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그치길 바라는 게 아니라 빗속에서 춤추는 법을 배우는 게 인생이라는 말이 있는데 딱 이 영상같음

백예린 효과 1. 비바람을 살랑살랑 봄바람으로 만듦 2. 번개를 화려한 조명으로 만듦 3. 무대 뒤 천막을 야자수로 만듦

진짜 노래 너무 좋다 ㅋㅋ ㅜㅜ 2024년에도 듣는 분 계신가요?

분명 스퀘어를 들으러 오는 거긴 한데 어쩌면 스퀘어를 부르는 예린이의 행복한 모습을 보러 오는 걸 거야.

조회수가 말해주잖아.. 미발매곡이었는데 700만을 향해간다 ㅋㅋ 별다른 홍보도없이 자작곡이 입소문타서 발매전 700만 엄청난거임.. 진짜 이영상 안본사람은있어도 한번본사람은 없을껄 장담함 ㅋㅋ

사재기들은 봐라 갑자기 1등 할꺼면 700만뷰는 있어야 명분이된다

이 영상에서 유독 예린이 행복해 보이는 이유가 이 날이 예린이 처음으로 페스티벌 무대에 참가한 날이라 비바람이 불고 천둥이 쳐도 너무 행복하고 감사했대요 마음까지 너무 아름다운 ✨💚

차린건없지만 이영지에게 플러팅하는 fox 백예린보고 스퀘어 찾아온사람 손

내 삶의 온도가 딱 이정도였으면 좋겠다.

이 영상을 2년 간 보면서 저게 비바람인 걸 지금 처음 알았음...........살랑살랑 부는 봄바람인 줄..충격

백예린 진짜 레전드.. 아이돌도 아닌데 직캠 조회수가 이렇게 높다는 건 노래를 겁나 잘한다는거기도 하지만 스타성이 아이돌 그 이상이라는거 아닐까 백예린 특유의 감성과 분위기는 진짜 독보적임

지금은 kpop에서 아이돌이 주목받고있지만 백예린같은 밴드, 보컬도 주목받을날이 곧 올거임 이 재능 오지는 보컬을 한국에서만 유명하기에는 너무 아깝다

나 하도 봐서 저 드럼치는 사람이랑 만나면 인사할거같아

영어가사라서 뜻 하나도 모르지만 들으면 행복하다, 그래서 아기들은 엄마가 무슨 말 하는지 몰라도 웃는구나,

2023년 9월 13일 비는 오고 퇴사 날은 확정되었고, 나이 40대의 가장은 술 먹고 강남역에서 다음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다. 이 노래가 얼마나 내게 위로가 되는지.

코로나가 풀린 서재패 스퀘어를 보고도 여기로 다시온 나는 초록원피스 백예린에서 벗어날 수 없나보다..

뭐? 이게 사재기라고 의심받는다고? 의심하는 애들 대체 너넨 어떤 세상을 살아왔니... 모두가 존버한 스퀘어인데..

🖤2019년 12월 10일 오후 6시🖤 Square를 비롯해 0310 등 미공개곡과 신곡 이 발매된다고 해요 ㅠㅠ ㅠ ㅠ 존버단의 승리다ㅏ !!!!!

23년이 된 오늘도 스퀘어 영상보러온다,, 음원 나오고 난 후 라이브는 많이 탄탄해진 느낌,, 코로나로 쉬었던 게 오히려 득이 된 느낌? 음원 전 스퀘어는 그냥 나 지금 넘 행복해~ 느낌이 가득이라 보러오게되는듯 행복해하는 언니 모습 보고싶어서 다시 틀지만,,

이날 내내 쨍쨍하다 갑자기 백예린님 무대때 비바람이 장난아니였던 기억나요. 사람들 막 우산피고 살짝 어수선하고 백예린님 이노래 부르시는데 노래 너무 잘하시고 분위기도 너무 찰떡이셔서 이 곡이 며칠동안 머리에서 맴돌았어요 영상올라왔을때 몇번을 돌려봤는지.. 이날 이때 여기 있었던게 너무 행복한기억이에요

이 영상을 Square 뮤비로 지정하자

역시 이 영상이 square의 시작과 끝이네 다들 여기로 시작해서 결국 여기로 돌아오는구나

너무 사랑스럽네요. 정말 어린 아이같은 순수함과 폭발적인 가창력. 노래를 사랑하는 백예린님의 마음이 전달됩니다. 독보적인 보이스. 너무 매력적이에요.

