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이입니다 오늘은 언젠가 한 번 찍어봐야지 하던 주제로 드디어 영상을 찍어보게 되었네요 원래 이 영상을 계획했을 때에는 간호대학 입학정원 늘리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던 상황이라 제목을 저렇게 정해보았지만 이래저래 영상 찍는게 더뎌지다 보니 이제서야 찍게 됐네요 사실은 그동안 찍어야지 하고 미루기만 하다가 이번 보건노조 총파업 이야기가 나오면서 다시금 떠올라서 찍게 되었습니다 민감한 얘기여서 파업 관련된 얘기는 빼고... 영상을 처음 계획하던 시점의 입학정원 늘리기-처우개선 안됨 으로 연결되는 상황만 언급했습니다 한 번 간호사의 처우개선에 대해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직업이 다 힘들어 간호사만 그런게 아니야 라고 하지만 처우개선 문제를 논할 때 간호사는 늘 뒷전인 듯 해요 이번에는 의미있는 결과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간호사분들 절대로 돈 더 달라고 떼쓰면서 파업하거나 처우개선 요구하는거 아닙니다 문제의 본질이 뭔지 좀 생각해주시면 좋겠고... 간호사 면허를 가진 간호사 분들 절대 한국에 부족하지 않습니다 처우개 개똥이라 다 임상떠난거에요 모르면 외우세요 제발 윗머가리 분들아...

세이님 8ㅅ8... 오늘 영상도 잘 봤어요 저는 아예 별개 직업인데도 세이님 좋아서 본다고 했잖아요. 엄마가 30년 넘는 경력을 가지신 간호사거든요... 그래서 이런저런 얘기 많이 듣고 자랐는데 세이님 말씀에 공감해요. 그리고 이 영상 보고 갑자기 ㅠㅠ눙물나서 엄마한테 힘든 간호일 하면서 잘 키워줘서 고맙다고 감사인사도 했어요 주제와는 다른 얘기지만, 감사인사 전할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올해 간호대 지망생인데 마냥 정원 늘어났다고 좋아할 게 아니였네요 ..🥺 좋은 영상 감사해요..!

우~~훗 똑똑하게 말 잘 하십니다.옳소에한표남깁니다.영상 잘 봤어요~~

언니 넘 이뽀요 간호사인것도 너무 부러워요

언니 지금 머리 길이 너무 잘어울려요

이번 수시원서 6간호 넣는 고3 학생입니다.. 간호사란 꿈을 계속 키워왔는데 처우가 안좋다는 주변 얘기들을 들으면 두렵기도 하네요ㅠㅠ 제가 임상 갈 때 쯤은 과연 개선이 될까요.. 저도 간호사가 된다면 새이님처럼 간호사 인권에 목소리 높이는 간호사가 되고 싶네요ㅠㅠ

🍎🍎🍎 1. 근무환경이 4조 3교대 체제로 되어야 휴식과 충전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2. 급여 체계도 경력 호봉제 승급제가 엄격히 적용되어야 할것 같네요. 응원 합니다.

새이님 안녕하세요 >ㅁ< !!! 솔직히 간호대학 입학정원을 아무리 늘려봤자...ㅋㅋㅋㅋ 늘리는게 뭐가 소용이 있을까요 ..??? 현재 간호사 처우개선이나 좀 해주시라구요 ;-; 슬픈 현실이네요 증맬루 ㅠㅠ

오전 5시 출근, 오후 9시 퇴근 제 얘기네요~!

전 40대인데 간호학과 이번에 수시1차 지원했는데 떨어졌답니다. 다들 그 나이에 무슨 간호학과 가냐고 힘든데 버틸수 없다 난리 난리요;;; 전 제가 일찍 간호학과 안 간 것이 두고두고 후회로 남는다는;;;;

저 그래서 대학원 다녀요 다른 학과로다가 공무원 준비하려고..; 으 한국에서 간호사 절대 네버 엑스

이제 10년 20년 후면 출산율 볼때 볼만할듯.

간호사 처우개선은 간호사 스스로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외부적인거보다 사람때문에 젤 힘든데,,, 대학병원 퇴사율 50넘는데 업무를 떠나서 말도안되는걸로 갈구고 독한애들만 남으니까 위로갈수록 더 사람들 심해지고,,, 사람이 바껴야해요 사람이

근데 간호사 부러워요 언제든 취직할수잇고 ~~ 월급도 많고 전문직 이고 여자는 오래일할수잇고~.~ 피부부러워ㅕㅇ반찍빵짝

성생님 코이쁘신데 혹시 성형하신건지 궁금하비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