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이 영상과 댓글을 볼수 있으니 가급적 안좋은 글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저는 수업으로 아이들을 돕지만 댓글로도 충분히 용기와 영향력을 끼칠수 있답니다. (안좋은 글은 사전 예고없이 삭제할수 있어요) 오늘도 영상 재미나게 봐주시는 구독자 여러분 언제나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엄마도 엄만 처음이지만 자식은 되어본적있잖아요

어머니께서 아이에게 꼭 구체적으로 그때 엄마가 이렇게 말했던거..진심이 아니였다고 사과해주면 좋을거 같아요... 30년동안 상처로 남아있던 말도 진심어린 사과 한마디로 싹 없어지더라고요...두리둥실 말고, 구체적으로요... 아이들은 엄마 표정 목소리 톤까지 다 기억해요ㅠㅠ

저도 편모 가정에서 자랐고 어머니가 자신이 불행한것은 제가 말을 안들어서라며 저를 탓하고 가끔은 학대에 가까운 체벌을 했고 집을 나가 며칠씩 방치되기도 했습니다. 물론 집에서 제가 쫓겨나 거리를 배회하는 날도 있었습니다. 몸에도 마음속에도 지워지지않는 흉이 들어서 너무너무 아팠습니다. 새아버지를 만나고부터는 신체적 체벌은 덜했지만 얹혀사는 아이취급을 당했고 11살 차이나는 이부동생의 보모노릇을 하지않으면 내가 이집에서 살 수 없을 것 같은 불안함에 시달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같은애 뻔하지 뭐가될지 안봐도 비디오라는 주변의 차가운 시선에도 불구하고 다행히 엇나가지않고 견딜 수 있었던 것은 같이 견뎌주고 울어주던 친구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던것 같아요. 시집가던 날 결혼하는걸 반대하시던 엄마는 결국 안오셨지만 저는 울지않았습니다. 축하해주는 친구들을 보면서 이런 저를 며느리로 받아주시는 시부모님에 진심으로 기뻐서 웃었습니다. 제 친구들도 저를 진심으로 축하해 주었습니다. 이 아이에게도 친구들이란 그런 존재가 아닐까요 겨우겨우 유지하는 관계라도 엄마와의 관계보다는 의지가 되고있지않나 생각합니다. 어머님이 아이에게 사과를 하셨듯이 아이도 친구들에게 미안한 감정이 있다면 사과하고 부디 좋은 관계들을 계속 쌓아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어머님이 부디 제 엄마같은 분이 되지 않기를, 자식에게 사랑받고 존경받는 분이 되시기를 또한 바랍니다.

어머니가 힘든와중에 변화되고싶어서 찾아오신용기가 대단해요 꼭 이모자사이에 애정이끈끈해지고 아드님 자존감이쑥쑥 올라가길 응원합니다

아이가 말하는게 참 똑똑해 보이고 핸드폰 기계 맞추는거보고 놀람 ... 특히 어른과의 대화에서 스스럼 없는 모습이 발전가능성 아주 높아보임

제 나이 40이 넘었는데..아직도 어린시절 엄마가 절 키운방식이 성인이 되서까지 힘들게하네요.. 아들한테 사랑을 많이 주세요. 언젠간 사랑이 돌아올거에요

너무 눈물이 많이 났어요 ㅜㅜ 아이가 진짜 똑똑하고, 일찍 철이 든 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자신이 실수했다고 생각할 5학년 남아가 어디있을까요ㅠ 어머님과 친한 관계만 형성된다면 세상 따뜻하고 든든한 아들이 될 것 같습니다. 아이야, 넌 할 수 있어. 세상 뭐든지 넌 다 할 수 있는 아이야!

아이가 모자란 것이 아니라, 부모의 사랑이 모자른 것입니다. 저도 어렸을때 엄마한테, 쓰잘떼기 없는x 너같은 새끼 똑같이 낳아서 키워봐 라는 말이 얼마나 상처가 됐는지... 태어난것이 죄라면 애초에 태어나게 하지 말았어야지요. 가출도 많이 하고 반항도 많이했습니다. 그 뒤로 부모님도 노력 하더라고요. 처음엔 어색하고 불편했지만, 부모한테 사랑 받는게 이런거구나 라는걸 처음 알았습니다.

"할 수 있다 말해주세요" 아이가 말하는데 가슴이 너무 아팠어요...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 선생님이 많은 부모님들과 아이들에게 얼마나 많은 사랑을 나눠 주시는지 ..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용기내신 어머니께 응원의 박수보냅니다. 가정에 문제가 있고 그것의 해결책과 원인이 자신에게 있음에도 용기를 못내고..점점 안좋아지는데도 꿈틀거리지도 않는 분들이 대부분인데.. 용기내시고 나오셨기에 엄마와 아들 모두 잘 되실거에요.

