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내가 한국과 잘 안 맞는 성향인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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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ar in Seoul

Omar in Seoul

4 ай бұрын

방송일자: 24/03/13
*생방송은 매주 월/수/목 저녁 8시부터 시작합니다 (유튜브, 치지직 동시송출)
광고 및 제휴: lifeofomar@naver.com

Пікірлер: 163
@karenc1805
@karenc1805 4 ай бұрын
한국 쭉 살면서 회사도 5년 다니다가 영국에 취업이 돼서 영국으로 넘어온지 8년차인 사람입니다. 댓글들이 다들 외국에 살면 무조건 힘들다는 글들이 대부분인게 좀 놀라웠어요. 외국인으로 사는 설움, 인종차별, 사회 시스템 불편함보다 한국에서 무한야근, 외모 스트레스, 주변인의 오지랖, 서열 문화, 성차별 등등이 훨씬 저는 힘들었기때문에 영국의 불편함은 한국 사는 스트레스에 비하면 너무 아무것도 아니다~ 싶어요. 하루 8시간씩 잘수있고, 일 좀 실수해도 괜찮고, 주3일재택, 서로 평가질 하지 않고 오지랖 없고 전 대만족 하면서 살고있어요. 한국친구 가족들이 멀리 있는 외로움? 한국 살때 가까이 다 있어도 외로움은 느끼더라구요. 오마르님이 다른 영상에서도 말씀하셨듯이 ㅋㅋ 인생은 어떤 상태든 외로운 거라는거 넘 공감해요 ㅋㅋ 그래서 그건 그냥 받아들이고 살고있구요. 물론 사람 성향마다 해외생활 안맞는 분들이 있겠지만, 나와서 행복한 사람도 있다는 걸 남기고 싶었습니다~
@JK-mx3go
@JK-mx3go 4 ай бұрын
저도 미국 5년차인데 비슷한 생각입니다! 행복해요 여기서
@user_fuckinghandle
@user_fuckinghandle 4 ай бұрын
영국 지금 경제망했는데 살만한가요??
@Mimimi_pppp
@Mimimi_pppp 4 ай бұрын
@@user_fuckinghandle영국경제 망해봤자 한국이 쨉이라도 칠 수 있을것 같음....?? 맨날천날 일본경제 망한다 염불외는거랑 똑같아요... 어떤방식으로든 살아남고 당장 우리나라 걱정하기도 바쁨;;;
@user-te7no4kb4s
@user-te7no4kb4s 4 ай бұрын
주3일재택만으로 완승
@CM-id3wo
@CM-id3wo 4 ай бұрын
한국이 전에는 진짜 미친것 같았는데 지금은 전보다 훨씬 좋아진건 맞으나 뭔가 한국 갈때마다 아직도 마녀사냥, 시기질투 이런게 느껴짐ㅎ 뭔가 별것도 아닌걸로 급을 나누고 시기하고;; 겁나 찌질해보임ㅋ 나도 그래서 해외에 더 만족함.
@user-ni7dj2oe2r
@user-ni7dj2oe2r 4 ай бұрын
한국의 가장 큰 문제는 비교의식임. 서로 우열 나누고 직장 어디 다니니 대학 어디 나왔니 따져대는거 자체가 아주 큰 스트레스고 그게 객관적으로 출산율로 나와있는데 외국이 더 힘들다라고 단정짓는 것도 우물 안 개구리라고 생각됨. 이런 말 하면 외국도 똑같은데? 이 소리 나오겠지만 정도라는게 한국은 너무 심함
@1n762
@1n762 4 ай бұрын
맞아요...서로 폄하하고 대학가지고 욕하고 회사가지고 욕하고 지긋지긋해서 떠나고 싶네요...끝이 안보이네요...진짜. 그게 제일 커요...이런 비교의식 폄하가...한국이 이런 문화가 너무 심하네요.
@soh7021
@soh7021 4 ай бұрын
외국도 중상층 이상되면 엄청따집니다…. 연줄사회예요
@CM-id3wo
@CM-id3wo 4 ай бұрын
@soh7021 나 어린시절덕에 상위층 사람들 겁나 많이 아는데 연줄사회는 맞는데 비교문화랑은 다름. 한국처럼 남이랑 비교하진 않음. 결론적으로 질투심이 훨씬적음. 특히 상위층 사람들은 질투보다는 서로 응원해주는게 하위층보다 더 많음
@_frootfroot
@_frootfroot 4 ай бұрын
맞음. 한국인은 이제 모든 걸 계층화하고 계급화해서 서로를 판단하며 만나는 사회가 되어감 ㅜㅜㅜㅜ
@consilience0
@consilience0 4 ай бұрын
딱히 해외를 동경하는건 아닌데 우리나라는 서로 각자 혼자이고 싶은 욕망들은 강하고 남들에게 내 속살을 보여주고 싶진 않은데 남이 어떻게 사는지는 상당히 궁금해하고 항상 내 것과 남의 것을 비교하면서 서열을 매기는 사회라서 그게 참 숨막혀요. 모두가 다 유재석이 되고 싶어하는 감시사회... 내가 너보다 돈은 못 벌어도 도덕성 만큼은 너보다 자신있다고 생각하면서 연예인들의 불륜, 스캔들에 초집중되는... 절대 내 치부는 들키고 싶지 않지만 남의 치부는 너무나 궁금해서 참을 수 없는...
@heesulee6483
@heesulee6483 4 ай бұрын
개인 성격에 따라 한국이 너무 힘들고 외국이 잘 맞는 사람도 많아요. 저는 사람들 집단주의 전체주의 매너 에티켓 없는거 그런게 너무 힘든 사람인데 미국에서 대부분 해소되고 한국에서 예민하게 신경 건드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는데 미국은 그렇지 않아요. 정신이 편해요…
@SilverLightening
@SilverLightening 4 ай бұрын
너무 부러워요
@Your_face_.
@Your_face_. 4 ай бұрын
진짜 ㅠㅠ 집단주의 전체주의 너무싫어요..
@HKimAustinTX
@HKimAustinTX 2 ай бұрын
나쁜것도 아니고, 뭔가 하나가 특이하면 한국에선 안주거리삼아서 조리돌림하는건 100%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sionl6965
@sionl6965 4 ай бұрын
네덜란드 6년차 .. 영주권 취득을 눈 앞에 두고 있는데 저는 한국사람들이 생각하는 정해져 있는 듯한 삶의 가치 (좋은 대학, 좋은 직업, 돈 돈 돈)와 제 가치관이 맞지 않아 떠났습니다. 한국에서 받는 온갖 질문들을 관심이 아니라 오지랖 또는 멋대로 판단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곧잘 받아들이던, 그래서 매일 온 에너지를 쏟아 갑갑하게 사회생활 해야했던 저에게 북유럽의 개인주의가 저에게 꼭 맞는 옷이라는 걸 와서야 깨달았어요. 유럽이 힘든 모든 점들을 이 하나의 문화가 커버해 줍니다. 물론 생존하려면 이 나라에서 인재가 되어야 무시하는 사람도, 쫓겨날 일도 없어요. 오마르님 항상 말씀하시듯이 고향에 있어도, 고향을 떠나도 배우자가 있어도, 배우자가 없어도, 친구가 있어도 친구가 없어도 인간은 그냥 외로운 존재입니다. 내 나라 물론 좋지만, 그만큼 다른 나라에 살아보는 건 실패 없는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더라도 불평 불만 없이 감사하며 살 수 있을 듯합니다.
