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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981
@juyeonkim55644 жыл бұрын
어릴 땐 지붕킥 세경이가 말 할 때 말끝을 자꾸 흐려서 답답하고 예의 없어 보여서 싫었는데 저게 다 위축되고 작아지면 저렇게 말하게 되더라 ㅠㅜ
@user-ch1tk5fu2p4 жыл бұрын
그런말이 있음 눈치 볼 일이 많으면 눈치가 생긴다.
@user-sn6ij1tr4v4 жыл бұрын
처음엔 엄청 발랄하고 활발했는데... 회차가 거듭낼수록 자꾸 위축되는게 보여서 너무 마음이 아팠던..
@ic13784 жыл бұрын
진짜 주유소에서랑 마지막 차 안 그 전까지 보면
@user-wf3ew1ik2i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user-hr9he8kw6y4 жыл бұрын
초반부에는 좀 활발했던것같은데 저집에서 눈치보고 살아서 그런지 점점 차분해짐..
@user-hb3on2eo3z4 жыл бұрын
세경이가 지훈이 좋아하는건 너무 당연함.. ㅠㅠㅠ 기댈때 없는 세경이가 저렇게 챙김받는데 어떻게 안좋아해요ㅠㅜ
@its_me_yeahh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ㅠㅠ 사실 전 한번 쯤 지훈 세경이 이루어지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도 있어요ㅠ
@user-hf8xe8pn9e3 жыл бұрын
나는 정음 지훈 파라서 정음이랑 지훈이 다시 이어지기를 바랬는데 이 편에서는 좋아하는 사람한테 동정받고싶지 않은 세경이 마음은 진짜 너무 이해되고 안쓰러웠음ㅠㅠㅠㅠ
@user-oy1sd7hm9p3 жыл бұрын
이지훈 진짜 착하다
@umuu90183 жыл бұрын
반대로 지훈이 세경이를 좋아할 포인트는 없는듯 .. 단지 어린나이에 와서 동생과함께 집안일하랴 자신을 챙길여유조차없으니 안쓰럽지만 대견하고 도와주고싶은 딱 그정도 마음일듯싶음 좋아하는건 아니라 자신의 행동과 말이 상대를 좋아하게 만드는거라곤 생각못할듯
@user-ro3ed5pr9g3 жыл бұрын
좋아할만한 포인트...근데 지훈이가 세경이를 "사랑했다"는 관점으로 보면 세경이를 신경썼다는 거 자체가 이지훈성격에 놀라운 일이죠. 남한테 관심을 갖는 성격이 아닌데 세경이는 챙겨줬다는 게 이미 은연중에 세경이를 생각하고 있었단 증거니까.. 세경이가 어려운상황에서도 고군분투했던 안타까운 모습들이 지훈이가 세경일 생각하게 한 거 같아요. 근데 연민이라는 관점에서보면 그저 연민이라는 선에 국한되는 감정같고.. 결말이 이지훈 감정선을 역대 드라마캐중 제일 난해한 캐로 해석하게 함
@beige9994 жыл бұрын
4:41 부터 이지훈이 단호하게 포커페이스로 '29000원에 해주세요' 3번 연속 말하는게 겁나 웃긴건 저 뿐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대게 가게주인이 에누리를 거절하면 '~에 해주시면 안될까요? 제발요' 가 통상적 대답인데 끝까지 본인의 페이스를 유지하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xy1fe2hb3r4 жыл бұрын
아 너무 웃겼어요ㅋㅋ
@jinwoobae81304 жыл бұрын
근데 그게 지훈이란 캐릭터라서 사회생활보다 살짝? 사회에서는 기계적인 느낌이 있어서
@user-yj6yt2nm2y3 жыл бұрын
@@jinwoobae8130 ㄴㄴ 중소기업 ceo 외동에다 서울대 의과대학 출신 의사니 자신감 자존감 개쩔겠지
유행어 모음 세경씨 : ne? Mr. 순대 : naga, naga! 이현경 : mogayo 항의황 : eh? 주얼리정 : yeah? 정해리 : 야 이 빵꾸똥꾸야! 준혁학생 : 용꼬리 용용~
@user-hx6di6lv1t4 жыл бұрын
+세경시 그렇게 안봤는데 정말 무서운 사람이다(주얼리정)
@user-kz2dc8sg4r4 жыл бұрын
+주얼리정 이거 어쩌죠?
