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머리를 띵하고 맞은듯한..내가 싫어하는 사람의 그 면이 나한테도 있지만 나는 힘들게 억누르려고 애쓰고 있는데 그사람은 안그러니까..불편하고 피하게되고 그랬던것 같네요..
@user-em4zu9jz5l2 жыл бұрын
혹은 내가 힘들게 했은데 상대는 쉽게 할 때...
@jdnd8HKndjd56 Жыл бұрын
ㅇㄱ ㄹㅇ.......
@wlsrmfjdnjrlffdj Жыл бұрын
우와 평소 글로 어떻게 표현할지 몰랐는데 내 답답한 마음을 글로 명확하게 표현된 걸 봤을 때 그 카타르시스.. 마음의 정화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user-wj7ex2ss4r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제 지인중에 회사에서 여자 동료가 상사에게 애교부리고 대충 편하게 일하는걸 성적으로 꼬리친다 뭐한다 하면서 후려치고 과하게 흥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쩌면 사회생활은 요령도 능력인데 말이죠. 제가 보기엔 누구보다 그렇게 하고 싶은데 못해서 그런걸로 보이더라고요. 그 지인은 그런걸 전혀 못하는 성격이거든요.
@user-re7lb4ps5w Жыл бұрын
그 사람은 인지조차 못하는 모습에 화가 나는거 같습니다
@sungheelee93583 жыл бұрын
어릴때 항상 “넌 왜 그렇게 밖에 못하니” “뭘 해도 왜 이리 허술하니” 등의 지적질을 끊임없이 받고 자랐어요 성인이된 지금의 저는 뭐든 거의 강박적으로하고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나니 제가 왜 좀 느리고 “허술” 한 사람들만 보면 짜증이 있는대로 올라오는지 알겠네요…ㅠㅠ
@user-gm8xp2tg5z2 жыл бұрын
제가 많이 허술한편이라 신랑이 그런 제모습보면 답답한건지 짜증을 내는편이어서 상처를 많이 받았었는데... 신랑에게 성희님과 비슷한 아픈과거가 있어서 그런걸지도 모르겠네요 ㅠㅜ 신랑을 조금이나마 이해할수있게되는 댓글이네요. 감사드려요ㅜ
@sungheelee93582 жыл бұрын
@@user-gm8xp2tg5z 유진님의 맘이 너무 따뜻하네요 남편분과 행복하시길요 🙏
@user-wj7ex2ss4r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댓글이네요. 제 주위에도 남들에게 거절하지 못하고 참고 그런사람이 있는데 유독 자기보다 만만한 사람중에서 답답한 사람에게 과하게 비난을 퍼붓고 한심해 하더라고요. 옆사람들이 당황하게.아마 부정하고 싶은 버리고 싶은 자기 모습이어서 그랬던거 같네요.
@user-oy6ru8po3m Жыл бұрын
신랑새끼 버리셈 ㄷㄷ 상처받으면서 왜 같이삶 ㄷㄷ
@abbykim1163 жыл бұрын
나는 다중인걸 인정하면서 타인이 다중이일때 욕하는 내 자신 반성합니다.
@user-gb6ry7km4f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junej30082 жыл бұрын
제 자신을 착한사람처럼 보이게 할려고 내욕구를 누르고 살아왔어요. 얌체같은 사람들을 싫어했던건 이기적인 제마음을 누르며 나자신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해온것이었어요. 이제사 선생님 말씀이 조금 이해가 되고 제자신을 조금 더 이해하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user-sb8fv4kx8v3 жыл бұрын
따님이 너무 귀여우세요ㅋㅋ
@user-tk6jr2nw1j3 жыл бұрын
저도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 싫어하는 사람에 모습이 제게도 있는거 같단 생각이 들어요. 너무 나자신에 싫은 모습을 배제하며 살아가지 말아야겠어요 인정하고 바라보는게 건강한거 같아요
@gracias51833 жыл бұрын
내가싫어하는 사람이 나다 나 자신과의관계 무의식안에가둬준 나의그림자영역관심기울이기 감사합니다
@user-kh1yj5cu5c3 жыл бұрын
Lollipops pl Jjjjjjjjjjjjjjjjjjiii
@user-ft6pw4mo6m3 жыл бұрын
그럼 예전에 제가 싫다고 고백했던 그 사람은 저에게서 자신의 모습을 봤던거일까요
@user-kt6wb8lo3i2 жыл бұрын
이영상진짜 도움많이됌 내성적이고활달하지못한성격이라 사회적가면을쓰고 억지로밝은모습을하는나,그리고 왜나는 이럴까 자책하는부분도있엇는데 그거에대해서 틀리거나 이상한게 아니고 그냥 인정하니 편해지네요
@soralight18812 жыл бұрын
겉과 속이 다르다는게 나쁘다는 편견!
