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은 이제 없겠지요..?

너무 통쾌합니다. 거미가 우는 모습을 봐서. ㅋ 맨날 남을 그렇게 울리더니 ㅋ

2022년에도 보고 있으신분 손~~

23년에 보고 있는 1인입니다. 편곡 세션 미쳤고 정인씨는 지금껏 본 커버 중에, 어떤 가수의 공연보다 최고였습니다. 팝가수 이상이었습니다. 유희열씨가 표절로 말이 많지만 이 곡은 가사와 멜로디의 조화가 너무 아름답고 소중한 옛추억을 회상하며 젖어들게 하네요.

24년에도 보고 있는 1인 입니다.

이 여자는 정말 노래 부를때 너무 아름답다. 유희열이 헤어짐의 아픔을 음악 노트와 비트 뒤에 잘 감춰서 포장 해놨는데 정인이 다꺼내서 보여줬다. 이 에피소드 최고였다. 안 본 사람들에게 추천.

처음들었을때충격 그자체 어떻게이렇게잘부르지? 완전다른노래가됨 정인너무멋있다

유희열 이 문제를 냈고 정인이 풀어냈다

곡해석이 진짜... 미칠듯 슬프다가 결국엔 행복을 빌어주며 보내고 추억으로 회상하지만 가슴 한켠 어딘가 남아있는 그리움과 아쉬움

정인은 모든 가수가 부러워할만할 감성 가창력 유니크한 보이스 가사전달력은 물론이거나 짙은 호소력은 그누구도 따라할수 없을 만큼 독보적인 국보급 가수입니다

와....원곡은 도저히 이별 노래라고 생각이 안 들 정도로 유쾌 경쾌한 느낌이 들었는데....이게 가사를 더 잘 살린 커버인것 같네요....

원래 이 노래는 이렇게 슬퍼야 되는건데 슬픔을 멜로디로 숨긴 유희열이 천재같음

이런 가사 인줄 몰랐다.. 그동안 뭔가 슬프면서 동시에 흥겨운 특유의 멜로디에만 집중했는데 가사가 엄청 슬픈 곡이었네

리쌍이 여자보컬은 정인하고만 작업했던 이유

이거 생방으로 봤는데..앞 일반인 출연자 때문에 울고 바로 부른거임..그래서 시작할때 부터 눈에 눈물이 고여있음...덕분에 레전드 무대가 나옴..너무 좋다~

정인님 비긴어게인 나오면 진짜.. 소원이 없겠다...

내가 조정치였음 저자리에서 완전 뿌듯했을듯

Who is inspired by her song in 2023 ❤!?!?

템포가 빨라지는데도 가슴 먹먹 한 느낌이 유지된다는게 가수의 역량 편곡 가창 감정 너무 좋았습니다

아 근데 정인 진짜 노래 존나잘하네 ㅋㅋ 진짜 미친거같음

방송에서 성발라 우는 거 한번도 못 봤는데, 성시경이 울면 말 다한거ㅋㅋ 유희열이 뜨거운안녕의 뉴 버전으로 프로듀싱했다면 딱 이거 아닐까? 원곡이 시끌벅적한 음악과 소음 속에서 슬픔을 절제하려고 하는 모습이라면, 정인버전은 모든 음악이 잦아들고 술도 무르익어서 마침내 마음을 정말 정리해가는 그런.

이별을 표현하는 웰메이드 대표곡 중의 대표곡인데 아마도 정인의 이 커버가 최고인 듯 원곡이 밝은 리듬이라 슬픈 가사가 가려졌는데 슬로우 템포 편곡으로 처연한 이별의 정서가 고스란히 드러남 술 한잔 전혀 안 해도 코끝을 찡하게 만들 수 있는 정인의 보컬

웃으면서 보내려고 이 악물고 눈물나는거 참으면서 보내려는데 속이 무너져 내리면서 너무 슬픈 느낌이랄까 시원하면서도 너무 슬퍼

이 버전은 누군가를 정말 진심으로 사랑하다 헤어진 사람이 들었을때 울컥할수 밖에 없음.. 이렇게 원곡 느낌하고 완전 다르게 재해석했다는게 정말 놀랍네요

신기한 나라,,,대체 어디서,,,이런 사람들이 끊임 없이 나오는건지,,

2023년에도 보고 있으신분 손!!!!!

정인 라이브중 진짜 세손가락에 드는 공연인데 아 진짜 신의목소리 다시 시작안하나

성시경을 울리다니 정인 대단하군...

미쳤네 유희열이 진짜 좋아하겠다...

개인적으로 신의목소리 최고의무대....근데.졌음..ㅠ말이 안댐..ㅠㅠㅠㅠ

개인적으로 현존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라 생각 하는데 활동도 뜸하고 저평가된 느낌이.활동좀 활발하게 해주세요

가창력 뽐내려고 지르는게 아니라 곡해석까지 찬란하네.. 정말 대단한 가수고 좋은 노래네요.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슬퍼하다가 어쩔 수 없이 털어낸 듯 보내주는 느낌...

