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똑순이네요.. 멋져요!!

전세 대출 알아보고 있었는데 큰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알찬 영상 감사해요 잘봤습니다~!

똑순이네요~굿굿 멋짐. 해결은 잘 됐지만 맘 고생 많았겠어요 ㅜㅜ

잘 해결되서 너무 다행인데 별개로 통화랑 문자 등 대처하시는거 ㄹㅇ감탄.. 말도잘하시고 야무지시고.. 저라면 이건아니지싶어도 집주인 말장난이랑 기에 밀려서 그저 어버버했을듯.. 제가 본 옥두님 영상중에 제일 멋있음ㅠ 옥두님표 똑부러지는법 강좌 존버...

돈 못 준다는게 굉장히 당당하게 나오는 얼처기 없는 집주인이네요ㅋㅋㅋㅋㅋ 세입자 안 구해져서 못 주겠다는 건 집주인 사정이고 계약만료되면 임차인 내 줄 돈은 당연히 내줘야 되는겁니다. 다른 소리가 필요없습니다. ㅡ전세는 단순히 생각하면 됩니다. "돈 안 줘? 집 못 빼!!" 입니다. ㅡ근데 내가 불가피하게 이사를 가야하는 상황이다 할 때 기존의 대항력을 유지해야 하니까, 임차권등기명령이라는 제도가 있는겁니다. ㅡ임차권등기 박히면 그 집은 매매도 전세도 안 나가고, 차후에 말소기록도 남아서 마치 전과기록처럼 여겨지게 됩니다. 아주 미친놈이 아닌 이상 임차권등기 박는다고 하면 정신 번쩍차리고 돈 싸들고 옵니다. ㅡ임차권등기 후에는 가만히 있는게 아니라 지급명령, 경매 넘기고 배당받는 등 권리행사를 해야합니다. ㅡ제일 좋은건 애초에 매매가/전세가 차이가 적게 나는 집은 들어가지 마시고, 전세보증보험을 들어놓는 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6월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 사람입니다 만기는 3월27일이었고요 ~ 집이 위반건축물인데 약 3개월동안 1명 보러왔어요 ^^ 집주인은 집이 여러채가 있어서 저같은 사람이 있었는지 변호사 선임후 절차 밟겠다 하니까 자기는 전혀 상관없다고 편하실대로 하라고 해요 ^^ 전 이제 힘든 싸움의 시작인데 옥두님 보니까 기운이 나네요 ! 밝은 기운 제게도 좀 나눠주세요~ 감사합니다

제가지금 같은상황입니다...도움 정말 많이 되었습니다...구독 박고갑니다...

옥두님, 우연히 이영상이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되었는데, 저도 올해 11월이 전세계약 만료라 관심있게 봤습니다. 당하지 않아도 되는 일들과 과정을 겪어 마음이 좋지 않지만, 똑 부러지고 당차게 대응하는 모습을 보니 속이 시원하네요! 지금은 잘 해결됐을거라 생각됩니다. 고생하셨어요 !!

진짜... 영상 보면서 느끼는건.. 똑순이!!

좋은영상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이사 보름 남앗는데 노력한다는 소리밖에 안해서 답답하던중 영상을 보게되엇습니다 그냥 바로 문자로 통보햇습니다 감사합니다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자취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고생많으셨어요 옥두님!!

현재 제 여동생 상황과 ㅠ 정말 유사해요 ㅠ 도움많이 되었습니다! 집주인대출도 있었다니,, 충격 ㅠ 지금 작년 11월부터 만료로 보증금반환받아야하는데, 새로운 세입자 들어면서 가능하다고하.. 2월까지 시간달라고해놓고는 안치키고, 연락도 안되고ㅠ 벌써 4월이네요ㅠ 임차권등기명령 바로 신청해야될 것 같아서 제가 도와주기로했습니다 ~ 유용한 영상 감사드려요 이후 어떻게 되었는지도 영상 남겨주심 더 좋을 것 같아요 힘내세요~!^^

