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에 대해 긍정적으로 다루는 영상들을 오토기어에서 아주 쉽게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최근 올려드린 영상도 메르세데스 벤츠 전략과 비교를 하면서 극적인 대비를 보여준다는 점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kzfaq.info/get/bejne/d999nt2rppzTgHk.html 긍정적인 부분과 부정적인 부분을 모두 고려하시는 것이 균형잡힌 생각을 하시는데 도움이 된다고 사료됩니다. 제네시스 G90 리뷰가 일제히 공개되는 날, 저희는 제네시스 G90의 부정적인 부분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루었습니다. kzfaq.info/get/bejne/rsuWnNWZz7fbj3U.html 하고 싶은 말은 일단 하고 보는 채널이기에 취향에 맞지 않으신 분들도 많으시리라 봅니다. 모쪼록 행복하고 건강한 설명절 되십시오. (_ _)

사람들이 분명히 알아야할 펙트 1. 쇠교수님은 테슬라 주주이시며 보유량도 꽤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2. 오토기어는 2019년부터 테슬라가 전기차 시장을 선도할 것임을 강조해왔습니다. 3. 내연차 업체들에게 끊임 없이 테슬라와 경쟁할 수 있으려면 전기차 기술 혁신을 해야 한다고 귀에 못이 박히게 강조해왔습니다. 4. 최근 벤츠와 비교한 영상을 보면 벤츠의 전략이 웃음거리에 불과하다는 것을 강조할 정도로 테슬라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십니다. 5. 부정적인 부분을 말씀하실 때 분명한 근거와 냉정한 시각을 유지하고 항상 투자하시는 분들에게 냉철한 판단을 해야함을 강조하십니다. 6. 참고하던 안하던 보는 사람 자유이지만 일반적으로 개인적인 사리사욕 없이 깊은 고찰을 공유하는 분의 생각은 참고해서 손해볼 일이 1도 없습니다. 7. 오토기어에 오시는 분들이라면 오토기어가 하고 싶은 말을 하는 채널이지 듣고 싶은 말을 해주는 채널이 아니라는 것을 알 때도 되지 않았습니까? ㅎ

기술적으로 정말 어려운 일을 실로 불가능한 일을 해나가는 일론 대단하네요! 오토기어 개인의견은 존중 되어야 합니다

선견지명에 랄부를 탁 치고 갑니다. 대단하십니다. 도대체 몇 수 앞을 보고 있는 겁니까 ? 사이버트럭과 세미트럭으로 약 잔뜩 팔아서 주가 올려놓고(per가 100...)3월부터 11월까지 4차례나 주식을 60조원을 팔아치우는 모습과 쇠교수님의 이 영상을 보니 머스크는 자본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네요. 예상하신대로 주가는 140달러대로 와 있고요. 엄지척입니다.

솔직히 테슬라가 소비자 우롱하는 게 어제오늘 일이 아닌데 아직도 일론 머스크를 무슨 구세주 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거 보면... 괜히 워렌 버핏이 "테슬라에는 투자 안 하느냐"라는 질문에 "내가 테슬라에 투자한다면 그 때의 경영자가 누군지를 반드시 먼저 볼거다"라고 이야기 한게 아닌데...

테슬라 투자자 테슬람으로써 이런 지적 너무 감사합니다 다른곳은 억까밖에 없었는데 테슬라를 객관적으로 볼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테슬라 소액주주로서 기분 나쁜건 사실이지만 테슬라가 지적과 같이 신차발표를 지연하고 있는게 현실이긴 하죠. 할말은 해야 합니다.

쇠교수님 항상 느끼는건데 목소리,딕션이 너무 좋아요 신뢰가는 목소리 부럽네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당~

오토기어 이런 이야기들이 흥미가 있고 재미있습니다. 명절 즐겁게 보내세요!! 코로나 조심하시구요!! ^^

이 부분 때문에 테슬라 주가가 곤두박질 쳤죠;; 확실한 비전을 보여주질 못 했죠.

항상 마지막 멘트가 마음에 와닿습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결과물이 안나오는 이유도 전례를 보면 유추가 가능하군요 피상적으로 짐작하던 부분을 그리고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알기쉽게 설명 감사합니다.

