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수가 작년 수능이에요?

억까 ㄴㄴㅋㅋ

​@@user-yq9tq1xd9f시험이 쉽든 여렵든 그만큼 등급컷이 올라가고 하는데 뭔 허수드립이야ㅋㅋㅋ 그래서 대학어딘데ㅋㅋ

@@user-yq9tq1xd9f 상대평가 모르는거 보면 중딩임?

재수하던 해에 말씀하시는 거죠? 개념서 같은 거 따로 안 사시고 처음부터 기출만 회독하시면서 개념 잡으신 건가요? 수학 잡으려고 공부하는 중입니다...

@@user-jb7io5mw4z 전 현역때 수학이 74점으로 5등급이였었는데 사실 74점이면 개념을 아예 몰랐던 수준은 아니였던 거 같습니다. 딱 동네수학학원에서 쎈으로 수업하고 숙제 풀어가는 수준정도 였던 것 같아요. 그래서 현역 때 개념도 잘 몰랐던 기하와 벡터 (그때 수학 가형은 미적, 기하, 확통 동시에 시험쳤어요)는 재수 시작하면서 현우진 인강으로 공부하면서 진도 맞춰서 기출 풀고 나머진 바로 기출박치기로 시작했습니다. 선생님께서 지금 어떤 상황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저처럼 기하를 아예 몰랐던 수준정도가 아니시다면 2,3점+ 쉬운 4점 수준의 기출위주로 바로 시작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실제로 저도 대학생 과외하면서 그렇게 수업했었습니다. 꾸준히 해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user-fx3ow7cm9b혹시 재수시절에 재수학원다니셨는지 독학하신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user-li6kt8xv4g 기숙재수학원을 다녔습니다 저도 부모님도 고3때 놀던 저를 믿지 않았기에...ㅋㅋ

@@user-fx3ow7cm9b 혹시 기숙재수 어디 다니셨는지 정보 얻을수 있을까요? 그리고 기숙재수하면 학원따로 안가고 쌤이 반에 들어와서 수업해주시는거로 아는데 수업 골라듣지 못하는점은 어떠셨나요?

@@rollieavalanche3502 내신이 어떠신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고3때 정시로 갈지 수시로 갈지 아직못정했어서 수시는 평소에는 공부 안하고 시험 2주전에만 공부했습니다

12시간씩 공부했는데 성적이 안올랐다고?? 공부방법문제아니에요?

@@NewYolk223 순공 12시간이면 어케 하든 안 오를 수가 없음 수능이 순공 12시간으로 안 뚫릴만큼 존나게 빡센 시험이 아님

@@NewYolk223 다만 영상에서처럼 방법이 잘못되거나 순공이랍시고 집중 얕게 하면 줫되는 거 근데 웬만하면 방법은 그냥 하다보면 감이 잡힘. 이런 영상은 보통 공부를 많이 안해본 사람이 그 감을 먼저 익히는 데 도움을 주는 영상이고

@@NewYolk223 당연히 완전 안오르진 않긴했죠 수학은 가형 기준 2~3등급 까지 나왔지만 나머지 과목들이 병신같이 나와서 걍 최저로 돌렸습니다 + 그리고 공부법 잘못된거는 맞는거 같았던거 같아요 국어에다가 투자한게 꽤 되는데 국어는 절대 안오르더라고요....

개념

혹시 수학 개념이랑 공식을 필서하신 건가요? 문제는 어떤 문제집들 풀었는지 궁금해요,,

@@user-tl9fo8gr6c 넵 숨마쿰라우데에 있는 모든걸 다 적었어요. 문제집은 기출 3-5개년 정도에 마지막에 사설 모의고사(전 한석원 것만 풀었습니다) 좀 풀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문제를 풀때 풀이과정을 하나도 남김없이 다 적으면서 풀었어요. 그래야 나중에 어디서 실수한건지 어떤 개념을 놓쳤는지 알 수 있더라구요. 적어도 문과에선 풀이과정 모조리 다 적어도 시간 모자랄일은 없는것 같아요.

@@user-tl9fo8gr6c 수학 문제지를 뭘 풀었는지는 자세히는 생각나지 않네요 ㅋㅋㅋ 전 강대기숙에서 재수해서 거기서 치는 모의고사와 선생님들이 줬던 문제들도 풀어보긴했던거 같아요. 근데 사설문제는 한석원꺼 말곤 풀만한지 잘 모르겟더라구요

손안아픈가요?? 하루 몇시간하셨나요

@@user-ui7qo1mu5t 손아플때도 있었지만 저 자신이 생각했을때 빈틈없이 공부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란 생각이 들어서 힘들거나 하기 싫진 않았던거 같아요. 그리고 필사는 공부가 잘 안될때 1-2시간 정도 했었던거 같네요. 이게 적을때 엄청난 암기를 한다는 생각으로 적는게 아니라 계속 반복하면서 매꿔나가는거라 그렇게 스트레스받으면서 하지 않았던거 같아요

냐도 봤지롱

개념부터 5회독을 빠르고 확실하게 하고 기출풀이라는 나머지를 하면 되는걸까요?