많이 힘드셨을 거 같어요 😢 그래도 잘 해결된 것 같아 다행이에요 고생하셨어요❤ 옥두님 구독만 하다가 처음으로 댓글 남겨보네요.. 연말 마무리 따뜻하게 하시고 새해에는 좋은 일만 있길요🎉

지금 딱 저랑 같은 상황이에요ㅠㅠㅠ 정말 도움 많이됐아용

옥두님 원만하게 꼭 해결되어 마무리 지으시길🥹진짜 세입자는 피가말라요.. 저는 집주인분 80대 할머니시라 말 자체가 안통했어요… 많은 사건이 있었고 결론은 계약날짜 이후 17일 연장… 진짜 끝날때까지 끝난게아니에요 말끝마다 딸같다고 하시면서, 어리다구 온갖 무시 당하고 해방될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 마지막까지 안전하게 정확하게 마무리지어요😭😭😭

고생하셨어요. 똑순이시라 잘 해결하셨네요. 저도 몇 년전에 마포에 살 때 전세금을 다른 집 이사 후 1달만에 받아서 마음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그 생각이 😂

영상보다가 저도 예전에 lh청년전세임대 이용한 적이 있었는데 계약할 때 집주인 할머니랑 며느리가 와서 계약했었어요. 명의만 할머니고 나이가 많으셔서 관리는 며느리가 한다고 그러더라구요. 제가 집 보러 다닐 때도 대학교 근처에 lh전세 물건이 부동산 10곳 가도 없어서 할 수 없이 계약했거든요. 그 때 집에 커튼이 다 쳐있고 살림살이가 있어서 그냥 물 잘 나오나 해 잘 들어오나 그 정도만 보고 집주인(할머니)이랑 계약 후 입주 전 청소하러가서 보니까 창문이 이중창이긴 했는데 진짜 옛날 나무 틀에 알루미늄 창문이더라구요. 근데..문이 안 닫히는 거에요?! 알고보니 창틀이 뒤틀려서 안 닫힌거더라구요. 자는 방인데 안되겠다싶어 집주인 며느리(실제 집 관리자)한테 얘기 했더니 그럼 계약전에 말했어야 했다면서 당장 고쳐주기 어렵다.. 그래서 그럼 기다리겠다고 했죠. 그런데 1년이 넘어가도 연락도 없고 고쳐줄 생각도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lh에 전화해서 얘기했더니 법적으로 할 수 있다는 식으로 얘기해 주셔서 집주인며느리한테 문자로 법 얘기하며 말하니까 그제서야 창문 바꿔주더라구요... 집 만료 맞춰 계약 종료하겠다했을 때도 집 내놨다고 팔려야 보증금 줄 수 있다고 끝까지 갑질하더라구요. 집 팔려고 내놨다는 것도 미리 말 안해주고...집주인 바뀌면 lh에 얘기해 줘야하는데.. 아무튼 진짜 집 있다고 갑질하고 태도가 진짜 최악이었어요. 정말 살면서 이렇게 못되쳐먹은 사람들도 있구나... 했네요..ㅠㅠ

너무 답답하고 속상하셨겠어요ㅠㅠㅠㅠ 아니 제대로된 집주인 만나는게 이렇게 힘들 일이냐고요… 저도 내년 집계약만기인데 옥두님 일이 남일같지 않게 느껴지네요 귀찮게 싸워야만 내 돈 찾을 수 있는 현실이 화가나고 황당해요😢

옥두님 ! 아이폰으로 스피커폰 해두고 애플워치로 음성녹음 할 수 있어요 !! 운동할 때 뿐만 아니라 애플워치 이용 해보세요 !! 원만하게 해결되시길 바랄게요 🥹

옥두님 저도 자취하는 입장이라 집 문제가 제일 골치아프고 힘든거 같아요ㅠㅠ 집주인분 진짜 너무 하신거 같아요…ㅠㅠ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옥두님 알려주신 내용도 꼭 기억하고 있어야 겠어요!

