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겪은 나르의 특징: 자기 객관화나 자아성찰이 전혀안됨. 자기밖에 모름. 타인을 전혀 이해 못하고 타인을 본인보다 열등하다고 여김. 역지 사지 전혀 안됨. 사고의 수준이 초딩수준. 대화가 전혀 안됨. 아주 못됐음. 본인의 부정적인 특징을 지적했더니 거의 발광하다시피하면서 아무 근거없는 허구적 사실(단지 타인을 깎아내리기 위해 본인이 사실이라고 믿고 주장하는 허구)로 타인을 집요하게 공격함. (개인적으로 이런 종류의 인간이 존재한다는 사실에 대단히 놀랐음)

소통의 관계가 어렵네요. 리엑션을 잘하면 좋아하는줄 착각하고 소심해서 리엑션을 맘처럼 안나오면 철벽친다하고 포커스 맞추기도 힘들고 내가 좋아하는 누구는 날 대면대면 이놈의 머피의 법칙은 내 환경에 테두리에서 떠날줄 모르고 살다살다 사람관계가 돈 보다 힘든줄 몰랐네요

싸우고 화해 잘하는 법은 뭐가 있을까요? 말로 싸우고 서로에게 실망한 상황인데, 어떤말로 어떻게 현명하게 잘 풀어나가야할지 너무 모르겠어요,,,

너무 넘 좋았어요 다음엔 재회, 이별에 관한 컨텐츠를 더 보고 싶다는 생각두....

25세 여성입니다. 내가 너를 위해 ~를 해줄게, 될게라는 진심보다, 너는 나에게 ~를 해줘서 기뻐, 든든해. 이런 표현이 남자들에게 더 와닿는다는 말씀이신가요~?

쌤 목소리는 너무 ㅜㅜ 좋아요 ❤

오랜만에 들렀는데 또 한번 크게 고개를 끄덕이고 가용~ 남성 피디분+여성 피디분의 콜라보도 넘 좋으네요 이해도 공감도 더 잘됩니다^^

앤드쌤! 궁금한게 있어요~ 상대방이 찾아준 데이트 장소 맛집에 항상 감사해하고 너무 좋다는 표현을 하고 잘 만났었어요! 근데 상대방이 가족일로 인해 갑자기 4일 잠수탔고 그동안 저는 무슨 일 있냐는 연락만 남겨놓고 기다렸어요 근데 4일뒤 돌아온 대답은 '연락이 늦었다, 미안해'라며 본인이 가족일과 개인 사업적인 일로 인해 그만 만나고싶다라며 일방적으로 통보하더라구요.. 상대는 사업을 하고 어느정도 부유한 집안 같았어요! 만난건 한달정도 됐었구요~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갑자기 저렇게 나왔던 이유가 너무너무 궁금해요.. 그 사람을 다시 붙잡고 싶었다기 보다 저의 행동에 문제가 있었을까요? 아니면 마음을 나눴던거보다 그 사람의 현자 상황이 더 힘들어서 관계를 놨던걸까요? 항상 유익하고 귀에 쏙쏙 박히는 얘기들 감사합니다❤❤

오늘 배운 것들을 토대로 내일 만나는 이들과 대화 나눠봐야겠어요~~ 도전🎉!!! 고마워요 앤드쌤😊

너무 좋아요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첫연애였고 2년정도 만났어요. 고3인데 공부도 못하고 밥도 못먹고 1주일동안 8키로 빠졌어요. 근데 이제는 좀 괜찮아졌다 싶어 공부 열심히 하고 운동도 하다가 어쩌다 힘든 날이 있어요. 뭔가 슬픈거라기보단 가슴 한 켠이 시큰해져요. 되돌릴 수 없고 내가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란 걸 알지만, 그 사람에게 많이 의지했어서 연락할 사람도 친구도 몇 없어서 더 힘든 것 같아요. 2번 잡았지만 이젠 저마저 지쳐서 잡고 싶지 않은데, 어쩌다 궁금해져서 카톡이나 인스타에 들어가보고 언팔로우 했지만 팔로우 팔로잉 수 라도 보면서 좀 생각하는데 이것마저도 하면 안되겠죠?

