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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하늘에도 슬픔이(1965) / Sorrow Even Up in Heaven (Jeo Haneul-edo Seulpe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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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Classic Film

Korean Classic Film

4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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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www.kmdb.or.kr...
(English) www.kmdb.or.kr...
영화글 : www.kmdb.or.kr...
감독(Director) : 김수용(Kim Soo-yong)
출연 : 김천만(이윤복),김용연(윤식),정해정,이지연,신영균(김동식),조미령(김영옥),장민호,최난경,김동원,주증녀,김성원,김정옥,김신재,황정순,방수일,박상익
줄거리 : 대구 명덕국민학교에 다니는 윤복(김천만)이네 가족은 집세를 내지 못해 살던 집에서 쫓겨나 버려진 움막집으로 들어간다. 윤복은 노름판에 빠진 아버지(장민호)와 아버지의 학대를 못 이겨 집 나간 어머니(주증녀)를 대신해 어린 동생들을 돌본다. 여동생 순나(정해정)와 다방을 돌며 껌을 팔던 윤복은 희망원 직원에게 붙잡혀 아동보호소로 끌려가지만 끼니를 거르고 있을 아버지와 동생들을 생각하며 그곳을 탈출한다. 이런 비참한 생활 속에서도 윤복은 그 날 그 날의 일을 일기장에 담는다.
Cast: Kim Cheon-man,Kim Yong-yeon,Lee Ji-yeon,Shin Young-kyun,Jo Mi-ryeong,Chang Min-ho,Choe Nan-gyeong,Kim Dong-won,Ju Jeung-ryu,Kim Seong-won
Synopsis: Lee, Yun-bok in his fourth grade lives in a poor family. His father is indulged in gambling, and his mother, who can no longer tolerate the cruelty of her husband, leaves home. Yet, Yun-bok comforts his younger brothers, makes a poor living by shining shoes, and keeps his journal everyday. At last, his journal is made known to the public thanks to his teacher. This turn of events makes him overcome poverty, his gambling father repents his past wholeheartedly, and his mother returns home.

Пікірлер: 641
@user-ym9vl1kx1j
@user-ym9vl1kx1j 4 ай бұрын
어느새 그시절의 가난은 기억이 되어버렸다😢 지긋지긋했던 배고픔
@cosmos5665
@cosmos5665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 방학 때면 외갓댁에 갔었는데 외삼촌이 크리스마스선물로 사주신 '저 하늘에도 슬픔이' 책을 외갓집 방 아랫목에서 눈물 흘리며 감동깊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담임선생님의 도움으로 윤복의 일기를 책으로 펴낸 것이지요. 그 시대의 가난했지만 부지런했던 국민상과 참교육자의 모습은 처절했던 우리의 삶을 이겨내도록 지탱해주던 빛이었습니다. 영화는 처음 접하지만 그 책의 감동과 일찍 세상을 떠나신 고마운 외삼촌이 늘 기억속에 남아 있습니다.
@user-ei5be2ik4c
@user-ei5be2ik4c 24 күн бұрын
외국에서는 교포입니다 옛날한국모습이 그되로 생각납니다 보면서 울컥했읍니다 지금의 대한민국는 우리 하나님께서 축복해주셨읍니다 주님 감사 감사감사드립니다
@user-ej2ss4tn1l
@user-ej2ss4tn1l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때 온가족이 시청하는데 소리없이 계속우시던 엄마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ㅜㅜ
@user-fu2ev2qb6v
@user-fu2ev2qb6v 8 ай бұрын
12
@user-it8vr6ov9p
@user-it8vr6ov9p 4 жыл бұрын
네가.12살.국민학교.5학년때.학교단체로.봐떤 영화입니다.벌써네나이 70.세월이...너무눈물나서.못보겠군요.
@user-zd4gc3iw6m
@user-zd4gc3iw6m 4 жыл бұрын
저도요^^같은 나이네요
@lisemagdalen
@lisemagdalen 4 жыл бұрын
와~ 잘했어 애들아💛💛💛 좋아죠?💛💛💛
@paulkim9511
@paulkim9511 4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 나이 입니다. 단체로 영화관람 어린 나이에 많이 울었습니다.
@user-bk3bm5mj7l
@user-bk3bm5mj7l 5 ай бұрын
저도 오늘문득 이영화가 떠오르네요 어린시절 학교단체때 얼마나 울었든지 그래도 그시절이그립네요
@user-ds6ku8dp2e
@user-ds6ku8dp2e Ай бұрын
초등때학교단체로 본영화입니다 많이도울면서봤는데 다시볼수있도록영상올려 주신분께감사드립니다~^^
@user-pm2cg6sk6d
@user-pm2cg6sk6d 4 ай бұрын
국민학교 3학년때 단체로 보고 눈물을 펑펑 쏟은 기억이 납니다.
@sangyolkim
@sangyolkim 4 жыл бұрын
수십년 다시 보고 싶어도 필름이 없어 못본다고 했는데 대만에서 보관되었다니 너무나 반가워서 눈물, 다시봐도 너무 슬퍼서 눈물, 윤복이 너무 착하고 대견해서 눈물, 그래도 주변에 여러 사람들의 깊은 인정에 눈물, 오늘날의 비정한 현실을 보니 눈물입니다. 오랫동안 말랐던 눈물샘이 저절로 터지는군요.
