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처럼 소중 한 내 소총. 소총을 잃어버린 뒤 벌어진 일. 신연예인지옥 시즌2 후속편 666부대 웹툰 출시! page.kakao.com/content/50676059 구독자 군생활 사연 보내주실 메일 주소. raidenst@gmail.com
Пікірлер: 533
@user-bi7su4dr7j2 жыл бұрын
위 사연의 주인공입니다. 이렇게 제 사연이 에니메이션으로 나와 모든분들께 보여지게되어 영광이네요 ㅎㅎ 장석조 감독님 감사합니다 연출이 너무 훌룡하십니다. 거의 20년전 이야기인데 엊그제처럼 생생하네요 다시한번 너무 재밋게 잘 표현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수많은 예비역 전우님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hajunghoon10032 жыл бұрын
고생하셨습니다
@user-ew1yc7is8w2 жыл бұрын
따봉드립니다.
@user-vz3fx6nz3o2 жыл бұрын
수아 준우님~ 웃픈 사연 잘 들었습니다. 올 한해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kwaksimon24482 жыл бұрын
저도 23사단 출신인데 반갑습니다 선배님
@user-bf6nm4yh1g2 жыл бұрын
저도 불사조 23사단 출신입니다. 충성! 잘 봤습니다.
@chlkei53292 жыл бұрын
고참들 모두가 알고 있던 것이다.. 당사자가 얼마나 정신적으로 힘들었을지를.. 따듯하게 보듬어준 그 마음이 참 멋지고 군인답다는 생각이 든다. 사연자 분 께서도 그뒤로 더욱 열심히 군생활 하시고 무사히 전역 하셨다하니 참으로 다행입니다~
@user-tm5xu8jt9i2 жыл бұрын
행보관이 굉장히 잘못했다... 총을 뺏은게 아니라 처벌 방식이... 알아서들 내리갈굼 해서 작살내라는거 아냐...
@user-mm4qw632 жыл бұрын
아마 내부적인 사정을 알고 미리 뭐라 한 다음에 단체 얼차례 했을 것 같은 느낌..
@dokkodiekingtube38402 жыл бұрын
행보관급의 짬을 잘 모르시는 듯 이미 부대사정 훤히 다 알고 관심사병 적응시키기 들어간듯 보입니다. 전우애란 가장 뜨겁고 웅장해 지는 방법으로
@myleswoo1128 Жыл бұрын
옛날 간부들 미개했죠 굉장히ㅋㅋㅋㅋ 저러니 주적이라 하지
@ChriseanKim2 ай бұрын
공평하지 못한것 같지만 다른 병사들도 동일한 잘못을 저질렀을수도 있고 예방차원에서 필요하기도 합니다. 가혹행위를 넘어서지 않는다면 저렇게 처벌하면 비상시나 전시에 조는 일은 없겠지요. 정말 그렇다면 자기 목숨뿐 아니라 부대 전체를 위험에 빠뜨리게 됩니다
@user-hd4le7xz8z Жыл бұрын
처음엔 고참들 대부분 화가 머리끝까지 났다가 사연자분께서 우시는 모습과 행동 때문에 서서히 안쓰럽게 느껴진듯합니다. 아무리 군대내 구타 및 가혹행위가 존재할지라도 진짜 싸이코가 아닌 이상 불같던 마음이 수그러지겠죠. 사연만 보는데도 그런 느낌이듭니다. 그래도 군복무 열심히 잘마치셧네요.
