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양가 다 챙기는데 제 부모님께 소홀하게 대하는 아내ㅣ 이주은 부부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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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부부가족상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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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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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부부 / 신청안내] Zoom in 부부 "내가 달라졌어요"

줌인부부는 구독자 여러분과 직접 소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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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줌 상담 프로그램입니다.

줌상담 일정은 이주은 부부상담 유튜브 채널
및 홈페이지, 블로그 등에 공지되며 사전신청 가능합니다.
많은 신청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일시 : 사전신청 가능
시간 : 저녁 7시~8:30분
대상 : 정원 4명 (부부/커플 동반참가 불가)
참가비 : 3만원 (선입금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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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전화 : 010-3768-6748
대표 전화 : 02-562-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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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경우에 따라 상담시간이 90분을 초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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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저의 전공인 부부상담과
성인, 청소년, 가족상담으로
영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현대인들의 생각도
결혼에 대한 개념도 많이 달라진 요즘 입니다.
생각이 건강한 여러분들과 함께
우리 시대의 일상과 결혼을
만들어 갈 수 있으면 합니다.
사람은 정서와 관계가
가장 중요합니다.
개인이 느끼는 감정에 평가는 불필요 합니다.
그러니 그 감정을 잘 생각해 봅시다.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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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397
@Hhar7ofwqsvnorw
@Hhar7ofwqsvnorw Жыл бұрын
사연자님, 타자중심과 이타적인 것은 본질적으로 달라요. 타자중심은 나는 없고 남만 있는 거고요. 이타적인 것은 내가 건강하고 내가 풍성하게 있으면서 타인도 돌아보는 마음이에요. 반대로 이기적인 것은 오로지 나만 있고 남은 없는 거고요. 사연자님 아내분은 자기자신을 거친말과 상처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고자 노력하는 자기보호 행동이구요. 정당방위가 이기적인가요? 정당방위는 나를 지키기 위해 상대에게 해를 가하죠? 그런데 이것도 이기적이라는 단어 안써요. 그런데 아내분은 자신에게 해를 가하는 사람으로부터 피하고 멀리하는 방법을 쓰고 있지 정당방위도 안하고 있거든요. 어느 부분이 이기적인 건지 잘 모르겠어요. 심지어 아내가 부모님한테 대들었다고 하시는데, 대든 게 아니라 아마 참다참다 돌아버리겠어서 자기 생각을 좀 거칠게 말한 걸 거예요. 부모님은 말 거칠게 자주하시는데도 아마도 나쁜 뜻은 아닐 것이니 아내가 이해해야 한다면서요^^ 그럼 아내가 부모님한테 참다참다 미치겠어서 평소보다 다소 거칠게 얘기한 것도 당연히 이해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10번 맞아주고 1번 때리면 그게 이기적인걸까요? 10번이나 때린 사람이 더 이기적인 건 아닐지요? 왜 10번이나 때린 사람을 이해하라고 하고 1번 맞대응한 사람은 나쁘다고 하시나요? 비합리적으로 보여요... 해를 받고 있다는데 다 들어놓고도 무시하고 심지어 해를 가하는 사람에게 강제로 연락하라고하고 심지어 친하게 지내길 바라는 남편의 마음이 더 이기적인 건 아닌지 꼭 돌아보셨음 해요. 남편 님의 마음 밖에 없고 아내 마음은 1도 없잖아요. 본인 인생도 없이 부모님만 중요한 타자중심에 거기에 더해 이기적이기 까지 하면서 이혼을 논하다니요! 자기자신을 돌아보세요. 이혼은 님이 아니라 정말 아내분 + 아내분 부모님이 딸한테 이혼하라고 권유해야할 판이네요...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user-bf2kw2gh9c
@user-bf2kw2gh9c Жыл бұрын
수많은 댓글 중에 님의 댓글이 정말 한줄 한줄 뼈를 때리는 말씀이라 너무 와닿아요….. 댓글이지만 많이 배우고 깨닫고 갑니다…!!🙏 이 댓글은 선생님이 고정 댓글로 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user-bf2kw2gh9c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주신 말씀 대로 "고정 댓글" 로 했습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user-bo6st3bh3t
@user-bo6st3bh3t Жыл бұрын
배우신 분
@Hhar7ofwqsvnorw
@Hhar7ofwqsvnorw Жыл бұрын
ㅋㅋㅋ 헐!!! 아이궁..ㅋㅋ 감사합니다!!! :-)
@abf4427
@abf4427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이 갓시집온 며느리한테 한번이라도 막말 하대했다면 그 트라우마가 장난아닙니다 잘해줘도 불편한데 말이죠 연락 강요하지 마세요 그런 와이프를 보호해주지 못했다면 그냥 이혼하세요 서로 안맞습니다 부모한테 잘하는 아가씨 찾아보세요 아마 힘들겁니다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yjkal973
@yjkal973 Жыл бұрын
시집 온거 아님.가치관 자체가 잘못됨. 아들이 독립해서 가정을 꾸린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siasia367
@siasia367 11 ай бұрын
본인이 저런 사상을 갖고있다 싶은분들은 제발 결혼시장에 나오지마세요. 그게 국가살리는길입니다. 초혼율 출산율 뚝뚝 떨어지는 소리 많이들리네요ㅋㅋㅋㅋㅋ
@ceejaychristian
@ceejaychristian Ай бұрын
서로 맞춰주지 않으려는 분들도 결혼 시장으로 나오지 마시길 바랍니다.
@user-ge9cs5dw1t
@user-ge9cs5dw1t Жыл бұрын
결혼전에는 참 막연했는데 결혼하고 아이낳고 나니 며느리 괴롭히는 사람들이 얼마나 잔인하고 못된심성을 가졌는지 뼈저리게 깨닫습니다. 우선 내 자식과의 관계만 봐도, 저희 부모님은 지금도 자식인 저에게 막말하는데 전 제 아이에게 그렇게 절대로 못하겠던데요. 어떻게 자기의 선택으로 낳은 아이에게 막말을 할 수 있을까 신기합니다. 게다가 한술 더떠서 지 자식도 아닌 남의집 자식에게 자기가 뭐라고 함부로 대하고 막말하는지 진짜 신기해요. 아이여도 아이친구도 어렵던데요?? 잘해줘야 하구요. 그런데 그렇게도 소중한 내 아이와 결혼한 며느리. 당연히 예의에 맞게 대해주고 둘이 행복하게 잘 살도록 지켜봐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왜이리 장가만 보내면 며느리를 짓밟고 본인 아래두고 그따위 남한테 자랑질하기 좋은 효도를 받으려 안달인지요? 아 진짜 ㅈㄴ 한심합니다. 그리고 저 말.. 우리 부모가 퉁명스러워도 맘은 그게 아니니 이해하라는 ㅋ 헐ㅋ 그거야 니 부모니까 그런게 해결되는거지 며느리에게 그러면 됩니까?? 하 진짜 마마보이로 살던 사람이 효도보이로 돌변해서 지 와이프를 효도의 도구로 쓰는희안안 종자는 왜 이리 끝없이 태어나는지요. 게다가 부모들도 다 자식에게 양보해주고 살다가 결혼만하면 그놈의 안부전화니 식사니 선물이니 알량한 효도따위 받으려고 눈에 불을키고 덤비는지 진짜 한심하고 못난사람들이에요. 아직도 이런 사람이 많다는게 씁쓸할 뿐입니다.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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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n4667
@zen4667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깐요! 21세기에 이 무슨.....
@user-qd6fq9te7b
@user-qd6fq9te7b 12 күн бұрын
진짜 백퍼 공감합니다 꼭 제가 쓴글같네요
@user-ed5yg3dz8b
@user-ed5yg3dz8b Жыл бұрын
남편분은 결혼한 이유가 아내와 잘 사는게 아니고 가정부를 데려와서 본인 부모한테 잘하게 만들고싶어서인가요.. 너무 싫으네요.. 자기부모한테 잘못하는 것때메 함께 살 자신이없으면 이혼하세요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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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zt9ib9vg8g
@user-zt9ib9vg8g Жыл бұрын
며느리는 시어머니랑 왜 친해야한다고 생각하는지 여기서부터 이해 불가에요 시어머니는 시어머니 노릇하시면서 본인이 잘해준다고 착각하시는 부분들이 많은데 그걸 며느리가 왜 다 포용하고 받아줘야하는지…결혼의 주인공은 시어머니가절대 될 수 없어요..딱봐도 며느리도리 해라 이건데 효도는 셀픕니다. 솔직히 전화 해봤자 어머니 하소연 그리고 잔소리 아들 밥은 어떻게 해먹이고 있는지 이런거나 말하고 싶으실텐데 며느리는 존중받아야하는 사람이죠. 을도 아니고 대접하는 사람이 아니라.
@user-bf2kw2gh9c
@user-bf2kw2gh9c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 댓글입니다..!! 남편들 본인들은 장모님과 사이좋게 아들과 엄마처럼 지낼수 있는 사이던지.. 역지사지로 생각만 해도 이해가 될텐데 그냥 본인들만 떠 받들라 이거네요..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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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sloveduet2297
@flowersloveduet2297 Жыл бұрын
한국문화자체가 이해가안가는사람 내가남자하나만낫는데 왜 그 엄마란사람이 시어머니라는 존칭을받는건지? 내기저귀 한번갈아줌?ㅋ 내엄마아빠처럼 밥차려줌? 용돈을줌? ㅋㅋㅋㅋㅋ 오히려 시부모호칭받고 용돈(생활비) 달라고 하는 사람으로 밖에안보임 며느리한테 대접받고싶은이유, 그나이먹도록 본인이 성취하고 이뤄놓은거없으니 (늙도록 성격도 모나서 친구도없으니 ) 만만한 며느리에게라도 갈구면서 전화하며 외로움덜래고 대접받자 이심리아닌가
@siasia367
@siasia367 11 ай бұрын
이런남편들 회사가서 부장님, 회사높은인사들과 매주 회식, 어디 물좋은데 다니면서 술자리에 바로 옆에붙어서 알랑방구 끼면 인정입니다. 며느리는 왜 시어머니랑 친해야한다고 생각하는지ㅋㅋㅋㅋㅋ며느리도 사람입니다. 피부로느껴져요 시어머니가 겉으론 웃어도 속은 안그렇다는거. 며느리들이 불편함을 느끼는건 그저 촉이아니라 세월이 남겨놓은 팩트, 빅테이터로 반응하는겁니다
@goodisgood1216
@goodisgood1216 6 ай бұрын
그러니까요 저희 부부는 연애할때도 동거할때도 큰 트러블하나 없었는데 결혼 후에는 매번 시어머니아니면 남편 형때문에 문제가 생겨요 결혼 후 한달도 안됐을 때 밤 11시 넘어서 시어머니한테 갑자기 전화가 왔었는데 사랑니 잘 뽑았는지 궁금해서 전화했다하시더니 갑자기 오늘 ㅇㅇ(남편형)이 생일인거 아니? 하시더라고욬ㅋㅋㅋㅋㅋ? 형 생일까지 챙기란소린가..어이가 없더라고요 제가 형한테 연락을 했는지 안했는지 계속 확인했을 거 생각하니까 진짴ㅋㅋㅋㅋㅋㅋㅋ온몸에 소름이 돋아요
@IiiIIiIiiIiiIiIii-jo6cv
@IiiIIiIiiIiiIiIii-jo6cv Жыл бұрын
그놈의 연락 연락 시짜들은 대접못받아 죽은 귀신이 붙었나 왜 남의집 딸한테 대접받으려하지 ?ㅋㅋㅋㅋ 지들이 뭐라도 되는줄아는 왕인줄ㅋㅋㅋㅋ 대접받으려 미쳐 날뛸수록 꼴불견 육갑 손절각
@user-xg9xh8md1k
@user-xg9xh8md1k Жыл бұрын
ㅋㅋㅋ동감
@uj441
@uj441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맞아요 사랑을 못받는 시여자 일수록 심하다고 해요 !!! 차단이 편해요 어휴 어휴 ㅋ
@user-gi2rr6kv7m
@user-gi2rr6kv7m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며느리 자랄때 기저귀 한번 갈아줘봤어? 연필한자루 사줘봤어? 내여동생, 사촌여동생 이런 상황이었는데 모두 이혼함 어쩜 레파토리가 이리 똑같은지ᆢ 시부모들 학원가서 며느리 갈구는 강의듣나? 노인들 대접병 징글징글 하네 사연자님이 이혼얘기 안해도 깨닫지 못하면 이혼하게 될거예요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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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kal973
@yjkal973 Жыл бұрын
일주에 한번씩 연락하다 잔소리나 해대서 특별한 날만 전화했더니 전화좀 자주하라 그래서 그뒤로 아예 연락 안하네요 ㅋㅋㅋㅋㅋㅋ 대접받으려 날뛸수록 그들만 손해
@HyeJin-LEE
@HyeJin-LEE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문장 씁쓸하네요. "양쪽 부모님과 행복하게 지내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하셨는데 "아내와 행복하게 지내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 여야 할 것 같아요. (부모님과 사이가 안 좋더라도!!)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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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kal973
@yjkal973 Жыл бұрын
22 꾸역꾸역 장인장모 포함해서 얘기했지만 현실은 와이프가 자기 부모에게 종속되어 효도하기를 바라는 마음뿐
@molluhaG
@molluhaG Жыл бұрын
그냥 [시어머니와 말다툼을 했다]도 아니고 [시어머니에게 "대들고" 싸웠다]는 워딩을 쓰는 걸 보면 사연자도 뼈속까지 가부장적이네요. 불편하게 말하고 힘들게 하는 상황을 피하고자 하는게 이기적이다??? 내 부모가 막대해도 일방적으로 참고 희생하길 바라는게 이기적인 거 같은데... 거기에 예물에 집마련한거 비교 계산하면서 부인 대한다구요? 진짜 소름끼치게 싫겠다 아내분....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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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tk8fd5de7s
@user-tk8fd5de7s Жыл бұрын
내 부모에게 잘하게 만들기위해 장인.장모 챙기는 척한다. 정말 가식적이고.소름돋네요. 원장님 말씀이 팩트입니다.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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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fn8fq5rz9f
@user-fn8fq5rz9f 7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그렇네요 가식 ㅋㅋㅋㅋㅋㅋㅋㅋ
@becauseimworthit
@becauseimworthit Жыл бұрын
주은쌤의 팩폭ㄷㄷㄷㄷ 대체 이눔의 노인네들은 머가 그리 궁금한지......... 정서적 독립 못하는 부모와 자식들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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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vq3bs6uc3r
@user-vq3bs6uc3r Жыл бұрын
아내가 사랑스러우면 처가집 말뚝에다도 절을 한다는데 .. 아내는 이혼하고 싶을정도로 싫고 장인장모한테 잘한다? 와~~ 개소름!! 이건 어떤 소시오패스인가요? 결혼 왜 한거죠? 딸가진 부모로서 미래의 사위가 저런 마음으로 앞에와선 살갑게 군다? 배신감 느낄것같아요. 우린 안챙겨도 내딸이랑 좋아 죽는게 더 좋은게 부모마음 아닌가요? 결혼 6개월이면 둘이 사랑으로 미쳐있어야 할 시기에 양가부모한테 뭘 해주지 못해 저런가요? 싹수가 노라니 이혼하는게 낫겠어여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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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yeon91
@Zooyeon91 10 сағат бұрын
친정부모마음이 내딸한테 잘하라는건데..자기들한테 잘하라는게 아닌데...