@user-ho5ef7bm8t
@user-ho5ef7bm8t Жыл бұрын
저도 안구 청소좀 했습니다.ㅠㅠ
@user-zr3dj8gb4h
@user-zr3dj8gb4h Жыл бұрын
그당시 필림 보관은 커녕 필림을 볏집모자 테두리로 사용 했어요
@user-xg7ru8ps9g
@user-xg7ru8ps9g 5 күн бұрын
타이완 즉 대만은 진정한 우방국입니다ㆍ대한민국처럼 대만도 중국공산당들에게 괴롭힘과 고통을 당하고 지금의 타이완섬에서 본토수복을 꿈꾸며 오늘도 칼을 갈고있다ㆍ마땅히 대한민국은 지유 타이완중국을 형제국으로 서로 상부상조ᆢ 한다면 가히 자유세계의 빛나는 모범국으로 오래도록 깃발을 날리게 될 것이다ㆍ
@ejshin3835
@ejshin3835 4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여기에 나오는 실제 분들께서 살아계시겠지요? 소중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mi9lf6qs8w
@user-mi9lf6qs8w Ай бұрын
실제 주인공 이윤복 씨는 만39세의 젊은 나이로 돌아가셨어요 어릴때 고생 을 많이해서 그런듯 동생 윤식씨가 성공 해서 돈 많이 벌고 책도 출간한다고 본것같아요 😊
@user-vx9gu6ye2x
@user-vx9gu6ye2x 20 күн бұрын
​​​ 이윤복씨는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신문에 나온걸 봤는데요😢
@mjkim5355
@mjkim5355 4 жыл бұрын
국민학교 1학년때 유성에서 단체관람하면 울면서 봤던 영화인데 오늘 우연히 발견했네요. 지금 60대가 넘은 미국시민으로서 고국을 생각하면 마음이 울먹입니다. 대한민국의 발전은 하나님께서 주신 복으로만 설명이 가능하네요.
@tur7321
@tur7321 3 жыл бұрын
경제는 발전했지만 정치는 늘 개판! 권력만 잡으면 너나 할것없이 목에 힘주고 안하무인, 사리사욕, 내로남불! 외국인들 한국에 옛 풍속 보러 관광 오지만 , 모든게 아파트 공화국. 조선시대 부터 바뀌지 않는 사농공상! 머리 좋으면 대학 가서 성형외과, 변호사, 노벨상 허접한 평화상 빼곤 0. 시골에도 옛 풍경은 전혀 남아 있지 않습니다. 모두 콘크리트 새 건물, 한국인 처럼 새것, 명품 좋아하는 민족도 없을 듯. 길거리 바닥엔 늘 담배꽁초, 일회용 종이컵, 전단지. 윤미향 처럼 반일감정팔이로 여의도 가고 돈 모으고, 반미하면서 자식들은 미국 유학 아이러니! 언론은 정부의 개! 6.25 남침 수백만 죽인 김일성 김씨왕조는 찬양하고, 낙동강 전선 풍전등화 나라 구한 백선엽 장군은 친일로 몰아 파묘 하겠다 협박! 병자호란, 중공인민해방군으로 6.25 전쟁 통일 방해한 중국엔 대놓고 사대주의, 지금의 집권세력들, 주한 중국대사관에 모여서 중국엔 꾸벅꾸벅 굽신굽신, 운명공동체, 큰봉우리! 오죽하면 이건희 회장이 기업인은 2류, 정치는 3류! 무전유죄, 무권유죄 천민자본주의 극치!
@user-po4bb2ic6s
@user-po4bb2ic6s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발전은 박정희 대통령 덕분이죠.
@chanholee2673
@chanholee267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단체관람하면서 모두들 손수건이 젖도록 대성통곡한 그때가 생각나네요, 그만큼 그때는 순수했지요.^^
@user-ho5ef7bm8t
@user-ho5ef7bm8t Жыл бұрын
@@chanholee2673 또 보면 눈물 나겠네요. 저하늘에도 슬픔이 국민학교 3학년때 보고 막 울었었죠.
@user-jb2si1eb7z
@user-jb2si1eb7z Жыл бұрын
@@chanholee2673 8때같아서는
@user-uo1mt2pe2r
@user-uo1mt2pe2r 2 жыл бұрын
이시절. 을 생각하면 지금은. 하나님께서 축복 주신 한국. 53 년생 어린시절. 가난한 세월 속에 자란 우리들도 눈물 납니다 이런 영화를 보면. 지금의 생활이 얼마나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시절에도 사랑이 가득한 사람도 있었고 선생님으로 서 존경할 분도 게셨습니다 이런 동영상 보고 삶 의 보람을 느끼며 지금도 지구에는 불쌍한 어린이 들이 살고 있다는 것을 잊어 서는 않될것 같습니다. 아멘.
@user-db6yw3bq3q
@user-db6yw3bq3q 3 жыл бұрын
어려서 고생했던 때가 생각나서 눈물이 나네요 옛날 그시절엔 지질이도 가난했지요 우리나라가 이젠 부자가되서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 만세!!
@user-mc1ry3yx6f
@user-mc1ry3yx6f 10 ай бұрын
저하늘에도슬픔이 란제목만보아도 눈물나요 노인이된 지금어린시절을회상하면서잘보았습니다
@user-uf4lt1mb5v
@user-uf4lt1mb5v 3 жыл бұрын
힘들다는 코로나에도 먹을것이 넘쳐나고 누워서 티브보는 내모습이 ... 돌아가신 아버지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국민학교 1학년때 크레파스를 사주셔 엄마얼굴 그리고 선생님께 칭찬받어 지금껏 그림으로 밥을 먹고 살고, 386세대로 태어나 65년 영화한편이 가슴을 찡하게 하네요. 가난은 죄가 아닐진데, 지나고 보면 언제였던가? 지금 너무 행복하네요. 님들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윤복이 때문에 내이름도 복 자를 넣어나봐요. 연기도 잘하고 영상도 너무 좋습니다. 늦게나마 보게 되어서 감사드립니다.
@user-so5jo9je9z
@user-so5jo9je9z 4 жыл бұрын
제가 태어난 해 이네요 방방곡곡에 저런슬픔이.. 과거를 거울삼아 현재어려움과 시련을이겨내고 자유대한민국 국민들의 힘으로 꼭이겨냅시다~~^^
@user-jp8vi3om5t
@user-jp8vi3om5t 2 жыл бұрын
정말 소중한 자료입니다. 제가 초등 2년생이던 1965년, 진해극장에서 단체로 보았던 영화입니다. 극장 안이 온통 울음 바다였었는데, 저는 나이가 어려서 내용은 완벽하게 이해를 못했고, 배경 음악이었던 [따오기]라는 동요곡이 너무 슬프게 느껴졌습니다. 지금 다시 보니 제대로 이해가 되는군요.
@user-pl9hz5xl1j
@user-pl9hz5xl1j 10 ай бұрын
저도 국민학교때 단체로문화극장에서 본 기억이나네요 눈물바다였지요
@user-jp8vi3om5t
@user-jp8vi3om5t 5 ай бұрын
예, 1957년 정유년생입니다.@@user-zr2yx1kq3r
@verygood9206
@verygood9206 3 жыл бұрын
대만영상자료원에게 정말 감사하네요.
