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 4월25일 토요명화에서 방영되었던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입니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좋아요','구독' 부탁해요~ 원제 : For Whom The Bell Tolls 감독 : 샘 우드 주연 : 게리 쿠퍼(로베르토), 잉글릿드 버그만(마리아)
Пікірлер: 192
@hmjeon8609 Жыл бұрын
너무 예쁜 잉글릿 버그만.
@user-yu9xc3ov6t Жыл бұрын
세상에 눈이 어쩜 저렇게 판타스틱 할가요.....
@user-cm7ec4no8i4 жыл бұрын
내 최애 여배우 잉그릿드 버그먼....그중 최고 영화 임. 저 아름다운 눈동자 성스러움이 느껴짐.
@happyhan6085 жыл бұрын
70년대 초반 국딩때 토욜에 하는 주말의 명화를 보려 눈 비비며 기달렷던 시절도 잇어다는게 지금 생각하면 밎기질 않네요. 당시 tbc에서 조은 영화를 참 많이 햇죠. 아주 어렴 풋이 기억이 나네요. 그 순수햇던 안암동 로터리의 꿈많던 소년엿던 내가 이젠 반백의 초로에 들어 섯으니 ㅜㅜ
@고전찬미5 жыл бұрын
비슷한 분들이 많습니다 ㅎㅎ충분히 공감해요
@hojai745 жыл бұрын
고대생들이 데모하는 것 자주 보셨겠네요. ㅎㅎ
@myonghan52045 жыл бұрын
me too!! 나도그랬음.. 황야의무법자, 셰인 ?
@happyhan6085 жыл бұрын
@@hojai74 일상 엿지요. 집에 고대생 누나, 아저씨들이 한 10명 자취를 햇기에 잡혀서 심하게 3-4일 고초를 당한분도 봣고요! 인연이 길어서 제 결혼식때 오셧던 분도 계셧고요!
@user-qw8zx8cp3r Жыл бұрын
와 같은 시대를 살았네요 그러고 보니 주말의 영화할때 항상 나오던 배경 음악이 떠 오르네요 제목은 모르겠어요 ㅠ
@jongkim92925 жыл бұрын
정말 아름 다웠지요 연기도 잘하고.요즘 여자 배우 옛날 배우들 처럼 아름다운 사람들이 없지요.
@user-dk3es9fs2t16 күн бұрын
64년인가? 중 1때 보았을 때는 그저 영화장면이 재미있었지만, 고등학생때 헤밍웨이 소설을 읽으니 영화를 이해할 수 있었지요
@user-bm2pz9ww9v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를 여고시절, 할인으로 학교에서 단체로 봤던... 새삼스럽네요.ㅎ
@user-fw3ol1jo3r25 күн бұрын
당시 중1, 약 40년 전의 영화를 TV로 보구, 약 40년 후에 글을 써본다... 1943년 작이란 생각 없이 동시대 영화로 알고 영화에 빠져들어 시청한 듯... 잉그리드 버그만의 눈물 연기에 눈물 찔끔 짰던 기억... 장유진 성우님이 목소리 연기!?
@chad773819 күн бұрын
어렸을때 흑백으로 이 영화를 보고 잉그리드 버그만 한테 홀딱 반해서 한 달여간 헤메며 살았지요...
@Staatssi3 жыл бұрын
1년만에 또 보러 오는데도 진심 너무 감동이 확 옴... 내 10손가락 안에 드는 명작~
@mixleego44535 жыл бұрын
예전 외화는 정말 스토리며 감성이며 연출이 .... 명작 대작이 정말 많죠.... 이 영화는 정말 아직도 내 머리속에 각인되어있네요! 내 어릴적 이불속에서 늦은밤 보며 죽으면 안돼 하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ㅜ ㅜ 강추입니다.
@고전찬미5 жыл бұрын
저 역시 봐도 봐도 마지막 이별장면은 울컥합니다...ㅠ.ㅜ 배우들의 연기도 너무 일품이죠
@user-or4gb9qf1s3 жыл бұрын
잉그리트 버그만 참~~~ 이쁘네.