@katek3168
@katek3168 Жыл бұрын
저 경상도 토박이 부모님에 경상도에서 나고 자란 사람이예요 진짜 무뚝뚝한 여자구요. 신혼이신데 두 분이 어떻게 잘 인생을 꾸려가고 우리가 서로에게 얼마나 좋은 짝지가 되어줄수 있을지 고민하고 알아가야할 시기인데, 세상에 내 집에 어떻게 해주는지늘 보고 있다니요. 결혼한지 18년인데 단 한번도 시댁에 제가 뭘 해야한다고 기대받은적도 없고, 그리고 그게 저희 결혼생활에 요만큼도 영향미친 적 없어요. 멀리 계셔서 몇해전 생신때 꽃이랑 선물만 보내드렸는데, 남편한테 나 참 시댁에 못해서 미안해 그랬더니 널 사랑해서 결혼한거지 뭐 시킬려고 결혼한거 아니라고 대답해주었어요. 저희 시댁은 꽃 사진을 찍어보내시며 너무 이쁘다며 좋아하셨어요. 집이요? 네 비교적 어릴때 시집가서 저도 빈손으로 갔구요 집 작은거 해주셨어도 이날이때까지 한번도 생색 내신적 없으셨어요. 제 결혼생활에 양가가 문제 된적 없어요 왜 아직 신혼인 내게 우리 둘의 문제가 아니라 본가에 대한 문제가 이혼을 떠올릴 정도로 중요한지 본인이 깊게 생각해 보셔야할것 같아요. 이 사람을 사랑해서 이 사람이랑 행복하고 싶은건지, 가부장적인 통념에서 부모님을 기쁘게해드리는 엔터테이너의 역할을 해주고 내 삶에 맞으면 되는 사람을 원했는데 부모님께 기쁨을 주는 역할을 잘 못 하니 이혼생각이 드시는건 아닐지요. 이제 6개월이신데 집이며 적게 해온 예물을 생각하시다니, 차라리 결혼하기전에 난 이런 역할을 해줄 사람이 필요하다 이렇게 줄테니 이렇게 해다오 하시지 왜 사랑해서 결혼하는것처럼하시고 둘과 상관없는 다른 이유로 이혼을 생각하세요. 둘이 맞춰갈 미래가 궁금하고 설레지 않으세요?
@ko-anna
@ko-anna Жыл бұрын
이새신랑은 변하지 않는한 다른 누구와도 행복해질 수 없어요~ 문제해결이 안되면 이혼하고싶다라고 했는데 딸가진 부모입장에서 당장가서 손모가지를 비틀어서라도 내딸 데려오고싶어요.그냥 놔두면 몇년안에 암 걸려요. 남편분 아직 어리니 공부하시고 노력하세요~ 부산에서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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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mjicho93
@eomjicho93 6 ай бұрын
​@@ko-anna 눈물이 나네요. 제 부모님이시면 좋겠어요^^ 이런 사위라도 이혼할까봐 전전긍긍하는 부모를 둬서 정말 속상합니다.
@jwpark895
@jwpark895 Жыл бұрын
가부장적이지도않고 사람좋아보이는 어른들..... 정작 며느리대할때는 달라요. 그건 며느리만!!!!!느끼는거지, 아들은 절대!!!!!모릅니다. 본인 부모가 좋은 시부모일거라는건 순전히 아들의착각이에요. 좋은분들인건 맞아요....하지만 며느리에대한 마인드자체가 '하대'에요..요즘 현명하고똑똑한 며느리들 용납안합니다.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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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nn7bz2yx8r
@user-nn7bz2yx8r Жыл бұрын
결국 시댁에 잘해라.. 그냥 효도 강요하지말고. 각자 부모한테 잘하길.. 정신차리세요..본인 자체가 가부장적임..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user-vq3rc6bb6x
@user-vq3rc6bb6x 8 ай бұрын
​@@kp2503병원부터 가보자
@jys8553
@jys8553 Жыл бұрын
이혼하시더라도 절대 재혼은 하지마세요. 남의집 귀한딸 인생 망치지는일은 한번이면 족하잖아요^^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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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sia367
@siasia367 11 ай бұрын
진짜 제발 결혼시장에 나오지마세요. 그게 나라를 위한 일입니다
@user-vq3rc6bb6x
@user-vq3rc6bb6x 8 ай бұрын
​@@kp2503뭘 수집해요? 당신 애비애미한테 효도 강요하는 너의 짓거리? 결혼 개념부터 제대로 알고 살아라
@hakuna4835
@hakuna4835 8 ай бұрын
​@@kp2503사연을 들어보니 남자분의 입장도 이해가 됩니다. 지금은 잘 해결 되셨을까요?
@user-kjhrkddkwl84
@user-kjhrkddkwl84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이 마음은 안그렇지만 경상도분이라서 무뚝뚝하게 대하는거라고 생각하시면서 아내도 그런사람이 아닌데 아직 어색하고 시부모님이 그렇게 대하시니 그런반응이 나오는거라고 생각은 왜 안하시는걸까요? 부모님의 행동이 잘못됐으면 부모님을 바로잡아야지 왜 며느리가 다 이해하고 바뀌기를 바라는지;; 부모님의 잘못된행동은 다 오해고 진심이 아니고 아내의 잘못된행동은 다 본심이고 마음이 나빠서 그런거라고 생각하시는듯... 부모님을 먼저 설득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이제 알게된지 6개월밖에 안됐는데 벌써 한가족이 된다는게 어디 쉽나요
@user-hy3di1bg3m
@user-hy3di1bg3m Жыл бұрын
2222222222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user-ux6rj3de1d
@user-ux6rj3de1d Жыл бұрын
본인도 부모랑 안친하면서.. 누굴 희생시키려고.. 본인 어머니가 친하게 지내고 싶다고하는건 (나를 높이모셔라 대우해라) 입니다. 본인 아버지모습이 나다! 생각하시고 정신차리세요!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user-wi1fw6ur6j
@user-wi1fw6ur6j Жыл бұрын
연락은 본인이 하고 지내시면 되잖아요.. 본인은 자기 부모님이니 그마음 이해된다 하지만 그 위하는 마음이 자식 위하는 마음이지, 며느리 위하는 마음일 것 같나요? 님 착각이에요. 그리고 집 해주신 것 며느리 좋으라고 해주신 것 아니고 내 아들 좋으라고 내 아들에게 해주신 겁니다. 감사한 마음은 본인이 갚으시고 아내에게 같이 부담 지우지 마셔요.
@user-wi1fw6ur6j
@user-wi1fw6ur6j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막말하는거 내 부모님이라도 참고 이해하기 쉽지 않습니다. 하물며 시부모님은 남이에요. 여자는 평생 이런 대접 받아본 적이 없는데 며느리 됐다는 이유로 난생처음 무시와 막말 겪으면 정말 정신적으로 피폐해집니다... 님은 장인장모님이 그렇게 안하시니 역지사지가 어렵겠지만 그래도 좀 생각해보셔요. 우리 남편도 역지사지 못하길래 우리 엄마나 아빠가 당신한테 어머님처럼 했으면 당신은 보고살것 같으냐, 나보다 더 했음 더했지 덜하지 않을걸?! 쏘아붙이니 아무말 못하더라..
@o_ov5000
@o_ov5000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집도 아들 명의일텐데 웃기고 앉았군!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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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i9iier
@678i9iier Жыл бұрын
이런형태의 남자분 꽤나 많아요. 저는 남자분사연에서 집을 남자부모님이해주셨고, 부인은 예물도 조금해왔다에서 소름돋았어요. 부인을 철저히 을 취급하고 있는것 같아요. 부모님이 고생고생하시면서 아들을 키우셨나봐요.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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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_ov5000
@o_ov5000 Жыл бұрын
지 부모 챙기라고 갑자기 장인어른 장모님 챙기는 척 하는 가식덩이들 많음. 진심과 연기는 티가 엄청 나거든~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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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oppelo6472
@sdoppelo6472 Жыл бұрын
성품도 좋으시고 항상 잘해주시는 장인 장모님에게는 당연히 잘 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들고, 본인 부모는 막말을 해도 본인 부모니까 잘 해드리는 것 아닌가요? 왜 그걸로 유세를 떠는지 모르겠네요. 제일 이해가 안됐던 부분은 “양가” 효도를 다 본인이 하고 있다 생각하는거에요. 아내분의 부모님은 딸한테 그런걸 바라는 분들이 아닐 수도 있지 않을까요? 딸이 굳이 사연자님이 생각하는 ”효도“를 하지 않아도 딸과 사연자님이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만으로도 흡족해하는 걸수도 있어요.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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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inan.7589
@karinan.7589 Жыл бұрын
원장님이 꿰뚫고 계신 것에 다소 소름이 끼쳤습니다. 저는 신혼 때부터 남편과 시댁에 받은 거 없이 희생했음에도 돌아오는 것은 양가 가족 모두의 비난뿐이었습니다. 그렇게 14년을 살았는데 남편은 여전히 양가 부모 및 친척 어른들께는 좋은 사람이고 저만 불만 가득한 천덕꾸러기가 되어 너무나도 억울합니다. 남편이 지금이라도 이 영상의 상담자처럼 적극적이고 객관적으로 해결하려고 해주면 좋겠지만, 항상 자신만의 틀 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본인의 딸도 결혼하면 명절에 시댁 가서 친정에 안 와도 된다고 생각할 정도입니다. 14년 간 저 혼자서 외롭고 답답해서 죽을 거 같습니다.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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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eg8hv9py1h
@user-eg8hv9py1h Жыл бұрын
결혼 초부터, 아내분에게 본가에 대한 마음을 강요아닌 강요로 그런 표현들은요. 후에 아내분은 스트레스로 병이 나고 아예 시가는 쳐다도 안봅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결혼 후 시가식구들에게 본인이 장가 잘들었다고 칭찬을 받고 싶었는지 내가 시어머님의 기쁨조가 되길 바랬는지. 증말 분노스러운 나날들이였죠. 시간이 갈수록 좋아지는게 아니라 시간이 갈수록 되도록 안보고 싶어졌어요. 남편의 이 억지스런 대리효도및 본가에대한 억지스런 마음쓰게한 지금의 결과물입니다. 본가어머님이 서운해 하는거 너무 마음쓰지마세요. 어르신들 나이드실수록 갠한 서움함입니다. 찐 자식들이 더 잘해드리세요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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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_ov5000
@o_ov5000 Жыл бұрын
시댁에 연락은 남편이 친정에 연락은 아내가 하면 됩니다.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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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hy3di1bg3m
@user-hy3di1bg3m Жыл бұрын
말 함부로 하는 시부모 진짜 사람 돌게합니다. 안 겪어보면 몰라요. 우리 집에 잘하는 것보다 시부모 막말 안듣는게 백만배 편해요. "우리 부모님이 말만 저렇지 니 생각해서 그러는거야." 미칩니다 진짜.
