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젤시스 슬라임‘의 ‘시나몬 블랙버블티’ 슬라임을 리뷰해 보았습니다! 교보문고 핫트랙스에서 오프라인으로 구매하였고 가격은 13000원이었습니다.
오랜 시간 방치되어 온 슬라임인지 구매 후 이틀밖에 지나지 않은 시점에 촬영을 진행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슬라임이 녹아 찐득 끈적한 풀기가 올라와 있어 다소 아쉬운 점이 많은 슬라임이었습니다. 특히나 변향이 심해 촬영하는 동안 냄새를 참는 게 가장 힘들었어요🥺
하지만! 액티 조절로 끈적이는 찰기를 잡아주고 난 후에는 생각보다 좋은 퀄리티에 깜짝 놀랐고 나름 재미있게 플레잉 했습니다.
댕댕한 묵과 같은 질감일 줄 알았지만,, 지글리스러운 물젤리 타입의 소량 폼볼 클리어 슬라임이었어요.
물이 많이 들어간 지글리 물젤리 특성상 튐은 꽤나 있었지만, 생각보다는 재미있게 만졌던 슬라임이었습니다.
특히 버블티를 좋아하는 저는 버블티라는 컨셉도 꽤나 재미있게 다가왔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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