@@user-kz8ws4zh5v 이제 예비고3 학생입니다 지금 수학이 거의 노베라 이것저것 찾아보는 중인데 댓글 남겨주신 것이 너무 의미있어서요....개념서 하나 잡고 5회독은 하고 싶은데 추천하시는 개념서나 교재가 있으신가요? 그리고 개념서에 있는 개념을 회독할 때 같이 있는 예제문제나 단계문제도 한 번에 맞은 것,틀린 것,모르는 것 등 다 같이 5회독 해야 할까요 ??

@@abcdefg_0627 이번 수능 수학 1등급 백분위 98입니다. 늦은 감이 없잖아 있지만 답글을 좀 남겨드리면 개념서 같은건 댓글 쓰신분 말씀처럼 서점가셔서 이정도는 나도 다 보겠는데?하는 교재를 사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수학을 잘하려면 어떤 개념서를 사느냐 보단 개념을 심층적으로 이해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해서 특정 공식을 보고 이 공식이 어떤 식으로 만들어지는지를 적어보면서 틀린 점은 없는지 체크해보고, 학기 초에 이 과정을 꾸준히 반복해보는게 좋습니다. 이 과정이 문제를 푸는데 도움을 주진 않지만, 개념을 이해하는데는 큰 도움이 됩니다. 개념을 다 알아야만 문제를 풀 수있는데, 개념이 체화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적 간극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문제를 풀때마다 개념을 보러 앞페이지로 돌아가면서 문제를 푸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개념을 유도해보는거고요. 이해가 동반된 암기는 무작정 암기보다 훨씬 오래간다는거죠. 개념서라면 공식이 유도되는 과정정도는 수록되어 있겠지만, 혹시라도 없다면 유튜브에 검색을 하셔서 필기해 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이해가 동반되었다해도 암기는 반복이 필수적입니다. 3월까지는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고 개념만 꾸준히 보는겁니다. 누가 뭐라 해도요. 이후에는 개념과 기출을 병행하는걸 추천드려요. 개인적으로는 메가스터디 현우진 선생님의 수분감 교재를 추천드립니다. 교육과정이 바뀌면서 풀어야할 문제와 풀지 않아도 될 문제를 구분하는개 상당히 힘들어졌는데 이 교재는 수험생이라면 풀어야할 문제들만을 평가원 기출에서 선별해 수록해두었습니다. 또 교재가 스텝0,1,2단계로 구분되어있어 단계적 학습을 하기에는 최적화된 교재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인강 교재지만 이 수분감이란 책은 인강을 듣지 않아도 메가스터디 사이트내에서 교재만 개별 구매가 가능하도록 되어있고, 해설지도 자세하게 적혀있어 독학을 하기에도 효율적인 교재입니다. 3월 학평 이후엔 스텝 0문제들을 개념서와 같이 보면서 차근차근 풀어나가고, 틀린 문제만 체크해 가면서 스텝 1도 같이 풀어나갑니다. 6월 모의고사를 치른 후에 스텝 2를 풀기를 권장드리는데, 상당히어려운 기출들만 모여있지만 수능 수학에서 고득점을 위해선 반드시 넘어야할 문제들이기도 합니다. 꼭 한문제도 거르지 말고 푸셨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간혹 문제를 풀다가 도저히 모르겠어서 답지를 보고싶으실 수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답지를 보지 않고 문제를 푸는걸 추천드립니다. 어느정도 베이스가 있으면 자기가 놓친 부분을 체크하면서 풀어나갈수도 있다 생각하지만, 이마저도 별로 좋은 방법이라 생각하진 않아서요. 개념이 확실한 상태에서 문제를 풀면 어떤 개념을 적용할지 몰라서 틀리는게 대부분이지 도저히 생각해낼 수 없는 무언가때문에 틀리진 않잖아요? 도저히 안 풀린다 싶으면 체크를 해두었다가 주말에 체크해둔 문제들만 모아서 다시한번 생각을 해보고, 안되면 다음 주말에, 또 그 다음 주말에 풀어나가던지, 혹은 쉬는시간에 한번씩 고민해보는 식으로 모르는 문제를 지워나가고, 푼 문제에 한해서만 답지를 보고 잘못 풀진 않았는지, 답지에선 어떤 식으로 풀었는지 체크해가면서 풀기를 추천드립니다. 다음은 선택과목에 관한 건데, 저 같은 경우엔 미적분을 선택했습니다. 미적분 같은 경우엔 솔직히 개념의 양이 엄청 방대합니다. 기출문제또한 어마무시하게 많고요. 그런데 기출문제가 어마무시하게 많은지라 출제되는 문제가 기출문제를 넘어서질 못합니다. 그러니까 어지간하면 배운 부분에 한해서 문제가 출제된다는거죠. 이 점이 그래도 미적분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표점도 상대적으로 다른 선택과목애 비해 잘 나오고요. 그런데 개념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하면 한 문제도 풀 수가 없습니다. 공식도 엄청 많아서 저도 처음 배울때 머리가 깨지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공부가 쉬우면 그걸 공부라고 하긴 좀 그렇잖아요? 참으면서 하는게 공부죠. 개인적으론 미적분 추천드리고 싶긴 합니다. 기하같은 경우엔 제 의견이 아니라 위에 언급드린 현우진 선생님의 의견인데, 개념의 양이 적습니다. 기출도 적고요. 그만큼 학습도 빠릅니다. 미적분의 거의 절반 수준의 개념입니다. 