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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달님 의견에 동의 못하겠네요ㅠ 당사자분 고소하시고 싶으면 고소하세요 마음의 응어리가 100%없어지지는 않지만 50%정도는 없어져요 그리고 나머지 50%는 시간이 지나서 나의 일이 나아지면 점차 나아져요 달님은 이렇게 연인사이에 이런방식으로 헤어져본적이 없어서 이렇게 이야기할수 있는거에요 소송하면 상대 남자에게 타격감 다 있어요

남자쪽 부모 안다면서요..그쪽에다가 이야기하고 받아내세요. 진짜 그지에 철면피 아니라면 지아들 죄 알텐데 1600정도는 내놓겠지 손배까지 요구안한걸 다행으로 알라하시고 당당하게 받아내시면 좋겠습니다.

달님 영상에 댓글 다는거 처음이네요. 고소안하고 정신승리로 넘기면 평생 후회합니다 저도 비슷?하게 전남친한테 고소도 해봤고 금전적인 손해를 보더라도 상대방 가만 안둔다는 마음으로 진행해서 승소했어요. 살거 같습니다! 과정은 말도 못하게 힘들었지만 후련합니다

돈은 받아야지 뭘 안받아요. 1600만원이 껌값도 아니고 돈은 돈대로 받아내고 본인 마음은 돈받다보면 정리 될 수도 있어요. 그리고 결혼이 빠그라지고 그놈 인생이 망하든말든 그건 그놈 인생이고 중요한건 돈이죠. 돈만 받아내요

1600은 고소해야지...160도 아니고...

저 남자 분명 후회할날이 올거같어요. 인과응보라는말이 괜히있는게 아님;;

그냥 오로지 빌려준 돈만 받아내겠다라는 마인드로 계속 몰아붙이면 자연스레 남자가정에도 영향을 미치니까 일석이조임 ㅋㅋ(*돈에만 집중하세요) 말도안되는 사사로운 악감정은 본인건강에만 해롭고 나이도있으신데 불필요한 에너지소모 하지마세용 빠르게 다음연애준비하거나 취미생활하러가세요!

이여자분 진짜 사는게 지옥 같겠네요 3년이 다 거짓이라고 생각들고 다른남자 못만날거 같지만 ㅜㅜ 이겨내시고 더 보란듯이사세요 와이프한테 가서 다 얘기해버려요

진짜 사연 듣는데 피가 거꾸로 솟는거 같아요..사연자분 멘탈 잘 챙기세요..똑똑한분 같아서 더 속상하네 ㅜㅜㅠ

근데 달님 전여친들이랑은 그냥 평범하게 사귀다 헤어진거고 저 여자분은 사기당하고 헤어진건데 본인이 멘탈갈려도 똥밭에 굴러도 상대방 등을 향해 칼은 던져보는게 맞는것같음

해외 거주중인 사람이예요. 노르웨이 물가도 엄청 비싸고 44살에 가면 무슨 일을 하나 싶네요. 말도 안되고 비자도 문제고, 결국 힘들어서 파탄날 거 같아요. 노르웨이 여자 독립적이지만 자기한테 매달려 사는 남자를 언제까지 책임지나 싶을거예요. 뭐 남자가 주부로들어앉을 수도 있지만 자랑하기 좋아하는 남자가 글쎄요. 그 여자도 지금 자기가 여기서 외국인이라 더 현실을 못 보고 있는데 노르웨이 가면 불행 시작일거예요. 알아서 자폭하지 싶어요.

저 동갑녀인데 소송 진짜 힘들어요. 저희집은 사기로 소송했는데 6년 넘게 걸렸어요 소송비용도 나중에 이겨서 보상받았지만 거의 5천 나갔습니다. 송사하는동안 스트레스도 이루 말할 수 없었고요 송사는 진짜 안할 수 있으면 안하는게 좋습니다 ㅜㅜ

