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길이 이래서 의미있는게야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제주 구석구석 아름다운 풍광은 기본이고, 쓰라린 역사의 흔적과 슬픈 과거 되돌려 기억하게하는, 이 모든걸 섭렵하며 걷는 길. 제주올레의 참미덕이 아니겠는지요 서귀포는 스치기만해서 다음제주 여행은 필히 서귀포 언저리를 꼼꼼 걸어볼랍니다 조으신 올레 친구 고마워요🎀

들을때마다 목소리 너무 좋은거 같아요~~ 꼭 선생님 같으세요 ㅋ

얼굴도 예쁘고 몸도 갸녀리신분이 체력은 강철이네요 혼자 올레길 다니면 약간 위험할텐데 정말 대단하세요 재미있게 영상 잘보았어요 앞으로도 계속 파이팅 하길 바랄게요~~ 수고하셨어요

저도 올해 올레길 완주는 아니라도 가족들과 제주도 트레킹 백패킹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코스소개가 너무 유익합니다. 너무 잘 봤습니다.

뚜벅이님덕분에 작년 기억이 새록새록 나서 행복하네요!!!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대리만족합니다 좋은 영상 항상 잘보고있어요

검은여해안으로 가는 길이 지도에서 보면 갸웃 거리게 만드는데 좁은 길을 통과해야했군요! 체크 완료!

이제 6코스영상 시작합니다. 잘보구 있어요

1일 1영상이라니!!! 감사합니다 뚜벅이님🥰🥰

저는 내일 6코스에 갑니다. 좋은 정보 항상 감사해요. 7코스 영상도 미리 보고 갑니다 ㅎㅎ

저는 6코스가 제일인듯 합니다. 정방향 역방향. 서귀포에서 시간이 남으면 6코스 많이걸어요. 낮은 재지기오름, 동네 마을길,해안가 돌길, 폭포, 사유지 카페도 코스에있으니 커피도 마시고 도심길에서 끝나니 상대적으로 짧은코스로 완주 세레모니로 막지막에 한번더 걷고 끝내기에도 좋습니다. 비가 아주많이온 다음날 이라면 7-1코스 엉또폭포를 보고 완주해도 좋구요.

사운드도 깔끔하고 정보도 풍부하네요! 검은여해안~소라의성 구간은 길은 험하지만 현무암질 해변이 어떤 곳인지 온몸으로 느끼게 해주죠. 그리고 전 한진그룹 회장 부인의 몽니와 갑질로 한 동안 서귀포 칼 호텔 뒤편으로 돌아갔다가 법정구속 되고 나서야 다시 재개방된 코스이기도 하죠. 서귀포 앞바다의 섶섬, 범섬, 문섬은 천연기념물 이기도 합니다.(한국유일의 파초일엽 자생지가 섶섬 입니다.)서불기념관의 서불은 서귀포 명칭의 유래가 된 인물로 서불이 서쪽으로 귀환한 포구라 하여 서귀포가 된 것 입니다. 이중섭 거리 가기전에 서귀진성터가 있죠. 참고로 서귀포시는 조선시대만 하더라도 지금의 서귀포 본시가지(서귀진성 포함), 남원, 표선, 성산지역은 표선면에 남아 있는 성읍민속마을이 중심이었던 정의현 지역과, 서귀포신시가지, 중문, 안덕, 대정지역은 대정현(지금도 대정읍성과 향교, 추사유배지 남아있습니다.)으로 나눠져 있던 곳 입니다.

알찬정보네요. 앞으로도 좋은정보 잘 볼게요👍

와 가족들과 같던 정방폭포 추억이 떠오르네요 소천지 예쁘구요 제주에 사는 제가 뚜벅님에게 많은 가르침을 받네요 계단이 없는 걷기 좋은곳 있을까요?? 영상 잘 이어 볼께요 업로드 빨라 아껴봤어요 몰아볼라다 ㅎㅎ

뚜벅 뚜벅 흘러가는 폭포 . 정방폭포 배냥매고 계단 올르기 진심임 ㅠㅠ 힘들어 힘들어

6코스 다녀왔는데 발이 너무 아파서 힘들었습니다 ㅜㅠ

6코스도 클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