@a_zii
@a_zii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우리집 넘의편 생각나네요..ㅋ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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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ye1ym4qv6n
@user-ye1ym4qv6n Ай бұрын
누가 어디서 대사를 써주나...ㅜㅠ
@greenhouse4699
@greenhouse4699 Жыл бұрын
지금 와이프를 그닥 사랑하는 것 같지도 않고 불편하게 만들고 있으며 아주 불효를 하고 계신 것 같아요. 요즘시대의 효자는 두 부부 결혼해서 잘 사는 걸로도 충분합니다.
@routemarcell2815
@routemarcell2815 Жыл бұрын
부부중심으로 각자 날 낳아주신 부모님에게 만 잘하면 됩니다.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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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fl6jc7ze8k
@user-fl6jc7ze8k Жыл бұрын
사연자분이 안쓰럽네요.. 어쩌다 저런 생각을 가지게 되었을까.. 그냥 이 분이 살아온 인생, 어린시절이 안쓰러워요. 가부장적인 부모 밑에서 저렇게 자기자신은 버리고 부모의 들러리로 살게 되는게 자연스러운것인냥 길러져 왔다는것이...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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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gn9oo9by8e
@user-gn9oo9by8e Жыл бұрын
애청하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상담사님의 통찰에 감탄 했습니다. 😂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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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ux6rj3de1d
@user-ux6rj3de1d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남편 부모라.. 최대한 돌려말해.. 대하기 어려워~라고 말하지 않았을까요? 솔직히 엮이지않은 남이였으면 저 나이에 왜저러나 하고 저라면 상종안할듯-.- 내 부모도 안맞고 이상하면 연끊고 사는 세상에.. 부모든 시부모든 좋으면 오지말라고 해도 제발로 찾아갑니다~ 강요할수있는 게 아니에요~~~ 와이프는 이혼생각없어서 입밖으로 안꺼낸걸까요? 멀쩡한 여자 희생시키지 마세요.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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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xd1kd1cn8c
@user-xd1kd1cn8c Жыл бұрын
아내가 저정도로 시부모한테 정 떨어졌음 남편이 연락하라고 더 난리치면 이혼할거 같은데... 자기 아버지가 겉과 다르게 착하다는건 본인 생각이고 생판 남으로 살아온 아내한테는 겉의 태도가 다라는 것을 유념좀 하셔야 할듯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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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jw8sx9ir5u
@user-jw8sx9ir5u Жыл бұрын
제 남편도 자기 부모한테 잘하라는 밑바탕을 깔고 저희엄마한테 잘합니다.저는 그게 다 느껴져요. 근데 본인은 인정안하니까 우리아들이 형제없으니 나중에 외롭다는 핑계를 대면서 저를 효도에 강제참여시키며 저만 참으면 된다고 강요해서 우울증이 왔습니다.이게 맞다고 말해도 곧죽어도 아니라며 저를 이기적인 여자 취급을 합니다. 사돈에 팔촌까지 신경쓰며 행복해야 한데요.부부가 감정을 나누는 깊은 대화가 없으니 점점 피하게 되더라구요.제 감정을 숨기면서 살아왔는데 그게 40에 곪아 터져요.여자는 나의 단짝과 행복하고 싶어결혼하고 남자는 대리효도하려고 결혼하나봐요. 이걸 여자한테 미리 알려줬어야죠. 그럼 아무도 결혼 안했겠지만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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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mjicho93
@eomjicho93 6 ай бұрын
너무 공감돼요. 여자는 나의 단짝과 행복하고 싶어서 결혼하고 남자는 남들한테 보여주려고 하는게 결혼인거 같아요.
@_bori
@_bori Жыл бұрын
심지어 나는 결혼할때 받은것도 없고 친정에서 더 많이 도와주셨지만 남편이 딱 저 마인드에요 자기가 이렇게 해주면 우리부모님이 좋아하실것같아 주말이나 긴연휴면 무조건 본인부모님 본인형제들과 계획잡고… 저도 홧병나고 다른문제도 있어서 폭발하고 시댁 안가고있어요 그냥 안맞으면 이혼하고 부모님께 효도하며 사셔요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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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clesy3392
@miraclesy339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한데 먼저 웃고 좀 시작할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한지 6개월 된 새신랑이라면 제 또래거나 저보다 어리시지 않을까 싶어요. 제 나이 또래의 남성분이 이렇게 타인의 행복과 관계에서의 책임감이 중요하다 말씀하시면서 가장 중요한 타인인 아내의 행복은 눈에 보이지 않으시나봐요~ 말씀하시는 것은 '우리 모두 행복하고 싶어요.'라고 하시면서 자신의 아내의 행복은 눈에 보이시지 않으시니 황당하기까지 합니다. 행복은 누군가의 희생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각자가 편안하면서 함께 만드는 시간들이 즐거울 때 경험할 수 있습니다. 본인은 본인 부모님의 거친 말과 행동이 마음은 그런 것이 아니라고 알고 있더라도 아내는 시부모의 행태(?)와 마음의 불일치성이 전혀 와닿지 않을 수 있죠~ 비교적 사람 보는 눈이 생기는 우리 나이 또래 정도 되면(30대~) 아니다 싶은 사람과 관계에 그렇게 노력하지 않는 분들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부모님의 상한 마음 걱정은 그만하시고 상담자님 말씀대로 자신을 들여다보세요~ 난 부모님의 상한 마음은 그렇게 잘 알겠으면서 왜 상한 아내 맘은 알려고 하지 않을까, 왜 나는 나의 행복을 자꾸 공동체(?)의 행복에서 찾으려고 할까. 나는 내가 좋아서 아내의 부모님께 잘하는 건데 왜 30년을 달리 산 아내에게도 나와 똑같은 행위를 바라는 것일까. 사실 우리 모두가 행복하기 위해서라고 그럴듯한 이유를 붙이고 이런 식으로 내 아내를 압박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봐야 하는 것들이 무궁무진합니다. 그리고- 본인은 아내가 이기적이라고 하지만 저와 같이 제 3자의 눈에는 사연자님이 정말 이기적이십니다. 도덕적인 비난을 하는 것이 아니구요~ 말 그대로 본인에게 가장 중요한 관계인 아내의 상한 마음을 이해하고 다독여주고 미안해하기 보다는 자기의 상한 마음과 자기의 생각에 빠져서 살고 계신다는 뜻으로 굉장히 이기적이라는 말씀 드렸습니다. 용기 내어 사연 보내신 것 정말 잘하셨어요! 아내를 바꾸려는 노력은 이제 그만하시고 이렇게 이기적이고 내 부모님 마음만 보이는 자신을 이해하는 노력을 시작하시면 정말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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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_zii
@a_zii Жыл бұрын
진짜 소름끼치는 내용이네요..ㅋ 내남편이 보낸 사연인가 싶을정도로 제가 겪은일이랑 똑같아서요~ 우리는 집을 받진 않았지만 ^^.. 사연만봐도 치가 떨리게 역겨워서 화가납니다....ㅎ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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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gb5yr4tk1r
@user-gb5yr4tk1r Жыл бұрын
장인장모한테. 잘하면 지모한테 잘할줄알았다니 우리신랑한말이네 ㅎㅎ 소름끼쳐요 지부모한테 초점인거죠 가식적입니다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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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Bandal
@starBandal Жыл бұрын
부모든 자식이든 마음과 행동(말 포함)이 일치해야 합니다. 그것이 기본 예의 이구요.. 일치하지 않는 시부모님을 경험하는 아내분에게 그것이 폭력일 수 있어요. 뉴스 보세요. 사람 때린 사람들이 일관적으로 '때리려던 것이 아니다'고 얘기 합니다.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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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vr2qh7ug9i
@user-vr2qh7ug9i Жыл бұрын
아마도 부인분은 아시는 것 같아요. 내가 아무말 못하고 남편분과 시부모님의 상황에 맞추다보면 부모님과 남편으로 인해 내가 주인공이 되는 결혼 생활을 할 수 없을 것같은 불안이 아닐까합니다. 가부장적인 분위기에서 자라신 사연자분께서도 알게모르게 가부장적 부모님으로부터 받게 된 영향이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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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xr9ur4lr8p
@user-xr9ur4lr8p Жыл бұрын
이혼하시는게 맞는 것 같아요 저런 마인드면 살아도 서로 피곤해질 것 같아요 저도 시댁이랑 많이 다퉜지만 항상 내편인 남편때문에 극복을 했어요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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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bo6st3bh3t
@user-bo6st3bh3t Жыл бұрын
착한척하면서 와이프 밑으로 보면서 협박하는거봐 와 진짜 남일같지 않네 . 와이프가 진짜 불쌍하다 와이프를 집에서는 얼마나 잡아먹을까. 밖에선 착한 남편인척.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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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ar7ofwqsvnorw
@Hhar7ofwqsvnorw Жыл бұрын
사연자님, 남편 어머님이 며느리한테 전화받고 싶고 그게 너무너무 중요하면 어머님이 먼저 하시라고 말씀드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물론 받을지 말지는 아내분 선택이고요ㅎㅎ). 어머님이 며느리와 친해지고 싶다고 표현하셨다면 전화는 아내가 아니라 어머님이 하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보통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먼저 다가가잖아요.^^ 싫다는 사람한테 억지로 전화하라한다 해서 안해요. 설령 한다해도 할 때마다 마음에 쌓여서 언젠가는 다 나타날 거예요. 사연자님보고 억지로라도 괜찮으니 똥먹으라고, 그게 나를 위한거라고 하면 드시겠어요? 님 부모님이 지금까지 혹은 지금도 하고 계신 말, 행동, 마음 등등 아내에겐 전부 똥 같을 수, 아니 똥보다 더 싫을 수 있어요. 어머님도 꼰대같이 보이긴 싫으니까 말은 친해지고 싶어서 그러는 거라고 하고 속은 대우받고 싶다는 뜻인 거 아내분한테 100프로 아니 150프로 넘게 다 전달됩니다~ 본질을 보려고 해보세요. 그리고 장인장모님은요. 내 딸이 행복한 게 제일 중요할 거예요. 사위가.. 내 딸은 불행하게 만들고 나한테 잘한다? 사연자님이 딸을 둔 아버지고 딸 남편이 그렇게 하면 좋으시겠어요? 딸은 불행하다는데요^^ 거기다가 요즘 딸 둔 부모님들.. 딸이 너무 힘들어하고 이혼하고싶다고하면 안 말리는 추세에요. 예전만큼 이혼이 중대한 흠도 아니고 형식적인 결혼관계를 유지하느라 불행하느니 행복까진 아니어도 최소한 불행하진 말라는 거죠. 딸이 이혼한다고 사랑받는 내 딸이 아닌게 아니거든요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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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icelee1668
@eunicelee1668 Жыл бұрын
신혼때 저희 남편이랑 비슷하네요. 결국 아시게 될 거고 두눈으로 목격하게 되실거예요. 부모님이 어떤 눈으로 내 배우자를 보고 있는지요. 부끄럽고 창피하다고 느끼실 겁니다. 꼭 그 지경까지 가봐야 아는지.. 누가 누구를 함부로 해도 되는 경우가 지금 시대에 어디 있나요. 시댁이니까 어른이니까? 조선시대 아닌거 아시죠? 마음은 따듯한? 본인한테나 우리 부모님이지 배우자분한테는 쌩판 '남'입니다~~~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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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vw3it
@TV-vw3it Жыл бұрын
30년전 지금의 제남편 같네요 저랑 사귀고잇어도 부모님이 절 안조아햇구요. 불려가 혼난기억은 두고두고 꿈에 나올정도로 경기하는 제 기억입니다. 그땐 부모님말씀대로 하고 살며 책임지는게 당연하고 자기인생의 주인공은 본인인데 그거도 없이 살더군요. 첫사랑으로 사귀고 있던 저랑도 헤어지고 자기마음에도 없이 부모님만모셔준다는 여자랑 결혼햇는데요. 23년 쇼윈도 부부 햇습니다. 이혼하고 싶엇으나 결혼3개월만에 첫애가 생겨서 그냥 살앗다네요. 님도 이럴가능성이 높아요. 자기인생 부모말대로 해도 아무도 칭찬이없고 힘들엇다네요. 저도 그사이 조울증이엇던 전남편과 이혼하고 혼자 애들키우고 사는걸 알고 바로 이혼하고 저와재혼햇구요. 책임감에 쩔어 살앗으나 애들도 바르게 못크고 자기도 행복하지 않앗다네요. 지금 저와 재혼한뒤 자기인생 사는걸 배우고 있습니다. 결혼은 두분이 우선이지 부모가 우선이지 않습니다. 제남편같은분이라 이런인생 50넘어서 깨닫고 살지마세요. 이게 뭡니까? 아이도 낳을수없는 나이에 재혼해서 우리같이 사는게좋아보이나요? 솔직히 전 많이도 속상해요. 이제 내나이 21살도아닌 49살인데 21살 혼난기억으로 저도 제가 연락안하고 남편잇어야만 시댁에갑니다. 남이라 트라우마가 심각하고 이제힘이생기니 제가 욕하고 싶은걸 참고 잇어요. 좋게는 못합니다 나이 먹으니 저도 가만 있지 않고 이젠 제가 힘이생기니 그때 당한 복수같은걸 은근 해요. 부모님하고 싸웟으면 그냥 내버려두세요. 남이랑 싸운거라 쉽게 안 될겁니다.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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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stina
@Jystina Жыл бұрын
상처는 평생, 아니 죽어서도 남아요. 부인이 시댁에서 받은 상처는 지금껏 살아오면서 겪어 본 일들 중 최악이에요. 어른된 도리로 먼저 미안하다고 사과하셔야 하는데 순서가 잘못 됐다고 생각하셔야죠. 댓가를 바라는 마음으로 처가에 하는 행동, 아... 정말 무서워요 계산기 뚜둘겨 가며 하나하나 행동하시는데 그걸 부인이 모른다고 생각하세요? 그 속이 다 보이니 부인은 더 소름돋고 치욕스러운 거에요. 부인을 사랑는 마음이 있는지 여쭤보고 싶어요.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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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bf2kw2gh9c
@user-bf2kw2gh9c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가는 댓글입니다
@eomjicho93
@eomjicho93 6 ай бұрын
이분 아내분이 이거 보고 빨리 도망가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소름 돋아요.