1600이면 ...보통큰돈이아닌데 진짜 돈이라도 받아내야 맘편하실거같아요

3년을 사랑했는데 결과는 배신… 저러면 저 분의 마음은 누가 치료해주고 저 분은 앞으로 사람들을 어떻게 믿을지… 힘내시길 바랍니다 😢

부모 덕과 죄는 자식이 다 받게 되어 있는데 그애 미래가 참 딱하다

이 글 읽으실진 모르겠지만요..움..시간이 지나면 그때 내가 걔를 선택안한게 이런일이 있어서 그 사람을 거른게 참 다행이구나..하고 진짜 느낍니다 아닐거같죠?시간은 걸리겠지만 진짜 그래요 그리고 진짜..매달리지 마세요 엄청 엄청 후회합니다 이런남자 안된다 하자나요 안그럴거같죠 진짜..진짜..안됩니다 결혼은 현실이고 사랑의 감정은 변하거든요 나이차이,문화차이..시간이 지나면 본인의 모습으로 돌아오기에.. 괜찮은 사람이면 님 만났을때 꼭 결과는 아니라도 과정에서 나오는 생각과 행동이 달랐을거예요 괜찮은사람은 바람피지 않아요 님이랑 아니라면 헤어지고 시간 가진뒤 다른사람 만났을건데 사귀는 중에 활동반경에서 어쩌다 이끌려 애까지 만드는 결과 보시면 아실거예요 괜찮은 사람 아니니 지금 헤어지는게 진짜 보상이구나! 내가 그놈과 결혼해서 평생을 벌어다 안주고 뒷바라지해가며 안사는구나! 이게 보상이구나! 하세요 그러니 자기에게 집중해요 그남자말구요 그 남자 말고 내가 어떻게 하면 행복할까에 집중해요 남자도 만나구요 혹은 모임에도 나가고 막 활동하세요 좋은 사람들에게 좋은 에너지 받고나면 조금씩 생각이 바뀌실거예요 꼭이요!꼭꼭 아 그리고 돈은 안되면 부모님께라도 상황을 말해서 받으세요 제가보기엔 그남자에게선 못받으실거같아요 그남자는 지금 당장 미래를 준비해야하니까요.. 그것또한 속터지시겠지만..안되면 못받지만 그남자 찢어죽여버리고싶겠지만.. 결혼생활에서 알아서 어려워질거예요 원래 잘못꿰어진 단추는 끊임없이 의심해서 힘든법이거든요 정말 그럴수록 자기에게 집중해서 좋은시간 보내려 노력하구 빨리 다른사람 만나서 마음 없더라도 시간보내세요 무책임한 남자 키우려 기다리지마세요 3년사귀고 안게 결혼까지 안간게 엄청 다행이다..느끼실날 분명 있어요 밑에 댓글도 봤지만..그남자 어디가든 제구실 못합니다 그리고 진짜진짜..소송은 야금야금 돈과 시간과 에너지가 나가요 이것만 이것만 이게 몇년 몇달..삶을 좀 먹을수있어요 그러나 소송 한번 해보고싶으면 하시는것도 권해요 근데 한번이 두번 되고 세번되는건 진짜..어렵더라구요 그러니 부모님이나 본인에게 직접 잘 달래서ㅋㅋㅋ짜증나겠지만 일단 조금이라도 받으세요

45살 작은 사업체 운영하고 있는 미혼 여성입니다. 안 해서 나중에 후회 할 거 같으면 해야 합니다.

맞아요 ㅋ 저 소송걸었을 때 저새끼는 내가 무조건 조진다 라는 마인드로 했고, 집까지 쫓아가서 빨간딱지 붙이고왔어요. 해보시는거 추천해요. 속 엄청 후련하고요. 그과정은 힘들지만요. 자존감도 올라가요 전 제가 혼자 법률구조공단 다니면서 상담받으면서 소송한거여서요.

1600이 뉘집 개이름도 아니고 감정 안풀려도 일단 돈은 받았으면 ... 그리고 다시는 안엮였으면 ...

복수해야되요..안그럼 나만트라우마남고 회복하는데오래걸려요. 저도비슷한경우에요...전 돈포기하고 그냥 수업료라하자 햇는데...그상처가 곪아터지고...복수햇어야햇다는걸 뒤늦게깨달앗어요

김달님이 빨리 털어내라는 건 사연자님이 소송 기간동안의 버려질 시간이 아까워서일 듯. 사연자님 지금 마흔인데 소송길어지면 40대 초반을 다 허비해야 할 수도 있어요.. 앞으로의 살아갈 인생이 훨씬 더 중요한데.. 너무 멋진 여성인데 지나간 남자때문에 소중한 자신의 시간을 버리지 말고 최소한의 복수(?)로 남자 부모한테 말해서 1600만원 만큼은 꼭 받아내고 자신의 미래를 살았으면 좋겠어요.