영지때문에 기억나서 한번더보러왔다 진짜다시봐도 바람불때 공연한게아니라 바람이찾아오는느낌이네

2021이후 출석체크 👇

노래가 바람을 불게 만드는 거 같아

어바웃 타임 결혼식 장면 생각난다. 비바람 쳐도 즐거워보이고 사랑스러운 느낌

음색이 진짜 미쳤다...

근데 보통 다른 동영상은 200만만 넘어가도 외국인 댓글때문에 한국인 잘보이지도 않는데...이건 영어노래인데도 한국인밖에 없네...지금 855만이나 넘어가는데...

어바웃타임 결혼식 장면 보는거 같다. 비바람에 엉망이지만 그래도 즐거운

이 영상이 유명한 이유는 예린이가 행복해 보이기 때문 아닐까

영원한 건 있는 것 같다

이날 비바람 불고 우비 쓰고 그랬다던데 비바람을 봄바람으로 만들어버림..

이때 실황으로 들었었는데 쨍쨍 해 뜨고 바람 한점 없다가 갑자기 백예린 등장하면서부터 먹구름이 한강공원 위로 빠르게 밀려오기 시작함 미친듯이 바람이 불고 비와 번개까지 몰아쳤는데 다들 돗자리 부여잡고 옷가지 우비 뒤집어 쓰고 난리도 아니었음 영상 자세히 보면 번쩍번쩍하는 게 다 번개임.... 그러다 서서히 움직이던 먹구름이 백예린 무대 끝나자마자 한강 공원을 딱 벗어나서 해가 비치는데 소름이 돋... 친구랑 농담으로 구름이 올라와서 구름들이 몰려왔나보다고.. 흐린 하늘이 회색빛 하늘이어서 우중충하다고 느껴지는 그것마저도 심지어 백예린 음악과 너무 잘 어울리고... 영상에서 보이는 살랑살랑한 바람이 사실은 정말 무서운 비바람이었었는데 아랑곳 않고 저렇게 노래를 부름.. 다들 바람이 너무 세서 불안해하고 당황하는 와중에도 정작 본인은 무대 위에서 한없이 즐거워하고 행복해하던 모습이 너무나 자유로워보이고 한편의 예술 영화 같아서 잊을 수가 없음.. 노래 한곡 끝날때마다 비가 그칠 생각을 안해서 다들 웅성웅성하니까 분위기 띄우려고 계속 웃고 상냥하게 괜찮으시냐고 말걸고... 그땐 백예린을 잘 몰라서 노래할때 말할때 다른 에너지가 느껴져 놀랐던 기억이... 이 사람 여려보이지만 대단한 프로구나 느꼈었어요

97년생으로 아는데 17년도면 21살이잖아. 진짜 재능이 미쳤다

비오는 날 살랑이는 초록 원피스를 입고 SQUARE 부르는게 왜이리 예쁜지

? 뭐지? 갑자기 행복해졌다

솔직히 이정도면 이거 찍으신분한테 돈 드려야한다ㅋㅋㅋㅋㅋㅋ 이분 덕분에 스퀘어가 이렇게 뜨고 음원까지 차트 1위까지 점령할 정도면...

진짜 이 영상은 주기적으로 봐줘야함 바람에 날리는 머리카락과 초록색 원피스 웃는 그 미소까지 너무 다 완벽함 저때의 분위기와 습도를 다시 재현할 수 없을 듯한 넘사벽이랄까… 역시 각예린 늘 꽃길만 걸었으면 ❤

약간 캐롤 찾아 듣는 것 처럼 가끔씩 보러 오게 된다

백예린님은 보면 늘 어딘가 모르게 우울감이 조금씩 묻어있는 느낌인데 이날은 진짜 기분이 좋으셨던거같아요. 마치 스스로의 감옥에서 탈출한 것처럼..

2019년 12월 10일 스퀘어 앨범 발매 실화냐 (존버성공) 모여라❣️❣️❣️❣️❣️❣️ 존버는 성공한다!!!

이 영상을 4년째 보고 있는데 뒤에 흔들리고 있는 게 야자수가 아니라는 것을 이제야 알 정도로 노래에 푹 빠져 있었네...