어른스럽고 똑똑하고 영리하고...속도 깊은 아이네요. 남편이 적극 도와줘도 힘든데 엄마 혼자 얼마나 힘드셨을지...ㅠㅠ 힘내세요 응원하는 사람이 많아요. 시간이 지나면 그 아픔들을 같은 처지에 있는 엄마들에게 용기와 사랑으로 나눠주는 여유까지 갖게되길 기도합니다.

처음엔 아이가 안타까웠는데 끝까지 보고 나니 참 예쁜 아이같아요. 상처받고 힘들었을 때도 많았을텐데 밝은 모습 잃지않고 친구관계나 스스로나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싶어하는 의지가 보여 너무나 기특하고 예뻐요. '넌 할 수 있어. 라고 말해주세요' 라는 말에 괜히 코끝이 찡해졌어요.. 아이 어머님도 얼마나 힘드셨으면 그러셨을까요.. 그래도 용기내어 이렇게 신청해주신걸 보니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은 분명하신것 같아요. 앞으론 지금까지의 상처를 모두 덮을만큼 서로 사랑만 주고받는 모자가 되길 바래요. 그럼 분명 아이도 자신을 사랑하는 멋진 남자로 성장할거라 믿습니다..!

세상에 문제 아이가 어딨겠어요. 항상 문제 엄마 아빠가 있겠죠. 또 그 엄마도 가만 들여다 보면. 상처가 있을 거에요. 엄마부터 심리상담을 받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엄마도 힘드실 거 같아요 엄마도 마음속에 상처가 회복되셔야 아이와 잘 지내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너무 마음이 아파서 울면서 봤어요. 사랑스러운 이 아이가 자존감을 되찾고 본인의 사랑스러움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어머님도 자책하는 마음이 크시겠지만 지나간 시간을 발판삼아서 앞으로 나아가시길 바랄게요. 어머니도 사랑스러운 아이도 모두 잘 할 수 있을거에요 :)

초등학교 교사에요. 영상보면서 우리 학생들이 생각나서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아이가 어떻게 학교 생활을 하고 있는지가 그려져서 더 그런것 같아요. 저와 만날 학생들에게 따뜻한 울타리가 되어 주고 싶네요. 오늘도 잘 보고 배우고 갑니다.

제게 딱 필요한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초등학교 음악 교사로 근무하는데 제가 지금 가르치는 학생 중에 엄마가 자기한테 욕 엄청하고 스스로 자존감 엄청 낮고 수업 분위기 망치는데 전문인 5학년 아이가 있습니다. 몇 번 자기가 손으로 총모양을 하고는 자기 머리를 쏘는 시늉을 하는 것도 봤습니다. 소장님 영상을 보고 이 녀석을 어떻게 상대해야 하는지 좀 감이 잡힙니다.

어머니 그래도, 전 어머니가 자랑스러워요! 포기하지 않으신것만으로도 진짜 멋있으세요! 화이팅이에요!

상담 받는 친구가 눈치도 빠르고,언어 사용 도 명확하고,자신에게 일어난 일에 대한 자각과 반성도 분명하게 하고 있는걸 보면 영민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양육비 지원이 없이 어머님 혼자 아이를 키우시려니 얼마나 힘드실런지... 그래도 이렇게 개선하기 위해 상담을 요청하신 어머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아이가 이영상을 본다면 이말을 꼭 전해주고싶어여! 세상에 너란아이는 단 한명밖에없단다. 그래서 너는 세상에서 가장 특별하고 소중한 아이야. 항상 잊지말고 화이팅^^

아이 포기 않고 낳아서 양육해 온 어머니의 용기에 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 힘내시고 똘똘한 아드님 잘 키워주세요.

그렇게 힘듬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아이를 지켰잖아요 그리고 더 나은 부모가 되기위해 노력하시려고 영상들을 보시고 공부하신거고.. 신청하신거잖아요 그런환경에서 그렇게까지 할사람 많지 않아요. 버텨내신것만해도 충분히 잘하신거에요. 그리고 예전보다 더 나아질 아들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앞으로 더 빛나게 될 아드님와 어머님 응원합니다 !!