@user-ip1rx9nw3b
@user-ip1rx9nw3b 3 ай бұрын
👍
@yurikim7758
@yurikim7758 4 ай бұрын
현재 해외에서 일하고 있는 외노자입니다.. 네 해외에서 살아남는 것이 더 힘듭니다 그리고 한국이 좋아졌어요 내 나라가 최고인 게 맞습니다. 자국민으로서 받는 혜택, 심리적 안정감, 의료혜택, 인프라가 해외에선 당연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견뎌야하는 이방인으로서의 외로움이 저는 가장 힘들더군요. 내년에 한국으로 귀국하는데 얼른 가고싶네요😢
@user-ue6xl4mk2j
@user-ue6xl4mk2j 4 ай бұрын
민영화잼
@user-ni7dj2oe2r
@user-ni7dj2oe2r 4 ай бұрын
그렇게 좋은 나라가 출산율 0.6 찍나요?
@user-vo1ru1vk7c
@user-vo1ru1vk7c 4 ай бұрын
@@user-ni7dj2oe2r 진짜 난독 개많네
@firstist3312
@firstist3312 4 ай бұрын
​@@user-ni7dj2oe2r 낮은 출산율= 살기 나쁜 나라는 성급한 결론이죠. 낮은 출산율은 "살기가 나빠서" 라는 단일적인 이유라기보다, 수많은 여려가지 종합적인 사회문제들의 집합입니다.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한국에서 육아는 여성의 몫이라는 이데올로기, 출산과 함께 세트로 오는 여성의 경력단절 및 배우자에게의 경제적 종속으로 인해 낮다고 보는 의견이 큽니다. 출산율이 높은 걸로 따지면, 선진국보다 후진국이 높습니다. 이탈리아나 영국같은 선진국보다 엘살바도르나 콩고같은 나라가 훨씬 출산율이 높을텐데, 그렇다고 해서 콩고가 이탈리아보다 살기 좋은 나라는 아니잖아요.
@apele2se
@apele2se 4 ай бұрын
​​@@user-ni7dj2oe2r우리나라가 아이 기르는 환경은 안 좋죠. 하지만 개인으로만 산다면 나쁘지는 않아요.그리고 생활 속에서 깊숙이 침투한 pc주의를 안 봐도 되구요. 유치원생에게 직접적으로 동성애를 가르칠려드는 사람은 없잖아요. 외국 도서관에 아동코너에서 성을 날씨처럼 바꿀 수 있다고 하는 동화책이 있다는게 무섭지 않나요. 그런 기겁 할만한 것이 한국에는 없는게 좋은거죠. 2월달에 그리스도 동성결혼을 허용 했고 타이완도 아시아 내에서 최초로 동성결혼이 허용 되었죠. 그걸 성인들끼리 이야기하면 좋은데 외국은 아이들에게 주입할려고 하고 그런 교육을 법제화, 의무화하는 세력이 있는게 무서운 겁니다.
@Mimimi_pppp
@Mimimi_pppp 4 ай бұрын
문제는 한국이라는 나라가 사람들이랑 뒤지게 부대껴야하는 주제에 사실 진심으로 신경써주거나 가족적인 유대감을 포함한 사회연결망은 낮다는 사실이죠;;; 유교문화와 자본주의의 단점만 결합시켰다는게 ㄹㅇ 공감됨. 유교적인 문화권이지만 그 속에 타인과의 가족적이고 끈끈한 유대감은 없고 눈치보고 서로서로 수치심주려고 안달나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임. 일배우거나 현장 나가서 공부하면서 수치심느끼게 만드는게 하나의 관례행사같다 해야하나? 너무너무 숨막혀서 ㄹㅇ 질식할거같음
@user-tr2tt2gc9p
@user-tr2tt2gc9p 4 ай бұрын
내가 느낀 바로는 개인주의보단 관계의 명확성을 더 따지는 것 같았음. 베프/친구/동창/직장동료 와 같은 관계를 명확하게 두고 각 관계에서 선을 철저히 지키는 느낌. 물론 사람마다 느끼는 바는 다르니...
@user-en6dl4db6k
@user-en6dl4db6k 4 ай бұрын
외국에서도 잘사는사람들은 이미 한국에서도 소소한 행복을 찾으며 잘살고있었을거에요
@biakim9120
@biakim9120 4 ай бұрын
근데 앞서말한 일본사례 너무 좋은데요? 돈없다고 말하면 아껴쓰지 그랬냐 사실 우리랑 놀기싫으냐 볼멘소리들은적이 있어서 예산 빠듯하다고? ㅇㅋ 내일봐~ 이런 쿨(?)한 태도 너무 좋아요😢
@bbokibboki9863
@bbokibboki9863 4 ай бұрын
프랑스에서 유학생활 8년을 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건.. 세상 어디를 가든 낙원은 없다였습니다. 프랑스가 한국보다 좋은것도 있지만 동시에 안좋은 것도 엄청 많아요.. 내 나라에 익숙한 문화에서 시민권을 가지고 있는게 확실히 편하긴합니다.
@etoilepetit5671
@etoilepetit5671 4 ай бұрын
파리 참 매력적인 도시인것도 맞고 개선문, 에펠탑도 굉장히 인상깊게 보았지만 그것들보다 더 강렬하게 인상에 남은 것은 지하철에 찌든 쥐 오줌냄새...
@amitajingk
@amitajingk 4 ай бұрын
여기가 힘드니까 외국을 좋게 보는 사람은 외국가서도 힘들 가능성 높아요. 한국에서 행복한 사람이 외국가서도 행복한 사람들이 많았어요. 일본에서 1년 밖에 안 살았는데 사실 너무 쾌적했어요. 비교하는 문화도 훨씬 적고 정이라는 이름의 오지랖과 쓸데없는 관심이 없어서 딱 제가 좋아하는 선을 지켜서 좋았어요. 제 친구들이라 성향이 저랑 비슷한 일본인들만 모인거일수도 있는데ㅜ거리낌없고 서로 잘 위해 주는 사람도 많았어요!
