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다니다가 스타트업하다가 접고 1인 기업하는 사람으로서, 병준님과 시현님, 조쉬님께 그리고 나혼부 컨텐츠를 통해서 정말 많은 동기 부여와 영감을 받고 있습니다. 많은 신세를 지고 있어요. 이렇게 받기만 해도 괜찮나 싶을 마음이 들 때가 있어요. 동기 부여와 영감과는 별개로, 요즘은 1인 기업으로서의 안도감을 세 분과 나혼부를 보며 많이 느낍니다. '아 나와 비슷한 일을 하는 사람이 있구나' 하는 그런 안도감이요. 병준님의 말처럼 우리나라는 전문직과 대기업만을 보통 진로로 생각하니까요. 1인 기업, 정말 즐겁고 성취감이 느껴지는 일입니다. 더 많은 분들께 이 문화가 퍼져나갔으면 좋겠어요. 세 분이 있어 너무 든든합니다.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멋진 영감으로 가득찬 이야기 잘 듣고 에너지 받았습니다.

우왓ㅎㅎ 이 시리즈가 나혼부에서 말씀하셨던 새로운 포맷이군요. 저는 이 영상 스타일 너무 좋아요. 각 잡고 이야기 하는 팟 케스트는 힘이 많이 들어간 느낌이었거든요. 요즘 유튜브에 편하게 술 한잔 하면서 속 이야기를 하는 컨셉의 영상들처럼 1인 기업의 이야기를 이런 형식으로 풀어내니 듣기 너무 좋네요. ‘짠한형’이나 ‘먹을텐데’ 분위기라서 더 좋아요. 나혼부는 이미 성공한 사람들의 ‘그들만의 리그'처럼 느껴졌는데, 이 영상은 우리가 사는 세상의 이이기 같아서 더욱 공감되네요. 병준님, 조쉬님, 시현님의 진솔한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더욱 큰 울림으로 다가왔어요. 영상길이도 각잡고 안 봐도 되는 짧은 시간이라서 더욱 부담이 없었습니다. ㅎㅎ 재미있어 질려는데 갑자기 영상이 끊겨 당혹스러웠습니다. 다음화가 너무 기대되네요. 그리고 이거 비밀인데요...... 저도 노잼 콘텐츠 만드는 입장에서... 제가 만든 영상이 제~~~!!!!~~~일!!!!! 재미있어욬ㅋㅋㅋ

굉장히 좋은 말씀 많이 들었네요 . 특히 나만의 니치요. 전 저와 비슷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 퇴사했는데요. 요즘 고민이 드는게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이 결국 남들도 비슷하게 (진입장벽이 낮다) 할수 있지 않을까? 라는 고민을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불안감도 있었던 상태라서 나만의 니치에 대한 공감이 크게 느껴진 것 같아요 추가 몇 자 적어본다면, 작년 1월에 누구나 다 할수 있다는 말에 혹해 스마트스토어를 했었거든요. 지금은 저와 너무 맞지 않아서(동기가 없었음. 오직 돈이었기 때문에 저의 초월, 자아 욕구까지는 충족 x) 지금은 하지 않고 있어요.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이 내가 정말 그일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답을 찾고, 뛰어드는 용기를 만드는게 우선순위가 될거라 생각했어요. 이런 과정이 영상속 말씀하신 니치에 대하여 찾아가는 과정이지 않을까 문득 생각이 들어요

1인기업 준비하는 입장에서 매번 영상 올라오길 기다립니다😊 가끔 생각날 때 2번씩 보면서 복습하기도 하는 팬입니다. 지금은 더디지만 나혼부가 잘 될거라 믿습니다 항상 뒤에서 조용히 응원하고 있습니다

완전 좋은 말.. 이제 진짜 1인 기업 대세가 될 거 같습니다!

나혼부 구독하러갑니당

저의 미래를 먼저가서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이렇게 자연스럽게 이야기하시는거 너무 좋습니다 ㅎㅎ 자주해주세요!

나혼부 파이팅!!!

비록, 이번에 번개팅 참여는 못 했지만 꼭 뵙고 싶습니다. 1인 기업 준비하는 사람으로, 곧 따라갑니다.

소개되는 케이스들이 좁게는 영미권 넓게는 전세계에서 거대한 니치를 긁어모으면 저렇게 되는구나~ 정도의 느낌이라 그걸 파쿠리해도 한국에서 워킹할지 잘 모르겠어요ㅎㅎ

병준이형 TFA 이후로 얼굴은 못 뵀지만 링크드인으로 근황 잘 보고 있어요 ㅎㅎ항상 응원합니다! 영상도 잘 볼게요 ㅎㅎ

너무 좋은 콘텐츠이고 이 장르와 시장을 대중화 시키세요.

나혼부 영상들이 팟캐스트이다보니 길어서 일반인들이 다 안 보려는 경우도 있는거 같아요. 영상 중 사람들이 많이 관심 가질만한 후킹? 부분을 잘라서 숏츠로 올리는 식으로 해보시면 좀 새로운 유입이 생기지 않을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