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eality About Her Life In Korea.. | As A Foreigner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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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 and Hattie

Jin and Hattie

Жыл бұрын

Being A Foreigner In Korea
한국에서 와이프가 외국인으로써 살아간다는 것...*한국이 살기 힘든 이유*
Joining Jinties Member!
/ @jinandhattie
THANK YOU SO MUCH FOR SUPPORTING US
International couple Jin and Hattie , British girlfriend and Korean boyfriend.
국제커플 진 앤 해티, 외국인 여친, 영국여친 , 한국인 남친
Jin and Hattie’s Tiktok account
vt.tiktok.com/FphVbQ/
Jin’s Instagram
doublejinw?igsh...
Hattie’s Instagram
hattieheo?igshi...
Business contact-
contact.jinandhattie@gmail.com
BGM 출처 :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외국인
#AMWF
#국제커플
Jin and Hattie MERCH IS ON
teespring.com/stores/jin-and-...
P.O BOX ADDRESS FOR JIN AND HATTIE🥰
13th document delivery room, 19, World Cup buk-ro 56-gil, Mapo-gu, Seoul, Republic of Korea
Zip code : 03923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56길 19, 드림타워
13층 문서수발실
우편번호 : 03923

Пікірлер: 1 100
@jinandhattie
@jinandhattie Жыл бұрын
Hattie Insta해티의 인스타그램❤@hattieheo -instagram.com/hattieheo?igshid=YmMyMTA2M2Y= Jin Insta 진우의 인스타그램 🎉 @doublejinw -instagram.com/doublejinw?igshid=YmMyMTA2M2Y=
@firedodi2005
@firedodi2005 Жыл бұрын
Stop smiling at random people!! Its not Glasgow or American countryside.
@lion14400
@lion14400 Жыл бұрын
이목구비가 또렷한 장점이 있네요.그런 장점과 이쁨이 있어 쳐다본다고 합니다
@chocoberrymuffin3392
@chocoberrymuffin3392 Жыл бұрын
지금 영국에서 유행하는건데 #ngozifulani. 이게 영국의 민낯임. 인종차별은... 누가?
@lion14400
@lion14400 Жыл бұрын
@@chocoberrymuffin3392 인종차별을 왜 여기다 남겨요? 진실을 전해도 뭐에 좀 맞게 해야지 보고 듣고자 하는 욕구를 유발합니다.
@user-ve7ig6hu4x
@user-ve7ig6hu4x Жыл бұрын
전 독일에 사는데, 정말 이해 안가는 독일 문화들이 있었고 왜이렇게 나한테 차가운 표정으로 무뚝뚝하게 대하나 퉁명스럽게 대답해서, 내가 아시안이라 그런가 처음엔 온갖 생각이 다 들었는데 독일에 살면서 독일어를 점차 익히게 되니까 독일의 문화도 이해하게 되더라구요. 먼저 언어를 습득하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언어를 유창하게 아니라도 그 나라의 언어를 쓰는 모습만 보여도 사람들의 표정이 한결 부드러워짐을 느껴요. 그래서 유창하지 않아도 되도록이면 독일어로 독일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려고 하니 (여전히 차갑게 보이지만) 미묘하게 친절함이 보이더라구요. 이게 한국이 아니라 해외 어디 사는 사람들이 갖는 공통적인 문제인거 같아요.
@anjarichtstein4402
@anjarichtstein4402 Жыл бұрын
Deutsche haben leider die Angewohnheit zu starren. Das ist aber eigentlich nie böse gemeint, meistens schaue ich Menschen an, ohne sie richtig anzuschauen, weil meine Gedanken ganz woanders sind! Viel Erfolg aber weiterhin beim Lernen und schön, dass du in Deutschland bist! 불행히도 독일인들은 쳐다보는 습관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결코 나쁜 의미가 아닙니다. 대부분의 경우 내 생각은 다른 곳에 있기 때문에 실제로 보지 않고 사람들을 봅니다! 학습에 행운을 빕니다. 독일에 계시다니 대단합니다!
@shinychris0400
@shinychris0400 Жыл бұрын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도 미국에 살았어요, 확실히 언어가 중요해요!
