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관계는 각자 자기 마음을 알아달라는 목적으로 싸우고 있었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싸움의 목적은 관계의 지속이라는 것이 정말 맞는것 같아요. 또 어떤 상황에서 내가 왜 이반응을 하지? 라고 생각하면서 먼저 나의 반응과 상처를 이해하고 상대방을 이해시키라는 말씀 너무 도움이 되었습니다. 앤드샘 좋은 강의 감사드려요:)

와... 현명함을 가져야할때를 알 것 같아요 ㅠㅠ 얼마전 제 자신이 한 행동을 돌아보게되네요.

저는 기질적으로 정서적 개방성이 극단적으로 낮은 사람이고 가정환경또한 제 목소리를 낼 수 없게 자랐어요. 나이 20 후반되고 상담사님과 열심히 이야기 나누고, 감정 나누고, 지인에게 감정 말해보고 어머니와 대판 싸우고 감정 말하면서 이제는 감정을 말하는게 많이 숙달이 됐어요. 그때그때 완급 조절하면서 불편함을 표현하는 거 같아요. (원래 회피하는 사람은 아닌지라 불만을 쌓아두고 쌓아두다 속사포처럼 쏟아내던 사람이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누군가를 잃었지만 어머니와 제 몇몇 지인들은 더 끈끈해졌습니다. 이젠 저를 공격하는 사람에게 스스로를 방어할 수 있는 정도의 공격성까지 보입니다. 근데 제가 절대 안풀리는 의문 중 하나가, 저의 연인들은 전부다 저에게 속얘기를 안하는거에요. 저만 속상한 거 말하고 상대는 듣기만 하다가 결국 저를 떠나더라구요. 저에게 속내를 말하지 않아요. 불만이 있으면서. 오죽하면 소원이 연인과 대판 싸워보는겁니다. 근데요. 오늘 영상. 좀 맘이 아픕니다. 저는 저의 감정을 털어내는 것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상대가 스스로 초라하게 느끼게끔 했던걸까요. 저는 속마음을 공유하는걸 너무 원했지만 사실은 제가 공유하지 못하게 유도한걸까요. (저는 말을 아주 예쁘게 하는 재주가 있어서 상대를 항상 넘치게 배려한다고 생각하며 살았어요). 한 두명이 속마음를 말 안하고 떠나갔다면 우연일 수 있지만, 모든 썸과 연인듯이 그랬다면 어쩌면 제가 입을 막아버린 측면도 있을 수 있겠네요. 저는 오랫동안 상담 받고 있습니다. 앤드쌤님이 말씀 해주신게 제게 해당될 수도 아닐 수도 있지요. 한 번 곰곰히 돌어보고 상담에서 이야기 해봐야겠어요.

제 감정을 제대로 표현할줄 몰라요. 저를 스스로 돌아봐야겠어요..

싸울 가치도 없는 남친/여친들도 있습니다...! 정말로 시간을 안내주고 평소에 연락도 너무 없어 교류의 질이 낮고 이것에대해 불만을 표해도 귀찮아만하는 사람은 무조건 헤어져야합니다..! 아예 싸움 자체가 성립되지 않거든요..ㅎ 싸움도 상대를 봐가면서 해야지 이런 인간들에게는 시간낭비일뿐입니다.. 상대의 태도가 배려, 존중, 희생과 상반된다면 싸울 가치도 없는 인간이기에 그냥 헤어지는게 나아요.. 나에게 마음이 없어서 그런거거든요....ㅋ

저의 행동을 뒤돌아보게되네요. 저의 극단적인 행동도 이해가 되고요. 잘 보고 가요~^^

제 안에 초자아가 참 강하다는 걸 얼마전에 깨달았어요. 그래서 싸우면 제가 상대방을 호되게 혼내곤 하더라고요.. 얼마전부터 이걸 깨달아서 점점 줄이려고 노력중이었는데 운명적으로 선생님의 영상까지 만났네요..! 우리의 관계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할 것 싸우더라도 이 싸움이 지금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지 생각할 것 더더 노력하고 꾹꾹 서있겠습니다 오늘도 사랑합니다 선생님 ❤❤

이번 영상 제게 꼭 필요했던 주제인 것 같아요. 부모님, 연인같은 가까운 관계인 사람들에게 서운해하고 갈등하는 이유가 관계를 더 돈독하기 위함인걸 잊고 있었어요. 그걸 망각하고 충동적으로 내가 원하는 타이밍에 상대에 대한 배려 없이 서운함만 늘어놓았었네요. 항상 영상 보면서 하루하루 성장해가려고 노력하고 있고 위로받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인트로 부분이 콕 박히네요.반성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찐따처럼 몰아붙이듯이 마구 화냈었던게 떠올라서 .. 사과하고 앞으론 그러지 말아야겠어요

