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 안 하던 대화를 스무살 넘어 하려하고 간섭하는 아빠 최악입니다 어려서 대화해야할 땐 안해놓고 아이가 다 커서 이제 어련히 알아서 잘 할까 놓아야할 때 덤벼드는 아빠 우리집에도 있었지만 갈등이 너무 커서 이제는 아이들이 알아서 하도록 내버려두니 자기길 잘 찾아갔네요 저 아빠처럼 해봤자 세대차이만 확인할 뿐
@kyungjajung55704 жыл бұрын
아버지들은 애기가 어릴땐 뒷짐지고 방임하더니 자식이 성인이 되면 대화가 안된다고 합니다.서로를 위한 좋은대화도 습관이 되어야합니다.갑자기 할려면 사고의 차이만 확인하게 될겁입니다.지금 우리가족의 현실입니다ㅠ
@user-dk7ue8zq6v Жыл бұрын
완성품을 가질려고 하는 거죠.. 후달릴때는 귀찮으니까요.. 인간 별거 없습니다
@HDunicorns Жыл бұрын
진짜... 어릴때 아버지와 추억이 별로 없습니다. 장남인 저에겐 엄격하고... 퇴근하면 말 몇마디 없이 밥먹고 티비보다 자러 들어가시는 모습만 기억나고... 아직도 생각나는건 어릴때 티비에서 무서운 장면이 나와서 이불 속에 숨는 모습을 보이니 사내 녀석이 저게 뭐가 무섭냐고 핀잔주시던 모습에 전 절대 아버지에게 제 속마음이나 약한 모습을 보이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저에게 요즘 뭐 때문에 힘드냐고 물어보는 게 솔직히 우스워요.
@ehlee95286 ай бұрын
그래도 감사합니다. 자신의 모습 한번 돌아볼 시간없는 삶을 사시느라 자식들 모습. 한번 곁눈질 못할만큼 챙길것도 할것도 많은 힘든길이었다는것도 아는 저이니까요. 원망과 미움은 안할겁니다. 섭섭하다고도 안할겁니다. 사랑할겁니다. 고맙다고 할겁니다. 키워주셔시느라 애쓰셨어요. 나는 다르게 살것이지만.
@user-qv5ud2gg7r3 ай бұрын
😊😅😊😊
@user-wj2uv8id9w4 жыл бұрын
저희애는 공부 꼴찌하고 내일 시험인데도 컴퓨터 게임하고 있어도 "게임이 재미있나 보구나" 그러고 무심히 제 할일 합니다 '남의 인생에 간섭하지 마라' 는 스님 말씀에 따르니 부모 자식간 원수질 일도 없고 오히려 아이가 먼저 다가와 궁금한거 필요한거 얘기하러 부모한테 오고 공부는 못해도 학교 잘 다니고 자기방 청소도 깔끔하게 잘 합니다.
@equalizer65573 жыл бұрын
잘 하셨어요 본인인생 알아서 해라~^^
@user-go5ns9ur4l2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user-oy2bk1yz2o2 жыл бұрын
진심 존경스럽습니다.
@liveonce332 жыл бұрын
훌륭하십니다 최고의 부모시네요
@Apple0914 Жыл бұрын
글을 읽을 수 있어 고맙습니다.
@user-ze5vt6dz2m5 жыл бұрын
애들하고 대화할 때 답주려고 하지않고 ....그랬구나....이거만 해도 대화 잘 돼요.
@uschilillifee17303 жыл бұрын
그냥 고개 끄덕이면 대화 잘되죠
@user-sw8ri4sh5o5 жыл бұрын
아이가 한창 아빠 찾고 아빠한테 말을 걸어올때 건성으로 대답했거나 엄마랑 놀으라고 밀쳐냈겠지 그러니 그 상처가 깊이 남아서 진절머리가 나버린거지. 어릴때부터 평소에 잘하셨어야지요.
@user-pb6br4tp3i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equalizer65573 жыл бұрын
돈버느라 힘들어서겠죠~^^♡
@uschilillifee17303 жыл бұрын
@@equalizer6557 돈벌면서 아이 말 귀담아 잘들어주고 육아 잘하시는 엄마분들도 많아요 돈버는게 문제가 아니라 원래 갖고있던 사고방식이 문제
@user-fe4fl6ps4d5 жыл бұрын
부모는 대화라고하고 아이는 잔소리라 합니다~;;
@KyoungSikCho8 жыл бұрын
많은 한국 부모님들이 저래.... 힘들고 어렵고 열심히 살아온 그 삶에는 찬사를 보내겠지만... 저런식으로 소통을 하겠답시고 하는 사람들 보면... 그냥 아둔하다는 생각밖에 안듬. 직장상사가 하나부터 열까지 시시콜콜 캐물으면서 이래라 저래라 이야기한다면 어떤느낌이겠어. 너무나도 자명한것을...