스퀘어의 계절이 왔다

주변의 그 적당한 잡음들과 그렇기에 선명하지 않은 음질......그리고... 행복해하는 당신과 초록원피스는 결국 모두를 이곳으로 되돌아오게해버림

도입부에서 이미 행복함 피아노: 일부러 엇박으로 텐션높이려고 삑사리 냄 드럼: 기계같지만 그루브 죽임 초록색원피스: 동작 하나하나 사랑스러움 바람: 분위기 지분 90% 차지

이떄 고작 스물 하나. 그 나이의 감성이 잘 드러나며 또 얼마나 실력이 좋았는지 새삼 깨닫는다

바람때문에 약간 깨지는 사운드, 햇볕, 휘날리는 머릿결, 한결같은 표정, 독보적인 목소리 진짜 흩날리는 원피스까지 거기에 초록색까지 미쳣어 이건 진짜

지금도 찾아서 듣는 분 계시나요? 하이틴영화의 한장면 같아 ㅠㅠㅠㅠㅠ 진짜 ㅠㅠㅠㅠ

모든 날의 square를 들어도 결국 초록색 원피스의 square로 돌아온다...

우리나라에서는 무대 위에서 멋진 가수는 많지만 진심으로 행복해하며 즐기는 가수는 잘 보지 못한 것 같은데... ㅠㅠ 진짜 좋다.

봄이 다가오는게 느껴지니까 한번 보고싶었어요

난 예린씨가 왜 스퀘어 녹음을 망설였는지 음원이 나온 이제야 이해가 됐다.... 라이브의 현장감과 분위기가 음원을 압살함.. 라이브를 너무잘하면 이렇게될수도 있구나 ㄷㄷ

백예린님이 이곡을 앨범에 담기 꺼려했던이유가 이날의 분위기,느낌.기분만큼 마음대로 앨범에 담을수있는게 아닌데 사람들이 맨날 공연가면 스퀘어 타령해가지고 집중이안됐다고...

난 이 영상볼때마다 치마가 제일 신기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마 눈치 잘챙기네

빨리 행사같은거 더 풀려서 백예린행사하는거 더 보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

0:12 피아노 삑사리인줄도 몰랐음, , 분위기 자체가 너무 예뻐서 실수조차도 하나의 특색같음 우리 인생 실수들도 그냥 하나의 독특한 음이 됐음좋겠다

부르면서 행복해하는게 보인다

2023년도 다들 화이팅. 스퀘어만한 사계절 노래가 없다

이 노래는 도무지 다른 커버 들으면 이 느낌이 전혀 안 느껴져… 백예린 목소리 미쳐

영화 비긴어게인 대사 생각남.. 음악을 사랑하는 이유는 그저 흔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준다는거 .. 평소라면 번개치고 비바람이 불어서 눅눅했을 누군가들의 낮을 노을바람으로 만들어주는건 음악이 가지고 있는 힘 중에 가장 특별한 것 같음

진짜 스퀘어 시작 전 사람들의 북적 거리는 소리와 중간 중간 조금씩 나오는 말 소리조차 설정이라고 느낄 정도로 잘 어울려서 이 영상을 봐야 해 ..

2022년 10월..

어쩜 바람이 불어도 머리카락을 정신없이 흩날리는게 아니라 딱 머리끝만 치마자락만 살랑살랑 저렇게 흩날리게 불 수가 있는지~~ 넘 예뿌다앙

저 살랑대는 줄 알았던 바람이 사실 비바람이었다는 걸 알고는 더더 좋아진 기분.... 번개 쩌렁쩌렁 치는데 백예린 전용 스포트라이트같잖아...

와 중간에 번쩍이는게 번개라니...당연하게 해가 질랑말랑할때 노을이랑 같이 햇볕이 쨍하게 내리쬐는 건줄...노래가 주는 힘이란...