@user-km9mk9df6v6 ай бұрын
스페인 냉전초기 내전상황이 어릴적 이해가 안되어 내용이 좀 어렵게 느껴졌는데 성장해서 다시보고 이해하니 감동이 배가되었던 ᆢ
@user-no5gv2ym3p5 жыл бұрын
평생 본 영화중에 10손가락 안에 드는 명작이라고 봅니다. 진짜 최고입니다. 수십번을 봤지만 그래도 다시 보면 온몸이 떨리도록 감동이 전율되는 영화입니다
@고전찬미5 жыл бұрын
네..특히 마지막 장면..이별씬에선 전체 영상으로 보면 눈물 납니다..ㅠ.ㅜ
@user-xm5jo1qe7y5 жыл бұрын
총통님 사후에 나온 영화인데.. 역시......하잇 히틀러
@jongkim92925 жыл бұрын
젊은 남자 목소리 같은데 옛날 영화를 많이 본것 같네요 줄거리 까지 설명 해줘서 잘보네요 이미 본건데 다 잊어 버렸으니.
@고전찬미5 жыл бұрын
젊지 않습니다...^^;;;; 중년의 평범한 아저씨입니다 ㅎ
@user-zb2dy6bj4q5 жыл бұрын
"진심이야.나는 너야" 슬프네요.
@heekyongheitz98395 жыл бұрын
아, 중학교때 기말고사 끝나고 단체관람가서 이 영화를 앉은 자리에서 몇번을 다시 봤는지 몰라요. 그 다음날 다시 가서 또보고 감동받았는데 벌써 그게 오십년이 다되가네요. 그런 영화가 몇개 있죠. 사운드 오브 뮤직, 벤허, 쿼바디스, 로마의 휴일, 러브 스토리 등등... 그러고 보니 전부 헐리웃 무비네요. ㅎㅎㅎ
@고전찬미5 жыл бұрын
리뷰할 게 많네요 ㅎㅎ 참고하겠습니다^^
@user-dd8qc1dw6w Жыл бұрын
쿼바디스는 19금 아닌가요?
@user-bf8mt2hd3h2 ай бұрын
당신의 나이는 65세군요.
@sagebrush793022 күн бұрын
@@user-dd8qc1dw6w 62년 생인데, 사운드 오브 뮤직을 중학교때 허리우드 극장에서 본 것 같아요. 비슷한 시기에 같은 극장에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도 봤었구요. 러브 스토리, 로마의 휴일은 주말의 영화로 고등학교 때쯤 본 것 같고요. 벤허는 초등학교때 시골 극장에서도 상영했었고 단체 관람으로 본 것 같습니다. 중학교부터는 서울에서 다녔는데, 19금의 경우 서울 개봉관이 아닌 좀 싼 극장에서 학생들 몰래 들어가 보는 경우가 종종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19금 영화 몰래 본 애들 영화본 것 무용담으로 학교에서 자랑스럽게 얘기도 많이하던 시절입니다. 그러다 한번씩 걸리면 학생들 학생부로 소환되어 혼났었구요,, 서울 개봉관이 좀 비싼 반면 의정부로 가면 개봉관과 동시에 최신 영화를 상영하는데 1/3값 이하로 볼 수 있었어요. 시험 끝난 날, 친구들과 의정부로 가서 개봉영화보고 남는 돈으로 떡볶기 등 간식들 사먹던 추억도 새롭네요. 그 시절, 그리고 그때 친구들이 많이 그립네요.