@user-de8yb6qw2l2 жыл бұрын
저도 늦게 군대를 간 케이스라 많이 공감되네요 본인이 나이가 많더라도 빠릿빠릿하게 생활하면 고참도 잘해주고 나름 미세하긴하지만 형 대우를 해주더라구요. 후임들도 나이가 많이 차이나니 잘 따르더라구요. 늦게가는군대가 모든게 나쁘진 않았습니다
@mikejeon8962 жыл бұрын
저도 군대를 27살때 갔는데, 나이 대접 안받으려고 더 빠릿하게 다니니까 알아서 형대우 해주더군요..ㅎㅎ
@Godokhan-T.S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가니까 저보다 나이많은 사람이 2명밖에 없어서 싫은소리 듣기싫어 열심히 하니 상병때 부터 대우 해주더라구요. 너무 대우해줘 민망하기까지 했죠 ㅋㅋ
@user-pg2dp7xz1s2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내용 보는 내내 감동 받았어요 군 생활은 피할 수 있으면 피하라고 하지만 나름 배웠던 것이 있기에 40이 훌쩍 넘은 저도 그때의 기억으로 살고 있어요 훈훈한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te3hf5kn5o2 жыл бұрын
멀뚱멀뚱 하는것도 아니고 너무 미안해서 울고있는데 당연히 격려해주지 오히려 멀뚱멀뚱 눈치만보고있었으면 개패듯 패고 끝냇을듯
@user-lo5vs4fe4x2 жыл бұрын
다른 부대같았으면 90%이상 기수별로 개갈구고 작살났을 건데...저 부대는 매우 특이했네요..고참들이 후배들 허물덮어주고 한게 전통으로 내려왔는거 같습니다..왕고참이 엄청 인품이 좋았던 듯..정말 좋은 부대배치받았구요..고참들이 내리 갈궜으면 진짜 그때 인생하직할 뻔 했네요..행보관은 구식대로 내리 갈구라고 저렇게 빳다를 친건데 고참들 선에서 막아줬으니 정말 좋은 사람들입니다..
@yeowoo_samak2 жыл бұрын
ㅋㅋ 내가 잇던 부대 같앗으면 전역할때까지 부모욕까지 해가며 갈궛지 ㅋㅋ ㄹㅇ 아이큐 두자리짜리 원숭이들만 모아놓은 부대엿음
@ddjtntbyjfk2 жыл бұрын
빠따질 끝나고 나서 표정 보니까 여기서 자기들까지 더 갈궜다간 진짜 애 하나 자살할거같아서 그냥 넘어가준거같기도 함
@borderlineXX Жыл бұрын
저건 중대한 실수로 내리갈굼을 해도 절대 안이상하지만 만약 보복 했다면 저분은 나름 면죄 했다는 위안을 갖게 될거고 계속 부정응 할수도 있었음니다. 현명한 고참들이죠
@user-yk6ge4zm3v2 жыл бұрын
저는 19살 평범한 시골 소녀 입니다. 오빠가 군대를 가서 군대 얘기가 너무 재밋고 호기심 있게 들려요. 그래서 그리고 올라오는 군대 이야기들이 하나같이 알차고 너무 재밋네요. 올라올때 설레고 반갑습니다. 계속 올려주시면 일상에서 소소한 행복이라도 생길거같아요. 수고많으세여 꼭 계속 올려주세요 감사해요
@sookyu772 жыл бұрын
98군번입니다. 진짜 저상황 비슷하게 격어봤는데 진짜 공포 그자체 그런데도 아무도 머라고도 안하니 진짜 군생활 더 열심히 하게됨. 고참들을 존경할수밖에 없게됨.
@user-du6zc4kd9q Жыл бұрын
ㅋ 98년7월군번입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이였는데 디지게 맞았습니다 ㅋㅋ
@hangaydugayseagayneagay Жыл бұрын
@@user-du6zc4kd9q ㄹㅇ 군바군ㅋㅋㅋ
@zihwa512 Жыл бұрын
실수해서 맞기도하고, 부대전체가 고참한테 싸다구 2대씩 맞기도 했지만, 그래도 이쁨받고 살았는데 다시 가서 잘 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드는건 뭘까요.. 그래도 추억인가...친했던 1월 6월7월군번 고참들이 보고싶네요 ㅠㅠ 아 참고로 98년 12월 군번입니당~
@Waterdeer6382 жыл бұрын
이 이야기는 정말 감동이네요 ,, 저도 막내때 졸다가 근무 투입이 늦는 실수를 해서 근무 내내 똥줄타다가 복귀했는데 아니나다를까 행정반에 왕고참 및 실세 선임들이 대기하고 있더군요. 대가리 박을 준비하고 있는데 격려를 해줘서 그 이후로 더 열심히 했던 기억이 있네요
@kati74462 жыл бұрын
총기 분실은 진짜 어질어질하네요. 명절이지만 좀 많이 우울했는데 영상보면서 기분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명절되시길 바랍니다.