@abf4427
@abf4427 Жыл бұрын
처가부모 챙기지 말고 와이프나 잘 챙겨주삼 처가부모가 바라는게 그거임
@user-bf2kw2gh9c
@user-bf2kw2gh9c Жыл бұрын
완전 정답이십니다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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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dh5rd6fk3e
@user-dh5rd6fk3e Жыл бұрын
혼자일땐 아무것도 챙기지않타가 결혼만 하면 아내에게 대리효도하려는거 진짜 싫어요..어릴때부터 지가좀 차곡차곡 잘하지 결혼전 챙기지도않턴 생일이며 어버이날이며..어쩜한해도 안빠지고 챙기라하는지..ㅜㅡ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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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rg4kf8bp7t
@user-rg4kf8bp7t Жыл бұрын
조심스레 댓글 드려봅니다... 차라리 그냥 친정에도 그렇게 열일 하지 마시고 부모님도 잠시 그냥 두시고 그냥 신혼을 즐겨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단언컨데 아이를 생각하신다면 지금 이 신혼에 이런걸로 싸우는건 말이 안됩니다... 둘이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마지막이에요! 그리고 이혼하시고 다른 여자를 찾으신다 하더라도 지금 배우자님보다 더 좋은 분 계실거라 생각하시는 거라면.. 그럼 처음부터 그런 분 찾으셨어야지요 ㅠㅠ 이 영상을 배우자님이 보면 너무 가슴 아플거 같아요... 내 남편이 이혼을 6개월만에 생각하는구나...하구요.... 차라리 결혼 전에 이런 부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좀 더 자세히 이야기를 해보시지 그러셨어요... ㅜㅜ 부모님이 받은 상처도 있으실거에요 그래도 배우자님이 받는 상처를 더 크게 내 손톱밑에 찔린 가시처럼 작은게 아니라 매우매우매우 아픈 상처로 봐주시면 좋겠어요 그게 남편이자나요 ㅠㅠ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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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px4pd6tq4m
@user-px4pd6tq4m Жыл бұрын
신혼 6개월때는 신혼부부를 양쪽부모님들이 더 챙겨주시지 않나요?? 신혼부터 양가를 다 챙기려는것 정말 대단하네요... 신혼때는 서로만 더 바라보세요. 서로 잘 아는것 같지만 많이 다르답니다..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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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zl7wm6yb8b
@user-zl7wm6yb8b Жыл бұрын
시댁문제 이전에 부부간의 대화가 먼저 되어야 할 거 같습니다. 언제 한번 마음 터놓고 이 문제에 대해서 아내와 진지하게 얘길 나눠보세요. 본인의 진솔한 마음을 진심을 다해 아내에게 전해보시고 아내의 속마음도 들어보세요. 사연자님의 마음이 잘 전해지고 아내의 속마음도 이해되어서 지혜롭게 문제를 잘 풀어가시길 바랍니다.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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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yc5bl4yn3h
@user-yc5bl4yn3h Жыл бұрын
더소름인건 본인은 정작 잘 하고있는데 댓글창에 수많은 다른 며느리들과 내아내가 이기적이라고 생각하는 거네요.. 생각진짜 바꾸세요.. 이혼을 생각해야 하는거면 남편이 아니라 아내쪽에서 생각해야 하는 문제에요. 왜그걸 다른 사람들 포함해서 선생님까지도 아시는데 본인만 정작 모르세요. 아내가 불쌍해요 너무. 내 시부모님도 그랬어요. 성격이 남편에겐 한없이 다정하신데 나한테만 말투에 날이 서더라구요 그래도 전 이해했어요 원래 그분들 말투 이시겠거니 본성은 착하신분들이라고.. 근데요 호의가 계속 되니 그것이곧 본인들의 권리인줄 아시더라구요. 당연하게 생각합디다.. 아 이런남편 진짜 솔직히 기피대상 이에요 바뀔 마음이 있으신거 같아서 말씀 다시드리지만 내 아내와 부모중 누가 더 먼저인지다시 생각해보세요. 불효를 하라는게 아니라 기본만 하셔도되고 잘 안해도되는데 더 바라는마음은 거두셔야 할듯. 아내가 그렇게밖에 안했을때는 시부모님한테 참고참고 참다 터진거에요. 저는 4년을 참다 공황장애와서 약 아직도 복용중이에요. 이런 아픈 저보면서 남편이 얼마나 미안해 하는지 몰라요. 말 함부러 하는거 어른들 절대 못 고쳐요 먼저 미안하다고 사과도 아마 안 하실걸요 자존심 때문에. 그럼 뭐 어떡해요 평생 아들 못보고 사는거죠 뭐 저희남편은 저랑 시댁이 회복 안될거라는거 알고있고 병원 의사 조차도 내 병 고치려면 거리 둬야 한단 말에 남편이 시댁과 인연 끊었습니다. 천륜인데 어떻게 끊어 내냐구요? 4년동안 시달리다 이제야 내가 좀 살아보려고 큰맘 먹은거고 부부중심이 너무 안되는거같고 남편도 이런말을 하네요. 나중에 부모형제 다 곁에없고나면 내옆에 있어줄 사람 평생 내 와이프밖에 없다구요. 연을 끊는건 진짜 최후구요 연 끊으라는 말도 아니지만 아마도 제생각엔 사연자는 아내와이혼을 생각 할만큼 이미 부모님쪽으로 돌아선거잖아요. 진짜 어른이면 독립 하세요! 자기 여자하나 못지켜주는 남자가 무슨 애휴...... 사람들 쓴소리 진짜 하나하나 새겨 들어주세요 저 이주은샘 팬이고 저도 사연 채택되어서 원장님께 조언도 많이 받았던 사람인데 오늘따라 이영상속애서 원장님이 다른영상보다 좀 흥분 하신거 같아요. 원장님이 생각하실때도 이해가안되시는 문제라 그렇지않으실까 생각듭니다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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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park895
@jwpark895 Жыл бұрын
본인이 본인부모에게 본인성에찰만큼 해드리세요! 그것은 아내의숙제가 아닙니다. 결혼을하고 가정을이뤘으면 아내와 한마음으로 부부중심의 가정을꾸리세요. 그게 효도입니다. 나와 내아내가 행복한게먼저,효도는 그다음입니다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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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hyeon1482
@nahyeon1482 8 ай бұрын
남도 이렇게 안한다고 하는데 남이 나한테 그런식으로 상처를 주면 그저 연락 안하는 수준으로 끝내지 않죠ㅎㅎ 왜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다가가서 아무일 없던 일처럼 웃으며 극진히 대해야 하는지.. 풀어서 좋게좋게 지나갔으면 하시는데 푼다는건 동일한 잘못이 벌어지지 않도록 가해자쪽이 문제를 인지하고 사과한 후 재발을 방지할 대책이 충분할 때나 시도해볼만한 일인 것입니다.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7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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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isgood1216
@goodisgood1216 6 ай бұрын
지금 제 상황이 딱 그래요 진짜 옆집 아줌마, 목욕탕에서 만난 사이도 나한테 이렇게 안하는데 매번 친정엄마를 너네엄마라고 부르고 결혼한지 한달도 안되서 연락문제로 저혼자 앉혀놓고 잘만 이야기하다 남편오니 갑자기 눈물흘리시고 말도 없이 아직 결혼도 안한 형 여자친구를 첫 명절에 불러서는 대놓고 무시하고 하대하고 선물도 다시 가져가게 하시고 온갖 잘못은 본인이 해놓고 제가 상처받은 걸로 남편이 한소리하니 없던 말까지 지어내면서 제 탓하시더라고요ㅋㅋ 아무리 본인들이 잘못했어도 어른이 먼저 사과하는건 아닌 것 같다시네요^^..
@park9453
@park9453 Жыл бұрын
사연자는 부로에게 자식은 효도를 해야할 마땅한 존재라는 압박감이 잠재의식속에 있는거 같은데, 왜 그런 마음이 있는지 자신을 잘 살펴봐야 합니다. 그리고 아내에게 본인생각을 강요하고 본인과 같이 행동하라고 강요하시는거 개인의 존엄을 무시하는 행동입니다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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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Vibe7
@SeoulVibe7 Жыл бұрын
답이 나왔네 ㅋㅋㅋㅋ 장인장모가 성격이 좋으니까 남편님은 연락잘라고 가부장적이니까 연락을 안하죠 ㅋㅋㅋ남편 능지가 왜저럼;;;? 으악 마지막부분 ㅋㅋ이혼어쩌고 ㅋㅋㅋ지네엄마 케어왜안해죠 빽 ㅋㅋㅋㅋ여러분도 정신적 독립안된 남자랑 결혼하면 저꼴납니다 짱무섭네;;;;😅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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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oh1he8vy5b
@user-oh1he8vy5b Жыл бұрын
마음은 따뜻한데 말이 거친 시부모님 가부장적이지 않고 사위를 사랑해주는 장모님 장인어른 딱 제 이야기네요 저희 집은 진진보라서 아부지가 내 인생의 노후는 내가 책임지니 넌 너의 인생을 책임지라며 말씀하십니다. 시댁은 아들이 엄마 아빠를 모시고 살아야지 그게 효도다 하더라구요 이건 양가의 문화가 달라서 그래요 만약 두분 저희처럼 혼수나 집을 반반했으면 덜 싸우셨을 것 같아요 저같은 여자들은 재산 안받고 월세살면서 라면 먹어가며 간섭 안받고 쿨하게 사는게 편해요 그 재산은 아들을 위해 준건데 며느리가 그집에 산다고 며느리에게 효를 바라는 건 싸우자는 것 밖에 되지 않아요. 말을 이쁘게 한다는 건 그 사람을 배려해서 어떤 말을 쓸지 굉장히 짧은 순간에도 고심을 하고 쌓이고 쌓여서 나오는 것 같아요. 저도 완벽하지는 못하지만 늘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가 아무리 사랑이 가득해도 상대방에게 거친말을 하면 이제 겨우 몇년 알고 지낸 남의 집 자식은 아니실거야 그런 마음 아니실거야 하며 다독이다 저처럼 홧병나요. 그럼 나중에 사람 미치더라구요. 이래서 집안 문화가 맞는 사람 끼리 결혼하라 말인 것 같아요. 그래서 전 타지역으로 이사갈래 이혼할래를 물어봤습니다. 사연자 분이 정말 효를 다하고 싶다면 저라면 각자 부모님께 효를 다하되 큰 경조사는 같이 가자 부탁을 하겠습니다. 그러다보면 상대방도 마음이 편해지고 당신에게 고마워 어쩌면 저처럼 곰국을 고아 갈 수도 있겠죠.