@j.10918 ай бұрын
저는 인간관계를 넓고 깊게 가져가는 거를 꺼리는 편이에요. 정말 소수와만 깊은 관계를 가져가요. 근데 그 이유가 넓고 깊은 인간관계를 맺으면 제 못난 부분을 다수에게 들키게 될것 같아서였어요. 오늘 이야기 들으면서 저를 많이 돌아보게 되네요
@supereyes2 жыл бұрын
작년에 이 영상을 봤을떄와 올해 이 영상을 봤을때와 깨닫는게 많이 다른거같아요 일회성이 아닌 반복이 중요하군요!
@chrisyprisy3 жыл бұрын
You’re doing great service to improve mental health of the public. I’m grateful for your channel.
@user-ev7rf2ch4l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말씀 듣다보면 참 위로가 되고 제가 저를 더 알아가게 되네요.
@AlieninJune Жыл бұрын
요즘 또 정서건강이 안좋아서 선생님 영상 다시 보러 왔는데. 마지막에 축구해설자 비유에 빵 터졌네요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사람 사는 거 다 비슷비슷한가 봅니다ㅎㅎ
@yspongebobb99942 жыл бұрын
이전엔 이해안가던 말씀, 지금보니 너무 도움 받습니다..너무나 감사합니다 마비시키고 억누른 나의 감정 욕구 연약함까지도 이제 드러내고 사랑하겠습니다
@user-hb6ol5bw9h2 жыл бұрын
전에도 봤는데 몇개월이 지난 한참뒤에 다시 보니 또 다른느낌으로 다가오네요. 영상들 다 너무 잘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aviii86492 жыл бұрын
제 행동이나 말이 왜 나왔는지 이해하고 싶어도 어떻게 해야하는지 답답했는데 인간관계를 통해서, 내가 싫어하는 사람의 싫어하는 면을 통해서 나의 무의식을 들여다 볼 수 있다는 게 너무 신기했어요! 알려주신 방법을 사용해서 제 자신을 더 잘 알고 친해지고 싶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minknyou2 жыл бұрын
영상 하나하나 정말 이해가 잘가고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
@cloydcam18493 жыл бұрын
중요한 내용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vx5qj7xl8v2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우울증이 심했는데 해결됐습니다
@yum3yum3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동영상 내용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 모습을 찾는데 단서를 준 것이 제 일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랜 갈등이 있던 부분인데 감사합니다.
@user-bj6xs3tw4k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제가 내면자아를 보살피면서 많이 나아지고 있어요ㅎㅎ상대방탓하기전에나를돌아봐주세요🙏 저는 너무행복합니다😝
@Mannersmakeaman2 жыл бұрын
엄격하고 이상주의적인 사람 밑에서 일을 한 경험이 있는데 정말 힘들었어요. 마치 그 사람의 넥타이로 내 목을 24시간 조르는 느낌이었어요. 자기통합은 스스로에게도 좋지만 주변 사람을 자연스럽게 수용하는데 도움이 되는 거 같아요.
@HikoCook2 жыл бұрын
진짜 도움이 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robbiepark092 жыл бұрын
페르소나가 빵 터지지 않으려면 결국 '척하지 않으면' 되는 걸까요? 그냥 나를 인정하고 살기...? 이상적인 나와 진짜 나의 격차가 커서 나도 모르게 자꾸 애쓰면서 연기를 하는 것 같아요. 많이 공감이 가네요.
