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정말 좋은 얘기 해주셨네요. 불안감에 짓눌려 있는 것은 공부를 자신의 계획대로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계획대로 자신의 사이클대로 정말 제대로 공부하고 있는 사람들은 하루하루의 성취감이 외로움과 불안감을 눌러버립니다. 저도 공시 준비할 때 하루 계획을 제대로 끝내는 사이클이 자리 잡으면서 다른 여러가지 불안감과 외로움이 사라졌었습니다. 하루하루 내가 제대로 살고 있다는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전혀 마음이 춥지 않았어요. 또한 마지막에 공부가 완성됐다는 감이 있을 때 자신감을 가지고 시험장에 들어갈 수 있고요... 자신감은 마인드 컨트롤로 생길 수 있는 게 아니라 완성된 공부에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불안감을 없애고 자신감을 갖는 것은 공부만이 근본적인 해결책이니 모두 열공합시다.

시간에 휩쓸린 게 아니라 본인이 시간을 쓴 거라는 말이 참 와닿습니다...

올해 4년차에 국7 붙었음 정말 공감많이 되네요

공부하면서 돌발성난청으로 오른쪽 귀 청력 잃었습니다 약 60데시벨정도고요 일반인10데시벨기준..귀에대고 소리질러야 발음 구분가능함..띠소리(이명)24시간들리고요.. 이건치료불가능.. 20대중후반에 장애인등급도 못 받지만 일상생활이 불편할 정도로 몸이 불편해지니 세상이 그냥 게임같더라고요 뭔가 이질감 같은 게 느껴지고 지금 눈 뜨고 생활하는 게 다 꿈같더라고요.. 그랬으면 하는 바람일지도.. 그래도 끝까지 포기안하고 계속 도전중입니다.. 다른 분들도 저처럼 몸 망치지말고 스트레스관리 잘하세요..

장수생들의 특징은 ‘ 고집’ 공감이 많이 되네요

현직인데요. 시간 많이 투자해서 현업에 들어온다 한들 그 시간 보상 받는거 없어요. 막상 일하게 되면 그렇게 훌륭한 직업은 아니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공무원은 무조건 어렸을 때 빨리 들어오는게 최고입니다..

영상 보니까 성격 되게 좋으실거 같아요 ㅋㅋ 합격축하드려요!

저도 며칠 불탔다가 기운빠지고 그러기를 반복하다가 이제 진짜 꾸준함을 유지해야지 생각했는데, 영상 보면서 더 열심히해야겠다 다짐하게 되네요. 겨울이라 춥고 몸도 약해지겠지만, 오늘도 내일도 그리고 내년 시험까지 모두들 꾸준하게 공부하시기를 바랄게요!!

고집중에 가장 큰 고집이 자신이 하는 공부방법이 문제가 있다는걸 알면서도 계속 밀고 나가는건가요? 어떤 고집을 말하는 건지..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조언이나 충고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요?

일요일날 쉬기 위해서 쉬는 시간에 일요일에 뭐 할지 적고(ex.초밥 한세트 등) 토요일까지 무조건 그 일을 끝내야했다-> 일요일날 휴식하기 위해 잘 자고 규칙적으로 자고 먹고 일어나고 그 사이클에서 벗어나지 않으려고 한 거, 그렇게 하니까 불안하지도 않았고, 아플 일도 없었어요 8시 일어나서 9시 독서실-> 집에 와서 저녁 먹고 10시 11시까지 공부, 12시에 취침 연말에 크리스마스든 1월 1일이든 늘 평일처럼, 아무 변화 없이. 그렇게 하고나면 돌아오는 길이 뿌듯하고 순간의 유혹만 참으면 돌아오는 발걸음이 수백명의 경쟁자를 제친 발걸음일 것이다

새벽에 짬 내서 보는중입니다. 마킹실수로 지방 서울직 면탈하고 12월부터 공부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높은 점수로 필기 합격할게요. 파이팅

용한쌤하고 상담하고 나오면서 저도 울었었는데 ㅎ 저는 일주일 우울해 하고 정신차리고 용한쌤 말대로 공부하고 있으니~ 저 내년엔 합격하겠죠? ㅎㅎ 항상 좋은 수업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경찰간부준비하는 학생입니다 ㅎ 행정학은 신용한샘꺼 보고있는데 복습잘하고 잘따라 가고있는데 꼭 합격하고 찾아가겠습니다 영상 한두개씩 잘보고있습니다!

근데 7급 다는데 5년이라는게 국가직이나 인사적체가 없는 지자체나 가능하지 위에 꽉꽉있으면 10년까지도 걸립니다.

저를 포함한 공시생 여러분들 모두 파이팅이요!!!

