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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근교에 자리한 김포와 강화도는 크고 작은 포구와 역사 문화유적이 많아 반나절, 또는 당일 라이딩 코스로 많이 알려져 있다. 서울에서 출발해 강화도를 일주하는 장거리 코스와 김포와 강화도 일부를 둘러보는 단거리 코스 등 취향에 따라 코스를 구성하고 조절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호에 소개할 코스는 평화누리 자전거길의 출발지인 김포함상공원과 김포 문수산성, 강화 광성보와 초지진 등을 둘러보는 약 40km을 달리는 코스이다. 반나절 코스로 가볍게 산책하듯이 자전거 여행을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