가까운 사람 중 한부모로 아이 키우는 엄마가 계셔서 어머님 사연들으면서 가슴이 너무 짠했고, 아이가 마지막에 '제가 할 수 있어요? 넌 할 수 있다고 말해주세요'라고 하는데 정말 마음짠하고 눈물나네요. 소장님, 영혼을 살리는 일을 하고 계십니다~~

소장님이 받은것이 더 많은 하루라는 멘트에 울컥하네요... 가슴따뜻한분같으니라구요ㅜㅜ 누가 엄마에게 생각없이 돌을 던질까요.. 속마음은 항상 아이를 향한 사랑과 미안함이 가득한데 현실이 너무 힘든 까닭이겠죠.. 힘내시고 이렇게 사연보내신것만으로 좋은 엄마이기에 충분하지않으실까요? ㅜㅜ 아이도 밝고 생각도 깊고 멋지네요~ 앞으로도 또 더 좋은 선생님.멘토를 만나시길기도할게요

선생님 아이를 안아주실때 눈물이났어요~~ 제가 제아이키울때 늘한던말이있어요 "너는 사랑을 받을 존재다~ 뭐 잘하던 못하던 이것랑 상관없이 넌 자채가 사랑을 받을 가치가 있다~" 이말이 자기전에 늘 주문처럼 해주더니 자존감이 좀 높은편이예요~ 물론 말 한가지로는 안되구요 여기서 플러스 한가지 민준선생님말씀 하신 작은성취 맛보게해주는것~ 그리고또 한가지 아이자기주장 자유롭게 표현하게하는것 틀리던 이상하던 ~ 평가 하지않고 그냥 들어주기만해요~ 평가하지않고 들어주기만하는것 80포로이상부모 못해요~ 부모들은 자기 색까로 아이생각을 색칠해버려요 즉 (평가했버리니까) 대부분아이들은 자기주장 자기생각을 자유롭게 펼칠수 없어요~

마음이 아프고 눈물나네요. 역시나 많이 배우고 느끼고 갑니다. '아이에게 작은성공 하나가 누적됐습니다'라는 말에 많은 생각을 해봅니다. 아이가 한번에 바뀌길 바랬었거든요. . 영상속 아이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으며 곱고 밝게 자라길 바래봅니다. 아이들에게 최민준 선생님이 있다는건 정말 감사함이고 다행이에요.

아이가 참 사랑스럽고 영리하고 똑똑한 아이같네요. 아이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더 필요한거같기도 하고요. 아가야, 넌 참 소중한 존재야~ 그 누가 뭐라해도 넌 너가가진 모든 능력과 재능을 다 쏟아부을수 있어!!! 힘내 넌 정말멋진아이야! 화이팅!!!!

아이가 들었던 이야기 수만번 듣고 자란 어른입니다^^ 저도 엄마 없이 아빠랑 할머니가 키워주셨는데 엄마가 되서야 나에게 그런 폭언을 했던 아빠도 할머니도 우울했다는 걸 알았네요 어머님 힘내세요 아이도 엄마도 잘해낼거에요

눈물이 많이 나네요.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은 다 소중하고 특별합니다. 이 영상의 아이가 스스로를 소중하고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성장할 수 있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아이 어머니의 용기에 박수 보내드리고 싶어요. 분명 이 용기가 아이와 엄마에게 좋은 전환점이 될거라 믿습니다.

어머니.. 저도 아이한테 몹쓸 말 자주 했는데요.. 잘못된 일이라는걸 수백번 수천번 후회하면서도 불행했던 어린시절에서 스스로 헤어나오지 못하며 잘못을 반복했어요. 내 힘듬을 아이에게 표출하는 잘못을 대물림하는것에 좌절도 수없이 했습니다. 저는 어머님보다 더 못난 엄마에요. 아이앞에서 한숨 한번, 못마땅한 표정으로 분위기를 무겁게 만드는것 조차 잘못되었다는 것마저도 얼마전에야 깨달았습니다. 어머님이 지금 얼마나 힘드실지 제가 감히 다 가늠할수는 없지만 용기내시고 매순간 힘내셨음해요. 분명히, 자신을 돌아볼줄 아는 것부터 어머님은 지금보다 성장할수 있는 자질이 있단 증거일거에요. 자신을 믿고 용기내세요. 아이 꼭 안아주세요. 처음부터 화목한 가정에서 잘 교육받은 사람들보단 출발점이 다르겠지만 엎어지고 또 가다가 엎어지고 반복하면서 언젠가 같은 곳에 닿아있으리라 믿습니다. 저 같이 한심한 엄마도 힘내서 가보려해요. 어머니 꼭 같이 힘내요. 다시는 안올 소중한 시간 지옥처럼 내버려두지 말고 또 내가 실수를 저지른다해도 아이 보듬어주며 후회없는 오늘을 살아요.

아이가 선생님을 만나 자존감도 높이고 진정한 친구도 꼭 사귀엇음 좋겟네요 혹시 어머니도 보고 계시다면 아이를 많이 자랑스러워 해주셧으면 합니다 똑똑한 친구 같아요!!

