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이 이효리가 아닌데 이효리처럼 살고싶어하는건 뭐지ㅋㅋ 게다가 이효리도 일할땐 서울가서 일하는데... 소비의섬임 제주도는

제주도 땅을 사면, 한국 영주권 주는일을 멈추세요 제주도땅과 한국영주권이 왜 1+1 입니까? 결국은 제주도가 외국인들 손에 넘어가고 나중에는 제주도는 한국땅이 아니게됩니다

제주도 도청은 애초 중국인들의 영주권 빌미로 중국인 거주지역을 만든 것이 매우 큰 실책이고 관련자 책임을 반드시 지게 해야 합니다. 제주도 땅값을 올리게 한 중국인들을 왜 받아들이게 했고, 왜 무사증으로 중국인들을 들어오게 했는지? 우근민이 아주 멍청한 행동과 결정을 한 것입니다. 여기에 협조한 제주도청 관련 공무원들도 모두 직권 면직처리해야 합니다.

부동산 가격상승에는 중국인들의 투자를 빙자한 투기를 방기한 제주당국의 책임이 크다.

제주살이는 그냥 일안하고 놀아도 되는 그런 돈 좀 있는 사람들이 하는거야.

우리가 여행가서 즐거운 이유는 하루에 몇십만원씩 쓰기 때문이다. 하루에 몇십만원씩 쓰면 어딘들 안 즐거울까.

제주도에 반해서 몇년째 여름 한달 살기+시간 날때마다 2박3일~3박 4일 여행..중인데 여행 초기엔 제주도에 정착하고 싶어서 미치는줄 알았지만 제주도에 대해 알게 될수록 깨달아요 여행으로만 만족해야다는걸...

제주도민인 내가 말하는데, 최소 10억 이상의 여유자산이 있지 않는 이상 귀농하는건 비추 입니다.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이효리가 아닙니다.

제주도는 10년동안 부자가 되었는데 제주도민은 더 가난해졌다는 말이 가장 인상적이네요...

세계 어느곳이든 여행가서 잠깐 느껴보는것과 장기간 살아보는것에서는 큰 차이가 있어요

탐라아일랜드는 돈쓰러가는거면 추천합니다. 하지만 돈을 벌어서 쓸거면 비추입니다. 돈을 벌수있는 직업군이 한계가 있어서 뚫고 진입하기가 어렵습니다.

제주 2년차 살고있는 이주민으로써 공감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저는 여행업계 쪽에서 일하고있습니다. 제주도는 자차없이 대중교통만 이용하기엔 상당히 에러사항이 많은 섬입니다. 인프라 구축이 잘 되있다곤 해도 그건 노형이나 서귀포시 같은 인구밀집도가 굉장히 높고 땅값과 집값이 비싼 일부 지역일 뿐이고, 그 외 다른지역은 육지의 어느 시골이나 어촌계 지역과 크게 다를게 없는 곳이 대다수입니다. 청소년들이 다니는 중고등학교도 대부분 인구밀집 지역에 몰려있는편이라 매일아침 부모님이 차량으로 직접 대려다 주거나 새벽같이 일어나 버스를 타거나 택시타고 다니는 아이들을 심심찮게 많이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심지어 콜택시도 잘 안잡히는곳이 많습니다. 영화나 드라마, 예능방송에서 나오는 것 처럼 제주는 참 아름다운 섬이긴 합니다만, 그 아름다운 겉모습에 현혹되어 노래가사 처럼 모든걸 훌훌버리고 올 정도로 메리트가 있는 지역은 아닙니다. 반년정도 살아보면 이 말을 왜 하는지 뼈저리게 느끼실거에요. 물가는 비싸고, 인터넷으로 주문한 택배는 3~4일 걸리는게 평균입니다. 게다가 날씨는 해가좀 뜨고 맑다 싶으면 바람이 심하거나 중국발 미세먼지, 황사 영향도 많이받는 지역이구요. 그 외엔 흐리고 비가 내리는날이 더 많습니다. 제주도는 딱 단기간 여행 목적으로 돈을 쓸 생각으로 오시는거로 만족하시기 바랍니다. 이주를 생각하신다면... 신중하게 계획하고 사전답사 후 검토해서 결정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 돈이면 육지에서 작은 가게 하나 차리시는게 더 나을수 있다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제주 5년차 입니다 제주는 돈가져와서 쓰는곳..여기서 돈벌어서 쓴다는건 사치입니다 그리고 지역사회라서 외지인이 일어서기는 힘든곳입니다

제주도는... 성공한 사람이 가는 곳이지.... 성공할 사람이 가는 곳은 아닌듯....