@flowerain_1612
@flowerain_1612 4 ай бұрын
그 나라마다 장단점이있는데 다른나라에 좋은점만 보고살면 내가 사는나라는 불행하다고 느껴집니다. 당장 위에만봐도 북한이 예시인데 왜이렇게 헬조선하는지 .. 저는 지방에 작은 회사다니지만 먹고싶고 하고싳ㅣ싶은거하면서 한국사는거에 만족합니다😅
@minjisung2350
@minjisung2350 4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5년 정도 일하고 해외로 넘어왔는데 일하는 건 진짜 비교도 안되게 편합니다. 한국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다면 해외의 웬만한 동종 계열 직장은 편하실 거에요. 단, 다른 댓글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껏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살아온 모든 것. 편한 건줄도 몰랐던 그 모든 것 (의료, 공공서비스, 배달 등)은 그냥 없다. 아예 0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상상 이상으로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TY-gm3ok
@TY-gm3ok 4 ай бұрын
해외 생활 11년차인데 개인주의는 저한테 잘 맞는거 같아요 장단점이 있겠지만 개인적으론 장점이 5라면 단점이 1 정도로 느껴요. 그리고 다 사람사는 곳이라 따뜻한 사람은 따뜻하고 한국 사람 만큼 정이 있다고 느껴요. 한국 사람들이 생각하는 만큼 해외 생활이 차갑고, 삭막하다고 느껴본 적은 별로 없네요 오히려 저는 한국에서 불필요한 부분에서 너무 전체주의적인 부분에 답답함을 느꼈고, 막상 내가 필요로한 부분에서는 냉철하다는걸 느꼈어요. 물론 내가 태어난 나라 내가 자라온 나라가 제일 익숙하고 편할 확률이 높지만, 해외 생활도 생각보다 삭막하진 않음
@rachellee9089
@rachellee9089 4 ай бұрын
외국에서 사실거면 한국인을 제일 조심해야 돼요.. 한인 커뮤가 잘 되어있어서 좋은 점도 분명 있지만 그 사람들이랑 어울리면 한국과 다를게 없음 그리고 개인주의도 개인주의긴 한데 저는 가족주의가 더 강하다고 느꼈어요..
@kangdaruru
@kangdaruru 4 ай бұрын
막상 조사에 따르면 집에서 가장 하고 싶은 일은 한국인은 “각자 쉬기” 가 우선 이라고 합니다. 다른 나라는 “가족”이 더 우선 이라고 하더군요. 그만큼 우리 나라는 밖에서 사람들의 관계 속에서 지치고 있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물론 노동시간도 포함되겠죠)
@Lawdxnsjwm
@Lawdxnsjwm 4 ай бұрын
일본에서 일하고 사는데 계산기로 인수 분 나눠서 1엔도 꼼꼼히 따져서 더치페이 합니다 영상 같은 상황이 된다면 아마 제 주변 일본인들이라면 회식 돈을 빌려주고 다음에 갚으라 했을 것 같네요 몇 번 그런 일이 있었거든요
@superpowerattack
@superpowerattack 4 ай бұрын
그게 맞는거임 자꾸 누가 좀 더 내고 그러면 당연한줄앎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아는 인간부류가 많아서 깔끔하게 더치하는게 좋음
@ymca2357
@ymca2357 4 ай бұрын
​@@superpowerattack 그게 그렇게 좋으면 일본가서 살아
@user-bl3sf5xy7p
@user-bl3sf5xy7p 4 ай бұрын
그정도는 아니던데
@SuumiS24
@SuumiS24 2 ай бұрын
​@@user-bl3sf5xy7p 케바케
@gondreymandre1754
@gondreymandre1754 4 ай бұрын
어릴 때 운 좋게 외국에 1년정도 살다가 귀국한 이후로는 고작 1년 경험으로 마치 한국은 미개하고 그 나라가 약속된 땅이라도 된 것 마냥 굴었었던 기억이 나네요... 정작 어느 정도 머리 크고 나서 다시 가보니까 절대 그렇지 않았습니다. 오만방자하게도 미개하다고 생각했던 그 한국 사회로부터 많은 혜택을 누리고 있었구나 싶었어요. 물론 한국 사회도 더 좋은 방식으로 발전할 여지가 많다고 생각합니다만, 영상에서 말씀하신 골자와 같이 내가 원하는 방식들만 빼다박은 이상향은 그 어디에도 없다고 봐야겠죠.
@Jaequehaseyo11
@Jaequehaseyo11 4 ай бұрын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 어딜가나 돈 없고 능력없고 못나면 살기 힘들다. 하물며 외국이야... 외국인 핸디 없이 한국에서 사는게 그나마 제일 잘 사는길
@core1656
@core1656 2 ай бұрын
일본에 취업한 3년차 인데요. 나는 진짜 단체생활 안맞다 연락하는거 너무 싫고 서로 비교질하면서 sns에서 암묵적 기싸움 질린다 하시면 일본 잘 맞아요. 저는 일본 살면서 향수병도 없고 한국 돌아오고 싶다고 생각한 적 없으니 잘 맞는 케이스인 거 같아요.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니 가고 싶으신 분은 영상과는 상관없이 현재 상황 맞으시면 한번 해외 가보는것도 괜찮아요. 결국 오마르님도 해외생활은 안 겪어보고 다른 사람들의 카더라만 전달할 뿐이니까요.
@kevinalex9894
@kevinalex9894 4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감기하나 치료받고 약타는데 10만원 넘게 쓰고, 멕시코에서 저녁마다 철장친 편의점들과 영업 거의 안하는 밤도시에 총소리, 유럽에서 소매치기랑 도난 위험을 겪고, 동남아 대도시에서 폭력시비에 휘말리고 일본에서 교통사고를 목격했는데 아무도 신고안하다가 뒷차가 길막혀서 신고하는거 보고나서 우리나라가 좋다는걸 느꼈습니다.
@sshin166
@sshin166 4 ай бұрын
정말 맞아요. 유학생활 9년차인데 매번 한국갈 때마다 주변 사람들이 외국이 좋아요 한국이 좋아요 하는데 물론 둘 다 장단점은 있지만 개인적으로 늘 드는 생각은 역시 한국 살기 정말 좋다에요ㅋㅋㅋㅋ 외국인 신분으로 해외 어디든 나가 산다는건 정말 쉽지 않은일이에요ㅠㅠ
@lmc65
@lmc65 4 ай бұрын
너무 기대하지 않고 나와서 사람들이랑 적당히 거리두면서 소박하게 즐기며 살면 외국인으로 살아가는 거 좋습니다 ㅎㅎ 외국인이라서 봐주는 것도 있고 외국인이라 주목 받기도 하고, 적당히 밀당하면서 살면 좋아요. 재미있고
@hyorimseok1607
@hyorimseok1607 4 ай бұрын
어떤 선택이던, 부정적인 도피성에 기인 한다면 지금보다 만족스런 결과를 얻긴 힘들고, 긍정성을 향한 희망적인 선택이 건강한 전환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이직 할 때마다 자문했었어요. 도망가는거니? 꿈을 향해가는거니? 라고 지금은 한걸음씩 꿈에 다가가는 중입니다. 조건과 상관없이 자족하는 사람이 조건에 맞는 상황이 주어질때 잠재력을 발휘하는것 같습니다. 어떤 문제가 있다면 해결책은 거의 내 안에 있더라구요ㅎㅎ
@user-pe7o
@user-pe7o 4 ай бұрын
말이 통하는 한국도 힘든데...난 여기있을란다ㅋㅋㅋㅋㅋㅠㅠ
@aberdevinec
@aberdevinec 4 ай бұрын
20년을 같은 직장에서 일한 두 사람이 서로 전화번호도 모르고 주소도 모른다고 합니다. 그걸 왜 알아야 하냐고 되묻는다고 하네요.