그런데 그만큼 문제가 까다롭게 나옵니다. 이번 수능만 봐도 난이도가 상당했다고하네요. 예비 고3이라 하셨잖아요? 학교에 다니다 보면 인원이 상당한 만큼 수준차도 상당합니다. 님이 개념을 볼때 누구는 기출을 몇번 돌렸느니 n제를 푼다느니 하는 말들이 정말 많을꺼에요. 공부는 자기 페이스에 맞춰서 가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남들이 푼다고 따라 풀다가는 뭔 소리인지 하나도 못알아먹고 지쳐서 나중가선 아에 수학을 놔버리는 경우까지 생겨요. 저희 반에도 1타 강사 들으면 무조건 1등급이니 이 사람 들으면 틀릴수가 없다느니 하면서 인강만 주구장창 듣는 얘들이 되게 많았었는데 걔들 다 9평때 4,5등급 맞고 정시 포기하고 수시로 대학갔습니다. 또 모의고사에 연연하지 말라고 말씀드리고싶어요. 물론 평가원 모의고사는 수능 출제기관이 출제하는만큼 중요한건 맞지만 그렇다고 수능은 아니잖아요? 모의고사는 현재 자기 위치가 어느정도 인지를 확인하는데 쓰는거지 점수를 보고 좋아할 필요도 슬퍼할 필요도 없는거에요. 틀린 문제가 있으면 왜 틀렸는지 생각해보고 다음에 안 틀리도록 오답만 잘 해두고 마저 공부를 하면 됩니다. 수학 공부를 하는 이유를 잊지마세요. 수능에서 좋은 점수를 받으려고 공부하는거잖아요? 적고보니 되게 난잡하네요.. 저는 아무리 수학을 많이 풀어도 계속 불안했어요. 내가 모르는게 나오면 어떡할까? 내가 과연 잘하고 있는게 맞는걸까? 그렇기에 더 자세히 알려드리고 싶어서 적다보니 글이 이지경까지 왔네요.. 중학교땐 나름 수학좀 한다고 소리듣고, 수학만큼은 전교 1,2등이었던거 같은데 막상 고등학교에 올라와보니 씁슬하더라고요. 4등급에서 도저히 올라갈수가 없고, 내신 등급도 3등급을 넘겨본적이 없었어요. 고2때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겨울방학때 쎈 두권 달랑 들고 와서 방학내내 풀었던거 같아요. 몇천문제 푸니까 고 2때 모의고사가 1등급이 나오긴 나오더라고요. 근데 항상 킬러문항은 다 틀리는 1등급 턱걸이. 그래도 나름 1등급이니 싶어서 하던대로 유형만 미친듯이 암기했습니다. 그런데 고3때는 그게 안 통하더라고요. 수학말고도 공부할게 미친듯이 많아지니까 예전처럼 하루종일 수학만 풀수도 없고, 그러다보니 암기한 것들은 다 까먹어서 결국 점점 점수가 떨어지기만 했습니다. 그러다 결국 점수가 바닥을 치기시작했는데, 그때부터 제대로 공부법을 찾아봐야겠단 생각을 했어요. 결과가 위에 써둔 방법들이고요. 윗분들이 알려주신 방법들은 참 좋은 방법들입니다. 그런데 지금 수능시험은 예전 수능시험과는 결이 조금 다릅니다. 11년도 대수능 수학 24번같은경우, 당시엔 정답률 5프로에 육박하는 초고난도 킬러문제였지만, 지금은 킬러축에 끼지도 못하는 흔한 그래프 추론 문제입니다. 문과수학같은 경우는 말 할것도 없이 그냥 쉽습니다. 2020년 수능 나형 30번 문항같은 경우도 지금 적당한 이과 친구들에게 풀어보라하면 가볍게 풀어낼 정도입니다.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윗분들을 비난하려하는 말은 아닙니다. 정말 대단한 성과를 내신 분들이고, 공부법도 정말 타당한 공부법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 수능이 과거 수능에 비해 훨씬 어렵다는건 부정 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평가집단의 수준은 계속해서 쌓이는 기출문제와 사교육 시장으로 인해 점점 높아지기만 하고, 평가원은 그에 맞춰 문제의 난이도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이 말은 어중간하게 하면 어중간한 점수밖에 안 나온다는 겁니다. 이 글을 몇분이나 읽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수능이 끝나는 그날까지 포기하지 않고 꼭 원하는 점수를 받아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user-jm2rz1zh1w현재 예비고3이고 다른 건 그렇다고 쳐도 수학이 노베이스라서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또 어떻게 시작해야 될지 갈피를 못 잡고 있었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글입니다 어느정도 갈피를 잡아주신 것 같아요 고2 시작 부터 수학을 아예 놔 버린 가장 큰 이유가 뒤쳐졌다는 생각 때문인 것 같아요 좀 못하더라도 제 페이스대로 꾸준하게 밀고 나갔어야 됐는데 주변 친구들에 비해 진도도 느리고 배우는 수준도 낮고 하다보니 저 스스로 주눅이 들면서 수학을 놔 버렸던 것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공부 열심히 해서 꼭 목표로 하는 대학에 들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jm2rz1zh1w 한 수험생이 되어 마음이 불안하고 힘들었어서 뭐라도 얻자 하고 올린 댓글이었는데, 이렇게 진지하게 정성들여 학생을 위한 댓글을 올려주시니 너무 감사할 따름이에요 .. 누가 뭐라 해도 3월까지는 개념 잡는데 최선을 다해서 공부하겠습니다 관심과 정성에 보답해서 좋은 결과로 보답할 수 있게 노력할게요 진심으로 감사해요 :)