@temakrug4647
@temakrug4647 Жыл бұрын
A german here. Especially in the north of germany we seem to be very cold and reserved but when you get to know us better, we are actually pretty nice. We don't mean the coldness or the staring in a bad way (at least most of the time) we just grow up like that and are used to it, so that we don't see an issue but after I traveled I got what foreigners meant by saying germans are cold and reserved. :D I wish you lots of fun and friends in germany, hope you have a great time
@user-jg8ue8mu9b
@user-jg8ue8mu9b Жыл бұрын
오 저 프랑크푸르트 삽니다. 어디사시나요?
@Hope-le8lh
@Hope-le8lh Жыл бұрын
저도 이탈리아에 사는데, 학교도 그렇고 남편 시가족 모두 영어를 쓰다보니 몇년동안 이탈리아 사람들의 문화를 이해하지 못하고 오해하던 부분들이 있어서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언어,문화 등을 이해하니..전에는 싫었던 행동들이 귀엽게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그 나라에 살면 언어를 배우던 문화를 배우던 배우고 이해하고 스며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kunst6138
@kunst6138 Жыл бұрын
나 독일 소도시사는데 걍 똑같음 신기해서 그냥 대놓고 뚫어지게 쳐다봄 그냥 그러려니하시는게 편해요 다른 외양이니 신기해서 그런 사람이 많을듯요
@jamieo8648
@jamieo8648 Жыл бұрын
저는 18년부터 헝가리 사는중입니다.. 수도는 그나마 괜찮은데 작은도시가면 엄청 쳐다보고 애기가 나뭇가지도 던져서 머리에 맞고 모자쓰고 트램타면 뒤에서 모자 툭툭치고 쳐다보면 모른척하게도 하면서 친구들끼리 낄낄거리기도 하구요 해외사는게 쉽지않아요 상처도 많이 받구요
@chulkim1219
@chulkim1219 4 ай бұрын
너도 던져. 난 그렇게 해. 난 하나 던지면 두개 던져. 왜 지냐?
@lexifrazier6013
@lexifrazier6013 Жыл бұрын
I'm really glad you guys are talking about this difficult topic. It is easy for this topic to get twisted and have people think us foreigners are shitting on Korea or Koreans. It is so important to talk about because so many non Korean people come to Korea with this hyper-idealized kdrama version of what they think Korea is when it can be very difficult and isolating as a foreigner. The majority of Korean people are amazingly kind and generous. Most Koreans stared at me out of curiosity and were so friendly. However, I have been stared at rudely, told there were no sizes for me in stores and turned out and discriminated against. These things need to be talked about because they do happen and if we continue to ignore it and idealize Korea as a country with no social problems, it is simply not true and allows for the issue to continue. Again no hate to Korea or Koreans. Living in Korea for the short time I did was one of the best times of my life and I met some of the greatest people. Getting to immerse myself in Korean culture has been one of the greatest privileges of my life.
@theirvlogs
@theirvlogs Жыл бұрын
👍👍
@rahelglaus5721
@rahelglaus5721 Жыл бұрын
I second your experience.
@martafiord
@martafiord Жыл бұрын
WHO idolizes Korea?! Teens? Becaste [EDIT: Because] the rest of us that weren’t born yesterday, we know it’s a patriarchal society.
@lexifrazier6013
@lexifrazier6013 Жыл бұрын
@@martafiord There are so many people who idolize Korea in a way that is fetishizing. Koreaboos adults do this. I don''t know why but they do. Most people with sense understand all countries have their own issues.
@firedodi2005
@firedodi2005 Жыл бұрын
@@lexifrazier6013 Also they use words like foreigner which is almost never used in the US. We say black white Asian Hispanic, we say their race or ethnicity never refer to them as foreigners. Sometimes we say immigrants. Which has a negative connation.
@user-wi1jj7zh2y
@user-wi1jj7zh2y Жыл бұрын
이건 한국뿐 아니라 세계 어느나라든 외국인으로 사는건 쉽지않은거같아요. 제 지인이 외국유학중 정말 인종차별 대놓고 아님 미묘하게 당해서 외국에서 살 생각도 하다가 학을떼고 돌아왔어요. 한국도 거기에선 자유롭지 못한것도 사실이겠죠 시스템이 문제인건 계속 고쳐나가면 되는데 사람들의 인종차별은 너무 힘든듯해요.~
@sweeleongng333
@sweeleongng333 Жыл бұрын
At least not in Malaysia, we have multicultural here.