@gureumjin2 жыл бұрын
비슷한 시기 즈음에 비슷한 지역에서 군복무를 하신 분의 사연을 보니 군 시절의 옛 생각이 나네요. 정말 짧은 사회생활의 축약판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사회와는 다른 점은 사회에서는 맘 속으로만 담고 있을 것들을 바로바로 내뱉었던 곳이라 추억하네요. 나쁜 추억 좋은 추억 다 있는데... 그 사람이 사회에 무엇을 했던 간에 사람과 사람으로 마주 대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생활하면 전역이 코앞에 다가오는 곳이었지요. 한편으로는 군 시절에 부족했던 저라 후임들에게 잘 해 줄려고 노력했는데 괜한 다른 부분에 마음 상처 입고 원망한 친구들이 없었는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잘 봤습니다~
@carefree56742 жыл бұрын
말 그대로 고참들이 귀한 생명을 구했네요 ㅠㅠ 데빌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여년간 좋은 이야기들 만들고 들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푸고미2 жыл бұрын
진짜 군대란 애증의 곳이다 정말... 이번 편 보면서 2009년 6월 입대 날부터 2011년 4월의 전역까지를 주마등처럼 떠올리며 즐겁다 우울하다를 반복하게 되었네요...흑... 이번 추억의 오르골 주인이신 수아준우님과 그 오르골로 맛깔나게 연주해 주신 데빌행님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 0순위! 잊지 마세요!!
@푸고미2 жыл бұрын
와.... 충성! 사랑합니다... 제 부대에선 화랑! 사랑합니다! 였는데... 사랑합니다 들리는 순간 또 한 번 가슴이 ㅜ
@dnrjfkk355kfk2 жыл бұрын
제대한지 20년이 다 지나가는데...진짜 군대기억이 세록세록 살아나네요. 어떤 맘이었을까...아! 그때가 힘들었지만 그때가 그립다.
@user-jy2lf5de4n2 жыл бұрын
멋지다 형 인정하고 고친다는게 보통용기가 아닐껀데 가치관까지 바뀌고 열심히 사셨네요
@babymouse2 жыл бұрын
흐흐 너무 꿀잼ㅋㅋㅋ제발 계속 연재하시길 ㅠ 석조감독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욤 🙆♂️
@brownsmith23622 жыл бұрын
저도 입대할 때 제 동기가 31살로 늦게 들어온 형님이 있었습니다. 처음엔 어떻게 대하지 하면서도 같이 지내다보니 친구처럼 지내기도, 혹은 동기들끼리 있을땐 형님으로 부르면서 같이 생활했습니다. 젊은 애들에게 뒤쳐지지 않기 위해 더 뛰고 더 노력했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그 형님도 밖으론 내색 하진 않았지만 아마 이런 느낌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ㅎ
@Joseph-bq2rr2 жыл бұрын
혹시 임원 근처 부대에 계셨는지.... 저도 비슷한 분 알았거든요 ㅡㅡ;;;;
@ryusahyu2 жыл бұрын
석조형님~영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설연휴 즐겁게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user-ou5qt5xk2s2 жыл бұрын
정말 대단하시네요. 군대 늦게 가면 뭐하나 꼬투리 잡기 좋은데... 여러 풍파 속에서도 성공적으로 전역하신것을 축하드립니다.