전세사기나 전세보증금과 관련된 사고는 몇천만원 단위보다 억단위에서 많이 발생하는듯 합니다. 억단위의 돈을 한순간에 잃는다 생각하면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죠. 한순간의 억단위의 돈을 한순간에 잃는다 생각하면 솔직히 부모가 돌아가실때 보다 더 무너지죠. 아진짜 지금의 전세제도가 너무 위험하고 자칫 인생 송두리째 날아갈 수도 있는 위험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전세사기가 근절되고 전세시장의 제위치와 평화를 되찾았으면 바램이네요.

저는 집주인이 주담대 알아보고있다고하는대, 저는 만기 지금 10일정도 지나가거든요. 자기는 그냥 은행에서 연락없다그러는대 , 계속 기다려줘야하는건가요...?

저도 지금똑같은 상황입니다.. 자꾸 있지도않는 세입자 타령하네요.. 은행에는 이미 임차권등기 접수증빼고 필요서류 다내놨고 만기다음날되면 임차권등기바로하려구요 어제 전화와서 머 두달만 더있으면 백프로 줄수있다는데 그걸어찌믿고.. 1년전에 돈없다고해서 1 년연장해드린거거든요 그안에 돈구해놓으라고.. 스트레스받고 시간 돈쓰고 미치것네요 ㅜ

안녕하세요! 궁굼한점이 있어 혹시 답변 가능하신지.. 답답한 마음에 댓글 달아봅니다, 다음 세입자가 가계약금을 걸고 파기하려고하는 상황인데 저도 이사갈 다음집에 가계약금을 건 상황이거든요.. 집주인은 다음 세입자가 구해지지 않으면 보증금을 줄수 없다하여 보증 보험 사용하여 내용증명을 준비하려고 하여 알아보니, 만기 2개월 전에 임대인에게 반드시 도착해야 유효하다구 써있더라구요.. 제가 8/8일 만기인데.. 정확히 2개월전에 (6/8일전에 집주인께 내용증명서가 도달을 해야한다는걸까요..?오늘은 6/9일인데..)저도 가계약금을 날릴까봐 불안하네요..

와.. 저랑 상황이 너무 비슷합니다. 현재 날짜 기준으로 전세계약 만료까지 열흘 남았는데, 아직도 "세입자가 안구해지면 못준다.돈이없다. 돈을 안주려는게 아니다.다른 건물 세입자도 연장해줘서 자기가 이자 내주고있다" 이런식으로 말하더라고요.. 세입자도 안구해지고 집주인은 연락도 잘 안되고.. 답답합니다 ㅠ

이게 전세사기지… 보증보험은 잘드신거죠? 근저당있는 집인데 계약을 했다던가 당일에 전입신고는 했는지 면책 사항많아서 이행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ㅎ

통화는 무조건 녹취 문자로 증거남기기. 그리고 내용증명 띄워놓는 것도 법적분쟁에서 큰 증거가 됩니다. 세입자 생활 오래 해야될 상황이면 공인중개사 공부까진 아니더라도, 주택임대차보호법이라도 공부해서 대항력의 의미와 요건, 확정일자, 우선변제권, 최우선변제권, 임차권등기명령제도 정도만 알아둬도 집주인의 땡깡에 대처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알고리즘으로 영상 우연히 보게 되었어요 :) 지금은 해결 잘 되셨나요??

저도 지금 막 싸우는 중인데 이렇게 똑부러지게 말을못해서.. 오해만 쌓이는중입니다😢 더 강하게 말할까봐요..

저도 지금 집주인이 세입자가 들어와야 알 것 같다고 배째라하고 있네요..ㅎ 보증보험을 안들어놓은 상태라 하루하루 피가 마릅니다... 내 돈 어쩌고 돈없다고 난리신지 정말 화가 나네요..^^

몇달동안 전세가 안나가는 이유는 뭔가요?

정말 저랑 같은 상황이신데 제발 한번만 답장 부탁드립니다ㅠ 임차등기명령 신청하고 집주인이 보증금을 돌려준다면 바로 집을 비워야하나요?? 저희도 대출 심사 기간 및 이사 갈 집 협의가 필요한데 그 공백기에 저희 짐은 어떻게 하나요??

