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먹는 것으로 비열한 잔머리 굴리는 나쁜 사람들이 사라지기를 바랍니다.

끙... 급식판을 보고 황당했는데, 대응을 보고는 속이 확 뒤집어 지네요. 아니 첨부터 사정을 털어놨어야죠. 심지어는 잘못을 지적하기 전에 벌써 공지가 갔어야 합니다. 학교측의 말도 안되는 대응이 정말 너무 어이 없습니다.

초등학교 급식실에서 방역일로 잠깐일했는데 잔반이 너무 많이 남아요. 아이들마다 다르긴한데 특히 저학년은 열에 반이상은 거의 안먹고 버립니다ㅠ. 고학년도 안먹는 아이들 많구요. 더 먹겠다고 식판가져오면 얼마든지 더 주는데...초등급식실 잔반...정말 만든거 반절은 나오는듯. 급식먹고싶은 사람만 먹게 유료화했음 좋겠다 생각들더라고요

결론은 많던 적건 간에 음식을 남기지 않게 교육 시켜야 맞는 겁니다. 한식 반찬 문화가 너무 음식쓰레기를 많이 발생 시키는데 어려서 부터 교육을 철저히 해야 됩니다

"갑자기 식판 두개를 가져옵니다" 이 말에서 기자님의 어이없다는 심정이 잘 보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사이다👍👍👍

급식이 부실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모두 어떻게 좀 해결했으면 한다..

군대에서도 그랬는데 잔반 많이 남기면 발주량을 줄이게 되서 편식않고 어느정도는 꾸준히 먹어줘야 잔반도 줄고 발주도 어느정도 유지해서 부족한 날이 덜생깁니다. 비리라면 문제겠지만 영상에 나온 오이무침같은 것들은 애들이 잘 안먹기도 하고 개인 급식판에 받은 사진이라 전체 총량을 확인할 수도 없어서 객관적이지 못한 자료같네요.

아이들 밥 반찬 엄청 남깁니다…버리는게 반이상이에요. 그래서 처음에 엄청 조금주고 더 먹고싶어하면 더 주는데 아이들은 얼른먹고 놀고싶어서 처음받은 적은양만 먹고 더 안먹어요..그래서 2시 하교하고 집에오면 간식을 또 먹습니다ㅜㅜ

애들 먹는걸로 장난치는 학교장은 중징계 하고 급식업체는 다시는 영업할수 없게 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저 학교에 재학중인 초6입니다. 저도 이 학교에 오래 다니면서 점점 급식양이 적어지는것을 느꼈고, 뉴스에 방송되었을 때 학교에게 정말 많이 실망했었지만 현재는 일주일에 한 번씩 학부모님들이 검사해주십니다. 그래서인지 이젠 정말 정상적인 양이 나오고있고, 저희들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관심 가져주신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급식 잘 나오면 좋겠네요😊

급식도 문제있긴 한데 솔직히 말하면 많이줘도 안먹고 버리는애들이 너무많음 ㅋㅋ 급식 먹는거 자유라 안먹어도 되는데 그냥 일부로 받고 버리는 무개념들 있음

학교 일 하는 사람으로써 급식비로 장난을 칠 수가 없습니다. 구조적으로 불가능해요 아예 한 지역을 싹 다 휘어잡고 다 한통속이 아닌한. 그런데 그정도인 사람은 교장이나 행정실장 자리에 있지않죠 그리고 영양사선생님이나 조리원은 삥땅칠 권한도 없어요 밥 안 먹고 간식으로 배채우는 애들 허다합니다. 그리고 먹을걸로 더 먹으라고 할 수 있는 권한은 보호자뿐입니다

한창 클 애들한테 밥을 저리 준다고?? 밥을 잘 먹어야 공부도 하고 운동도 하고 앞으로 이 나라를 이끌어갈 애들인데 진짜 너무 했다..