들어보니 테슬라의 기술이 어마어마 하네요. 게임체인저

오늘도 역시나 감탄하면서 보고 갑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일론머스크가 정주영처럼 "해봤어?" ㅋㅋ빵터짐 ㅋ ㅋ

테슬라는 애플 2.0 입니다. 미국 사람들이 테슬라에 지갑을 열고 사는 이유가 품질이라기보다 미국을 대표할 차세대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아이폰이 하드웨어에서 삼성 갤럭시보다 좋다라고 생각안하지만 애플이라면 무조건 사는 것처럼 테슬라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다른 편에서 언급하신것처럼 테슬라는 하드웨어에 소프트웨어를 더한 회사이고 구글처럼 차세대 전기차 생태계를 만들면서 버티컬 마켓을 다 먹으려고 하면서 현대 기아 보스바겐등등과 차별화할겁니다. 그러면 앤드로이드 전화기 생태계처럼 현대 기아등등은 그냥 디바이스에 그치고 플랫폼이 돈은 다발겁니다. 배터리 기술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결국 소프트웨어가 선두를 결정할겁니다. 그리고 테슬라가 민간기업이지만 스페이스 엑스는 군집 위성 네트워크를 만들어 민간용 6g뿐만 아니라 그들이 말하는 근 실시간 첩보위성 네트워크를 만들고 있습니다. 정부가 보호하고 있고 지켜낼 겁니다. 테슬라는 이렇게 다른 EV들과 차별화해서 우위를 지킬겁니다. 사이버 트럭이나 세마이도 출시하면 더할 게 없겠지만 지금까지 기다린 소비자들이 그냥 소비자들일까요 아님 투자자들일까요? 그런면에서 테슬라가 성공하길 바랄겁니다

갑자기 영상떠서 봤는데 그래도 올해.나오게되네요. 정말 기대가 많이 됩니다.

흠~엔지니어적 정확하고 분석적인 팩트체크 감사합니다 그래도 큰 물줄기는 되돌리긴 어렵죠 역사가 증명해준 테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노시는게 익숙하지 않으신 우리 쇠교수님~ 덕분에 저희는 즐겁습니다 ㅎ

Tesla team just completed a 500 mile drive with a Tesla Semi weighing in at 81,000 lbs!

강의만으로 사람 혼을 빼놓으시네요ㅎㅎ 너무 재미있어요ㅎㅎ

뭐이리 똑똑하세요 ㅎㄷ ㄷ 멋짐

좋은 뷰 감사합니다. 테슬라를 좋아하는 투자자지만 냉철한 시각이 필요하다는 말씀 동의합니다. 테슬라가 좋은 방향으로 세상을 움직이는 기업이 되길 바랄뿐이네요.

좋은 통찰이라고 생각해요. 의견 감사합니다.^^

멋쟁이 행님 복 많이 받으세요^^

형님 연휴에도 열일하시는군요!! 저는 서비스직이라서 연휴에 일을 해야하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형님도 가족분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김드라님과 가족분들도 새해복 많이 받으십시요~^^ 긍금한게 있는데요 머스텡이 서킷에서 미션이 못버티는 이유를 기아 ev6리뷰때 김드라님과 말씀을 해주셨던것 같은데요 그걸 못찾겠어요 제기억이 잘못된것인지 ㅎ 언제건 다시한번 말씀래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되게 궁금해요^^

시기의 차이일뿐 세미나 사이버나 출시는 될거라 보는데요...스페이스x 관련 닐 암스트롱이 일론을 폄하했을 때 일론이 눈물 흘리던 모습이 악어의 눈물로 보이진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4680배터리가 없이 세미나 사이버는 제작이 불가하기에 4680양산과 보조를 맞추는게 아닐까요? 백만대가 넘게 예약되어 있는 사이버트럭인데 일론이 바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일론이 누누히 말했듯이 양산은 개발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강조했었죠. 내년엔 꼭 출시되기를 바랄뿐입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더건강유지 잘하시고요.갓독자 모든분들께.