저도 저렇게하고 세입자 안구해져서 대출기간 때문에 묵시적갱신하고 대출만 바꿧어요;; 집주인이 가격 내릴 생각도없고 올릴생각도 없음 ㅋㅋ,,

전세금은 받으셨나요? 저와 너무똑같네요

요즘 아파트 월세중에 월30만원에 보증금 1억 이런것들도 많이 있던데 조심 하세요. 집값의 절반이상을 보증금으로 받으려는건 아파트를 자기자본이 거의 없이 빚지고 있다는 반증임. 그리고 보통 그런 사람들 그런 건물이 한두채가 아닐거임

저도 20년도에 90% 전세대출로 보증보험 들고, 다음주가 해지통보일로부터 3개월이 지나 임대차계약이 종료되는 사람입니다..ㅎㅎ 나간다고 하니 매매로 내놓으시더니 (솔직히 부동산에서도 만류한 금액으로 내놓음;;), 뭐 다른 집 얘기로 어쩌구저쩌구. 이자 얼마냐 묻는것도 똑같고..ㅎㅎ 파산 어쩌구 하는것도 같고.. 그래도 세입자 구해지기 전까지 보증금 못준다고 답장이라도 받고, 연락이 계속 되신것만해도 다행이십니다. 저는 계약 종료가 다가와 보증금을 돌려달라 했더니, 그때부터 카톡/문자 모두 1이 사라지지 않고 전화도 안받네요^^ 그래서 다음주에 임차권등기 신청하러 갑니다..ㅎ..

임차인등기명령 완료 = 우선변제권 확보 인가유??

계약 만료 전에 보증금 반환받고 싶은데 집주인은 이번주까지 기다려보라네요 재개발 지역이라 곧 이사하라고 미리 말해준 집주인이 막상 집을 알아보고 구했더니 이렇게 빨리 구할 줄 몰랐다며 보증금은 11월에나 반환해줄 수 있다는데 저는 9월에 잔금을 치러야하니 답답한 상황이네요 이럴 경우에도 조금 일찍 보증금 반환을 위해 내용증명이나 임차권 등기가 될까요?

옥두님 보증보험은 가입 안된건가요? 임대인이 돈이 많으면 월세 놓지 왜 전세로 내놨겠어요. 부동산도 참…요즘 역전세난 과 전세사기 때문에 전세 더 안나가서 그래요. 근데 현 중개사 입장에서 임차권등기명령이 만사해결은 아니예요. 절차도 6개월정도 걸리고 말씀하신 것 처럼 등기명령 등재되어 있음 전세 더 빼기 힘들어요.ㅜㅜ 설상 임대인이 추후 경매신청까지 넘어갔을때 감정가로 유찰2번만 되도 보증금 전액 못 받을 수 있어요. 그럼 너무 복잡해 지니깐.(실무에서 숱하게 경험 했던거라 안타깝네요.) 일단 부동산과 통화 해보시고 부동산 보고 임대인 설득해서 시세보다 1~2천 낮춰서 전세 놓을 수 있게 해달라고 해보세요. 글고 지금 선순위 근저당은 없는거죠? (아파트는 아니신 것 같고 혹시 다세대 빌라인건가요?) 즐겨 봤던 유투버분이라 언능 잘 해결되시길 바랄께요.😊

집주인이랑 3개월 연장이니 마니 왜 흔들려요. 어차피 안돌려주면 전세금 + 법정이자 다 돌려받는데.. 진짜 무지에 의해서 누가 갑인지도 모르는 자기자신이 답답하셨을듯

옥두님 저희랑 같은 상황이네요 저희는 이번에 소송까지 걸고 이사나왔습니다 처음에는 죄송하다는 말도 없더니 소송걸고 하니까 이제서야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드라구요 아니 돈이 없으면 양심이라도 있어야지 왜케 뻔뻔할까요.. 암튼 고생많으셨네요😢

집주인통화내용만들어도 개노답 그나저나 옥두님진짜야무지다 분노하지않고차분히 말하는것도 배우네요..후 곰아와요 옥두동생

이런속시원한 설명감사해요 저도 이번에기분이쎄해서 등기부등본 말소된것까지 다떼보니 임차권등기명령받은 빨간줄이 열개가넘더라구요...그래서 저도 대비책을 알아보고잇는대요 슌서가 내용증명다음 임차권등기명령 순으로 가는거죠?? 임차권등기 명령 먼저해도 되나요?? 그리고 혹시나 법무사쪽과 연결해서 해결하려할때 비용은얼마가드는지궁금합니다