뭐든지, 처음부터 대응을 잘못하면, 용서하고 이해할 것도 더 분노하여 더 큰 처벌을 원하게 됩니다. 애초에 코로나로 인해 식품 발주량이 적었다고 해서 양해를 구했어야 했는데, 작은 식판 이니 하는 말도 되지 않는 변명으로 인해, 더 많은 분노와 더 많은 시간 소비를 일으켰습니다. 식품 발주 관련 담당자와 교장, 식판 변명을 했던 분들은 징계를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알바 몇번햇어요. 대체근무죠... 그런데 너무 어이없이 애들 안받아가요. 왜 그럴까요? 학원가면서 편의점에서 그 짠걸 사먹고 집에서는 배달 또는 외식.... 학교음식 먹어보니 엄청 싱거워요. 나트륨 함량이 적죠. 평상시 그렇개 짜게 먹는 아이들이 급식이 입에ㅠ맞겠어요? ..야채는 전혀 선도 안대는 애들 많구요. 요즘은 과일도 안먹는 애들 많더라구요. 진짜진짜 잔반 엄청 니옵니다. 급식판만 사진 올릴게 아니라 아이들이 받아서 안먹고 버리는 잔반도 올리세요. 드거 버리는것도 일이더라구요.

학교 급식 무상인데 그날 그날 메뉴에 학생들이 먹기 싫은 음식 나오면 아예 안먹거나 조금 먹다 그냥 다 음식물통으로 버리는 학생들이 많더라고요 ,어떻게 매일 학생들 입맛에 맞는 음식만 줄수 있겠어요 ! 그래서 영양사 선생님들이 계신거고 뭐 집에와서 배고프다하면 라면이든 간식준비해서 주면되는거고 한참 크는아이들 학교 급식만 먹고 뒤돌아서면 먹고싶은거 또 생각날테고 전교 학생들이 다 그렇다면은 문제가 있겠지만 안먹고 버려지는 음식도 엄청난데 너무 낭비지 않습니까 학교에서 주는 급식만 바라보지말고 집에서도 부모님들이 간식 준비해서 자식들 먹게 해주는것이 부모님들 역활이 아닐까요!

먹는걸로 장난치는 정신나간 인간보다 못한것들 더군다나 그 대상이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인데... 언제쯤 이런것들이 사라질까...

가만보면 내가 초등학교이었을시절의 급식은 그때는 몰랐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항상 푸짐하게 나왔었다. 급식실이 따로 있어서 거기서 밥 주시던 아주머니들도 항상 많이 먹고 커야한다며 한숟가락씩 더주시고...그때는 당연한거였지만 지금 떠올려보니 당시 영양사님의 노고가 느껴진다

안녕하세요 저 이 학교 다니던 현재 중1인데요 1250명분 중 950명 분만 준비 한 것은 코로나 때문에 먹지 않은 아이들이 300명 정도 였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시대에 코로나가 걱정되는 부모님들이 급식을 못 먹게 한 것이지요 950명이 먹는데 1250명분을 준비하면 얼마나 낭비가 되겠습니까? 생각을 해보십시요 만약 1250명 분을 준비했으면 다 버려졌을 것입니다. 그리고 추가 배식대가 있었고 많이 달라 하면 충분히 주셨습니다. 이 일 때문에 영양사 선생님께서 많이 힘들어하셨습니다. 여러분 악플을 멈춰주세요!

고등학교때 메인메뉴 한가지랑 국만 이모님이 따로주셨고 나머지 자율급식임.. 밥양부터 다른 반찬들 전부 원하는양대로 받았고 ㅡㅡ 심지어 반찬만 네가지였고 디저트도 나왔는데 그게 10년전인데....... 10년전만도못하네

애들 급식 가지고 장난하는 업체는 가혹하게 처벌하고 다시는 같은 사업을 할 수 없게 아예 사업자 면허를 취소 박탈해라... 관련해 일 한 영양사가 있다면, 마찬가지로 면허나 자격증을 취소 박탈하고 동일 사업에서 일하지 못 하게 처벌해야 한다... 또 당연히 해당 학교 교장, 이하 담당 교사들도 마땅한 견책, 경고 처벌이 필요하다!!!

