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유 먹이는 일도 쉽지 않아요, 분유도 떨어지지 않게 미리 사놔야하고 젖병도 수시로 닦고 소독해놔야 하고, 분유타는 방법도 복잡하죠. 분유를 선택함과 동시에 해야하는 일들이 또 많아져요. 뭘 선택하든 쉬운 일은 없습니다. 그래서 말인데, 베이비 브레짜 이모님 없었으면 어쩔 뻔 했을까요..😶

완전 제가 현재 느끼고 있는 감정들을 속시원하게 영상에 말해줘서 보는 내내 그동안 가지고 있던 죄책감 같은 감정들이 싸악 내려가는 기분이에요 ㅠㅠ 영상 잘 보고 가요❤️

와 그냥 제얘기네요 저 조리원 6일차인데 그냥 단유결정했어요 진짜 못해먹겠다가 맞는 말이에요.. 이시간을 못버티겠네요 다 먹이고 나서도 성취감보단 더 우울해져서 못하겠더라구요

와 너무 공감돼요.. 미숙아라 처음부터 젖병에 적응된 애기는 엄마 젖도 못찾아요ㅠㅠ 아무리물려도 못빠는 우리애기, 어떻게든 먹이려는 엄마, 씨름하다가 애기가 배고프다고 자지러지게 우는 거 보고 완분으로 가게됐어어 진짜 모유수유 하고싶어도 못하는 엄마들 엄청 많아여 모유수유만 엄마의 사랑이 아니잖아요?? 그 패러다임 정말 부숴버리고싶어요

아가를 생각하는 마음은 엄마가 제일 크죠😄 안그래도 힘든데 주변 시선에 마음 불편해 하지 마세요!!

와..한구절한구절 토씨하나 안틀리고 저 첫째때 이야기같아요.ㅠ 짐 둘째는 초유만 딱 5일 (엄청난 모유량) 먹이고 아주 쿨하게 단유후 짐 출생 한달째 완분중입니다~! 이게 모성애건 건강이건 다 떠나서, 엄마가 피폐해질 일이 없으니 육아자체가 쾌적해지고 그 영향이 아기한테 사랑으로 전달이 되네요ㅠ 그리고 젖병소독하고 분유 준비하고.. 모유수유에 비하면 일도 아니라는.. 젖병설거지 자체가 행복행복... 1년 완모를 겪어본바, 두말할것도 없이 완분은 시작부터 엄마의 뇌구조가 긍정적으로 바뀌는거같아요ㅋㅋㅋㅋ

첫째 낳자마자 듣기 시작한말 "젖젖젖젖" 정말이지 미춰버리는줄ㅡㅡ 주변사람들때매(특히 어른들)스트레스 엄청받았었고 젖양도 없어 한달만에 단유했던 기억이 나네요. 둘째출산 한달 남았는데 아예 시작도 안할생각이에영. 모든 선택은 엄마가 주체지용^^

알고리즘이 떠서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보다보니 저희 아들도 태명이 튼튼이랍니당ㅎㅎ😆저는 1월에 출산했고 저는 아예 모유가 한방울도 안나오는 상황이라ㅠㅠ저절로 단유를 하게 되서 많이 속상하고 그랬는데..ㅜㅜ시간이 지나고 나니깐 완분이 너무 좋고 편하다는걸 느꼈어요 ㅎㅎ 왜 그런말이 있잖아요 ㅎㅎ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는거😊잇츠해야님도 행복해야 아기도 엄청 행복할꺼예요 ㅎㅎ맥주 마시는 모습 ㅎㅎ저랑 표정이 똑같네요 ㅎㅎ저도 엄청 행복했답니당~~ 구독 누르고 갑니다^^

너무 힘드셨을것 같아요..ㅜㅜ단유하고 마시는 맥주라니..하아!!벌써부터 설레네요😆😆ㅋㅋㅋ

제가 어제 바로 해야님이 느끼는 감정을 느껴서 단유 결정했어요.. 조리원에서 정말 의지가 강했는데 딱 하루 혼자 햐보니까 알겠더라구요 정말 공감가는 영상이에요 ㅠㅠㅠ