육지에서 온 사람들에게 그리 배타적인 사람들이 땅을 중국인에겐 어찌 그리 쉽게 팔았던거지...

11년전.. 제주에 사는 신혼의 하루.. 날마다 소풍이란 다큐를 보고 용기내어 제주로 와 살고 있습니다. 제주에 적응하고 못하고는 .. 반반 같아요. 운도 따라야 하고 적성도 감안해야 하고.. 10년 이상 살면서 가장 힘든 점은 제주공무원의 무능력.. 텃세입니다.

은퇴후 큰돈들고 가는구나 했는데 젊은사람이 넘어가서 거기서 돈을 벌 생각을 했다는게 굉장히 의아함..장사하려는데 기본적인 시장조사는 한건가;;; 어리석은일임

제주도 꿈과 희망의 섬 아니에요 그냥 관광지 많을 뿐이지 다른지역처럼 제주도 내에서도 사람들 취업,집 구하기 경쟁하고 많이 힘듭니다

부동산 투기가 극성인데 무슨 낭만이 있고 휴식이 있겠는가 물가도 바가지고 제주도는 이미 끝났는지 모른다

저도 사업차 2년정도 제주도에서 살면서 일해봤는데 제주에 대한 좋은 환상 다 깨지고 돌아왔습니다 개인의견입니다 다신 안갑니다

낭만이 밥먹여주나 확실한 일자리없으면 내려올생각을 말아야함 자영업은 생각도하지말고 어설픈생각으로 이주하는사람들은 제주도 문제가아닌거임 어딜가도 똑같음

여행할때 행복한 이유는 많은 돈을 쓰기때문이다 집에서 그정도 돈쓰면 여행안가도 준네 행복할수있다

제주도 참좋아해서 종종 가는 여행지인데 저도 갈때마다 설레이고 정착해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해봤네요~ 그런데 만들어주신 영상내용처럼 비싼집값과 일자리 원주민과의관계 이런부분들을 생각하면 용기가 안나더라구요 여행가서 여유를 즐기는것과 이주해서 터를잡고 살면서 일상이되는것은 다르니까요 그래도 막연하게 언제가는 다만 일년이라도 제주살이를 해보고싶다라는 생각을 하고있네요~ ㅎ 영상 잘보고갑니다 ^^

일단 제주 물가가 생각보다 너무 비쌈 그리고 관광지쪽만 사람많고 그외지역은 차없이 다니길힘듬..

물가는 똑같이 또는 운송비등 때문에 더럽게 높은데 일자리는 없고 구해도 임금이 더럽게 짜고 이래서 도민들도 살기 힘든데 타지 사람들이 환상을 가지고 살기에는 너무 벅차지.

애초에 제주 이주 열풍전에는 차도 안막히고 건물더 적어서 그나마 깨끗했는데 중국에서 온 관객들이나 국내 관객들이 오면서 관광지가 생기고 이주를 오게 됨으로 다른 도시랑 다를빠가 없죠 ㅠㅠ

원희룡.... 지사 7년동안 제주도 한곳을 지켜내지 못했으면서 대한민국을? 대통령? 동네 개 고양이 다웃겠네ㅋㅋㅋㅋㅋ

필라테스를 차렸다 자기관리를 안해서 살이쪘다 회원들이 그런 강사님을 보고 신뢰가 안가서 재등록을 안했다 "아몰라 제주도 탓이이야" 설마 이런건 아닐거라고 생각 합니다

제주는 일하러가는데가 아니고 휴양하고 은퇴하고 요양하러가는곳임

원래 제주도는 돈 쓸려고 가는거지 돈 벌려고 가는데가 아니다

하와이, 괌은 날씨가 온화하고 좋지만 제주는 바람도 심하고 날씨가 휴향지로는 별루..

