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스토리부분 많이 공감. 일단 다때려부수고 궁금증 유발하게하는거. 그리고 개인적으로 주인공을 전작처럼 애매한 성능의 무료플블캐가 아니라 서버담당이라는 확실한 존재감때문에 더 좋았어요. 우리행자들 맨날 약하다고 욕먹었는데..여기선 서버관리자로서 능력있어보임

tv시스템 컨셉 신박하고 막 텐션떨어지는 느낌은 아닌데 전투한번 갔다오거나 층 넘어가면 배속풀림

다른건 호불호 인정하지만, 스토리 부분. 호요버스 게임중 가장 설명을 덜 해도 가장 이해하기 쉬운 세계관이었다고 생각함 전달 방식도 너무 좋았고, 고유명사가 나오긴 하지만 그마저도 자연스럽게 납득할수 있게끔 재밌게 잘 풀었고.

스토리에 아무리 관심 없고 스킵딸깍이라도 애니메이션 컷씬이랑 코믹스 나오면 집중 할 수 밖에 없게 됨 요런부분에선 전략을 잘했다구봄 비슷한 계열 전공자인데 모델링은 구리다고 절대 볼수 없고 갠취의 영역임.. 다들 붕삼붕스원신으로 2d렌더에 익숙해서 그렇지 젠존제 모델링으로 까는건 억까임ㅠㅠ 텍스쳐느낌도 분위기에 잘맞고 리깅스키닝 쫜뜩말랑탱글 good

티비 진행은 개발 난이도 낮추는 이점도 있음 이벤트 안에서 캐릭터와 사건 서사를 애니메이션으로 할지 카툰에 글자로 할지 인게임 모델링(보통 대부분 게임 원신등)으로 할지 여러방식중에 그냥 티비 아이콘으로 바꿔서 그 아이콘이 움직이고 말하고 주변상황을 유저에게 보여주니 정말 간단하게 퉁치고 넘어 갈 수 있음 반대로 이야기하면 부정적으로 볼 수 도 있지만 개발사 입장에서임

진짜 요새 너무 재밌게해서 원신붕스 아예 안들어가고있음 호불호 갈리는 모든 요소들이 호라서 행복합니다. 계속 이 퀄리티를 유지해줬으면 좋겠어요 ㅠㅠ

젠존제의 장점은 얘가 호요버스 게임이라는거고 (안정적인 팬층 구축, 게임 완성도에 대한 보장, 수준급에 달하는 캐릭터 메이킹 등) 단점도 얘가 호요버스 게임이라는거임 (매운 bm, 불통운영 등) 진짜 이 겜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계속 억까를 하는게 아니라 호요버스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들 때문에 싸움도 일어나고 난리가 나는거

Tv 너무 귀찮아 디지겠어요 분량 반토막 내면 진짜 딱좋은데

만약에 셈웨가 학원강사했으면 진짜 셈웨이름으로 노량진에 15층 건물올라갔다

스타레일의 페나코니처럼 젠존제도 뭐 하나 터지면 평가 크게 좋아질듯? 출시된지 얼마 안되서 여러 이야기 나오고 있긴 한데 앞으로 방향을 어떻게 잡는지가 큰 관건임.

스토리충인 나로써는 스토리 몰입감 매우 좋았음 ㄹㅇ 초반 스토리는 진짜 몰입감 역대급이였음.. 중간중간 카툰 방식도 지루하지 않았고 재밌는 웹툰 보는 느낌이였음 그리고 광과민성을 일으킬 것 같은 이펙트도 막상 플레이 하면 영상으로 봤을 때 느껴지는것보다 상대적으로 적었음 퍼즐은 걍 내가 그런거 좋아해서 딱히 문제 없었고 다른 문제점을 꼽자면 캐릭터 교체가 강제라서 애정캐를 많이 못 본다는 점 ㅋㅋ 그리고 bm 역시 맵다는 점.. 원붕은 그래도 애정캐 자주 보기라도 하지만.. 젠존제는 일단 필드에서 주인공만 돌아다니고 전투에서도 교체를 자주 하니깐 캐릭 애정도가 팍 식음 하지만 엘렌 꼬리? 이거 못 참음.. 초창기 붕스에서 백로 꿔바로우 급 도파민임..