@user-co3yx8dm2n
@user-co3yx8dm2n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런게 싫어서 반반결혼했어요.ㅎㅎㅎ 간섭하면 바로 이혼각이죠. 반반결혼 맞벌인데 뭐가 아쉽다구요 ㅎ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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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ur5jo8ng5y
@user-ur5jo8ng5y Жыл бұрын
죄송한데 반반이어도 그쪽 재산 신경 안썼는데도 심지어 인사할때 돈 없는 기반없는 아들냄 두둔하면서 임대에서 시작하라고 하면서도 생색과 갑질하는 집도 있어요. 누가보면 집 해주는줄ㅋㅋ
@user-zm2rz1wd7w
@user-zm2rz1wd7w Жыл бұрын
제가 딱 저랬어요 제가 아내의 입장이었어요. 상담쌤이 말씀하시는 아내의 속마음 이야기하시는데 눈물이 다 나네요. 정말 죽을듯이 힘들었고, 남편이 제 편이 아니라는 생각으로 가득했어요. 저도 딱 6개월째였었네요 그때가.. 결혼하자마자부터 6개월내내 반복되었고, 너무 지쳐갔고 몸도 병들어갔어요. 근데 남편은 양가 부모님한테 난 잘한다, 넌 왜그러냐, 난 너네부모한테 잘하면 너가 우리 부모한테도 잘할거라 생각해서 참으며 살았다 등등 딱 사연자님처럼 말하더라구요. 시부모님도 제 잘못이라고 자신들은 하나도 잘못한게 없다고 하셨구요,,^^ 결국 이혼했습니다. 안하면 진짜 몇개월 안에 제가 생명을 포기할 것 같았어요. 부모님도 제가 죽으려고 하는거 보시고, 병들어가는거 보시고 이건 아니다하고 바로 절 데리러 오셨구요…내편일줄 알았던 남편이 제 편이 아니었던 기분.. 아직도 잊을 수 없어요. 사실혼해소이긴했지만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이제 마음도 조금 편해졌고, 그때보다 훨씬 건강해졌어요. 사연자분.. 진짜 결혼을 유지하고자 하신다면 상담자님의 의견 잘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아내는 죽을만큼 힘드실거에요..
@user-bg1vr7sh4u
@user-bg1vr7sh4u Жыл бұрын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ㅠㅠ 어떤 분은 사연자분이 안쓰럽다고 하지만 글쎄요..... 다른 곳 다른 사연에서 보니까 저런 사고방식 가진 남편은 나이가 훨씬 먹고 아내가 암에 걸렸는데도 젊을 때 자기 아내가 자기 부모한테 못했던 것.... 그것을 크게 생각하더군요. 신혼 때나 20년 후나.. 아내가 암에 걸렸어도 이렇다 할 마음이 없더군요. 그런 거죠. 아내들이 그토록 힘들어하는 이유가 이런 남편한테 아내는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잘 빠져나오셨어요. 저는 연애 때 잠깐 맛봤는데도 어우... 연애임에도 부모 문제로 약간(정말 깊게 싸운 것도 아님) 부딪히면서 제가 힘들다고 하는데도 자기 부모와 자신을 모욕했다며 [웃기시네. 너까짓거. 뭐가 힘들어. 연기하네]라며 빈정대는데... 아.... 이건 화가 난다는 걸 넘어서서 말문이 막히더군요. 이 정도로 남자도 화가 끝까지 나서 그랬겠는데... 맞춰주고 말고 할 문제가 아니라 기본 가치관, 토대가 결혼생활에 맞는 배우자가 아닙니다. 대가족시대 희생하는 여인을 바라는 건지 뭔지(제가 만난 남자는 그 부모가 세뇌를 단단히 시켰더라고요. 남자 너 기죽이는 여자는 아니다라든가... 그 집안 제사나 여러 중대사를 아들한테 맡기고 믿고 너무 기대는 듯한? 그러면서 부모가 아들일이면 오구오구;;이러니 부모 중심으로 단단히)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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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bf2kw2gh9c
@user-bf2kw2gh9c Жыл бұрын
이혼까지 생각한다면 그냥 지금이라도 아내를 놔주는게 나을듯요. 저렇게 살다가 결국 언젠가 대폭발하고요 되돌리기 힘든 상처로 남을수 있거든요…(경험자로써요..) 본인 부모에게 잘하라는 걸로 이런걸로 속앓이를 하고 이혼까지 생각한다는건 진짜 어이가 없어서.. 제발 그냥 멀쩡한 귀한집 딸 고생시키지 말고 사연자 아드님이 평생 효도 하시면서 사시길요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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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LuvLilian
@TheLuvLilian Жыл бұрын
원장님의 너무 통쾌한 해석에 눈물이 났습니다. 남자분은 젊으신 분이 왜그렇게 구시대적이신가요 좀 깨우치세요..ㅠㅠ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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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helkim2525
@rachelkim2525 Жыл бұрын
정말 아내분 인생 일찌감치 망치지 말고 놔주세요. 결혼하자마자 막말 퍼레이드라니..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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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bg1vr7sh4u
@user-bg1vr7sh4u Жыл бұрын
항상 나보다 다른 가족을 위해서 살고 책임을 지려고 하고 왜 남들은 자기만 생각하는지 답답...ㅠㅠ 해 하는 사연자분의 마음이 참... 뭔가 꼰대스러운 말이 될 것 같지만, 저도 어릴 때(무려 30대 초반 정도까지)는 딱 이런 마음이 중심이었던 것 같네요. 심지어 29~30살에 결혼한 동생 둘을 보며... 어떻게 저렇게 자기밖에 모르나 (ㅎㅎ 제가 글을 쓰면서도 뻘쭘.. 웃음이 나오는데, 그 정도로 그 당시엔 진지하게... 지들 삶만 챙기느라 부모가 어떻게 되건 말건 연애질하고 결혼한다고 돈 달라질 않나, 결혼해서도 지들 펜션 놀러다니고 등등. 제 딴에는 가족인데... 원가족 우리(저를 포함)는 하나도 생각 않고 어떻게 저렇게 멋대로 사나~ 근데!!! 사연자분은 아버지가 가부장적이라고 하셨고(본인도 알고) 그 배경에 꽁꽁 묶여 있는 거고. 여태 자기 삶을 못 살아보신 분. 진짜 자기 삶이 없다고요. ㅠㅠ 이런 경우 부모가 자식에 대한 기대치가 높거나 알게 모르게 자식을 자기 노후 부양용으로 키워서 그런 것 같고. 이 부분도 사연자분은 부모가 그렇더라도 당연한 거고, 이런저런 부족한 부분 있더라도 기꺼이 감당할 마음이실 것 같네요. 구구절절 말은 길게 늘어놓았지만 한마디로 [내 부모 위해 살고 싶다, 나보다 내 부모가 우선이다]인 사연자분. 저도 30대 초반 정도까지 이런 비슷한 맘이었어서 하는 말이지만 정 그렇게 원가족에 꽁꽁 매인 사람이면 아예 딱 끊어버리는 방법이 가장 좋더라고요. 즉 악연으로 손절하는 건 아니어도 거의 비슷하게 지금 신혼부터 한 5년은 [내부모=남이다, 나랑 상관없는 일이다]...하고서 1년에 4번 정도만 안부 묻고 방문 짧게. 이렇게 가야 그나마 뭐가 보이지(죄책감이 올라오더라도 꿋꿋하게 자기 삶 위주로 즐겁게 살아보는 겁니다. 너무 몰입해도 좋고 부모 안 챙기는 대신 찾아오는 여유 시간에 내 부모에 대한 것, 그리고 내 어린 시절... 부모 빼고 진짜 내가 좋아하는 게 뭔지 무수하게 찾아보는 시간.... 그것들을 아내와 대화 나누고 즐기고 가만히 돌아보시면 뭔가 답이 보입니다. 거의 손절 비슷하게 한 기간 동안 부모와 어색해질 순 있는데... 그러면서 답이 찾아진다는 말입니다.) 안 그러면 솔직히 아내분과 잘 지낼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 같네요. 제가 이런 남편 아내면........빨리 이혼합니다. 하루라도 빨리 이혼합니다. 왜냐하면 스스로 고치고자 해도 5년 딱 눈 감고 힘든 길을 걸어야 하는데 과연 그럴 마음이 있냐는 건데 힘들 것 같습니다. 여기 댓글 중 50 넘어서 깨닫지 말라는 글도 있는데 그렇습니다. 나이 50 먹고 그때 가서 깨달아 봐야 내 삶의 신혼과 청춘, 내 여자와의 행복한 삶은 저 멀리 떠나버린 뒤죠. 이런 남자는 본인 부모에게 반납이 최선이죠.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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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sm8nf6sp8t
@user-sm8nf6sp8t Жыл бұрын
이주은 원장님 역시 대단하세요 최고. 믿음이가는 선생님❤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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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bf2kw2gh9c
@user-bf2kw2gh9c Жыл бұрын
사연자님. 댓글 보신다면 잘 생각해보세요. 1. 본인 부모님의 가부장적이고 무뚝뚝한것과 며느리에게 하신 말들이 과연 한두번이였을까요? 2. 시어머니한테 대들었다 하며 표현하는데.. 참다참다 견디기 힘들어 아내딴에는 폭발한것 같은데 그게 과연 대들고 싸운걸까요? 3. 그렇게 상처란 상처는 다 줘놓고는 친하게 지내자..? 본인들 편하시자고 귀한집 자식 딸에게 뭐하시는건지..? 4. 왜 집, 예단예물 같은 얘기가 나오는거져?? 갑자기 관계 얘기 하다가 왜 이런 물질얘기가 나오냐는거죠 그건 곧 사연자 본인이 아내를 “을”로생각하기 때문에 본인들은 이만큼 했다는 “갑”으로써의 기본 마인드가 있으니 나오는거겠죠. 결혼준비하면서 분명 결혼 혼수 예단 어떻게 할지 다 이야기가 오고 갔을건데 이제와서 이런 이야기를 하는 거 자체가 웃음이 나네요 4. 본인은 처갓집에 잘한다고 생각하겠지만, 그게 진심으로 장인장모님에 대한 감사함과 존경심에 나오는 진짜 마음인지? 아니면 아내도 나와 똑같이 내부모에게 잘하게 만들게끔 하려는 비즈니스식 계산때리는 마음은 아닌지? 묻고 싶네요 내가 진짜 아내분의 친구나 가족이라면 아이가 없을때 빨리 헤어지라고 조언하고 싶네요. 저기요. 부모와 자식은 서로 선택해서 맺어진게 아니기에 서로 잘하든 못하든 결국 끌어안고 가지만요, 결혼은 내 배우자는 내가 선택하기때문에 내가 책임지고 잘해야합니다 뭘 바라지 말고 내가 진정 마음에서 우러나서 한다면 아내도 알지 않을까요? 아이가 생기기 전부터 이런문제라면 아이가 생기고 나서는 더욱 심해질테니 잘 생각하시길요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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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mq5bd1ww7k
@user-mq5bd1ww7k Жыл бұрын
시부모님 처음에 서운하시겠지만 나중에는 받아드리게 됩니다 며느리에게 기대는 말고 사시라하세요 아내하고 이혼하고 싶지 않으시면요 저는 시부모님들이 잘해주셔도 어렵고 싫더라구요 하물며. . .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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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hyunyoo7009
@mihyunyoo7009 Жыл бұрын
속이 시원하네요. 저는 늘 남편이 저한테 부당한 요구를 하면, 본인의 딸이 나중에 남편에게 이런 요구를 받으면 아빠로서 어떨지, 그 말을 늘 하고 싶어요. 오지랖 부리지 말고 본인 옆의 배우자를 역할 전에 한 인간으로 존중하세요. 사연자님!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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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zj8es
@SH-zj8es Жыл бұрын