아이들이 자라서 나라를 이끌도 이들이 낼 세금으로 노후연금 받으면서 살게될텐데 치사하게 어른이 되서 먹는걸로 이러지 말자.

춘천에 있는 퇴계동 초등학교도 전수 조사바랍니다 퇴계동 최근지어진...학교 모든 아이들이 다 부실하다고 배고프다고 합니다...

저희 고등학교도 반찬만 조금 양이 더 나오지 밥과 국, 깍두기는 저것과 비슷하게 나오는데요

먹는 거 가지고 진짜 장난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입니다! 잘 먹고 잘 놀 수 있는 우리 어른들이 만들어줘야 합니다.

한창 클 나이 애들 밥 가지고 장난치지마라 진짜. 나 학생땐 무상급식이 아니어서 저런짓하면 학교 뒤집어짐. 학부모회 부모님들이 한번씩 불시에 와서 급식 확인하고 갔는데 그러다 걸리면 바로 급식실로 교감 교장 호출했음. 그런지 저렇게 나오는일 없었는데

저희 아이가 다니는 중학교도 양이 적게 나온다고 하네요~

사기꾼들 싹 잡아들이세요

식판 저건 진짜 핑계다..발주를 적게 했으면 추가 발주하면 되는거고 아니면 추가로 애들 간식으로 빵이랑 우유를 주든지 해야지 ㅜㅜ 내가 저기 학부모 라면 당장 학교 찾아가서 교장이랑 한판 했다

진짜 밥 가지고 장난 치지 좀 말자.. 특히나 군인과 아이들 상대로는... 죄 지은 범죄자들도 저것보단 잘 먹는다.. 처벌은 씨게 해야한다 진심으로.

제가 다니던 학교 같네요… 반 단체로 급식 안먹는 다고 시위 벌이니 그제서야 조금씩 바뀌긴 했지만요..

학교사진과 다를 수 있어도 저건 너무너무하다

하여튼 먹는 걸로, 특히 자라나는 아이들 음식으로 장난치는 인간들은 누구든 강력하게 처벌해야 합니다. 이 학교 문제는 학교 급식 담당자가 제일 문제인거 같네요. 금방 들어날 일인데 식판 운운하면서 되지도 않은 변명을 늘어놓는거보니 이 담당자부터 없애야 할거 같습니다.

밥은 진짜 잘 챙겨주자.. 부끄럽지만 나도 어릴때 많이 안줘서 두번 세번 줄섰던거생각나네

꼭 파고 들어야 이실직고를 하네...저런 쓰레기 같은 것들...강력한 처벌이 있길 바랍니다

1. 식판 교체에 부정행위가 개입되었을 가능성. 쓸데없는 예산집행뒤엔 뒷돈 가능성 2. 학생 1250명인데 950명분만 발주했다? 300명분의 예산은 횡령가능성이 커보임. 학생수만큼 급식비를 다 받았을테니까요. 교육청의 감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급식은 학교에 맡기지말고 학부모들이 돌아가면서 감사를 해야함 전체학부모들 감사시 1년에 한번갈까말까이니 학부모회에서는 필히 검열하시기바랍니다 강제조항 그리고 급식 잘나오는학교 엄청 많아요 그런곳 가보시면 학부모회 정말 잘합니다 비리없이

짜증난다 처음부터 말같지도않은 핑계라도 말던지.. 그런사정이 있으면 대체로 빵같은 간식이라도 추가지급하고 학부모에게 알려야되는거 아닌가? 어리숙한 아이들 가지고 학교가 저렇게 장난질을 하냐.. 성장이 얼마나 중요한 아이들인데

잔반을 너무 많이 버리는 것 같긴함 애초에 맛있는 메뉴만 잘 나가다 보니까

급식 없애고 다시 예전처럼 도시락 싸서 보내라니깐,, 자기자식 자기손으로 밥 먹여야지 누구한테 자꾸 맡기냐? 많이 퍼줘서 음식물 많이 남기면 그거대로 또 문제이고 그냥 급식 없애,,

진짜 식판으로 맞아야 정신차릴건가? 작은식판 큰식판 같은 소릴 변명이라하네 어이가 없네.