2024 여기요~~힘들때 찾아오는 이곳

안녀아어아엉~~하는데 속은 시원한데... 영영 떠나보내야하는 인연이니까 눈물이 줄줄.... 그래서 뜨겁구나 저 감정이

곡 해석이 진짜 중요하구나...아예 다른 느낌이네 대박;

왜 후반부에 리듬이 신나지는데 더 슬프냐...

이젠 정말 안녕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2023년 7월에 보고 있는 1인. 진짜 가수다

조금 더 빨랐으면 흥에 취해 아픔을 잊을, 조금 더 느렸다면 고통을 음미했을, 이별의 아픔을 흥겨움에 날리지도 못하고 천천히 곱씹을 여유를 주지 않는 템포의 노래.

2019 anyone

2023년에도 보고있어요

2023에들어도 가슴벅차구나

마지막 곡 끝의 "에이~ " 부분이 난 너무 와닿았음. 마음에 있던 슬픔을 다 쏟아낸 뒤 이제 정말 끝이구나. 아쉬움. 시원섭섭함. 이별의 인정. 이런 감정들이 담겨있는듯. 곡 끝까지도 완성된 노래라고 생각됨.

정인님 노래 특징 ->처음에 간단히 들으려 들어왔다가 끝까지 듣게됨...ㅠ

2023년입니다

2023년에도 보고 있네요 🙏

정인 버전 너무 좋다 유희열 왈 : 역시 노래 하나는 끝내주게 만들었어~

3년 넘게 만난 우리가 10분만에 남이 됐네 고마웠고 사랑했어 조금만 더 울고 안녕할게

한국의 에이미 와인하우스~~~

2023년3월 또 생각나서 왔어요~ 웃으며 이별~~~

개인적으로는 리쌍의 최대업적은 한국 감성힙합씬에 기여한것보다도, 정인 알리를 수면위로 올라오게 해준것이라고 생각한다

저는 아직 너무 어려서 이 노래를 완벽히 이해하지 못하지만 나중에 시간이 흘러서 이 노래를 이해할수있을때쯤 다시 이노래를 들으러 오고싶네요 맨날 들어야징

얼큰하게 취한..귀갓 길 듣는 음악.

2023년 11월에도 듣고 있어요 정인 최고!!!^^

원곡도 좋지만..난 정인커버가 더 좋더라..이상하게...

진짜 부서질듯 말듯한 저 창법이 너무너무 좋다

볼륨을 안 높일 수 없군...

이별하고 들으니 더 뜨겁게 슬픔이 다가 오네요.

3:17 Those key changes ARE YOU KIDDING ME JUNG IN !!!!!

이노래를 이렇게 애절하게도 부를수 있구나... 가수는 역시 가수다... 멜로디를 느끼던 노래를 가사를 느끼게 해주네요

이별은 눈물인줄만 알았는데, 어른이 되어가며 알게 되었다. 크게 한 바탕 웃으며 보내야 할 때도 있다는 것을. 다시는 못 볼 사람이라도. 눈물이 나려고 해도.

세상 마지막 임종 때 이 노래 듣고 싶어졌어요... 너무 멋진 노래.... 인생 잘 살고, 이제 남은 가족들과 작별할 때 상상이 듭니다.

대한민국이 더이상 고음만 질러대는 것이 노래 잘하는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 수준에 이르렀다~ 고음보다 감성을 건드리는 가수가 찐이라는걸 알아버린듯 하다

내가 지금까지 들은 뜨겁게안녕 그 어떤 커버보다 최고인 것 같다.. 밝은 멜로디에 슬픈 가사가 가려졌던게 편곡 하면서 진짜 미친듯이 슬픔..

2023년에도 잘 보고 있어요~

진짜 최고

수많은 가수들이 불러서 닳고 닳았을까 싶은 노래를 이렇게 부르다니요. 무엇보다 매 소절에 진심을 꾹꾹 담아 부르는 게 너무 멋져요. 이런 무대, 이런 가수 보고 나면, 관성처럼 부르던대로 부르는 가수들 진짜 부족해보이죠..ㅎㅎ....

이제 그만 사랑을 보내고자 다짐하듯 밝게 부르는 역설적인 이별노래가 정인의 슬픔까지 베어드니 미쳐버리겠네요...원곡을 처음 들었을때 아픔을 꾹꾹 눌러담은채 애써 밝게 부르는 느낌을 받았는데 정인이 부르니 원곡의 느낌이 배가 되네요..정말 대단하네요..

2020 anyone? and yes this is my 50th time coming back to this video

정인: 음색이 좋은 가수 → 정인: 걍 노래를 ㅈㄴ 잘하는구나 ㅋㅋㅋ 로 인식이 바뀌었던영상

어느 음악방송들을 보면 대표적인 컷이 있는데.....이건 정말 신의 목소리중의 베스트에 들어간다고 개인적인 의견을 적어봅니다. 이 노래가 이렇게 슬펐나요 와......미치겠네. 마흔이 다되어 가는데 가슴이 뭉클합니다.