@daisydarling33253 жыл бұрын
나도 둘다 살아봐서 아는데..그때도 말도못하게 빡빡했어요 어릴땐 끼니걱정하는집도 많이봤고 청소년기는 한집건너한집 부도맞던 시기였고 한학기다니다 한학기 휴학 해 가면서 겨우겨우 졸업을 하기도 못하기도 했어요.. 학업취업인생연애 실패로 목숨버릴정도였던 지기들도 많이 봤어요 다만..지금의 힘듬은 결핍이나 고난에 대한 부모의 면역이 곱게자란 밀레니엄이후세대에게는 전달도 이해도 불가하다는데서 기인하는 것이 커서 실존적인것 이상 심리적타격이 크다는 데서 기인하는듯 합니다 쉬운인생은 없지요 내인생의 상처는 유독 크고 생생한 아픔으로 다가오는 것이 당연하고요 그러나 내가 목격하지 않은 타인의 인생을 적으로 상정한대서 내 상처가 빨리 낫거나 그사람 몫의 행복이 내 것이 되진 않아요 안으로 침잠해보는 지혜가 필요한때인듯하네요 인생을 세번네번 갈아엎으며서 아직도 직업과 학업을 병행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타자에 대한 이만치 이해를 내어주기 어려워 세대간 탓을 해야만 할 정도로 마음의 여유없는 장면이 아쉽네요
@user-jx5yo7ce3x4 жыл бұрын
인터넷은 잔소리 없이 친절하게 설명해 줍니다.
@gmvisck3 жыл бұрын
대화 안되는 사람들의 공통점.... 1.남한테 강요한다 2.간섭질을 관심으로 착각한다 3.일방적이다. 4.상대방의 공간을 존중하지 않는다 5.상대방의 모든걸 자신과 공유하려하는 이상한 습성이 있다 제발 자식하고 대화하고 싶으면 자식들 얘기좀 들어 줘라..
@user-pi1ue6ek7u6 жыл бұрын
스님을 좀 더 일찍 만났더 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지금이라도 늦지않았기을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잘듣고있습니다^^ 법륜스님강의들. 고민털어놓는부모들 목소리들으면 목소리에서부터.. 강요.고집.화.조바심 등이 느껴져요. ㅠ
@user-qt9jw7zw3f2 жыл бұрын
ㄴㆍㄴ22ㆍ2ㆍ2ㄴ2ㆍ22ᆢㄴㆍ
@user-hj4bi8mn3k7 жыл бұрын
자비하신 부처님 감사합니다 참으로 옳으신 법문 진심으로 법륜스님께 감사드립니다 부처님 법륜스님 건강하고 행복힌 삶 많이 지켜주시고 보이지읺게 지켜봐주세요 이시대의 가장 필요한 스님이십니다 부처님 감사합니다
@user-hk1fn9un5u5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께 감사드립니다^^건강하시옵소서^^
@user-ss6lo7su2z Жыл бұрын
요즘 저도 24살 아들땜에 고민이 많았었는데 오늘 많은 도움받았읍니다 맞읍니다 내가 답답하고 내가 힘들었던것 같읍니다 자식이라기보다 하나의 인격체로 뒤에 물러서서봐야겠읍니다 감사합니다
@user-co8yt5cw3c4 жыл бұрын
스님.참으로존경스럽습니다.
@kby94094 жыл бұрын
역시 대화 잘하는법은 들어주기~ 상대방은 내말에 관심없음. 상대의 맘을 이해해야할듯~
@user-zn7ci7jm7y4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늦지 않습니다 스님 말씀 명심하시고 마음 공부도 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는 더 대화하기 힘들어져요
@user-qwerr556 жыл бұрын
소통에 관한 책을 단 한권이라도 읽었어도 아이에게 하는 질문 문장을 바꿔 봤을텐데 별 노력도 안 했으면서 내가 못 한건 하나도 없다는 아둔함을 봅니다. 역행보살 보고 저를 돌아 봅니다.