너무 도움 많이 되는 내용이네요. 안그래도 요즘 다툼이 잦아지는 느낌이었는데 ㅠ 오늘 내용 잘 실천해 보겠습니다!,

선생님, 때마침 영상 올려주신거 너무나도 감사해요~😊 요즘들어 남친도 저도 새로운 변화때문에 외부에 압박을 받아서 서로 예민한 시기였는데, 같이 이 영상을 보면서 갈등이 생길때마다 지혜롭게 해결해볼게요~

사람들에게 고마워질 때가 있다. 들여다 보지 않으면, 그냥 스쳐지나갔을 순간들을 잡아서 다시 들여다보게 해주는 도움이 고마울 때가 있다. 소중한 사람을 놓치지 않는 지혜가 필요하다는데 동의한다. 그런데 나는 지금 무엇을 해야할지 잘 모르겠다.

너무 슬프네요 조금 더 일찍 알았더라면.. 그래도 싸움에 대해 현명하게 생각할 수 있는 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내용처럼 상대방에게 뭔가 불만스러워서 말하고 싶을 땐 상대방이 왜 그렇게 말하고 행동했는지 생각해보는 자세는 정말 중요하죠. 생각보다 상대방 입장을 아예 생각할 줄 모르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ㅠㅠ 잘 안되더라도 한번씩 연습해 보시면 좋겠어요~

너무 잘보고 갑니다. 저는 싸울때 관계회복보다 제가 서운하다는걸 티내고 싶었던 것 같아요. 상대방에게 마지막으로 들었던 말이 너무 죄책감이 느껴진다였는데 선생님 말씀 들으니 이제야 이해가 가네요. 저는 왜 이렇게 이기적이고 저밖에 몰랐을까요.. 그사람에게 미안하다고 고마웠다고 말해주고싶네요.. 위로가 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어렸을때 사랑받지못하고 지내왔던게 성인이되고 연애를 하면서 터지고있는 지금 .. 상대방을 귀하게 여겨주지못한 죄책감이 너무 심해요 이번 연애는 망가졌지만 이를 통해서 나를 귀하게 여기고 따라서 내 주변사람들을 귀하게 여겨주면서 제 자존감이 올라간다는것을 배우고있어요 앞으로 이쁜것만보고 이쁜곳만 다니면서 찬란하게 제 삶을 꾸려나가고싶어요

매번 어떤 영상을 보아도 몰랐던걸 알려주시니까 어떤상황에도 당황하지 않을것같아요 듣고있으면 너무 유익하고 마음이 풀리는 느낌이에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 남자친구랑 싸웠는데 이 영상이…🥹적용시켜 봐야겠어요 감사해요❤

어제 책 잘 받았습니다 :) 정말 다시 한 번 감사하고 오늘 정독할게요❤ 오늘도 꾸준한 영상 정말 감사해요!

이번 영상은 여러번 봐야겠어요 요즘 싸움이 관계를 더 나아지게 하는 과정임을 잊고 싸울때마다 자꾸 내 서운함만 알아달라고 주장햇는데 많이 반성하게 되네요

그게 다 사람나름인 것 같아요. 두번째 남자친구랑 매일 10번이상을 엄청 투닥거리며, 서로 엄청나게 싸웠는데 ㅎㅎ 이상하게도 그게 전혀 힘들거나 상처가 되지 않았고 더 가까워졌던 신기했던 연애를 한 적이 있어요. 싸워도 싸움의 재료, 싸움의 대상이 서로, 서로의 태도가 아닌 제 3의 것이어야지.. 싸움의 대상이 상대방이면 안되죠. 상대방을 대상으로 활쏘고 칼 휘두르면 그건 서로 죽자는 거죠.. 차라리 그럴 거면 헤어지는게 낫자고 생각해요. 그 사람을 죽이느니 안만나는게 좋습니다.

너무 맞는 말 🎉❤

앤드쌤 오늘도 너무 좋은 말씀이었어요 너무 저렇게 하고 싶은데 화를 낸다는 것, 화를 내는 상황을 아예 하는 걸 싫어하고 그게 안 맞고 헤어져야 한다고만 생각하는 사람을 어떻게 제가 이끌어갈 수 있을까요? 사람이면 화를 낼 수 밖에 없는데 그게 아니라 화가 나는 상황이 있다면 무조건 대화를 해야 하고 화를 조금이라도 내는 느낌이 들면 도리어 화를 크게 내고 멈춰버립니다.... 그리고 우리는 안 맞다로 결과를 내리고 다음 설득이 어려워요 제가 ㅠㅠ

