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찬미 #카사블랑카#잉그릿드버그만#고전영화#흑백영화#casablanca 흔히 말하는 차도남, 츤데레의 원조 남자가 아닐까요? 마지막 장면으로는 항상 탑에 드는 영화 '카사블랑카'입니다. 원제 : Casablanca 개봉일 : 1943년 1월 23일 (미국) 감독 : 마이클 커티즈 주연 : 험프리 보가트(릭 블레인), 잉그리드 버그만(엘사 란드), 폴 헌레이드(빅터 라즐로)
Пікірлер: 217
@ahnsunhoa5311Ай бұрын
여자를 안전하게 지키려는 두 남자! 위대한 일을 하려는 남자를 지키려는 여자! 그 둘을 지켜주는 실연 당했던 남자! 가슴이 뜨거워지는 영화! 오 잊지 못할 영화 카사블랑카!
@user-qd4rn6fj7u Жыл бұрын
험프리 보갓의 냉소적 이면서 따듯한 내면 연기는 정말 대박이다,,
@JHSEO120 Жыл бұрын
안개 자욱한 공항에서 유독 빛나던 잉그리드 버그만의 깊고 애수어린 눈동자. 공항에서 잉그리드버그만이 쓰던 모자가 어린 아이 가슴에 깊이 새겨져, 어른이 된 지금도 세상에서 가장 이쁜 모자로 기억되는데….
카사블랑카~As time goes by~음악과 험프리 보가트 선생님과 잉그리드 버그만 여사님의 명연기~지금도 그 때의 카사블랑카 영화 장면이 눈 앞에 선합니다.
@user-lz6ce7hi3v Жыл бұрын
시대가 지났어요. 20세기의 영화라는 장르의 예술성은 21세기의 시대에선 이해는 둘째 치고 찾으려 들지 않네요. 이러한 아날로그적인 예술의 느낌은 반드시 후대에 이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카사블랑카. 정말 명작입니다.
@vMICARUSv Жыл бұрын
여기서 잉그리드 버그만 진짜 엄청 예뻤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아버지가 워낙 좋아하셨던 영화라 어렸을 때 질리도록 봤는데 영화 내용보다도 여주인공 얼굴이 완전 잔상처럼 남았었습니다 ㅋㅋ
@고전찬미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러한 유형 중 한 사람입니다 ㅋㅋ
@user-de3xn7tg4g Жыл бұрын
카사블랑카~~~수십년전부터 어떻게 볼때마다 감동인지 .. 잉그리드 버그만,험프리 보가트 .. 나의 최애영화입니다
@joon3442 Жыл бұрын
시작전 브금만 들어도 심장이 두근두근
@oawf5657 Жыл бұрын
이게 찐. 어렸을떄 매주 금,토 범에 들었던.
@byungdochoe4816Ай бұрын
"What about us?" 라는 대사가 가슴이 아프네요 ㅠㅠ
@anonymous75373 ай бұрын
사랑했던 연인을 가슴에 묻고 서로 행복을 바라는 ..
@matt49604 ай бұрын
장면장면의 실루엣이 그냥 예술 그 자체인 명화...
@user-tu7tn1gf1c Жыл бұрын
전란을 피해 미국으로 건너가 할리우드에서 활동한 이 영화의 조연들도 화려하지요. 이탈리아 출신의 파울 헨레이드(라즐로), 영국 출신 클로드 레인즈(르노), 독일 출신 콘레드 바이트(스트라세), 슬로바키아 출신으로 독일영화 스타인 피터 로레(우가티), 헝가리 출신의 사칼(칼), 프랑스 출신인 마델렌 르보(이본느)와 그녀의 남편이었던 마르셀 달리오(카지노 직원) 등등 유럽의 스타들이 총 출동한 듯.
@sillugi3607 Жыл бұрын
30~50년대 할리웃의 많은 배우들은 세상과 작별하였지만 스크린속에서 볼 수 있으니 다행입니다.인생은 짧고 할일은 많네요ㅠㅠ
@Estrella.K Жыл бұрын
엔딩이 정말 인상적인 영화. 오래전에 본 영화라 기억이 가물가물..그래도 잉그리드 버그만의 기품있는 아름다운 모습은 분명히 기억나요. 카사블랑카..지금 계절에 어울리는것 같아요. 주중에 시간내서 다시 한번 봐야 겠어요. :)
@고전찬미 Жыл бұрын
네 고전은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해서 볼 수록 진국인 거 같습니다 ㅎㅎ
@user-li5uj4kv2b Жыл бұрын
비에 젖은 편지를 보니 불현듯 영화 애수가 생각나네
@user-bz5nz3mf1n Жыл бұрын
주말마다 올려주셔서 옛날로 돌아간 느낌이네요
@widongrog Жыл бұрын
어떤 각도에서 보더라도 완벽하게 아름다웠다고한 그녀. . .