백예린이란 사람은 단순히 예뻐서 좋아하는게 아닌, 정말 노래라는 자체를 즐겨서 좋아한다 정말 너무나도 그게 보여서 난 앞으로도 계속 그럴거 같다

난 강한 사람이 아니기에 사랑받을 수 없다는 걸 알아 하지만 너라면 이렇게 말해 줬으면 좋겠다라는 가사를 어떻게 저렇게 신나게 부를까 슬프지만 사랑받고 싶어서 밝게 부르려는 느낌도 들고 진짜 묘하다.. 이런 음악을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ㅠㅠ 노래가 진짜 슬픈데 뭔가 기쁘다 이런 게 백예린 씨가 가진 독보적인 매력들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뭐야 이거 비바람 비슷한거였네?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ㅋ 거의 1년 반을 들었는데 이제까지 봄바람인 줄 알았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라이브 영상이 좋은 이유는 정말 많지만 가장 좋은 이유는 오직 하나, 노래하는 예린씨가 행복해보여서입니다. 음원 같은 건 아무래도 좋습니다. 그저 언제나 행복한 음악을 하시길 바라봅니다:)

군대에서 할짓없어서 백예린님 노래 찾아듣다가 덕후됐었는데 전역하고 현생에 치이며 잊고 살다가 힘든하루보내고 오랜만에 찾아들으러 왔네요… 여전히 좋습니다 이 분위기는 어느 라이브를 들어도 원탑 중 원탑…

진짜 매년 이맘때쯤 찾아오는데.. 미발매곡을 이렇게 즐겁게 부르는 백예린이 좋다...

그냥 너무 행복해보여서 그래서 좋은듯

2019년 12월 10일, 우리의 존버는 결실을 맺었습니다 조회수 661만회를 담당하신 모든 분들 유튜브로 찾아 들으시느라 고생 많으셨고 이 여러 수단으로 갓예린님의 square을 들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곳도 계속 들릴 예정입니다 초록 원피스를 입은 갓예린은 레전드거든요

여름에 듣는 캐롤송 같다..

서른살 마지막으로 설레이고 가슴떨리던 연애가 무척 생각나는영상

레전드다 진짜... 옷이랑 찰떡이야... 와 인간 야자수야 뭐야 상큼터진다 매력봐...

이영상만 몇번본지 모르겠다..예린이랑,옷,분위기,바람,그리고 풍경모든게 영화같고 예쁘다.. 진짜 아름답고 부럽고 멋있다.. 예린아 너무예쁘다

All the colors and personalities 모든 색깔과 성격들 you can't see right through what I truly am 그것들 사이로는 내가 정말 어떤 사람인지 볼 수 없어 you're hurting me without noticing 넌 예고도 없이 나에게 상처를 주고 I'm so, so broke like someone just robbed me 누가 날 털어간 것 마냥 부서진 것 같아 I'm no invincible 난 강한 사람이 아니야 I have much memories of getting more weaker 난 점점 약해져가는 기억들이 훨씬 많은 걸 I know I'm not loveable 나도 내가 사랑받을 수 없는 거 알아 but you know what you'd have to say 그래도 네가 어떤 말을 해줘야 하는지 알지? “Come on let's go to bed “나와 같이 침대로 가자 we gonna rock the night away 우린 이 밤을 신나게 보낼 거야 who did that to you, babe 누가 너에게 그런 짓을 한 거야 If you're not in the right mood to sleep now then, 네가 당장 잠들 수 있는 기분이 아니라면 Come on, let's drink and have very unmanageable day 나와서 나랑 한잔하고, 감당하기 힘든 하루를 보내자! would you want me in bae 내가 거기 있길 바라? If you're not in the right mood to sleep now then 네가 당장 잠들 수 있는 기분이 아니라면 come take my arms and go 나와 함께 가자! I'II be yours for sure” 내가 너의 것이 되어줄게!” All the traces and reminiscences 모든 흔적들과 과거를 회상하는 일들 You can't sense right through how I truly was 그 사이로는 내가 정말 어땠는지 느낄 수 없을 거야 You were gripping me without noticing 넌 날 예고도 없이 끌어당겼고 Was so, so strange like Someone never loved me 마치 누가 날 사랑한 적이 없는 것처럼 정말 낯설었어 I'm no invincible 난 강한 사람이 아니야 I have much memories of getting more weaker 난 점점 약해져가는 기억들이 훨씬 많은 걸 I know I'm not loveable 나도 내가 사랑받을 수 없는 거 알아 but you know what you'd have to say 그래도 네가 어떤 말을 해줘야 하는지 알지? “Come on let's go to bed “나와 같이 침대로 가자 we gonna rock the night away! 우린 이 밤을 신나게 보낼거야 who did that to you, babe 누가 너에게 그런 짓을 한거야 If you're not in the right mood to sleep now then, 네가 당장 잠들 수 있는 기분이 아니라면 Come on, let's drink and have very unmanageable day 나와서 나랑 마시고, 감당하기 힘든 하루를 보내자 would you want me in bae 내가 거기 있길 바라? If you're not in the right mood to sleep now then 네가 당장 잠들 수 있는 기분이 아니라면 come take my arms and go 나와 함께 가자 I'll be yours for sure” 내가 너의 것이 되어줄게” You're the only one, who saw my yesterday 너는 내 어제를 본 유일한 사람이야 the one who knows I'm here alive today 여기, 오늘 내가 살아있다는 걸 아는 사람이고 Comfort me say, what I'm meant to you 날 위로해줘, 내가 너에게 어떤 뜻인지 말해줘 you should know what you have to say 네가 뭐라고 해야 하는지 알아야 해 “Come on let's go to bed “나와 같이 침대로 가자 we gonna rock the night away 우린 이 밤을 신나게 보낼 거야 who did that to you, babe 누가 너에게 그런 짓을 한거야 If you're not in the right mood to sleep now then, 네가 당장 잠들 수 있는 기분이 아니라면 Come on, let's drink and have very unmanageable day 나와서 나랑 마시고, 감당하기 힘든 하루를 보내자 would you want me in bae 내가 거기 있길 바라? If you're not in the right mood to sleep now then 네가 당장 잠들 수 있는 기분이 아니라면 come, take my arms and go 나와 함께 가자 I'll be yours for sure” 내가 너의 것이 되어줄게”