@user-ij7qc9fw8n4 жыл бұрын
+준혁학생: 네 뭐 쫌..
@bruleetin4 жыл бұрын
출처 남기시고 정직하시네요 ㅋㅋㅋㅋ
@shiningonme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jl2kr6rs4c4 жыл бұрын
11:56 "저 목도리 있는데" = "저 좋아하는 사람 있는데"라는 의미를 암묵적으로 내포하고 있는것 같음. 준혁이는 세경이가 지훈이가 준 빨간목도리를 잃어버려 애타게 찾던 기억이 있으니까 자신이 준 목도리를 받아주지 않으면 자기가 거절 당한것 같고 비참해질것 같아서 버려버린다고 말한것도 있는듯.
@choi18784 жыл бұрын
오오어어어오오오오오옹 인정요...
@user-fm6rl2cb8n3 жыл бұрын
지붕킥에선 목도리가 사랑의 상징임
@smartguy4455 Жыл бұрын
아 이말이 맞네
@withwalnut Жыл бұрын
맞음 .. 그리고 하이킥 전체화보면 준혁이가 준 목도리 하는 횟수는 현저히 적음… ㅠㅠ 아무래도 마음이 지훈이에게 있기 때문이겠지
@user-hi1gr8hr5s5 ай бұрын
@@withwalnut 그래도 마지막에는 준혁이가 준 목도리만 하고 나오긴 함.... 세경이가 준혁이보고 자기같다고 생각해서 그런가 봄 ㅜㅜ 미안하고 고맙고 안쓰럽고 그런..
@w_dlqm3 жыл бұрын
3:08 세경이가 선 긋는 거라고 생각해서 엄청 화났다가 세경이 말 듣고 누그러지는 거 너무 설레고 애틋해... 목도리 니가 뭔데 10년째 날 설레게 해
@Young-dv3dy2 жыл бұрын
표정 연기가 기가 막혔죠ㅠㅜㅡㅜ화났다가 갑자기 누그러드는..ㅜㅜㅜ
@user-lx3np5md4o2 жыл бұрын
저 빨간목도로 나도샀음 엄청따뜻함
@user-dq6hk7co8w Жыл бұрын
@@user-lx3np5md4o 저때 산 빨간 목도리 도깨비 때 알차게 두르고 댕겼읍니다,,
@deansein4 жыл бұрын
세경이가 지훈이의 호의를 받지 않으려는 이유 중 하나는 원래 성격상 그런 것도 있겠지만 지훈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와 동등한 관계에 서고 싶다는 마음도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베풀고 받는 관계에서는 연인의 사랑이 생기기 힘드니까요. 반대로 준혁이의 목도리를 거절한 이유는 세경도 말했듯이 이미 지훈이가 사준 목도리, 즉 마음에 지훈이 이미 들어왔기 때문에 준혁의 마음을 못 받겠어서 그런 것이겠죠. 준혁이가 그래도 가지라고 하는 장면에서는 세경의 마음을 알고 있으면서도 한번만 자신에게 기회를 달라는 느낌같아서 좀 슬펐습니다 ㅠㅠㅠ 이렇듯 목도리는 지세와 준세의 관계에서 정말 중요한 물건이죠. 87회 준혁이 생일 때도 그렇고 122회 나중에 목도리를 잃어버리고 다시 찾았을 때 세경의 반응도 그렇고 각 인물의 마음을 대변하는 거라 지붕킥의 텍스트가 더 풍부해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오늘도 제작진분들 감사합니다~~~
@user-vm2so1sl8h4 жыл бұрын
와.. 이분 뭐 시인이신가?