전 다중이라고 말하고 다니고 다중적인 모습을 서슴없이 보여주고 있어요... 저아닌 사람들의 비난과 질타를 제가 백퍼 무시를 못해서 가끔 힘이 듭니다. 나이에 맞게 살아야하는 고정관념들 때문인거 같은데..여하튼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ㅠ내가 알아주면 그걸로 된거고 스스로 자존감이 떨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user-ul5cg2cp5p Жыл бұрын
😊 와우~깨닫고 갑니다. 마지막에 좋아요 누르는 멘트 하실 때 너무 빵터졌습니다 ㅎㅎㅎㅎ
@comtedeliao17342 жыл бұрын
제 본성도 많이 힘들어서 지친 것 같은데, 어릴때부터 부모님때문에 많이 힘들었는데 이게 또 사람관계에서 엄청 힘들었습니다. 이게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현재)까지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치만 저는 제 자신을 인정하려고 합니다. 저는 착한 척하는 사람들 너무 싫어합니다. 그리고 빚까지 내면서 차 사는 인간들 너무 싫습니다. 그리고 비속어를 너무 잘 쓰는 인간들 너무 불편합니다. 그치만 제 자신도 그 사람의 모습에서 제 모습을 발견할 때가 있어서 좀 겸손해지려고 하는 편이에요.. 분명히 친하지도 않은데 친한 척하는 사람들도 넘 불편합니다.
@kzmxb8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여러번 봐야할것 같아요
@kelly33852 жыл бұрын
두분 케미 너무 좋으세요
@lee-qk6zm11 ай бұрын
와 이거 진작 봤어야했네요~ 페르소나가 강해서 힘들엇구나 내 자신이~ 이제 푸는 방법을 배워야 겠어요!
@user-gd3pn3ok8g3 жыл бұрын
ㅋㅋㅋ따님 넘 귀염뽀짝..!
@dfgdsgdfhds Жыл бұрын
융 심리학이네요!! 삶에 적용해봐야겠습니다 ㅎㅎ
@user-cx2me7pw7x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ㅡㅡ도움받고 갑니다
@Freedomranzzi7 ай бұрын
마음이 편해져요 .. 영상보면서 나에대한 공부 중 😮
@Kikiiiiki Жыл бұрын
진짜 카네기인간관계론 비난하지마라 파트이후 두번째로 이 영상 보고 망치로 머리맞은 기분 느끼네요 고맙습니다!
@yomogimusume2 жыл бұрын
예의바르고 침착한 사람이라는 프레임을 스스로에게 씌우고 있었어요. 모나고 논란적인 발언을 하는 사람을 보면 죽이고 싶을 정도로 싫어했죠. 내가 절대로 그래서는 안 되었으니까요. 상상도 못하는 일이었으니까요. 이젠 안 그럽니다.
@rlaakdrn3 жыл бұрын
정우열 선생님 말씀 참 좋아하는데 짧게 나온 따님이 너무 귀여워서 더 나오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ㅋㅋㅋㅋ
@user-pn9lv2qj4j2 жыл бұрын
16:00 촉으로 알 수 있는 거죠 어떤 사람이든 똑같아요 인간 감정 총량의 법칙
@user-ce1pn5xp3h2 жыл бұрын
와~~최고입니다^^
@yeuntaemun61472 жыл бұрын
그동안 막연하게 인식하던 부분들이 이제 조금 정리가 됩니다. 정말 감정 분석들을 잘 하십니다. 감사합니다.
@user-op9bc4ub1v3 жыл бұрын
요즘 스스로가 누구인지 생각하다 내린 정의가 어떤 상황에서든, 어떤 모습이든 나는 계속 나이고, 내가 보기 싫어하는 부분들도 나의 일부일 수 있다!라고 많이 생각했는데 신기하네요.
@LiciJamaicaLi2 жыл бұрын
딸님의 구독 좋아요 하고 마지막으로 그 하아~가 너무 재미 있고 귀여웠어요^^^ ㅎㅎ
@Suhiaan Жыл бұрын
명강의입니다
@user-tl7ye9ln9k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ㅠㅠ 저는 enfp에 깨방정인데, 직업적으로 상담을 할 때는 어머님들을 만나면서 차분하고 조곤조곤 하게 되고... 부담감이 커져서 무기력해졌나봐요. 이 틀에 너무 갇혀 있지 않았는지 제 마음을 살펴보고, 너무 힘들면 환경 변화가 필요한지도 탐색해봐야겠어요.
@lieo9044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어떠신가요?
