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사람들과 교류가없어요 그냥 싫어요 부담스럽고 귀찮아요

사람이 좋은데 상처받는것은 두렵고 그래요... 행복하세요

공허한 시간 함께 보낸다고 그게 뭐 교류겠어요. 내향적인건 나쁜게 아니에요. 이상한 편견인데 그냥 각자 개성이죠. 그걸 극복해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치마시고 걍 그런갑다 하고 조까라는 태도로 사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화이팅

안녕하세요. 내성적인 앤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복잡한 인간관계 하등 부질없네요.. 나이 들수록 자기자신과의 대화를 많이 하는게 중요합니다. 내 가슴이, 내 몸이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고 거기에 충실한게 남는거더라구요. ^^ 화이팅입니다!!

저도 극내향인인데 회사 인간관계가 너무 힘들어서 퇴사도 고민했었습니다. 저는 회사 방침상 인사이동이 잦아서 새로운사람들을 매번 봐야되는것도 힘들구요. 많은사람들 앞에서 얘기도잘못하고 엄청 떨거든요.하지만 와이프와 딸을 위해 꾹 참고 다니고있네요 제 출근 루틴은 명상음악을 듣고 오늘 하루도 감사합니다 라고 말소리내며 가요. 그리고 저 스스로를 토다거려주고 오늘도 잘했다.칭찬도 해줍니다. 도움이 되는건지는 잘모르겠지만 나쁘지않아 5개월째 한번도 안빼먹고 했네요. 앤님도 스스로에게 칭찬해주고 사랑해주세요😊

잘살꺼예요!!

저도 살아가면서 소위 '꼰대' 라는 양반들에게 제일 많이 들었던 말입니다.. '바꿔라 성격 고쳐라, 니가 변해야 한다' 라는 말 정말 많이 들었는데요.. "내 인생인데 왜 내 맘대로 살아가면 안돼는거지? 이건 내 문제가 아니라. 저 사람들의 입맛에 좋게 바꿔주는거잖아. 그럴필요가 있는건가? 내 인생인데??" 내성적이면 어떻습니까? 사람들 대하는게 어려우면 어떤가요? 하는데 까지 해보고, 어렵거나 힘들면 안해도 됩니다 그래도 잘 살아가고 있고, 앤님도 잘 살아가고 계시잖아요. 그럼 된 거죠..

퇴근하면 꼭, 코믹한 유튜브 영상을 보고 웃는게 하나의 루틴입니다

앤님 영상 오늘 알고리즘 떠서 처음 보고 이어서 여러 영상 봤어요 저는 사람 좋아하는 사람인데도 가끔은 인간관계가 참 어렵고 부질없다고 느낄때도 있어요 나자신을 제일 아껴야겠단 생각이 들어요 요즘 아프고 힘드실텐데 얼른 완치 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화이팅하세요

전 극I에 항암중인 언니에여 몇기이신지 투병생활은 어떠신지 먼가 아는 언니처럼 이런저런 얘기하며 지내면 좋을거 같아요.. 근데 힘내라는 상투적인 말밖에 할수 없네여 . 완치가 가능하신가요 전 힘들다구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전 포기하지 않고 치료받고 있습니다 우리 둘다 완치해보아요~

주인장께서 어떤 사람인지는 잘 모르겠고 영상을 본 뒤 침구류 정리하기를 따라 해봤습니다. 저도 혼자 사는데요... 혼자 사니 그 누구도 내 생활을 터치 안하니 되는대로 하고 살았습니다. 침구류 정리가 진짜 1분도 안걸리는데 효과는 좋네요. 저는 온수매트를 쓰는데 자다보면 매트가 침대 아래쪽으로 밀리는데 아침마다 정리를 하니 퇴근할때 정말 깔끔해서 너무 보기 좋습니다. 최근에 한 일 중 가장 잘한 일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얼 하시든 행복하시길...

다른거지 틀린게 아니에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내성적인 건 외향적인 성향과 반대일 뿐이죠. 그리고 좋고 나쁜 게 아닌 다른 점이죠. 알고리즘이 떠서 올리신 동영상 다 봤네요. 용기내서 유튜브 시작하신 것도 박수쳐 드리고 싶어요.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본인에 대한 평가가 냉정하시네요. 인간 관계가 다소 어렵다면 반려동물 베프 삼아 입양해 보시는 것도 조심스레 추천드려요. 저는...극 내향인은 아니지만, 사람에 대한 환멸까지 느꼈던 이혼녀라, 자꾸 위축되고 동굴로 숨고만 싶은 무기력한 삶이.. 될 뻔 했는데, 작디 작은 고양이 한 마리 입양 후 저의 삶의 비타민 같은 존재가 되었답니다. 그 전까지만 해도 저는 동물 털도 싫고, 무관심했었거든요 ㅎ 근데 그렇게 무시했던 ..말 한마디 안 통하는 작고 약한 생명에게 제가 의지하고 웃고 자신감을 되찾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꼭 반려동물이 아니더라도, 앤님도 뭔가 긍정적인 마인드를 심어줄 취미나 활력소를 만나시길 바래요. 지금 이렇게 유튜브 채널도 개설하신 거 보면 앤님도 결코 나약하고 뒤에서 숨기만 하는 사람은 아닌 것 같은데요?!^^

항상 기운내시길 바랍니다. 늘 조용히 응원합니다.

1 년 전 영상의 목소리와 이영상의 목소리가 다르게 들려요. 이번영상의 목소리는 좀더 생기가 옅게 섞여나오네요. ❤ 서서히 털어내고 있나봅니다. 목소리 정말 듣기 좋네요❤

아이고 사소한게 아니라 대단한겁니다 축하해요~~^^ 말대로 침구정리가 잠옷정리가 되고 옷가지, 물건들의 정리가 되고 그것이 자라나면 기어코 내면정리, 인생정리도 깔끔하게 된다는걸.... 꼭 체험하시길 빕니다~ 아주 훌륭한 첫걸음입니다 응원해요~^^

날씨 좋은 주말이에요.. 집에 있는데 너무 외롭고 기분이 나빠지고 애들한테 짜증내기시작하는 저를 달래려고 카페나와서 따뜻한 커피마시고 있어요. 앤님도 오늘도 잘 보내시길바래요..

언니 힘내요!!!!

앤님 밝은모습 너무보기좋아요❤

와~ 일등으로보고있어요 앤님 응원합니다~

하루에 30분이상 자연따라 걷기! 추천합니다 신이 주신 선물을 받는것처럼, 아름다운것을 볼 수 있음에 감사하기요 😊

전 오히려 앤님의 성격이 부럽네요. 제 성격은 앤님과 정반대인데 실속이 없어요. 앤님은 나이가..?

매번 영상을 보면 내가 느낀 앤님은 별로인 사람이 아닌 별처럼 빛나는 사람인듯 해요 어두운부분에서도 반짝반짝 빛나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이부자리 습관뿐아니라 매번 따뜻한 댓글 남기는 습관도 있자요 앤님 루틴에 한달에 한번 여행다니기 루틴어때요? 4월에 따뜻한 부산 한번 용기내 오세요 앤님 닮은 벚꽃이 활짝 폈답니다 웃음꽃 피는 하루 되세요 ❤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