@gag0301
@gag0301 4 ай бұрын
공과사를 구분짓는거 같아서 좋은데....
@ZZZZZZ-jw6dv
@ZZZZZZ-jw6dv 4 ай бұрын
부럽다
@Jaequehaseyo11
@Jaequehaseyo11 4 ай бұрын
맞아여 그 킨키키즈인가 엄청 유명한 남자2인조 그룹인데 둘이 같이 활동한지 진짜 20년?? 이상은 되었을텐데 멤버 둘이가 서로 개인전화번호 모른데요 ㅋㅋ모든 연락은 매니저 통해서 하고...ㅋㅋㅋㅋ이번에 한명이 결혼하면서 자기 전화번호 가르쳐줘도 된다고 매니저한테 이야기 했다고 해서 좀 충격받음요😂
@ek-nz7md
@ek-nz7md 4 ай бұрын
부동산 관련 유튜브 영상이나 결혼,출산,육아 관련 영상 보면 댓글마다 '한국은 이제 끝났다, 이민이 답이다' 이런 댓글 널리고 널렸는데 그사람들 걍 별 생각없이 쓰는 댓글이라고 보면 돼요 정말로 간절하게 외국에 가서 살고 싶은 사람들은 이미 가서 살고 있거나 가려고 엄청난 노력(언어공부나 직업준비나)을 하고 있는 중이거나 둘 중 하나니까요 외국 나가서 산 경험이 있는 사람들도 뭐가 더 좋다고 함부로 단언하지 않아요 댓글에서 이민 노래만 부르는 사람들도 사실은 알고 있겠죠 언어조차 제대로 못 익힌 상태에서 외국 나가봤자 단기여행 분량의 즐거움과 설렘이 끝나면 차갑고 혹독한 사회가(말도 문화도 다 안통하는)그들을 이방인 취급할거라는걸요
@saamu1737
@saamu1737 4 ай бұрын
일본 8년차입니다 오마르님 정말 현명하싲니다😅 저는 몰랐어요 여기 개인주의 는 정말 상상초월이에요 ㅎㅎ 말로 설명하는거보다 여기와서 직장도 다니고 학교도 다니고 하다보면 정말 맞는지 안맞는지 알게 되지요 너무 공감돼서 처음으로 댓 달아봐요ㅠㅠ 😂
@Nono28389
@Nono28389 4 ай бұрын
사람 성향마다 다 다른거 같아요. 전 일찍 독립해서 살다 보니 외국서 일하면서 사는 게 하나도 힘들지 않더라구요. 걍 원래부터 거기 사람인듯 살았어요. 친구도 만들고 동료들과도 잘 지내고 적당히 선 지키면서 서로 힘들게 안 하고… 잔소리 안 하고 오지랖 안 하고… 자기 일 열심히 하고 집에 오면 편안히 쉬고… 😊
@stain307
@stain307 4 ай бұрын
난 2중국적자인데, 왼전 걍 한국인임. 2살때까지 뉴질랜드 있었고 한국에서 자라서 정서적으로 완전 한국인인데도 불구하고 내 정체성에 있어서 혼란이 올 때가 있음. 예를들면 고향 이야기 할때 등등. 우리나라 나가서 외국 사는거에대해 로망을 가지거나 하는건 좋은데 최소 1,2년 이상 살아본거 아니면 절대 쉽게 얘기할 수 없을정도로 힘든일임. 물리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1004user_
@1004user_ 4 ай бұрын
5:20 프랑스얘기궁금하다ㅋㅋㅋ 이 날짜꺼 편집본 다 올라오고나서 라이부 공개되는거져! 올라오면 봐야지 기대기대
@StockRoyalRoad
@StockRoyalRoad 4 ай бұрын
외국 살아서 불행하다고 느껴본적은 거의 없는거 같음. 내가 독립심이 강하고 자유롭고 내 할 일만 하면 되니까. 인간관계도 쿨함 그자체. 근데 한국 살면서 행복하다고 느껴본적 많이 없음. 정신병 걸리는 경쟁에 사람들이 자꾸 불행한 사상이나 생각을 주입하려하고 내 독립성을 깎아먹고 천편일률적인 생각을 주입하려함. 그래서 사회적인프라라던가 치안은 안정적이라도 말 그대로 몸이 편하기만 할 뿐 행복하다고 느낀적은 거의 없었던 것 같네. 남들 하는거 다해야하고 혼자 생각하는거 싫어하고 친구따라 무조건 뭐 따라해야 하는 사람은 외국오지마 그냥. 무조건 실패함
@user-em1xy5pv5p
@user-em1xy5pv5p 4 ай бұрын
나도 ㅋㅋ 외국 첨왔을땐 힘들었는데 적응하고나니까 한국살때보다 훨씬행복함
@user-kd2ie6ff9l
@user-kd2ie6ff9l 4 ай бұрын
해외에서 외국인으로 사는게 절대 쉬운게 아님. 비자부터 고민해야하는디.
@유당탕
@유당탕 4 ай бұрын
개인주의는 둘째치고...언어안통하는게 너무 힘들거같기도하고(1슌위) 한국만큼 의료서비스 좋은나라, 빨리빨리가 좋아서 전 한국이 좋아요. ..ㅋㅋㅋㅋㅋㅋ
@user-te9pf3zv7c
@user-te9pf3zv7c 4 ай бұрын
그 의료서비스 이제 망했네요😂
@flowerain_1612
@flowerain_1612 4 ай бұрын
​@@user-te9pf3zv7c 빅5같은 대학병원말고 다른 큰 종합병원들은 잘 돌아가고있습니다..
@user-mb1on8ud1b
@user-mb1on8ud1b 4 ай бұрын
​@@user-te9pf3zv7c한국 의료서비스는 개사기라서 망해도 망한게 아님.
@user-xx6lu2yp2s
@user-xx6lu2yp2s 4 ай бұрын
와 요즘 제가 느낀 심리랑 똑같아요ㅋㅋ저는 일 특성상 연장업무도 많고 나혼자 칼퇴할수도 없고 사람 눈치 많이봐야 관계가 원만하고,일이 수월해지는 직업이라 다른나라 가면 좀 덜하고 홀가분하겠다고 생각했거든여. 근데 바로 옆나라인 일본을 지금 혼자서 여행 와있는상태인데 며칠만 있어봐도 아 이건 좀 삭막하네...불편하네...하고 느낀점들이 많아요ㅋㅋㅋ공항 입국심사만 해도 유난히 더디구...어떤 절차를 하려면 내가 알고있는 상식이아니라 첨부터 습득해야하니깐ㅋㅋ쉽지않더라구요. 외노자로 단기간만 일한다면 재밋겠지만 아예 이주해서 사는건 달리 생각할 것 같습니다.