진짜 좋은말이네요 사이트에서 돌아다니는 글보지마시고 여기올라온 말 흡수하세요

인강으로 3년동안 행정학들었습니다 한번도 실제로 뵌 적은 없지만 공부하는 기간에 용한쌤 덕분에 정말 행복하게 공부했어요 제 이상형이시기도 했고...ㅋㅋ언젠가는 뵐 수 있을까 막연하게 생각만했는데 난공불락으로 만나뵐 수 있으니 정말 좋네요

용한쌤 남부에서 행정학들었던학생입니다 맨날앞자리에서 수업들었어요 ㅋㅋ 그당시 쪽지시험때문에고생한거아직되기억납니다 현재 시보 끝났고 들어온지8개월접어듭니다 합격해서 지방에서근무하고있는데 시험끝나고 너무빨리임용됐고 일하느라정신없어서 용한쌤 못뵌게아쉽습니다 유투브에서라도 선생님 뵐수있어서 너무좋습니당 ㅎㅎ 유투브댓글도보시나요? 노량진갈때 한번뵙고싶네요 ㅠㅠ 요새날씨일교차심하던데 감기조심하세요 항상감사하게생각하고있습니다

본방으로 보고 다시 한번 보는 건데도 자극이 되고 뼈와 살이 되는 얘기들인 것 같아요! 시간에 휩쓸리지 않고 본인이 시간을 쓰고 여기에 언급되진 않았지만 고집을 버리고 싹 다 뜯어고쳤다는 얘기 등등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장수생하면서까지 될만큼 공무원이 좋은 직업은 아니에요.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 현직자로서 회의감이 드네요.

연말에 공부하느라 심란했는데 좋은 조언 듣고 빡세게 공부하러갑니다!!

장수생...우끼죠...지옥에 갈려고... 왜 자진해서 더 큰 지옥에 갈려고 하나요? 국가직도 그렇겠지만 지방직 제가 매일 겪는 진상입니다. 지방은 1. 동/면사무소로 발령나면 민원의 최일선에서 일합니다. 최소 하루 민원이 100건은 넘습니다. 최악의 경우 1000건에 이르죠. 대다수는 온건하지만... 몇명은 그냥 욕으로 시작해서 욕으로 끝납니다. 저야 제 연고지라서 저보다 어린 놈은 제가 깨고 저보다 연세 많으신 분은 제 아버지 팔리면서 넘어갑니다. 그래도 타계 일 떠맡고서... 새벽에 출근해서 점심먹을때까지 단 한번도 일어나본적 없어요 민원 끝이 없어요. ..........일이.......일이 아니죠.... 연고지 아니신 분들...저도 상상이 안갑니다. 저도 이정도인데... 그리고 2. 본청에 가면 이거 업무분담은 아예 없어요 그냥 말석에게 다 일떠넘깁니다. 또 말석애겐 주로 시설 담당을 시킵니다. 이거 민원이 장난 아닙니다. 오전에만 175통 전화 받았고 해결한 것은 40통 정도... 나머진 해결 못했죠. 130여건 해결 못했는 데... 다음날 또 전회가 오네요... 자살하시는 분들 이해가 가더군요. 그때.. 난 죽을 것같은데... 계장하고 차석은 자리에 없습니다. 1) 오전에 행사 참석하고 놀고... 2) 점심에 행사간부들이렁 밥먹고 커피 마시고 놀고.. 3) 오후에 교육 가서 놀고... 저녁 늦게 사무실 와서... 행사에 누가 어땠다며 떠들며 놀고... 4) 저녁 먹으러 가서... 10시가 되서도 안들어오고... 5) 11시에 들어와서. . 술냄새 풀풀 풍기며... 책상 정리하라고 저한테 시키고... 바로 위 선임한테... 집까지 태워달라고... 휴... 정말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힙니다. 자기 일들 아래사람한테 다 떠넘기고 하루 종일 놀고... 술까지 마시면서... 일하는 사람 괴롭히고.... 참...기가 차네요 국가직도... 지방직도... 다 쓰레기들이네요.... 혈세만 충내며 놀고먹는... 사악한 악마들...!!! 할 게 없어서 공무원질 하는 인간들... 철밥통이 사람도 버리고 조직도 다 버렸네요... 이 딴 쓰레기들이 장이랍시고 버티면서 말도 안되는 소리로 지적질하고... 법령령에 지침까지 다 검토해서 야근하면서 틈틈히 찾아보고 퇴근 후 잠도 못자고 검토해서 올리니... 젠장 모르네요... 그래서 법령하고 내용들 설명하니... 짜증내고 나가네요... 와 ...이거 뭐지.. 어쩌라는 것인지...??? 그래놓고 ... 2시간 지나 다른 계에서... 3명이 오더니... 저보고... 개기지 말라네요 뭘... 개겨요...??? 개긴 거 하나도 없어요... 일에 대해 검토하고 예전에 잘못된 사례 설명하고 제대로 방안 정해서 올린 것인데... 자기가 모른다고... 제가 틀린 거라네요 그래놓고... 제게 온갖 짜증 다 내고... 딴 데가서 저를 욕하셨네요 책임은 다 제가 지는 데.. 욕먹어도 다 제가 욕먹는 데.. 실수 안할려고 며칠이 걸려 찾고 생각하고 방법을 찾아서 올리니... 제게 돌아 오는 것은 무턱대고...무능이라네요 완전 적반하장이죠 미칠 지경이죠 그래도 계급이 깡패라... 제가 준비한 것... 제가 찾아서 정리한 것... 싹 버리고... 예전의 방식대로 작년꺼 복사해서 올리니.. 그것도 틀렸다고 수정하네요 하기사 결재만 하면 되는 거니까... 이제 겨우 8가지 골치 아픈 일중 하나 처리했는 데.. . 나머진...그냥 무능해질래요 작년꺼 고대로 복사해서...붙여넣기해야 겠네요 틀린 줄 알면서... 잘못된 걸... 수정하고 정정해서 제대로 하지 못하고... 그냥 무능하게... 따라쟁이처럼... 로봇이 되어가는 나... 정신적 공허가 몰려오네요... 이렇게 10년 하면 나는 완전 바보가 되어 있겠군... 젠장... 이나라...걱정됩니다... 능력도 의지도 없는 쓰레기들이 장이랍시고 놀고 있는 자태를 보자니... 존경과 찬사가 나오지 않을수가 없네요 이딴 나라 이딴 공직...노답이네요. 이러니 주인이신 국민들께 욕먹는 거죠. 썩어빠진 공직 사회 혈세만 충내는 철밥통 맞습니다. 그러나...죽지못해 일하는 7급8급9급에겐 따뜻한 위로의 말씀 건네주세요....고맙다고...요.....솔찍히 저희 하급직은 국민들과 시민들 군민들 때문에 버티고 살아갑니다. 대한민국 국민 시민 군민 여러분 ! 우리 하급직 공무원들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이클이 중요하군요... 저도 내년이 마지막 시험인데 꼭 합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전 공기업을 준비하는 간호사입니다. 간호사 사직하고 공무원이나 공기업으로 취직할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자소서부터 루틴이 깨지더라고요 ㅠㅠ 코로나 사태도 있고 공부하기 싫고 내일부터라도 열심히 공기업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물론 공무원 업무도 나쁘진 않겠지만 3년 채우고 나서 직장 경력을 인정받고 싶은 욕심이 생기더라고요 다들 화이팅 할 수 있습니다.