@lltiger888882 жыл бұрын
저 역시 군생활때 하도 실수를 많이 해서 부대에서 아주 유명했었습니다. 제일 생각나는건... 저는 행정병이었는데.. 제 임무중 하나가 대대 행정실에서 암구호 확인하고 중대 행정실에 적어두는거였습니다. 근데 보통 대대행정실에선 오늘과 내일 2일치 암구호를 같이 적어두지요.. 근데 제가 내일꺼를 오늘껄로 착각하고 중대 행정실에 적어둔겁니다. 그 다음날 대대행정실에 가서 어제자 암구호가 오늘자 암구호 인걸 알았을땐 정말 온몸에 식은땀이 흐르고 아주 돌겠더군요.. 걸리면 분명 영창까지 갈텐데.... 저는 일단 제가 먼저 잘못적었다고 하지말고 그냥 모르는척 하기로 했습니다. 정말 이날 하루종일 이거 걸릴까봐 사람 미치겠더군요... 돌아 버리는줄 알았습니다. 다행히 무식한 노가다 공병대 병사들은 어제자 암구호와 오늘자 암구호가 같은데도 아무도 이의제기를 하지 않더군요... 딱 한명... 제 1달 위에 고참이 "야 이거 어제 암구호 아니냐?" 라고 했는데.. "아닙니다. 오늘 암구호 입니다." 하고 얼렁뚱땅 넘어 갔습니다. 저도 그때 생각하면 정말 아찔 하네요.... ㅎ
@rokieplayer77292 жыл бұрын
나이 많은 형님들도 가서 처신 걱정 많이 했지.. 그래서 눈치 잘 봐서 일 잘하고 말년 병장들한테 인정받고 친구 되더라고 그래도 군대는 자기 부대가 가장 힘들다는 건 진리
@user-rs7gc7zb5c Жыл бұрын
위 주인공과 정말 같은 나이, 같은 시기에 저도 해군장교 떨어지고 사병으로 26살에 군대갔던 사람입니다. 진짜 공감 많이 하는 얘기였어요^^
@DLP2 жыл бұрын
7:23 여기부분보고 진짜 울었습니다 ㅠㅠ 감동이다...ㅠㅠ
@user-ux4vz5bf6x2 жыл бұрын
장석조 감독님 늘 잘보고 있습니다. 군필자는 역시 군대 얘기가 짱짱 ㅋ
@origamiorigami25102 жыл бұрын
행보관 이 가져가서 다행 이였네 완젼 분실 했으면 인생 엿 될번 했네 군생활 고생 많으셨습니다 대한민국 군인 여러분 나라 지키시느라 감사합니다
@user-qp5gq3vn1c2 жыл бұрын
행보관 본인은 자기 임무에 충실하고 있다고 생각했겠지만 굉장히 잘못된 판단을 했다. 잘못하면 한 젊은이의 안생을 끝낼수도 있었다. 이래서 리더는 사려 깊고 냉철한 사고를 할수 있어야 된다.
@sosohan96742 жыл бұрын
고창들 진심 너무 좋은 분들이었네요. 정말 따뜻한 내용 좋습니다
@wonseok973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두번째 보는데....다른 영상도 와 닿는 부분이 많지만 이것 참 많이 와 닿아요. 저도 대학 졸업하고 군대 가서 나이가 많은 편이였는데 큰 실수 한번 하고 고참들이 다르게 보이더군요. 군대는 짬순...맞습니다. 나이 다 소용없습니다. 짝대기 하나하나가 군생활을 무게를 대변하지요.