진짜 스토리 채팅방에 나왔다시피 ㄹㅇ 범죄도시 스타일임

13:00 ㄹㅇ Tv시스템 배속넣는거 에픽세븐 전투컷신 배속넣는거랑 비슷한 느낌 ㅋㅋ 고집안부리고 꺾여준거 신기했어요

명조의 등장이 호요버스의 저자세를 불러온게 아닐까 하는 의심ㅋ 레딧은 상장하고서 욕하면 지워버리니 유튜브 렉카쪽으로 외국인들이 몰렸고, 중국 비리비리는 욕으로 도배가되어있던데.. 잘 뜯어보면 공통적인 내용이 '명조는 안 이렇던데..', '이 부분은 명조가 낫다' 라는 식의 비교 삿대질이였음. 한마디로 호요버스의 실책이 상대적으로 체급이 낮은 쿠로게임즈에게 낙수효과로 작용해 명조가 광고되는 기현상이 발생하고 있고 명조의 운영은 일단 도게자, 저자세로 박고 진지하게 소비자의 말을 들어주는 형태인지라 낙수효과의 파급력은 배가됨 아직 새싹인 쿠로게임즈의 성장을 더디게 하려면 호요버스의 선택은 기존의 불통 운영이 아니라 본인들도 머리를 박는게 답이라 판단했다고 봄. 결과적으로 호요버스 유저들은 명조의 등장으로 꽤 상당한 이득을 보고있는거임, 없었으면 아마 호요버스식 '니들이 뭘 할수 있는데?'에 계속 당하고 있었을거라 예상함

17:43 이거 경험했음.. 호요버스겜 다 찍먹해보고 안맞는다던 지인이 젠존제 시작하고 지박령되어있음. 하루종일함 신규를 노린거라면 나름 성공적인걸지도. 기존과 다른 깔이라 다른 유저층이 유입 되는거 같음

이게 셈웨지 ㅋㅋㅋ 진짜 영상 개 재밌네 ㅋㅋ

우선 확실한건 젠존제는 진입하긴 쉽다만 생각보다 전투 시스템 디테일이 이것저것 많아서 최고효율을 보려면 생각할게 은근 많다는 것. 당장 엘렌 댕댕이 퍼랭이 빙결파티만 봐도 퍼랭이 퀵스왑 3스택 쌓는거나 버프 주는 순서나 엘렌 스택관리 콤보 등 자잘한 디테일을 못 살리면 그로기 중 딜로스가 심각해짐.

18:00 몇 달후 쇼츠 광고에서 혹시 비디오 뭐 빌리시나요??? / 젠레스 존 제로요!! 혹시 티비 뭐 보시나요?? / 젠레스 존 제로요!!

말씀을 너무 잘하셔~ 야무지게 구독 박고 갑니닷!

겜 자체는 더 하고 싶은 마음이 있긴 한데 그놈의 bm... 0.6 확률 가챠에 반천장 픽뚫, 무기 돌파에 캐릭 성능 팔 다리 떼놓는 시스템. 이런걸 원신 붕스에 이어서 또 경험할걸 생각하니까 못하겠음. 호요버스는 bm이 너무 악질인데 악성팬들만 인정을 안하는듯

단점:씹덕겜인데 캐릭터들 전투 보이스나 상호작용 보이스 따로 듣는 곳이 없음

시험 9시간 전 최고의 선택

진짜 너무 재밌게 말하셔서 끝까지 다 봐요 항상 ㅋㅋㅋㅋ

공동이 처음에 적응하기는 힘들었지만 적응하니까 지금 딱 밸런스 맞는 것 같아요 전투가 너무 재밌기 때문에 도파민 관리 차원에서도 전두엽을 활성화 시킬 필요가 있어요 그게 오히려 잔존률을 높이고 장기적으로 봤을 때 건강하다 봅니다 개발자들이 생각을 많이 한게 느껴집니다 저는 호요버스는 젠존제가 처음이라 다른 게임은 모르겠지만 수작이라 고마움까지 느꼈어요

전 TV 좋았습니다 기믹들이 참신하고 연출이 좋아서 이런 컨샙으로 이정도 연출도 가능하구나를 느낌

‘액션목격겜’

와 너무 기다렸습니다....

플레이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불호요인이 캐릭터를 빌려쓰는 느낌이 강하다는 것... 상호작용요소나 내가 캐릭터로 할 수 있는 무언가가 너무나도 부족하고 비중이 적은데 정작 BM은 너무나도 값비싸니 회의감이 좀 많이 들었습니다. 정녕 이게 캐릭터를 파는 게임인가 싶어요. 이 부분은 필히 개선헤야 할 점 같네요

요새 엘렌 호감도 올리는 맛에 합니다 ㅋㅋ 진짜 맛있음 여러분들도 즐기셨으면 합니다.