@user-sn6it5qm5i4 жыл бұрын
저는 신세경 안좋아해요
@dgogiop54144 жыл бұрын
김준혁 이유가 뭔가요
@베보카도4 жыл бұрын
ㄹㅇ이게 맞는둣
@user-lh8jz7qe2v4 жыл бұрын
혹시 제1회 하이킥 능력고사 만점 받으신 그분 맞으시져
@user-qh8se9wv6b Жыл бұрын
6:51 손 닿을까봐 황급히 손 빼는 디테일함… 세경의 정적이지만 섬세한 연기가 좋다
@user-eh6kn4os9v10 ай бұрын
와 이거 몰랐는데 대박이다......
@user-gu9lb9tp6h4 жыл бұрын
짝사랑하는 대상은 마음을 열지 않고 그사람이 좋아하는 사람이 자기보다 다방면으로 뛰어난 자기가족인걸 보면서 무슨생각을 할까.. 너무감정이입된다 ㅜㅜ
@user-mp4vb2eo3m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user-zw3wc4xy8c4 жыл бұрын
이거때문이엇나 내가 걔한테 항상자신감이 없던이유가
@user-hf1qv3rt2v2 жыл бұрын
@@user-cr5iy4oq9g 준혁입장에서 최다니엘 (삼촌) 말하는것 같아요
@lavender2815 Жыл бұрын
능력치가 진짜 남자에겐....족쇄임
@hongkim5355 Жыл бұрын
@@user-hf1qv3rt2v 있는 있다 하더라도 폴을줄이는 이 사고 있다 하더라도 폭을 과정에서 이 과정에서 사망사고 등 각종 혜택을 사망사고 있다 하더라도 하더
@user-qo9dw5jr5g4 жыл бұрын
남 신경 안 쓰는 이지훈이 이렇게 화내는 거 그냥 존나 설렌다
@ih7523 Жыл бұрын
그렇다고 왜 욕을;;
@koko-hv8js4 жыл бұрын
이거 편집자가 누구지ㅋㅋㅋㅋㅋㅋㅋ이만구천원무새는 진짜 찐개그맨 입담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겨
외롭고 힘든 세경이에게 지훈은 아빠같이 기대고 싶은 사람이었겠구나. 내심 잘 챙겨주기도 했으니 마음이 갈수밖에
@user-ok1ur1od8m2 жыл бұрын
4:28 이때 배경이 진짜 2009년 분위기… 너무 그립다 진짜…
@younseo92832 жыл бұрын
저 가게 아직도 있어요! 일산 주민이라서 가끔 지나가면 지붕킥 생각나더라구요 ㅎㅎ
@chkmr1332 Жыл бұрын
야자시간에 DMB로 지붕킥 신세경보면서 빠졌었는데ㅋㅋ
@user-ze6yf6zx4g7 ай бұрын
10년 쯤 지나면 지금 분위기도 그리울 거예요...
@user_qdh24s8n1k2 жыл бұрын
지세 개설렌다 진짜 심장이 둥둥 뛰는 기분
@i.feel_blue3 жыл бұрын
지금 보니까 세경이를 알게 모르게 제일 위축들게 한 건 지훈이인듯 ㅠ
@user-gl5ed4tz3g4 жыл бұрын
근데 이지훈도 그냥 친한 동생이라기엔 지나친 관심과 선의.. 라고 느껴지긴 함. 알게 모르게 세경을 신경쓰는게 눈에 보임. 둘다 결국 서로의 감정에 솔직하지 못한듯 하면서도, 솔직했더라도 넘을 수 없는 신분의 간극때문에.. 어떻게든 비극으로 끝날 수 밖에 없는 관계였을지도 모름. 그럼에도 두 사람은 마지막에 솔직한 채로 끝났으니.. 한편으론 잔인한 해피엔딩인듯
@soysyl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단순히 동정심이라고 보기엔 지나친 관심이었죠
@robo1284 жыл бұрын
신분이라는 단어는 좀 아닌거 같네요
@jamboree_334 жыл бұрын
맞아요ㅠㅜ 저도 보면서 지훈이 감정이 제일 헷갈렸어요
@user-je1ki3zv1u4 жыл бұрын
지훈이 감정이 헷갈림 진심... 마지막 차안에서 세경고백을 들으면서 운전대잡고 울고있는 지훈ㅠㅠ 그럼 모지...정흠이는 모고..