@user-wj7sk8zj1l Жыл бұрын
카사블랑카.... 노래만 알고 있었는데 슬픈 사랑 이야기였군요.... 바쁘실 텐데 늘 좋은 고전 명작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고전찬미 Жыл бұрын
좋은 주말되세요^^
@user-wj7sk8zj1l Жыл бұрын
@@고전찬미 감사합니다 ^^
@gordonko2836 Жыл бұрын
영화가 이런게 영화지...
@user-fl2he8of5e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cz9qf4pq7m11 ай бұрын
옳소
@user-ow8rl1hj7x Жыл бұрын
잉그리드 버그만... 오래도록 기억에 남았습니다.
@daewookkim4795 Жыл бұрын
저 영화 때문에 버버리 사의 트렌치 코트가 엄청나게 유행하게 되었지요. 험프리 보가트의 그 버버리 트렌치 코트 모습...... 가을에 가장 잘 어울리는 상남자 모습이지요....
@haepark5434 Жыл бұрын
그런가요? 버버리코트와 험프리 보가트 ♡ 잉그릿드 버그만 ♡ 40 50년대의 영화들은 왜 이렇게 애수에 젖게 하는지
@user-vm7ux3pg4b Жыл бұрын
고전찬미님 안녕하세요 덕분에 영화 보고 있습니다 구독 하고 볼께요
@OTL-T_T Жыл бұрын
확실히 흑백이 고전찬미라는 채널이름에 더 부합하는듯
@junhoson5494 Жыл бұрын
너무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oh7lz4ks5p Жыл бұрын
방금 막 봤는데 80년 전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명작이라 불리는 이유를 알수있을 만큼 재미있었고 그시대 영화 특유의 매력이 있네요 음향이라던가ㅎㅎ 그리고 멋진 낭만까지 명작입니다 정말
@DAEGU_틀딱_KOREA11 ай бұрын
몇시간짜리 영화를 요렇게 압축한게 킹왕 짱
@rlee4805 Жыл бұрын
추억은 방울 방울 ~~ 감사합니다 😊
@user-su2yn9tc7p Жыл бұрын
제가 사랑하는 또다른 명작 "카사블랑카" 리뷰 감사합니다. 험프리 보가트 옹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연기 지금 보아도 참 매력이 넘치죠. 잉그리드 버그만님의 아름다운 외모와 연기도 참 훌륭하고요. 이영화에서 단연 최고인것은 주인공 릭 블레인의 겉으로 내색은 않하지만 남자로서 그동안 사랑했던 연인 엘사에 대한 깊은 사랑과 애정을 아주 휼륭하게 연기로서 잘표현한 것이 아닌가에 가장 큰 중점이 있지 않은가 싶습니다. 원래 이영화는 2차세계대전을 위한 프로파간다 영화로 제작 되었는데... 이런 멋진 로맨스 멜로 영화가 될줄 누구도 예상 못했겟죠.... 훌륭한 리뷰 감사합니다.^^
@고전찬미 Жыл бұрын
솔직히..일정땜에 깊이 다듬질 못해서 좀 아쉽네요 -_-;; 벌써 몇 년째인데..여전히 영화편집은 어렵습니다^^
@user-su2yn9tc7p Жыл бұрын
@@고전찬미 왠지.... 혼자 고독&하드 편집하는 것 같으시더라고요....ㅠㅠ 그런데 혼자 편집하시는 것 치고 정말 고밀도 편집이십니다...ㅎㅎㅎ 언제 시간되시면 라이브 방송한번 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실시간 시청자 많이 몰려 드실듯 하내요....^^
@user-wv1hl6dk7b Жыл бұрын
유명한 영화지만 흑백영화만 보면 20분 이상을 못 버티는지라 보고싶어도 못봤었는데 이렇게 처음 보네요. ㅋ 매력있는 츤데레남과 레전드 미모의 잉그릿드 버그만 과연 전설이 될만 했었네요
@고전찬미 Жыл бұрын
어릴 적엔 영화 속 주인공들이 평범한 사람으로 보이지 않았어요 ^^ 요즘말로 만찢남과 만찢녀였는데.. 감사하게도 지금은 외국사람들이 우리나라 배우들을 보고 그렇게 여긴다니 얼마나 신기하고도 감격스러운지요 ㅎㅎ
@user-sp1lz8ej7q3 ай бұрын
꼭 영화 전체을 보세요. 그것도 최소 몇번은.. 아마 보실 때마다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올 겁니다. 그리고 그게 가능할지는 모르지만 전쟁의 어두운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져 있는 당시의 불안한 사회상을 조금이라도 상상할 수 있다면 영화의 감동이 더 크실 것으로 확신합니다. 그리고 혹시 이 영화가 가슴에 와 닿으셨다면 같은 잉그리드 버그만 주연의 개선문도 한번 꼭 보시길 권합니다. 같은 시대를 배경으로 해서 그런지 내용은 다르지만 (레마르크의 원작소설이 주는 감흥보다는 못하지만) 비슷한 감동을 주는 명작이니까요.