이 양반은 그냥 입담이 좋음

2일차 까진 대충 평타랑 패링하다가 스킬쓰면 되는 줄 알았는데 사이클 굴리는 법 익히면서 난이도도 올라가니 훨씬 재밌음. 얼른 캐릭터 많아졌으면.

진짜 렙 올라갈수록 재밌음ㅋㅋㅋㅋ 난 인생겜 찾은거 같다. 한동안 계속할듯

원신은 파밍떔에 접고 스타레일은 취향도 아니고 초반스토리가 몰입이 안되서 바로 접었으나 젠존제는 현재 스토리몰입도 잘되고 패링이나 보스몹 차근차근 꺠는 손맛이 좋아서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근데 확실히 뭔가 겜이 근본적으로 잘못설계된 느낌은 지울수가 없긴 합니다. 접근성과 라이트함을 중시하다가 전투게임의 핵심을 잘못 건드린 느낌;; 이게 아직 콕찝어서 말을 못하겠네요 당장은 재밋게 하는 중이라... 근데 아마 이대로면 스토리,tv,퍼즐쪽에서 펑크나는 순간 바로 밑천 드러날 예감이 듭니다. 액션, 전투부분에 좀더 난이도와 예리함을 넣어 소울류와 비슷하지만 다른 색다른 어려움을 준비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아마 신캐릭터와 새로운패턴의 보스같은걸로 연명하려는 것같은데... 벌써부터 지루해지는 전투와 그걸 신캐를뽑아서 어캐든 떨쳐내려는 제 미래가 아른하게 그려져서 머리가 아픕니다

16:10 이거 진짜 좀…난 이게 진찌 제일 심하게 체감됨… 그냥 마을에서 평타 휘두를수 있게해줘…

TV 시스템은 할만한데 비주얼은 어케 해야함 기본이 어두컴컴한 배경과 화면인데 이펙트 졸라 쌈뽕해서 눈뽕 마구마구 당함 ㅋㅋㅋㅋㅋㅋ

게임성은 맘에 들었음. 근데 요즘 원신도 그렇지만, 젠존제에서도 느껴지는 문제가 씹덕겜이면서 캐빨을 할만한 요소가 너무 적음. 외모던, 그래픽이던, 게임 내 시스템이던 게임이 게임성 재밌으면 된거지 캐릭터가 무슨 상관이냐? 맞는 말임. BM이 이따구가 아니었다면 말이지 원신이 제일 초창기에 짭숨으로 그렇게 욕을 먹다가 독자적인 시장을 구축할 수 있었던게 바로 그 캐릭터성이었음. 캐릭터 뽑을 생각 없다가도 전설임무 하나 깨면 대가리도 같이 깨져서 바로 카드 꺼내던게 원신이었는데, 요즘에 솔직히 이런 느낌 드는 캐릭 3~4버젼에 하나 있을까 말까임 이렇다보니 캐릭 가챠는 다른 경쟁겜 마냥 성능캐 위주로 뽑기를 하게 되고,근데 또 곰곰히 생각해보면 가챠 없으면 못 깨는 게임도 아니다보니 결국은 가챠를 멈추게 됨 그리고 원신을 근4년 하면서 느낀 이 감정을 젠존제에서는 오픈 시작하자마자 느꼈음 갓반인을 대상으로 한 콘솔갓겜 느낌의 게임을 만들고 싶다는 욕망 자체는 이해함. 근데 그럴거면 BM이 이따구면 안 됨. 반대로 이 BM을 유지하겠다면 서브컬쳐 게임으로서의 정체성을 잃으면 안 되고 젠존제 게임을 떠나 호요버스 자체가 하루빨리 이 경계선에서 방향성을 제대로 잡았으면 좋겠음

썸네일 왤케 잘생겼어요 행님 화이팅

스타레일도 호불호 심했고 출시때 말 많았다. 스타레일은 안하지만 게임은 1년 정도 봐야됨

11:45 저는 갠적으로 세계관을 좀 알고 목적의식을 가진 상태에서 스토리를 들어가는게 더 집중하게되고 좋더라구요. 확실히 사람마다 다른게 맞는듯

아니 이 시간에 영상! 근데 일단 첫날에 게임 너무 쉬운거 아니냐는 소리 나오던건 쏙 들어가긴 한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패드의견은 진짜 공감해요 저 패드 거의 안쓰는데 젠레스 때문에 오랜만에 패스 꺼냄요. 전투가 더 박진감 넘치고 거기다 고양이 쓰다듬기에도 진동이 들어가는거 아시나요...? 고양이 골골송 하는 것 처럼 진동감을 약하게 맞춰놨더라구요. 진짜 ㄹㅇ디테일 변태 ㅋㅋㅋ..갠적으로 티비 신선하고 퍼즐도 재미있고 다 좋은데 눈이 아파요... 번쩍이는거 어떻게쫌 해주면 할 만 하겠는데...

