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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비가 내린 뒤인 지난 6월 30일 영종도에 위치한 영종낚시터를 찾았습니다. 간밤에 많은 비가 내렸고 초속 20m의 태풍급 바람이 분 덕분에 낚시터는 한가했습니다.
아직 강한 바람이 남아 있어 힘들겠다 생각했지만 다행스럽게도 뒷바람이라 그리 어렵지 않게 낚시를시작했습니다.
치어들이 많아 잔 입질이 많았지만 어느 정도 집어가 되며 큰 씨알의 붕어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어둠이 내리며 본격적으로 입질이 붙기 시작하여 찌맛 손맛을 실컷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