@user-de8xf6mr9e4 жыл бұрын
지훈의 내면엔 항상 세경이가 존재하고 있었음
@user-ly3mp8lb1z4 жыл бұрын
목도리 되게 소중하게느끼겠다ㅠㅠ 게다가 츤츤 지훈
@hamzwu4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깐요. 그런데 잃어버리고 또 새거 받으니까 좀 슬플거예요. 의미가있는 물건 잃어버리는게 얼마나 큰 상천데, 그것도모르고 새걸...
@dum50834 жыл бұрын
4:42 흥정의 달인 이지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ovemyse1f_4 жыл бұрын
세경이가 점점 우울해지고 차분해 진게 지훈이를 많이 좋아해서가 아닌가 싶다 .. 첨엔 완전 활발하고 엉뚱하고 그랬는데 점점 성격이 조용해지고..
@user-gk6jf3bp6z4 жыл бұрын
이게 진짜 세경님 이해가는게 받는게 어색한 사람은 진짜 정말 죽었다가 깨어나도 못받음 어색하고 나한테 왜 이런걸 해주지?? 이런 생각도 들어서 옛날에는 생각없이 봤는데 이것도 엄청 재미있는 드라마였네요 ㅎㅎ
지훈씨...... 진짜 드라마긴 한데 너무 사기 설정..... 키크고 의사고 의사여서 공부잘하고 스윗하고 뭔가 멋지고 목소리좋고 암튼 좋다
@umdow954 жыл бұрын
세경이 그냥 목도리 받으면 되지 .. 상처받게 ㅜ
@smile79344 жыл бұрын
4:00 이지훈의 이과는 여기서부터 나온다 5:18 진지할땐 진지하고 마지막에 웃고 가는거 남자가 봐도 멋있다
@user-kl2gj5yb3p3 жыл бұрын
4:37 가격 올리는 줄 알았는데 똑같은 가격 3번 말하는 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dawn03254 жыл бұрын
아 이지훈 진짜 멋있다 멋있는 역할 1위..
@recon12794 жыл бұрын
아유 몰입하고 있는데 ne?ㅋㅋㅋㅋㅋㅋㅋ 몰입이 붕괴 ㅋㅋㅋㅋ
@rmarmarma4 жыл бұрын
12:17 하... 진짜 맘찢......
@ye2gld4 жыл бұрын
진짜 맘아프다 지훈좋아하는 세경이나 세경좋아하는 준혁이나...ㅠ
@user-ry6ov7jx7c2 жыл бұрын
인터뷰했을땐 지훈이가 세경이 좋아한다고 했었어요
@user-bk6jw5kp3u4 жыл бұрын
볼때마다 느끼지만...꼭 그렇게 했어야 했나....아니.....내가 준혁세경을 밀어서가 아니라....꼭 그런 엔딩을 만들었어야...아이고.....정음이랑 지훈이 잘 이어주고 몇년후에 준혁이가 세경이 찾아가서 다시 고백하고 받아주면서 끝났으면 모두가 헤피엔딩이었을 텐데...아이고.......
@hoe34654 жыл бұрын
피곤하데스 모두 다 그렇게 생각하는데 ㅠㅠ
@solsol41994 жыл бұрын
음... 근데 제가 지세러이긴 하지만... 세경이 준혁이에게 마음준적도 없는것같고, 몇년후 마음이 생긴다해도 그렇게 좋아한 지훈이가 준혁이 삼촌인데.. 얼굴 마주하는 것도 세경이 입장에서 괴로울 거같고 이래저래 마음 아플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