다들 눈은 괜찮은거임? 사실 게임 다 괜찮고 재밌는데 진짜 궁극기 쓸때 눈깔 개아픔ㅠ 이거 시각보호모드 없나요 진짜 궁극기쓸때 눈 감음ㅠ

아 진짜 너무 재밌게 잘나온 게임인듯!! 진짜 개열심히하는데 엘렌 천장에 나올거같아서 개열받네..

난.... 이제제로공동도밀면서 놀고있긴한데 접을듯. 솔직히 원신이랑 스타레일에 이미5천만원꼬라넣고 이거까지 꼬라박기엔 쫌그럼 명조도하고있기도하고 겜을 늘리기엔 시간이 애매 재밌고 그런건 맞는데.. 재미없는건 아닌데. 결국육성 시작하닌깐 늘먹던맛이라 물림

붕스 원신 다 접고 이걸로 갈아탄게 신의 한수였음 ㅋㅋ 일단 패고보자식 방식 맘에듬

tv 자체는 신박하고 여러 재밌는 기믹도 있는데 너무 플탐 늘릴 용도로 난이도만 조절해서 9번 반복하게 한다거나 상하좌우 반복한다거나하는게 짜침

3.5가 정상이라는거 보고 억빠 지리네 라고 생각했지만 입장을 생각하면 이해됨

신규유입 노리는게 아니냐는 말씀이 딱 맞는 것 같네요! 제가 개인적으로 여태 있던 미호요 게임들은 다 취향에 안맞아서, 친구들이 꼬셔도 찍먹하곤 금세 접고는 했었는데 존제로는 진짜 최근들어 한 게임들 중에 가장 재미있게 하고있는 것 같아요. 직업상 게임 볼 때 시각적인 요소들을 중요하게보는편인데, 세계관, 캐릭터 디자인, 특히 연출과 애니메이션 등등등, 심지어 TV 시스템 인터페이스도 로프꾼 이란 테마와 참 잘 접목시켜 만든 UI다 싶어서 너무 감탄이 나오더라구요. 가챠게임에 돈 쓴적이 없는데, 존제로 때문에 지갑에 타격이 좀 갈 것 같습니다 ㅋㅋ

그냥 폰으로 하루에 2-30분 깔짝하기 좋음... 직장인이라 스토리 중간에 끊기면 헷갈릴때도 있고 각 잡고 하면 피곤한데 적당히 끊어주고 스토리도 어렵지 않아서 진행이 잘 되는 느낌 그리고 확실히 컴보다는 컨트롤러나 패드로 할때 훨씬 재밌는 게임같아요 특히 전투는

38시간유저인데 공략 안보고 순수 내방식대로 하는 맛이있음 호요버스는 붕괴3rd만 해봤는데 20대초반에 느꼇던 새로운맛이 이 게임에서도 느껴짐 퇴근하고 5시간정도 하고 꿀잠자기 딱좋음

제작진들이 낭만가지고 만든건 확실함. 코스트대비 아웃풋을 기대하기 힘든 협동기나 히든커맨드에 개발력을 쓰는것도 그렇고. 수상하게 패드호환이 좋은것도 그렇고. 상업적 가챠게임을 만든다는 목적보다는 우리가 만들고 싶은것을 만든다는 느낌이 강했음. 그게 이런 호불호 갈리는 결과를 만들어 낸것 같지만

스타레일은 진짜 재미없어서 두세번 다시 하다 지웠는데 젠존제는 멀미나도 내스탈이라 지우지도 못하고 깔짝깔짝 하는중.. 모바일 겜 중에 퀄리티는 진짜 탑인것 같음. 근데 애정캐 좀 자주 보게 해줬으면 좋겠음.... 추후 컨텐츠 추가할 때 나오겠지 하고 기대중

원신 붕스 젠존제 다 해봤는데 우선 스피드웨건 없는게 너무 좋고 표정 다양하고 난이도 적당하고 차라리 공동탐험 티비연출로 간단하게 스킵해주는거 같아서 편함 대신에 캐릭터 로비에 박아두고 상호작용할수 있도록 추가되었으면 소원이 없을듯

저도 오히랴 TV 신선해서 좋았는데 이동방식이야 뭐 로그라이크류에서 맨날 나왔던 방식이기도 하고 근데 줌인아웃이나 화면이동같은건 많이 불편하긴 했음...