식판크기 발주량 말도 안되고요.. 계약한 업체에서만 공급받도록 계약했다면 거기도 비리가 있을거라는 겁니다.. 애들 뱃속에 들어가는걸 삥땅치다니 용서가 안됩니다. 제대로 조사들어가야합니다.

초등 몇학년이에요? 초등아이 서로 다른학교 전학다니면서 초등만 네학교 급식 봉사 경험해본 학부몬데 빈약하게 나왔다는 식판 사진 기준 초등 저학년아이들은 저만큼도 다 안먹고 남기는경우 많음. 그리고 사진에 나물반찬,고기반찬,국 다 합치면 밥 먹을만큼은 충분해보이는데? 골도루 다 먹고 더 달라했는데도 안된다했으면 문제지만 처음부터 저정도 주는건 적당하다고봄. 진짜 남기는 아이를 많이 본지라. 그리고 애들이 더달라는데 안줬다는 댓글 종종 있는제 100퍼 나물 남기고 꼭 고기만 다먹고 고기만 더달라 한경우 거절당했을 거임. 보통 골고루 다먹고 온 아이들에게만 골고루 조금씩 더줌. 골고루 다 더받아가야지 나물 다남기고 맛있는거만 계속 받는거 허용하기 시작하면 전교생 1000명이 다 고기만 더 받아간다 생각하면 어떤 급식업체 식당도 대책없음. 그걸 허용했을때 골고루먹자는 급식교육이나 음식물 적게 남기자는 잔반교육은 다 어떻개 해야하는건데요?

초등저학년아이들은 잘 안먹고 빨리 나가서 놀려고 거의대부분 남겨요. 매운것 못먹는아이도 엄청많고 저희아들도 초저학년때 급식사진찍어오랬더니 깍두기 두개 밥쬐끔 호박전 두개 국물에 건더기도 거의없더라고요. 근데 받을때 더 달라고 하면되고 모자라면 가서 더받을수있어여. 고학년되면 그것보다 많이주긴하는데 그래도 학교밥 잘먹는애들은 소수고 대충 빨리 밥만먹고 반찬 다남기고 가는애들이 훨씬많다고해요

아이들 한테 저렇게 주고싶을까 진짜 잘먹어야 하는 아이들을 ㅠㅠ

저런건 학교 교장이나 교감이 눈감아주지 않으면 발생할 수 없지. 진정 교육자라면 가끔 급식 실태 확인하고 저런식으로 나오면 바로 잘라버리겠지만 교장 교감은 교육자가 아닌 학교 운영자인거다.

실제 초6인데 1학년이랑 6학년이랑 급식을 똑같이 주시던데 항상 배고파요ㅠ

이런데도 처벌이 참 까다롭다니.... 역시 범죄자가 살기 좋은 나라

도대체 교육청에서 지원해준 급식비를 어디로 빼돌려서 뭘해쳐먹었는지 피눈물나게 싹 다 조사해서 관련자들 엄벌해라

아니 이런 사건이 한두건 있었던 것도 아니고 학생들 휴대폰도 다 가지고있는데 무슨 깡으로 아직도 저렇게 운영할 생각을 하지..? 멍청한건가? 아니면 재료비를 전부 다 빼돌려서 재료를 못산건가..?

이게 머야!!! 어른으로써 부끄럽습니다...

이거 예전에도 있었던 일인데. 강남쪽으로 이사온 저희는 오히려 학교 급식사진은 허접한데 급식 엄청 잘나와요. 아이가 너무 맛있다고 좋아하더군요.