@doridorimidori
@doridorimidori 4 ай бұрын
해외에서 외노자의삶은 상상이상으로 힘듭니다. 하지만 역으로 다시 여기문화에 적응하는것도 만만치는 않더라구요 😂
@user-bf2we2oz9e
@user-bf2we2oz9e 4 ай бұрын
외노자로 6년째 미국에서 살고 있는데 진짜 너~~~무 좋은 점도 있고 극혐인 점도 있어서 한국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늘 갈팡질팡. 제일 복잡하다는 뉴욕 사는데도 하늘이 너무 맑아서 행복하다가도.. 아는 사람 하나 없이 이방인으로 사는 외로움이 미치게 적적할때도 있고. 어느 나라 살아도 불만은 있는거라서 그럴바엔 내나라에서 사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긴 하지만..
@tamatama1
@tamatama1 4 ай бұрын
한국 살다가 유럽인과 결혼하면서 유럽(배우자의 국가)에 와서 살게 된 케이스인데, 돈과 워라밸은 확실히 좋아요. 연봉면에선 동종업계 기준 한국 평균보다 3~4배 더 많이 받아요(대략 초봉 1억부터 시작, 저는 한화 2억정도 받는 듯). 워라밸 면에선 야근이 없는걸 넘어서 오후 5시만 돼도 다들 퇴근하고 없음. 그대신 스몰토크 등 한국보다 더 많은 사회적 교류가 기본적으로 필요해서 MBTI I이신 분은 강제로 E 코스프레 하셔야 돼요. 의료나 행정, 대중교통 시스템 같은 건 말할것도 없이 한국이 짱이구요(이분야는 한국이 전세계 1황 아닐까합니다.) 글고 장보기물가는 엄청쌈 사과 2개에 천원 막 이럼. 그래도 결론적으론 가끔 한국이 그리워요 ㅎㅎㅋ
@SilverLightening
@SilverLightening 4 ай бұрын
혹시 여기 프랑스인가요? ㅎㅎ
@ugh967
@ugh967 4 ай бұрын
호주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데... 여기 진짜좋아요 근데 전 갠적으로 사람 붐비고 인싸스타일이랑 정반대여서 잘맞는거지, 서울살이랑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는 사람이면 안맞을수도... 근데 나머지는 진짜 만족이요
@jesspark7432
@jesspark7432 Ай бұрын
오마르님말에 동감...일때문에 해외에서 2년반?정도 나가게 되었는데 이전엔 한국에서 꽤 고단했어서 해외의 거처가 안정적이면 그대로 살아볼수도 있을거라는 희망을 갖고 갔어요. 일이 잘 풀려서 거기서도 결혼할 기회도 있었고, 영주권을 도와준다는 직장도 있었는데 영 맘붙이기 어렵더라구요. 그들이 친절하게 대해주고 많은 친구들이 생겼지만.... 한국의 심각하게 편리한 인프라, 언니오빠라고 부르면서 사적인 자리에서도 만날만큼 친해지게 되는 직장동료, 오지랖 넓은 주변사람들, 처음 만나는 동향이 알음채해주는 것들이 나의 삶을 침범하기도하고 결정적일정도로 도와주기도 하면서 주는 심리적인 안정적이 큰 것을 깨달았죠....
@vitomakaio6077
@vitomakaio6077 4 ай бұрын
일본에서 7년 있었습니다.ㅋㅋㅋㅋ 속세를 떠나 산에 들어가는 것은 싫고 히키코모리 기질은 있으나 집구석에만 너무 틀어박혀있는게 싫다면 추천합니다. 외로움에 죽지 않을 정도의 사람과의 접촉만 있습니다. 진심으로. 7년 살면서 인생의 도를 닦고 왔음 진심리얼팩트
@user-mq6th2tf2n
@user-mq6th2tf2n 22 күн бұрын
호주에 워홀와서 일하면서 살고싶은데 한국가고싶어요...공감하고 갑니다..
@yu141asd
@yu141asd 4 ай бұрын
20대초에 일본 건너와서 완벽적응하여 사는중입니다.. 이젠 한국 사람들이 너무 불편하고 휴가때도 한국 안가요 분명 저처럼 일본이 더 맞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그리고 일본에서 적응못하여 한국가는 분들이 한국이제일 살기좋다 말해서 그러는거지, 일본에 완전 동화돼서 한국인인지 아예 모르는분들 정말많아요 그런분들은 찍소리안하고 잘삽니다 ㅋㅋㅋ
@rladnjsqls
@rladnjsqls 4 ай бұрын
오마르님 시계 혹시 뭔가요..?
@lenado1085
@lenado1085 Ай бұрын
캐나다에서 학교 다니면서, 또한 그 곳에서 살아본 경험으로서는 심라적 워라벨 빼고는 한국이 싱글라이프 살기에도 넘나 즐거워요. 왜냐면 놀게 많거든요ㅋㅋㅋ
@gkkim345
@gkkim345 4 ай бұрын
저는 중국에서 도합 5년 살았고 지금은 미국에서 11년 되었는데 적응 못해서 힘든 적은 없었네요.. 중국에서도 미국에서도 그냥 회사 집 회사 집 ㅋㅋ 한국에서 살았다 한들 그런 일상이 다를 거 같진 않고.. 한국에서 살았으면.. 애가 셋이진 않았을 듯.. 인프라 경제적 여유 등등 조건을 두고 보면 어떤 것은 여기가 낫다 어떤 것은 저기가 낫다 할 수 있는데.. 그냥 월급쟁이로 젊은 시절 살기에는 난 어디가 너무 좋고 어디가 너무 싫은 건 없었고.. 해외에 살아서 좋은 건.. 한국의 인간관계를 벗어나서 좋았음.. 딱히 악연은 없었다고 생각하지만 그냥 내 성격적인 문제도 있고 많은 사람이 얽히는 걸 싫어하는데 한국에선 이미 복잡해져 있으니까 벗어나고 싶었던 거 같음.. 지금도 가족 회사 외에 다른 관계는 만들지 않고 살고 있고 편함..