진짜 상어녀 교복만을 기다리고있습니다..

호불호 많이 갈리는데 난 극호 컷신이나 기본적인 모션이 지금 메이저 서브컬쳐 겜들중 가장 압도적으로 좋았음 중국 특유의 다른 나라들꺼 보고 어설프게 이론적으로만 만든 교과서 짬뽕식 옛날 중국 자동차들같은 컷신느낌이 아니라 스파이더맨 뉴유니버스랑 나카무라식 애니메이션을 생각보다 굉장히 섞어놓은 구도랑 카메라 전환,액션이 많이 나와서 하는동안 중국작가말고 다른나라나 새로운 경력직 작가 데려왔나 제작진 라인업 궁금해질 정도로 보면서 만족함 덕분에 초반부터 몰입 확 잘됨 액션도 깊이감이 너무 없이 딸각질만 할까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단 컨트롤 하는맛이 있어서 좋은듯 점프없는거랑 명조처럼 공격이 패링을 대신하는게 아니라 패링하는 액션이 따로있고 이 액션(모션)이 굉장히 큰게 신의 한수 티비 시스템도 최근 서브컬쳐에서 보기힘든 오리지날리티 있게 잘만들었다고 생각하고 미국식 취향만 맞는다면 깔거 찾는게 더 힘든 게임이라 생각함 (개인적으로 아쉬욷건 캐릭터 디자인이 대부분 매력없고 원신,붕스에 비해 더빙이 좀 아쉬움...다른더빙 비교대조 하기도 전에 한국더빙부터 들으면서 아쉽다는 생각든건 얘들이 처음...음질도 조금 이상한 느낌이고 디렉팅 제대로 못한듯... )

스타레일을 메인겜이라 생각하고 명조 젠존제 서브로 하고있는 유저인데(메인겜,서브겜으로 나눠봤자 업뎃직후만 아니면 다 분재 느낌이긴하지만) 젠존제 지금 거의 반 접음상태 됨 ㅋㅋ 이유는 역시나 티비때문. 티비를 도저히 못견디겠음 그 외는? 전부 다 맘에 듦 진짜 전투시스템이고 패링이고 회피고 등등 다른것들은 불만 1도없음 첨엔 키보드로 하다가 패드로 바꿨는데 진짜 패드 손맛 미침 ㅈㄴ재밌음 키보드로 할때랑 다름 패드로 하는게 훨씬 재밌음 근데 오직 티비 하나. 이거 하나때문에 사실상 젠존제 접은상태나 마찬가지임 2~3일전부터 티비 한번 들어갔다오면 하기가 싫어짐 아니 들어갈 생각만 해도 하기 싫어짐 겜 끄고싶어짐.전투할땐 좋음 근데 또 그냥 길 돌아다니면서 서브퀘?같은것들 할때는 괜찮음. 오직 티비돌아다니는 그것만 아니면 됨. 그것만 아니면 너무 재밌음 만약 젠존제가 오픈월드고 아니고는 일단 제쳐두고 스타레일이나 명조처럼 맵을 돌아다니면서 몹 만나서 전투하는 방식이었다면 오히려 재밌게 했을것같음 근데 티비가 맘에 들어서 하는 사람들도 있을거라고 생각함 호불호 진짜 확실하게 갈리는 게임인듯

TV컨텐츠가 자체적은 문제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제일 불만인 부분은 다른 게임 같으면 스토리 전투 딱 두가지여서 스토리 스킵하면 바로 전투 해서 좋았는데 젠존제는 스토리 티비 전투 3가지라서 스토리 스킵을 했는데 바로 전투 안들어가고 티비 퍼즐놀이 하고 있으니 그거에 반발심이 드는게 아닌가 싶네요