코로나 위기에 제주로 이사 가서 창업을 한다는 사장님에게 깜놀!!

제주도민이고 지금도 제주도에 살고있는데 정말 타지역분들이 와서 자리잡아 살기에는 좋지않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깊게 고민해보고 제주살이 결정해보시는 게 좋다고 봐요. 제주도민들도 일자리 부족해서 서울로 갑니다ㅜㅜ

진짜 돈많은 분들이 돈걱정 없이 뷰좋고 자리좋은 집터 하나잡아서 살면 진짜 상상만해도 기가막히지 근데 자영업이나 일자리구하려하면 낭만이고 뭐고 없지

제주(휴양)살이 = 천국 제주(살림)살이 = 서울보다 힘듦

제주도여행은 스마트폰 보급되기 전까지 놀러가는게 좋았던 시기임. 지금 제주도가면 그냥 바닷가 놀러가는 기분.

연예인이 돈 벌 걱정 없이 제주 가서 사니까 뭔가 낭만 있는거 같은데 사람 사는 곳 다 치열하지 괜히 도시 살겠어? 그나마 일자리가 있으니까 사는거지.

젊은 사람들이 낭만을 꿈꾸며 제주에 가서는 살아남을수가 없다는 이야기네 진짜 돈 왕창 벌어서 땅사고 집사고 일아무것도 안하며 혼자 노후보낼 사람한테는 좋겠네

굳이 제주도 가서 살고 싶다는 젊은이들 보면...공무원이나 교사 생각하는 친구들...확실한 직장이 없으면 살기 힘들것 같아요.

공사 때문에 1년정도 생활 했었는데 인맥으로 돌아 가는 사회라 외주인은 돈으로 처버르지 않는이상 살기 힘든 곳이라고 들었어요. 그리고 진짜 도민들 생활 하는거 보니깐 모든 상하 관계위에 선후배가 먼저라서 어릴때 부터 다져놓지 않았으면 정말 힘든곳

제주붐이 일었을때 이미 경고는 있었다 일자리없고,땅값오르고,제주만의 문화가있다고...근데 잘알아보지않고 멀리보지않고 무조건적으로 좋은곳이라고 이주한사람들도 많은듯 물론행적적인 뒷받힘이안되긴했어도 이미 문제가 예견되어있었는데 저렇게 간건 본인들문제도 크지않을까생각됨.

여기 캐나다로 이민 왔다가 다시 귀국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먹고 사는 문제와 외로움 두가지가 가장 크죠. 제주도나 캐나다나 역시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매일 지옥을 경험하게 되는 거죠.

우리 희룡씨는 제주도 저모양 만들어놓고 대통령 하시겠다고 ㅋㅋㅋㅋㅋ

일자리도 거의 없고, 현지 사람들도 외지인 싫어하고 따돌림도 상상초월임.. 심지어 인프라도 열악해서 어디 크게 아프다면 결국 육지로 또 나가야만 하는 동네임. 가끔 한달살이 또는 단기 여행으로 가면 굉장히 좋지만 그게 다임. 자산 여유가 있어서 즐기면서 살려고 가면 모를까 그게 아니면 대부분 후회만 함. 그렇다고 유흥적으로 즐길만한 장소나 시각적으로 재밌는 것들도 거의 없음. 차라리 같은 돈이면 사이판이나 괌으로 여행을 가는편이 훨씬 낫다고 생각함.