저건 분명 학교내 누군가 급식 줄인양 만큼 개인적인 착복 비리가 있다는 겁니다 예산에서 얼마간 빼서 개인이 사용했을 가능성이 농후 합니다 반드시 학부모회에서 감시할수 있는 기능을 만들어야 할듯 합니다 감히 우리 아이들 먹는걸 손대는 놈들은 가차없이 처벌해야 합니다

하.. 어이 없네... 저 쪼꼬만 애들 배 곯게하고 주머니 채우고 싶을까? 똑같은 양을 줄꺼면 왜 식판을 바꿨데 기존거 쓰던가 똑같은 식판으로 주문하지? 변명하는거 어이없네... 애들이 부족하다 느끼면 급식에 문제인거지 식판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애 학교도 저렇게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학원에서 너무 배고파해서 매일 가방에 간식 넣어서 보내요 더 달라고 해도 하나정도 더 주고 있어도 안준다고 하더라구요 ㅜㅜ

저도 고등학생 때(전학 가기 전 학교에서) 급식 양이 너무 적어서(거의 초등학생 수준의 양) 하교 후에 늘 배가 고팠어요ㅠ

저 지금 중학생인데요, 제가 초등학교 다닐 때도 저런 급식 먹으면서 다녔습니다.. 심지어 그때는 코로나도 아니었는데도 말이죠. 제 친구 중에서도 꽤 많은 친구들이 저와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이런 학교가 한둘이 아닌 것 같은데 빨리 개선이 됐으면 좋겠네요ㅠㅠ

무상급식이라 세금으로 지자체에서 예산 다받아 시행합니다.. 다행히 우리애들은 학교급식이 엄마밥보다 맛있다며 배부르게 먹고오는데 ..이런학교가 아직 있다니 놀랍네요.. 발주를 잘못넣었으면 다른걸 추가하던지 간식을 더주던지 해야지 식판크기로 변명이나하고 발주 잘못넣은게 아닌 뒷주머니찬건 아닌지 조사해야합니다

난 초등학교 다닐때 부모님들이 도우미로 오셔서 밥이랑 반찬 퍼주셨는데 그때는 어머니들이 더 먹어라 하면서 많이 주신 추억이 있는데 요즘은 학부모들도 바쁘니 그런 도우미 같은 것도 없고 결국엔 업체와 학교에 의지해야 하네요;

어휴..어린이나 노인 등 약자들이 있는곳은 감시가 있어야 제대로 돌아가겠군..

아니 왜 거짓말을 하지!!! 죄송하다고 다시는 이런일 없다고 하면 될것을ㅠㅠ 식판을 바꿔도 음식이 딱봐도 작아보이는데 진짜 엉망이다!!! 먹는거 같고 장난치지 맙시다 진짜!!! 발주를 잘못했으면 학교 예산 더 써서 빵이라든지 간식을 준비했어야죠!!! 선생님들은 이런 식판을 보고 얘들이 불쌍해 보이지도 않았나ㅠㅠ 참 어이가 없네!!!

대한민국에 이렇게 못된 어른들이 많고, 아무런 처벌도 없이 이 핑계 저 핑계로 빠져나가는 모습 보면 진짜 아직도 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도 이런게 가능하구나..

저희 아이도 그래요 아침도 바빠 잘 못먹는데 점심도 거의 굶고 너무 맛이 없다고 해요

처음부터 잘못을 인정하고 솔직하게 털어놓았으면 이렇게까지 지탄을 받지는 않았을 텐데, 학교에서 학생을 가르치는 교장선생이나 설명을 한 선생님이 구차하게 핑계나 변명으로 일관하다니 정말 심각한 문제군.

저 부분이 사회의 문제다 문제가 생기면 진실을 덮고 묻으려고만 하지 정석적으로 사과하고 그 경위를 설명하고 그 대책에 대해서 얘기를 바로 안한다 이슈가 되고나서야 진실이 나온다는게 참 안타깝다

코로나때 급식실 방역 소독했었는데 애들 안먹고 버리는 양이 너무 많아요 그 비싼 생선 삼치 임연수 하나도 안먹고 그냥 버리구요ㅠ 아이들 마다 먹는 양이 달라서 더 달라면 더 줄텐데..

그냥 대놓고 삭감했다고 하지?