@user-fy2li1lf6n
@user-fy2li1lf6n 2 жыл бұрын
반 백년 훌적넘는어린날에 눈물흘리며 봤던 영화인데 아주 가끔 이 영화를 다시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마다 여기저기 뒤져봐도 찾을수 없었는데 여기서 다시보게 될줄이야 세월이 지나면서 내 기억속에 남은것은 구슬픈 주제가와 손수레 끌고 이사가던 장면 그리고 간장병 들고 비탈길 내려오다 넘어져 깨질때는 알량한 체면 때문에 맘것 울지도 못하고 슬쩍슬쩍 눈물 흠치면서 주변을 둘러보니 너나 나나할것 없이 다 내모습과 같더군요 단체관람 인솔해던 여선생님도 훌쩍훌쩍 아 ! 그시절이 그립다
@user-oy6pw5ke7f
@user-oy6pw5ke7f 4 жыл бұрын
정말 주인공 윤복이를 비롯 아역들의 모든 연기 감동적이고, 대단합니다. 지금에도 뒤지지 않을 듯한 연기 그저 감탄스러울 따름입니다.
@saratfkh8227
@saratfkh8227 6 ай бұрын
thank you SO MUUUUCH for uploading these movies
@user-ns2rm3ob7v
@user-ns2rm3ob7v 4 жыл бұрын
저시대는 울나라 대부분이 가난해서 나라가 암울했던 부분도 있었다 그랬던 나라가 이케 발전한데는 국민모두의 땀과노력 덕분이겠죠 감사합니다
@user-ko6ii1cr1z
@user-ko6ii1cr1z 4 жыл бұрын
국민의 노력만으로는 절대 이렇게 발전할 수 없었죠 이승만 대통령 박정희 대통령 같은 훌륭한 리더가 계셨기에 가능했죠 북한 주민들은 우리보다 더 부지런하고 생활력 강한데 왜 그 모양으로 살까요? 답 나오죠? 이승만 대통령 박정희 대통령 은혜를 모르고 까내리기 바쁜 인간은 빨갱이가 틀림없습니다
@user-on9ph9vz4z
@user-on9ph9vz4z 4 жыл бұрын
이영화제작사회장도동환회장님을제가간병하고있어요저는중국에서온조선족이구요이영화보면서도회장님에대한존경심더해지네요
@user-po4bb2ic6s
@user-po4bb2ic6s Жыл бұрын
@@user-ko6ii1cr1z 맞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의 지도력 덕분이죠.
@user-mt4lv8wh7b
@user-mt4lv8wh7b Жыл бұрын
実話でしたか?ごめんなさい知らなかったです😥小学生の時見てすごく泣いた覚えがあります。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user-ic9gq8nz5c
@user-ic9gq8nz5c 2 ай бұрын
맞아요 박정희 경제 대통령님의 새마을운동 으로 국민들 의식도 깨우치고 나라를 부강 하게이끄신 대통령님 감사합니다 🙏
@user-kj2ws4hn1n
@user-kj2ws4hn1n 4 жыл бұрын
어릴적 부산 아미동 골짜기에 살았던 때구나..세월이 흐르니 모든게 흑백필름으로 감겨져 버렸네.눈으로 보았지만 너무 가슴 아픈 내 유년의 추억...
@user-zb4yj3cj2d
@user-zb4yj3cj2d 3 жыл бұрын
316
@user-zb4yj3cj2d
@user-zb4yj3cj2d 3 жыл бұрын
01:4447
@TV-sy2zj
@TV-sy2zj 4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감동적으로 울면서 보던 영화다 제목이랑 간장깼던기억만 있었는데 다시보니 감회가 새롭다 보편적으로 지독하게 가난했던 우리나라와 우리 어렸을때의 모습이다 이런 나라가 지금 세계적으로 축복받은 나라가 되었다 이 나라를 잘 지켜야한다 4.15총선에서 우리는 나라를 지켜내는 선택을 해야한다
@ejshin3835
@ejshin3835 4 жыл бұрын
영화속에 나오는 주인공과 똑같은 부모 만나서 이렇게 살던때가 생각이나서 이영화 보면서 가슴이 저려오는것 같군요... 그때 당시에는 못사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부모가 힘들게 일해서 자식들을 돌보며 살았는데 이부모들은 철저한 이기주위자 자식들도 버릴 그런 못된 인간들요..국민하교도 못나온 우리 사형제들 그럭저럭 힘들게들 살고있지만 전 자존심이 좀 강해했어..☺ 지금은 스코트랜드에서 아주 잘살고 있답나다...☺🤗
@user-ot2xq7im8u
@user-ot2xq7im8u 4 жыл бұрын
코로나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고 건강히 계세요 !^'^,,
@user-zb4yj3cj2d
@user-zb4yj3cj2d 2 жыл бұрын
Ps5bua2
@user-bv9rl3xx8i
@user-bv9rl3xx8i 4 жыл бұрын
어릴적 저 하늘에도 슬픔이, 엄마없는 하늘 아래 이 두 영화를 보면서 펑펑 울었었는데 책으로까지도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가슴 저미게 너무 슬펐었다는ᆢ이런 귀한 영화가 또 세상을 보네요.