근사하게 카페 하면서 일찍 마치면 놀러다니고 그런 상상 했을거 아니여 ㅋㅋㅋㅋ

임금은 전국 최하위권인데 부동산과 생활물가는 전국 최상위권

3대가 제주도에서 살지 않았으면, 타지사람이라고 잡것보듯이하는 꼰과 틀의 환상적인 콜라보가 있음. 제주도에서 한달살기로는 겪을 기회가 적지만 그 이상 현실적인 생활을 한다면 대부분이 겪을 배척문화

부동산 투기꾼들의 농간에 나라가 놀아나고 방송이 일조하고.........

환상 버리고 치열하게 살 생각 아니면 못 살아요 물가 비싸고 임금은 싸고 집세 비싸고 요기도 사는게 힘들어요

여유롭다.힐링된다 -> 사람없다 -> 현지인 적다 -> 베타적이다 -> 일자리가 없다 -> 돈못번다 -> 떠난다 -> 사람없다 -> 여유롭다 힐링된다

서울에서 10년살다 제주도를 5년째 살고있는 도민입니다. 서울에 너무너무너무너무 가고 싶습니다

중문 하이얏트호텔 왜 왜 왜 중국에게팔았을까?? 진짜 이해가 안됨니다 제주바다를 중국에게바친겁니다 넘 안타까워요.... 텃새 넘 심하고... 일자리 없고! 관광지는 무조건 친절해야하고 운전도 양보운전 제발 좀 합시다!!!

제주에 살고 싶은분들 꼭 한겨울에 약간 한적한곳에 한달살이만 꼭 꼭 꼭 해보시길... 자연경관이고 나발이고 얼마나 외롭고 불편한지 뼈져리게 느낄겁니다

도시에 파묻혀 살다가 잠깐 제주로 가서 푸른바다, 푸른 하늘, 들과 산을 봤을때 가치있는거지 365일 제주에 살면 그땐 자연에 파묻혀 사는게된다

그냥 이효리만 보고 환상에 젖어 들어갓다가 막상가서 보니 진짜 눈물에 젖어서 나오는구만 ㅋㅋㅋ

제가 여러 지역 이사 다니면서 느끼는건데, 사는 곳이 마음에 안드는 이유가 '사람'에 관련된 것이라면 무조건 하루라도 빨리 떠나야합니다.

일자리 문제도 많지만 날씨가 일단 ㅈㄹ맞음.. 티비에선 맨날 맑고 화창한 날씨만 보여주니까 다들 그럴 줄 아는데 실상은 맑은 날보다 흐린 날이 더 많고 그놈의 미친바람이 그칠 줄을 모름.. 살아보면 얼마나 짜증나는지 안다...

그래서 관광지의 단점이 이것임. 남이 보기엔 화려하고 행복해 보여도. 막상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은 전투적임.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죠..

어딜가든 똑같다 뭐가 문제인지를 모르고 있는듯 삶이란 환상이 아니고 현실인것을 다들 환상에 젖어 오는것 아닌가 환상의섬 제주로

효리네민박 보고 꿈꾸신 거라면 지금이라도 당장 접으시는 게 낫습니다. 그분들도 돈이 있으니 단독주택에 땅까지 넓게 사시는 거지, 여기도 보통 도시처럼 월세 전세 살고 취업 못하고 다 똑같아요.

제주도 출신입니다. 최고의 직종은 공무원 은행, 과수원 등 재산있는 집빼고 젊은 사람도 일자리 없어서 나와요.

타지에서 자리 잡는게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특히 자영업 하실 분들은 현지 적응 못하시면 바로 폐업 각오하셔야 합니다 현지민들과 얼마나 빨리 동화되느냐가 관건이죠 제주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어딜가도 다 같을거라 생각합니다

제주시 인구가 고작 30만 넘을텐데.. 타지에서 제주도 가서 장사한다는건 진짜 해선 안됩니다. 중소기업 정도의 제조업 자체가 거의 없는곳인데, 인구유입이 있어도 직장을 못구할텐데.. 텃세도 심해서 하지 않는것을 권장합니다.