내가 다니는 중학교는 교장쌤이 애들 배고픈 모습 보면 막 너무 속상해하시는 분이신데, 급식아주머니분들 께서 코로나 확진 되셨을때 대체 급식으로 급하게 빵으로 돌렸는데 며칠 빵 나오고 교장쌤이 밥이 안되면 애들이 좋아하는 피자나 햄버거라도 먹여서 배는 고프지 말게 하자 하셔서 그때도 푸짐히 먹고 그랬는데 진짜 이런 학교들 보면 도대체 뭐하는데지 싶기도 하고, 우리 교장선생님들, 선생님들 영양사쌤, 급식아주머니분들 너무 감사드린다..

발주한게 모자라면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그 기간동안 도시락을 싸오게 하던가 해야지 한창 자라나는 애들한테 진짜.. 화난다

우리아이 초등학교때 급식모니터링 갔었는데요.여기말구요..급식남긴다고 처음부터 엄청 조금씩주더라구요.왜 이렇개 조금 주나요 했더니 아이들이 많이 남겨서 그렇타고 하더라구요.근데 세상 어떤아이가 와서 2번을 타먹겠어요..ㅡㅡㅠ그리고 자율배식은 절대아닙니다.조리사와 영양사가 다 일일히 나눠주니..아이들은 적은양을 먹는ㅅ 밖에 없어요..

안녕하세요 도덕 선플달기 운동을 하는 중2입니다. 항상 좋은정보를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등학교도 그렇지만 공부가 중요한 중고딩은 점심시간에 밥 제대로 안 먹으면 남은 시간 공부도 제대로 집중 못해요.. 그렇게 영재가 나오길 바란다면 급식문제부터 해결해주길...

저렇게 음식 가지고 장난치는 것들은 두 번의 기회조차 없이 엄중히 처벌해야 됩니다.

맞아요 저렇게 줍니다 남긴다고요 더먹고싶으면 나오라고해요

근데 어릴때 생각해보면 맛없는걸 많이 남기는 나이라 적게 줄수도 있음 나 초딩땐 아이들이 많이 남겨서 학교가 매주 수요일은 잔반 없는 날을 만들어서 스티커 이벤트까지 한거보면 애들이 많이 남기긴 함 조금이라도 맛 없으면 어릴땐 잘 안 먹게되니까

누군가 해먹은게 분명하다. 관계자를 색출해서 교문앞에서 공개처형 해야한다.

하다하다 할 짓이 없어서 이제는 애들한테까지 이러냐 이제까지 거의 모든 사건사고가 어른들이 돈 아까려고 한 순간부터 시작됐다는걸 인지를 못하는건가..? 정신차려라 새끼들아 어디 건드릴 사람이 없어서 어린 애들을..

울학교는 3학년은 생각안해주고 1,2학년 밥먹어야한다면서 더 안주고 진짜 밥아 쥐꼬리만큼 주고 그래놓고 나중에 1,2학년애들 다먹으면 음식들이 다 남아져있는데 그걸 다시 쓰는건지 맨날 같은음식만 나옴.. 영양사 선생님이 있을때만 많아 달라하면주고 쌤이 있어야지 좀 줌 없거나 안보고있으면 할머니들이 승질내면서 안된다하심 밥을 먹으라는거야 말라는거야 배고파뒤지겟는데

저런 학교가 아직도 존제하나..하 화난다.

어느곳보다 아이들을 잘 가르치고 보듬어야할 교육기관이 이런짓을 저지르면 대체 어떤 부모가 안심하고 학교에 애를 맡깁니까?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와 그런 아이를 믿고 맡긴 부모들을 전부 기만한거죠 이건;;

몇년전 대전의 한 초등학교 부실급식 사건으로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피해학생 엄마입니다~ 지금은 그 학교가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속이 부들부들 떨리고 이런 사진들을 보면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ㅠ 정말 아이들 먹는걸로 이러고 싶은지..... 본인들 아이라면 그럴까 싶네요....ㅠ

와...내가졸업한 학교인데, 미쳤다...

우리 아이 학교도 그랬어요 기숙사 살아 세끼를 먹었는데 주말에 아이가 집에 와서 울었죠 ㅜㅜ

21세기인데도 먹는걸로 장난치냐?!!! 것두 애들 상대로!!! 진짜 강력처벌이 답이다!!!