@uschilillifee17303 жыл бұрын
근데 소통에 대한 책을 똑같이 읽어도 꼰대분들은 자기에게 적용하는 게 아니라 꼭 상대방에게 읽어보라고 억지로 강요하며 까워맞추려고 노력함 (너 내가 읽어보라고 한 책 읽었니?왜 안읽어? 거기 좋은 내용이 많다고 했잖니 내일은 꼭 읽고 답장 보내라 ect)
@you-tf1cg2 ай бұрын
성년이 된 자식을 여전히 어린 아이로 보며 부모 뜻대로만 움직이려는 부모 책임이 큽니다😊
@chicchoc35754 жыл бұрын
옳으신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Jessica-kl4ow3 жыл бұрын
애들 어릴때는 남편 바쁘다고 공휴일 일요일 골프치고 밖으로만 나돌더니~ 아들 대학가고 취업준비한다고 바쁜데~뒤바뀌어 아빠가 아들에게 밥먹자 술마시자 전화합니다~ 어릴때 같이 좀놀아주지~~아직도 꼰대짓~잉과응보 아빠랑 여행도 어색해함~~
@syslychoi97185 жыл бұрын
부모가 진정한 사랑이 아니라 자기 욕심에 아이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박탈해 버리고, 지원을 해주면서 간섭을 하니 갈수록 악순환이 되고... 너무나 현명하신 말씀입니다. 부모가 인내심을 가지고 아이가 도움을 먼저 청하지 않는 한 간섭하지 않는 것이 성인이 된 아이를 대하는 진정한 사랑이라는 일관된 말씀... 새겨듣겠습니다.
@equalizer65573 жыл бұрын
남자할일 여자할일이 분명히 따로있습니다 후회하며 사는게 인생살이죠 ㅜㅜ
@user-mx6xo9jd3j4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감사합니다♡♡♡
@user-xp2ns7tf2w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늘 건강하세요
@user-hb3ur2rs8w5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저를 돌아봐야겠어요 요즘 고민이었던 부분인데 답을 얻은것 같습니다 법륜스님 늘 감사합니다
@user-fv5fz8uo1y5 жыл бұрын
이아저씨..내가 들어도 주말농장 끌고 가려고 하는 아빠 왕 짜증나긋네..농장 누가 하랬나..
@user-og8kv8yx8q5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zp3uf8iv6y4 жыл бұрын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soaspavel13714 жыл бұрын
말투를 보니까 님도 그런부모 될 확률이 큽니다....
@user-gd2kd5ju4c4 жыл бұрын
실로 스님은 부처마냥 현명하십니다.
@bonjovijohn63749 жыл бұрын
자기가 소통하는 능력이 없는걸 아들 탓하는 사람이로구나...
@limsujeong3365 жыл бұрын
진짜 핵심이네요ㅋㅋㅋ
@jaekyungleelee30985 жыл бұрын
먹고사느라~~악다구니만 하고 살다보니 !!!!
@user-jx5yo7ce3x4 жыл бұрын
돈만 벌어 주면 가장의 역할을 다 했다고 생각하고 무심하다가 성인이 된 이후에 대화하려니 힘들 수 밖에요. 대한민국의 가장들이 깨닫는 날이 오면 저절로 화목한 가정이 될 겁니다.
@uschilillifee17303 жыл бұрын
@@user-jx5yo7ce3x 그런 날은 안올거예요 (성별/국적에 상관없이 한번 꼰대는 죽을때까지 안바뀜)
@nzrealpk76296 жыл бұрын
대학4년생을 아이라고 부르다니요. 평소에 대화가 없다가 이제사..
@uschilillifee17303 жыл бұрын
35살을 두고 아이라고 부르면서 법륜스님에게 물어보는 질문자들도 있음
@user-go5ns9ur4l3 жыл бұрын
부모눈에는 자식이 다 아이지 않나요?
@happystepj7025 Жыл бұрын
@@user-go5ns9ur4l 그럼 본인도 80먹은 노모가 하라는대로나 하면서 부모의 기쁨조로 사세요. 아 처부모 시부모 포함입니다.
@uschilillifee17303 жыл бұрын
50년전의 지식을 갖고있는 사람에게 물어보기보단 인터넷에서 정확한 문헌이나 실시간 정보 찾아보는게 나으니까 인터넷에서 찾는게 당연한거지 그걸 "그런 인터넷 문화에 빠져서.."라고 마치 사이비종교에 빠진 아들 걱정하듯 말하는거 보면 답나오네요
@angelakwon53046 жыл бұрын
Thank you our great Sunim.....