@user-pr6im3zv6r
@user-pr6im3zv6r 4 ай бұрын
능력있으면 어딜가도 성공함. 한국에서도 빡세면 언어 문화 인종차별 디벞 먹는 외국에선 더 못버팀. 손에 손잡고 지구촌 한마음 한뜻이면 좋겠지만 황인종이란 이유나 문화가 다르다는 이유하나로 눈째고 주먹날리친구들도 많다는거
@_Rinn44
@_Rinn44 Ай бұрын
일본 생활 8년차인데 개인적으로 일본 개인주의 진짜 최고에요... 전 미취학 아동일 때부터 한국 사회가 너무 너무 힘들었거든요...ㅋㅋ 제발 나 좀 혼자 둬... 제발...ㅠ 이랬던 사람이라ㅋㅋㅋ 한국 살 때 밥 쉬면서 혼자 먹고 싶어서 점심 시간에 도망갔다가 다시 나타나고 그랬거든요ㅋㅋㅠ 인간과 함께 있는 것=노동
@user-on9rr6hy9g
@user-on9rr6hy9g 4 ай бұрын
태어난 곳은 경기도인데 전라도 광주에서 자취 해본적 있음. 분명 나는 자취 시작하면 후련하고 혼자 내 할거 하면서 행복하게 살아갈 줄 알았는데, 기존 인간관계들로 부터 멀어지고 아무도 의지할곳이 없는 곳에서 적응하기가 어렵더라. 그래서 다시 본가로 돌아왔음 ㅋㅋ 같은 맥락인거 같아서 적어봄.
@teddybear_7
@teddybear_7 4 ай бұрын
익숙해지면 참 괜찮은데 ㅋㅋㅋㅋ
@ananymous234
@ananymous234 4 ай бұрын
현재 뉴욕에서 공부중입니다…벌써 3년째 되어가는데 정서와 문화가 워낙 달라서 쉽게 적응하기는 어렵습니다. 아마 몇년을 더 살아도 그럴 것 같구요. 본인이 정말 도전적이고 모든 환경에도 쉽게 적응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10대를 보낸 곳에서 삶을 살고 관계를 맺는것이 보통은 제일 이상적이라고 봅니다. 그래도 미국에 있어 좋은 점은 근무 환경과 조건을 일하는 사람에 따라 맞춰준다는 점이고 개인주의적인 사회이다보니 남에 눈을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겠네요.
@user-cj2be7wn4k
@user-cj2be7wn4k 2 ай бұрын
일본 회식문화는 전 편하다고 생각해요 돈을 떠나서 저 같은 경우는 별로 안 가고 싶은데 잘 보내주는게 전 좋아요
@loverarely5425
@loverarely5425 4 ай бұрын
뭐 그런거 아닐까요. 지금 같이 살고있는 배우자보다 다른 사람이 더 낫겠지 하는 생각에 뭐 재혼이 했다 쳤을 때 삶이 더 나아지리라는 보장이 없는 그런거
@user-fe1cz8pt8z
@user-fe1cz8pt8z 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Juuung9
@Juuung9 4 ай бұрын
한극이 싫고 안맞는다기보단 요즘이 너무 취업이나 집값 결혼 등등 여유가 없어져서 그런게 아닐까요 😢
@camilalee1839
@camilalee1839 4 ай бұрын
“지금 여기서만 벗어나면 다 행복할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라는 대목에서 기억나요. 해외에 필라테스 때문에 자주 나가던 때에 알게 된 요가강사가 있었는데 필테/요가 강사에 대한 안 좋다는 편견은 그 분이 다 가지고 있어서 … 뭐랄까 저렇게 정말 사는 구나 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딱히 해외에 발 붙이는게 아니라 또 한달살기? 라고 하나요? 그런 식으로 동남아 자주 간다고 해서 해외에서 한국인 강사 만나는게 쉽지 않아 반가운 마음에 해외에서도 살 생각 있냐 등등 이야기 나눈 적이 있어요. 그런데 결국 궁시렁궁시랑 하다가도 한국 제주도? (그나마 섬이니 해외 기분이라더군요)에서 일하시더라구요.
@user-cd6rb2jt4o
@user-cd6rb2jt4o 4 ай бұрын
유럽 2주만 가긴했지만 거기서 행복을 너무 느끼고와서... 그냥 여행이라 행복했던 거겠지? 막상 나가면 힘들겠지? 하면서 가고싶은 마음 부정하면서 살아요.. ㅋㅋㅋㅋㅋ 한국이 편한건 많긴하니까....ㅜ
@user-lw5yv6hk7p
@user-lw5yv6hk7p 4 ай бұрын
여행으로 가면 어디든 다 좋긴해요 그치만 저는 개인적으로 일본에 왜그리 많이 가는지 이해못하는 사람입니다ㅋㅋ 일본은 살때나 여행갈때나 별로였고 한국이 오히려 좋더군요
@user-fthnkkxza
@user-fthnkkxza 4 ай бұрын
일본에서 대학 졸업한 사람입니다. 오마르님이 말씀하신 일본 개인주의에 대해서 아주 정확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일본은 연인사이 끼리도 결혼 전에는 연애와 사생활이 확실하게 구분되있고 니꺼내꺼 나누기 진짜 심합니다. 한국사람이 보면 정떨어진다는 말 나올정도로요. 그리고 서양인들도 비슷합니다.
@boyunlim9740
@boyunlim9740 3 ай бұрын
유럽 2개국에서 살아봤고 현재 n년째 사는중. 어딜가나 힘든 부분이 있으나 개인적으로는 여기에서의 삶이 너무 좋음. 그 이유는 기본적인 생활이 보장된다는 거였음. 예를들어 한국에서는 새벽까지 야근도 많고, 월급으로 먹고 살수는 있지만 저축하기는 힘들 정도로 벌었다면 여기서는 공부하면서 알바만해도 자취비용 플러스 세이빙까지 가능함. 휴가 일수는 기본 일년에 30일이고 야근이 많지 않기 때문에 진짜 내 삶을 사는 느낌…!! 한국 물론 살기 좋지만 전 여기가 더 살기 좋다고 느끼는중
@user-kj9zg8qk5k
@user-kj9zg8qk5k 4 ай бұрын
그래서 모든것엔 장단점이…
@user-on8wc5iu5n
@user-on8wc5iu5n 4 ай бұрын
일본에서 대학교다니는 학생입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일본은 개인주의 성향은 정말 강한것같아요ㅠㅠ 한국에선 참 정이 없다 소리듣던 사람이지만 일본친구들에겐 제가 적극적인 사람이 되기도 합니다ㅋㅋㅋㅋ 일본에서 만족하며 살지만 정넘치는 우리나라가 그리울때가 종종 있습니당ㅎㅎㅎ
@sehwa_yusky
@sehwa_yusky 4 ай бұрын
아무리 헬조선 헬조선 하지만 이미 한국에거 태어나서 살고 있기에 한국이 나은 거 같음
@user-mj4zq4sl9r
@user-mj4zq4sl9r 4 ай бұрын
어어 더 듣고싶은데 영상 끊네