맞아요맞아요 백번맞아요 ㅎㅎㅎ 내 애기를 가장사랑하는건 엄마고 엄마가 스트레스 안받고 행복해야 내 애기도 행복한거죠~ ^^

진짜 공감가는 영상이네요~!!ㅠㅠ 모유수유하시는 분들 진짜 리스펙이요ㅠ 이렇게 모유수유가 어려운일일줄 몰랐네요~ 저도 자연단유하려고 유축 하루에 세번만 조금씩 하고있어요 ㅎㅎ어서단유되길..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정말 모유수유 쉽게 봤다가 큰코다쳤지요. 모유수유 워낙 좋다고 하니까 힘들어도 이악물고 버텨볼라고 했는데.. 이제 애기가 젖빠는게 무서워지더라구요. 정말 제시간이라는게 전혀 없었어요. 직수 1시간정도하고 집안일좀 하려고하면 배고프다고 울고, 목어깨허리부터 유두까지 안아픈곳이 없고.. 직수하면서 스트레스 받을바에는 그냥 분유주고 애기한테 더 사랑줄래요..

오ㅏ..정말 저도 모유수유라는 신세계 때문에.. 스트레스 대박이었어요.. 저도 병원에서 자세도 어렵고 아기가 안물어 직수가 안되서 울고ㅠㅠ 조리원에 와서는 막상 양은 느는데 아가 황달때문에 다 얼리고요 양도 헤야님처럼 많아서 완전 공감하며 봤어요 ㅠㅠ 저도 결국 어차피 100일전에 단유할거.. 조리원에서 단유하고 나가자! 하고 단유중이랍니다! 분유먹는 아가도 잘 큰다고 하니 걱정말아요 우리😍

저도 딱 한달만에 거의 단유중입니다ㅜㅜㅎㅎ직수는 유두가 짧아서 아가가 못물어서 보호기도해봤지만 결국 유축의 길로 갔구요.. 도우미없이 홀로 평일에 신생아를 보다보니 하루 2-3번 유축할시간밖에없더라구요ㅜㅜ 그러다보니 해야님 말씀처럼 자연스레 양이줄고.. ㅋㅋ 스트레스 받지않게 간식처럼 하루한번 정도 모유먹이고있어요ㅋㅋㅋ자연스레 줄여서 단유중입니다ㅎㅎ 그래도 전 우리 복덩이 너무너무 사랑하는걸요♡ 해야님 이제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완분하고 우리 육아에 더 즐겁게 임하자구요☺

엄마의 행복이 1번이에요..

한달동안 모유맥인것도 굉장히 잘하신거같은데 저도 한달동안 혼합수유해서 모유 먹이고 단유할 생각인데용 한달동안만 좋은거랑 같이 맥이자 이런생각이라, 그리고 요새 분유 너무 잘나와요 완모고 완분이고 육아는 너무나 힘든건데 분유준다고 주변에서 눈치주는분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분들 즨짜 신경쓰지마세요; 결국에 우리애기 제일 사랑하는건 나임^^

분유는 그만큼 다른 수고가 있기때문에 완모하시는분들중엔 분유 먹이는게 더 힘들더라 하는 분들도 종종 봤어요! 아기 키우는거엔 쉬운게없는거같아요 응원할게요 같이 힘내용 ‘◡’✿

저랑 너무너무 같은 생각과 같은 상황이라 완전 100프로 이입되서 봤어요 .. 너무 고민 많고 스트레스 받으니까 아이도 저도 행복하지 않더라구요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함께 행복할텐데 말이죠.. 단유를 자연스럽게 하셨다고 했는데 저도 그런상황인지라..ㅎㅎ 자연스럽게 단유하고 완분의 길로 가고자 합니다 "대신 키워줄꺼아니자나" 라는 말이 참 와닿내여 ㅎㅎ 영상 많이 공감하고 힘 얻어 갑니다ㅠ̑̈ ㅠ̑̈!!