남자 미래가 벌써 보인다… 노르웨이 여자랑 싸우거나 머 안 맞으면 사연자분한테 연락할듯 그 노르웨이 여자분은 뭔죄야… 진짜 그 자식도 불쌍하고 가장이 돼서 나잇값을 할 수 있을 지.. 바람피고 전여자친구한테 돈빌리고 안갚는 놈인데…

썸넬부터 어질어질하네;;

헐 혹시나해서 트레드 검색하니까 나오네요 ㅋㅋ타투하는 남자인듯 -노르웨이 와이프 연하 - 만 쳐도 나와요 ㅋㅋㅋㅋㅋㅋㅋ충격

아이도 있고 가정도 있다면서 적당히 하려는 게 진짜 보살이시네. 괘씸하고 배신감 들어서라도 내 노력 써서 우선 부숴버릴 거 같은데.

와 44살에 29살 와이프…

고소 안해보신분이 많으시겠죠... 전 1년정도 걸려서 승소했지만 돈은 많이들지 않았어요(무료상담) 재판에서 승소했어도 아직까지 돈은 못받고 있지만 이겼다는것 만으로도 마음을 덜어내는데는 좋은 경험이였어요 아픈 상저를 치유하고 내삶에 집중할수 있거든요..

6개월 만나고 이별한 저도 이렇게 아픈데, 3년만나시고 환승이라니.. 정말 얼마나 아프실지 가늠이 안됩니다.. 힘내세요

돈 받아도 해결이 안 될 것 같다?? 그래도 돈이라도 받으면 그러길 잘했다는걸 나중에는 깨달을겁니다~

계속 같에 살았으면 1600만원만 잃었을까요..30년만 같이 살아도 1억6천만원도 더 쓰게 됐을거예요..내가 먹여 살려야 했을지도 몰라요.. 그런걸 1600만원에 해결했으니 얼마나 다행일까요..더구나 내 인생을 잃을뻔 했는데.. 구제됐잖아요~ 조상님이 도우신거죠~힘내시면 좋겠네요. 화이팅이예요!!

저 남자가 아기 성별을 알자마자 바로 인스타에 올렸다고 치면, 두사람이 헤어진건 임신 4-5주차때...임신이라는건 관계를 한 날짜 기준이 아니라 마지막 생리 시작일 기준이고, 보통 관계 후 2-3주뒤에 생리를 안해서 검사했을때 임신인걸 알기때문에 임신 4-5주차에 알게됨..즉 그 여자한테 자신의 아이가 생긴걸 알자마자 이별을 고한거..ㅋㅋㅋ진짜 내가 다 화나네..

저도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정신승리라고 할지는 몰라도 차라리 잘 됐네하고 계속 주입시키면서.. 내 행복에 집중하면 좀 나아지더라구요 자기세뇌라도 해야돼요 나를 위해서 .. 이제는 그런 인간 때문에 내 인생에 조금이라도 더 부정적인 영향,손해를 끼친다고 생각하면 불결합니다

29세 노르웨이여성은 뭔 죄냐 어쩌다 저런 똥차한테 걸려서 임신을..

크... 달님 마지막에 "누나, 얼굴값 좀 하세요." 바닥으로 꺽여서 땅에 질질 끌려가던 자존감 바로 어퍼컷으로 쳐올려주는 멘트네요. ㅋㅋ 사연자분 돈이 있는 분이시니 "그.돈.씨" 생각 갖지마시고(말처럼 쉽지는 않겠지만), "1600만원에 10baby 하나 걸렀네"라는 생각으로 앞으로 시간 남에게 낭비안하고, 본인을 위해 사용하시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돈을 받을 수 있든 없든 떠나서 고소는 하면 좋을겁니다. 160만원이라면 몰라도 1000만원 넘는 돈 특히 남의 돈 쉽지않다는거 그 사람에게 알려주는게 최고의 복수일겁니다.