@sagebrush793022 күн бұрын
@@고전찬미 아주 짧은 삶을 산 제임스 딘이 찍은 몇안되는 명작중의 하나 자이언트 (Giant) 도 참 좋은 영화같아요. 어려서 봤었지만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지금 미국살면서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니 텍사스 보수 집안에 시집간 북부 여자가 남편 록 허드슨을 바꿔 놓는 그 환경도 참 인상적인 것 같아요. 아이들 미국 교육받으면서 학교 수업시간에도 시청한 포레스트 검프도 엄청나게 좋은 영화같아요. 한국에서 볼 때는 몰랐었는데, 그 영화속의 많은 역사적 사건들이 영화속에 너무 잘 스며들어서 아이들 학교 교육자료로도 자주 쓰는 것 같더라구요. 케네디 대통령의 60년대면 그리 멀지 않은 과거인데 흑인 학생이 주립대 입학에서 거부 당할 정도의 인종 차별이 그대로 있었다는 것이 놀랍고 그후 짧은 시간동안 이런 인종차별이 완전히 사라졌고, affirmative action을 통해 오히려 취약한 인종을 입학에서 우대받는 정책이 나올 정도로 바꼈으니까요. 흑인 학생이 처음으로 알라바마 주립대에 입학하고 주지사는 이를 막으려고 하고, 이에 대치해 케네디 대통령이 보낸 연방 정부 병력이 안전 등교를 보장하는 장면에서 검프가 흑인학생의 떨어뜨린 책을 주워주는 장면, 워터게이트 사건을 목격하고 신고해서 사건을 터뜨리게 되는 장면등 역사적 장면들이 너무 재미있게 들어가 영화라 이들 역사와 연결해서 소개하시면 정말 재미있는 소개가 될 것 같아요. 애플에 투자해서 대박난 것을 과일회사로 회상하는 검프의 장면 등등,,,, 너무 많은데,, 아무튼 미국에 와서 다시 재탕으로 보면서 오히려 더 재미있게 보게된 영화입니다. 그 밖에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도 중학교때 극장에서 봤지만, 인상적 장면들이 기억속에 생생히 있네요. 미국 남북 전쟁을 배경으로 한 패배한 남부의 입장에서 바라본 영화 소개도 참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user-vj8cb3bn4n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yoonheenot2805 Жыл бұрын
늘 항상. 감사를 드립니다.
@sungjinyou11364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를 사춘기 중2때 봤으니... 그 때의 충격으로 한달은 맘 앓이 했던 기억이 나네요. 서양에 대한 동경도 있었고 더구나 저렇게 예쁜 약간 동양삘 나는 버그만의 사랑고백과 이루어지지 않은 사랑 등등 1981년 칼라로 테레비에서 방송한거 말고 1978년 도 쯤 흑백으로도 틀어주었습니다.
@accuresultАй бұрын
저도 기억납니다. 흑백TV시절에 KBS 명화극장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굵은 검은 안경테 쓰신 정영일 영화평론가께서 항상 금요일 예고편에 나오셔서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영화..이 번주말에는 꼭 손수건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단골 멘트도 생각납니다.
@jakeshin17824 жыл бұрын
코비드 때문에 방구석에서 함께하는 유튜브, 알수없는 알고리즘이 여기로 이끄네요. 이 영화평을 다시 감상하며 지난 년말 가봤던 키웨스트의 헤밍웨이 생가가 생각 나네요.
@user-kq7ko7cr4c5 жыл бұрын
칠십년대 초 까까머리 학삐리 시절 읽었던 명작... 사십여년이 지났어도 아직 그때 감동의 여운이.... 좋은 작품임...
내가 좋아하는 영화....어렸을 때도 오글거렸던 마지막 대사...지금도 기억이 새록새록 하내요
@HKYenergylab13 күн бұрын
Always I go wherever you go. ........our time is now, it'll never end. you're me now, I am you......God, that was lucky, I could make her.
@amateurMathian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고전찬미5 жыл бұрын
제가 오히려 ^^*
@user-no3km8tx7v2 жыл бұрын
코는 어떻게 하죠? 정말 사랑스럽죠 ㅎㅎㅎ 로베르트에게는 감미로운 키스보다 저 대사가 죽음의 길목에서 함께 했을듯 하네요
@user-ym2ib2fb2w5 жыл бұрын
옛날에 분명 본 영화인데 이렇게 보니 새롭군요. 영화 한 편을 15분만에 다 본 것 같아요. 그런데 전쟁 중에 주인공 남여가 너무 멋있는 것 아닌가요? 다음 영화가 '대탈주'라니 더 기대합니다~
@user-hw5hs6lg7l4 жыл бұрын
고전배우들은 남자나 여자분 다 잘생기시고 이쁘신듯~여기댓글에 헐리웃남자배우 나이차이.불륜같다고 댓글들있지만 남자배우들 멋있고 난아무렇지않던데...물론 전 이영화안봐서 남자배우가 어떤지 모르지만 전 남자배우멋있고.잘생기고 나이차이 못느끼겠더라구요 여자보다 남자가 나이가 많아야 좋은거 아닌가요?아무튼 고전배우들은 미인이고 멋있어요~
@mulanlovemeАй бұрын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ㅡ일본식 표현 종은 누구를 위하여 울리나ㅡ 옳은 표현
@aaaak_11Ай бұрын
일본에서 그렇게 썼는지는 몰라도...'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가 틀린 표현이라고 단정짓는 건 공감하기 어렵네요... 시적인 표현같아서 좋은데....