😭😭😭

제친구 지인분 부동산 에서 ~ 집주인이 사기꾼도 아니고 그냥 부모님하고 먼가 안좋은 사이인가봐요 부모님이 아들앞으로 집을 해났는대 아들은 관심업고 억지로 해놓고 아들(집주인)은 매번 잠수타고 어머니에게 알아서 처리 하도록 하면서 매일 잠수중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다른상황인대 ~ 아파트 전세 계약 할려고 ~부동산에 왔는대 집주인이 연락이 안되서 ~ 전세 계약도 안되고 ~ 부동산에서 머리 아프다고 환장하겠다고 ~하던대 ~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저두 이런예기 들어 보니 궁금해서 글올려 봤습니당

임대인들 10명이면 10명다 다 죽는소리 합니다 그냥 법대로 가는게 최고에요 소송비 이자 다나오니 그냥 법대로 가세요 내용증명만 보내도 끝나는케이수 많아요 😊

하.. 지금 딱 저의 상황이에요 작년 9월에 나가겠다고 했는데 세입자 구해야 줄 수 있다. 그리고 지금 6월.. 다시 연락시도 했더니 전화도 안받고, 문자로 전세금 언제 줄수 있냐고 남겼더니 답장도 없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갱신으로6년 넘개 살았고 직장때매 다른집으로 또 전세잡아아서 이사햏는데 법적으로는 3개윌너으면 돈을 주야하는데 그래서 미리해지예기했고 근데 지금 4개월이 됗는데 안주면 어떻케 하셔야 하나요ㅠㅠ

임차권 등기명령도 사실.. 선순위채권이 말끔해서 경매에 넘어가서 유찰이 한번 정도 되더라도 보증금을 받을 수 있는 경우에야 임차인으로서 이득이 생기는 부분이긴 합니다. 옥두님은 혹시 근저당이 많이 잡힌 건 없으셨나요? 저희는 지금 근저당이 많이 잡힌 집이라 깡통전세가 돼버렸네요 ㅠㅠ 다음 세입자 구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전세금은 지들 돈이 아닌데 집주인들 왜 이렇게 뻔뻔하냐

뭔 헛소리징..계약 만료되고 보증금 안돌려주면 지연이자 12프로입니다..세입자가 그 돈을 낼 필요가 1도없어요ㅜ

옥두님 임대인은 때론 염장을 지르는 말은 해도 문자와 전화는 계속 하는군요 그래도 다행입니다 녹취본도 있고요 저같은 경우는 임대인이 문자와 전화를 다 씹고 내용증명을 보내도 안받았어요 반송된 내용증명을 가지고 행정복지센 터에 가서 임대인초본도 발급 받았어요 새주소에 내용증명 다시 보내려고요 저는 내용증명도 찍어서 문자를 보던 말던 보냈습니다 어느날 아침에 전화 를 하니까 받더군요 계약종료의사를 분명히 밝히고 임대인이 문자에다 계약종료 를 확인한다는 몇자를 적어서 보내라 했더니 보내 주었습니다 제가 내용증명 또 보내서 안받으면 법원에 의사표시 공시송달 신청한다고 하니까 문자로 답변을 보낸 것 같더군요 저는 hug에 전세보증보험은 들었습니다

왜 다음 영상은 없는건가요 ㅜ 잘 되가고 있으신가요?

일반 집주인이라 그래도 다행이네요 처음부터 사기칠려는 사기단 빌라왕한테 걸리면 보증보험도 무용지물아닌지 그렇다고 정부가 대신 전세보증금 내주는것도아니고 확실한대책이 나오기전에는 빌라는 패스하는게맞다는

지나고 보면 다 자기 무지에서 일어난 일이죠.. 대부분 전세사기 유튜브 영상도 사기가 아니라 그냥 사고일뿐. 부모님이든 누구든 알려줬으면 좋았을텐데 생각보다 사람들은 더 상식이 부족하고 똑똑하지 않다는걸 느꼈네요

Hug 전세금 보증 보험 들고, 만기 두달전 계약 해지 통보, 만기 지났을 때 임차권 등기명령, hug 전세 보증보험 전세금 반환 신청.