09:19 맞아요.. 사실보단 감정대화.. 그런데 또 다른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상대방으로부터 감정 대화를 이끌어내는 건 또 다른 문제더라구요 이런 상대는 처음이었어요 벽이 있는 느낌이랄까요 감정적인 대화를 시도해도 계속 겉도는 대화만 이어졌고 결국엔 제가 상대방의 대화법인 사실을 나누고 정보를 나누는 대화로 맞춰갔어요 그러다 상대가 먼저 우리 관계가 건강하지 않은 것 같다, 결이 너무 다른 것 같다며 이별을 고하더라구요 머리가 아팠어요 그렇게 심리 채널을 보면서 공부했는데 정작 내가 말하는 법만 공부했지 상대로부터 이끌어내는 법은 몰랐었구나 싶어서요 근데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어떻게 했어야 상대방과 깊은 관계로 나아갈 수 있었을까요?? 그냥 안 맞았다는 말로 치부하기엔 너무 아쉬운 인연이었어요 그래서 더 해답을 찾고 싶네요 ㅠㅠ

앤드쌤 영상이 제 최고 힐링영상이에오... 따랑해요 앤드쌤 ❤

시작부터 귀여우세요 ㅋㅋㅋ 우리딸한테 매일 목 어딧어 목 어딧어 그럼 여기 여기 그러는데 귀염둥이거든요 ㅎㅎㅎ

회피형 만났다가 진짜 갑자기 저보고 저땜에 일도 못하고 스트레스 받는다고..충격 받아서 더 사람만나기가 두려워졌어여 ㅠㅠ

정말 또 배우고 갑니다,,안온한 밤 되세요!!❤

제 얘기에여 ㅠㅠ

제가 불안형인지 혼란형인지 잘 모르겠어요 ㅠ누가 나좋다고 해서 시작하면 꼭 나중엔 먼저 떠나가버리더라고요..어릴때 부모가 하도 싸워서 애정결핍이 있긴한데,이런 경험이 너무 자주 있어서, 이제는 먼저 떠나갈까봐 의심이 들긴해요..ㅠ어떻게 하죠?

정말 좋은내용이네요 남친과 이별후 상대방과 소통하는법과 내자신에 대해 알아가는법을 앤드쌤을 통해 배워가며 회복하려 노력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쉽지 않네요 주고싶은 사랑 받고 싶은 사랑 여자는 떡볶이가 사랑이라고 생각하는데 남자는 국밥이 사랑이라고 생각해서 국밥을 줘요 국밥이 사랑이라고 생각 하는 여자도 있어요 그런 여자를 만난다면 알아본다면 정말 좋겠죠 윤명이고요 여자도 떡볶이를 사랑이라고 생각해서 주고 집에 데려가서 떡볶이를 해주고 그러다 헤어지고 시간이 지나 떡볶이를 좋아하는 남자를 만날 수도 있겠죠 서로 다른걸 원해도 사랑 할 수 있고 그걸 뒤늦게 알아도 다른걸 인정하고 살아가는게 결혼인거 같아요 그 과정은 연애인 것 같고요 그런 시도는... 썸...이려나 어려워요 ㅠㅠ

항상 상대 감정을 짚어서 이야기해주기! = 마음이 통하능 기분 메모메모 이런것도 진짜 다 배워야돼요😊 모든 사람이 배우면 얼마나 세상이 따뜻해질까요