세미랑 사이버트럭은 4680 배터리의 양산에 달려있다고 봐야하죠. 아직은 4680이 랩프업이 잘 되지 않아서 일단 모델Y용으로만 선제적으로 사용하는게 아닐지..

사이버트럭 예약했는데 쇠교수님 말에 공감 ㅜㅜ

모델s플레이드가 올해나오는것도 18650배터리를쓰는걸보면 4680이 생산이되더라도 모델3,y가 아닌 사이버트럭,세미트럭에 넣기까지는 시간이 좀더 걸릴거같습니다

그러면 기존에 예약한 사람들은 그 가격보다 높은 가격으로 구매해야 할 수도 있는건가요? 아니면 예약자는 그대로 가게되나요

다른거 다 제쳐두고 충전소 문제만 생각해보면.... 1Mwh 밧데리 1M 충전기 이걸 미국 대륙에 깐다.. 그 비용과 전력양은 어떻게 ? 충전소 하나당 충전기 10대 놓는다고 보면(이것도 말이 안돼죠.) 10MWh 입니다. 이걸 미국 전역에 깐다면 추가 전력 소비량이 어떻게 될까요? 그 충전기를 위해서 송전 라인을 새로 깐다면?? 그 비용들 생각하면 수소 충전소가 차라리 현실적인 답인듯 합니다. 이번 세미트럭 실제 나온거 보고 확실히 알게됐네요.

교수님! 안녕하세요! 삼성 컴퓨터 오디세이 리뷰때부터 오랜팬입니다! 포드 전기차 전환, 시총 100빌리언 달러 달성 등, 포드 전기화 전환에 대해서도 한번만 다뤄주세요 ㅠㅠ 부탁드립니다.

테슬라 주주시면서도 냉철하게 지켜보며 소신껏 할 말은 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지십니다 ^^ 팬으로서 걱정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설 보내세요~

정말 궁금하네요. 누구의 예측이 맞을지? 문제는 다시 1년을 기다려야 한다니 ㅜㅜ; 세미트럭은 1분기에 일부 나올 예정? 이니 일부 궁금증은 해결되기를 기대하네요

으아 너무 좋아 ㅠ 사랑합니다 쇠교수님

주식은 사랑하는 순간 망하기 시작하는 겁니다. 거리를 두고 객관적으로 판단하자는 쇠교수님의 말씀 테슬라 투자하신 분들 새겨 들으신다면 좋겠네요.

사이버트럭 내년애도 나오기 힘들거같아요ㅠ 세미트럭도ㅠ마찬가지고요. 너무 크게 질러놓었죠. 수습하기 쉽지 않을겁니다.

사이버 트럭을 보면서, 저거 보행자 안전 규정 통과할 수 있나? 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는데 말입니다.

교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미국에서는 로컬용 으로만 사용할 경우에는 세미트럭이 가능성이 있는데 대륙횡단 시에는 주행거리 800km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대륙횡단용으로 나온다 하더라도 트럭 스탑에서 주차 공간 1칸 마다 충전 장치를 만들어 놔야 가능할 거구요. 법으로 정해 놓은 하루 주행 가능 시간 동안 달릴 수 있는 거리가 약 700~ 750km 정도 되거든요. 이건 유럽도 거의 비슷하지만 주행가능 거리가 좀 더 적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디젤트럭은 아마도 최소 30년 정도는 더 돌아다닐 가능성이 높을 거에요. 수소 충전소 인프라가 획기적으로 늘어나면 이야기가 달라지긴 하겠지만요.....ㅎ

와우! 높은비중의 테슬라 주주입니다만 정말 잼있게보고 생각을 할수있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약장수와 사업가의 외줄타기!! 이런 머스크! ㅋ

1.아직 3 Y 공급이 딸리는 상황 2.타 업체 전기 픽업 대량생산 안됨 3. 아직 원가 안맞음 일론이 원래 약을좀 잘팔긴한데 이시점에서 구지 사트와 세미를 출시 할 필요는 없죠 일단 3 y충분히 울겨먹는게 이익 극대화에 절대적으로 이득리죠. 포드나 gm 리비안 대량 출시 되기 딱 전에 출시하는거죠 ㅎㅎ 물론 이번 발표에서 로봇은 너무 갔긴하죠. 옵티머스는 최소 5년 뒤에나….