아 너무 공감가서 보면서 웃음 났어요...ㅋㅋ 저도 한달 혼합후 단유합니다,,ㅠㅠ 모유수유 보통일 아니에요ㅜㅜ

전 조리원 나와 집 온지 3일만에 단유했어요. 한 달도 대단하신겁니다

저 지금 조리원인데 젖이 넘쳐 흐르는데 유두가 짧아서 애가 젖을 안물어요 ㅠ 보호기해도 많이 빨아봤자 10분에 저는 저대로 젖이 차서 너무아프고.. 모유수유는 온갖 짜증에 짜증을 다내는데 분유 주자마자 꿀떡꿀떡 잘먹는 애를 보면서 단유결심했어요.. 그래도 맘이 이상하고, 계속 우울했는데 이 영상보고 많이 위로 받았어요 ㅠ 조리원에서는 모유수유 너무 고집하니 너무 힘드네요 ㅠㅠㅠ 조리원 천국이라지만 빨리 집가고시퍼요

보다가 눈물 핑 돌았네요 하......... 진짜 단유결심합니다.......... 모유수유 정말 미쳐요.......

초유가 면역력에 좋다고 해서 일주일만 먹이고 단유해도 될까요?

저도 직수가 잘안되서 유축모유+분유 혼합중인데 제자신도 자책하고 울고 우울했어요.. 가슴통증이 심해서 곧 단유 하려고 하는데..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ㅎ 감사해요!

진짜..너무 위로되는영상이예요 주변에서 모유수유를꼭해야한다 간섭도 많은데.. 아기도 젖병에 익숙해져서 못빨고 저도 스트레스가 많은데.. 우유먹이고 뭐하는걸 되게 쉽게생각한다는게 기분이안좋았어요ㅠ 영상보고 많이 위로됐네요 속시원해졌어요 ㅠ

저랑 완전 똑같아요 ㅠㅠ 지금 태어난지 1주일 됐는데 황달 땜에 모유 유축해서 냉동하고 분유만 수유하고있거든요... ㅠㅠ 직수도 좀 해보는데 물자마자 자버리니까.. 완모하고픈데 해야님 후기 보면서 너무 공감되고 그르네여 ㅠㅠ 엉엉

하..지금 넘 공감 중입니다ㅠ 그사이 예정일보다 아가가 일찍 나와 오늘 병원 퇴원이에요~ 진통 다 겪고 결국 수술해서 지금5일째인데요. 수유 넘나 힘드네요..비도 내리는데 우울함이 급 오네요. 병원서는 잘 알려주지도 않고ㅠ 전 혼합수유 할 생각이었는데 안 되면 어쩔 수 없단 생각예요.

조리원 퇴소날이 하루남았는데도 모유가 많아야 20-30밖에 안나와서 벌써부터 혼합수유중이에요 중간에 제가 몸이 너무 안좋아 응급실에도 다녀와서 3일동안은 수유도 못했구요ㅜㅜ 단유 생각하면서 조금이지만 죄책감도 느꼈는데 많이 위로받고가요ㅜ

하나하나 다 공감됩니다..

맥주 먹는 모습에 괜히 울컥 ㅠㅠ

3일 수유 후 적은양과 큰 고통, 분유를 잘먹는 아이를보며 단유결정내린것은 성급한걸까요?

너무 공감가는 영상이에요~ 저도 땀 뻘뻘 흘리고 잘 먹는 아기보면서 미안해서 눈물도 흘리고 지금 출산 28일째,, 30일까지 유축하고 단유갑니닷! 하루에도 몇번씩 젖병세척하느라 손에 물 마를일 없지만! 수유하며 우울할때보다 햄볶습니다 ㅎㅎㅎㅎ

조리원 6일차 새벽에 유축하면서 단유 검색해서 보다가 너무 제 맘이랑 똑같아서 엉엉 울면서 봤어요ㅠㅠ 젖몸살은 힘들고 짧은 유두 탓에 아기는 못 물어서 배고프다고 계속 울지ㅠ... 조리원 들어오자마자 모유 돌기 시작하면서부터 새벽에는 유축하며 이게 맞는건가 혼란스럽다가 낮에 마사지 받고 아기 직수 연습하면서 마음 다잡고 반복이었거든요... 그러다가 스트레스로 오늘만 다섯번 울었네요ㅠㅠ 오늘 저녁 남편과 얘기하며 울다가 결국 단유로 마음 먹었는데 마음먹고도 아기한테 미안하고 이 결정이 잘한건가 싶더라구요... 영상 다 보고.. 울면서 하는 새벽유축은 지금을 마지막으로 하고 내일부터는 행복한 육아를 해야겠다는 마음 먹습니다. 영상 감사해요 위로가 많이 되었어요...