0. 게임 잘만들었음 호든 불호든 가릴꺼 없이 잘만들었냐고 물어본다면 잘만들었다고 대부분 말할거라고 생각함 하지만 잘 만들었다고 무조건 재밌는건 아님 마치 어머니가 우리 몸에 좋으라고 몸에 좋은거 골라 넣어서 정성스럽게 요리했다고 무조건 맛있는게 아니듯이 1. 호요아니랄까봐 가챠 존나매움 한국에 NC가 있다면 중국에는 호요가 있다 2. 전투가 재밌으나 너무 짧음 TV가 80%이고 전투가 20%임 3.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액션보고 들어온 사람으로써 TV 너무너무너무 재미없음 4. 액션이 화려함 ㄹㅇ 근데 너무 화려해서 눈이 아픔..... 오랫동안 플레이하면 특수반 친구들이랑 같이 수업들을 수도있음 5. 보유중인 캐릭터 못꺼냄 너무너무 아쉬움 6. 도전 모드로 해도 1막을 클리어하기 위한 과정이 너무 루즈해서 폐사마려움 7. 적은 컨트롤에도 화려한 플레이 가능하지만 그 때문에 내가 게임하고 있다는 느낌이 별로 안듬 8. 7번과 같은 느낌이 많이 드는 이유가 콤보로 인한 강제 궁캔슬이 되버림... 장난함? 호요가 정해놓은 틀 안에서만 게임해야하는 느낌이쌤 9. 프레임 조낸 부드러움 ㅆㅅㅌㅊ 10. 모델링 디테일은 좋으나 찰흙느낌이 듬, 오히려 모델링이 퇴보한 느낌이 듬 11. 미호요 특유의 좋게말하면 대중적 안좋게 말하면 쉬운 난이도에 로그라이크 향만 첨가해서 액션과 로그라이크를 중점으로 보고 들어왔으면 실망할 가능성 농후함 12. 후에 난이도가 조금씩 증가함 그래도 틀에박힌 플레이가 강요되는건 달라지는게 없으며 패턴이 엄청 다양해져서 어렵다기 보다는 단단해지는 방향으로 어려워 져서 불쾌함 13. 깊이있는액션을 즐기고 싶으면 다른겜하는거 추천 14. 적은 컨트롤 + 돈찍누로 페이커가 되는 느낌을 받고싶다면 이겜 추천 15. 류웨이 중증 월클병 걸려서 소통 조낸힘들거임 16. 본인 50뽑에서 리카온한테 첫경험 당해버림 이상성욕 강요당한 느낌받아서 매우 불쾌함 아무튼 빨리 안고치면 찢은 매우 건강해질게 틀림없음

ㄹㅇ 티비 시부레 개노잼이야ㅋㅋㅋㅋㅋㅋ 쓸데없이 귀찮게만 만들어둠

쌈뽕하게 순도 80%미연시 컨텐츠 만들면 뽑기 만족도 오를 듯 원연시처럼 순도 낮은 미연시 말고 개미털기 드걔쟤

퍼즐 좋아해서 그런가 티비 파트는 재밌게 했는데 뽑은 캐릭터를 가지고 뭐를 못한다는게 좀 아쉬워요... 좋아하는 애 뽑아도 볼 수가 없는데 bm은 같으니 돈값 못한다는 느낌이... 나중에 비디오가게로 초대 같은거 있겠죠? 아니면 새로운 방 생겨서 거기에 넣어놓을 수 있다던가ㅠㅠㅠ

미호요의 새로운 시도가 너무 멋있고 앞으로도 더욱 잘될것 같지만 퍼즐형식의 스테이지가 저한텐 너무 불호라서 명조하고 있습니다 ㅎㅎ

체온드립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 추가로 불만 붙여보자면 캐릭 모델링이 좀… 물론 모델링이야 어느게임이던 호불호가 있겠지만 젠존제에서 모델링 호불호 얘기가 특히 많이 나오고있음.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는거 자체가 씹덕겜에서 감점요소 라고 봄. 솔직히 미야비 보고 실망한거 맞음

여기 진짜 내가 말하고 싶은 젠존제 장단점이 다 있네요 스토리 진행 방식은 중국겜 답지않게 정말 맘에 들었고 전 플스 유저라 패드로 즐기는 중인데 진짜 패드가 맛도리입니다 그리고 TV퍼즐은 호불호 심하다는데 전 퍼즐이 맘에들어서 액션보다 오히려 퍼즐을 더 즐기는중이라 좋고 액션이 쉽다는건 1일차 찍먹이지 나중으로 갈수록 혼돈딜 이런거 신경쓰면서 공부하기 시작하면 어려워집니다 근데 최대 단점은 정말 내가 돈을 들여서 아니면 열심히 모아서라도 뽑은 캐릭을 평상시 필드에서 볼수없고 전투나 캐릭터창에서만 볼수있는거 이게 진짜 큰거 같아요 지금은 딱히 애정캐가 없지만 나중에 애정캐가 생겼을때 기껏 뽑아놓고 계속 가지고 놀고싶은데 놀지 못하면 너무 아쉬울거란 생각이 듭니다