암 걸릴것 같네요..사람 하나 잘못 만나면 그 시간과 감정들이 한번에 해결되지 않기에..특히나 물리적으로는 끊겼지만 정신적으로는 오래가는 부분도 없지않아 있어서 그 시기가 많이 버겁고 힘들죠..그래서 다음 사람을 만날 수는 있을지, 다음 사람이 있다 해도 내 상태가 온전한지 등등 스스로 움츠러들수도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저의 경우 오히려 더 그 구간에 있었을때 중간 중간 화가 올라와도 억지로 누르지 않았어요..어차피 몇일 또는 몇개월간 수시로 올라올텐데 눌러봤자 나만 죽어나가거든요..그래서 있는 그대로를 수용했고 동시에 말을 뱉으면서 '맞아 나 지금 진짜 억울하고 화난거 맞고 이건 당연한거야' 라면서 내 자신의 편을 들어줬어요. 그러면서 내가 무엇을 할때 행복을 느꼈는지를 다시 역추적 하는 과정을 통해 조금씩 그 활동이나 행동을 다시 해봤고 무엇보다도 저는 이때를 계기로 더 강해지고 싶어서 저의 이상형이나 삶의 계획 등을 다시 리터치 하는 작업을 시작했어요. 이미 부숴져 버린거..오히려 좋네? 부숴졌으면 새로 지으면 되니까 이참에 리모델링 싹 다 다시 해보자 라는 생각에 중간중간 화가 올라와도 다시 계획하는 과정에서 말로 설명할 수는 없지만 뭔가 안정화가 되는게 느껴지더군요..경험상 억지로 누르지는 마세요. 오히려 더 그 감정에 빠지면 못나오거든요..인정하면서 그 농도와 빈도수를 점점 낮춘다고 생각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면 처음에는 그 분노와 화에서 못 벗어날것 같아도 어느순간 느낌적으로 알게돼요..어? 이거 생각보다 빨리 끝나겠는걸? 이라는게.. 사연자님 얼른 힘든 구간에서 벗어나시길 응원합니다!! 홧팅❤!!

제목만 읽었는데 이미 빡침 ^^

그바람 이란거 습관이다 ㅋㅋㅋ 저여자도 똑같이 당하겠지

'인간은 배신하는 존재'라는 말이 다시 한번 와닿네요

소송까지 안가더라도 빌려준 돈은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노르웨이 이민가면 그남자가 먹여살리는게 아니고 그 여자가 먹여 살리겠져. 서양여자들은 애키우고 돈벌고 혼자서 다해요. 그럼 고생길 아니고 꽃길 가는거자나요ㅠ

능력좋으시고 외모 아름다우시다고요? 앞으로 좋은 남자 무조건 만납니다~ 돈은 꼭 받아내시고 아름다운 나다운 사십대를 맞으세요🎉

저 아는 언니 50대 들어서셨는데 남자친구랑 잘 사귀고 계시고 곧 결혼하십니다 좋은 인연은 언젠가 나타납니다!! 힘내세요

1600만원도 없는데 애는 어캐키우겟노 언니가 그남자 애 안생긴게 조상님이 다했다

저런 사람들은 알아서 파국으로 치닫게 되어있음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다는 성향이 강한 사람들을 보면 주변 사람들도 그 사람이 좋지 않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있음 그걸 숨기기 위해 주변 평판에 신경쓰는 거고 만약 그 사람을 좋게 보는 다른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과 똑같은 사람일뿐임 사람은 유유상종이니까 서로를 알아보는 거지 사연자분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ㅠㅠ 잘 일어나길 바랄게요!! 사연자분이 백만배 아까워요 ㅠㅠ

내가 그래서 고소해서 깜빵 보냈음 이거 돈사기 마음고생 안해본사람은 진짜모름ㅜ진짜 이기분이 어떤기분인지 아예 이해못함

본인의 마음의 상처를 극복하기위해서 뭐든 해보는게 낫다고 봅니다. 그게 정상적인 방법이라면요... 본인과 헤어지기 전에 이미 다른 여자와의 관계가 이미 시작되었다는 것, 신청자에게 사과를 충분히 전하지 않고 자랑스럽게 올린 것에 너무 화가 나는거죠.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그 돈 안받고 말지... 이렇게 되는데 상처가 너무 크니 그게 안되는거죠. 고소받는 상대방의 입장까지 고려하면 신청자의 마음은 누가 먼저 챙겨주나요. 저는 신청자분이 고소하고싶으시면 그렇게 하셨으면 좋겠어요

사연자님 화가 풀릴때까지 하고싶은거 다 하세요. 빌려준돈은 꼭 돌려받으시구요.

소송은 달님말대로 정말 해보면 느끼는점은 아 소송은 살면서 안하는게 낫구나 를 알게됩니다. 4년반 해봐서 알아요..저도 알고싶지 않았네요.

그래도 아무것도 안하는것보다는 나을것 같아요 그냥고소하고 돈은 돈이니 받아내요

사연자분이 엄청 이쁘신거같은데 왜 저런인간을 만나셔가지고 ㅠㅠ 저였음 저 인간 조진다 마인드로 고소 바로 했을텐데 그것도 아니신거같고 그래도 돈은 꼭 돌려받으셨길

달님 말처럼 인생경험 세게했다 고 생각하고 넘어가는게 나을수도 있겠음. 송사는 말이 법대로지 그 법대로 하려면 거기 수반된 기회비용이 너무 큼.. 충분히 생각해서 좋은 결정 내리셨길 바랍니다..