@kayetaylor5551
@kayetaylor5551 Жыл бұрын
Not true about it being hard to live in other country as a non native....some places are very welcoming others like Korean make it very uncomfortable and racism is off the chart
@samtrickett2540
@samtrickett2540 Жыл бұрын
@@sweeleongng333 Keep living in Malaysia!
@Robin-ml8lt
@Robin-ml8lt Жыл бұрын
저는 반대로 유럽에서 살고 있는 한국인이에요. 해티님이 말한 것들을 반대로 느껴지고 있어요. 신기하게 본다거나 인종차별 같이 느껴지는 경우도 많고요. 저 보면서 수근거리는것도 보고요. 저는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하니 그냥 지나가죠. 한국이여서 그런것보다는 지구 정 반대쪽 문화잖아요. 같은 한국인들끼리도 안맞는부분이 있는걸요. ㅎㅎ 진짜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전혀 다른 생활을 하던 사람이니 이해 안되는 부분이 엄청 많다고 생각해요. 모든 사람들이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며 이해하며 맞춰가면 좋겠지만 그건 욕심인 것 같아요. 그래서 전 그러려니 합니다 ㅎㅎ 오히려 그 나라 말로 감사합니다같은 인삿말을 해요. 그럼 기분좋게 대답해주더라구요.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지고 있는 나라에서 사는건 어딜가나 어려운 것 같아요 ㅎㅎ 본인이 노력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진해티님 화이팅!😊
@bomontanaseo4647
@bomontanaseo4647 Жыл бұрын
저도 마찬가지로 유럽에서 다년간 생활중인 한국인입니다. 마지막 문장에 참 공감되요. 세상 어느 곳이나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지고 함께 살아가며 서로 이해하고, 또 그 문화에 스며들어 사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인듯합니다.
@happylim7
@happylim7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어쨌든 진 부부의 스트레스를 이해해봅니다. 모르는 사람들이지만 눈 마주쳤을 때 서구와는 다르게 한국의 아무런 표정? 미소? 없는 부담스러움과 그걸 접하는 부인분의 스트레스는 이해가 된다는 것과 기본적인 오해만 없다면 갈수록 나아질거라구요~☺️ 왜냐믄 한국인들(중국 일본은 일단 빼고) 거의 대부분은 오랫동안 평상시 무표정에 무뚝뚝한 경우가 많잖아요. 물론, 글로벌해지면서 점점 더 표정이 담기는 분들도 많지만 아직 대부분은 뭔가 확실한 이유 없이는 그닥 미소나 웃음 혹은 갖가지 표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특징이 있다는 것을 꼭 인지해주시길요~~(한국인의 표점같은 인문학 강좌들도 있답니다.) 근데 분명히 이건 옆사람에게 악의가 있거나 적대적이거나 그런건 대부분 아닐겁니다. 두 분 영상 중에 나온 말 처럼 (한민족으로 계속 살아와서) 한국사람들끼리는 그닥 문제 없는 건데 아마도 분명히 외국인들 관점에서는 그런 어색함과 부담스런 스트레스('내가 뭘 잘못했나? 한국인들 표정들이 왜 저렇게 적대적이지?') 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한국인의 표정 특징에 따른 기본적인 오해는 진님이 이해라는 것으로 설명 해주시면서 부인분의 스트레스를 먼저 좀 줄여주세요.🤗 이런 기본적 인식을 하시고 기본 스트레스를 좀 털어내고 나면 이젠 점점 더 한국 공공장소에서도 낯선 한국인들이지만 미소 띤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걸 느끼게 될겁니다.^^ 그리고 고기집에서는 그렇게 고기 굽는걸 도와줄려는 무례ㅎ한 종업원들이나 일행을 접하게 되시면 (웃으면서) "제가 굽고싶습니다." 라고 한마디만 하시면 잘 정리될겁니다. 이런 영상은 참 좋습니다. 왜냐믄 다른 한국 거주하시는 외국인분들도 공통적으로 느낄 수 있는 디테일한 사안이고 오해도 분명히 있으면서 초과ㅎ 스트레스는 종 내려놓으며 생활해야 하니깐요. 진님 와잎 많이 도와주시고~ 헹복한 시간 두분 앞에 한결같길 응원합니다.🤗
@moduns
@moduns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동양인이나 한국인이 외국에 나가면 적응 못하고 왕따 당하는거임. 한국인이 외국에 유학가면 늘상 외톨이로 지내죠. 아니면 기껏 같은 동양인하고 지내고 백인이나 히스페닉이나 못사는 동유럽애들이나 다들 자기들끼리 잘 애기하고 어울려 다님. 동양인은 애초에 말을 잘 안섞음. 애초에 주눅 들어 있는것부터가 문제임. 그래서 혼자 배낭여핼할떄도 부담되죠. 서양애들은 다들 첨봐도 다들 말섞고... 게스트하우스에서도 어울리고 그러는데 동양인들은 그게 부담됨. 그래서 게스트 하우스 안가고 차라리 한인들 운영하는 민박에 가는 사람이 대부분 그냥 유투버 캐럿맨 처럼 그렇게 마구 들이대야 하는데... 서양애들이 뭐 특별한 애기 할거 같죠? 자세히 들어보면 다들 쓰잘데기 없는 애기들 막 뱉고 보는거임. 지식이고 뭐고 상관없음. 