@sghzk15 күн бұрын
For whom the bell tolls
@user-ij4yq4rd3k24 күн бұрын
후.. 81년전 영화...
@user-qp6ls5hc8w5 күн бұрын
잉그리드 버그만은. 너무 예뻐요
@soyoungkim7592 жыл бұрын
1:47 헬머니에서 김수미님이 시전한 유워너다이? 가 실제 사용되는 영어라니, 와우!
@winwinusus26 күн бұрын
잉글리트 버그만 .... 저 만한 미인이 또 있겠나
@kristal162410 күн бұрын
잉그릿의 강렬한 눈빛 ❤❤❤
@longmire55044 жыл бұрын
요새 고전찬미 영상에 푸~욱 빠졌다. 제임스 코번 영화 '7인의 독수리'도 리뷰하시면 좋을듯....정말 재미있는 영화죠.
@vivachae Жыл бұрын
스페인 내전 상황에 대한 약간의 이해를 더해 감상하면 더 감동적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user-jt5je5uw5z4 жыл бұрын
옛날영화의 뻔한요소지만 정말재미있죠
@user-se7qb7vm3x Жыл бұрын
여자들 애낳다 많이 죽음
@MrsGina-bi4js20 күн бұрын
영화에 집중을 할 수 가 없네요.
@고전찬미20 күн бұрын
무비콘 채널로 가시면 영화를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긴 편집본이어서 나레이션을 뺄 수가 없네여^^
@yoonaeyoon4 жыл бұрын
누구를 위하여 총을 난사하나.... 잉그리드 버그만, 그레이스 켈리, 오드리 헵번, 올리비아 핫세....
@user-su3cd7xo3i4 жыл бұрын
티비 크기는 20인치 아니면 14인치 둘 중 하나였고 흑백이었지만, 지금보다 더 재미있었습니다. 그나마 영화들이 주로 밤에 해서 제대로 보지도 못 했네요.
@고전찬미4 жыл бұрын
광고 보다가 잠들 때도 많았죠...ㅋㅋ
@hyunso51314 жыл бұрын
리뷰 잘 하시네요. 구독할께요
@고전찬미4 жыл бұрын
hyun so 감사합니다 더 분발하겠습니다 자주 오세요*•^
@songhyonchoi9988 Жыл бұрын
어린시절 TV로 이 영화를 통해서 잉그릿드 버그만을 처음 보고 가슴 뛰던 기억 납니다. 그런데, 나중에 아가사 크리스티 영화를 통해서 나이 들어 흉하게 늙은 잉그릿드 버그만을 보고 얼마나 충격이던지...-_-
@고전찬미 Жыл бұрын
네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를 티비로 봤던 시점에 잉글릿드 버그만은 이미 중년이셨죠^^ 저도 충격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billygr1835 жыл бұрын
명작
@고전찬미5 жыл бұрын
관심(구독)과 사랑(좋아요)으로 더 많은 고전영화들을 만나보세요 ㅎ ㅎ 편안한 밤 되세요~
@mookiss5 жыл бұрын
고전영화들이 재밌는게 이게 원작이 탄탄해서죠 원작자가 야 개판이네 하는데도 보면 꿀잼인걸 보면 원작이 어마무시한거죠 요즘처럼 만화원작도 제대로 못살리는 감독들은 반성해야돼 증말
@고전찬미5 жыл бұрын
네...현대 영화의 원형들이라고 할 수 있죠....어릴 땐 잘 몰랐는데...잘만든 영화들이 너무 많아요^^
@user-qj6zh5ht8m5 жыл бұрын
아, 잉그리드 버그만............. .
@user-xm5jo1qe7y5 жыл бұрын
쿠퍼를 엄청욕했다는...왜 하필 저런 노인네랑
@user-hw5hs6lg7l4 жыл бұрын
전 재미삼아 댓글남기지만 제가 본 고전미인중 비비안리가 제일예쁘신같아요 비비안리보면 뭔가 깨끗하고.세침떼기고양이상같으면서 예쁜미인이신거같아요~이미지 나이드신 사진보고 감탄이 저절로~재미삼아 제가 좋아하는 배우 써봤네요 영화는 잘챙겨본건아니지만~^^
@annekim60733 жыл бұрын
'For Whom The Bell Tolls' (1943) Author : Ernest Miller Hemingway Main Actor : Gary Cooper, Ingrid Bergman
@user-dw9vj5dt9g4 жыл бұрын
오늘같은 날은 이영화를권합니다
@Delispice-Sistersbarbershop5 жыл бұрын
스페인내전에서 경험을 쌓은 독일공군은 이차대전에서 전차부대와 함께 전격전이라는 새로운 전술로 전유럽을 쑥대밭으로 만들게 되었다지요
@고전찬미5 жыл бұрын
그런 깨알 같은 사실들이...^^
@Delispice-Sistersbarbershop5 жыл бұрын
John Smith 뭐래...?