제주 좋습니다 진짜 타지역보다 최고긴 합니다 근데 그건 돈이 많이 있을때 나오는 이야기 입니다 돈없으면 절때 오지마세요 물가도 비싸고 땅도 비쌉니다 인건비는 적고요

저 제주사는데 어딜가나 식당, 카페 넘치고 다들 치열하게 경쟁하고 관광지 지나갈 때마다 반년에 하나씩 가게들어옴.. 진짜 자영업자들 빡세보임

제주도 놀러가면 풍경은 좋은데 섬이라 그런지 갇힌 느낌이 많던데,,

다들힘내세요!

근데 상식적으로 일할 자리에 대한 최소한의 조사도없이 제주살이하겠다고 내려가는게 이해가안되는데.. 그냥 생각없이 저렇게 내려가는 사람이 많나요

제주도의 정책기관들이 미래를 깊게 바라보지 못하고 순간적 열풍에 사람과 자본만 들어오면 된다고 생각을 하신듯 자본과 사람들이 나가면 상상이상일듯 싶어요

제주의 배타적인 점에 백번 공감합니다.. 제주민 아니면, 중국인인 제주.. 육지사람이 와서 정착(?)하기 힘든 곳입니다.. 아마 제주분들은 스스로 고립의 길을 택하려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높은 물가에 비해 낮은 임금...이제 제주를 떠날 채비 중입니다....

아들 초등학교 입학기념으로 방학때 한달살기 경험을 했습니다. 숙소는 친구 어머니집인 34평 아파트에서 50만원으로 해결하고 아들과 함께 생활했는데 너무 재미있고 즐거웠던 시간이였습니다. 여름이라 무덥기도 했지만 여행지 돌아다니면서 즐거웠습니다. 마지막 태풍이 불던 5일은 집에서만 가만히 있고 아파트가 무너지지 않을까 걱정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배는 출항할까? 고민도 많이 했구요. 그렇게 한달이라는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와서 정산해보니...한달생활비용이 집값포함해서 약 400만원정도 들더군요. 그나마 배로 승용차를 가져왔지만 기름값은 육지보다 비싸고, 관광지 입장료도 무시 못합니다. 육지로 돌아와 주변분들에게 이야기 했네요. 딸이 초등학교 입학하면 제주도가 아닌 해외로 여행간다구요. 태풍오는 제주를 경험하고 제주살이를 고민해셔도 됩니다.

십여년전부터 중국놈들한테 땅팔아먹지말라 땅팔아먹지말라 그당시야 팔았을때 좋았지만후에 제주도민들에게 다시 비수가되여 돌아올것이라고 말했다. 자업자득이다

제주도 환경을 보면 감탄이 그지없는데 참 뭐랄까 그 특유의 양산형 멋없는 한국건물들 멋없게 군집해있는거보면 안타깝다 생각듬. 그리고 깜짝놀란건 쓰레기가 너무 많다는거다...

저도 고향이 제주도인데요,,, 중국인ㆍ난민들이 너무 많아서 가기가 겁나고 싫어졌어요ㅠㅠㅠ

토지조사 알바 했었는데 진짜 뜨악 했었음 심지어 사실상 사장은 중국인인 경우가 있음 회사는 한국소속이고 엄청큰 호텔보면 관리인이 한국인일뿐 제주도는 회생불가에요 땅값도 장난아니라

이래서 아파트를 떠나지못하고 삶의터전을 못떠나지 벌어야 경치도 즐기지

예전에 제주도 뜨기 시작할때 다큐에서 나왔던 내용이 가장 큰 문제가 결국 섬이라 일자리가 별로 없다는 것과 해안가 집은 잠시 있기엔 경치 좋고 분위기 좋지만 바람과 습기가 생각 이상이라 살기에 불편하다고 하더군요 결국 확실한 일자리나 넉넉한 자금이 없으면 낭만의 제주살이는 힘들다는 뜻

베타적인 지역문화는 제주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대한민국 농어촌 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심각하리만큼 베타적입니다 요즘엔 기존 원주민들 사이도 예전같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내 주머니 가벼우면 정말 살아가기 힘든사회입니다 젊은청년들이 안쓰러운 사회입니다