하…나도 고등학교때 우리학교가 진짜 다른학교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부실하고 맛없게 나와서 애들 죄다 점심때 외출증끊고 나가다가 이것조차도 학교에서도 엄청 까다롭게 조건걸어놓고 거의 못나가게했었는데…ㅠㅠ 진짜 아직도 케이준샐러드인데 그날 닭고기업체랑 문제있다고 치킨없이 일반 양상추에 겨자뿌려주고 쳐먹으라 했던게 잊혀지지가 않네

식판을 그렇다고 다시 작은걸로 바꿀필요는 없죠

중학생인데 학교급식게시판에 올라오는 사진이랑 진짜 급식사진이랑 엄청 달라요ㅋㅋㅋㅋㅋ 깍두기 맨날 한조각 받구요 전교생이 많아서 적게주는걸로 이해하고 더 받으려고 가서 받아오면 선생님들 먹을 거 없다고 가져가십니다 맛도 드릅게 없어서 걍 안먹어요

우리딸만 그러는 줄 알았네.. 배고픈 날은 많이주세요를 계속 외쳐야 그나마 하나 더 준다더니.. 비단 저 학교만의 일은 아닌 거 같아 슬픕니다 ㅠㅠ

저걸 다른 식판에 담아서 비교해주려는 학교측의 태도가 더 악질처럼 보인다. 저들에겐 돈이 먼저일까? 교육이 먼저일까? 도대체 납품업체에 얼마를 쳐받으면 저런 태도가 나올까?

진짜 다른 학교에 비해 풀떼기만 나온다고 생각했는데 저희 학교가 급식이 잘 나오는 곳이였네요. 이제부터 끼니 거르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러면서 출산율 문제 삼나요 그냥 지금 애들이랑 잘먹입시다.

반면 음식 남기는 학생들 너무많은점도 문제입니다 자율적인 배식 방식과 가정의 단짠한 식습관도 문제가 될수있습니다 잔반통보시면 깜놀랍니다

어른들이 일을 저딴식으로 처리한것도 모잘라서 처음부터 잘못한걸 털어놓지않고 식판이 어쩌고 저쩌고?!? 교장 교감 다 연금도 못받게 파면시켜라. 어디 나이먹을만큼 먹은 양반이..애들 가르치는데서 핑계부터...

우와 우리 아이 학교도 그랬는데.. 하이클레스에 올라온 급식사진을 보더니 딸이 깜놀함. 호박전은 하나, 떡볶이에 떡 두 개, 장조림도 두알.. 딸기 한개.. 이런식..국은 국물만 있어서 정체를 모름.. 밥먹고 하교하는데 집에와서 밥달라고 해서..너무 잘먹어서 살찔까 걱정했는데 안 찌더이다.. 이유가 있었지요.. 무상급식이라 그런건지..

워낙 집에서 잘 먹어서 잘 안먹고 잔반 남기는 아이들도 엄청 많아요 차라리 자율배식처럼 하고 남기지 말기 같은거 하면 좋겠어요.

우리 세금 애들 밥 잘주라고 엄청 줬는데 밥값 아끼고 지들 개인용도로 썼네. 나쁜 도둑놈들. 당장 처벌해라

1.샘플로 나온 양만큼 애들 주면 애들 못먹음.. 버리는 음식이 됨. 2. 버리는 음식을 줄이기 위해 적게 준거라면 이해가 되는 부분도 있는데 추가로 더 달라했을 때 안주면 문제가 됨. 3. 학교에서 보면 적게 줘도 먹다 버리는 아이도 많고... 많이 주면 당연히 버리는 아이들이 많음. 아이들이 부족하면 더 먹을 수 있게 추가 배식코너를 만들거나 여분을 준비해둬야함.

1학년아이엄마가 애가안먹고와서 집오면 또밥주든 간식주다그러더라고요. 어린이집처럼 챙기지않고 큰아이들이니 선생님이 강요할 수없고 애도적응하느라 낮가리느라 거의안먹고오는듯요

조사가 필요하다. 비리에관련됐는지 확실히 조사해야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