저두 사실 너무 힘들땐 입밖으로 내뱉지는 않았지만 속으로 애들한테 욕 여러번 했어요..ㅠㅠ 욕은 아니더라도 상처주는 말도 많이 했구요.. 순간 참지 못한 화가 칼날이 되어 아이들의 마음에 상처를 주고 말았어요... 아이들은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상처에 피를 철철 흘리면서 아파했을꺼예요.. 그리고...자책감에 저두 많이 힘들었구요... 절대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예요... 혼자서 너무 힘드셨을것 같아요... 아이도 안타깝고. 아이 엄마에게도 안쓰러움이 있네요...모두 힘내세요...

아 눈물나는 영상이네요. 5학년이지만 한편으로는 참 순수하기도 하고 참 어른스럽기도 하네요

하루지만 남자아이에게 필요한 성인남자멘토가 되어주신것같아 감동스럽네요 사실 우리아빠들은 집에서 차분히 아이들과 대화하고 공감하는 능력이 많이 떨어져 빈공간이 많습니다

제 어린시절과 너무 비슷해서 속상하고 아픈사연이네요. 이게 해결되지 못하고 어른이 된 사람은.. 혼란의도가니속에서 살아갑니다. 세상을 왜곡된 눈으로 바라보며 살아가는데 무엇이 어떻게 왜곡됐는지를 모르니까 사회생활에 늘 적응이 어렵고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살아갈수록 상처는 쌓이고 해결방법을 모르고.. 어떻게든 극복해보려고 발버둥을 치지만 매번 좌절을 하다가 점점 더 힘이 빠져 어느순간 삶에 대한 의지가 사라집니다. 너무늦지않게 선생님을 만나 방향을 새로 잡은 아이가 참 다행이고 용기 내주신 어머님께도 감사해요.

정말 또 한번 느낀것이 한번이지만.. 충분히 아이얘기에 귀를 열고 조언과 적절하게 성공경험을 맛보게하면서 이끌어주는 경험을 해준것이 아이에게 잊지못할 경험이며 성장할수있는 계기가 될것이라 믿습니다. 사연이 넘 안타까웠는데.. 엄마도 치유받고 아이와 함께 서로 사랑하고 성장해나가길 기도할게요

아들때문에봤지만 제 어렸을 때가 왠지 생각나서 눈물 주르륵ㅠ

너무 멋집니다. 엄마역시 피해자 입니다 다만 우리는 어른이기에 피해자로만 있지말고 또 다른 피해자를 만들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는 거죠. 이런 큰 용기 내주신 어머니도 정밀 멋지신 분인겁니다. 본인의 치부를 드러내는것도 큰 용기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겁니다. 어머니도 멋지고. 씩씩하게 커 가고 있는 아이도 멋집니다. 훗날 오늘의 기억이 아이를 바꾸는데 좋은 첫걸음이라고 아이가 기억했으몀 좋겠습니다. 모자를 응원합니다.^^

영상 끝날 때까지 울면서 봤어요 아이가 마지막에 '할 수 있어요 라고 말해주세요' 하고 말한 게 아직도 귀에 맴도네요 선생님 같은 어른이 계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아이에게 희망을 줄 수 있고 희망이 되어줄 수 있잖아요 저 아이에겐 선생님과 함께한 수업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거 같네요 그리고 어머님 사연 보내신 거 정말 잘 하셨어요 이제 아이와 함께 행복하게 사세요

"넌 할 수 있어 라고 말해주세요" 라는 아이의 말이 눈물나게 하네요ㅜㅜ 앞으로 더 엄마와 친구들 주변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사랑을 나누며 바르고 건강한 아이로 성장하길 간절히 바랍니다..아이의 엄마도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최민준소장님 수업을 통해 늘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웁니다. 감사해요~

처음엔 그냥 보다가, 중간엔 아이가 안쓰럽고.. 끝부분에 아이가 “넌 할수있다고 말해주세요.”하는데 찡... 마지막에 소장님 말씀하시는데 눈물 터져서 듣는 저도 위로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에너지 얻고 그 에너지로 더 사랑할게요.

똑똑한아이인데 정서적으로 상처를많이받아서 아이가 예민하고 스트레스도 많이받앗을것같다 그런환경에서 자라다보면...정서적으로 커서도 기억의잔해들이 괴롭히던데...좋은경험들로인해 어릴때일수록 많이치유되고 자존감이치유됫으면 좋겟어요

저도. 딸아이 한태. 삼한 욕을 한적이 있는데 ~~ 그런 딸아이도 저한테 반격의 언어를 사용 했었는데. 결국 서로애게 성처만 남더군요. 부모 자식 관계지만 서로의 인격을 존중해야 함을 깨닳아습니다.