나는 제주도 사람인데 일자리 구하기도 힘들고, 급여도 전국 최저이고, 조직내 갑질과 텃새문화도 심하고, 제주도 사람도 기회되면 육지가서 살고 싶어하는 사람 많은데 구지 타지역에서 제주도 오는건 많이 생각해보세요~ 그냥 잠깐 한두달 살기하는건 모르겠는에 이주는 반대

공장단지 못들어오니까 1.젋은 사람들은 관광업 관련아니면 고수익 직업이 없고 2.땅값, 집값은 비싸고 3.기존 제주 주민들의 배척도 심하고

가게도 이쁘고 위치도 좋은데 하루 손님이 없어서 매출이 없는걸 알때 얼마나 힘들까..ㅜㅜ

아니 식당 좌석수가 무지막지 하네요. 스케일이 대단 하심!

1:58 영상 나온 사람중 가장 이해 안되는.. 돈 없이 제주도 가서 집은 월세 잡고 필라테스 운영할 생각을....; 될거라 생각한건가....

제주는 관광지다. 재주 사람들도 일자리 없는데 타지에서 와서 일할 수 있겠냐? 섬텃세가 얼마나 심한데....그냥 놀러가는 걸로 족하다.

돈이 없으면 어느곳이든 지옥이고, 돈이 있으면 어디 살아도 천국이고.. 하.. 세상 참..

오션뷰 .... 리버뷰 가 우을증 걸리기에 딱 이라는거 아시는지.... 잠깐 보는것과 오래보는 것의 차이 ... 그런데 우리 인간은 잠깐 본것을 더 오래 기억 한다고 하네요 ....

물가 비싸고 바람많이불고 걍 놀러한번씩다녀올때가 좋음.. 요즘은 렌트카도 바가지임

예나 지금이나 도서지역은 살기 힘든곳임. 옛날은 농사짓기 힘들어서 끼니때우기 힘들고 요즘은 일자리 없어서 힘들고.

제주도뿐만 아니라 귀농은? 돈많은 사람들이 하는거에요 자기가 기술있다고? 아름다운섬에가서 아름다운 기술로 먹고 사는게 아님....귀농도 아름다운 곳에서 모아둔 돈으로 아름답게 살면서 우리도 먹고 쪼금 팔면서 사는거임(농사일로 먹고살려고 하면안됨)

제주 사람이 아니면 장사 하지 마세요.제주 사람들이 뭉처 타지에서 와서 장사를 하면 와서 먹어 주지 안습니다.차별 엄청 남니다.세를 내어준 집 주인도 와서 안먹어 주는 제주도 더라구요.

ㅠ....제주도 너무 좋아서 여기로 취업까지했는데 텃세 진짜 겪어봐야 알아요 그냥 자존감 개떨어짐...

휴양지가서보면 쉬는것도 힘들더라..... 특히 우리나라에서 태어난 사람들은 정말 쉬는것만큼 힘든것도 없음... 정말 쉬겟다면 한달이 최고인듯...

제주도에서 태어난 애들도 다 서울 갈라고 안달인데 여기 왜옴 ㄹㅇ 할거 없음

원래 현실과 이상은 다른것 ㅠㅠ

저는 제주도에 살고 싶어서 알아봤는데 사실 장기적으로 봤을때 현실적으로 안 맞는게 너무 많은거 같아서 포기 했습니다 그게2013년도인데요 지금은 강릉 주문진으로 이사온지1년 조금 넘었는데요 너무 행복합니다 그래도 준비 잘 하시고 귀농귀촌 하세요

이효리를 꿈꾸며 갔지만 내가 이효리가 아님을 느끼고 다시 돌아감

외국인 부동산 재제를 안하니까 이런현상이 생기지~~지금 정치하는놈들 싹다 소각시키지 않는한 국민들의 고통은 영원히 반복될겁니다.

미련하긴하군요. 시장조사를 철저히하고나서 하든가말든가해야죠.

저두 희망 품고 왔는데 일자리도 안되고 포기하고 올 라가려고 합니다.제주도는 어쩌다 놀러한번 올정도로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씁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