@user-hw5hs6lg7l4 жыл бұрын
고전찬미님 목소리가 좋으신듯 흔하지않으면서 목소리가 살짝 독특하기도 하시고 흔하지 않은 목소리같아요 중간의 저음목소리~아무튼 영상 더 보고 갑니다~연휴잘보내세요~^^
@고전찬미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_^
@user-hw5hs6lg7l4 жыл бұрын
@@고전찬미 님 제가 고전찬미님께 감사해야할거같아요 이렇게 좋은명작들 올려주셨는데 고전명화못봐서 미안할뿐이네요~제가 확실히 관심있어하는 홍콩영화나 외국영화를 보긴보나봐요~옛날고전명화는 관심을 안가졌봐요 배우들은 이쁘고 멋있는데~^^
@Rapido-tz6bn Жыл бұрын
교량폭파 정찰해서 재원 산출하는 공식이 R3kc 교각 직경이 몇 피트냐에 3승. 곱하기 장약이 진쇄냐 비진쇄냐 등인데 이 영화엔 교각폭파가 이니고 상판 폭파해서 장난감 탱크가 위로 1피트 뜨고 아래로 추락됨.
@user-bq1yj2px6o2 жыл бұрын
고전찬미 안녕 내가 호감은 가지고 있으마 내가 구독하면 폰에서 벗어날 틈이 없어 다시 취소 시켰다 구독은 하지 않지만 한번씩 보도록 하겠다 광고도 많이 보도록 하겠다 가능하면 수고해 사람은 이 세상이 끝이 아니다 내가 잘 봐 주도록 하겠다 목소리가 참 좋게 들린다
@Jolly-Rogers5 жыл бұрын
멋진 영화네요! 하지만 마지막은 종근당!!
@고전찬미5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ㅎㅎ 맞아요...아마도 종근당에서 패러디 한 거 아닐까요?
@user-kj8gx3ni9k5 жыл бұрын
너무좋아 블루레이 소장할정도입니다. 수십번을 봣을정도
@yunsyuns69873 жыл бұрын
80년전 영환데 요새만든 거 같아
@yong-gilchoi86145 жыл бұрын
70년대 흑백영화로 보면서 영화를 관통하는 로멘스에 맘속에 솜사탕이 들어찬듯. 낭만과 꿈으로 나의 십대를 가득채웠던 영화. 왜 이 영화를 한국 권력부가 탐탁치 않아했었는지는 훨씬 나중이 되어서야 알게되었지만 나의 작은 키도 잊은채 게리쿠퍼가 마치 내가 된 것 처럼 영화에 몰입했었다. 그렇게 십대를 보내는가 싶더니 70년대 말은 독재자 박정희의 죽음으로 마침표를 찍게되었다.
@고전찬미5 жыл бұрын
당시에는 엄청난 사랑이야기 였을 거 같아요....평생 잊어지지 않을^^
@yong-gilchoi86145 жыл бұрын
@@고전찬미 시골소년이었던 나 에겐 당시 TV에서 보여주는 -이영일 선생님이신가 ? 해설자로 나와서 설명해주셨는데 -그것이 낭만을 꿈꿀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시간이었습니다. 예술의 유일한 매체는 TV였으니까요. 60년대 아주 어릴 때 상여노래나 푸닥거리할 때 박수무당의 무악을 들었었는데 그마저도 70년대 들어서면서 없어져 버리고 유일한 예술체험은 라디오와 TV였어요. 그러나 우리집은 TV도 없어서 오랫동안 이웃집에 동냥가서 보았어요.