물가에서 놀고있으면 원수의 시체가 물에 떠내려올거에요.본인 인생을 잘돌보시고 본인탓하지말고 살아요.

이런저런 이유 떠나서 돈은 꼭 받아내시구요. 그게 맞는 거니까요. 고소도 하고 싶으면 하시구요. 고소 당하면 취하해 달라고 돈 돌려줄 수도 있구요. 그 사람 부모를 잘 알면 다 알리구요. 맨탈은 돈과 관련 없이. 충분한 시간이 지나야 돌아올 것 같네요. 필요하면 상담을 받으면서 왜 그럼 사람에게 끌리셨는지. 왜 그런 사람을 믿게 되었는지. 배신당한 아픔을 어떻게 치유할지. 앞으로 더 나은 삶을 꾸리기 위해 내게 필요한 건 무엇인지. 상담을 통해서 시간을 가지고 필요한 과정을 겪어나가셔야 평생동안 응어리 홧병 안고 살지 않으실거에요. 상처는 상처 준 사람이 치유해주지 않아요. 내가 스스로 노력해서 치유해야합니다. 그것 자체가 너무 억울하지만. 지금 가장 필요란 건. 그 상대는 그 것벆에 안되는 사람이기에 그 어떤것도 기대할 수 없다는 것과. 그런 사람이 차라리 지금이라도 내 곁을 떠나서 다행이라는 걸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저도 최근에 비슷한일을 겪었네요 사람같지않은 인간들이 많네요 이런인간들 지옥에나 떨어졌으면 합니다. 저도 아직 마음이 힘든데 사연자분은 좀 더 많이 힘드실거 같네요 저도 한달이 되었는데 아직 잊기가 쉽지 않은데 조금만 버텨보시죠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는 않겠지만 덤덤해 질듯해요. 운동해도 집중도 안되겠지만 운동도 해보시고.. 울고싶을때 우시고 소리지르고 싶을때 소리지르시고 조금만 버텨봐요... 저랑 나이도 같으시고 어떤마음인지 알듯해요 같이 힘내고 이겨내도록 화이팅해요!!

남자 하는 꼬라지가 잘 살 수가 없어요. 냅두세요. 알아서 자빠집니다

우아 인트로에 디테일 쪼곰 바뀐거 같은데 좋네용ㅎㅎㅎ

사연자분보다 좀 더 나이많은 언니로 나름 겪어보고 살다보니 그렇게 가슴 아프게 한 사람은 후에 나보다 더 피멍들게 힘든 일이 생깁니다. 내가 피해자라고 지금은 생각이 들지 모르지만 조금만 잘 추스리고 지내다보면 더 성숙되고 깨달음도 생기는 또다른 것들을 얻게 되드라구요.그나마 돈은 좀 아깝지만 몸 상하면 더 속상하니 건강 꼭 챙기시고 기운내세요.

근데 진짜 소송은 웬만하면 안하는게 정신건강 신체건강에 좋긴함....

달님 영상에 처음으로 댓글 달아봅니다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인 일이 있다면 전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하고나서 하는 후회는 반성이 돼서 앞을 보게 하지만 하지않고 하는 후회는 미련이 남아 뒤를 돌아보게 하니까요.. 힘내시고 잘 해결하셨음 좋겠습니다!

뭐든 해보는건 좋은데 지금보다 더 데미지를 입을 각오는 하고 해야 합니다 달님이 이야기한거랑 비슷한건데...저는 소송 걸 때 마음이 "내가 중간에 뒤지더라도 저놈 뭐 되는 꼴은 보고 뒤진다" 였어요 그래서 소송을 하면 반드시 이겨야 합니다....소송이라는게 그래요ㅠㅠ

참고 이긴다는게 마음처럼 쉬울까요 ㅠㅠ 참 고민 많으시겠네요! 출국금지 갑시다!!!!!!!!!!!!!

20대지만 사연자분을 언니라고 부르고 싶네요… 언니 진짜 미친듯이 파이팅하세요ㅜㅜㅜㅜ 돈 문제는 잘 모르겠지만 .. 어떤 선택이든 마음 편해지시고 다시 앞으로 나아가셨으면 합니다 심지가 곧고 강한 분인데 잠시 꺾이신 것 같아서 비슷한 상황에 있는 사람으로서 마음이 쓰이네요ㅜ 진짜 앞으로 무슨일이든 잘되시길바랄게요 행복하기만하세요!!!!!!!