마져요. 원장님 말씀이요 ~ 남편은 와이프인 제가 중요한게 아니라 ㅠ 내 존재가 중요한게 아니라.ㅠ 아내라는 직책에 있는 누군가를 원한거였네요 ㅠ 아내 입장에서는 내가 허수아비처럼 느껴져요. ㅠ 공허해요. 우리 둘이 살려고 결혼한게 아니라 노인 복지 일 하려고 결혼 한것 같아요. 그리고 친정집에 남편이 잘하는것 만큼 저도 시댁에 잘 하려고 노력했지만 ㅠ 받아드리시는 마음이 틀리세요. 완전히요.ㅠ 어느 부모는 자식들이 이렇게까지 잘해주네 우린 뭘 또 해줄까~? 하시고 어느부모님은 이까짓 것 돈. 뭘 사드려도 ㅠ불평. 돈도 당연히 받아야하고ㅜ 더더더 ~~~끝없는 요구를 하셔요 ㅠ 일방적으로 헌신하는 관계는 결국 지치더라고요 ㅠ 그걸 참고 20년 했는데요. ㅠ 이젠 ㅠ 진짜 시댁 문턱 근처도 가기 싫습니다 ㅠ 감옥에 끌려 가는것 같아요. ㅠ 시댁 집 가기 전 ㅡ 골목에서 대성통곡을 하고 미친듯이 울었어요.ㅠ 지옥에 들어가는것 처럼~ 죽음에 수용소를 들어가는것 ~ 처럼 너무 소름끼치고 ㅠ 이젠 정말 너무 가기 싫어요. ㅠ 또 공격당하고 ㅠ 끝 없는 당연하게 ~ 뻔뻔한 요구 ㅠ 미리 우리한테 맡겨놓은것처럼 20년 전 부터 돈을 뻔뻔한 요구 ㅠ하셔요. 불쌍한 척 하고 하시는게 ㅠ 이젠 ㅠ 너무 소름끼쳐요. 20년동안 저 나름대로 매년 결혼해서 계속 김장 해드리고 . 명절마다 상도 차리고 형님들 .조카들 선물. 돈 ~ 등 . 여러 노력들을 했지만 ㅠ 아무 소용이 없는것 같아요. 제가 뭔가를 놓치고 있고 ㅠ 잘못 한것 같습니다. 그분들은 결국 저 같은 며느리는 싫은거예요. 시댁도 남편까지 ㅜ도요. 원장님 말씀대로 양쪽 부모님한테 잘하려고 이렇게 본인은 노력한다고 남편은 큰소리 치면서 말하지만 ㅡ 결국 본인 집에 잘 하기 위해서 것을 이 영상 통해 깨달았네요 ㅠ. 이렇게 제 자신이 멍청할수가요 . ㅜ 만약 제 딸이 이런 상황있고 싸웠다면 ㅜ 결혼 유지를 심각하게 고려 해보라고 하고 싶어요. 내딸이 이렇게 고통스러워하는데 ㅜ 당분간은 우리집도 오지 말라고 할꺼예요. 그래야 시댁도 안 가지요. 그래야 내 딸이 맘이 안 아프지요.ㅠ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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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vz5es8oj5c
@user-vz5es8oj5c Жыл бұрын
부부가 서로 편안하게 진솔한 대화를 할수 있을 정도로 정서적으로 친밀한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아내 입장에선 사연자분이 모르는 어려움이 있을수도 있어요. 그리고 저도 모두 행복하게 지내기 위해 내가 좀더 불편하고 힘들자는 마음으로 시작한 결혼생활이 현재는 우울증으로 왔습니다. 상대방이 나와 생각이 같을거라고 나와 똑같이 생각하고 행동하길 바라지 마세요. 시부모나 장인장모님에게 효도는 당연한게 아닙니다. 부모가 바라는데로 내가 원하는데로 효도하지 않는다고 상대방이 나쁘거나 불효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다만, 일반적 효도란 남편과 양가 부모님에게 감사함을 느껴 내가 좀더 선하게 살고싶다는 마음의 선택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현재 남편분이 아내에 대한 애정이 변하지 않은 진심이라면 아내분과 진솔하게 대화해보세요.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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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pizzapie618
@bigpizzapie618 Жыл бұрын
빨리 이혼하고 놓아주시길..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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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nylen4524
@jennylen4524 Жыл бұрын
본심인 마음과 감정이 언행 즉 태도로 나타는건데요 ㅠㅠ 말 함부로 하는거 상대방의 영혼을 죽이는 거라는거 남편분이 아셨으면 😢 님이야 친자식이나 그래도 내 부모니 그래도 마음은 안 그런거라고 포장하지만 지금 님조차도 본인은 없고 중심은 부모에 두고 그로인해 충분히 행복 할 수 있는 삶을 스스로 불행하게 만들고 계시잖아요 ㅠㅠ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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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temarcell2815
@routemarcell2815 Жыл бұрын
본인이 자기 부모님이 어려우니까 아내에게 부담을 덜려는 의도 같습니다. 본인 부모님은 자신이 챙겨야죠. 굳이 처가 어른까지 신경 쓸 필요없잖아요.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user-cv3jz7zt8v
@user-cv3jz7zt8v Жыл бұрын
댓글이 너무 무서워서 사연자님 안쓰럽네요ㅜㅜ 이제 새신랑이고 잘 몰라서 그러니 너무 공격적인 댓글은 상처가 될 것 같아요. 그래도 알고 싶은 마음에 사연까지 보낸 걸 보면 개선 의지가 보여요. 일단 힘내시라고 응원하고 싶어요! 제 생각엔 새 신랑께서 집안에서 보수적인 교육과 부모 중심적인 유교적 순종적인 환경에서 자라다보니 결혼을 하고도 그런 가풍? 생활이 큰 변화없이 계속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 보여요. 그 연장선이 처가에도 잘 하는 것으로 보이고요. 태생적으로 자기 부모가 아니어도 어른들께 항상 잘 하는 남자들이 있어요. 무슨 이상한 속뜻이 있어서가 아니죠. 자연스럽게 몸에 밴 좋은 성품으로 보입니다. 그러다보니 아내도 자기와 함께 본가에 본인이 해온대로 같이 했으면 하는 바람이 큰 걸 겁니다. 시부모님도 아드님 말대로 나쁜 분들도 아니시고요. 경제적 여유도 있으셔서 아드님은 나름 부모님께 큰 혜택을 받았다고 생각하시고요. 그런데 .... 아내는 내가 아니잖아요! 만약 아내가 결혼 전 경우 없고 막말로 싸가지 없고 기본 예의조차 모르는 막 나가는 여자였다면 남편분이 아내분과 결혼 자체를 안하셨겠죠? 결혼을 했다는 건 우리가 흔히 말하는 악녀는 아니라는 겁니다. 그렇다면 분명 이유가 있을겁니다. 그리고 시댁 문제 하나로 아내분 전체를 평가할 수도 없고요. 그래서도 안되죠! 결혼이 시댁ㆍ본가에 잘하려고 하는 게 아니잖아요. 특히 요즘 세대가 누가 그런 생각으로 결혼을 하겠습니까 물론 말씀대로 서로 잘해서 나도 행복하고 너도 행복하고 양가 부모님도 좋고 행복하시면 너무 좋겠죠. 그런데 안 그럴 수도 있는 게 결혼입니다.... 그러니 자기 기준에서만 아내를 판단하고 실망스럽다고 괴로워마시고 솔직하게 대화를 해보시고 무엇이 부담스러운지 어떻게 살았으면 좋은지 내가 남편으로서 어떤 역할로 아내를 도울지 등등 이야기를 솔직히 나눠보세요. 그래서 둘의 결혼관을 새롭게 정립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남편 분도 나쁜 분도 아니시고 분명 방법이 찾아질거고 지혜가 생길 겁니다. 세상엔 너무나 다양한 사람이 있습니다. 특히 같은 상황에도 느끼고 행동하는 바는 천차만별이고요. 세상에 구제불능 악인들을 제외하고는 나쁜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나와 다르다고 내 뜻에 따르지 않는다고 그렇게 평가하는 것 뿐이죠... 그래서 평생을 같이 살 결혼이라면 사랑보다 어쩌면 습관과 태도ㆍ결 (가치관) 그리고 가풍이 비슷한 사람과 결혼해야 좋다는 게 살다보면 느낍니다. 남편분 입장에서는 충분히 힘드신 상황일테지만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아내의 마음에 관심을 가지고 먼저 들어보세요. 그리고 그 마음을 무조건적으로 먼저 챙겨야 합니다. 상대를 이해하면 상대만 행복한 게 아니고 내가 먼저 마음이 편해지고 행복해집니다. 그 경험을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2023년대를 시작하는 부부는 1990년대 이전 우리 같은 부부와는 달라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래저래 젊은이들이 힘든 시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젊은 부부들을 저는 응원하고 싶습니다. 잘 될 겁니다!!♡ 힘내세요.
@today5269
@today5269 Жыл бұрын
우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연과 상관없는 제 3자이지만.. 댓글들이 너무 뾰족해서... 마음이 안 좋던 차였는데... 써주신 댓글 찬찬히 읽으면서, 마음이 많이 편해졌습니당. 양쪽 마음을 이리 포근하게 풀어 써주시다니.... :) 저도 마음이 조금..힘든.. 젊은 며느리이고, 남편과 함께 또 따로..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 있는ㅡ부족한 사람이지만... 이렇게 결국에는 우리를 이해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어른들이 있음을..믿으며. 힘내보겠습니당! :)
@user-cv3jz7zt8v
@user-cv3jz7zt8v Жыл бұрын
​​​​​​​​@@today5269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참 고맙습니다. 다 어른들 잘못이고 그런 환경에서 양육되어진 자녀들이 어른이 되어 결혼하다보니 서로 이해되지 않는 갈등으로 힘든 것 같아요. 그래서 따지고 보면.... 몰라서 힘든 사람이 제일 가엾고 안타까운 것 같아요. 그래서 사연자인 새신랑에게 마음이 가더라고요. 단순히 아내를 향해 왜 저럴까?~~왜 안하지? 나는 잘하는 데 왜 아내는 안되지? 우리 부모님 좋으신 분인데~ 이렇게만 하고 있으면서 아내 마음이 이해가 안가니 본인딴에는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그런 걸 자라면서 배우지도 않았고 지금도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을테니까요. 오죽 답답하고 힘들면 남자 입장에서 글을 보냈겠어요. 그러니 사실 힘든 건 아내뿐 아니고 남편도 힘들고 양쪽 다 입니다. 아내들도 나도 힘들지만 내 남편도 힘들겠구나~ 하는 인정하고 이해하는 마음에서 부터 서로 관계 개선이 시작이라고 봐요. 세상도 양극단으로 치닫고 있는데 요즘 부부들도 나만 옳고 넌 아니나 식으로 나만 아프고 힘들다로 너무 양극단이라 마음이 아픕니다. 다들 귀하게 자라서 누굴 위해 노력하는 것도 에너지를 쓰는 것도 아깝게 느끼는 세상이잖아요. 그래도 남편이 꼴보기 싫어 그를 위해 1도 노력하기 싫다면 내 자녀에게는 이런 구시대적 되물림을 주지 않겠다는 생각으로라도 공부하고 배운 걸 하나씩이라도 실천하고 내 본성대로 살지 않기 위해서라도 서로가 부부 공부ㆍ 결혼 공부 해야 합니다. 세상 일이 따지고 보면 지나고 보면 별 일 아니라지만 그 당시에는 죽고 싶을 만큼 힘든게 사실입니다. 당장은 끝이 안보이잖아요. 특히 시댁 관계 특히 고부 갈등은 멀쩡한 사람도 이상하게 만들고 미쳐버리게 하죠. 저도 이혼 직전까지 다 경험한 일이고 잘 압니다. 한가지 분명한 건 질량 총량의 법칙처럼 지랄 총량의 법칙이라고 끝이 있습니다ㅎㅎ 하지만 내가 죽게 생겼으니 대부분 그걸 기다리지도 않고 지켜볼 수가 없으니 안보고 연끊고 그렇게 되는 것 같아요. 결론은 어른들이 더 바뀌어야하고 자식들을 놔줘야 하는데 쉽지 않죠.... 지구 종말때 화석에도 시댁 갈등은 역사로 남지 싶어요. 그러니 시댁 ㆍ시부모 어른들 바꿀 생각보다는 나는 죽어도 저런 어른이 되지 않겠다는 생각이라도 하면서 (ITZY의 달라 달라를 부르며) 남편과 더 많이 대화하고 서로 아껴주고 이해해가며 맞춰보면서요. 그러다가 싸우기도 하고 또 잘 화해하고 풀고 그 다음 어떻게 해보자 다짐도 하면서요~~ 사실 남편들도 얘기 들어보면 불쌍해요. 여자들과 성향도 많이 다르고 각자의 우주가 다르니 그걸 먼저 인정해보세요. 어른들은 그 시대 그 수준 그 교육방식으로 이해해야지 내 수준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일려면 정신병에 걸립니다. 그리고 70- 80세 넘으면 무슨 환자든 환자다 이렇게 생각하면 일단 내마음 편해지고요~~ 저는 도대체가 남편이 이해가 안 될 때 혼자 막 상상을 했어요. 혼자 머릿속으로 영화 한편 찍는 거죠~~ 우리 시부모님 수준에서 자라는 어린 아들 내 남편을 상상하면서 어린 아이 마음 그때 그 입장도 되어 보고 아~~ 이랬겠구나. 이래서 힘들었겠구나~ 이래서 이런 부분이 어렵고 안되는 구나~~ 등등 그 훈련이 저는 남편을 많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살려고 하면 어떤 방법이든 찾아지더라고요. 그 또한 나를 위한 길입니다. 일단 내가 나를 잘 알고 살면 상대도 살릴 수 있는 게 결혼 생활인 것 같아요. 상대를 위해서 뭘 한다 하면 지치고 힘드니까 좋게~ 길게~ 오래~하려면 시작은 나를 위해 그리고 그것만이 목적이 아니고 기타등등의 목적들이 많아야 합니다. 투데이님 처럼 어쨌든 노력하는 부부는 결국 잘 됩니다. 분명 현명하고 지혜로우신 분 일 것 같아요. 마음도 순하고 따뜻하시고요^^ 어찌 또 쓰다보니 너무 긴 글이 되었습니다. 죄송해요ㅜㅜ 저의 30년 가까운 현실 짠한 결혼생활이 젊은 부부에게 작은 힘이 되었음 하는 바람입니다. 투데이님♡ 지금 당장 행복하세요~^^ 투데이님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고맙습니다.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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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nkmama
@oinkmama Жыл бұрын
설득(?) 해서 아내분이 효도한들 장기적으로는 큰 의미 없어요. 마음의 상처만 더 깊어질 뿐이에요. 아내 마음을 읽어주세요. 입장을 바꿔 생각해 보세요. 원가족에서 떨어져나와 본인의 가족을 만드세요. 