감사해요 조리원인데 많은 위로가 되네요

생후 한달된 아기 엄마입니다 ㅠㅠ 영상보며 너무 공감갔어요..ㅠㅠㅠ 조리원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직수로 완모를 꿈꾸다 집에오자마자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바로 유축기 대여하고 유축으로 혼합수유로 바꿨어요.. 근데 유축하며 혼합수유해도 먹이고 트림시키고 유축하면 다시 먹일 시간이라 직수만큼 스트레스 받는 일이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요즘 완분으로 가려고 마음을 먹었다가 또 갑자기 모유를 끊자니 아기한테 미안해져서 계속 유축을 해야하나 마음이 오락가락해서 힘들었는데 영상보고 많은 위로를 받고 갑니당 ㅠㅠ ❤️

아진짜 공감된다..ㅋㅋㅋ

와ㅜㅜ 지금 딱 제 얘기에요ㅜㅜ 애기 20일정도 됐는데 단유할까 고민중이거든요. 황달기있다고 해서 일단 일주일은 분유먹기로 했는데 이참에 단유할까해서 찾아왔어요. 너무 공감합니다!!

지금 제가 조리원에서 느끼는 감정 그대로 입니다ㅋㅋ 저는 밤에는 분유먹이고 낮에만 직수하는 방법으로 조리원 퇴소 후 한달..까지만 버텨보려구요!! 힘을 주세요!!

공감이천오백만배....

상황에 맞게 키우는게 정답이라구 생각해여 6월제왕출산 예정인대 저도 아직까지 6개월까지 완모해보자하고 있지만 그때 상황에 맞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ㅋㅋㅋ정말 핵공감이네요 조리원에 있는데 단유해서 나갑니다~~~ 일주일 먹였네요.ㅎㅎ

제 이야기인줄 알았네요 ㅠ 밤수 후 트럼시키고 저 누우려고하면 다음 수유시간 ㅠ 밥맛도 없어서 잘 안먹고 스트레스받으니 자연스레 단유됐어요

제가지금 조리원에서 직수하는데 딱제상황이에요 ㅋㅋㅋㅋㅋ ㅠㅠ 완분 할생각이었는데 젖 이 너무 잘나와서 출산9일찬데 120ml도 넘게나와서 직수 하고있는데 참 힘들더라구여 그래서 참 고민이 많아요 ㅠ

왜이렇게 공감이 가죠ㅋㅋㅋ저도 지금 그 과정중에 있어요..😂

너무 공감하고갑니다…..지금 조리원인데 단유검색하다가 ㅠ 보게됐어요 유두가 짧아서 애기가 먹는걸 너무 힘들어해서 단유하겠다 마음먹었는데 친정엄마가 왜 모유좋은거 안먹이냐고 약간 다퉜는데 그래 니가 하고싶은데로 하는게맞지 라고 하셔서 펑펑울고그랬네요 ㅠ

맞아요, 첫째 자연분만에 완모했는데 출산보다 수유가 더 힘들었어요, 둘째는 7개월 모유 먹이고 제건강 때문에 분유로 갈아 탔는데 둘째가 더 건강합니다, 첫째는 완모했는데 아토피에 모유변비도 있었고 좀 예민하고 키우기 힘들었어요. 둘째는 잘아프지도 않아요.건강체질도 타고 나는것.. 요즘 분유 너무 잘나와서,,, 셋째는 초유만 먹이고 치울까 고민중이네요. 근데 분유값이 예전같지 않네요 ㅡㅡ