우리가 사람 모이는데서 혼자서 말 안하고 쭈그려져 있음.. 그 사람에게 집단이나 다수가 왜 말을 안걸겠나요. 그 사람을 싫어해서..그 사람을 왕따 시키고 싶어서 하는게 아니고.. 괜히 혼자 쭈그러져 있는 사람에게 말걸기가 부담스러운겁니다 괜히 말걸었다가 상대가 불편해 할까봐... 단답형 대답 나와서 괜히 분위기만 쏴 해질까봐.. 그래서 사람 모인데 많은데 가서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친한척 하고 떠들어야됨 한국애들은 이런 연습이 안되어져 있어서 힘들죠. 그래도 결국에는 본인이 해결해야될 일이지..... 남이 해주지도 않음. 대부분의 사람은 그렇게 까지 남을 신경써스 챙겨 주고 싶어 하진 않으니깐요 뭐 한국인에게 특별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백인이 아닌 이상은.. 인종차별 하는 애가 있다고 해도... 스스럼 없이 다가가서 치근덕 거리거나 치대면 개들도 생각있는 애라면 그냥 먼저 다가오는 애를 뭐라 할순 없음.
@arbol7097
@arbol7097 Жыл бұрын
유럽 사람들 대다수가 자신들이 예의 바르고 잘 웃어주는 사람으로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인식되고 있다는 기이한 착각을 하는 거 같다 한국사람만큼 기본적 예의 잘되어 있는 나라는 없는 거 같은데
@user-vo5fu9ch9t
@user-vo5fu9ch9t Жыл бұрын
해외에서 사는 모든 외국인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문제들이죠. 나라나 인종에 따른 약간씩 다른점과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 어쩔수없이 평생 풀리지않는 숙제같은거라, 해탈하던지 해야하죠. 진우씨도 영국가서 살면 겪을수밖에 없는 문제지요.
@user-pg1yp8oe7y
@user-pg1yp8oe7y Жыл бұрын
나이 많으신 분들이 빤히 처다보는건 인종 차별이 아니라 그냥 신기해서 보는겁니다 그 이하도 이상도 아닌 이런부분은 그냥 외국인들이 이해하는게 나을듯
@lilah3051
@lilah3051 Жыл бұрын
Love how Jin is so passionate about this and it just goes to show that certain people don’t represent a society as a whole but there are major issues that need to be said and need to be tackled. I like that they’re both bringing awareness to these topics
@soratatami9070
@soratatami9070 Жыл бұрын
@@okwago I understand what you are saying but they have to be careful about what they say, especially since they live in Korea at the moment. They want to say the truth but they don’t want to come off offensive. Even if it’s a truth, people can take it offensively and use it against them. The last thing they want is Koreans or people in general to take it the wrong way and use it against them to cancel them in public grounds. Hattie and foreigners already go through so much in public already, they don’t deserve more from misunderstandings. I personally love they are addressing this and bringing awareness for foreigners who live in Korea and those who plan to live in Korea in the future. But you have to remember, topics like this can be taken in the wrong way very easily, so that’s why they are super cautious.
@slee2695
@slee2695 Жыл бұрын
I love how she said Korea isnt as advanced as western countries...last time i was in America a car drove by calling me ch*nk and threw a cup at me...but carry on spoiled princess and tell me how hard it is people not smiling
@martafiord
@martafiord Жыл бұрын
@@soratatami9070 it’s incredible that we live in 2022 and STILL be careful to not hurt the feelings of misogynists/homophobes/racists. Obviously , as you said, it’s a way for Jiin and Hattie to protect themselves from hateful attacks if the talk about that society’s hates.