@user-yr7fn2hg8y4 жыл бұрын
어릴때부터 자상한 대화 힘든 일은 극기 바르게 사는법 지도 잠자리 살펴보고 아이들 눈높이에서 길잡이를 해 주어야 가족화목 올바른 삶
애는 지가 갈길을 알아서 찾고 ,고민하고 잘하고 있는거 같구만.....아버지 자신이 아쉬우니까 저러는거 같은데....아들이 한테 뭐라 할께 아니라...스스로를 돌이켜 보고 반성해야 할거...
@user-ed7oj3vm4z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을 듣고 있으면 절로 고개가 끄적여집니다. 어쩌면 모든이의 질문에 그렇게 현명한 답을 주시는지.. 자식 키우며 참 많이 힘들었는데 그것이 저의 문제임을 이제야 깨달았네요 스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user-vn5ug8zt4l4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고맙니다 잘든 고 입습니다
@user-ce7vk2rm3r3 жыл бұрын
스님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user-se4tv7ov9x4 жыл бұрын
잘 듣고 갑니다
@user-vr8ro1wn4k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스님
@user-qg1tf9lg9t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ㅡ 사랑합니다♡
@user-jf8no5bl9b2 жыл бұрын
스님 존경합니다
@user-zn7ci7jm7y4 жыл бұрын
댓글에도 관심 가지세요 다들 경험한 분들의 글도있어 도움될겁니다
@rachely.37125 жыл бұрын
ㅎㅎ 자기생각대로 자녀를 조정안되는게 소통이 안되는것이라고 말하시는 질문자 아빠가 많이 돌아보셔야겠네요..ㅡ.ㅡ;; 소통이란 서로의 생각과 제안을 듣고 타협점을 찾아 같이 합의하고 서로 동의해 나가는 것이 아닐까요? 내 식대로 길막고 버티니..자녀가 막힌 길을 피해 가려는 것...이라 생각해보아요...!
@equalizer65573 жыл бұрын
에구~꽉막혔네~ ㄷㄷㄷ
@kby94094 жыл бұрын
부모말 안듣는것도 자립하는 것처럼 보여요. 요즘 큰 딸을 보면 아빠말에 관심이 줄어드는듯~ 아직까지는 학교얘기를 잘해주니 감사~
@happyrabbitkang5 жыл бұрын
합장합니다. 아.미.타.불
@user-sy4qs6po5l4 жыл бұрын
소통이 아니라 맘대로 부리려 하는거네
@user-pb6br4tp3i3 жыл бұрын
맞아 간섭안한거야 간섭안한것. 시행착오를 할수 있도록.시행착오는 있었지만 그만큼 조심하게 된거지.
@user-qk8ld8bx2j5 жыл бұрын
참회 기도. 108배
@user-zy9pd4ez1u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wf8ul2ob6z4 жыл бұрын
대화 하려고 하지 마세요. 성인이된 아이들은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다 생각하면 편합니다. 성인된 아이는 상전이 아닙니다. 그냥 말 없이 할 일만 하세요. 등 따시고 배부른 사람들이 더 불평불만이 많습니다. 부모세대는 더 한 가정에서 살아도 지금의 아이들처럼 살지 않았고 가정을 책임지려 했습니다.
@user-nx3eh5mg3z3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아버지가 잘 놀아주고 있어주어도 크면 자식은 자기생각과 다르면 아버지와 충돌하는경우가 생깁디다. 그건 자식성향에 따라 다른거같음
@user-iv4cd6gg3z5 жыл бұрын
진절머리...거부...스님 어떻게 아셨나요...ㅠㅠㅠㅠㅠㅠㅠ 엄마의 일방적인 얘기 듣기 싫습니다. 이젠 그만 듣고 싶습니다. 정말 싫습니다. 입만 열면 남 흉보고 결국은 자기 자랑으로 끝나는 그 지긋지긋한 얘기.자기 필요에 의해 얘기해 놓고 결국 안 좋은 일이 생기면 자식을 탓하는 그런 사람. 이젠 그만 하고 싶습니다..