성격 너무 조음! 좋은 공직자가 되시길!!

이거 좋아요 눌러놓고 보고또보고 해야겠다

4년차에 드디어 7급 붙으신거 ㅊㅋ드려요~~ 요즘은 그냥 7급 자신 없으면 바로 9급으로 들어간후 5~6년후에 7급으로 승진하는게 훨씬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이득이란걸 느꼈습니다. 제 누나도 9급으로 2012년에 근무시작했는데 벌써 7급 달았습니다. 9급만 합격해도 대박

전문직 준비생입니다. 힘 받고 갑니다.

와우~^^ 😊😊😊😊😊👍

7급을 최대 3-4년안에 붙지 못할거면 9급 합격생보다 의미없습니다ㅋㅋ

대단하네요

실강 한 번도 안 들었고 ㄱㄷㄱ 프리패스 인강 들으며 혼자 공부하는 수험생도 따로 선생님께 현장 상담 신청할 수 있나요? 아니면 멘토 팀장님이라도ㅜㅜ 난공불락 독서실 이용자 한정인 것인지..

정말 와닿는 조언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목소리도좋으시거

공부도 재능이다...

이번 편 주옥 같네여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경찰시험 5년준비중인데 영어가 너무어렵네요.. 토익은 800점 나오는데 경찰영어는 70넘기기 힘드니..

2:52

그래서 장수를 몇 년이나 하신 건가요?

먼소리 7급요즘 도청은5ㅡ6년이면7급됩니다

그래서 이분은 7급 붙으셨나요? 9급 붙으셨나요? 궁금하네여 ㅎ

이 여자분이 말씀하시는거 보니 참 고생을 많이 할 거 같네요.

노량진이 추억이되었네요 전 노량진 육교가 있을때 입성해서 지방직 일행 9급 합격해서 7급입니다. 결혼도 하고 차도 사고 집도 사고 애기도 키우고 일도 정말많이하다 이 동영상을 보았네요 장수생을 피하는법과 단기간 합격하는 법을 전 일부러 그 누구에게도 이야기 해주지 않았습니다. 너무 힘들었던 시기, 그 시기를 단축시킬 수 있는 방법은 .............

나는 무기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