어린날의 저의 모습의 떠올라 맘이 아렸고 선생님이 아이를 대하시는 모습에 위로를 받았습니다. 그 시절 제 주변에는 선생님과 같은 어른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다시 한번 아이들에게 선생님과 같은 어른이 되어야지 다짐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저아이 지금은 좀 힘든마음이 많겠지만 커가면서 분명 멋진 사람이될것같아요 그런 노력을 많이 할것같은 아이네요

엄마도 엄마가 처음인데..이혼..생계..양육문제..여러가지 힘듦이 겹쳐 자포자기 심정으로 아이에게 그러시지 않았을까요. 누구도 그 입장이 되어보지 않았다면 비난하면 안될거 같아요. 늦게라도 아이를 위해 방법을 찾고 노력하시는 모습에 박수를 드립니다. 아이가 참 의젓하고 사랑스럽네요. 자기표현도 잘하고 솔직하구요. 아이가 댓글을 볼지 모르겠지만.. 아이야 한부모 가정이라고 다 잘못된 행동을 하고 나쁜길로 가는건 아니란다. 훌륭하게 큰 사람들이 훨씬 많아요. 너는 이미 네 안에 좋은 잠재력들을 많이 가지고 있단다. 너를 끝까지 사랑하고 믿어줄 엄마도 계시고.. 희망을 갖고 살으렴! 너는 어떤 상황에서도 친구와 사람을 좋아하고 자아에 대한 성찰력도 뛰어나니 소통하는 분야에서 성공할거야. 아줌마가 보증할게. 힘내라 아들아~!!

에고.... 엄마가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런말을 하셨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그래도 이제라도 그게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고 진심으로 아이를 대한다면... 아이도 마음을 열고 받아들여주지 않을까 하는생각이 들어요ㅠㅠ 힘내셨음 좋겠어요 그리고 어머님도 힘들면 심리상담이나 정신건강의학과 그런데 가셔서 상담좀 받아보시는것도 좋을듯싶어요 혼자서만 힘듦을 다 짊어지고 있다보니 자연스레 아이한테 못할말까지 하게된거 같은생각이 들어서요ㅠㅠ

이아이는 얼마든지 발전가능성 있어보여요 . 똘똘한 아이 같아요 . 어머니도 힘내시고 이아이가 어떻게 대해주냐에 따라 아주 많이 달라질수 있는 아이라는걸 염두해두시면 어머님 또한 많은 부분에서 인내심을 발휘 하실것 같습니다

초등학생 맞나요? 왜이렇게 어른스럽죠? 표현력이 좋은 아이인거 같아요 놀랐어요

아이가 어리지만 맞는거 같아요 저역시 저희 부모로부터 들은말로 인해 친구들한테 그런행동하고 자존감이 사회생활하는 지금까지 낮아요 애낳고 부모님의 행동이 얼마나 중요한걸 알면서도 보고배운게 이거란 핑계로 저역시 우리부모와 같은 행동을 하네요ㅜ

남의 일 같지가 않아요. 어머니도, 아들도 모두 공감되는 상황입니다. 여자 혼자서 아이를 키우는 일이 녹록지 않았을 거고 힘든 상황속에서 좌절을 많이 겪으셨을 거예요. 엄마도 사람인데 그 마음을 누구한테 위로받을데가 없으니 그게 아이에게 영향이 갔을 겁니다. 아이는 엄마의 감정을 고스란히 느끼고 이어받았을 거구요. 아이 또한 자신 때문에 엄마가 힘들 거라고 생각하며 자책했을거고 한편으로는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엄마가 밉기도 했을 거예요. 엄마가 행복해지면 아이도 저절로 행복해질텐데 참 쉽지 않죠... 아이가 나이를 먹을수록 엄마가 해줄수 있는게 적어지는것 같아요. 지금이라도 엄마가 자신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면서 아이의 감정에 공감해 주는게 최선인것 같아요. 엄마도 잘하고 있고 우리아이도 잘하고 있고 모두 잘하고 있다 모두 잘 될 것이다는 긍정의 말로 하루를 시작해 보아요^^

7:15 여기부터 눈물이 주룩주룩 흐르네요.. 어머님도 힘드시겠지만, 아이와 따뜻한 말 나누며 서로 보듬어주는 시간들 보내길바래요. 응원할께요~ 그리고 토르 망치 잘만들었어요!!^^

영상을 보면 볼수록 아이들이 왜 나를 힘들게 할까 생각 하면서 전전긍긍하지 말고, 어른들이 스스로를 먼저 돌아보고 아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해주고 아이들이 사랑받고있다는걸 느끼게 해주고 소중한 자존감을 지켜줬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드네요..