@user-hr6zh7bc5o3 жыл бұрын
👍👍👍👍👍👍
@user-iu1ck4vl6e5 жыл бұрын
목소리부터 남 탓, 가부장적, 자기논리 강요함이 묻어나는데 본인만 모르시네요. 애가 그렇게 된 건 99% 본인 탓입니다.
@psoaspavel13714 жыл бұрын
님이 이렇게 된것도 부모 탓이겠네요....
@sjmu97213 жыл бұрын
@@psoaspavel1371 님이 부모라서 윗댓글 보고 찔리시는건가요?
@user-pb6br4tp3i3 жыл бұрын
부적응 관계 맺기가 힘들어 그이유는 기대감때문.
@juliaryu88333 жыл бұрын
저렇게 말주변이 없고..편협한데..누가 대화를 할까..
@him3172 ай бұрын
커서 혼자자립하면서 혀가 쏙빠질정도 고생을 해봐야 알지 그전까지는 죽어도 모르게되있는게 인생사임 요즘 애들은 고생을 한참 더 해야함 나이 30이넘어도 철이 안들면 애임
@user-pb6br4tp3i3 жыл бұрын
직장애들 ㅎㅎ 그냥 그렇드시 독립된인생
@user-pb6br4tp3i3 жыл бұрын
차용증쓰고 빌려주고 간섭안하자.
@user-kt9pm3ld3d4 жыл бұрын
요즘 애들 다 그래요.
@unekim95363 жыл бұрын
10800배를 하세요. 108 아닙니다. 하루에...!
@user-pb6br4tp3i3 жыл бұрын
생각차이가 커. 힘들때 모른척. 자기이야기만하고 모른척.
@e.k.8835 Жыл бұрын
초반부터 스님표정 압권….. 니 무덤 니가 팟지 누가 팟냐 이 표정 ㄴㅋㅋㅋ
@user-nj1to6vq2j4 жыл бұрын
주말농장. 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
@Nova1-2 жыл бұрын
들어보니까 자식을 다 자기 뜻대로 하려고만 하네요 자식 말을 들어주려는 자세도 전혀 안돼있으면서 소통하고 싶다구요?
@user-pb6br4tp3i3 жыл бұрын
얼마나 꼽꼽한지 몰라.
@user-md9nj4my9h4 жыл бұрын
지금 50~60대 아버지들 가장들은 가족을 지키려 치열하게 살아왔습니다 요즘 사회적 분위기가 이 아버지들을 소통도 모르는 무식한 꼰대 취급을 하는것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우리는 부모로부터 다정하게 대화하는법을 배운적도 없고 약육강식의 사회에서 살아남아야했고 살다보니 이 나이가 되었습니다 그게 전부입니다 우리가 죄인은 아닙니다
@user-jx5yo7ce3x4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살아왔더라도 앞으로 소통에 관련된 강의도 듣고 책을 읽어야지요. 과거 본인 주모들처럼 행동하면 아이는 불편해서 피합니다.
@uyghurxinjiang72354 жыл бұрын
본인이 그렇게 자라온거를 주입시키는건 문제죠
@ISTP9061KIM4 жыл бұрын
꼰대취급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지....
@user-vl1vn4wr9n3 жыл бұрын
5060 아버지분들 정말 열심히 사셨죠~어찌생각하면 짠한세대이기도 하구요 꼰대로 몰아치는 자식세대가 서운한거죠 경제적인거만 해결하면 할일 다한거로 아는 세대죠 부모가 민주적이고 화목에 얼마나 애를썼는지 한번 돌아볼일입니다
@user-md9nj4my9h3 жыл бұрын
깡순이 ㅎㅎ 한때 제 별명이기도 하지요 다들 내가 남자라고 생각하시는것같은데 30년 가장 역할한 여자입니다 나는 여자라서 나름 자식들하고 소통잘하고 지내왔다고 생각하지만 살아보니 여자와 남자의 감성이 다름은 인정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표현이 없다고 가족에 대한 사랑이나 존중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그저 외적으로 보여지는 부분만을 가지고 평생 가족을 위해 헌신한 아버지들을 몰아부친다면 그 아버지들은 어디서 위안을 얻을까요? 물론 부양을 한다는 이유로 지독히 권위적인분들도 있음을 인정합니다 그러나 우리모두가 한번쯤은 다시 생각해볼 일 아닐까요? 자식들은 성장기부터 엄마와 많은 시간을 보내고 엄마의 생각을 그데로 수용하는 경우도 적지 않음도 간과해서는 안될일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