@bigbabarian7449 Жыл бұрын
잉글릿버그만의 아름다움이 여운으로 남는 영화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
@HISTORY_Music_Lover Жыл бұрын
저 영화 볼 때마다 라 마르세예즈 합창 장면이 인상 깊었죠
@13579TV Жыл бұрын
명작 명작 !!!!!!!!!!
@woochuljeong1209 Жыл бұрын
오 즐감합니다
@pattisoul1 Жыл бұрын
옛날흑백영화속 미남남주는 다 얼굴길고 삼자이마에 수트입고 나이들어보임ㅎㅎㅎ 근데 그때당시 남주들 대부분 30대임 그러니 청바지입은 제임스딘이 나왔을때 난리가 난거같음ㅎㅎㅎ
@고전찬미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 ㅎㅎ
@rosebuddy_ Жыл бұрын
내가 가장 좋아하는 로맨스 영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당
@고전찬미 Жыл бұрын
😃😃
@user-nq3gw9uk2r Жыл бұрын
스웨덴 최고의 아니 전세계 ㅡ우수에 젖은 그 촉촉한 그 깊고 푸른 눈동자 ㅡ 아 미쳐 버렀던 젊은날의 내 여인ㅡ나의 영원한 이상형 ㅡ오드리 헵번하고는 전혀 다른 감정믈 일으켜주는 여인 미치도록 아름답고 사랑하고픈 여인 온 영혼을 다 팔아 갖고 싶은 여인 꿈속에서나 그리워 할 수 밖에ㅡ
카사블랑카!!! 카사블랑카라는 제목의 노래만 들었지 영화는 처음으로 보네요. 감사합니다!!
@고전찬미 Жыл бұрын
네 최현? 최헌? 님의 카사블랑카가 기억납니다 ㅎㅎ
@net9769 Жыл бұрын
기억이 잘 안나지만 밴드 오브 브라더스 에서 이 E중대원들이 이영화를 보고 있었던 씬이 기억납니다. 세월이 지나고 시대가 변해도 사랑이란 달콤하고 씁슬한 맛을 즐기는 건 다르지 않은가봅니다.
@user-uv5yb7fq1q13 күн бұрын
진정한 사랑
@northbynorthwest999 Жыл бұрын
볼만한 흑백영화 1. Breathless 2. La dolce vita 3. Citizen Kane 4. Casablanca 5. Roman holiday 6. Raging bulls 7. Schindler’s list 8. 오수정 9. The artist 10. Roma 11. Seven Samurai 12. 400 blows 14. Jules and Jim 15. 하녀 16. 8 1/2 17. Tokyo story 18. La Strada 19. Psycho 20. Bicycle thieves 21. 북촌방향 22. Frances Ha
@user-ly8ww2sk1m2 ай бұрын
훌륭합니다 인생영화
@user-sy1jw1hc9n Жыл бұрын
내용이 뭔가 궁금했는데 설명을 듣고 배경을 알고나니 이해가 옵니다. 출장차 카사블랑카에 들른 일이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황량하더군요.