일론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장을 그누구보다 잘 아는사람으로써 그 누구보다 마케팅을 잘 아는 사람으로써 가장 현명한 판단을 내렸을거라 생각된다. 지금 공장2개 뚝딱 짓는것만 해도 만족

새해복많이받으세요~항상 양질의 컨텐츠 감사합니다!!

10개월만에 이루어졌네요

테슬라는 예전부터 지킬수 없는 약속을 던져놓고 그것에 80프로 정도를 지키는 식으로 선도해오긴 했습니다. 지킬수 없는 약속을 먼저 던진다는 점에서 기업가로써는 낙제수준이지만, 그 과정에서 타 브랜드가 따라올 수 없는 위치를 가지게 되었음은 분명한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세미트럭이나 사이버트럭 양산품은 약속한 가격에 나오지 못하거나, 아니면 출시가 3년정도는 뒤로 더 밀릴거라고 생각합니다. 세미트럭은 하이니켈 배터리가 대량생산 단계에 있어야 양산할 수 있을것이고, 사이버트럭은 기존의 차량과 만드는 방식이 다르니 또다른 production hell을 한차례 겪어야 해답이 나올거 같습니다.

오늘 결과 나왔네요 금년에 나왔네요 약장수가 누구라고요? 썸네일이 자신감있게 공격적이라 댓글달아봤어요. 후기 기대됩니다. 인정할건지 변명할건지 그냥 궁금해요.

배터리를 경량화하지 않는한, 상용화는 쉽지 않겠네요.

잘보겠습니다~~ 연휴 잘 보내세요~

캐딜락 리릭이 원래 계획했던 일정보다 9개월이나 앞당겨 양산을 시작했다는 기사를 봤는데 최근gm의 실버라도ev 이쿼녹스ev 신차발표와 리릭 출시 일정을 앞당긴 소식이 테슬라의 사이버트럭 세미트럭출시지연 소식과 더불어 묘한 대비를 느끼게 하는데요.GM의 리릭이 전기차시장에 어떠한 변화를 가지고 올 수 있을지 쇠교수님의 견해가 궁금합니다. 꾸벅

전기차는 이제 인프라가 문제겠죠. 다른차들이 전기차로 전환하고 사회 인프라의 발전을 압박하도록 하려면 테슬라의 경쟁력을 떨어뜨리고 자본을 모으며 때를 기다리겠죠.

이번에 12대인가? 20대인가? 펩시에 딜리버리 한다는 세미트럭의 퍼포먼스를 보면, 실체가 어떤건지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전혀 실체가 없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테슬라의 꿈이 언젠가는 현실이 되겠죠. 하지만 그 꿈을 이룰 주인공이 테슬라일지는 조금씩 의심이 가네요. 흥미진진합니다.

사이버 트럭, 세미 트럭.. 점점 유니콘이 되어가고 있네요.. ㅠ,ㅠ 2023년에서 또 밀리면 사태가 심각해질겁니다.

테슬라가 여기 댓글 AI로 돌리냐? 뭐 이리 구글번역한 것 같이 달고 있어?