tv없애고 싶으면 붕3 가면됨, 자유도 부족하면 원신 가면됨. 딸깍 간편겜하고 싶으면 스타레일 하면됨. 파워두창이 좋으면 미해결 하면됨. 젠존제는 그냥 그자체로 하나의 장르임. 그냥이런겜이라고. 나의 기준을 이겜에 맞추기힘들면 위의 다른게임 가면됨. 애초에 이런걸 미호요가 노린듯. 이거하다가 좀 불편하면 대체제가 바로옆에있고 또 그거하다가 좀불편하면 다른대체제가 옆에있음.... 그것도 6주업뎃 간격에서 게임이 4개임.... 무서운 ㅅ끼들임...유니버셜 호요버스의 뫼비우스띠에서 나갈수가없음... 시각적피로 이슈는 미효오가 머지않아 처리할듯. 솔직히 난 3D멀미있는데도 젠존제 13시간 연속하면서 눈이 그리 힘들진않았음. 개인적 차이인데 미호요애들이 맨날 컴터만 보는것들이라 개들도 크게 문제없다고 생각한듯. 게임난이도는 ... 시유평가전 9,10단계해보셈...딸깍충 허접들은 못깬다. 40/20/40 - 40/40/40 전후반전 의외로 달성감느낌. 솔직히 캐릭 가지고 노는맛은 없음. 스타레일처럼만 하지는 ㅉ.

개인적으로 여러 종족 나오는 게임 좋아해서 아주 맘에듬 걍 사람 개 곤충 로봇 상관없이 다 나와줬음 좋겟슴

공동탐색 경험 같은경우는 다른 미궁공략게임을 차용한것같음. 3d 비전 쳐내고 맵핑과 탐사만 챙겨서.

스킬찰때까지 평타를 때려야하는데 손가락이 너무 아퍼요...직업상 손을 많이 사용해서 더 그런듯 무엇보다 레진 소비율도 좀 완화 시켜줬으면 싶고...그외는 만족입니다

젠존제 장점 : 샘웨 영상이 하나라도 더 나온다

전 남들 다 좋다는 페나코니 스토리도 결국 팬들 사이에서만 호평받는 스토리고 모바일 게임시장에서 봤을때는 크게 가치가 없다고 생각할정도로 스토리텔링에 심각한 불호였는데 이번 작품은 그냥 다른 씹덕게임이랑 차이가 없어서 정말 좋았네요 특히 카툰컷씬 분량은 진짜 다른 게임사에선 시도 못할 분량인듯

용량 문제 생각보다 큰데 난 컴터에 설치도 못했다 스스디 256기가인데 110기가 요구하면 어쩌자는거임

난 tv 파트 잘 맞아서 좋았음 전투도 갈수록 재밌어지고 캐릭터들도 맘에 들고 스토리도 무난해서 좋았음

장점: 재밌음 단점: 픽뚫남 ㅅㅂ

TV시스템 불호는 아닌데 전투하고싶어서 일부러 전투돌입해버림 ㅋㅋㅋ

Y700 2세대 사두길 잘했군요 아이폰15프로맥스로 하면 캐릭터 테두리가 더 선명하긴 한데 스맛폰으로 게임은 잘 안하다보니 태블릿에 돌려봤는데 어우 ㅎㅎ 패링할때 사운드 부터 Y700 2세대 사두길 잘했다 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ㅎㅎ

전투랑 퍼즐 둘다 재밌고 스토리나 BGM은 말할것도 없고 다만 아쉬운점은 가챠가 너무 맵다는거

난 튜토리얼이 스토리에 묶여 있어서 강제 진행되는거랑, 퀘스트가 시간대랑 묶여있는데 하나 하면 가서 자고 와야하는게 너무 불호임, 그리고 눈이 너무 아픔

스킵충이 스토리 보는것만으로도 스토리는 완벽하지

TV시스템 참신하고 재밌는데 거기안에서 수집요소가 있어서 결산창에서 한개못먹은거 본순간 혈압상승.. 그게 피로도가 컸던거같음

다른건 몰라도, 인연 퀘스트, 스토리 퀘스트 중간에 나오는 3d 애니메이션 액션신은 모바일 역대급임. 중간중간에 2d 애니메이션 있는 건 많이 봤지만 3d 액션신을 이렇게까지 잘 구현한 건 젠존제밖에 없지 않나?