@leeek0213 Жыл бұрын
와~ 그곳까지 가봤다니 진정 행운아 의지의 사람 입니다.. 위치가 지중해가 시작되는 게이트의 이빨같은 느낌
@user-yp5mk7tw6y2 ай бұрын
많은 사람들이, 착각을하고있는것은 이 영화의 촬영은 100% 헐리우드 세트장에서 이루어진 작품이라는것을, 모르고있다는것이죠! 그러니까, 단 1%도 현지인, 카사블랑카에서 촬영을한 적이 없는데도불구하고, 가끔 우리나라 사람들도 환상에젖어서 카사블랑카에 들러곤 실망한다는 이야기를, 종종 들었습니다! 마치, 지난 1970년대말 본인이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와서 직장생활을할때의 일이 생각나는군요! "단장의 미아리고개"라는 대중가요가 궁금해서, 도대체 미아리라는 동네가 어떨까하고 한번 가본 적이있었습니다. 그런데 노래 속의 이미지라고는, 단 1%도 찾을수없었고, 흉물스런 고가도로만 보았던 씁쓰레한 기억이 떠오르지네요. 그리고, "단장의 미아리고개"라는 그 제목의 "단장"이라는, 한자어 의미도 나중에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예술은 예술일뿐, 현실과 착각해서는 안된다는것이지요. 그러니까 사물을 바라보더라도 항상, 그 속의 진실을 바라볼줄알아야하겠습니다!
@user-yp5mk7tw6y2 ай бұрын
많은 사람들이, 착각을 하고있는것은 이 영화는, 헐리우드 세트장에서 100% 촬영된 작품이라는것을 모르고 있다는것입니다. 그러니까 현지의 카사블랑카에서는 촬영을한 적이, 전혀 없었으니 우리나라 사람들도, 환상에젖어서 가끔, 그곳에 들르고나서 실망을 한다는것입니다!
@user-yp5mk7tw6y2 ай бұрын
마치, 지난 1970년대말 본인이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와서 직장생활을할때의 일이 생각나는군요! "단장의 미아리고개"라는 대중가요가 긍금해서, 도대체 미아리라는 동네가 어떨까하고 한번, 가본적이있었습니다. 그런데, 노래 속의 이미지라고는 단, 1%도 찾을수없었고 흉물스런 고가도로만보았던 씁쓰레한 기억이 떠오르지네요!
@user-yp5mk7tw6y2 ай бұрын
그리고 "단장의 미아리고개"라는 그 노래제목의 "단장" 이라는 한자어의 의미도 나중에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예술은 예술일뿐, 현실과 착각해서는 안된다는것이지요. 그러니까, 사물을 바라보더라도 항상 그속의 진실을, 제대로 올바로 바라볼줄알아야하겠습니다!
@okko5997 Жыл бұрын
불륜으로 시작 해서 어떻게 잘되나 싶었지만 결국 이루어질 수 없었던 불륜의 리얼리즘을 보여준 영화네요. 불륜 영화 카사블랑카 ... 근데 40년전에 돌아가신 잉그리드 버그만 할머니의 미모는 진짜 양다리 불륜녀라도 절대 미워 할 수 없게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으시네요 ㅠ..ㅠ
@user-sp1lz8ej7q3 ай бұрын
이걸 불륜이냐 아니냐의 잣대로 평가하는 당신 인생의 깊이에 크게 절망합니다.
@user-id1fr1lf1j25 күн бұрын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
@user-yp1zz2xt7e Жыл бұрын
저는 아직도 마지막 대사 I think this is the beginning of a beautiful friendship 이 생각납니다 번역이 더 아름다웠던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와 함께
@donbu-ahn Жыл бұрын
애석하게도 일본어 의역한거를 우리말로는 일본어를 직역한거랍니다.그러니까 님께 감동을 준 사람은 일본인번역가입니다.
@user-vg7jc7hy6zАй бұрын
저때가 너무 낭만스러보인다 물론착각이지만 조강지처를 끝까지 아낄수있나
@HappyJung777 Жыл бұрын
도대체 몇 년도 영화인지모르겟지만,,,, 완죤 골초 배우들만 돋보이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ardli9656 Жыл бұрын
I fall in love with you, watching casablanca~
@ifnotnowwhen9995 Жыл бұрын
대사 의역으로 이 영화가 뇌리에 남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아프리카의 여왕이 더 재밌었던 어렴풋한 기억이... 특히 어뢰나올 때
@kingofny7749 Жыл бұрын
좋아요 감사합니다
@leehan105 Жыл бұрын
Here's Looking At You kid ... 이 문장의 뜻을 흔히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를... 이라고 번역하는데, 그냥 사랑스런 그대... 란 뜻입니다. 애정이 담긴 농담 겸 찬사 정도 구글 검색만 해도 나오는 뜻인데 오역이 굳어져버린 사례
@user-id1rc4gp3p Жыл бұрын
오역이라기 보다는 意訳이자, 불멸의 명번역이 아닐까요? 사실은 일본의 자막번역가인 타카세 시즈오(高瀬鎮夫)氏의 번역을 우리나라에 그대로 가져온 겁니다. 君の瞳に乾杯!(당신 눈동자에 건배!) 일본 1946년 개봉, 우리나라 1949년 개봉. 시대가 시대인만큼 당시는 모든게 일본을 통해 들어왔죠..