@happyj93142 жыл бұрын
남을 비난할때 나는 그렇지 않다고 하는 마음이 있는거군요 그사람과 비슷한면이 있었던거군요 불혹이 훌쩍 넘어도 알 수 없었던 제 마음에 한줄기 빛이 비추었네요 제 마음 알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ku3sg4cg4b3 жыл бұрын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게 돼네요. ㅎ
@user-rn7ef6jv7y3 жыл бұрын
도움 많이 받고 갑니다. 감사해요 !!!
@user-my3ez5qo7n2 жыл бұрын
나는 이런모습으로 어떻게 행동 해야해 라고 학창시절 많이 생각했었네요.. 선생님 교우관계에서 내 자리는 어디인가 사춘기 시절 더 많이 고민했었어요. 지금도 그 틀을 벗지 못햇엇네요. . ㄴ 나의 자아는 엄청 많고 다양하다는 것을 인정
@wisdomyoung25233 жыл бұрын
저는 상처주는 사람이 제일 싫더라구요.
@user-is5yn8gb6w3 жыл бұрын
반성합니다 많은사람들한테 상처주고 저도 상처받고 살아가는거같습니다
@user-ul2xc3pj6i8 ай бұрын
미쳤네요. 이영상 보고 뭔가 속안의 응어리가 싹 풀린느낌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user-bx4zo7xi9s2 жыл бұрын
와 이거 보면서 진짜 무릎을 탁치고 갑니다 진짜 보길잘했네
@dmp23wnk.6 ай бұрын
상대방의 모습과 성향을 자기 나름데로 어느정도 파악이 됐다면 그냥 그 사람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들어가면 인간관계가 좀 수월해 질거 같다는 생각을 혼자 있을때 꽤 하는데 막상 실전에선 그게 잘 안될 뿐만 아니라 절대 쉽지 않음. 그게 왜 그럴까를 생각해 보면 상대방의 말들이 내가 예상치 못한 말이 나올때가 많고 또 내가 하고 있는 말 조차 내가 나름 순간 노력을 하더라도 정리가 잘 되서 나오는 경우가 별로 없는듯 함ㅋ
@jooaecom3 жыл бұрын
너무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저는 삼십 대 많은 시간을 여자가 많은 조직에서 유난히 좋아하는 동성과 절친과 되어보기도 하고 진짜 싫은 동성과 원수도 되어봤어요. 당시는 사활을 거는 건 줄 알았는데요.. 결국은 먹고사는 문제로ㅋ 조직 안에서 풀고 말고 할 고 할 것도 없이 나이 들고 하고 보니까 욕심? 너무 강한 자아감? 그것만 내려놓으면 ㅋㅋㅋㅋㅋ 이런 이야기는 다 참고적일 뿐.. 분석적인 이론은 겪은후에나 슬쩍넘기는책장같은거 더라고요 우리에겐 이런 이론보다 내가 진짜 좋아하고 하고싶은 실제적인 그 어떤 일. 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런건. ..뒤돌아볼때 참고 추억사진같아요
@user-hz3lq1fh5o3 жыл бұрын
저도 공감해요 실제로 겪은 경험 이후에 해석지를 보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다만 이런 지식을 사전에 알고 있다면 메타인지를 통해 내가 어떤 상황속에 놓여져 있는구나 순간적으로 전구 불들어오듯 깨닳을때도 있어요 실전에서 잘하는 사람, 이론에만 빠삭한 사람은 다르지만 일단 부족한 사람은 이론을 많이 배운다음에 실전 현장에 들어가면 , 이론 없이 직관에만 의존해서 수 없이 많이 깨지고 부딫히는 수고를 덜 수 있다 생각해요 사람은 아무리 내면을 관찰한다고 하더라도 내게 이미 입력된 지식과 과거의 경험을 토대로 해석할뿐 이니까요 이론과 실전 모두에 통달해가는 수술방 의사와 같이 실전을 위해 이론개념을 사고관에 정착시켜가는 과정이 필요한 것 같네요
@Purple.o_o2 жыл бұрын
@@user-hz3lq1fh5o 👏👏
@jun5230 Жыл бұрын
두번 세번 공감합니다
@crystalleesujung3 жыл бұрын
저는 약속 안지키는 사람이 너무 싫은데.. 저 스스로도 약속 안지키는 걸 못참는거 같아요. 어떨게하면 느슨해질수 있을지… 그리고 그냥 넘기면 계속 남들이 저랑 한 약속을 안지킬거 같기도 하고ㅠㅠ
@redluna222 Жыл бұрын
약속이 어떤 건지는 모르겠는데 사회적가면을 쓴 약속(언제 밥한번먹자~이런것등등)은 굳이 안지키셔도 상관없고 본인이 해야할 일이나 시간과 날짜가 정해진 상대와의 약속같은거만 지키시면 될것같아요^^ 뭐 상대가 애인인데 나 이제 술끊을게 담배끊을게 바람안필게 도박?그런거안할게 하는이런 약속은 애초에 믿지마시고 헤어져야죠.사람 잘 안변하더라고요 ㅋㅋ
@user-tp9ps9xd4e2 жыл бұрын
저는 싫은사람을 생각해보면 억누른 내모습은 맞는데요 내모습이 싫어서 억누른게 아니라 남들에 의해 눈치보느라 억누른 성향이거든요 그래서 그 모습을 거리낌없이 드러내는 사람을 보면 싫지만 부러워요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가 아니라 나도 저러고싶다 라는 생각이 더 많이 들어요.. 난 저러기 싫다 라고 생각이 드는 사람은 단순히 싫다는 감정 보다는 무시하게 되는 것 같아요..
