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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근 기자 소식입니다.
제25회 청양칠갑산 장승문화축제가 4월 20일부터 21일까지 청양군 장승공원 일원에서 거행되었습니다.
행사는 김돈곤 청양군수, 임호빈 청양문화원장, 차미숙 의회의장 등 시민 약 2,500명이 참여하여 성대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올해 축제는 건강걷기와 접목한 대장승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전국 최대의 장승공원에서 열리는 장승대제, 칠갑을 상징하는 7인의 장승조각가 장승깎기 등 다양한 구성으로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였습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올해로 제25회를 맞이하는 청양칠갑산장승문화축제 개최를 축하한다”며, “지난 수해로 어려운 시기를 견디고 일어난 군민이 이번 축제로 재밌게 축제를 즐기고, 장승 문화를 체험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지난 1999년 장승 공원을 조성한 이래로 현재까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장승과 그와 관련된 마을축제로, 청양군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곳이 되었으며, 앞으로 세계 속의 장승 문화로 자리매김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이날 장승공원에서는 전통혼례 전문가를 모시고 진주혼례식과 금강혼례식을 거행하여 참관객들의 뜨거운 축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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