저도 첫째 모유를 시도했다가 아기도 힘들어하고 저도 힘들어서 결국 완분을 하게됐고 둘째도 12일 후에 출산인데 상황에 따라서 선택해서 할예정이예요! 그 결정에 가장 가까운 신랑과 가족들도 뭐라고 하지않았구요. 제가 항상 주위에 당당하게 첫째 완분했다 둘째도 상황에따라서 결정할거다 얘기를 하고 그리고 그 결정에 누가 뭐라고 하든 한치의 부끄러움 없이 당당할수 있는이유는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에는 다름이 없다는거죠! 영상보고 공감했어요 ㅎㅎ 누구도 뭐라할수없는거죠

저는 4개월 완모 중인데요.. 정말 산후우울증 엄청나게 겪으면서 모유수유 유지했어요.. 매일매일 힘들어서 울고 그렇게 버텨서 결국 원하는 완모 이뤄냈는데요 거의 집착 수준... 근데 지나고 보니.. 그렇게까지 할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좋은 점도 너무 많지만 그 과정이 너무 힘들었거든요.. 모유 먹이면서 몸무게, 성장도 많이 신경쓰이고 변도 신경쓰이구요.. 지금은 하루 한 번 일부러 젖병 물려요! 제가 아프거나 병원 가야할 때 맘마를 먹어야하는데 젖 물던 애가 갑자기 젖병 잘 안물거든요.. 저처럼 너무 집착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엄마가 많이 웃는 모습 보여주는 것도 너무 중요한 것 같거든요..😊

공감이오ㅡ ㅜ한달넘엇고단유약처방받기전 젖비우며 영상봐요 ㅜ젖몸살중이요 ㅜ

👍

단유하실때 도움되셨던 방법이 있을까요? 저도 슬슬 단유를 하려고 하는중이라..ㅎㅎ 단유마사지는 따로 안받으셨을까요~?

임신중이라 보게됬는데 도움 됬어용😊

엄마가 행복해야 아가가 행복하죠 !! 저도 자연스런 단유!!! 하고싶어요!!! 이기적이고 게으르다뇨 저는 아이가 낑낑대면서 땀뻘뻘 흘리면서 양도 안나오는데 먹는게 더 가슴아프더라구여 젖병으로 분유먹으면 그릏게 시원하게 잘먹는데 말이죠~ 단유하는 날 아사히 생맥주 먹는 날을 기다리며❤ 응원합니다🩵

모유수유 스트레스는 정말 겪어봐야 알아요,, 저도 아이 낳기전에는 젖물리는게 이렇게 힘든일인줄 모르고 모유수유를 당연하게 생각했거든요🥺 지금 둘째 낳고 조리원인데 퇴소하고 집에가서 첫째 케어하면서 모유수유할 자신이 없어서 단유 결정했어요! 영상 내용이 너무 공감가서 댓글남깁니당! 행복한 육아하세요♥

공감 되네요. 저희도 한달동안 초유 다 먹이고 바로 단유 했습니다!! 모유수유는 정말 쉽지 않죠!! 너무 공감됩니다!

완모중인데, 맥주 너무 부럽네요 흡흡…

캬 구구절절 공감가는 말이네요ㅋㅋ 저는 오늘 7개월 완모하구 단유하면서 영상 검색해서 보고있네요^^ 100일전까지 정말 엄청난 스트레스에 아픈 몸 참아가면서 오직 아기 배앓이 안하는거 하나만 보고 달려왔었어용. 모유, 분유 정말 딴거 없이 엄마의 행복, 그 하나만 생각하심 되용! 저는 그래도 100일 이후부터 아이와 함께하는 모유 수유가 너무 행복했답니당! 뭐든 엄마의 선택으로 행복한 육아하시길 바래요🤍

음 남편의 입장에서 잘 참고해야겠네요 응원합니다!!