@doredoremimifa7627 Жыл бұрын
사랑스런 그대라니 그거야말로 오역인데;;; 이 말은 원래 경찰들이 거리에서 어린 좀도둑들을 감시하면서 쓰던 말이에요. 직역하자면 '꼬맹아~ 나 다 보고있다~' 이런의미로 하던 말인데, 여기서는 귀여운 연인에게 '너한테서 한시도 눈을 못떼고있다' 정도의 의미로 쓰고있는겁니다. 그러니까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는 원래 뜻에도 잘맞는, 희대의 명번역이라고 할수있죠. 절대 그렇게 간단한 대사가 아니고, 오히려 번역이 원 대사의 맛도 살리고 더 힘을실어준거에요....
@namugomu7981 Жыл бұрын
잉그리드 버그만...얼굴만 봐도 힐링이....
@TS-rr5yv4 күн бұрын
,여자가 떠났느냐 남자가 보내줬느냐 , 예전 에 이런 장난스런 논쟁도 있었지
@seoungmin86 Жыл бұрын
오늘 37먹고 첨 봤는데 가슴뭉클 따뜻해지는 이야기네요 저런대인배 어디사나오는지
@lajji71 Жыл бұрын
이 영화가 있었다는것만 알았지 내용도 모르고 그져 흑백의 이별컷만 떠올렸었는데 고전찬미님 리뷰덕분에 적어도 이런 내용이었구나를 알게 되었고 조만간 이 영화를 볼 것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고전찬미 Жыл бұрын
네~편집본에는 담지 못한 카사블랑카의 복잡한 시대상도 알 수 있고 잉글리드 버그만 누님의 아름다운 모습도 더 볼 수 있기에 전체 영화를 추천합니다^^
솔직히 좋게 포장해줘서 애틋한 사랑이지 ㅋㅋㅋ 영화에 저런여주 그리고 스토리라인 보면 울화통터짐
@zino138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그시절 그맛이져
@user-gv9uo7mq7xАй бұрын
험프리보가트같은 배우가 지금은없다
@Elisawood_ Жыл бұрын
Ingrid Bergman 최고 🙌🏽
@user-ny4ui7ow5n Жыл бұрын
정보:영상속 모든 인물들은 현재 사망함
@user-ny4ui7ow5n Жыл бұрын
@사라 ㄷㄷ
@YG-tk5lm Жыл бұрын
역시 마지막 엔딩은 명불허전이군요. 영화 하나를 찾고 있는데, 어릴 적 본 영화라 제목도 모르겠고 내용도 아주 단편만 기억할 뿐입니다. 난파선에 많은 사람들이 연명하다 결국 일부 사람을 버려야 하는 상황에서 누구를 선택해야 하는 갈등이 기억나고 마지막에 구조되어 큰 배에 오를 때 당신에게 유죄입니까 무죄입니까 묻는 엔딩입니다. 영화 구명보터를 봤지만 아닌 것 같은데 이 영화를 찾을 수 있을까요 ?
@samsaekee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릴때 인상깊게 본 고전영화인데 검색해보니 ‘27인의 표류자’란 1957년작이 있고 같은 내용으로 방영된 tv영화로 마틴쉰 주연의 ‘The Last Survivors’가 있네요. 어릴때 한번 본 영화라 어느걸 봤는지는 확실치 않지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YG-tk5lm Жыл бұрын
@@samsaekee 정말 감사합니다. 오랫동안 찾던 영화인데 두 편 모두 확인해보겠읍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YG-tk5lm Жыл бұрын
@@samsaekee 1957년 타이론 파워 출연작 줄거리를 보니 맞는 듯 합니다. 겨우, 파일을 찾아 지금 다운로드 중입니다^^ 하루 잘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