준 미역국 먹은게 산후조리의 전부인데 지금도 전혀 건강하고 튼튼. 물론 조리시설이 있어서 하면 더 좋겠지만 마치 산후조리 안함 남은 인생 골병 든다고 할 정도는 절대 아닌듯.
@uki21163 жыл бұрын
공감해요. 저도 외국에서 애낳고 바로 샤워하고, 삼일후에 아기데리고 여기저기 산책 다니고 다 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