저도 지금 이상황과 기로에 서있는데 거침없는 입담과 현실적인 문제를 콕찝어 풀어주시네요^^

지금 조리원에서 수유하고 있어요... 완전 제이야기인줄..ㅠ_ㅠ 1000000%% 공감이요.... 저도 조리원 나가면 단유 슬슬 시작하려구요... 덥고 땀나고 목 허리 아프고.......힘들어요...너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모유수유할때 목이랑 어깨ㅜㅜ 근데 분유도 힘든게 어떤분유는 변비오고 어떤분유는 하루에 응가씻다하루가 다 가고ㅜ 분유물 끓여야지 석회질제거해야지 끓여서 식히는 시간 계산해야지 젖병 늦게씻음 단백질 잘 안씻겨ㅜ 소독해야지ㅜ 젖꼭지 단계안맞음 젖병 하루종일빨지..브라비샀더니 오류가 있지 애키우는건 쉬운게없어요

저랑 완전 같은 상황이시네영 ㅋ

혹시 내가 찍은 영상인가.

언니가 잘 했어요.

제 얘기인가요...?남들 다하는 모유수유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힘들어요ㅠㅠ

너무 현실이다.....

맞아요...모유수유 초창기에 너무 힘들었어요. 애는 남들은 3시간 텀이라는데 전 1시간텀.. 최대로 늘린게 2시간(돌까지)ㅋㅋㅋㅋㅋ 집에와서 잘 못먹으니 양도 줄고 밤에 재우기전에 분유한번 먹여서 든든하게 재워도 새벽에 세네번 깨서 수유하고 트름 시키며 졸고... 유두백반에.. 유축해봤자 겉핥기에 잘 나오지도 않고 돈아까워서 샤워할때 유두 비비고 손톱으로 긁어도 보고 애한테 40분인가 1시간도 물려보고 뚫려도 또 막혀서 7,8만원내고 전문가도움으로 뚫고요. (남편놈은 이런거 모름ㅋㅋㅋㅋ둘째는 바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거예요ㅠㅠ 흑) 힘들긴 했는데 분유 값에 설거지 극혐인데다 안그래도 바리바리 싸들고 다니는 스타일이라 모유수유가 편한 1인... 제 친구들도 너무 힘들어서 한두달하고 단유했어요. 그리구 분유도 잘나오고 4~5개월부터 이유식 하잖아요~ 그나저나 맥주 맛있겠다ㅠㅠ 난 언제나 먹어보나ㅠㅠ 엉엉😂😂😂😂😂😂

제 얘기인줄 알았네요..

모유를 주지 못하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딱 저네요.. 우울증약을 먹어야만 잠을 잘 수 있어서 임신때부터 임신중에도 먹어도 되는 약으로 조절해서 먹었어요. 아기 아플까봐 엄청 걱정됐지만 먹지 않으면 잠을 잘 수가 없어 어쩔 수 없이 한 선택이었고.. 걱정과 달리 아기는 건강하게 태어났어요! 물론, 추후에 발달하며 생길 수 있는 문제들도 있기 때문에 신생아 유료검사 1000종 의뢰해놓은 상황이구요.. 그래서 임신때부터 모유는 애초에 생각도 못했네요ㅜㅜ 지금 조리원인데 알아주는 조리원이라 왔지만 여기는 모유수유로 유명한 조리원이라서 수유실 갈때마다 마음이 좋지는 않아요.. 첫날에 와서 직수하는 모습보고 울었네요^^; “요즘 분유 잘나오니까... 약 먹은 내 모유보다 분유가 훨 낫지”하는 생각으로 혼자 위로하고 있습니다ㅜㅜ 모유를 먹이든 분유를 먹이든 아기를 사랑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는다는 말씀 너무 공감되어서 주저리 길게 댓글 적네요^^* 모유수유 하느라 고생많으셨어요! 이 세상 모든 엄마들 화이팅입니다🧡

해야님~쌩뚱맞는데 ㅋㅋㅋ혹시 예전에 강남역에 있는 와플가게에서 일하신적 있나요?? 같이 일했던 점장 언니랑 너무 비슷해서 여쭤봐요🤭

단유 마사지도 안하셨어요??

분유하는 것 하고 모유수유 하는 것 독같이 힘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