저도 아이들 가르치는 유아 교사입니다. 선생님께 자신의 느낌을 아이가 표현 할 때마다 가슴을 울리네요. 아이는 평생 선생님을 잊지 않고 선생님이 주신 믿음으로 단단한 아이로 자라날 것 같네요.

보는 내내 맘이 짠-했어요.. 마지막엔 눈물터짐.ㅠㅠㅠㅠ 엄마랑 아이 모두 응원합니다~~ 아들연구소도 응원해요~~!!

이 친구에게 좋은 친구들이 많이 생기게 기도할께요. 생각보다 멋진 친구네요. 친구들도 이런 참모습을 알게 될 날이 올꺼라고 믿어요. 친구 화이팅~ 포기하지말고 기다려보면 좋은 친구가 생길꺼예요. 그리고 민준선생님도 같이 멋져요.!

혼자서 아이를 키운다는게 참 힘드실텐데... 아이에게 좋은 어머니 같아요💜 왜냐하면 애정이 없다면 이런 고민도 없을테니까요~~~~~ 아이와 함께 앞으로 더 행복한 하루 하루가 되시길 빌겠습니다 화이팅💜

아이도 엄마도 지금은 힘든 시기이지만 잘 극복해서 시간이 흘러 후회와 서로에 대한 상처가 남기보단 웃으면서 얘기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영상속 아이 보니 제아이의 모습도 보이네요 반성하고 갑니다 마음의 상처를 가지고 자라는 아이들 키우시는 부모님들 힘내세요 진짜 잘못은 아이로 인해 생기는 일들이 너무 힘들다고 모든걸 포기해 버리는거잖아요 열달품을 동안 혹 잘못될까 노심초사하며 출산의 고통도 견뎌내고 밤잠 설쳐가며 키운 소중한 내아이 포기하지말고 아이가 지금 보단 더 나은 인생 살 수 있게 힘내자구요 세상에 아이 키우는 부모님들 항상 힘내시고 존경합니다^^

어렸을때부터 지금 23살까지 엄마의 거친 언행을 듣고 자랐어요 현재 아무것도 하고싶지않고 자존감은 바닥이고 어떠한 도전욕구 성취욕구도 없음... 저 애가 나처럼은 안컸으면 좋겠다.

선생님 목소리톤이나 표정 제스처가 그렇게 크지 않은데 아이들이랑 잘 놀고 대화하는 게 신기해요

넌 할수있다라고 말해주세요 라는 말에 참았던 눈물이 왈칵나네요 아이가 정말 사랑스러워요 어머님도 정말 용기있으세요

고개가 끄덕여지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아이가 얼마나 힘든 상처를 가지고 학교생활을 하고 있을지 알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소장님이 말씀하신 멘트 중에 ”이건 6학년 형누나들도 어려워하는 건데 너희 진짜 할 수 있겠어??”하면 아이들은 정말 신나서 달겨듭니다. 학습동기를 강력하게 자극해요.

다행히 아이가 좋은 민준 선생님을 만났네요. 엄마도 응원합니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리고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변화시키고자 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모든아이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민준선생님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널리 퍼지기를 ~💜💜💜💜💜💜💜

9개월 만삭 아들 예비맘 입니다. 임신 전부터도 민준샘 영상을 한번씩 보면서 마니 배웠었는데.. 댓글은 첨이네요. “탓” 개념을 아주 잘 자르쳐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제 안에 어른 아이가 있어 잘 배웠습니다. 또한 저의 어린시절 엄마의 고달픔을 이해하지 못한체 늘 엄마탓으로 돌리고 제 스스로를 힘들게해온 어린시절이 생각나니 엄마께 참 죄송하고 제 스스로에게 참 미안합니다. 민준샘 영상중에 가장 짠하게 공감하면서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눈물 나네요 선생님께서 영상 끝부분에 개인사 부분을 언급해주셔서 ....그 진솔함과 용기... 열정에 다시 한번 놀랐습니다 같은 땅에서 아이를 키우고 가르치는 사람으로써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아이가 참 예뻐요. 사랑스럽습니다. 감정표현도 잘 하고 솔직한 아이네요. 감정지능이 높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말도 잘하고 똘똘해보이네요. 공감받고 사랑받아야 할 아이인데말이죠. 선생님을 만난게 행운이네요~^^

출근길에 영상보면서 1차 울컥 댓글보며 2차 울컥.. 많은분들이 따뜻하게 공감해주시네요.. 아이의 맑은 심성이 엄마에게도 힘이되어주고 어려운 환경을 꼭 이겨내었으면 합니다. 아이야 힘내라 할수있다 ^^