@promenade51
@promenade51 3 жыл бұрын
감사히 잘 감상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국민학교 시절 단체로 영화관람하러 갈 때 빠져서 못 보아 안타까워 했답니다. 세월이 지나 이 영화를 보려 해도 길이 없었는데... 그래서 영영 못 보나 했는데... 그래서 나이가 들어도 그때 너무 감동적이었다는 국민학교 시절 친구들이 한없이 부러웠고 여전히 부러웠었는데 여기서 보게 되다니 소원 하나 푼 기분이라 정말로 감격스럽습니다. 초딩시절 텅 빈 추억의 구멍이 채워지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saratfkh8227
@saratfkh8227 4 ай бұрын
What a masterpiece ❤
@user-tj2sz6kn1k
@user-tj2sz6kn1k 4 жыл бұрын
그옛날 까마득한날 저영화보면서 통곡을했는데 지금봐도 여전히 눈물이.‥그때 그시절 다어웟다고 해도 저런부모는 더물다 우째 저런부모가.‥신영균선생님 오랫만에 반갑습니다 6ㅇ년도 70년 초반까지 신선생님 만나고파서 명보극장근처 명보제과 들려서 싸인도받고 참으로 잊을수없는 시절이 였는데 어느듯 70이넘어 그옛날 추억이 새롭다
@user-mi3cj8ek2w
@user-mi3cj8ek2w 4 жыл бұрын
저하늘에도슬픔이를초등단체로관람했을때도참많이울었는데수십년흘러지금유투브로보면서참감사했다^^이시대에많은사람들에게감동과새힘을줄것이다^^
@user-qw5ew9sh5n
@user-qw5ew9sh5n 4 жыл бұрын
이영화가 늘 다시보고싶었지요 국민학교때단체로보았죠 따오기~노래 들을때마다눈물이나는 노래였죠 ㅇ이귀한영상 올려주셔서감사합니다 55년만인것같아요
@user-zb4yj3cj2d
@user-zb4yj3cj2d 3 жыл бұрын
윤복이는 넘마주이 한태구두통을빼앗귀고윤복이일로와씁니다아지메도 함보소 니정말애썻대이sjdj 윤복이가이걸보면
@user-zu4ej4kj3m
@user-zu4ej4kj3m 4 жыл бұрын
아..80년대 국민학교 다닐때 주산학원에서 이 영화보여줬는데, 이영화 보고 책상에 엎드려 펑펑 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후로도 어찌나 울었던지..ㅜㅜ
@user-ym3fl2qk4p
@user-ym3fl2qk4p 4 жыл бұрын
옛날영화인데도 명작이네요 영화보는내내 몇번 울었어요 감동적이에요~
@koreananalyst8169
@koreananalyst8169 4 жыл бұрын
중학교때 하도 유명하여 국제국장에서 45원 주고 본 기억이 새롭다. 그때까지 한국의 역사는 시련의 연속으로 저런 종류의 영화를 하도 많이 봐 이력이 나서 눈물이 날 정도로 슬프지는 않았는데, 신문과 어른들이 하도 슬프다고 하여 짜장 곱배기 3그릇 값인 45원 본전 생각도 나서 억지로 울면서 보았는데 지금 늙어서 돌아보니 정말 소름마저 끼치게 가난헀던 암울한 과거를 돌이키며 작금 한국의 위상에 새삼 감사함이 넘쳐 마지않는다.
@user-wm1iu3mq7w
@user-wm1iu3mq7w 3 жыл бұрын
국제극장을 아시는군요
@user-xb4pu5kc5n
@user-xb4pu5kc5n 3 жыл бұрын
광화문에 있었던 극장이었죠 80년대 중반에 철거되었던 추억의 영확관 많이 아쉬웠는데
@user-js5iw9pz6d
@user-js5iw9pz6d 3 жыл бұрын
억지로 눈물...ㅋ 이 영화는 여러번 주인공들 바뀌고 많이도 나왔지요~~~
@user-po4bb2ic6s
@user-po4bb2ic6s Жыл бұрын
@@user-xb4pu5kc5n 대구에도 국제극장 있었어요.
@user-vt9fw5ye7j
@user-vt9fw5ye7j Жыл бұрын
1964년 5원주고 단체로제주도 김녕극장서 봤는데요
@healyncran
@healyncran 4 жыл бұрын
처음배경이 대구 신천 강변입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그 동네살고계셔서 그 당시 촬영하는 것도 보셨다고합니다. 34세인 제가 말로만듣던 아버지어릴적(1960년대) 삶을 시각적으로 보며 느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오늘 이 영상을 다시 가족 다 같이 감상하였는데 감사합니다
@andybae2661
@andybae2661 4 жыл бұрын
어릴적 영화로 보았지만 제목만이 가끔식 떠올리고 하였는데 55년만에 다시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감사합니다.
@user-sk6zb4rd2r
@user-sk6zb4rd2r 2 жыл бұрын
국민학교 5학년때땐가 이 일기책을 여러번 읽었는데 그때마다 정말 엉엉 울었지..
@user-kt9pl9zd3y
@user-kt9pl9zd3y 2 жыл бұрын
57년전에 보았습니다. 지금 다시 보면서 한없이 울었습니다. 정말 그때는 어려운 시기였지요. 지금 다시 보니 우리가 지금 얼마나 잘 살고 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user-sy3hj9jm5p
@user-sy3hj9jm5p 4 жыл бұрын
65년대 저하늘의슬픔이 영화 내가 국민학교저학년때 영화를 본기억이있다 주인공윤복이 안타깝게 1990년도에 사망 이영화는실화라고한다 가끔씩 이영화를보고싶었는데 두번다시볼수없었고 운좋게 오늘 유튜브로보니 감개무량합니다 소중하고 귀한자료 보여주셔서감사합니다👍
@user-me2xj6pn5w
@user-me2xj6pn5w 4 жыл бұрын
나두요
@user-nz2ue8vp4e
@user-nz2ue8vp4e 4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 아니국민학교 6학년때 경주시내 모극장에서 봤는데 벌써 내나이70세 울면서 식빵씹고 먹으면서 봤는데 벌써 귀한 영상 보고 고맙겠습니다. 그런데 tv뉴스 보도 안타깝게도 이윤복님이 1990년에 38살 한창일 나이에 간 감염을 세상을 뜨셨다고 하네요.
@user-vm8tx6ih7d
@user-vm8tx6ih7d 2 жыл бұрын
우리 선생님 너무 많이 감사합니다 👍☕
@user-io3nt6vh7j
@user-io3nt6vh7j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귀한자료 정말감사합니다
@user-fw5un8fb9n
@user-fw5un8fb9n 4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귀한 다시 볼 수 없을 줄 알았던 보석같은 자료를 잘 볼수 있도록 제공하여 주심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nanabyrd3259
@nanabyrd3259 4 жыл бұрын
국민학교 5학년 때 단체로 보았는데 온 극장 안이 울음바다였지 .또 봐도 눈물이 나네... 따옥 .따옥 따오기 노래 도 슬프다....