@kayetaylor5551
@kayetaylor5551 Жыл бұрын
He knows that Hattie is right but at the beginning of the video we all saw the tears and hurt in this young lady eyes...we saw the cruel way Jin treated her because he did not like what was going to be said about his culture....JIN WE ARE TRYING TO HELP THE KOREAN CULTURE ....THEY ARE ZENOPHOBIC AND RUDE....STOP THE TWO FACED CRUELTY
@soratatami9070
@soratatami9070 Жыл бұрын
@@kayetaylor5551 he knows but you have to remember they are living in Korea, not everyone will like what they say even if it’s the truth. The last thing they want is people to take it the wrong way. Hattie and foreigners already gets treated horribly, you wouldn’t want them to be treated worse just because of a misunderstanding or a poor word choice that could be used against them. That’s why they are being super careful. It is wonderful they are doing this video to show awareness and bring truth to the situation in Korea, but they have to be equally careful since those people who they are talking about could use their words in the wrong way and attack them or other foreigners currently living in Korea or in the future.
@DaddyBrownbr
@DaddyBrownbr Жыл бұрын
많은 외국과 비교했을 때, 어떤 음식점이든 커피숍이든 심지어 가게에 들어가도 무료로 시원한 물 한잔 달래서 마실수 있는게 얼마나 행복하고 좋은 일인지 몰라요. 한국은 그거 하나만으로 벌써 짱임.
@user-dv1zb4xg9e
@user-dv1zb4xg9e Жыл бұрын
여러가지 문제가 있겠지만, 일단 한국말을 잘 하는 수준까지 배우시는 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언어가 중요한 게, 이걸 못하면 고립하고 외로워 집니다. 그러다 보면 긍정적인 감정보다 부정적인 감정이 더 생기고, 이런 게 모이면 더 나쁜 상황을 만들어 내는 거죠.
@sexiestpersonalive2194
@sexiestpersonalive2194 Жыл бұрын
fr i think the same she should probably learn SOME korean
@martinistirrednotshaken8894
@martinistirrednotshaken8894 Жыл бұрын
같은 의견입니다. 이 커플 첨 보는데 남자분이 영어를 배우는것같은데 그게 아니라 여자분이 한국어를 배워야 할듯..
@abcdef-pr8by
@abcdef-pr8by Жыл бұрын
보통 대부분 영상에서 영어만 쓰긴 하는데 완전 잘하진 못해도 가게에서 물건 사고 주문하고 할 때는 막히는거 없이 한국어로 하시는거 같더라구요 아마 좀만 더 있으면 힌국어가 더 매끄럽게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cynlo3938
@cynlo3938 Жыл бұрын
@@sexiestpersonalive2194 she has learned korean lol
@sexiestpersonalive2194
@sexiestpersonalive2194 Жыл бұрын
@@cynlo3938 yeh but not a lot like i think she should do more classes
@dietrich7637
@dietrich7637 Жыл бұрын
전 반대로 영국에 살았는데..좋은 것도 많았지만 저 역시 감정적으로 정서적으로 힘든 경우 많았어요. 언어를 떠나 외국에서 사는거 쉽지 않아요. 참고로 지금 사는 곳은 서양권임에도 모르는 사람한테 웃는게 되려 무례하다고 생각해서 심지어 자기네 가게 손님한테도 웃지않더라고요. 무뚝뚝함에 처음에 당황스럽고 기분이 썩 안좋았어요. 레스토랑 계산하고 나가도 인사도 안 하는 경우도 있고.. 젊은 친구들은 좀 다르지만.. 나라마다 문화마다 조금씩 다른 것 같습니다.
@youreverypicture
@youreverypicture 2 ай бұрын
You can always smile at frieny types in the UK, in England (& you can usually tell who is a friendly type. Some ppl are just busy & get stressed but mostly, outside of London you'll be fine to smile at anybody who looks quite friendly!🙏💜🇬🇧💜
@leeseunghyeon8961
@leeseunghyeon8961 Жыл бұрын
외국인 친구들 외국인 선생님들과 일하다 보면 항상 나오는 주제에요! 항상 말씀하신 부분들에 대해 고민하고 위축되고 한단 이야기들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 친구들 데리고 더더욱 밖에 나가려고 노력했답니다ㅠ 고충에 대해 잘 알기에 해줄말은 언젠가 더 가까워 질수있는 때가 올거에요!! 진이 해티를 위해 옆에서 힘이되어 주세요!! 한국생활 응원합니다!