아,,,, 오늘 정말 저한테 필요한 내용이네요. 제가 정말 대화를 잘 못해서 요즘 공부하고 있는데, 쉽지 않네요 ㅠ

아닠ㅋㅋㅋㅋ 목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욬ㅋㅋㅋ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희의 싸움이 갈등이 파국인가 싶고, 이게 최선인가 싶을 때 선생님 영상을 보고 희망을 느꼈습니다. 전 아직도 남편을 사랑하고 싶구나. 이 관계를 끝내고 싶지 않구나 느껴씁니다. 이번주에 부부상담도 받고 서로 각자 개인상담도 받아보려고 합니다. 앞으로도 힘든 일들이 고비가 오겠지만, 희망의 끈을 놓지 않겠습니다. 이 관계의 소중함을 깨닫고, 쉽게 놓지 않겠씁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희의 싸움이 갈등이 파국인가 싶고, 이게 최선인가 싶을 때 선생님 영상을 보고 희망을 느꼈습니다. 전 아직도 남편을 사랑하고 싶구나. 이 관계를 끝내고 싶지 않구나 느껴씁니다. 이번주에 부부상담도 받고 서로 각자 개인상담도 받아보려고 합니다. 앞으로도 힘든 일들이 고비가 오겠지만, 희망의 끈을 놓지 않겠습니다. 이 관계의 소중함을 깨닫고, 쉽게 놓지 않겠씁니다. 감사합니다.

❤

근데 저렇게 다 따져서 이세상에 좋은 괜찮은 사람 아무도 없을것 같아요. 대기업은 무슨 슈퍼히어로 뽑는것같던데 이정도면 결혼상대자가 아니라 다들 무슨 신급 뽑는것같네요. 근데 정작 본인들도 그게 안될텐데 배우자감에게만 바라는격....

결국 필요한 시간이다 견뎌라

눈물이 나네요 ㅠㅠ 넘 외롭다고 말할수있는 사람이 없어요 ㅠㅠ... 말하고싶네요.

지금 남자친구가 모성애,부성애를 채워주는거같아요 엄마는 돌아가시고 아빠는 저를 생각해주는게 많지만 표현을 잘 못하세요 근데 지금 남자친구가 엄마가 저를 챙겨주지못했던 여성스러움?? 과 아빠의 표현을 잘못했던 든든한모습이 표현되어서 너무 좋습니다... 1을 생각하면 1-10까지 계획해주고 저를위해 생각해주는데 너무 든든해요 ..

선생님 ! 전에 책 이벤트 당첨됐던 당첨자인데 혹시 책은 언제 완성되실까욤,,,? 기다리고 있어용,,❤😊

다른 조건들은 최저여도 되는데 심리적 지지자 괜찮다 할 수있다해주는 사람이 이상형인듯. 이걸 아는데 오랜시간이 걸렸기에 거지같은 울타리를 치지 않기위해서 혼자있는 행복함을 즐기고 있음. 앤드쌤 언제나 감사해요~ 10만 가즈아~~~

너무 가슴에 와닿는 말이에요ㅜㅜ 제가 이별을 하자 했지만 재회를 바라면서 받아들이지 않고 있었어요 끝 우리는 없다 끝!! 슬픈노래들으면서 매일매일이 원점이었는데 다음을 향해 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정감이 원래 있는 저였는데 지멋대로 예측불가 롤러코스터 같은 사고치는 남편과 살고 정신병 불안증 공황장애얻고.헤어지고 안보니 나음

6년 만나고 헤어졌는데 두달정도 지났고 제가 헤어지자고 했어요 음 … 하나도 안슬퍼요 여태 가짜 관계였나 싶어요

"개의치 않아"의 축복을 저희 모두 경험하길!

남자는 김창옥, 여자는 앤드쌤♡ 위로가 고플 때 찾아뵙는 두 분... 고맙습니다

상대가 잘못했다고 생각할때 상대에게 선을 넘는 말을 많이 해서 상처주고 또다른 다툼이 생겨요... (우린 진짜 안맞는다, 대화가 안통한다, 넌 이기적이다 라는 말이요..) 근데 본인은 그런 말을 하더라도 잘못한 사람이 사과를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럼 잘못을 하지 말아라 라는 식으로 얘기해서 회피형인 제가 아무리 제가 상대를 이해하고 대화하려 노력하고 표현해도 오히려 상처만 받는거 같아요... 근데 상대는 본인이 노력한것만 줄줄 읊고 저한텐 뭐 한게 있냐는 식으로 말해요.. 저엑 많은 상처를 받아서 그런걸까요? 오히려 매번 상대가 붙잡아서 다시 만나고있는데 이게 맞는 관계일까요..?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피디님 부럽당

