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 아래로] 주변소리까지 고스란히 들어간 Pure live Clip - 옆 연습실 소리까지 다 들어갔어요.. 지송합니다 :) 나중에 기회되면 제대로 녹음해볼게요! ^^ 내가 하는 일에 책임을 질 줄 아는 것이 어른이 아닌가 생각해보았습니다. 내 마음은 여전히 대학교 신입생같은데, 세상이 나를 달리보고 주변이 나를 다르게 대접하기 시작합니다. 어른이 된다는 것.. 참 많은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노래 들으시는 순간만은 세상의 책임과 스트레스 내려놓으시고 마음으로 휴식하시는 시간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 세상 모든 어른들을 응원합니다! 환영합니다. 대한민국 소프라노 김홍경입니다. ^^ 양희은: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by 김홍경 kzfaq.info/get/bejne/qJiPg9eCxrO9kpc.html [가사] 고단한 하루 끝에 떨구는 눈물 난 어디를 향해 가는 걸까 아플 만큼 아팠다 생각했는데 아직도 한참 남은 건가 봐 이 넓은 세상에 혼자인 것처럼 아무도 내 맘을 보려 하지 않고 아무도 눈을 감아 보면 내게 보이는 내 모습 지치지 말고 잠시 멈추라고 갤 것 같지 않던 짙은 나의 어둠은 나를 버리면 모두 갤 거라고 웃는 사람들 틈에 이방인처럼 혼자만 모든 걸 잃은 표정 정신 없이 한참을 뛰었던 걸까 이제는 너무 멀어진 꿈들 이 오랜 슬픔이 그치기는 할까 언젠가 한 번쯤 따스한 햇살이 내릴까 나는 내가 되고 별은 영원히 빛나고 잠들지 않는 꿈을 꾸고 있어 바보 같은 나는 내가 될 수 없단 걸 눈을 뜨고야 그걸 알게 됐죠 나는 내가 되고 별은 영원히 빛나고 잠들지 않는 꿈을 꾸고 있어 바보 같은 나는 내가 될 수 없단 걸 눈을 뜨고야 그걸 알게 됐죠 어떤 날 어떤 시간 어떤 곳에서 나의 작은 세상은 웃어줄까

어른이 되는건 절망과 희망의 경계에서 끊임없는 선택에 서는 것 같습니다. 어른이 되고 싶지 않던 헛된 바램 버리고 이제 다시 그 경계로 나아갑니다.

인생드라마에 최애 노래인데 성악버전도 좋네요. 덕분에 아침부터 힐링했습니다! 감사해요~😊

좋아하는 드라마에 좋아하는 노랜데 지치는 듯한 아침에 응원가 같아서 넘 좋아용❤❤

박수...............가사가 여운이 커요. 정식 김홍경 버전 기다리겠습니다.

킴박사님.. 전 어른도 아니고 고작 중학생일뿐인데.. 왜이리 이 가사가 마음이 와닿고 눈물이 나는걸까요..ㅠㅠ 좋은 음악 정말 감사합니다:)

좋아하는 노래인데...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올린 영상은 내리셨네요?

그러네요 사운드가 살짝 아쉽지만 비디오는 걍 편집 하나 없이 그대로 써도 될만큼 퍼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