@amiodarone5127
@amiodarone5127 Жыл бұрын
8:33 그건 언니가 외국인라서 잘못구울까봐 구워주는게 아니라 고기집마다 다른것 같아요 ! 한국인이라도 그렇게할 거고 , 그냥 가계마다 다른 거예요. 대부분은 자기가 스스로 구으면 되고 일부 구워주는 곳에서는 다른걸 하며 직원이 구워주길 기다리시면 됩니당:)
@mix6171
@mix6171 Жыл бұрын
다른거 다 떠나서 동아시아권 나라에서 살고싶으면 그나라 언어는 잘하진 못해도 소통이 가능할 정도로는 해야됨 몇몇 외국인들이 착각하는게 한국와서 영어로만 대화하고 살생각을 가지고 사는대 잘못된 생각임 그리고 서양권과 문화 자체가 다르기 떄문에 많은것을 오해할수 있음 그리고 한국은 단일 민족이기 때문에 지금은 많이 괜찮아 졌지만 그래도 아직은 서양인은 거리에서 마주치면 좀 신기해하는 경향이 있음 그리고 어느 나라를 가나 이상한 사람은 존재함 왜 그런말이 있잖슴 사람 5명이 모이면 그중 1명은 ㅄ이라고 ㅋㅋㅋㅋㅋ 그냥 내가 하고싶은말은 만약 한국에서 살고 싶은 외국인 이라면 다른건 다 떠나서 한국어를 할줄 알아야됨 그 하나의 차이로 대우가 달라지고 보는 눈이 달라짐 그리고 마지막으로~ 외국인들이 한국오면 사람들이 많이 쳐다보는 시선을 느낄텐대 이건 좀 시간이 지나야 될듯 ㅋㅋ 나도 마찬가지로 서양인이건 아시아인이건 일단 외향이 다르고 다른 언어를 쓰고 있으면 한번은 쳐다보게됨 이게 나쁜뜻으로 보는게 아니라 그냥 조건반사로 그렇게 됨 ㅋㅋㅋㅋㅋㅋ 더쉽게 말하자면 머리 색깔만 바뀌어도 한번은 쳐다보게됨 ㅋㅋㅋㅋㅋ
@iilillliiilliiillll
@iilillliiilliiillll Жыл бұрын
솔직히 한국살면서 외국인을 만난적이 없다보니까 가끔 외국인이 보이면 신기해서 쳐다보게되는데, 대놓고 응시한다기 보다 시선을 눈치 못채게끔 보는건있음.. 왜냐면 서로 문화가 다르고 그 외국인이 어느나라에서 온지도 모르기때문에 서로 눈마주치는것 자체가 무례한 행동이거나 눈을 마주쳤을때 못본척을 해야하는지, 아님 눈웃음을 지어줘야하는지 모르기때문에 무례한 행동의 가능성을 없애고자 곁눈질 처럼 힐끔 보는거.. 근데 그 시선을 외국인입장에서 느낀다거나 혹은 외국인이 내가 힐끔거리는걸 보면 그것도 무례한 행동으로 볼수 있기때문에 존나 딜레마임.. 그러다보니 길가다 외국인을 직면하면 못본척하게 됨 근데 그것도 무례한 행동이려나? 걍 너무 어려워서 지방에서 산다 ㅅㅂ ㅋㅋ
@user-pg1yp8oe7y
@user-pg1yp8oe7y Жыл бұрын
공감해요 글구 우리나라 문화가 모르는 사람한테 눈웃음 치는것도 실례 아닌가요ㅋ 오히려 이상한 사람 처럼 보일수도
@user-boongboong
@user-boongboong Жыл бұрын
낯선 사람에게 웃지 않는건.. 한국 정서 중 일부이기에 바뀌기 어려울거 같아요 😂 전 반대로 뉴욕에 살 때 엘리베이터에서 낯선 사람이 말걸길래 너무 놀랐답니다.. 나랑 아는 사이도 아닌데 왜 신발 이쁘다고 칭찬을 하지 이러면서.. 한국, 특히나 대도시에선 상상도 못할 일이겠죠. 다만 외국인을 쳐다보는 사람들은 혼 좀 나야겠네요! 요즘 외국인 관광객도 정말 많던데 아직도 쳐다보는 사람이 있나요.. ㅠㅠ
@bomontanaseo4647
@bomontanaseo4647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해요. 한국에서는 아이컨택을 오래한다는건 상대방에게 부정적인 인상이 있다라는 느낌을 주는 행동으로 비춰질수도 있는것같아요(예를 들면 초중고학생들의 기싸움같은). 그래서 오히려 눈을 마주치면 피해주는게 서로에게 '배려'라고 생각하는 것도 있는것같습니다. 반대로 서구권에서는 눈을 피하지않고 미소로 답하는게 서로를 향한 존중이고 배려인 것같구요. 한국에서 눈이 마주쳤을때 약간의 미소를 주고 받는 문화가 생기는데에는 오랜 시간이 필요할것같아요.
