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을 보면 엣 향수가 있는데 많이 올려주세요

동기엄니처럼 자기 자식 먼저 혼내는 인간이 지금은 아마도 없지싶다. 아~옛날이여. . 😊

남의 자식 키우는게 쉬운 일이 아니지.잠깐 서운해도 친자식이면 그냥 넘어갈 일도 큰일이 되니깐...김회장집 정도면 나쁜 양육자는 절대 아닌데

불쌍한 어린금동이

다른 드라마들은 유튜브에 영상들이 정말 많은데 왜 유독 전원일기만 이리도 엄격하게 통제를 하는건가요?

어릴 시절에. 저도 수박 밭에 모르고 들어갔다가 주인 할아버지께 엄마한테까지 끌려가 혼쭐 난 기억이 있는데.나중에 어머니가 좀 과하다? 싶을 만큼 혼내시길래 철 없이 씩씩거리고 있으니 어머니가 할아버지가 수박 두통이나 주셨다면서 화채를 만들어주신 기억이 있네요. 애기 먹이라고 주셨다 했습니다.

얼마 전 갑자기 옛드 전원일기 플레이리스트가 모조리 삭제돼 대체 무슨 일인가 무척 궁금했는데, 그래도 전편은 아니지만 단편이나마 복구, 업로드돼 그나마 천만다행입니다. 차후에 다른 에피소드들도 꼭 복구해 주셨으면 좋겠고, 김정수 작가님께서 집필하신 금동이 아역 편, 자주자주 업로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무편집본으로, 부탁드립니다.

요즘하고 너무 다른게 애들 잘못했다고 할아버지들이 뭐라하고 일러바치면 요즘은 당연히 "아니!할아버지!왜 울 귀한애를 혼내세요!"라고 따질텐데 자기자식을 혼내내...

근데 금동이를 사랑해주는건 스스로 부모를 자처한 최불암이나 김혜자한테나 그런게 좀 느껴질뿐 큰형수인 고두심이나 작은형수 박순천이나 그외 누나들은, 금동이를 남의자식처럼 여기는 분위기가 풍기긴함 ㅎ 은근히 이 전원일기의 작가의 요구가 있었는진 모르겠지만, 배우들의 연기가 그런 디테일이 있음. 금동이가 친아들이었으면, 형수들이나 누나들이 좀더 신경쓰거나, 대할때 부드러움이 느껴져야 하는데, 그런건 없고, 좀 차가움. 큰형수도 차갑고, 둘째형수도 차갑고,그 외 누나들도 금동이를 그리크게 신경쓰질 않음. 귀여운 친동생을 대할때의 모습보단,그냥 금동이가 숙제를 안하거나 잘못을 했을때 구박하는 모습들이 더 많이나옴 뭔가 극본에 디테일이 있는거 같음. 이걸 1~부터 쭉 보다보면 그런 분위기를 좀 느낄수가 있음. 그러게 친엄마가 같이가자고 할때 따라가던가. 본인이 따라가지 않겠다고 거부해놓고, 맨날 친엄마 그립다 타령하고있고, 뭐하는거야 ㅎㅎ

전원일기 전편 다 보고싶네요🙏

금동아 ! 😊

양자의처지에 풀이죽은 불쌍한어린 금동이

이리 귀엽던 금동이가 ᆢ 최근 금동이 기사보고 좀실망스럽더라ㆍ 내가 드라마에 넘 몰입됐던건지 현재 근황 넘 안타깝더라ㆍ 잘커서 멋진 어른이됐어야지 드라마밖에서두 ㆍ에휴

동시녹음이 아닌거같아ㅎ

모기한데물렷다햇는데도 그어느구도 안챙겨주니 세분다 너무들하네요 친손자나 외손자같으봐 약찾아서 발라주고햇을텐데 그러니 식구들금동이 차별대오해주지말고 싫엇어면 친엄마왓을때 따라보낼것이지 그러면 구박안받고 친엄마한데 사랑받고 응석부리면서 컷을텐데

일용이는 승질빼기만 살었다니께

금동이 훗날의 임호

181회때 친엄마 다 만나 놓고 이제와서 갑자기 친엄마 안 본것 처럼 얘기가 흘러감?ㅋㅋㅋ

저러니 나중에 깡패가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