펑펑 울면서봤어요~~ 아이와 엄마가 모두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저희아이는 예전에 시도조차하지않으려고하고 힘들면 엄마가 해줘라는 말을 자주해서 이건5살 아이도 하는거야라는 말도 몇번했었는데~반성하고갑니다 제가 아이 자존감을 낮아지게했었네요~~ ㅜㅜ P.s 소장님 영상하나하나보며 노력하고있는데 저희아이가 자신감이 많이생겼어요~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엄마도 아이도 얼마나 힘들까요? 엄마의 모습도 제 모습과 아이의 상황도 과거 제 아들의 그것과 많이 비슷하네요. 그때를 생각하면 정말 ... 얼마나 힘든 시간이었는지 몰라요. 하지만 힘내세요. 제가 엄마와 아이에게 이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악순환이 '깨달음과 노력, 시간의 흐름'속에서 반드시 끝날 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릴 수 있어요. 지금의 상황은 꼭 나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와 엄마가 변화를 위해 이렇게 용기를 내셨기 때문에 그것은 이미 시작되었고요. 응원합니다. 제가 열 일 제치고 응원합니다.

아이가 만들기를 끝낸 후 선생님을 꼭 안아주는 모습이 여러말을 해주는 듯 합니다. 저 어린이가 겪던 ‘자기 부정감’이 선생님 덕에 녹아내릴 수 있게되어 참 다행이에요

오늘영상 뭔가 감동이있네요. 아이에게 살면서 잊지못할 하루를 만들어주신거 같아요. 소장님은 사랑이십니다요

아이를 위해 신청해주신 어머님! 너무나 잘하셨어요! 힘들지만 저렇게 섬세하고 씩씩한 아이가 있으니 용기 잃지 마시길 응원합니다! 선생님께 너무나 감사하네요. 보는 내내 제가 다 흐뭇하고 뭉클하고 그랬어요. 저도 아들에게 가끔 세게(?) 말하는데 한번더 생각해보고 제 언어습관을 조금씩 수정해나가야 겠어요. 아이들을 통해 저 자신이 성숙해지기도 하는것 같아요. 오늘 영상에 함께 나온 아이가 자신의 바람대로 좋은 친구들을 많이 많이 사귀고 또 언어도 변화되기를 기도합니다.

마지막에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소장님의 진심이 아이에게 통했던걸까요. 아이가 소장님께 자기가 듣고 싶었던말 "너는 할수있어"라고 말해달라고 하는것을 보곤 폭풍눈물을 흘리고 말았습니다. 저도 삶에 지쳐 아이에게 하면안되는말인줄 알면서도 내뱉고 후회하는 날이 반복되었습니다. 너무 순수하고 착한 아이인 영상의 아이와 저의 아들이 오버랩되면서 제 자신을 뉘우치게 되었어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우리아이들 바른 방향으로 잘 자라주었으면 합니다. 힘이들때마다 영상보고 힘을 얻고가네요. 감사합니다!

아이가 자기표현을 잘하네요

소장님 영상 볼 때마다 감탄하고 감탄합니다.. 어머니와 아이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공감, 사랑이 느껴져서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귀감이 되는 이야기들 감사합니다.

감동입니다. 한사람의 진심어린 따뜻한 말 한 마디가 아이에게 평생 살아가는 힘이 되어줄 것이라 믿습니다.

제가 시청한 그 어느 육아강의.채널보다 더 감동깊고 느낀바가 많았던 영상이네요ㅡ꼭 교직에 있어야 선생님이라 생각하지않습니다. 아이들에게 인생에 참 스승이 되어주신거같아요.. 나라에 미래를 책임질 우리아이들에게 단단한 뿌리를 심어주는 어른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18:03 가슴이 너무 저리네요 어머니 꼭 힘내셔서 사랑스런 아들과 행복하게 사세요

부모보다 모자란 아이는 없습니다. 내 아이를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지 마세요. 내가 그렇게 바라보면 남들도 그렇게 보기 마련입니다. 자식 키우는게 힘든 일이지만 키운다고 생각하지 말고 더불어 산다고 생각하고 마인드컨트롤 해 보아요~♡

똑똑하고 사랑스러운친구가 자꾸 마음에 쓰여 다시 들어왔습니다~ 본인이 얼마나 똑똑하고 사랑스러운아이인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 멋진아드님을 두셨으니 어머님 행복한마음만 가득차면 좋겠습니다^^

두 아이의 아버지로써 감동받았네요.. 감사합니다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

참 사랑과 애교가 많은 친구 같아 보이네요. 예쁘게 건강하게 자라길 바랄게!

추천 동영상뜬걸로 보게되었는데 결혼도 안했고 아이낳을 생각도없지만 보면서 어릴적 제 상처나 제 못났던 모습들에 대해 여러가지 생각해보게 되는 것 같아요. 묘하게 위로받는거같기도 하네요

ㅠㅠ선생님 마지막 말씀이 너무뭉클하네요. 다들 인생 1회차라 살아가면서 크고작은 실수들을 많이하는데, 위로가 되네요..감사합니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장에서 어머님 상황도 너무나 이해가됩니다 어머니 힘내세요!!!