홀어머니, 시누들의 잔소리와 남편의 효도 강요로 3-4년간 시댁과 왕래하지 않았어요. 그 3-4년 동안 남편은 절 이해하려 하기보다 왜 가지 않느냐 전화 정도는 받을 수 있지 않냐?? 이렇게 지내는 게 어떻게 가족이냐?? 때가 되면 정리하자!! 남편이 내린 결론은 결국 정리하자 였어요. (우리 가족에게 집중하고 우리가 잘 지내게되면 그때 내가 마음을 내어보겠다 이야기해도 남편은 순간순간 잘 지내는척 이쯤하면 되겠지~ 내가 이만큼 했으니 이제 됐지?? 난 노력했다 식으로 반응하더군요.)

세세하게 다 말하기는 어렵지만 남편의 욱하는 성질과 남편이 일으키는 예측할 수 없는 사건 사고들 다 참아내며 살았는데 시댁과 왕래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저는 정리될 사람이 됐어요. 결혼 8년 동안 열심히 살아온 내 인생이 다 부정되는 것 같아요.

아내분이 마음을 닫기 전에 아내분 마음을 먼저 알아주세요... 온전한 내 가족을 이루어야, 내 남편이 온전히 내 편이 돼 주어야, 비로소 시댁도 돌아볼 마음이 생겨요.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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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nk2cy7nv8d
@user-nk2cy7nv8d Жыл бұрын
아.....이 집 와이프 분, 그동안 너무 힘들었을 것 같아요! 남자가 완전 영 초짜여! 자기 부모 따뜻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그거야....너한테만 그렇지,바부도 아니고....ㅉㅉㅉ. 와이프 분 속으로 분명히 여차하면 이혼해야겠다고 결정 끝냈을 지도 몰라! 애들이 태어나도 이 남자는 나를 위로해 줄 내 남자가 아니야~ 이 글만 봐도 다 보이는 데....앞으로도 쭉 거리 멀리 멀리 살아야 정신병 안온다!!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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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naan7691
@henaan7691 Жыл бұрын
이 진리를 알고 꼭 배우자분께 신뢰를 회복하시길 빌어요. 시부모님이 이해할 수 없고 싫어도 내 남편에 대한 애정 신뢰 의리로라도 시부모님께 잘하려고 애쓰는 것이 아내들의 마음이에요. 시부모님 문제앞에선 내 편이 아니고 남이 되는 남편에 대한 실망이 커지면 아내가 마음이 너무나 괴로워요. 아내 입장에서는,시부모님은 남편때문이 아니면 살면서 만날 일이 없는 분들이니 남편과의 사이가 좋던지, 시모님과 신뢰가 충분히 쌓였던지 해야 가능한 일이에요. 이런 고민끝에 상담을 신청하신 분처럼 누가 내 남편에게 이런 조언을 해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마음으로 댓글 남겨요.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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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kr9yj2bv9q
@user-kr9yj2bv9q Жыл бұрын
자기 부모형제만 생각할거면 왜 결혼하나 싶네요. 그럴거면 그냥 부모랑 살지.. 아내분이 참 힘드시겠어요. 장인장모님이 가부장적이지 않게 잘 해주시는거 알면 사연자님도 아내한테 가부장적이지 않게 대해주셔야죠. 시부모님들만 가부장적인게 아니라 사연자님도 가부장적이신게 글만 읽어봐도 느껴집니다. 결혼까지 했으면 양쪽 부부 다 부모한테 정서적, 신체적으로 독립한 성인이어야죠.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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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illago
@grillago Жыл бұрын
저는 결혼 3개월만에 - 어머님이 스트레스 받는날은 저한테 전화해서 아빠는 스트레스받고, 엄마는 그것땜에 힘든데 그럼 어떻게 해야겠어? 기쁨조해야지! - 갑자기 전화와서 점심먹었다고하면, 그냥 나와서 앉아만 있어 라는 어머님 - 그런것땜에 거리를 좀 두니깐, 저만 또 부르시더니 둘이좋다고 아무것도 안보고 결혼시켯는데, 이상한 애 같다는 둥 이제 결혼한지 1년이 다 되어가는데, 시부모님과 가족여행을 2번이나 가고.. 남편은 처가에 큰 행사날( 어버이,생신,명절) 아니면 볼일도 없어요 연락도안하고 저희부모님도 노터치! 저는 주1회씩 진짜 계속 만나고, 불편한 말들.... 남편이 부모님이랑 같이 일을해서 독립이 안된줄 알았는데 정서적 독립자체가 안된거 같아요. 집도 가부장적인 집 벌써부터 합가얘기에, 요양원은 절대 안간다 모시고사는 얘기 떠보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모든게 남편네 위주로 돌아가는거 같고 남편의 누나는 노처녀인데 저한테 야너 하면서 막말에 최근엔 술먹고 차에서 씨발씨발 거리는데...진짜 노답 아버님은 언니랑 팔짱끼고 장보고 친하게 지내라 뒤로 꿍한 사람은 별로라고 하시는데, 당한사람을 이상한 취급하시네요...스트레스 저는 시부모님 밑으로 결혼을 한게 아니라 남편과 둘이 가정을 꾸린건데, 자꾸 다르게 생각하시는거 같아요. 결혼초에 상처들을 많이 받아서 시댁에 대한 마음에 문이 닫혔는데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신혼초 행복하지 않아요
@IiiIIiIiiIiiIiIii-jo6cv
@IiiIIiIiiIiiIiIii-jo6cv Жыл бұрын
때로는 침묵이 강한 무기입니다 마음이 여리신거 같은데 시짜가 쌉소리 짖거리시면 대답하지말고 표정도 무표정으로 일관하세요 제일 중요한게 남편이 내편이어야하는데 가족여행 2번에 시누이까지 설치는거보니 신랑분이 완벽한 님편이 아닌거 같네요 시짜가 설치는것도 남편성향보고 설치는건데.... 남편을 내편으로 만드셔서 남편에게 모두 토스하세요 죄책감 갖지마시고요...화이팅입니다!
@grillago
@grillago Жыл бұрын
@@IiiIIiIiiIiiIiIii-jo6cv 무시하기엔 너무 자주보니 저도 여린편인데 할말은 다하는성격이지만 시댁한테는 그게안되니 화병수준이에요 ㅠ 맞아요 남편은 그냥 부모말 잘드는 부모또한 너까지께! 라는 마인드 계속 얘기는하는데 휴휴
@IiiIIiIiiIiiIiIii-jo6cv
@IiiIIiIiiIiiIiIii-jo6cv Жыл бұрын
​@@grillago 차라리 한번 엎어버리셔요 시짜한테 지는 남편이라도 와이프 홧병나서 돌아버릴지경이면 선택을 하겠죠 중재를 제대로하든 이혼을하든 마음 단단히 먹고 시짜가 함부로말하거나 자주보자고하거나 요구할때 거절하시고 엎어버리셔요 님 계속 참다간 홧병으로 큰병생겨요....
@grillago
@grillago Жыл бұрын
@@IiiIIiIiiIiiIiIii-jo6cv 저도 그럴까 맨날 속으로만 생각하는데 저를먼저 생각하고 시도해볼께요 걱정관심 넘나 감사해요~~
@user-wi1fw6ur6j
@user-wi1fw6ur6j Жыл бұрын
이혼하실 거 아니면 손절하고 사셔야 돼요. 님 자신을 지키세요. 1년 짧은시간 안에 너무 심한듯... 인생 길어요.
@Yangom0100
@Yangom0100 Жыл бұрын
애낳고 모유수유 중인데 시어머니 전화와서 전화안하냐고 전화안하면 화가난다며 전화자주하라고 끊었어요. 가뜩이나 젖짜면서 내가 어쩌지 못한 이상황에 혼란스럽고 이게 우울증인가 느낄때 그 전화받고 이제야 본색드러낸듯 그전에 나한테 악지르고 기억안난다고 하고 잘해주는척 말끝에 항상 의문을 남겼는데 며느리 잡들이 시작한다고 생각드니 잘하려고 했던 내마음도 싹사라져서 절대 먼저 전화안해요.
@ko-anna
@ko-anna Жыл бұрын
녹음해서 남편 들려주고 산후우울증 으로 죽고 싶다고 쇼 한번하세요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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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se1vf1jl3h
@user-se1vf1jl3h Жыл бұрын
이혼하시고 본인 가치관이랑 맞는 여자 잘 찾아서 재혼 하세요. 그런 여자가 있을랑가?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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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ed4rb4hr7x
@user-ed4rb4hr7x Жыл бұрын
우리집 남편인줄 그래도 이 시댁은 많은걸 해주셨네요 그래서 남편의 기대가 클수 있어요 새내기 남편은 그래도 노력하면 변화할 희망이 보이네요 두분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결혼했으니 두분의 행복이 우선입니다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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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na8989
@serina8989 Жыл бұрын
ㅋ 여잔데 내가 신혼집해서 결혼해보니 아주뭐 불리할때마다 집얘기하는 남자유형들 넘비겁해보임. 내가 집하고 서로 커플링만해주고 예물예단안하고 결혼했는데 그래도 나나 울부모님 사위한테 아무것도 안바람. 생색도 안냄. 특별한 경우아니면 각자부모님한테 안부연락따위 안함. 대신 각자부모님은 본인이 잘챙김. 자주 각자 부모님 뵈러가고(셀프효도) 1년에 네다섯번정도만 시댁부모님 뵙는데.부부사이 너무좋다. 여튼 요점은 1.이 문제에 집.예단예물얘기가 나올 건 아니고. 2.부부 행복과 부부 간 서로 도리를 지키는게 1순위임. 남편이나 아내 희생시켜서 본인부모님한테 도리하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yjkal973
@yjkal973 Жыл бұрын
저도요 ㅋㅋㅋㅋㅋ 댓글중에 여자들아 그러니까 반반 하라 이러는데 반반해가는 여자도 아무것도 안해가는 남자가 받는 사위대접보다 못한 대접을 받음 간신히 간섭 피하면 다행이지 ㅋㅋㅋㅋㅋㅋ 남자들은 본질을 모름 정말 머저리같음. 당연하게 자기들 집 위주로 돌아가는게 권리라고 무의식에서 생각해왔기 때문임 그들 조차도 무의식이라 잘 모름. 여자가 집이든 뭐든 반은 해가야 시부모 간섭 피할 수 있다라 ㅋㅋㅋ 본질은 현실은 반반 해가고 집해주는 장인장모도 사위한테 간섭은 안한다는거...
@yjkal973
@yjkal973 Жыл бұрын
울 엄마가 돈해주고 차사주고 혼수 다해주고 해도 매년 시부모랑 여행감ㅋㅋㅋㅋ 시부모는 아들딸 다불러 며느리랑 여행가는게 즐거운 일이라 생각하는데 정작 다해준 울 엄마는 여행 가자고 하면 사위가 얼마나 불편해하겠냐 딸부부 이혼 시키고 싶지않다 어른들이 자꾸 같이 놀자고 치대면 사위가 거절하는것도 불편할텐데 아예 자리를 안만드는데 시부모는 매번 뭐가 그리 즐거운지. 모이는거는 괜찮은데 퍽하면 모여서 하는말이 아들 키워야 소용없다 이딴 소리나 해대고. 아들 키운 덕 누구보다 톡톡히 날로 먹고 계신게 우리 시모인데...