안녕하세요 교수님~ 항상 교수님 영상 감사히 시청하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이번 어닝콜에 대해서 교수님께서 부정적인 측면을 말씀해주셨는데 조금 다른 측면에서의 해석에 대해서도 의견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1. 2022년 사이버트럭 및 신차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조장하였으나 이를 지키지 못한 점, 이에 따른 주가 10% 이상 급락에 대해서는 시장의 타당한 반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일론에 트윗에서도 밝혔듯이 현재도 수요가 넘치는 기존 3/y의 공급에 집중하기위해 신차종 출시를 미뤘다고 해석하는 것이 좀 더 타당하며, 자기잠식을 예방하고 2022년 테슬라 실적에도 결과적으로 더 도움이 되는 방향이라 생각됩니다. 2. 제가 알기로는 반도체 공급부족으로 성장에 일부 제한이 있다 정도로 이해하였고 이를 신차 출시와 연결시키진 않은것 같은데... 잘 아시는 분 계시면 의견부탁드립니다. 아무튼 교수님께서는 반도체부족으로 신차 출시를 미루는 마당에 반도체를 더 잡아먹는 테슬라봇을 개발한다는데 대해서 '약을 판다, 약장수'와 같은 원색적인 비난을 하셨습니다. 물론 두 제품을 양산한다는 동등한 관점에서보면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양산'단계인 사이버트럭과 '개발'단계인 테슬라봇에 필요한 반도체의 수는 비교조차 안될정도로 '양산'쪽이 압도적라고 보는 것이 타당해보입니다. 즉, 이 둘을 비교해서 '반도체 핑계를 댄다, 약을 판다'와 같은 비난을 하는것은 옳지 못하다고 보이며, 이러한 관점에서 반도체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사이버트럭을 무리하게 양산한다고 '약을 팔지' 않고 리소스를 차세대 성장동력이 될 테슬라봇에 선제적으로 투입하는 판단은 냉철했다고 생각됩니다. 3. 마지막으로 일론을 철저히 자본을 쫓는 사업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하셨습니다.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혁신가가 되기도 하고 약팔이,사기꾼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 모든 시각을 존중하지만, 충분히 안정적인 사업을 영위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전재산을 스페이스엑스 로켓 개발에 쏟아붙고 수차례 파산위기를 겪었음에도 도전을 멈추지않는 기업가에게, 이전 영상에서 그 누구보다 테슬라의 혁신을 칭찬하셨던 교수님께서 일론은 약팔이에 단순히 자본을 쫓는 사업가일 뿐이다라고 말씀하신게 조금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철저히 자본만 쫓는 인물이었다면 오히려 신차 생산을 강조하며 단기적인 주가 펌핑을 도모했을 것이며, 현재 이룬것에 안주하지않고 이런 리스크가 큰 사업들을 연달아 벌어지는 못할것같습니다. 그가 하는 말이 1년, 2년, 혹은 그 이상 미뤄지더라도 약팔이처럼 그냥 던져본, 혹은 핑계거리로 쉽게 이야기하지는 않았을거라고 봅니다.

곽도기는 4680배터리를 부정적으로 보더군요 그냥 깜빡하고있다가 4680배터리가 등장해주면 고마워해야한다나 뭐라나 4680배터리는 열관리가 안되서 실현 불가능하다나 뭐라나

예전에 사이버트럭이 올해 나온다고하면 테슬라주가는2배는 뛸겁니다..라고하셨는데.. 1200에서 800으로 갔죠.. 사이버트럭 개인적으로도 기대를했는데 아쉽긴합니다ㅜ

이번편도 인트로 살짝 기대햇는데 ㅠㅠ저번편 인트로 아무생각없이 눌럿다가 왓츄어네임~김정민입니다! 너무 빵터졋습니다 가끔씩 이런 이벤트성 인트로 한번씩 해줘요 ㅋㅋㅋㅋ

잘 보고 있습니다

현실감을 갖는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쯔쯔~~ 이 좋은 영상에 테슬람들 부들부들 하는 모습이 참, 사람이 어느 대상에 푹 미치면 아무것도 안보인다더니, 정말 딱 맞네~~ 테슬라가 투자의 대상이지, 언제부터 애정의 대상이 되었나 기업은 신뢰가 중요한 한 축인데, 테슬라 하는 짓거리가 신뢰를 깨고 있는데, 지금까지는 대체재가 별로 없고, 테슬라와 한배탄 사람들이 많으니 별탈없는거겠지 뭐 기대해봅니다. 과연 테슬라가 밑천 뽀록날건지, 아님 정말 내년에는 정말 결과를 낼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안녕하세요 쇠교수님 :) 공부할겸 유럽의 바이오연료와 구체적으로 파라핀디젤을 알아보려고 하는데 쇠교수님은 이 바이오 연료 시장성은 어떻게 보고 계실지 궁금합니다.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는 배터리와 모터의 기술 발전이 내연기관을 한번에 넘어서기 보다 좀 더 현실적인거 같습니다. 저는 전기차가 획기적이고 매력적이라고 보지만 충전 인프라와 충전시간의 불편함을 감수하고 구매할만큼의 구미가 당기지는 않다고 봅니다. 세미트럭에 관한 부분에서는 테슬라의 일론머스크가 가지고 있는 스페이스X만 보더라도 기술적인 측면에서 의심하지는 않겠지만 실제 굴러다니기 전까지는 흥미가 가지 않는 부분이네요 ㅎㅎ 물류운송에 있어서 비용절감의 혁신을 기업들에게 가져다 주기는 하겠지만요.