@user-ej2gz8lw3y2 жыл бұрын
따님 여러본 되돌려봐요 이쁘네요~^^
@Vericher11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dq6jy6rx5k3 ай бұрын
요번주 인간관계나 이런 저런 일로 되게 힘들었는데 정우열님 영상보고 많이 힐링이 되네요 사람에게 실망하고 그 사람은 왜 내 맘 같지 않을까 혼자 엄청 스트레스 받다가 어느새 멍~ 해졌는데 보고 나니 조금 맘이 풀리고 어떻게 마음가짐을 바꿔야 할지 알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user-zr9tv1bq8z3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qi5zx8gu4h3 жыл бұрын
고유한 ‘나’와 내가 추구하는 ‘나’의 괴리감은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요? 그리고 싫어하는 친구의 특성에 대해서는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그 친구를 신경쓰지 않을 수는 없더라구요,, 이또한 어찌해야하는지 참 어려운 것 같아요
@user-wj7ex2ss4r Жыл бұрын
그 괴리감이 너무 크면 사람이 우울해지는거 같아요.열등감도 심해지고. 나는 이런 모습도 있구나. 이런 모습이 있는데 내가 거부하는구나. 이걸 내 스스로 계속 받아들이는 연습을 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그것또한 나의 모습임을 인정하면 마음이 순해지는거 같아요
@user-tx7rb6lh9y3 жыл бұрын
와... 이 투샷 웅장하다...
@minsun99512 жыл бұрын
닮았어요 ~ 귀엽네요♡
@user-cm2ev1um1d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영상이예요👍👍👍
@jessica020bb5 Жыл бұрын
도움 많이 됩니다 페르소나의 팽창에 대해서 다음에 깊이 다뤄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Ffhjijhgff45673 жыл бұрын
저는 맨날 일 안하고, 부탁하면 화내는 실장님이 너무너무 보기가 싫더라구요 ^^ 아주... 어떻게 하고 싶을 정도로. 맨날 분노에 가득 찼었는데, 생각해보면 제가 그 위치와 일안하면서 돈버는 그 모습이 너무 부러워서 그런거 같아요. 그래서 말인데. 정말 부럽네요. 아주.
@hyunjoocho72142 жыл бұрын
재밌게 잘봤습니다
@user-hy3bq1jn1m2 жыл бұрын
와 나의 비추기 싫은 모습... 정말 그러네요 남 말 잘 못들어주는 모습, 리액션 없는 모습, 고쳐야겠다는 생각이 먼저드는데😂
@user-nq3zg2vu9v2 жыл бұрын
누르면 터진다...촉으로...배우고 갑니다.
@musefemme21 Жыл бұрын
문제가 아니라 갈등이다, 상대가 어떤지가 아니라, 그를 대한 나의 마음을 들여다봐야, 중심을 나한테 옮겨와야 행복해질 수 있다.