@user-hh7iy5sm7b
@user-hh7iy5sm7b 3 жыл бұрын
저 하늘에도 슬픔이~ 1965년도 국민학교 4~5학년쯤 된듯한데? 애환이 담긴 귀한 영상 접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습니다👏👏👏
@user-kz2lk3ds8h
@user-kz2lk3ds8h 4 жыл бұрын
사람다음이 내 마음 속에 살아나고 어릴 때의 풍경이 나를 울립니다. 윤복이를 남모르게 도와주던 혜자와 같은 친구들이 그립습니다.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livekimsh
@livekimsh 4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때 억수로 울면서 보았던 영화인데 다시보니 세록세록입니다
@user-tg6pd9lk8l
@user-tg6pd9lk8l 8 ай бұрын
혹시 연세가??? 어찌 되십니까?? 어르신 인가요??
@moviereadingmom
@moviereadingmom 3 жыл бұрын
1960년대 너무나 가난하였지만 그래도 십시일반 서로 도움을 주면 다 같이 잘 살 수 있다는 좋은 메시지를 주는 영화입니다. 젊은분들이 많이 보시고 절대빈곤이라는 단어의 의미가 정말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영화이기도 하니 추천드려요.
@forrestkim1274
@forrestkim1274 4 жыл бұрын
꼭 한번 보고 싶어 오랫동안 찾던 유일한 영화 !
@user-rs7pe3zh3n
@user-rs7pe3zh3n 4 жыл бұрын
50년전에 보며 많이 울었는데 오늘도 보며 한없이 눈물이 나네요요즘 애들에게 보여주면 좋을듯 하네요~~
@user-qv9fo4th1p
@user-qv9fo4th1p 3 жыл бұрын
국민학교 6학년때 책을 보고 엄청 울었지 고향 가까운 대구에서 실제있었던 일이라!
@user-ty5ry7ex7v
@user-ty5ry7ex7v 4 жыл бұрын
옛 생각에 눈물콧물 좀 흘렸네요^^ 저와 꼭 같은 나이라^^
@user-yx3yl4kb53
@user-yx3yl4kb53 4 жыл бұрын
내가 10대중반에보고 50년만에 봅니다. 슬프고,슬픈영화입니다. 늘~배고팟던 시절이였지요. 귀한 영상 잘 봤읍니다.
@user-zr3dj8gb4h
@user-zr3dj8gb4h 4 жыл бұрын
저는 10살때 본 영화네요 보는내내 여기저기 훌쩍 거리며 안 우시는 관람객이 없었어요 ㅠㅠ 리어커를 끄는 아역 배우가 김천만씨네요
@Jeje-vp4lb
@Jeje-vp4lb 4 жыл бұрын
저는 국민학교 4,5학년쯤에 보며 눈물,콧물 흘렸던 영화 밖에 나오니 눈이 아프고 햇살이 너무 눈이 부셔서 순간 아찔했던 기억이... 그때 그시절이 아름답게 오버랩됩니다~~^^;
@huichamarshall6565
@huichamarshall6565 4 жыл бұрын
내가10살되던해에 방연되던 영화. 그땐 못보고 지금보네요. 감사합니다.
@yesican0907
@yesican0907 4 жыл бұрын
우와 ㅠ 이 귀한 영상을 볼 수 있게 해주시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을까 . 참으로 고맙습니다. 제목만 들어본 영상인데 이렇게 유투브로 볼 수 있다니. ㅠ
@user-te9gg4ho2y
@user-te9gg4ho2y 4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그당시 책으로도 나오고 정말 전 국민들에게 감동을 안겨주던 영화인데 이렇게 올려주시다니~ 너무나 고맙고 감사합니다~
@user-zb4yj3cj2d
@user-zb4yj3cj2d 2 жыл бұрын
저하늘에도슬픔이1965년작
@user-zb4yj3cj2d
@user-zb4yj3cj2d 2 жыл бұрын
Ksjssj한국렬상바료원
@guido3771
@guido3771 8 ай бұрын
What happened to Sunna in the book?
@user-jz4xf3dr9i
@user-jz4xf3dr9i 10 ай бұрын
영화의 실제 주인공도, 그를 연기한 배우도 모두 세상을 떠났네요..그들의 영혼이 영원의 안식을 찾았길 바랍니다..
@user-ho5ef7bm8t
@user-ho5ef7bm8t Жыл бұрын
맞어요. 윤복이 주인공ㅠㅠ 따옥소리 처량한 소리 노래만 들어도 슬펏어요. 58년전에 단체로 3학년때 울면서 시청했어요ㅠㅠ
@murexred7211
@murexred7211 4 жыл бұрын
첫장면 보는 순간 눈물이 쏟아졌다. 국민학교 때 단체로 본 영화. 부산 동보극장인지 반도극장인지 극장은 이상하게 생각나지 않는데 영화만 기억난다. 윤복이...그때 참 다들 힘들게 살았다. 벌써 7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으니 세월의 흐름도 참 빠르고...그 힘든 세월을 겪으며 이만큼 살게된 것도 대단하다. 그렇게 성장해온 나라가 요즈음 망쪼든 것 같이 무너지는 것을 보면 가슴이 무너진다. 내 자식과 손자들이 우리 때 처럼 또 힘든 세월을 보내면 어쩌나 하는 걱정에 잠이 오지 않는다.
@user-xm4rp5yq7b
@user-xm4rp5yq7b 3 жыл бұрын
동보극장인거 같아요 저두 친구들이랑 본 기억이~
@user-gy2xb5ij1b
@user-gy2xb5ij1b 3 жыл бұрын
참 거시기 하구려
@user-rx8fo9su5o
@user-rx8fo9su5o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선생님 !! 그때는 암울했던 시절이지만 지금처럼 이렇게 삭막한 세상은 아니였지요. 참 앞날이 캄캄한 세상이 되어가니 정말 걱정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저도 이제 칠순 막 되었네요. 앞으로 젊은세대들이 이 역경을 어찌 헤쳐나갈지 참으로 통탄스럽습니다.
@fl_xgaming6141
@fl_xgaming6141 4 жыл бұрын
이기심 가득한 세상에 주변을 돌아보게 하는 따뜻하고 감동적인 영화네요😭😭감사합니다
@garysuh6608
@garysuh6608 4 жыл бұрын
어려서 이영화보고 엄청 울었어요.