@고전찬미5 жыл бұрын
@@yong-gilchoi8614 네..정영일 선생님이십니다.^^ 여튼....그 시절의 감성에서 21세기 감성까지 너무나도 큰 정서적인 변화들을 거치셨네요..^^ 더욱 더 고전영화에 대한 향수가 크실 거 같아요 ㅎ
@yong-gilchoi86145 жыл бұрын
@@고전찬미 네네 정영일 선생님. 엄청 존경하고 흠모했었지요. 그 시절 토요일 밤은 꼭 주말의 명화를 보고나서야 잠에 드는것이 습관이 되다시피 했지요. 고전찬미를 참 좋아하게되었습니다.
@고전찬미5 жыл бұрын
@@yong-gilchoi8614 네 기회가 된다면 정영일씨 회고전도 해보고 싶네요.....그리고 감사합니다. 잠시라도 옛날을 회상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영화들로 함께 할게요^^
@klausfeuermann38255 жыл бұрын
가르보를 잘못 이해해서 갈보로 생각했다가...'이게 뭔 말이여' 라고 생각했던 나의 80년대...
@user-vb4le6hq4k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lausfeuermann38255 жыл бұрын
@@user-vb4le6hq4k 예전 삼중당 문고에는 실제로 "갈보"라고 적혀있었어요...번역자가 일본어 판본으로 번역했다는 뜻이죠...ㅋㅋㅋ...그리고 그레타 가르보를 몰랐죠...ㅋㅋㅋㅋㅋㅋ
@user-rz6qp2lg3c5 жыл бұрын
소개 받았던 민마리아 씨가 생각납니다..버그만 처럼 예쁜 분이 였는데.....저와 인연이 안되었으니 ..
@고전찬미5 жыл бұрын
차타레 슬픈사랑이야기 같아요...ㅠ
@user-sd8pq4sq5y21 күн бұрын
내 고교시절 최애 우상 잉글리드 버그만...이제 10여년정도만 지나면 만나겠지... 헤븐에서~^~^...
For whom the bell tolls. 영화는못봤고 영어원문 책만읽어봤넹ㅛ 헤밍웨이는 왜 영화를 혹평했나요?
@고전찬미24 күн бұрын
배우 캐스팅에는 만족스러웠다는데 전체적인 이야기 구성때문인 듯^^;
@RD-jd9ej4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ㅎㅎ 그런데 저작권법의 기준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고전찬미4 жыл бұрын
네..유투브에서 검사를 합니다. 업로드와 동시에 침해구간이 나오고 그걸 해결하면서 최종 결과물을 만듭니다.^^
@user-zl3uf2tr1y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전 하준이에요
@고전찬미4 жыл бұрын
하이~ 하준~~!!! ㅎㅎㅎㅎ 조만간 봐^^
@user-ks7yz5nf2s5 жыл бұрын
내 손끔좀 봐줘 필라... 내 팔자가 필라나??ㅋㅋㅋ
@고전찬미5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ㅎ
@bsd6609 Жыл бұрын
헐..
@user-ub2-19715 жыл бұрын
헤밍웨이는 버그만의 팬은 아닌 것 같네요.^^
@고전찬미5 жыл бұрын
팬까지는 아닌 거 같고 아는 지인? 나름 친했던 거 같긴 해요. 영화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은 걸 보면...^^
@jongkim92925 жыл бұрын
이분은 고전만 골라서 유투부 하네요.
@고전찬미5 жыл бұрын
네..그래서 채널명도 '고전찬미'입니다...주위 분들에게 많이 알려주세요^^ 다같이 추억을 되새겨 보는 역할을 담당하겠습니다. ㅎㅎ
@user-vp6ux2ur3p2 жыл бұрын
낮에뭐하고 밤에 작전회의
@user-dw9vj5dt9g4 жыл бұрын
노노노 비비안리..아니야 이그리드 버그번 님이우
@user-ss1yc4dg5t3 жыл бұрын
찬미씨 이 영상 오픈 음악이 무엇인지 알려줄수있나요?
@고전찬미3 жыл бұрын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중 타라스 테마인데요 원곡은 아니고 편곡된 겁니다 자세한 건 다시 알려드릴게여^^
@Rapido-tz6bn Жыл бұрын
잉그리드 눈 외는 볼게 없음.
@blitzlab.75974 жыл бұрын
4:58 사과하세요
@JuanGarcia-bz8zx5 жыл бұрын
엄청난 심파장면을 너무 고급스러운 표정연기로 연출하네요. 무조건 울고, 소리지르고, 짜내는 연기 빨리 극복해야죠. 이건 반세기 이전 배우들 작품입니다. 여주인공 표정보세요. 여운 장열.