@user-ob2qk6we5n Жыл бұрын
새벽에 이걸 보며 울먹이다니요. 오히려 격려해주는 선임들때문에 저도 뭉클했네요
@hojaehwang57352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이야기네요! 26살까지는 아니지만 남들보다 군대를 늦게 갔던 사람인지라 많이 공감하며 봤습니다 ㅎㅎㅎ
@user-kx9kx7kg4s2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났습니다.. 좋은 선임들을 만나셨네요
@HARO-gv6id2 жыл бұрын
다리가 다쳐서 입원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에어팟도 없어가지고 심심했는데 데빌님 영상에 자막만 보고도 이렇게 재미를 느낄수 있다니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Moon-H-Bear2 жыл бұрын
진짜 다 짖궃고 , 너무하다 힘들다 싶다가도 정말 힘들땐 챙겨주고 이해도 해주는 진짜 이상한사람집단이 군대였어요 제게는, 덕분에 아팠을땐 진짜 감동과 미안한 감정이 교차했죠. 다른분들이야기를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더 좋네요!ㅎㅎ 설연휴 잘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오늘도 감사히 잘보고 갑니다~
@user-ue3tn6iy6g2 жыл бұрын
사연보내주신분 총 행보관이 가져가고 복귀하실때 정말 떨리셨을듯 이등병 첫 위로휴가 복귀할때 심정 저리가라네요 ㅠㅠ😭
@user-mq7xe8hk1b2 жыл бұрын
나이먹고 군대가는것처럼 자존심 상하는일도 없는데 진짜 수고 많으셨겠네요.
@user-gq3sp5lh4q2 жыл бұрын
진짜 개인적으로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40년 전 군 생활하면서, 공부만 하고 사회 현실을 잘 모르던 나를, 나보다 어리고 학력이 부족한 고참들이 이해해 주고 이끌어 주어 많은 걸 배웠던 일들이 생각납니다. 안홍길박중용...
@atomyglobalvision7001 Жыл бұрын
제대후 34년이 지났네요....환갑이 내일이 된 나이가 되었네요....선배님도 건강하시길....
@Radio_Thin2 жыл бұрын
그리 길지 않은 제목인데도 섬뜩함이 확 올라오는 동시에 알맹이는 꽤 훈훈한 영상이네요 ㅋ 후임들 중에도 군대 늦게 온 형들이 좀 있었는데 이 형들 공통점이 동생들한테 모범 보이려고 하나같이 다 열심히 했었네요 또 문득 생각난게 제가 예비군 훈련갔을때 저희 내무실 담당 조교 나이가 28인가 그랬는데 저희 내무실 아저씨들 이 조교형님 지시에 다 빠릿하게 움직였었죠 ㅋㅋㅋ
@user-pp4gl8gp9y2 жыл бұрын
오늘은 보는 영상마다 왜이리 울컥하게 만드는걸까요. 설날에 좋은느낌 좋은마음으로 보고갑니다~
@user-gg2mk9pe1z2 жыл бұрын
재생목록 중 군대이야기를 오인용님의 경험편, 시청자분들의 사연편으로 나누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당
@user-nt4rs9kf2b2 жыл бұрын
장감독님 웹툰 축복소녀 잘보고있어요 넘나 재미나네요 ㅎㅎ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앞으로도 좋은 연재 부탁 드립니당
@user-zm6yh1fr1d2 жыл бұрын
진짜 감동적이내요~~ 요즘 군대는 저런일은 상상도 못하는대 정말 낭만적인 모습이내요~~ 저도 다시 군에 있을때로 되돌아가고 싶내요~~
@hajunghoon1003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맡은임무에 충실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user-tp9yq2hy3h2 жыл бұрын
저랑 동갑이네요 저는 운전병으로 지원해서 또래보단 빨리 간 편이였는데 그렇다보니 나이 많이 먹고 군대생활을 잘몰랐는데 요번편을 보니 실감나네요 고생하셨겠네요
@user-ml8gf8os1m2 жыл бұрын
ㄹㅇ운전병신청하니 빨리가긴하더라구요...ㅠ
@hyunchulkim75262 жыл бұрын
아 다행이다 ㅜㅜ 역시 ! 최고! 역시 나이가 전부가 아니죠! 감동스 ㅜ
@user-uh8wu8yv1l2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하고 감동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
@andyyang2162 жыл бұрын
그런 게 있죠. 인간관계는 아주 사소한 것에서 돌이킬 수 없이 수틀리는 경우가 많고, 진짜 눈 앞이 막막한 큰 고난 앞에서는 위아더월드 다음에 오히려 단단히 결속되는 경우가 많아요. 물론 그것도 사람들 기본 인성이 어느 정도 수준은 되어야 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 국군은 그래도 전 세계 군대끼리만 비교하자면 최고 수준으로 교육받은 지성인+인격자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평소엔 후임을 적당히 갈구면서 단련시킬지언정, 그들이 진짜 큰 사고를 쳤거나 극단적 선택까지 생각할 정도로 코너에 몰려 있다고 판단되면 꾸짖기보단 한마디 위로를 건넵시다. 그게 한 인간의 삶을 지켜주고 긍정적으로 바꿔줍니다.
