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 이두의 작시 윤대근 작곡 Sop. 서활란 P.f 김민정 바람의 해코지로 바다를 향해 가버린 네 뒤에 서있는 노을 눈이 붓도록 울고 모래는 언덕을 높여 격정의 나날이다 내 등을 치고 갔던 너의 찬 손등 위로 주름진 후회의 흔적 아프게 남았다고 고요히 는개를 건너온 귓속말이 간지럽다 밀려갔다 오는 것이 어찌 파도뿐이겠나 다시는 하지 말자 몇 번을 맹세해도 사랑은 눈이 먼 채로 다시 오지 않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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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YOONDAE15 күн бұрын
선생님 참~ 아름답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비오는 오늘 아침이 더 애잔하게 들립니다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