봄이다. 내 남은 인생도 계속 봄이길!

뭔데 노래 왜이렇게 좋지? 페스티벌같은데 가서 잔디밭에서 맥주먹으면서 들으면 싱그러움에 너무 기분좋을거 같은 노래다 ㅎㅎ

#비긴어게인 팀 일안하냐 ㅠㅠ....백예린 섭외하라고 ㅠㅠㅠㅠㅠ

하늘거리는 분위기 매력적인 음색. 너무 아름답다.

진짜 무대를 순수하게 즐기고 있는거같아서 너무 좋음….

2:25 이부분 하늘 찌를때 번개치는거 겁나 머싯음,,,

흐르는 강물 그 뭐시기 연어랑 스퀘어랑 계속 무한반복하고있음... 벗어날 수 없다....

이 영상이 괜히 나온게 아니었네 완전 fox네 fox

나에겐 이 노래가 백예린이고 백예린이 이 노래임.

백예린은 역시 탈제왑이 답이었음ㅇㅇ 이렇게 자기 음악 색깔 뚜렷하고 개성있기도 쉽지않은데 왜 이 보석을 그동안 묻혀두고만 살았냐 에효

들뜬 주말 오후에 들려오는 살랑이는 바람과 같은 소리

음원이 편해서 좋은데 한번씩 너무 힘든날 보러오면 좋당..좋아서 눈물 또 나오네 ㅠㅠ ㅎㅎㅎ

큐피드 노래 좋아하는 외국인이라면 이 노래도 당연 좋아할듯,, 역주행 해서 빌보드 순위 올라갔으면,,,

이 영상 참 신기하지. 볼 때마다 뭐가 이리 행복한지. 스퀘어를 부르고있는 예린이 꼭, 진정한 자유를 찾은 바람같아서. 그녀가 사랑하는 음악을 즐기는 걸 보는 것뿐인데, 덩달아 내게도 그 행복이 찾아오는 기분.

02:25 제우스ㅋㅋㅋ 자기 가리킨줄알고 좋댄닼ㅋㅋㅋㅋㅋ

공연은 귀로 듣는게 아니라 눈으로 보는게 맞는듯 프론트맨이 저렇게 즐거운데 어느 누가 반하지 않을까

웃는 모습이랑 분위기가 너무 사랑스럽고 목소리와 노래 감성이 진짜 독보적이에요 ㅠㅠㅠ

음원 내달라고 노래뷰르다가 음원 나오니깐 괜히 이걸로 듣고싶어지는 청개구리 심리로 들어왔슴니다. 백예린 짱b

음악영화에 여주인공같다 진짜...

들끓던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을 알리는 노래같아

진짜 노래에 사계절이 다 들어가 있는 느낌이다. 곡 발매해주셔서 무한히 듣게 해주신 예린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