@user-mx8fi2lg5t2 жыл бұрын
정말로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가슴에 새겨서 배워가겠습니다 정말로 항상 재밌게 애니메이션과 웹툰 감사드립니다 너무 잘봤습니다 정말로 저도 재밌는데 저에게 부모 삼촌뻘 돼시는 분들께서 얼마나 재밌고 추억돋으실지 이해가 갑니다 진짜 빨리 군대갔다와야겠네용 그래야 감독님께 꼭 군대이야기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코로나 건강 잘챙기시고 가족들과 좋은 설날 돼세용~!
@user-mm4qw632 жыл бұрын
정말 감동적인 사연이네요. 잘 봤습니다.
@jhy22 жыл бұрын
이번편 너무재밌게봤어요..ㅠㅠ
@user-mj3ol8x Жыл бұрын
좋은 전우들 만나서 행운입니다. 정말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BMWFM2 жыл бұрын
우와... 진짜 무언가 속에서 요동치는 사연이였습 니다. 앞으로 좋은일만 생기시길 빌어요
@DohyeongLee2 жыл бұрын
와.. 너무 감동적이네요. 훈훈한 결말이라 정말 다행입니다😊
@lehnsherr14312 жыл бұрын
장감독님!! 오늘도 좋은 영상 즐겁게 잘 보았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ㅎ
@sadlove7882 жыл бұрын
화이팅^^
@jjy75622 жыл бұрын
결전 05 1월군번인데 그당시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부대원 고참분들이 정말 멋졌네요~~감동받습니다. 저도 이제 40을 바라보는 나인데 진짜 다양한 에프소드가많네요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찬우정2 жыл бұрын
역시 군생활만큼 재미있는 썰은 없죠ㅋㅋ
@user-nu4rx2mf5h Жыл бұрын
잘 보았습니다.. 충분히 그럴 입장이었는데 전환을 너무 잘하셨네요 ㅎㅎ
@shiro-baek2 жыл бұрын
형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저녁거리가 생셨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Q.Emeraldas2 жыл бұрын
저도 훈련소때 29살 드신(?) 형님이 동기로 입대했었는데.. 적응을 잘 못해서 이리저리 사고를 많이 쳐서 우리끼리 고문관 취급한적 있었음. 전부 그러시는건 아니겠지만. 늦게 오시는 분들이 적응이 좀 늦더라는..
@user-qm8uh2mc8j10 ай бұрын
자유를 억압당하고ㆍ국방의무를수행 하는 모든 남성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user-it2vm8tk5y2 жыл бұрын
기억력이 나빠서인지 07년군번이라 선배님들 비하면 아직 얼마 안됐는데 가물가물하네요. 이등병때 너무 힘들어 중대장 전화할까 말까 한 기억부터 나름 적응해서 상병 4호봉부터 분대장 단 시절까지 아련한 몇몇 기억들만이ㅋ 항상 재밌게보고있습니다. 감독님 화이팅하세요~~^^!