여자분 마음이 너무 이해되요 저는.. 개싸움으로 진흙탕까지 한번 가보자 싶다가도 이렇게해서 무슨소용이야 싶다가도 자기마음도 자기가 몰라요 저런상황이면 ㅠ

아무 대응도 아무 반응도 하지 않는 게 이기는 겁니다 시간 지나면 더 생각나고 더 미치게 되는 건 상대 남자입니다 그 사람의 미래를 상상해 보세요 잘 살 거 같나요? 경제적으로 준비도 안된 상태고 이민을 준비해왔던 사람도 아닌데 갑자기 살아온 세상이 바뀌고 아이까지 생겨서 고생길이 훤한데? 얼마나 사연자님 생각하면서 땅 치고 후회하며 살지 안봐도 넷플이네요

돈 안 받아도 해결 안 되고 돈 받아도 해결 안 되는 거면 돈이라도 받는 게 백배 천배 낫죠 고소하세요 꼭

아 환승이별 당한나는 지금 안볼래… 낮에봐야지ㅜㅜㅜㅜ

아니... 44살에 그렇다고 능력이 있는거 같지 않은데 ㅋㅋ 16살 연하,, 진짜 멘탈 털리고 인류애 상실임.. 보는 내가 화딱지나

어자피 합의과정 거치게 되니까 할수있는거면 신고하세요 경찰서에 신고가능한 거면 시일 그리 오래안걸립니다 외국 여자분 모르게 하고 행복하게 살려고 의외로 빨리 해결될수 있어요 그 과정 중에 밑바닥보면 나중엔 화도 안나고 사람 공부 엄청 됩니다 실질적으로 돈은 다 못받을수 있지만 미련은 사라질거예요 빌려준돈 받는게 나쁜건 아니잖아요 응당 받아야할 돈인걸요 안준사람이 나쁜거지 고민할게 아닙니다

돈보다 남자가 진심으로 사과해 주기를 바라는 것 같아요~~~~ 남자는 돈도 갚을 생각이 없다~~어차피 이민가면 끝이라고 생각할 것 같다

그러니까 연인관계에 저렇게큰돈을 왜빌려줍니까..ㅠㅠㅠ

저도 같은 경험이 있었고 고소도 생각하면서 여러 사무실에 전화해봤었던 경험도 있습니다 이사람 지금 족치지 않으면 제 평생 한이 남을 것 같았고 분노와 배신감에 몇개월 가까이 울고 세월이 가는 지 안 가는지 모르고 지냈습니다 달님이 하신 말들, 제 그때 힘든 상황에서 대부분의 주변사람들이 했었던 말인 지라 너무 서운하고 절대 와닿지 않았었는데 시간 지나보니 저 말들이 맞아요 진짜 다 맞아요 근데 비슷한 시기에 들었던 말중에 가장 마음에 와닿았던 말은 " 뭐든 사람들이 너의 기준대로 성격대로 행동하지않는다 그 마음조차 누군가를 이겨먹으려고 하는 행동에서 나오는 마음이니 누군가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복수하고 벌주려고 이겨먹으려는 마음보단 당장 이해가 되지 않아도 그럴 수있지라는 마음으로 생각해보려고 노력 해보라고.." 힘내십쇼 사연자님이 복수 할 필요없습니다 그 사람이 앞으로 겪어야 할 삶이 사연자님을 대신하여 복수해줄겁니다 그래도 해볼 수 있는 건 다 해보세요 단 내 마음도 갈기갈기 찢어집니다 독하게 맘 먹으시고 더이상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겠다라고 생각할 정도로 해보고 깨다는 것도 오히려 현실을 받아들이는데 빠르기도 했답니다

이민가면 돈못받을것같은데 빨리받아내세용

요새 양다리가 유행인가요… 나를 만나면서 다른 누군가를 만나고 있었다는 사실이 내가 놔버린 관계라도 괴로운 거 같네요 오늘을 살아가야 한다는 사실은 너무 맞는 말인데 어린 저도 이렇게 아픈데 참 제 이야기 같고 아프네요…

달님이 감탄하실정도면 댕 이쁘신가봄ㅋㅋㅋㅋㅋㅋ 너무 뻔한 말이지만 시간이 약이고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거랬어요 얼른 털어내시고 주변을 보세요~ 더 잘생기고 좋은 남자 널렸습니다~~