@user-ks3bw6sf3c
@user-ks3bw6sf3c Жыл бұрын
헐~~이제 결혼한지가 6개월 되신 남편분이 이혼을 생각을 하시는건지? 왜 시부모님을 안챙겼다고 이혼을 생각하시나요? 아내분이 시부모님들이 너무 부담되서 그럴수도 있어요 며느리들은 맘이 편하고 우러놔야 할수 있는데 남편분 부모님들이 상처주는 말들을 하셨겠죠 그렇니 더 그런듯요 그리고 본인 부모님들을 각자 챙기세요 부모님을 일일히 챙기시는게 얼마나 피곤한지 모르시나봐요? 사연자분의 사연을 들어보니 저의 신혼시절 결혼 생활이 생각 나더군요 (남편은 나보다 부모님을 중요하게 여기는구나 라구요) 사연자분이 부모에게서 정서적으로 독립이 안된 분이신것 같아요 그러면 아내분이 너무 힘드실거예요 제가 경험해봐서 충분히 이해함 뭐든지 아내와 의논하시고 아내의 말도 들어보시고 부부 중심으로 사셔야 해요 지금의 아내분이랑 이혼을 한다면 그냥 혼자 사시는게 나으실듯~~ 효도를 하시고 싶으면 본인이 하시면 되지 아내에게까지 바라시는건지 부모라고 무조건 안부전화등...해야 하는건 아닙니다 마음에 우러놔게 편하게 해주시는 부모님한테 자연스레 나오는 행동이죠 아마 사연자님이 장인 장모님 밑에서 자라시고 처가가 본인 부모님이시라면 본인은 더 연락도 안하시고 사실것 같음 ㅡㅡ+ 항상 상대방의 입장도 되어보고 공감도 해주셔야 결혼 생활이 유지 되는것 같아요 아내보다는 부모님이 우선이신 것 같음 ㅡㅡ+ 지금은 제남편 자기가 무엇이 문제인지 인지를 하고 부부 중심으로 잘 살고 있네요^^~~ 부부중심의 영상들을 많이 보시고 아내분과도 함께 보시길^^~~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user-yh8zd1vr9m
@user-yh8zd1vr9m Жыл бұрын
원장님의 말씀에 제 마음을 알아주시는거같아 눈물이납니다 공허함에 넘 공감되는 부분입니다 감사합니다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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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cr9ik8yk4q
@user-cr9ik8yk4q Жыл бұрын
슬픕니다. 결혼6개월차 신혼부부인데 벌써부터. 사연자님께서 지금의 부인을 결혼 상대자로 선택한 이유가 궁금하네요. 사연자님 의지나 생각대로 다 따라줄 것같은 욕심으로 하신건 아닌가요? 세상에 내 뜻대로,내 의지대로 움직여지는 사람은 없어요. 부인을 내 인생의 반려자로서 진심어린 대화를 나누면서 부인의 마음이나 생각이 어떤지. 부모님보다 먼저 챙기시기를 바래요.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user-ln2jx4mt3j
@user-ln2jx4mt3j Жыл бұрын
진짜 잘꿰뚫고 계시네요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user-eu7mv6xk1d
@user-eu7mv6xk1d Жыл бұрын
결혼 6개월 동안 이 문제로 5번을 싸웠다니....ㅜㅜ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user_vsjfmexjancjrk
@user_vsjfmexjancjrk 8 ай бұрын
살면서 느끼는 거지만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배려하는 것이 삶의 지혜라 생각합니다 결혼을 부부 중심으로 두고 사시길 바랍니다 필요하다면 내 가정을 지키기 위해 양가부모님과 절연해야 한다면 그정도의 각오도 되어있어야 내 배우자를 지킬 수 있어요~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8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user_vsjfmexjancjrk
@user_vsjfmexjancjrk 8 ай бұрын
본인의 부모가 눈에 밟히면 제발 결혼하지 마세요. 상대방은 지옥입니다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8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user-pm5yw4yn2g
@user-pm5yw4yn2g Жыл бұрын
정말 선생님의 말씀 세겨드세요ㅡ두분이 성인으로 새가정을꾸리는게 부모닝때문에 이혼생각하다니ㅡ이혼하시고 부모님만 모시고사세요ㅡ결혼할자격이없ㅇㄷㅂ니다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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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soooososo
@sssoooososo Жыл бұрын
엥 본인이 양가에 다 했다고 아내도 하길 바라는건가? 본인은 할 수 있으니까 한거고. 아내는 하기싫거나(힘들거나) 이런 사유로 안하는건데 왜 섭섭해하지?? 누구보다 기브앤테이크를 바라고 본인이 양가를 챙긴건 아닌지..? 그냥 하고싶은 사람만 하세요~ 6개월 밖에 안됐는데 시부시모랑 싸웠다는거 보니 아내가 참고 살아주는 것만으로 감사하고 사시구요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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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sr3zz
@BD-sr3zz Жыл бұрын
집 까지 해주셨다고 하는걸 보니 약간 마마보이? 내부모 가식적인 나쁜 사람들이라고 할사람이 있을까요 자기부모니까 이해 되는걸 배우자에게 강요하다니., 차라리 본인 능력껏 전세든 월세든 시작하면서 진정한 홀로서기가 필요하신 분 같아요 안타깝네요... 그냥 엄마 아빠랑 사시지...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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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sp5de7uf6p
@user-sp5de7uf6p 9 ай бұрын
양가중요 하지 않고 부부만 생각하세요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9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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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oseo3
@heoseo3 10 ай бұрын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 질문하신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제 가족을 먼저 챙기고 희생하는건 좋은게 아닌것 같아요 자신을 먼저 아끼고 아내를 챙기시길 부탁드립니다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바랍니다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10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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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kim3999
@sunkim3999 10 ай бұрын
이거에 대해서 딱 한마디 좋은 말이 있지요. 우리 개는 안 물어요...... 안 물죠. 속을 갈갈이 찢죠.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9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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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hk5yn5ly7t
@user-hk5yn5ly7t 11 ай бұрын
원장님 영상 잘보고 가요...모든 영상에 제이야기 같은 이야기들이 너무 많아서 들으면서 그랬구나..하면 제 자신을 성찰하고 이해하는 공부중이예요..비록 전 이혼했지만..이혼도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영상 늘 감사해요❤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11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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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z9090
@eliz9090 Жыл бұрын
모지리네요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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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love5193
@withlove5193 Жыл бұрын
후... 며느리랑 사위는 다르답니다. 며느리는 영원한 이방인이고요. 사위는 영원한 손님이에요. 아내 마음을 이리 못 읽어주다니.... 맙소사....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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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ts6ez4ht9d
@user-ts6ez4ht9d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자주오지 않는다고 불효자 취급 받는다" 사연을 올렸던 남편입니다. 저도 아직 1년 반 갓 넘은 신혼이지만, 사연 듣다보니 몇개월 안됐을 때의 제 생각을 듣는것 같아서 남일 같지 않더라고요. 아마 그 때의 저나, 사연자 분이나 [내가 이렇게 하는것은 불효야]라는 기본이 깔려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렇다보니 "이거 어려운거 아닌데 좀 한번 해주면 안될까??"를 아내에게 이야기하고 이견이 생기면 다투기도 했었던것 같고요. 저도 부모님이 집을 얻어주셨다는 것이, 늘 마음 한켠에 효도 라는 무거운 책임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했던 이유기도 했습니다. 사연자분께서는 결혼을 한 이유가 무엇인지 먼저 생각 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1. 내가 아내와 행복하게 살기 위함 2. 내 결혼으로 부모님께 행복을 드리기 위함 만약 2번이 이유에 있다면, 아내를 위해서 이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친해지고 싶고 좋은 마음으로 챙겨주신다고 하지만, "시" 관계는 부담스러운 사이에요. 인간관계에서도 나하고 마냥 편하지 않은 사이의 누군가가 뭘 챙겨주면 고마움과 동시에 부담스러움이 들잖아요?? 근데 시부모면 더 하지 않을까요?? 시부모라면 고마움보다는 부담스러움의 비중이 훨 높은것이 당연한거죠. 이렇게 생각한다고 마치 "우리부모님과 나는좋은 마음인데 아내는 몰라줘" 라며, 낯섬과 부담스러움에 어려워 하는 아내가 문제있는 사람인것처럼 비쳐지는거는 정말 잘못된겁니다. 라면도 수십종이 넘고, 상품마다 다 맛과 특성이 다른데, 왜 늘 사람은 "잘하는 누군가"를 비교 대상으로 하고 [저렇게 하는 사람도 있는데 왜 너는..???] 이라고 생각하는건지.. 이건 정말 잘못된겁니다 사연자님. 라면보다 훨씬 종류도 다양한게 사람이잖아요. 아내분 마음을 먼저 챙겨주세요.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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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cb5ro6jk2t
@user-cb5ro6jk2t 6 ай бұрын
안녕하십니까, 선생님. 우연히 이러한 영상을 보게되고 많은 깨우침과 생각이 드네요... 마침 이러한 생각과 갈등을 겪고있는 저에게 어찌보면 방법을 제시해주시는 영상이신것같아서 천천히 몇번이고 다시 한번 봐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6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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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vz2mb7ku8g
@user-vz2mb7ku8g Жыл бұрын
전화하는건 사람마다 틀리더라고요 저도 한달에 한두번전화하려합니다 저희 동샹내도 전화없어서 아빠가 서운해하세요 아내분이 왜 전화하기싫은 이유를 알아보세요. 어른들을 이해하라만하지마시고 아내분도 다독여주세요 이혼 쉽게생각하지마시고 예를들어 너 우리집에 두달만에 연락산했으니 이혼하자 이게 말이되나요?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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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nak88
@bitnak88 Жыл бұрын
와이프 존중 안할거면 왜 결혼했어요..라고 남편에게 뭍고싶네요. 몇달에 한번씩만 전화하고 연락하면.. 만족할까요? 난 아니라고 봄.. 며느리도 사람인데..와이프를 진심으로 위하는게 느껴지면 며느리가 스스로 전화할거임.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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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inkim2340
@honginkim2340 Жыл бұрын
남편분 집해온거 때문에 부모님께 더 죄송하고 효도로 갚아드리고싶죠? 그러면 두분이서 잘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세요. 양가 부모님 끼워 넣지 마시구요. 둘이서만 잘 사는 것도 쉽지 않은데 거기에 이쪽 저쪽 부모님까지 다 넣어서 다같이 잘살자는 건... 자기 결혼 생활 하나 잘 유지하는 것에만 몰두해도 모자랄 신혼입니다. 그런 마인드로 결혼생활 하시다가 이혼하시게 되면 집까지 해서 아들 장가보낸 부모님 심정은 어떠시겠어요?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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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gj3sk7xj6k
@user-gj3sk7xj6k Жыл бұрын
사역자님이 하는 만큼 아내분도 따라와 줬으면 하는데 아내가 부모님한테 무신경하고 너무 자기만 안다고 생각될 때 사역자분 입장에서는 서운하실 거 같네요 저는 사역자분이 원장님이 말씀해 주신 나는 뭐 때문에 이렇게 양가 부모님한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가 이 말씀을 한번 깊이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네요 지금껏 자신의 기분과 감정보다는 다른 사람의 기분을 더 중시하며 살아오시지는 않았나요? 내가 사랑받고 가치 있는 사람이 되려면 내 감정과 욕구를 억압한 채로 상대방이 좋아하는 내가 되어야만 한다고 생각하셨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방식으로 세상을 살아오셨다면 아내분처럼 남한테 지나치게 잘 보이려고 애쓰지 않고 자신의 감정과 욕구를 있는 그대로 들어내는 사람을 보면 너무 이기적인 거 아니야 충분히 생각할 수 있죠 그게 나와 아주 가까운 아내 라면 그런 아내가 정말 불편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기적이란 것은 자신의 욕구만을 우선시하고 상대방에게 내 욕구만을 충족시켜주길 강요하는 것이고 남에게 폐 끼치지 않는 선에서 자기감정을 우선 돌보는 것은 정신에 건강함을 말해 줍니다 아내분은 함께 있으면 너무 불편하고 마치 자기가 없어지는 거 같은 시댁에서 자신을 우선 지키기 위해서 시댁과 심리적 거리를 두는 것인데 사역자분은 나는 본가에도 장인 장모한테도 잘하니까 상대한테도 내가 한 만큼 똑같이 해주길 내심 바라는 거 같아요 만약 본인 여자친구가 있는데 친구들과의 만남도 취미 활동도 평상시 했던 일상사에 많은 것들을 포기하고 오로지 남자친구에게 모든 게 맞춰져 있는 여자친구가 자기가 그렇게 하니까 내가 하고 싶은 취미활동이나 친구들의 만남을 일체 금지 시킨다면 마음이 어떨 거 같아요? 나는 가끔 나만의 시간도 가지고 싶은데 말이죠 아내분과 결혼했으면 아내분의 감정과 욕구를 최우선으로 하고 아내분을 다른 가족들로부터 지킬 수 있어야 되는데 지금 사역자분은 아내분을 보호해 줘야 하는데 그 역할을 전혀 못 해주고 있어요 오로지 포커스는 내 부모에게 맞춰져 있죠 평생 믿고 살아갈 내 인생의 반쪽이라고 생각하고 결혼을 했는데 부모님 때문에 아내가 불편하던 말던 에이 부모님은 좋은 뜻에서 그런 건데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지 마 하면서 아내의 감정을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만들어 버리면 아내분은 배신당한 느낌이 들 겁니다 그런 상황에서 아내를 지키지 못할 것 같은 사람이라면 결혼을 해서는 안 됩니다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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