나도 어릴때 선생님이 해주시는 말을 주위에서 한번이라도 들었다면 좋았겠다 생각하며 정말 많이 울었어요 이렇게 또 소중한 한 아이를 내면의 암울함으로부터 구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다 컸으니깐 이런말 스스로한테 해줘야겠죠?

눈물 찔끔 ㅠ 감동입니다~ 소장님 정말 훌륭하세요~♡ 아이가 힘을 많이 얻고 성취감, 자존감도 많이 올랐을거 같아요 ^^

왜 난 이 영상으로 위로를 받고 있는지 갑자기 왜 눈물이 났는지 곰곰히 생각하다가 이렇게 적어봅니다 어릴 때 내가 (지금도 조금 그러하지만) 허풍쟁이라서 왕따를 당하고 있었을 때 누군가가 나에게 이렇게 해줬다면 행복했을 텐데 라고 생각하면서도 이 영상을 봐서 잠시나마 행복했어요. 고마워요 너무 늦었다는 생각보다는 25살 먹은 저이지만 성장을 아직 못했네요. 오늘 저도 무언가 하겠다고 이야기하고 조금식 조금식 노력해볼게요 성공해볼게요. 그래도 아직 남아 있는 삶이 많으니까 열심히 저를 다독이면서 살아야겠어요. 너무 고마워요. 저 아이도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스럽게 보아야 사랑스러워집니다ㅠ 사랑으로 바라봅시다 ㅠ 나도 못난 애미지만서도 ㅜㅜ

눈물이 핑 돕니다...심성이 너무 예쁘고, 고운 친구네요.. 밝고 멋지게 성장하길 응원합니다~!!!

아이도, 어머니도 응원합니다. 가족이 서로 사랑만 하면서 살아도 짧은 시간이고 때론 벅찬 세상인데... 서로 미워하는 마음 없이 사랑하면서, 의지하면서, 그리고 자기자신도 소중히 아끼면서 사시길 기도합니다. 응원하고, 랜선삼촌이 사랑합니다

아이가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마지막에 아이와 포옹하는 장면에서 왜이리 눈물이 흐르던지요🍀

오늘도 감동 이네요..아이도 참따뜻하고 표현도 잘하는 거 같아요~^^사랑스러운 친구네요 ^^ 엄마랑 이제부터라도 행복하게 잘 지내길 바랄게요 !.!

아이야! 넌 할 수 있어!! 난 27살 누나란다! 한때 이 누나도 부모님의 안 좋은 소리도 많이 듣고 혼자 방에서 울고 힘든 날이 많았어. 그래도 좋은 사람들 만나고 그 사람들의 좋은 점을 본받으려 노력하고 또 생각했어. 어느 환경에 있든 넌 정말 소중하고 하나밖에없는 존재야. 너의 작은 생각과 마음가짐이 너의 존재를 더 빛나게 해준단다. 나는 비록 너를 모르지만, 응원하고 사랑한다❤️ 그리고 그거아니? 옆에서 모질게 대하는 것 같던 부모님도 결국엔 상처가 많으신거란걸... 힘들겠지만, 손을 뻗고 이해하려하면 정말정말... 그때든 늦게든 미안하고 고마운 감정을 느끼실거야. 그리고 지금 현재까지의 기억보다는 앞으로의 좋은 추억들이 많을거란다! 나쁜 기억들을 계속 꺼내기보단 좋은 기억을 만들려고 한번 해보는 건 어떨까~? 넌 할 수 있어!💪

뭉클하네요 어머님두 아들도 늘 행복하시길...민준선생님 감사합니다!!!

마지막 어머니에 대한 코멘트까지.. 소장님 진짜 따뜻한 사람이다...

일단 아이야, 넌 앞날이 빛나고있고 네가 기억하는 나쁜일, 후회하는 일도 나중에 널 더 빛나게해줄 밑거름이 될거야. 그리고 힘들겠지만 엄마를 조금만 이해해주렴 아줌마두 엄마가 되어보니 참 힘들더구나. 준비된 엄마는 없고 엄마도 맘속에 어린아이가 살거든.엄마랑 너랑 대화를 많이 하면서 앞으로 더 행복했음 좋겠다. 화면으로 보는 너는 충분히 사랑스러워~~

정말 좋은일 하십니다. 아들연구소가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넌 할 수 있다고 말해달라는 말에 코 끝이 찡하니 울어버렸어요ㅜㅜ 아이도 어머님도 둘다 힘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