다들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진짜 똑같았나요? 3년치라는게 수능기출3년이랑6.9월 평가원까지인가요. 구체적인 설명좀요

ㅇㄷ

ㅇㄷ

몰입해서 이해하는 독해가 이루어질 경우 속발음이 일어나기 힘듭니다. 속발음은 강박 불안의 상태인데 음성적 독해로 이어지고. 의미 독해가 되려면 강박 불안에서 탈출해야 하거든요. 두 지점이 완전히 다른 뇌의 세팅에 연관되어 있습니다. 물론 양쪽이 같은 제시문에서도 왔다갔다 하는 경우는 흔합니다.

저도 예전에 이거 땜에 고생이 심했어요. 이게 코치님 말대로 집중이 안될 때 일어나는 현상이에요. 그리고 뭔가 압박이 있을 때 일어나는 현상이죠. 그래서 저는 이걸 극복하려고 그냥 어차피 독해력도 딸리고 집중도 안되는데 시간제한둬서 읽고 문제푼다고 그래서 우연히 몇 문제 맞추면 그게 실력이 될까? 라고 해서 그냥 압박 없이 읽기 시작했어요. 이런 느낌이죠. 공사장같이 시끄러운 곳 가면 집중이 되게 안되잖아요? 근데 거기서 유튜브 시청을 하거나 겜을 하면 누가 옆에서 말해도 흘려 듣고 대충 대답하고 그러잖아요? 이게 그 어떤 압박감도 없이 자신이 하고 싶어서 하는 거에 대해서 몰입이 되는 현상이에요. 공부할 때도 똑같이 적옹해보세요. 지루하다. 재미없다가 아닌 한 번 신나게 읽어볼까? 그리고 한 문장 한 문장 반응하면서 궁금해하면서 읽어보세요. 응? 이게 왜 이렇게 되지? 엥? 이게 뭐지? 하면서요. 이렇게 압박이 없어지고 재미가 있는 상태에서 글을 읽고 공부를 한다? 처음에는 더디지만 나중에 갈수록 속발음도 없어지고 독해력도 상승하시게 될거에요. 일단 가장 큰 건 압박과 불안이 없는게 가장 중요해요!

@@user-jf2yu3yw5i 저두 이거땜에 난독증있는줄 알고 고생 엄청 했는데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낭,, 좋은 글 감사합니당 ♡

ㅇㄷ

.

예 아니요 같은 간단하게라도 답변 부탁드려요ㅠㅠ

.

ㅇㄷ

ㅇㄷ

ㅇㄷ

ㅇㄷ

ㅇㄱ

ㅇ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