잘보겠습니다 형님

일론은 원래 전부터 계속 약장수였... ㅠㅠㅋㅋㅋ 근데 그걸 결국 시간은 좀 걸려도 실현해내서 사람들이 열광하는거같구요..ㅋㅋㅋ 일론이 워낙 특이하고 천재라 무슨 생각을 하고있을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항상 주시는 하고 있어야겠죠. 정말 약을 팔았던건지 일론타임이 좀 걸렸던건지ㅎ 암튼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디젤 트럭은 유지보수비용이 엄청납니다

교수님 아버지께서 택시를 하시는데 차 바꿀 시기가 되어서 아이오닉5 택시 고민중이십니다 혹시 택시로도 괜찮을까요?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약장수 같긴헌데 시간이 지나더라도 혁신을 내놓기 때문에 지금도 있는거죠. 스페이스엑스를 보세요. 기여코 로켓을 재활용 시켰자나요

쇠교수님 루시드 그룹 견해 듣고싶습니다ㅜㅠ

일론머스크 아니고 다른 Ceo였으면 이미 잡혀들어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중 기만도 정도가 있지... 저는 아직 주가에 오너리스크가 덜 반영되었다고 봅니다.

일론... 이미 세계에서 가장 부자인 사람이 돈에 연연하지 않겠지... 라는 순진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역시나 기업의 가치와 우리들이 모르는 그런 속내에 입각하여 쇠교수님 말대로 당연히 돈을보고 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부터도 그러리라 생각 되구요. 이제라도 그런 순진한 생각에서 벗어나야 겠습니다..... 내 도지....흐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엉

자동차의 인사이트만큼은 오토기어

명품 가격들도 어마무시하게 올랐죠 .. 올려도 지금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해서 아닐까요 ..

운영자분의 높으신 수준만큼이나 댓글의 수준도 상당하네요~ 예전 불미스런운 일이 있을때 상대편 유튜브 구독자였는데 그쪽 구독취소하고 방공 잘보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더욱 번창하세요

현재 2021년 기준 pe만 봐도 100수준 작년에 1000이엇죠…. 현재 모델섹시만으로도 충분히 고평가 선에서 벗어날거같네요..

테슬라- 차량 가격은 싯가 입니다

지금은 가격을 더 올리고 내년 말부터는 공격적으로 가겻 내리고.

테슬라는 경쟁자가 없다.. 스스로와 경쟁할 뿐...

테슬라 팬들이 많을텐데 댓글창이 걱정되네요.. 썸네일 워딩이 오늘 좀 쎄네요 ㅎㄷㄷ 저도 주주이긴 합니다만... 일단 4680 배터리를 언제 양산하는지가 중요하겠죠. 작년 8월쯤 보도된 바로는 테슬라의 4680 배터리 수율이 매우 개선됐고 곧 양산이 가능할수도 있다는 것처럼 나왔는데, 작년 연말쯤엔 파나소닉에서 아직까지는 개선해야할 문제가 많은 것같은 뉘앙스로 인터뷰가 나왔죠. 화물을 적재하는 상용차라면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를 매우 높이지 않으면 디젤과 상업성으로 경쟁하기 어려울텐데 이 부분이 실제로 얼마나 개선될지 모르겠습니다. 에너지 밀도가 높아지면 필연적으로 발열도 높아질텐데 이 부분에 대한 관리도 어떻게 구현할지도 관건이겠네요. 갑자기 운행하다 불나거나 하는 일은 없어야겠죠.

균형잡힌 사고. 테슬라 투자자인데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화물차는 수소차로 적합하지 않나요?