@LiciJamaicaLi2 жыл бұрын
우와 대박 왜 이렇게 똑똑하세요??!^^^ 저 어렸을 때부터 이런 생각들을 가지고 있었는데 모든 사람들이 늘 다르게 (네 거의 반대로) 얘기 하니까 저도 저의 생각들을 의심 할 수 밖에 없었죠 오래 동안… 근데 드디어 누가 저의 생각들을 말하는 걸 들으니까 되게 좋네요.. 근데 저도 아직 배울 게 너무 많아요… 왜냐 우리 정말 많은 걸 잘못 알고 있다는 걸 알고 있어요. 근데 저는 인간 그리고 이 세상의 진짜 작동 원리를 꼭 알아 내고 싶어요!
@user-xk4xx1kz2b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저번에도 한번봤는데 또 다시 와닿네요^^ 상대는 나를 비추어주는거울이네요 내가 감추고싶고 수치스러운 내모습, 내가 가지고싶어하는 이미지, 내가 싫어하는모습, 내가 아파서 힘들어하는유형.. 다 나를 공부시켜주는 사람들이네요.. 내가 편한사람과 관계하고싶지만 늘 그렇지않을때가있죠.. 전 요즘 제가 어려워하는 엄마를 투사하는 사람과 만나게 되었는데, 하나씩하나씩 부딪혀가며 이전과는 다르게 표현하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있었어오.. 큰 발전이예요!!! 발전의 기회로삼고, 내면의힘으로가져올게요^^! 감사합니다ㅎ
@user-jw5kg6te2x2 жыл бұрын
와 대박 ^^감사함당
@delay13732 жыл бұрын
아까 동생이랑 싸워서 쟤는 왜 저렇게 이기적이고 싸가지가 없지 이러면서 분노하고 있었는데 제가 그래서 그런 거였군요 ㅋㅋㅋㅋㅋ 저의 그런 면이 있을 수 있다는 걸 인정하지 않고 살았나봐요
@pp-19543 жыл бұрын
샘 말씀하시는 게 정말 편안하고 마음이 안정되는 톤인데 수면 명상 영상이라던지 이완이 되는 조용한 영상 같은거 올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user-yx4cg9gu8z2 жыл бұрын
세고 자기주장 강한사람 싫더라고요. 그런사람 피해왔었는데 아 그렇군요
@Jun-zw5yh7 ай бұрын
도움이 되었습니다!
@user-ci9sv6qz3p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생각해보니 저는 저를 싫어한다는 느낌을 받았을때 혹은 느꼈을때 싫었던거같아요 그런경우는 살다보면 너무 많은데 어떻게 받아들여야 내마음이 편해질까요?
@user-lw4ov7lm9e3 жыл бұрын
평소에 그냥 했던 행동들이 다 의미가 있었던 행동이었군요..
@Ed.Hopper3 жыл бұрын
진짜 좋은 영상이네요
@user-pj9bs7sp8i2 жыл бұрын
나와의 관계가 별로일 때 인간관계가 별로이다 TT
@uysjiijs8151410 ай бұрын
저는 같이있을때 나한테 집중 못하는 사람이 싫었는데, 생각해보니 저도 남한테 집중 못하고 신경 덜써주고 덜 챙겨주고 했었네요. 나는 문제 없는데 라고 생각했었는데. 결국 제가 사람을 더 챙기고 집중하지 못했던것같아요.. 이제는 좀 더 집중하고 기억하고 신경써주고 하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자꾸 무의식적으로 남을 안챙기면서 나만 받으려고 했었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dmp23wnk.6 ай бұрын
님 얘길 부정적으로 듣고 하는 말은 아닌데요. 상대방의 의견을 내 의견보다 더 들어주는 쪽으로 치중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를 그만큼 더 얕잡아 보는게 더 강해 진다는 것도 맞는듯 해요. 들어주는거와 확실하게 내 의사와 생각을 표현하는걸 균형있게 해주는게 더 좋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물론 내가 표현을 더 많이 하는거 보다 들어주는걸 더 많이 하는게 좋을수도 있어서 정답은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나이 들어가니 안지 오래된, 가깝게 지내던 사람들에게도 낯선 사람에게 하는거 처럼 말을 좀 조심성 있게 가려가며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더라구요ㅎㅎ
@user-hz1mw2kq9t6 ай бұрын
통화할 때마다 남 얘기하는 지인이 있는데 싫다싫어 했는데 나 안에 은근 그러한 점이 있음을 알았어요. 나도 뒷담화하기를 즐기는 면이 있음을 인정합니다. 😅😅
@Lilac.Angela2 жыл бұрын
2:10 왜인지 모르게 싫은 사람이 있다면, 이유가 있다.
