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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부터 끙끙 앓고 있던 전기공사가 어느정도 마무리 되어가고 있음
전기공사는 자격증이 있는 전문가가 필요한데 단골인 거성철물점에서 조명집을 하나 소개해 줬음
확인이 필요한 부분과 수정해야할 부분을 찾아 해결하고 나니 속이다 시원
속도를 내서 배선과 콘센트, 스위치 결선을 끝냈음
전기는 알면 알수록 복잡하기도 하고 생각해야할 것이 많은 파트
영상에 표현은 안되었지만, 인입, 두꺼비집, 스위치, 콘센트 위치 등을 정해야하고
이를 따라 전기 배선의 방향도 정해야하는데, 아무작업을 못하고 생각만 하면서 하루이틀을 보내기도 했음
어쨌든 결론을 내린건 벽두께를 최소화 하자였고, 뜨거운 난로와는 전선이 떨어지도록,
또 최소화된 공정(배선과 분선 등), 또 가급적이면 높은 천장에서의 작업은 피하자 였음
중간엔 관심가던 콘센트도 구매했는데,
르그랑의 아데오라는 제품. 콘센트와 스위치가 가로배치라 흔하지 않은 느낌이 있고, 색상에 대한 다양한 선택권이 있음
모듈식이라 각각의 콘센트는 점프를 해줘야 하는데, 방법이 어렵진 않음
점프가 필요한것을 제외하고는 스위치 콘센트 모두 특별하게 설치가 어려운 것은 없음
전선커넥터는 와고커넥터라는 것을 사용해봤는데, 사용도 쉽고 깔끔해서 보기도 좋음
아무튼 우여곡절을 거치니 이제 전기공사 끝이 보이기 시작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 주세요!
BGM: Cut You Off - Mindme
BGM: Varg! - Loving Caliber
BGM: My Exes - Snake City
BGM: Starkiller Base - SO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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