@user-oh4uf1kq9h
@user-oh4uf1kq9h 4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아주 감동깊게 보았던 귀중한 영화를 다시 볼 수 있게 자료를 제공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user-ol5jk3dm7n
@user-ol5jk3dm7n 3 жыл бұрын
국민학교 다닐때 단체로 4키로 걸어가서 본 영화입니다 뭉클하고 옛 추억이 솟아납니다
@bokkim5583
@bokkim5583 4 жыл бұрын
대구 명덕국민학교 1년 선배 일기 로 만든 영화 입니다 .비오는 날 촬영 현장,마지막 장면촬영 그 당시 구경 했습니다. 저 하늘에도 슬픔이 “ 라는 제목 봐도 울컥합니다.벌써 55년 전 얘기가 되버렸네요. 그 당시에 단체 관람 했지만, 이제서야 다시보니 눈물이 저절로 납니다. 다시 보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명덕국민학교 모습 을 보니 새롭습니다.지금은 어떻게 달라졌는지 궁금합니다.
@masterchoi5711
@masterchoi5711 4 жыл бұрын
가슴으로 남아있는 아름답고 슬픈 추억이 되었겠네요.... 함께 영화 촬영도 보고.... 저는 미국 교초입니다. 방금 이 영화를 보면서 엄청 눈물을 많이 흘렸네요...... 이렇게 귀한 영화를 볼 수 있게 되서 기쁘고 감사할뿐입니다... 이윤복 가정이 더 잘살고 행복했어야 되는데 ...일찍 돌아가셨다고 하네요...ㅠㅠ
@bokkim5583
@bokkim5583 4 жыл бұрын
Hyun Kyu Choi 네 .그 시절 생각 하면 가슴 시린 추억이지만, 촬영 당시엔 신기 했습니다. 세월이 훌쩍 지나버려서,........ 잊혀진 시간을 잠시나마 생각하게 해준 슬픈 영화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미국 시카고 가까이 살고 있습니다.
@user-yx6rz5yz5t
@user-yx6rz5yz5t Жыл бұрын
아주많이 늦었지만 저도 명초27기 입니다.찾다 찾다 더디어 찾았네요 이윤복 선배님의 일기를 소재로 한영화 당시 야전병원 이었던 학교건물 2.28 기념탑.영선시장..요즘도 가끔 모교 를 방문하기도 한답니다..눈물이 앞을 가립니다..선배님 건강하십시요..
@bokkim5583
@bokkim5583 Жыл бұрын
@@user-yx6rz5yz5t 2년이 지났지만 다시 또 보고 싶은 영화 입니다. 어릴적 까마득한 추억이 그립네요. 감사합니다.
@user-po4bb2ic6s
@user-po4bb2ic6s Жыл бұрын
@@masterchoi5711 그렇군요. 난 이윤복군이 어디선가 잘 살고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user-qx9mu2qj2k
@user-qx9mu2qj2k Жыл бұрын
7살 때 언니따라 극장에서 봤는데 순간장면만 몇 개 떠올라요 58년만에 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user-vi3bn4xf4q
@user-vi3bn4xf4q 3 жыл бұрын
1965년 국민학교 3학년때 이군요!! 극장에서 모두 엄청 울었던 기억이 ㅠㅠ
@user-cv2xh5mw1v
@user-cv2xh5mw1v 4 жыл бұрын
심금을 울리는 참 슬픈 영화네요 귀한 영화 잘 보았습니다
@user-of8mx9zc2l
@user-of8mx9zc2l Жыл бұрын
같은반 여학생 청소도와주러와서 손은 니도 시리재 하는 대사가 너무 뭉클하다...
@trettwa
@trettwa 11 ай бұрын
한참 울었습니다 감동 스토리 감사합니다 ❤❤❤
@komi-tv9751
@komi-tv9751 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가 이런 모진 가난을 떨치고 이룩한 지구상의 위대한 대한민국 입니다. 우리나라 참 대단한 나라
@ruddk68
@ruddk68 4 жыл бұрын
이상한나라!
@user-me2xj6pn5w
@user-me2xj6pn5w 4 жыл бұрын
@@ruddk68 이상한나라가아니라 우리나라예요 나는54년생 지금도 이영화를보면 눈물이남니다
@ruddk68
@ruddk68 4 жыл бұрын
@@user-me2xj6pn5w 이상한 우리나라!
@user-me2xj6pn5w
@user-me2xj6pn5w 4 жыл бұрын
@@ruddk68 생각하는 모습이 예쁘네요
@jieonshim2333
@jieonshim2333 3 жыл бұрын
@@ruddk68 요바이 종주국 일본인이 할 말은 아니죠 ㅎㅎ
@harrisonbaek1249
@harrisonbaek1249 Жыл бұрын
초등때 선친과 함께 봤던 영화였는데. 항상 기억 속에 남아 있던 영화였죠. 그래서 윤복님의 뒤 삶이 궁금하여 십수년 전에 찾아 보았는데. 젊은 나이에 돌아가셨더군요. 너무나 가슴이 아팠습니다. 지금이라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kl3du9pq2r
@user-kl3du9pq2r 4 жыл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많이 울었더니 마음이 뻥 뚫렸습니다^^.
@mrson5870
@mrson5870 4 жыл бұрын
한국인의 가슴 깊은곳에는 이런 슬프고 한이 맺혀 있어서 국가가 힘이들때 서로돕나봅니다 지금의 코로나도 이런감성으로 다같이 이겨봅시다
@user-qp9bb6ve2j
@user-qp9bb6ve2j 3 жыл бұрын
저는 이윤복이와 같은 동내 대구시 대명동 60년대 많이 봤어요 이지금 하늘로 갔어요 이윤복 참 불상한 사람입니다
@user-ej3pk4xo2j
@user-ej3pk4xo2j Жыл бұрын
​@@user-qp9bb6ve2j 이윤복씨 가족들은 나중에 어떻게 살았나요? 잘살았나요?
@user-mi9lf6qs8w
@user-mi9lf6qs8w Ай бұрын
​@@user-ej3pk4xo2j 실제 주인공 이윤복 씨는 성공해서 유한킴벌리 회사에 입사해서 가정도 이루고 살다 39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동생 이윤식씨는 사업가 로 성공해서 많은 돈을벌어서 윤복씨를 회상하는 책도 출간 했답니다.