와 헤어진 남자친구랑 잘 맞는다 생각했는데 어딘가 삐걱거리는 부분이 희는 같았는데 노가 안맞는 거였어요 그가 화를 내는 것에는 제가 생각하기에는 화가 날 만하지만 이게 그렇게까지 온갖 욕을 하면서까지 화낼수 있는건가? 싶었거든요 그리고 제가 화가나는 부분에는 그걸로 왜 화내 귀여워~이런식이었네요 그 이외에도 가치관도 부딪혔었고요

사실 저는 만나는 사람이 자폐스펙트럼이 있는사람이라 감정선이나 가치관에 관한 부분이 어떨땐 맞다가도 정말 부딪힐때가 많았어요. 제대로 된 뭔가 대화가 되는거같아를 거의 2년지나서 느끼기시작했을정도로요.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그사람을 계속 만나게 된건 다름아닌 마지막, 조율하려고 하는점이었던거같아요. 장애는 일단 자기잘못도 아니고, 자기도 그러고싶지않을거에요. 얼마나 힘들까요 잘하고싶은데 잘안될테니까요. 저도 살다보면 감정조절이 안되고 잘하고싶은데 잘안되는 것들이 뭇 있기마련이니까요. 그러고 3년간 꿋꿋이 싸울때도 싸우지만 계속 조율해가려고 절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니까 저도 예전에 비해서 훨씬 나은사람이 된거같구요, 그사람도 예전에 비해 말도 잘하고 훨씬 나아진 모습이 보이는거같아요. 그리고 생각해보니 대화가 잘 안되긴했지만 코드자체는 잘맞았던거같네요 둘다. 엠비티아이는 그냥 똑같고 인류애넘치다가도 어쩔땐 지치고, 취미가 조금 다르긴해도 서로 간 취미 같이 해보고싶다하는점도 똑같고.. 예전에 들었던생각인데 서로같이 있을때 더 나은사람이 되도록 건설적인 관계가 되는 사이가 정말 좋은관계라고 들었던거같아요. 물론 일상적인 재미도 중요하고 소박함도 필요하지만 결국 사람은 중요한데서 잘 맞아야하니까요. 뭔가 여러모로 생각이 들게 하는시간이었네요. 이게 뭐라고 저한테 갑자기 주저리 주저리 떠들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ㅋㅋ 그만큼 깊이 어딘가가 건드려졌단 의미겠죠? 영상 배경되게 차분하고 조명도 은은해서 좋은거같아요 왠지 그런 장소에서 둘이 이야기하고있다는 느낌도 줘서 되게 편안하네요 쨍한 엄청 밝은 화면 보다는요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뭔가 위로를 받고가는거같아요

안녕하세요. 늘 잘 챙겨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외로움을 견디고, 나에 대해서 알아나가는 것, 막연하기도하고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릴지, 찾는다고 좋은 사람이 나타날지. 다 막막하지만, 이 모든 것이 절 위한 일이라고 되새기면서 힘내보려합니다. 그 모든 순간에 선생님의 존재가 응원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결혼을 생각하면서 집안까지 엮이다보니... 저 역시나 돌봐야한다는 잠정적 아프신 홀아버님?을 부담스러웠나봐요..헤어지고나니 왜그렇게 깊게 걱정햇을까싶어요 집안반대도 참힘들고.. 지난 날의 제가 계속 후회되네요

내가 원하는 것들을 다가지고 있고 해주지만 외모가 마음에 안들면요,,? (성적으로 어필적으나 든든) 이것도 거지같은 울타리일까요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외로움을 견디자!

와…. 진심 나다… 엄마아빠랑 지금도 사이가 너무 좋지만 엄마쪽이 감정기복이 진짜 심했는데 그게 나도 모르게 영향을 많이 받은듯.. 처음 사귄 남자친구랑도 그냥 조금 단점이 보였다는 이유만으로 바로 헤어짐… 근데 가까워지기 시작하면 도망가고 싶어지는게 안 고쳐져…

거지같은 울타리 넘 와닿네요 ㅋㅋㅋ 제가 했던 선택했던 사람이, 만남이 다정함과 함께함을 채워주지못한 거지같은 울타리였다는걸 헤어지고서야 느껴요 거지같은 울타리...! 배운 게 있으니 반복하지않고 좋은 사람 만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