현재 본인에게 남은 감정이 상대에게 남은 미련인지, 사랑에서 비롯된 배신감인지 스스로 명확히 생각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돈은 꼭 받기위해 법적인절차 진행은 하고. 지인이 꼭 비슷한 경험이었는데 상대방 집,직장으로 송달+월급 압류+망신 콤보 후 3개월 안걸리고 합의금 받았던것같아요. 중요한건 이런 상황에서도 가장 소중한건 본인이라는거. 추스리고 FA시장에 나가세요, 그리고 쟁취하세요😉

꼭.. 심리 상담도 받아보셔요....ㅠㅡㅜ 사람에의 배신감이 트라우마로 남아요,,.,

❤아 정말 !!사연자분 힘내세요. 달님 정신과의사보다 신뢰감.철학자 같은 달님.인간에 대한 고찰. 자신의 소중함 깨달으시길. 사연자분 이겨내시길.

저랑 너무 같아요 상황이,, 10년 알고 지내고 사귄 건 3년정도. 같이 일하게 된 11살 어린 여자랑 바람이 나서 헤어지고 두 달 뒤 임신해서 결혼한다고 연락. 6백만원 빌려간 거 굳이 제가 전화해서 달라고 하니 연락하려고 했다며 며칠 뒤 보내주고.. 인스타에 어린 여자가 와이프가 되면 좋은 이유 등등 어린 여자랑 살아서 좋다는 거 은근 자랑, 남들에게 좋은 모습만 보이고 싶은 사람. 그러고는 결혼한 후 여행가자고 연락 사랑한다는 연락.. 다 밀쳐두고 몇 개월 뒤 훨씬 좋은 남자 만나서 감사하게 연애하고 있어요. 지금 이 연애가 꼭 잘 될거란 확신이 있는 건 아니지만 행복하고 감사해요. 내 손에 똥 묻히기 싫어서 뒤에서 저에게 헛짓거리한 캡쳐본들 다 그 와이프에게 보내려 했으나 내 앞날을 위해, 내 행복을 위해 참았습니다! 좋은 날 오실거에요 힘내세요

아우!!! 누님 행복하시길 빌께요!! ㅠㅜ 그래도 목소리는 씩씩해서 좋네!

달님 영상 늘 공감하면서 보는데 이번 영상은 공감 못하갰어요… 저라도 갈때까지 가고 해보고 싶을 만큼 해보고 고소할거같아요 똥물 뿌려서 같이 똥통에 빠지던 말던 전 뿌리겠어요

와.. 오늘도 잘 보고가요

소송한번 안해본 사람들은 소송하라고 하고, 해본경험 있는 사람들은 절대하지말라고 함 😂

진짜 세상이 정말 잘 돌아간다! ^^ 대단하다 대단해..여러모로

와씨 얼굴공개좀 해버려여 짜증나네ㅡ진짜 하

누나라고 부르시는 부분, 누나입장에서 설레네요 ㅋㅋㅋ 😅😅

인과응보란 말이 왜 오래전부터 사라지지않고 존재 해왔을까를 생각해보면 저런 짓못할 텐데 한명도 빠짐없이 100퍼센트 잘못한 업보 처맞으니까 그런건데 참 어리석네요 그 남자분 세상 무서운 줄 모르는 거예요 남의 눈에 눈물 나게 하면 자기 눈엔 피눈물 흘리는 법인데 그 남자분은 업보가 기다리고 있는게 훤 하네요

그 남자 벌 받을 겁니다. 정말 괜찮은 현명한 사연자분 인듯한데요 얼마나 속이 뒤집어지고 화가 날까요....ㅜㅜ 40이면 아직 충분히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습니다. 40초반 지나고 보니 아주 많은 나이는 아니더라고요. 저도 이런 여자분 만나고 싶네요..

인과응보는 반드시 있습니다!!

무조건 고소해서 상대방 힘들게 해야해요. 절대 그런 년놈들 편하게 살게 두면 안되죠. 그런다고 상처가 없어지는건 아니지만, 가만히 냅둬서 내 돈으로 행복하게 사는 모습 보면 더 상처 후비는 상황이 올거에요.

에고 소송쉽게보는 분들 더러 있네요 ㅜ 항소 항소하면 원고피고 할거없이 지옥같은데ㅠ 사연자분 힘내요

고소하고 판결이 1~2주에 끝날꺼면 당장에 이 울분은 해결되겠죠 짧게는 몇개월 길게는 몇년인데 시간 지나다보면 화는 가라앉게되어있어요. 그러나 해결전까지는 내 삶에 이 사건이 계속 피곤함이 될수있어요. 내 일에 집중이안돼요. 당장의 화남과 억울함때문에 앞날의 내 시간을 허비하지마시길바래요. 복수의 감정은 내 정신과 육체를 정말 피폐하게하더라고요. 돈은 카톡과 통화내용이있으실테니 받으실수는있을거같아요. 보상은 그가 잊혀지게되는 시간뿐인거같아요.

