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런일이 있을 수도 있구나....진짜 현실공포다... 상어가 공격하는 것도 아니고 파도에 휩쓸린 것도 아니고 사다리 하나 안내려서 바로앞에 배가 있어도 올라가질 못하고 저체온증으로 죽어가다니..소름..
@user-nl5bn3iu6n3 жыл бұрын
귀신 좀비 유령 따위보다 훨씬 현실적이라 넘나 공포 스럽다. . .
@limitjym2 жыл бұрын
이래서 객기 부리는 애들과 가까이 하면 안된단거
@chorom67892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스페인에서 있었던 일로, 영화와는 달리 모두 익사한걸로 기억합니다.
@hikerfrantz58292 жыл бұрын
멍청하면 바다 근처에도 안가는게 장수의 비결이란걸 보여주는 영화.
@user-wz2kv5sq7b2 жыл бұрын
제목이 개웃겨서들어옴ㅋㅋㅋ
@myxrprecious88072 жыл бұрын
아니 이게 뭔상황이야
@ptalove3 жыл бұрын
재난은 정말 이런 건가 싶네요. 안전 불감증이랄까요 애초에 큰 사고가 일어난게 아니라 작은 것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것 때문에 이럴 수도 있다는 정말 현실적인 영화네요. 사막에서 길을 잘못들어서 밤에 저체온증에 낮엔 물이 떨어져 탈수증으로 죽는 사고나 산에서 방향 감각 읽고 제자리를 맴돈다던가 겨울에 높은 건물 옥상에 있다가 안에서 자동으로 문이 잠기는 문이 잠겨 얼어죽기 직전이라던가….사다리로 이런 재난이 온단 건 정말 현실적이고 또 배울 점이 많은 영화인 것 같습니다. 자연은 사람에게 용인이 없는 듯 해요. 등산과 낚시 그리고 운전을 오래 해온 아버지가 늘 말합니다. 극한 운동 같은 것도 그렇지만 평범해 보이는 뭔가를 즐기려면 그걸 쉽게 보는 것보다 무섭게 여기는게 낫고 최악의 상황을 생각하고 대해야 한다고. 그래서 뭐든 현장은 위험이 따르는 것 같습니다. 어느 현장이나 감각 배울 때 주변에서 화를 내는게 아니라 사고 막기 위해서 큰소리 낸다는 걸 알 때가 있죠. 저들이 물에 들어가기 전 방지 차원의 호르라기나 소리로 알리는 약속이 필요했을 겁니다, 전쟁터에서 처럼.
@vietnam-makdung-i75813 жыл бұрын
현실적인 공포감 ㅠㅠ
@user-st8em1ue2t3 жыл бұрын
전혀 생각지도 못한부분
@user-gx2sp7ot3m3 жыл бұрын
남편이 최대 피해자네
@jykim22033 жыл бұрын
다니엘같이 제멋대로 대책없이 사는게 쿨한줄 아는 저런 인간이랑은 가까이 지내면 안됨. 자기가 비슷한 부류가 아닌이상. 저남자 뭘 보고 가족을 다 데리고 요트에 가지?
@user-kv7uk8lx2l3 жыл бұрын
물무서워하는 나는
@forgetaboutmepp2 жыл бұрын
원래 아나가 있으니까 괜찮았는데 멍청한 다니엘놈이 괜히 아나까지 안고 뛰어내려서 저렇게 된 거...ㅠ
@user-hz2pk2xi8j2 жыл бұрын
요트는 선체가 FRP라서 칼이 있으면 한군데를 집중공략해서 구멍을 충분히 낼수 있고 손이낀 홈을 처음에는 왜 발견을 못해서 다죽었을까요? 멍청하면 손발이 고생하는 정도가 아니라 목숨까지 버려야하는군요
@bluemountain93742 жыл бұрын
저런 상황에서 가장 어리석은 행동은 남을 원망하는것이다..
@user-bh8ot2sp4n Жыл бұрын
전남친한테 놀러가자는 유부년이나 그걸 굳이 따라가는 유부놈이나 상황부터 이해가 안가네 것도 애기까지 데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