@user-mi9lf6qs8w
@user-mi9lf6qs8w Ай бұрын
김동식 선생님 은 좋은 일 하시다 오래전에 세상 떠났다고 합니다
@masterchoi5711
@masterchoi5711 4 жыл бұрын
저는 미국에 삽니다... 우연이 이 영화를 보게됐는데... 눈물이 앞을 가려서 제대로 못봤습니다.. 어찌 이런 슬픈일이 ㅠㅠㅠ 한국에 있는 좋은 친구에게 이 영화를 보라고 카톡으로 보내기도 했습니다.. 우리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이 가슴속으로 울림이 오네요,,,죄송하고 부끄럽습니다.... 주님, 이제는 자유 대한민국에 이러한 가난과 슬픔이 없게 해주시옵소서.... 그래서 행복한 대한민국이 되게 해주소서.....ㅠㅠㅠ 주님의 사랑의 마음으로 제가 살게 하소서.....ㅠㅠㅠ
@user-dn5bi6bi7f
@user-dn5bi6bi7f 4 жыл бұрын
55년전에 울었고...지금다시봐도 눈물이 ㅠㅠ
@user-ho2oj4yv9t
@user-ho2oj4yv9t 4 жыл бұрын
63년도 만해도집안이 가난해서 학교에서 급식으로 점심시간에 옥수수 가루 죽을 먹곤했지요 그리고 집에오면 산에가서 삘기 라는것 쉽게 말하면. 풀. 잎사귀 같은것을 뽑아서먹 곤 했지요 소나무 껍질을 벗겨서 맛있다고 빨아먹는등
@youngkim2261
@youngkim2261 4 жыл бұрын
정말 오랜만에 감회가 새롭군요 여고 동창생모습도 보이고 다들 안면은 있는데 권복순이 얼굴만 확실이 생각나네요 친구들아 건강해레이
@user-ja.p3108
@user-ja.p3108 4 жыл бұрын
내용도내용이지만그옛날가난했던우리나라풍경들보는것도귀한자료네요~~
@user-ye6go5pv6b
@user-ye6go5pv6b 4 жыл бұрын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의 김천만 씨가 저 어린애였다니...같은 얼굴인데 느낌이 너무 다르다...사랑의 굴레에서도 선미 이모집 (분식집)에 나타나곤하던 그 청년..
@user-jc4cf1mn2t
@user-jc4cf1mn2t 4 жыл бұрын
돌아가신 엄마아빠 생각난다 그때시절은 얼마나 가난했는지ㅡ
@user-ov7bb9dt9z
@user-ov7bb9dt9z Жыл бұрын
소중한 자료 감사합니다ㅠㅠ우리 부모와 할머니세대ㅜㅜ 정말 감사하고 죄송하네요ㅠ
@user-xg5wc6xk9w
@user-xg5wc6xk9w 3 жыл бұрын
1965년도면 우리 부모님이 초등학교 내지 유치원 다니실때네...요즘 영화보다 확실히 내용은 교훈적인 것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옛날 고전영화 이렇게 보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eo8tu8zv1y
@user-eo8tu8zv1y Жыл бұрын
이것은 실화이고, 윤복이의 처절한 삶이었어요. 일기가 책으로 발간되고 모두 책 읽고 많이 울었어요. 윤복이 만큼은 아니어도, 밥 얻어러 다니던 거지들도 많았고, 도시락 못사온 반 친구들도 많았던 시절.......
@cksasha
@cksasha 4 жыл бұрын
정말 훌륭한 영화입니다. 그시대를 살아내셨던 어르신들 존경합니다.
@anlee8508
@anlee8508 4 жыл бұрын
이영화가 이렇게 오래됐네... 당시 아주 화제의 영화였는데... 전영선이 나오네^^ 반갑네^^
@user-fb5dx4jr3j
@user-fb5dx4jr3j 4 жыл бұрын
귀한자료 감사합니다
@young-kp3du
@young-kp3du 2 жыл бұрын
정말 오랜만에 다시 봤네요~~`김천만씨 교동초등학교 선배인데~어렸을때 이영화보고~무척 울었던 생각이나요~이렇게 귀한 영화를 다시보기 해주신분께 감사드려요!!! 초등학교 시절~과외공부 같이한 친구들도 생각나네요~감사합니다~
@donkim7350
@donkim7350 4 жыл бұрын
국민학교떄 대전에서 단체관람 했는데 전교 남녀학생이 선생님과 함께 다 들 울었지요. 미국의 수도 워싱톤에서 반 백년이 흘러 다시보니 어둠속의 피로 얼룩진 가시밭 언덕길을 걷던 시절이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한 민족은 역시 무엇인가를 해내는 민족 입니다. 이젠 통일만 남은것 같습니다.