지금 사연자만큼은 아니지만, 비슷하게 전애인에게 크게 배신당했습니다. 그러나 이 영상을 보고 저도 마음을 좀 다잡을 수 있었네요. 고맙습니다.

그리고..소송은 중도포기한다해도 해보르게 나을거같아요 그냥 냅두면 화병날수도있으니 ㅜㅜ화병 그거 엄청 힘들거든요 약도없고..쉽게 안낫거든요..

실실구슬려서 조금씩이라도 받으세요 그 부모도 서로 안다면서요 고소할꺼라고 엄포놓고 그부모한테 다그치세요 저같음 그돈 꼭 받아낼거같아요 안하면 자다가도 벌떡벌떡 일어납니다 쌩돈같은내돈 꼭 받으시길

진짜 인간 통찰력 갑이시다.. 연애 문제도 아닌 면에서 또 배워갑니다

전 저 여자분 심정 200% 이해 가는데 ㅋㅋ 일단 고소를 하게되면 상대방이 알게되고 경찰조사 받으러 출석을 하잖아여? 3년동안의 시간이나 빌려준 돈을 보상 못 받더라도 심리적으로 내 멘탈이 송두리째 흔들릴만큼 안 좋은 영향을 준 사람이라면 경찰 조사 받는걸로 좀 스트레스 줘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요?ㅎㅎ 그까짓꺼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겠냐만은 보상 못 받고 끝나더라도 심리적으로 괴롭히고 싶어서라도 고소 진행 하라고 저는 추천할거같아요 ! ㅎㅎ 경찰조사 1번이라도 받게 하세요 ㅋㅋㅋㅋ 은근 스트레스 있거든요 ^^ 오히려 고소 진행하면서 더 잘 사실 수 있을거같은데 ㅎㅎ 뭐 그러다 밑바닥으로 떨어지는 거 보면 더 좋구요~ 그 사람이 잘 살더라도, 심리적으로 약간은 괴로웠겠지 라는 위안? 솔직이 이거라도 해야지 안그렇습니까?? 나랑 3년 사귀는 중에 돈도 돈이고 다른 여자랑 바람났으면 잘못했다고 하고 조용히 꺼졌으면 이렇게 까지 하라고 안할텐데 SNS자랑에서 저도 눈 뒤집혔어요 ㅋㅋ ㅎ_ㅎ 다들 부처다 부처~ 고소 솔직히 별것도 아니라서(큰 복수도 아님ㅎ) 난 여자분이 그렇게라도 했음 좋겠어요 -> 계속 끝까지 진행하라는 얘기가 아님^^ 경찰조사 단 1번이라도 받게해서 그때만큼은 스트레스 받게 하면 좋겠다는 뜻임^^ -> 어차피 돈 많이 들고 에너지 낭비이다 멘탈 괜찮아졌는데? 싶으면 여자분이 알아서 취소할거에요~ 소 진행하면서 소개팅도하시고 경제적으로 여유있으심 관리도 꾸준히 하시고ㅎㅎ 썸도 타시고 다 하세요 ㅎㅎ

할수있는게 그게 다라서 그런게 아닐까요...이해가 되네요

이유모르고 헤어지는것보다 아예 저렇게 확실히 쓰레기인거 알고나면 당장은 화나도 오히려 미련없이 쉽게 잊혀질수있어요!

여자분 돈 꼭 받아내요 나중에가서 괜찮아지고 아 그때 돈이라도 받아낼껄 이라고하면 늦잖아요 아마 지금 돈은 괜찮은데 라고 하는건 감정이 남아잇어서 그런것같고 나중에 감정이 정리되면 내가 왜 안받아냇지 라고 후회할것같아요 아마 김달님은 고소하면 계속 경찰서 변호사사무실 왓다갓다해야하니까 그런거에 너무 감정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쏟는걸 본인한테 쏟길 바라는 의미에서 말한것같아요 근데 그래도 그냥 하세요 제생각에도 체력적으로나 심적으로 많이 힘들것같긴하지만 후회는 안할것같아요 응원할께요 그리고 상대도 사연자분이 인생에 제일 대운이엇는데 자기복 자기가 찬거라 행복하지못할거에요 인과응보잖아요 사연자분은 더 좋은사람 만날거고 행복하실꺼에요 어떤선택이든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