* 잘 싸우는 법 - 저 사람 말투와 행동도, 내 말투와 행동도 '지금까지 그랬다' - 이 다름을 어떻게 해결할까 * 일단 멈춤이 중요! 나쁜 말을 하는 시간을 오래 두명 안 됨 -> 싸움을 멈추고 싶은데 상대방이 '나를 무시한다'고 오해하지 않도록, 이 불편한 상황을 알고 있다는 이야기는 해줘야 함 * 서운함을 보여주는 게 목적이 되면 안 됨! 싸우는 것도 관계를 잘 이어나가는 게 목적. 이렇게 화내는 게 우리 관계에 도움이 되나 안 되나 이것만 생각하기. * 관계가 어색하고 싸해진 게 이미 싸움. 관계가 어색해진 틈을 복구해야 함. 하지만 이게 해결되면 관계는 더 단단해진다. 더 많은 사람을 품고 더 많은 사람을 사랑할 수 있게 됨. * 마음은 있지만 표현을 비뚤게 하는 사람에게는 '내가 원하는 말을 하게끔' 알려주는 게 좋다. 모르는 척하는 게 아니라 너무 힘들어서 자기 안에 갇혀 있는 건데, 상대를 중심으로 생각하고 방향을 전환해 주지 않으면 사랑이 전달돠지 않음. * '이 사람'과 만나서 이 싸움을 하는 게 아님. 내 안의 뭔가가 건드려지는 것이기 때문에 '나의 관점'으로 전환해야 함. '우리 관계가 좋아져야 한다' 라는 목적을 잊지 말기. 1) 갈등을 일단 멈추고 본다 2) 나의 불편한 감정을 자세히 본다 3) 진정시키는 시간을 갖는다 4) 화해의 시간을 피하지 않는다 * 아직 안 풀렸는데 풀라고 하면? 이를 꽉 깨물고 받아주기. 하다못해 '오늘은 급한 일 있으니까 내일 연락할게' 이렇게라도. '다가오면 이 사람은 받아준다' 라는 신뢰를 만들어 줘야 함.

과거의 제 연애 때 싸움을 보는거같아서 반성하게 되네요 여태까지 관계를 위한 싸움이 아니라 내가 얼마나 힘든지 보여줘서 알아달라는 싸움만 해왔던거같아요 지금도 다른 연애로 싸울겨같아서 감정을 식히기 위해서 들어왔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가족 모두가 불안 회피 성향인데요. 성인이 된 지금은 이해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그런 습관, 행동, 말투! 사고방식을 저도 모르게 닮아가는 것 같아서 두려워요. 특히 평소에는 안그러지만, 가장 가까운 엄마와 통화를 하고나면 부정적, 공격적인 생각이 머리를 지배해서 답답하고 지쳐요. 이런 경우에는 가족들과 최대한 교류없이 지내는 게 최선일까요? 이건 단지 회피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안정형이 되고 싶은데 그들과 있으면 그게 크게 방해 받는 기분이라..이런 사람들에겐 어떤 솔루션을 내려주시는지 궁금해요!

잠시 멈추는 거 좋은데 그게 너무 오래 가는거... 너무 힘들어요.. 답답하고. 멈추려면 상대에게 적어도 언제까지는 답 주겠다 정도는 해줘야 하는듯.. 그게 너무 오래라면 더 기다리기는 어려운듯 해요. 다들 여유없이 사니까 관계맺기가 더 어려운듯

선생님, 저 지금 30대 중반인데.. 진지하게 죽기전에 심리상담가가 되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한 1,2년 된 것 같은데 제가 무슨 감히 그걸하나 싶어서 미뤄왔어요ㅜㅜ그런데 배우고 싶어서요.. 선생님께서는 대학에 그냥 쌩으로 다시 가신건가요? 편입 이런게 아니시구요? 저번에 1시간넘는 영상에서 얘기해주시는거 들었거든요. 어떻게 접근해야 좋을지.. 막막해서 어떻게 하셨나 들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희의 싸움이 갈등이 파국인가 싶고, 이게 최선인가 싶을 때 선생님 영상을 보고 희망을 느꼈습니다. 전 아직도 남편을 사랑하고 싶구나. 이 관계를 끝내고 싶지 않구나 느껴씁니다. 이번주에 부부상담도 받고 서로 각자 개인상담도 받아보려고 합니다. 앞으로도 힘든 일들이 고비가 오겠지만, 희망의 끈을 놓지 않겠습니다. 이 관계의 소중함을 깨닫고, 쉽게 놓지 않겠씁니다. 감사합니다.

내 반응이 자기안에 갇혀잇는거엿구나.. 어릴때 내 중심으로 대함받지 못해서 그런거구나… 공감이 참 어렵다

전 남친에게 “내가 도와줄 수 있는 게 없네” 라는 말을 듣고 얼마 후 헤어졌습니다. ㅎㅎㅎ 제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절망감을 줬다는 느낌에 저도 절망했습니다. 정말 ... 저도 성질이 더러워서 쏘아붙였네요 ㅎㅎㅎ 😢 그게 참 미안합니다 ...

연애. 갈등. 다툼. 싸움. (07:32) 이거 우리 도움 안 되니까 멈추자. 관계의 목적을 잊지 않고 가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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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감사합니다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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