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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완도와 제주도 사이, 38개의 무인섬과 4개의 유인섬 상추자도, 하추자도, 횡간도, 추포도까지 군도를 이루고 있는 ‘추자도’. 이곳에 섬 전문 여행 작가 김민수 씨가 떴다! 작은 배낭 하나 메고 쪽빛 바다에 흩뿌려진 유인섬으로 떠나는 여행길.
일정, 날씨, 행정선까지 모든 조건이 맞아야 닿을 수 있다는 추자도의 섬들. 육지에서 뱃길로 1시간을 달리고도 또다시 행정선을 타고 가야만 닿을 수 있는 횡간도. 어렵게 들어간 만큼 드넓은 바다와 절벽의 천혜 절경이 눈길을 사로잡는데. 그 위에 텐트 치고 앉으면 그 자리가 바로 나만의 휴식처.
다시 행정선을 타고 본섬인 상추자도로 돌아온 김민수 씨. 깎아지른 나바론 절벽의 웅장함과 위태로움을 구경하고 하추자도의 해녀들이 건져온 질 좋은 소라를 구워 먹으며 추자도의 자연을 온몸으로 느낀다. 시시각각 바뀌는 자연과 예기치 못한 즐거움으로 가득한 추자군도. 속이 탁 트이는 섬으로 한번 떠나 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지금, 여기 어때요? 1부, 추자군도 기행
✔ 방송 일자 : 2022. 06.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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