23사단 선배님이네요 ㅋㅋ 이젠 사라진 부대인데 같은부대 출신 뵈니 반갑네요 저도 군대 일년 늦게 갔는데도 저런기분이었는데 초소근무 나갈때마다 지루하지 않은 a급 부사수가 되기위해 1살어린 사수들 재밌게해줄라고 이야기보따리를 싸매고 다녔는데 군생활생각나네요 ㅋㅋㅋ
@westmead49752 жыл бұрын
저도 군대를 2년 늦게 간 사람이라 그런지 공감가네요 ㅎ 맞아요...군대던 어디던 결국 그 분야의 짬이란게 존재하더군요.. 나이가 많아서 뭔가 앞서있다고 생각하는건 대단한 착각이죠
@user-iu1nl3ce5u2 жыл бұрын
진짜 여기 군대썰이 제일 재밌습니다
@user-nv9fw4qt9y Жыл бұрын
저도 90년 중반 군번인데 27세에 입대해서 29세에 전역했습니다,... 좀 곤란스런일이 많았지만 그래도 사람사는 곳이라 좋은 고참분들도 많았고 지금 연락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user-wp6bu3mm9t2 жыл бұрын
어 감동 눈물나네요 ㅠㅠ 넘잘봤어요
@user-hd5pp1hn2s2 жыл бұрын
캬..멋진 이야기네요..ㅎㅎ
@user-km4dk6yl6t2 жыл бұрын
ㅋ 내 후임도 총은 아니지만 훈련하다 가스조절기 잃어버려 아주 중대가 뒤집어졌었죠 그걸 모르고 저녁을 먹고 그랬으니... 밤새 찾다가 결국 찾고 아주 중대원들 박살났던 생각이... 당시엔 그 친구 한심스러웠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갖 일병 달았던 친구가 고참들 쳐맞는거 보고 얼마나 공포에 떨었을지... 벌써 20년도 더 지난 일이네요
드뎌 또 새로운 에피소드 올라왔군요.^^. 기다렸습니다. 케이투 까스마개 특히 플라스틱 재질 총열덮개 일자 나사를 풀수 있는 장전손잡이 휘어진 까스활대 간부용 피스톨 수입하다 스프링 분실. 25년전 정비중대 동기넘 새우탕으로 거래 ㅋ 참고로 까스마개는 새우탕면 두개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user-beautifulfujiko69742 жыл бұрын
23사단에... 총을 잃어버린 설.. 진짜 가슴이 웅장해진다.. 장감독님 좋은 명절 보내세요!!
@user-is3me7rr4q2 жыл бұрын
23사단…우리 부댄데…
@user-dv2qw9vt1d2 жыл бұрын
22사단 아니고 23사단 인가요? 22사 54,55,56 연대 중 하나인줄?
@romantic.fall.2 жыл бұрын
@@user-dv2qw9vt1d 8군단 23사단 맞아요~
@user-dy4zp5mt6h2 жыл бұрын
@@user-is3me7rr4q 23사단 없어 진걸로 알고 있고 군단으로 통폐합 된거 아닌가요??ㅎㅎㅎ 제가 알기론 군단으로 통폐합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user-is3me7rr4q2 жыл бұрын
@@user-dy4zp5mt6h 21년 11월부로 해체 했음.
@Jmp86 Жыл бұрын
왜 울리고 그러세요. 훌쩍훌쩍! 감동스런 사연에 박수를 보냅니다.