@user-tq4vo4gd4b2 жыл бұрын
싫은 이유는 내 모습이 보여서
@user-mc6tn6pk5n2 жыл бұрын
좋아하는 사람이나 닮고 싶은 사람한테서 왠지 모를 괴리감이 느껴지는 건 제가 추구하는 이상적인 모습을 그 사람이 가지고 있다고 무의식적인 생각하기 때문일까요? 저 사람과 내 성격을 일치시키고 싶다는 느낌? 저 사람이 되고 싶다는 느낌이 들고 난 그런 모습을 가진 사람이 될 수 없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ㅠㅠ
@user-ss8jv2ni5s2 жыл бұрын
유레카~~~ 이제 뭔가 해답이 풀리는 이 느낌 뭐죠? ●.●
@user-cg5pq5gg4s2 жыл бұрын
저는 정의롭고 현명한 사람을 추구하는데, 그럼 사실 저는 그 반대의 사람이라 그런걸까요? 너무 싫은 사람은 앞뒤가 다른 사람 거짓말 하는 사람인데, 제가 그런 사람이라서일까요? 무능하고 일을 못하는 사람도 싫은데, 제가 그랬던 걸지도 모르는군요..
@user-cx5rr9xq9d5 ай бұрын
좋아요👍👍👍
@nyk23842 жыл бұрын
페르소나 팽창을 줄이기 위해선 어떤 노력들을 해야할까요? 내가 나를 찾는 건 왜인지 쉽지 않군요
@user-hb8cd6mg1f2 жыл бұрын
우스개소리로 나는 나같은 사람이 제일싫어서 나같은사람이랑 인맥 안 쌓는다라고 했는데...자존감이 바닥이라는건 잘 알고있었는데 이렇게 연결이 되는거였어요..ㅜ 저는 언제 저랑 친해지고 제편이 되어줄수있을까요ㅜㅜ
@merelytravelers6 ай бұрын
따님 너무 귀여워...
@annabella49513 жыл бұрын
선생님께 상담받고싶은데 문의하니 몇달뒤에나가능하다네요ㅜㅜ
@user-pn9lv2qj4j3 жыл бұрын
13:18 페르소나 팽창 ㅠㅠㅠㅠ
@user-ue7lb8cb9r3 жыл бұрын
정신과..할말 정말 많아ㅜㅜ눈물밖에는 안나온다. 정신과 근무한적 있어요..아저씨한테 상처 엄청받는일 있어 그만두고 가게 일 하게되었는데 사모님이 쟤는 바보라서 고자질 못해 다덮어써서 불쌍하다고ㅜ이봐 아저씨. 날 알아봐주던 사람은 심리박사가 아니라 고졸 사모님 이었어.나라고 걔네들 한테 불만없었겠나?아침부터 저녁까지 가족보다 더많은 시간을 함께하는 직장동료라 흉못본거 뿐이다. 어떻게 최고의 학력을 가졌으면서 조무사 고자질에 놀아나니? 그래살지마.나는 자녀는없지만 날미워하고 함부러한거 원장님 자녀들이 다받아.나도 사람이야.그만원망하라고. 하도 답답해서 적어봤어요..맺힌게많아 응어리가져서 풀리지않네요. 어떻게 해야 치유 받을수 있을까요??답답합니다ㅜ
@oofcyberschool2 жыл бұрын
담비복자 님 ! 그동안 참 고생이 많으셨네요. 너무나 착하고 속이 깊고 인정이 많으셔서 억울해도 꾹꾹 참고 사셨네요 ! 하늘은 모든 것을 다 보고 계십니다. 힘들게 참아온 님에게는 아름답고 행복한 선물이 주어질 것입니다. 또한, 님에게 고통을 준 나쁜 인간들에게 하늘은 천벌을 내릴 것입니다 그들은 하늘의 무서운 불방망이로 후려침을 당해 가장 비참하고 고통스럽게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이제, 그 힘들고 아픈 기억들을 마음속에서 다 끌어내어 세월의 저편으로 던져버리고 마음을 새롭고 깨끗하게 만드세요. 그러면 안식과 평화가 항상 가득하여 하루 하루가 행복해질 것입니다. 남은 인생동안 늘 행복과 기쁨이 가득하기를 빕니다 !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