If I remember correctly, she cannot hear in one ear. It's amazing how she has overcome such barriers.

뜨거운 안녕이 듣고 싶으면 언제나 와서 들어요.

2023.6월 현재 50년 인생에서 현재 최고다. 노래들으며 소름이 돋는건 처음이야

정인씨 무대에서 자주보고싶어요. 이곡이 어떤곡인지 꼭꼭씹어서 들려주신것같아요. 자주듣던 노래가 이런 곡인지 몰랐어요.

원곡을 이렇게 해석했다네 놀랐네. 완전 옛날 노랜줄 알았더니 토이노래였네. 후렴은 진짜 소름끼친다. 원곡도 좋고 정인 감성에 가창력까지 더해지니. 내가 예상하는대로 뻔하게 부를 줄 알았는데 뒤통수 맞았음

24년에도 들으러온 나..정인님의 목소리가 너무나 좋고 호소력있고 감미롭고 너무좋음..😊

슬픈데 주체를 못하겠어..

갑자기 신나지는 부분에서 정말 ㄹㅇ 이별하고 친구랑 술 마시고 술에 취해 간 노래방에서 잊어보려고 애쓰는 모습 같음.. ㄹㅇ 맴찢

Though I don't know Korean, the moment she started singing I know why even God Gummy cried

몇년이 지났지만 유튜브를 보다 알고리즘이 나를 정인에게 이끌어주면 직접 검새해 찾아듣는 노래다 ㅎ

24년에 보고 있어요.

이노래를 들으면 눈물흘리며 웃는다는게 뭔지 이해가된다

스텔라장 버전과 정인 버전이 제 뇌리에 박히고 박혀 헤어나올 수가 없네요 ㅠㅠ 너무 좋아요 ㅠㅠ

원곡을 이겨버리네 미친ㅋㅋㅋㅋㅋ 진짜 개쩐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

this song says....turn the volume louder so they can't hear me cry...same as walking in the rain when sad so they won't see your tears....

이쯤되면 그냥 장르같아 정인이라는...

와 진짜 신기해 노래 비트 빨라지는 부분에도 왤케 슬프냐고ㅠㅠㅠㅠㅠㅠㅠ정인 목소리의 힘 진짜 대단한것같아

정인씨의 노래는 제발 라이브로 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녹음된 미디어로 그녀의 목소리를 전달 받을 수 있는 느낌은 대략 1% 밖에 안됩니다.

레젼드

사랑, 미련, 체념, 아픔을 기가 막히게 비트에 음율을 실어서 잘 표현한 곡이다. 후반부의 빠른 비트의 편곡은 정인의 음색과 어우려져 감성을 묘하게 자극한다. 체념한 감정사이로 잔잔한 아픔과 슬픔이 진하게 베어 나온다. 그래서 더 애틋하고 슬프다.

Turn up the sound more To hide me inside the beats Just don't care about me today Even though I cry today Don't look at me like that my friend I just want to be soaked by my feelings (or i think it means to be drunk by beer?) Let's sing a song the whole night I'll forget you after this night is over I'll be happy as you said When I hear about your stories.. So I can be harsh,.. So that I can stand on any hurt feelings My dearest person, now goodbye.. The brilliant eyes you had The days we had loved, goodbye The red lips that was burning in the moonlight If your leaving me, I will let you go.. Good bye..(1:53) I'll forget you after this night is over I'll be happy as you said Just run only seeing forward. ( not the meaning of actual running forward) Let's not cry like a idiot For me and you For you and me!! (2:32) My dearest person, now goodbye.. The brilliant eyes you had The days we loved now goodbye If your leaving me, I will let you go Goodbye!!!! ------------------ I am a Korean living in America and I saw many Americans loving to see the US version of this song so I translated it Thanks!

3승도전이고 뭐고 한국 가요계에 명장면

씨바 이거 지니에서 음원 받았는데 마지막에 패널에서 호오!! 하는소리도 들어가 잇음 늘 적적하게 노해 좋게 듣다가 마지막에 감정깨짐 ㅋㅋㅋ

우린 어렸고, 사랑에 미성숙했기에 서툴었었지. 어떻게보면 이기적이기도 했고, 상대방보단 자신의 감정이 중요했으니까. 그렇게 서로 상처뿐인 이별이였지만 그래도 난 너와 함께한 걸 후회하진 않아. 서로 투닥거리기도 하고 사랑하기도 했던 그 나날들의 난 참 행복했고 예뻤거든, 내 첫연애는 아니였지만 내가 진정으로 그렇게까지 좋아했던 사람은 너가 처음이였기도 했고. 염치없지만 보고싶고. 보고싶지만 이젠 너를 잊고싶다. 나의 첫사랑이 되어줘서 고맙고. 너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2019 anyone?? 😁

월드클래스네 세계적으로 유명해졌음 좋겠다. 왜 이리 이뻐보이지.

2023 and still watching it ❤

Surprisingly, I think the song was even sadder when it became faster and more po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