@choi6793 Жыл бұрын
감동이네요
@user-oh9xb2tq6f2 жыл бұрын
석조형 진짜 군대썰 최고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oungbeompark87602 жыл бұрын
사연을보니 옆지역대에 저보다 한달빠른 형이 생각나네요 그형은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다가 28세에 군대왔는데 지역대장과 동갑이라 지역대장님이 이취임식 끝나고 작별인사 하실때 친구야 남은8개월 군생활 마무리 잘하라고 말씀하시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재밌는건 저희 지역대 1소대장이 그 형 경인교대 후배이고 잘아는사이라서 반가워서 그 소대장한테 인사하려고 다가갈때마다 도망다녔던 기억도 있네요 ㅎㅎ
@user-we4zg4ky3r Жыл бұрын
저두 총기관련 군복무 당시 대대에 유명한 백소령 사건이 발생했었죠. 자칭 백소령이라는 사람이 해안중대 중대본부 위병소에 5시경에 소령 계급장을 달고 초병에게 암구어를 확인 후( 초병은 낮이라 암구어는 알고 있어도 수화는 하지 않았고 늦게 나온관계로 암구어를 알지 못하니 초병에게 암구어를 가르쳐 달라고 했죠) 야간에 해안초소에 방문 했죠. 암구어를 아는 관계로 해당 초소에서는 소령이라는 계급장을 그대로 믿었고 소대장에게 해안 초소 브리핑을 받고 나서 K2 소총이 접히는걸 신기하게 바라보면서 자신이 저 K2소총을 가지고 해안초소 경계근무 잘 서는지 확인하겠다고 K2소총을 빌려달라고 했죠. 소대장은 간부라 K1소총이었고 K2 소총은 사병들과 선임하사가 소지하는데 사병 소총은 잠금 장치가 되어있었고 당시 선임하사(제대2개월 남았던걸로 기억합니다) K소총이 잠금장치가 안되어 있어 소대장이 일명 백소령에게 총기를 빌려 주었죠. 소대장이 야간 근무조 순찰할때 자신이 안내하거나 사병을 붙혀준다고 하였으나, 백소령이 그러면 제대로 된 순찰이 안된다고 하면 혼자 경계지역 순찰후 부대에 돌아오겠다는 말을 남긱고 총기를 가지고 사라졌죠. 그후에는 9시 뉴스를 장식하였고 지금까지 그 백소령은 잡히지 않았습니다. 선임하사의 경우는 소대장이 총기를 빌려 주었지만 자신의 총기 분실의 죄로 남한산성에 가게 되었고 추후 당시 중대 선임하사에 제안 군대 말뚝을 받는 조건으로 제대가 아닌 군생활을 하게 되었네요.(당시는 하사 지원이 많치 않아 지원시 많은 특혜를 줬습니다. IMF이후 바뀐걸로 알고 있네요.) 추후 그 백소령이 왜 소총을 가지고 간것에 대해 아직도 풀리지 않는 의문입니다.
@soullohen2 жыл бұрын
이야 진짜 어른스러운 사람들을 보고 놀라게 되네요..
@user-cy3py5oq3t2 жыл бұрын
잘 보고 갑니다
@thomaskim77732 жыл бұрын
이번편은 진짜 눈물나게 감동이다
@user-fs7gj6kn9l2 жыл бұрын
보는 저도 식은땀이 줄줄흐르네요ㅋㅋ
@daug_jang Жыл бұрын
아! 저걸보니 내가 졸업했던 육군 제XXXX부대가 보고 싶어지네요. 지금은 대전으로 이동해서 우리 모교는 사라지고 없지만 인스타그램에 졸업생들의 홈피가 있는거보고 너무 반가웠는데, 나이가드니 마치 옛날 고등학교때처럼 아련하네요. 죽은후 지옥에서 염라형이 살아생전의 기억을 2년빼고 모두 지우라고 한다면, 그 2년은 남겨두고 싶네요. 행복하지 않았던, 어쩌면 진짜 행복했을지도 모르는 그 추억의 시절을,
@user-lb8ns1dw7d2 жыл бұрын
와우! 저도 23사단 철벽부대 출신인데 반갑네요!
@user-id2uv2cc8f2 жыл бұрын
매회를 접할때 마다 재미있다는 표현 보다 좀더 고상?고차원?? 적인 문구(?)로 인사 드리고 싶네요~ㅎㅎ 오늘 사연 주신 분 처럼 마지막을 훈내(?)가득한 장면으로 매조 지울수 있는 군복무 시절의 추억이라고 말할수 있는 기억이 있다는 것은 복입니다~복~!!ㅎㅎ 자~그럼 차기작 감상후 댓글 드릴때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