@user-xf2vb3fg4m
@user-xf2vb3fg4m 3 ай бұрын
한국? 내성적인 사람은 거의 지옥이나 마찬가지임!!! 군사정권 끝난지가 몇십년이 지났지만 한국인들의 특유의 집단,획일문화는 정말 무시무시함 나와 다른것에 대한 배타심도 장난아니고... 시기와 질투 그리고 열등감과 편견들은 왜 그렇게 많은지 몰라! ㅎㅎ
@amour-espoir-libere
@amour-espoir-libere 4 ай бұрын
유럽에서 현지인과 결혼해 살고있습니다 해외에서 살아남는것이 배로 어렵습니다 솔직히 동양인이 서구권 사회에서 사는건……
@a2no2ny2mo2us
@a2no2ny2mo2us 4 ай бұрын
그 나라에서 살아보는걸 도전이라고 생각해야한다 ㅇㄱㄹㅇ
@user-rt2uy2of8d
@user-rt2uy2of8d Ай бұрын
일본사는사람인데 난 개인주의라 넘 행복함 ㅋㅋ 근데 케바케긴 함 주변 한국인들중에 힘들어서 한극 돌아가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물론 있음 그냥 취향차이임
@user-hl7yr7bn6s
@user-hl7yr7bn6s 3 ай бұрын
동생이 너무 한국사회랑 안 맞는 스탈 같아서 일본으로 취직했을때 잘 했다! 했습니다..몇년만에 피폐해져서 돌아왔어요ㅋ
@user-nu3pt2eh1d
@user-nu3pt2eh1d 4 ай бұрын
남이 어떻게 사는지 하나도 관심없는 성향이라 오히려 이 영상을 보니 외국에서 태어났으면 좋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ttg0812
@ttg0812 4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살다 온 사람으로서, 우리나라 아닌 나라, 특히 유럽이나 미국 가면 더 나은 환경에 살줄 아는 분들 있으시다면, 제발 환상좀 깨세요. 저는 비교적 안전한 교외 지역에서 살았지만 사냥 시즌이 되면 숲 안에 산책 나갈때 무조건 형광 조끼를 입어야 했고 (사냥꾼들의 표적이 되지 않기 위해) 사건사고가 적은 메인주에서 살았지만 도심 지역에서 소총을 소지한 남자가 시내를 돌아다닌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추수감사절마다 가던 뉴저지는 매일밤 과속범 잡으러 다니느라 사이렌이 울리던 곳이고 뉴욕 맨하탄에 놀러갔을 땐 뒷골목에서 권총에 겨눠진체 지갑을 모두 털린 경험도 있습니다. 한국을 벗어나면 더 좋은 곳에 살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들, 제발 생각좀 고쳐먹으세요. 우리나라만큼 치안 좋고 새벽에 술 먹고 뻗어도 멀쩡하게 경찰서에서 눈뜰 수 있는 나라 없습니다. 한국과 안맞는 성향? 그거 중2병이에요. 배부르고 따습고 치안 확실한 나라에서 모든 대우 받고 살아서 외국이 모두 비슷할 줄 아는데, 제발 정신 차리십쇼. 오늘 아침에 따땃한 전기장판에서 일어나 된장국에 김치랑 밥한그릇 뚝딱 해치우고 띵까 거리다가 늦은밤에 술 먹으로 돌아다니고 취해도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습니다. 제발, 제발 정신 좀 차리십쇼
@sadfsdfdsfasda1296
@sadfsdfdsfasda1296 2 ай бұрын
너가 적응못하고 하류층으로 사니깐 그러지
@user-db3rz1xr7s
@user-db3rz1xr7s 4 ай бұрын
개인주의 쩔죠 ㅋㅋㅋㅋ 저도 꽤나 개인주의적인 사람인데 ㅋㅋㅋㅋㅋ
@J-yd6kw
@J-yd6kw Күн бұрын
저도 미국사는데 한국사람과 한국문화가 안맞고 여기서 자유를 느낍니다. 일할때 불특정 다수와 만나는데 좋은분위기를 만들고 싶을때 한국사람은 상대에게 묻고 외국인은 자기 얘길해요 그리고 실컷 말걸고 대답해주면 인사조차 안하고 가는게 한국인. 외국에서 인종차별 얘기하시는데 제발 어디가서 헬로 인사하시고 땡큐로 마무리 하세요. 그것만해도 반은 해결될겁니다. 명품백 명품지갑에서 팁 1불 꺼내면서 손떨지 마시구요. 이유없이 대접받고 싶어하고 이유가 있어도 남에게 후하게 대해야 하는건 생각안함 대신 외국살이의 기본은 나도 어디가서 받던 상호대접 없음. 한국사람의 높은 사회화 기술과 책임감 기대 못함. 그리고 교포사회에 기반을 두고살면 어차피 똑같은 문화에 물설고 말설어서 서럽기만함.
@user-ve5ee7jy6o
@user-ve5ee7jy6o 4 ай бұрын
책에서 보고 감명받은 구절이랑 같은 말 하셔서 놀래쓰여
@hyun-maguro
@hyun-maguro 4 ай бұрын
도망친곳에 낙원은 없다고 한국에서 도망친다고 그곳에서 잘 살기는 어렵다고 생각해요
@user-mr5uz1pp9i
@user-mr5uz1pp9i 4 ай бұрын
물론 일본이나 다른나라가 문화가 맞는 한국사람들도 있을거임 근데 갈거면 그건 알아야해 일단 우리는 그나라에서는 외국인 이라는거
@yoon2106
@yoon2106 4 ай бұрын
이 남자 영상 몇개 봐왔는데 한량같이 사회생활 별로 안한듯한 자유로운 영혼의 외모인데 세상의 이치를 깨달은 자다.
@user-ep3tp3jt5m
@user-ep3tp3jt5m Ай бұрын
한국이든 외국이든, 한국인이랑 사교만 안 하면 최고의 삶이다.
@sel685
@sel685 4 ай бұрын
일본도 찐친들끼리는 잘 챙겨줘요 ㅋㅋㅋㅋㅋ 직장동료는 찐친이 아니니까 개인주의 하는거지
@addit5256
@addit5256 4 ай бұрын
친구가 아프다고 내일 내팽개치고 죽을 사들고 찾아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파랭이
@귀여운파랭이 4 ай бұрын
요즘은 어느 선진국을 가던 정치적 올바름 때문에 헬국가가 된 지라.. 대한민국이 더 낫긴 하네요
@keumjeongko8370
@keumjeongko8370 4 ай бұрын
일본에서 12년 미국에서 2년반 살고, 지금은 한국에 있는데요, 한국에서 사는게 제일 좋습니다. 저는 일본 개인주의는 잘 맞는 편이었지만, 일본은 뭔가 가라앉는 배에 탑승한 것 같은 곳이에요. 오래 살면서 우울증 와서 도저히 못 살겠더군요, 그리고 혐한도 너무 노골적으로 심해졌고.. 미국은 돈 많으면 살기 좋을 수도 있지만, BLM 시위때 사람들이 대규모로 약탈하고 그런거 방치하는 경찰 보면서 살 곳이 아니라고 느꼈어요.