최대한 냉정하게 생각하고 냉철하게 판단하라는 조언을 많은 분들이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자동차 리뷰 하는 사람들까지도 쇠교수님을 모두 인정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지식과 인싸이트가 깊이가 다르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죠.

잘 보겠습니다

기가팩토리 5개중에 3개가 미국에 있어요 제조업이 미국에서 만들어서 수출을한다? 달러가치부터가 왼만한 아시아통화들보다 20프로이상 비싸고 지금 미국 근로자임금이 어마어마하게 치솟고있는데 이제는 만들어서 수출할수록 손해가 날건대 머스크의 테슬라차량은 다른기업차보다 2~3천만원씩 비싸게팔수있는 무슨 사기를 치긴해야할텐데 한번 두고보죠 ㅎㅎㅎ

교수님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현제 FSD beta 10.8.01 를 테스트 중인 테슬라 오너 입니다 기회가 되시면 꼭 한번 FSD 를 시험 운전 해보세요 테슬라 에대한 모든 의심이 변하실것 입니다

😊

밀론머스크는 약장수 스타일 맞아요

세미랑 싸이버트럭을 미룬것은 강조하신대로 큰 문제가 있는것이 맞는거 같습니다. 예약을 미리 받아놓고, 어 올해도 안되겠어 하는 것은 누구도 좋게 보지 않습니다. 그리고 세미랑 싸이버트럭이 출시되었을 때 모빌리티 시장에 미치는 엄청난 영향력이 크다는 설명도 잘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일론이 이전부터 이점을 강조해서 테슬라에서 이득을 얻고 있다는 점을 말씀해주셨구요. 여기까지의 논리는 충분히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1. 현재의 시가 총액에 세미랑 싸이버트럭이 출시 된다는 기대 반영이 얼마나 되어있는지에 대해서 궁금해집니다. 즉 시가총액과 세미,싸이버트럭의 출시기대간에 인과관계가 상당히 있다는 논지로 이끌어 가셨는데 이는 논쟁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 의견의 막바지에 독점적 기업이 나와서는 안되고 내연관이 잘해서 여러 회사가 경쟁을 해야 소비자에게도 좋고 건전한 시장을 강조해 주셨습니다. 그 자체로는 너무나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테슬라가 잘못한 것을 지적하는 이 주제의 내용과는 어울리지 않은 마무리라고 생각합니다. 테슬라는 잘하는 부분도 있고 말씀대로 못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리고 테슬라의 일면만 보고 맹신하지 않는다는 메세지도 너무 좋습니다. 그러나 공정한 경쟁이 이루어지려면 테슬라가 어떻게 하느냐 보다는, 다른 회사들이 그만큼 잘 하는게 더 키 포인트 입니다. 따라서 이 주제에서 굳이 말씀하셨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전기차에 독점적 회사가 나타나면 안된다고 걱정하는 부분에서는 오히려 테슬라가 그렇게 되실수도 있다는 염려를 비추신것 처럼 보였습니다.(아주 개인적인 판단이니 오해는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테슬라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제시해주시는 점에서 아주 잘 보고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배터리 업체 바꿀수밖에 없을듯 양극체 업체

머스크가 혁신적인 사업가인거는 같은데 가끔씩 이해안되는 행동을 해서 실망스러울때가 있고요. 이번 실적발표에서도 미래가치에대한 개념을 파악할수도없는 로봇얘기가나 하고, 하여튼 테슬라 투자의 가장큰 리스크는 머스크인거 같네요.

사이버, 세미는 미루어지더라도 지금까지보다 좀더 완벽한게 좋다고 봅니다. 소비자수요를 못따라가서 왠지 욕구를 자극합니다. 일머는 꿈을 하나씩 실현중!!! 나는 멋지다고 봅니다.

세미..출시한다던데...ㅋ

20분 순삭 약 잘 먹었습니다

사이버트럭 부재 배터리 부재 쉬운게 아닌가봐요 두개만 잘풀려도 주식인가뭔가 엄청 올.ㄹ텐댜

뉴럴링크를 위한 큰그림이라고느껴집니다 현대에서발표한 메타버스를 테슬라는 뉴럴링크로 한차원높게가겟다는 느낌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