@고전찬미5 жыл бұрын
해당 장면은 몇 번을 봐도 감정이입이 됩니다 탁월한 연기력 ㅠㅠ
@lapaloma26523 жыл бұрын
마리아가 왜 로베르토를 좋아하는지 알겠다!! ㅎㅎㅎㅎ 주위 스페인 남자들이 다 오징어니....
@keumokyu53624 жыл бұрын
서부로 가는여인들 볼수있을까요
@고전찬미4 жыл бұрын
줄거리는 기억 나지 않는데.....웬지 본 거 같아요^^ 한 번 찾아봐야겠네요
@고전찬미5 жыл бұрын
교전찬미 영화 리뷰 두 번째입니다. 저작권 관련으로 충분한 내용을 보여드릴 수 없습니다.^^ 전체 내용을 관람하시고 싶으신 시청자들은 '무비콘' 채널을 이용하세요
@user-yq6jt4gk2t4 жыл бұрын
고전찬미 1,2 편 합친건가요 아니면 1편인가요??
@user-yq6jt4gk2t4 жыл бұрын
고전찬미 말해주세용 !!
@고전찬미4 жыл бұрын
그얽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는 한 편으로 끝입니다^^
@user-yq6jt4gk2t4 жыл бұрын
고전찬미 2편두 있던데용??
@고전찬미4 жыл бұрын
그얽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맞으신가요? 그건 한 편 맞습니다^^
@user-dw9vj5dt9g4 жыл бұрын
참 스페인 도대단하다 왠 계릴라우ㅠㅠ
@gimmarkmark782211 ай бұрын
정확히는 시민군입니다. 오히려 반란군은 프랑코가 이끄는 반란부대. 당시 스페인은 사회주의 정부가 선거에 이기자 카톨릭신부와 반란군대가 당시 정부에게 저항하는 불법적인 일이 있었습니다.
@blueeyes21913 жыл бұрын
현 세기엔 잉그리드 버그만같은 여자배우 존재하지 않아서 안타깝노 이기..
@okjeayi70095 жыл бұрын
배우들 이름이 기억이 가물가물 ㅎㅎ 배우 이름좀
@고전찬미5 жыл бұрын
남자배우는 게리 쿠퍼, 여자배우는 잉글릿드 버그만입니다^^
@okjeayi70095 жыл бұрын
이제 생각이 ㅎㅎ 감솨함돠 ^^
@bandalgisab1875 жыл бұрын
공화국이 아니고 사회주의나 공산주의 계열 공화파 그리고 반란군이 아니고 스페인 극우파시스트 왕당파 프랑코와의 내전인데 엉뚱하게 반란군?
@고전찬미5 жыл бұрын
네 유의하겠습니다. ^^
@Naphal6622 күн бұрын
반란군이 맞지 않나요.선거에서 공화군이 이겻는데 독일이 프랑코를 지원해서 반란군이죠.공화군도 카톨릭 신부 수녀를 죽였고 프랑코도 피카소그림 유명한 게르니카작품에서 서로 학살을 했고. 쏘련은 공화군 사회주의정부에 무기지원하면서 프랑코군에는 휘발유팔아서 돈벌었다네요.80년대에 미국이 이란에 무기부속판 그돈으로 니카라가 사회주의 반대하는 코트라반군지원 했던 게 생각납니다. 우리 625가 스탈린이 막 탄생한 커다란 중공과 미국을 싸우게해서 둘의 힘을 약화시켜. 유럽을 먹을려는 계략이 있었다네요.지금도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가 오래 전쟁하면 할 수록 힘이 빠져서 미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그사이에 희생되는 젊은이들이 피가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전쟁은 없어야 하는데 .우리의 현실에서 남의 일이 아니죠.슬퍼요.
@user-ve3yq2xn1o5 жыл бұрын
늙은쭉정이가 젊은여자랑 모하는거야 할망구랑 만나
@고전찬미5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ㅎ
@bandalgisab1875 жыл бұрын
스페인 내전 다시 공부하쇼
@고전찬미5 жыл бұрын
넵!!^^ 그런데 굳이 말씀을 짧게 끊으실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보시니 정중하게 말씀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