@에티
@에티 4 ай бұрын
돈 많으면 어디든 살기 좋음, 다~ 돈이 없어서 그럼
@user-dy8ud6yj4c
@user-dy8ud6yj4c 4 ай бұрын
어느나라든 장점이 있고 단점이 있다
@happyending5703
@happyending5703 4 ай бұрын
솔직히 한국이 그 정도로 심각히 안 맞으면 애진작 이민이든 유학이든 진지하게 알아보기라도 했을 거고요 그렇게라도 한 사람이 해외에서 잘 살 확률 높다고 생각해요. 말로만 불평하고 어떤 시도조차 않는 분들은 사실 본인에게 한국이 잘 맞고 살만한 건지도 모릅니다. 말로만 헬조선거리면서 불평하는 사람을 너무 많이 봐서 그래요. . . . . . . . . 그리고 개인적으로 본국에서 적당히 좀 잊혀져서 살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어디든 타국에서 사는 게 나을 수밖에 없습니다. 나한테 참견할 사람이 없으니까요. 일종의 글로벌 버전 자취라고 생각해요. 문제는 너무 생판 처음 보는 환경들이라 적응기가 빡세고 화폐 수준 따라 생활고에 시달릴 수 있다는 문젠데요. 웬만한 이민, 유학에서 못 버티고 돌아가는 사람들 공통 원인이 여기서 나옵니다. 해볼만한 정도인 줄 알았는데 너무 선을 넘는다는 거죠. 하지만 강도가 국내 타지 자취보다 많이 빡센 정도지 근본적 본질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해외에서 벌어 먹고 살 것이 확실하고 수준 이상으로 독립적이라면 나와 살아 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자유로워요. 그리고 보통 여기까지 진지하게 고민한 사람들 중, 자유 속 자신을 놔버리는 사람은 거의 못 봤습니다.
@_Media_Literacy
@_Media_Literacy 4 ай бұрын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 *예비 패배자 분들에게 말씀 드립니다.*
@infpatmii6392
@infpatmii6392 4 ай бұрын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습니다
@CHTVp1
@CHTVp1 4 ай бұрын
(대충 독일, 미국, 호주 등등 나가서 사는데 숨쉬듯 인종차별 , 소매치기 , 총기사고 , 야간 길거리 강도 , 공격적인 세금 , 마약문제 , 박살난 인프라 등등으로 고통받는 이민자들 댓글)
@heesulee6483
@heesulee6483 4 ай бұрын
그렇게 괴롭다면서 절대 한국 안옴ㅋㅋㅋㅋㅋ그냥 입발린 소리로 힘들다 그러는거지 진짜 힘들면 한국 국적 따기 어려운 것도 아닐텐데 절대 안오지ㅋㅋㅋㅋ
@user-mc4fn8rk2w
@user-mc4fn8rk2w 3 ай бұрын
유독 개인주의라는 걸 강조하고 입에 달고 살았고 찬양하던 친구있는데 막상 친구들중에 제일 의존적이었음.. 부모님이 유산 문제를 지금부터 생각하질않나. 30대이면서 학비 지원 안해준다고 억울해하고(대학생때 부모님 돈으로 유학도 다녀온 친구인데 고마움은 거녕 더 내놓으라는 식. 부모님이 돈 안내좋는다고 억울해함.) 걍 이기주의(손해보기싫음. 얻고만싶음) 심리여서 개인주의라는 말을 이용하는 거.
@user-mv2ls8lj5d
@user-mv2ls8lj5d 4 ай бұрын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
@user-rl8oy9ql2f
@user-rl8oy9ql2f 4 ай бұрын
대기업 다니고 부모님께 3억정도만 물려받는 상황이면 살만하긴 해요 ㅎ
@ek-nz7md
@ek-nz7md 4 ай бұрын
현실은 집에 빚만 없어도 다들 어떻게든 잘 살더라고요 대기업 다니고 몇억씩 물려받고 서울에 집 있고 이런 사람들 뭐 얼마나 되겠어요 아 물론 인터넷엔 널렸죠 다들 막 연봉 8천씩 받고 그러더라고요 ㅎ
@damback3708
@damback3708 4 ай бұрын
2빠!!
@user-oq9kz9ns9z
@user-oq9kz9ns9z 4 ай бұрын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
@sunny_7468
@sunny_7468 4 ай бұрын
아싸 1빠당
@jykim9153
@jykim9153 4 ай бұрын
그 일본 특유의 개인주의는 개인의 삶이 금전적으로 넉넉하지 않아서 그런것 같음....일본지사로 파견나가서 일하지만....나라는 부자인데 개인은 팍팍한 삶을 사는게 맞음...내 여유로운 생활 내 라이프스탈을 존중하고 존중받기 위한 개인주의가 아닌 내 생존을 위해 타인을 품어줄 여유가 없어서 생긴 개인주의....
@user-lw5yv6hk7p
@user-lw5yv6hk7p 4 ай бұрын
일본에 살아본 사람입장에서 진짜 비추에요. 그리고 왜들 그리 여행가는지 이해가안돼요. 역사 정치 방사능 문제는 차치하고~오사카 번화가 거기랑 강남이랑 뭐가 다르다고 그렇게 인증샷을 찍고 ㅋㅋ 그냥 외국 간 느낌을 느끼려고 많이들 가는것 같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한국이랑 다른점을 잘 모르겠어요. 풍경도 길거리도 비슷~ 그냥 간판이 일본어라는 거?ㅋ
@user-wf6ej2xv6w
@user-wf6ej2xv6w 4 ай бұрын
저도 왜노자였는데 참이슬 한잔단위로 파는데 자기가 마신만큼만 계산해요. 헬조선 빡세다해도 조국이 좋은 이유가있습니다😂
@superpowerattack
@superpowerattack 4 ай бұрын
왜 술적게 마신사람이 술많이 마신사람 술까지 계산해야되죠?
@baboya1972
@baboya1972 4 ай бұрын
+인종차별
@user-ih7qd7jd7q
@user-ih7qd7jd7q 4 ай бұрын
인정 일본인들 바람도 엄청 핀다고 ;;
@gag0301
@gag0301 4 ай бұрын
바람은 우리나라도 겁나 피는데 바람피는건 나라랑 별로 상관없는것같음
@user-vb8nr3jk2r
@user-vb8nr3jk2r 4 ай бұрын
뭔 소리 일본에서10년이상 살고 있는데 피는 사람들만 피지 거의 안핌 너무 인터넷 믿지마셈 어느나라든 사바사임
@kevinalex9894
@kevinalex9894 4 ай бұрын
일본은 남자들 성관련된거에 엄청 관대함
@user-mb1on8ud1b
@user-mb1on8ud1b 4 ай бұрын
​​​@@kevinalex9894일본 유학생이고 일본사람들 많이 만나봤는데 남자든 여자든 성산업 자체에 반감을 가지지 않음 뭐가 맞는건지는 모르겠음
@Whatisthisforr
@Whatisthisforr 4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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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르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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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는 나가도 괜찮은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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