@GNG09
@GNG09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이네요.. 시선이 느껴져서 제가 쳐다보면 시선을 피하시는게 대부분이죠..
@FuckinCrazybtch
@FuckinCrazybtch Жыл бұрын
@@bomontanaseo4647 I understand that under your culture, looking at the eyes means a totally different thing... but let me tell you that people that stares have no problem looking directy to our eyes at all, while they are staring and we suddenly look back to smile, they hold the gaze in a creepy way, so a lot of koreans definitely look at the eyes of people.
@user-wm8pb6bq2z
@user-wm8pb6bq2z Жыл бұрын
@@bomontanaseo4647 전, 웬만해선 낯선 사람과의 눈인사는 영 불편합니다. 너무 비효율적인 감정 노동이라고 생각해요. 서로 믿고 사는 사회인데, 굳이 확인하고 증명해야 된다면, 자의적 호의는 강요로 퇴색될 것 같아요. 이건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과 영국의 정서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happylim7
@happylim7 Жыл бұрын
혹시 이 댓글에서라도 보게된다면, 진님 부인께 전해주세요.^^ 모르는 사람들이지만 눈 마주쳤을 때 서구와는 다르게 한국의 아무런 표정? 미소? 없는 부담스러움과 그걸 접하는 부인분의 스트레스는 이해가 된다는 것과 기본적인 오해만 없다면 갈수록 나아질거라구요~☺️ 왜냐믄 한국인들(중국 일본은 일단 빼고) 거의 대부분은 오랫동안 평상시 무표정에 무뚝뚝한 경우가 많잖아요. 물론, 글로벌해지면서 점점 더 표정이 담기는 분들도 많지만 아직 대부분은 뭔가 확실한 이유 없이는 그닥 미소나 웃음 혹은 갖가지 표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특징이 있다는 것을 꼭 인지해주시길요~~(한국인의 표점같은 인문학 강좌들도 있답니다.) 근데 분명히 이건 옆사람에게 악의가 있거나 적대적이거나 그런건 대부분 아닐겁니다. 두 분 영상 중에 나온 말 처럼 (한민족으로 계속 살아와서) 한국사람들끼리는 그닥 문제 없는 건데 아마도 분명히 외국인들 관점에서는 그런 어색함과 부담스런 스트레스('내가 뭘 잘못했나? 한국인들 표정들이 왜 저렇게 적대적이지?') 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한국인의 표정 특징에 따른 기본적인 오해는 진님이 이해라는 것으로 설명 해주시면서 부인분의 스트레스를 먼저 좀 줄여주세요.🤗 이런 기본적 인식을 하시고 기본 스트레스를 좀 털어내고 나면 이젠 점점 더 한국 공공장소에서도 낯선 한국인들이지만 미소 띤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걸 느끼게 될겁니다.^^ 그리고 고기집에서는 그렇게 고기 굽는걸 도와줄려는 무례ㅎ한 종업원들이나 일행을 접하게 되시면 (웃으면서) "제가 굽고싶습니다." 라고 한마디만 하시면 잘 정리될겁니다. 이런 영상은 참 좋습니다. 왜냐믄 다른 한국 거주하시는 외국인분들도 공통적으로 느낄 수 있는 디테일한 사안이고 오해도 분명히 있으면서 초과ㅎ 스트레스는 종 내려놓으며 생활해야 하니깐요. 진님 와잎 많이 도와주시고~ 헹복한 시간 두분 앞에 한결같길 응원합니다.🤗
@user-xs1gy1zf8e
@user-xs1gy1zf8e Жыл бұрын
우연치 않게 이 영상을 봤고 눈 웃음은 정말 서로에 대해 알고 있지 않는 한 한국인에게는 힘들거라 생각됩니다. 모르는 동성간 눈 웃음은 무시로 오해받아 싸움이 될 수 있고 이성간 눈 웃음은 애정의 표현으로 오해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언제부터인지는 기억이 안 나지만 청소년 시기때 부터 자연스럽게 알게 된 것 같아요. 외국인이든 한국인이든 그들과 눈 마주쳤을때 아무 표정이 없는건 당신에게 아무 생각이 없으니 오해마세요. 인거 같아요.