개인적으로 ui가 이쁘긴 한데 눈에 안 들어오는 느낌. 그리고 컴이 구져서 그런진 몰라도 컴으로 하는데 끊김 그 외엔 너무 만족중

난 tv요소가 오히려 간편해서 좋은거 같음. 만약 tv없이 던파마냥 캐릭 조작하며 방 옮겨다니고 뭐 찾고 기믹 해제하고 이랬으면 오래 걸렸을거 tv로 방향키 딸깍딸깍만 하면 끝나잖아.

그래서 퍼리신캐 언재나오나요? 리카온보고 시작햇는데..

카툰풍 그래픽 + 하나같이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 + 호요버스 치곤 쉬운 세계관 + 전체적으로 힙한 분위기와 UI + 더 힙한 BGM + 수상할정도로 취향을 잘노리는 몇몇 요소 + 그레이스 누나 헤으응 = 나만의 GOD GAME

10:40 난 반대로 쉬웠으면 좋겠는데.. 픽업 한번에 10~20만원은 우습게 쓰는 그런 게임을 어려워서 힘들게 하고 있으면 조금 짜증남..

솔직히 저는 약간 게임에서 스토리 대사 흘긋보면서 스토리를 대충 이해하는편인데 은근 퍼즐하면서 진행느낌 느낄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했음

클베 영상 보고 쫄았는데 막상 해보니 세계관도 쉽고 스토리 재밌음ㅋㅋ

믿고보는 샘리뷰

근데 풀버전에는 셈웨님이 검열에 대해서 말씀하신게있나요? 제일궁금한데 검열부분이었는데...

패드는 원 붕 존 셋다 키가 미묘하게 달라서 은근히 짜증나던데 거기다 명도 끼니까 넷다 패드로 하면 가끔 평타도 헛갈림 ㅋㅋ 하긴 옵션으로 버튼은 바꿀 수 있긴 한대 그게 귀찮다고 안고친 내 탓인가

젠존제는 시원한 액션이라고 하면안됨 액션갓겜이라해서 기대했는데 처음에만 와! 했지 진행하면 할수록 그냥 뇌비우고 딸깍만 하더라

역시 아가리의 에이언즈

티비퍼즐 호불호많이 갈리는데 나는 주인공이 방부 조종하는컨셉이랑 잘맞아서 재밌는거같음

휴대폰, PC용량으로 스타레일만하고 있어서 젠존제는 몰랐는데 어떤 느낌인지 알것같네요 그래도 스타레일 마저 할껍니다

진짜 원신 스타레일 상위 몇퍼 레벨 유지할 정도로 잼게 했지만... 이번 젠레스 존 제로 너무......힘들다....진짜 잘만들기는 잘 만들었음 보면 볼수록 놀라움이 가득함. 근데 진짜 왜 이상하게 겜만 키면 너무 졸려.....퀘하다가 자고 있음.. 스타레일 스킵불가능한 스토리 볼때도 안 졸리던뎅.. 이겜은 어떻게 된게 첨부터 끝까지 엄청 졸림 ㅠㅠㅠ 와 잠이 솔솔솔솔 미침.. 쓰잘때기 없는 전투가 한미션당 3-5회씩 몹들은 더럽게 피가 많고 지겨움...

18:05 하이라이트

이게 나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원신 붕스만 해본 사람으로서 세계관 몰입이 방식이 조금 다르다보니까 조금 힘들었음 원신과 붕스는 이세계에 처음 나온 내가 세계의 적응하고 인간관계를 가지고 나를 이해하는 형식이지만 ㅈㅈㅈ는 이미 완성된 나와 주변 사람을 관찰하는 느낌임 내가 어떤식으로 세계에 녹아들어있는지는 역사책을 보는 느낌이였음 이미 너무나 완성되고 유명한 주인공의 스토리다 보니까 완성되지 않고 힘을 얻어가면서 인간관계를 새로이 형성해가는 과정이 부족하다고 느낀듯

붕스 원신은 기본적으로 전부 다 캐릭터 간 대사로 진행되니까 지루한 구간도 많고 컷씬도 허접할 때가 많았는데 찢은 넘어갈 데는 코믹스 방식으로 밀도있게 진행하고 컷씬에 공들인 게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