@user-fx7ei9gw8x
@user-fx7ei9gw8x 4 жыл бұрын
저..도.. 대전 국교때 (동화극장) 에서..본것같은데.. 55..6년 이지난지금.. ''감회''가..새롭네요 ㅋ 보는 순간!! 주인공 이름 이윤복 과 끔?사이소. . 갑자기!!생각나는게..에..효 저 하늘 에 슬픔이.. 정말!!..가난했던 한국..이었습니다!!~
@user-fx7ei9gw8x
@user-fx7ei9gw8x 4 жыл бұрын
참!!~ 세월!!~ 빠르다!!~
@user-me2xj6pn5w
@user-me2xj6pn5w 4 жыл бұрын
@@user-fx7ei9gw8x 쏜살같아요
@user-fx7ei9gw8x
@user-fx7ei9gw8x 4 жыл бұрын
@@user-me2xj6pn5w 속사포?.보다..더((( 빠르다는것을 느낌니다!!~~~ ''감사''합니다!!~🙆‍♀️🙇‍♀️
@user-me2xj6pn5w
@user-me2xj6pn5w 4 жыл бұрын
@@user-fx7ei9gw8x 답글도 속사포같아요 ㅎ
@user-jc4cf1mn2t
@user-jc4cf1mn2t 4 жыл бұрын
옛날ㆍ초등시절 학교에서 단체로시청각교육으로ㅛ러갔다ㅡ그때 그때온통울음바다로 뒤덮혔다ㅡ참 세월은흘러
@user-rx8fo9su5o
@user-rx8fo9su5o 3 жыл бұрын
그시절 학교에서 단채로 본 영화입니다. 얼마나 울었는지 눈이 퉁퉁부어 나왔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user-kh2cd7vw2k
@user-kh2cd7vw2k 4 жыл бұрын
눈물난다 가슴아프고슬프다
@user-sy3hj9jm5p
@user-sy3hj9jm5p 4 жыл бұрын
지금 저곳은 모두 아파트촌에 큰건물들이 들어서고180도로 변화가됐다 그당시 서울변두리는 우마차가다니고 흑염소 몰고다니는 장사치도있었다 그당시 모두힘들고 어렵게살았어도 나는 우리가족이옹기종기 모두모여살던때가그립고 그시절로 돌아가서 다시 가족들과함께살고싶다 지금은 부모님돌아가시고 형제들은 저마다 결혼해서 각자멀리 떨어져살다보니 몸도 마음도멀어지고 지금은 연락처도모르고 연락끊고산지오래돼었다 남보다못한것이 형제자매 일가친척이다 오히러 이웃사촌이낫다고 그말이맞다 이영화보니 그옛날 함께모여사는 우리가족살던 산동네가그립다
@user-kh2cd7vw2k
@user-kh2cd7vw2k 4 жыл бұрын
그래요 그당시 모두 그렇게 하고살았죠 천사수호님 항상건강하세요 화이팅^-^*
@annalee2422
@annalee2422 4 жыл бұрын
천사수호 .... 힘들던 시절엔 가족들이 똘똘 뭉쳐 한맘으로 , 사과 한쪽도 나누었지만 먹고 살만해지니 각자 이웃보다 못한 남이되어 등지고 살게되니 새삼 가난한 그시절이 그리워지네요 ...
@user-do5id2kk5x
@user-do5id2kk5x 4 жыл бұрын
저때는 거의 힘들게 살았지 그래도 조그만것에도 행복이 있었는데 ㆍ운동회 한번보고싶은데 이젠 힘들겠지
@user-rt6kf7yv8t
@user-rt6kf7yv8t 4 жыл бұрын
어린시절 보고 눈물많이흐렸던영화~ 감사히^^잘보았습니다~*
@jingleskim3742
@jingleskim3742 4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 아니 국민학교 오학년때 답십리 극장에서 봤었는데………… 벌써 내 나이 69세.울면서 건빵 씹어먹으면서 봤었는데………벌써……😭😭귀한 영상 고맙습니다.
@user-tl1sz7kb8v
@user-tl1sz7kb8v 4 жыл бұрын
나역시 같은 나이 입니다 나는 어머니와 건넛방에 세들어 살던 부부와 함께 청량리 시대극장 에서 봤지요 ^^ 어린나이 였지만 참.많이 울었습니다. 아니...극장안 관객들 다.울면서 영화를 봤습니다 전부....벌겋게 되여서 극장문을 나섰습니다 ! 지금....울고 있습니다...울면서 옛추억으로 돌아서 갑니다....하필이면 이.만큼의 시간이 흐른 지금에 와서......
@jingleskim3742
@jingleskim3742 4 жыл бұрын
남윤완선님. 반갑네요. 어느사이에 벌써 노년기에 접어 들었으니 참 무상함을느낌니다. 남은 생 건강 하시고 행복하게 살아가시기를 기원드립니다.
@heatherk3696
@heatherk3696 4 жыл бұрын
Jingles Kim 제가 57년 생이니 국민학교 3 학년쯤 이었을 것 같네요. 이 영화를 본것이. 그때 저도 답십리에 살았었읍니다. 답십리 국민학교에 다녔었구요. 어느 극장이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고 영화 내용도 자세하게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무지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 영화를 다시 보면서 밥 얻으러 와서 문 두드리던 아이들에게 잘 해주지 못한 것이 너무 후회스럽고 미안 합니다.
@user-bv9gv4nn4z
@user-bv9gv4nn4z 4 жыл бұрын
그시대에,건빵도 드시고 저런영화를 보셨다니, 모두 잘 사신분들 인가봅니다.
@user-me2xj6pn5w
@user-me2xj6pn5w 4 жыл бұрын
@@user-tl1sz7kb8v 어릴때 눈물흘리고 본 영화인데 어느덧 세월이흘러 가서 국교생이 홀아비가 되었있네요
@itlogutube
@itlogutube 4 жыл бұрын
I cried thru the whole movie watching it. A classic.
@dongheekim6736
@dongheekim6736 9 ай бұрын
That's right! It is korean movie and heart of korean.
@soonmyonglewis6306
@soonmyonglewis6306 3 жыл бұрын
영화 감명깊게 잘보고 갑니다. 윤복이 어린나이에 가족을위해 생활력이 강하고 어린나이에 동생들 보살핌 가슴이 먹먹하게 눈물이 나네요!명작을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Book-nj5dn
@Book-nj5dn 4 жыл бұрын
소중한 채널입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다시보니 장면 하나하나가 너무나 소중하네요. 하~~! 정말ㆍㆍ 교실에 아이들이 와글와글 . 요즘은 겨우 2~30 (직접 본건 아니지만) 명이죠.
@user-zm9ef3ve2l
@user-zm9ef3ve2l 4 жыл бұрын
저하늘에도 슬픔이. 영화 정말. 잘보았고. 한가지. 봐란게 있다면. 슬픔은 이젠. 그만. 1978년. 영화. 한번 보고 싶군요
@jsl9379
@jsl9379 3 жыл бұрын
우리의 역사를 그린 영화다. 잊지는 말아야 할 역사다. 김선생의 사도정신이 돋보인다. 정말 스승이다. 눈물을 감추려고 해도 --
@user-op6vy3gg2b
@user-op6vy3gg2b 4 жыл бұрын
내가 10살때 학교에서 단체관람으로 본 영화. 아이들 다 펑펑 울고. 전쟁후라 많은 가정이 가난했고 사연을 가지고 있던 시대. 열살짜리 아이들이 무얼 안다고 그리도 공감하고 울었을까... 지금도 제목만 생각하면 울음이, 나 참.
@nyeopark750
@nyeopark750 4 жыл бұрын
가만히 있어도 눈물이 흘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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