통보하고 임차권등기명령 떄리고 전세반환소송 걸면 그냥 바로 돈줌

근데 사실 계약서에 적힌 만기일 딱 맞춰서 보증금을 받고 계약이 끝나는 경우는 오히려 드물어요. 만기 일을 전후로 빠르거나 늦게 심지어는 한두달 후에 나가는 경우도 심심치 않죠. 사실 일반적으로 대한민국에서 전세가 유지되는 흐름은, 먼저 신규 임차인과 기존 임차인 간에 날짜를 조율하여 이사날짜를 정하고, 그다음에야 비로소 기존 임차인은 이사갈 집을 알아보는 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그렇게 되면 계약 만기에 딱 나갈 수 있게 되는 경우가 드물죠. 새 임차인도 못구했는데 계약 만기가 온다고 그에 맞춰서 덜컥 이사 갈 집을 계약해버리면 골치 아픈 일이 생깁니다.임차인 입장에선 "아니 무슨 소리야, 계약서에 이렇게 종료일이 써 있는데?"라고 반문할지 모르죠. 원칙적으로도 그 날 계약이 끝나는 것도 맞고요. 그러나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전세라는 건 수십년 간 그렇게 존속해 왔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전세라는 건 존속할 수가 없어요. 보증금에 해당하는 돈을 임대인이 미리 마련할 여유가 있다면 차라리 수익성 있는 월세를 돌리지 전세를 놓지 않겠죠. 현실적으로 임대인도 새로운 임차인이 들어와야 돌려줄 목돈이 생깁니다. 위와 같은 일들이 임차인에게는 불합리한 일이지만, 사실 그런 것으로 인해 전세가 싼 측면도 있는 것이죠.,... 위험한 만큼 싸고, 안전한 만큼 비쌉니다. 보증보험 등 안전은 결국 비용입니다. 안전을 위한 비용이 높아져서 월세에 육박하는 날이 되면 전세는 결국 없어지겠네요. 댓글을 쓰고 보니 임대인을 옹호하는 것처럼 되어 버렸는데 ...법이 이렇고 계약이 저렇고를 떠나서 현실이 그렇다는 것을 알고 임대차계약을 해서 손해보시는 일이 없길 바라며 댓글을 달았습니다.

이건 전세사기가 아니라 전세사고아닌가요

임대보증금을 안 주면 형사소송니 가능 해야 함. 말 그대로 전세 사기가 맞아요

핳 저 같은 상황이예요 (그놈의 노력..) 만기 10월인데 6월부터 나가겠다고 문자 했지만 문자 답변은 없고, 은행에 알아보겠다고만 하고 맨날 담당자 바꼈다 다시 검토해야 한다 이라고 그래서 일단 최악의 상황 생각해서 내용증명 보냈는데 폐문부재.. 돌려오면 다시 보내봐야 할 듯 (아줌마 폐문부재 말 안되는데 이 건물 바로 위층 사시면서.. 맨날 관리실에 계시는데.. 폐문부재래요 말이 안댐 ㅜㅠ)

보증보험드세요 그거들면 골치아플일없는데 집주인이랑 감정소모할핀요도없고 돈안주면 임차권등기하고 보험사에서 돈받아나가면되요

계약기간이 만료된 다음날 임차권등기신청이 가능합니다.

저보다는 나은 집주인인듯하네요 매매가 1억5천에 전세가 1억4천인데 자기살때 1억7천주고 삿다고 집값조금있음 오른다 이러면서 그집 떠앉고 차익금 천만원해서 1억5천에 인수하라네요 어의가 아주 없데요 진상중에 개진상이였습니다 지금은 소송중입니다 자기 자가도 있던데 2억5천짜리집에 근저당 1억8천 ㅋㅋ 그거 일단 가압류걸로 소송중입니다 힘든싸움중~~

야무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