@carlanicola7320
@carlanicola7320 Жыл бұрын
Hey guys I just wanted to say your’re my all time favorite couple, KZfaqrs and humans in the whole wide world. I’m so thankful for your honesty and your courage for sharing your personal experiences as a foreigner in a foreign country ❤️. I have experienced the exact same things in Germany as well (even today… it’s ongoing but I got used to it 😒😔). I’m so thankful for this video because I always felt sad and depressed bc of these experiences but now I have you guys and especially Hattie that I can relate/identify with and it made me so happy that I actually balled my eyes out 😢❤ I don’t feel like anyone around me actually understands what I went through and how it affected me and my personality. They acknowledge it but they don’t know how it felt like. Thank you so much 🙏🏻🙏🏻for ever loving and supporting you guys 🙏🏻❤️
@penguinreigns8283
@penguinreigns8283 Жыл бұрын
I am Puerto Rican and I visit Korea before covid and stayed there for 1 month traveling everywhere I could. Many times especially outside of the capital I did feel Koreans were looking at me weird, I became very aware of it and many times it made me uneasy, BUT I also got a air b&b in Busan alone with minimal korean language and the owners knew zero english. I thought I would have an awful time because they looked panicked when they saw me but when I got ready to go to the beach they smiled and let me borrow an umbrella for the sun and gave me sunscreen too. When I returned later they even let me join on their group dinner and we all laughed and drank. I felt welcomed even though I didn't understand 90% of what they were saying and we used hand signals a lot lol
@taesthethicc3791
@taesthethicc3791 Жыл бұрын
u should learn at least 60% before going to korea, disrespectful
@penguinreigns8283
@penguinreigns8283 Жыл бұрын
@@taesthethicc3791 Do you learn 60% of every countries language when you just visit them? I wasn't looking down at Korean culture or language by not leaning 60% of the language it was a visit. And also even though I have not gone back to Korea I am planning to again and every day I practice "Hangul" because I want to have a better experience next time, not because I worry I will be "disrespectful". Calm down bro life is short, don't look at everything negative.
@taesthethicc3791
@taesthethicc3791 Жыл бұрын
@@penguinreigns8283 actually yes i would learn the language before visiting the country so i make the people feel comfortable, life is short so that's why u should try making them feel comfortable
@penguinreigns8283
@penguinreigns8283 Жыл бұрын
@@taesthethicc3791 I don't know how many countries you have visited but I have been all over Europe and Asia, most normal people in this world do not learn 60% of the countries languages they go to for a short visit. In Korea I learned basic things to say hi, how are you, how much? before I went, I also tried to learn basic Korean manners like bowing of the head, and addressing older people with more respectful talk. So I believe as a first time visitor to Korea I was very respectful even though I didn't know 60% of the language. Are you an "Ahjussi?" sound very old minded and negative about an experience I see as good in Korea. Anyways be well take care sir! smile more!
@taesthethicc3791
@taesthethicc3791 Жыл бұрын
@@penguinreigns8283 actually i'm young, probably younger than u but is more respectful bc i'm learning korean fully before going (also i'm a girl, u should be nicer about pronouns)
@user-gx5sf4fm3h
@user-gx5sf4fm3h Жыл бұрын
한국인이 외국인을 보면 웃어주는 것은 서로 친해진 사이에서만 가능하고 모르는 사이라면 외국인이든 한국인이든 서로 무관심한게 서로 편하죠. 모르는 사람이 날보고 미소짓고 나도 미소를 지어달라면 싫다고 말할겁니다.
@miheechea
@miheechea Жыл бұрын
저도 독일 시골마을 사는데, 독일 사람들이 진짜 대놓고 쳐다봐요..어쩔때는 진짜 불편한 느끼또 들고, 그만 좀 쳐다봐라 라고 한마디 싶어요..ㅎㅎ 하지만 친절한 사람들도 많죠 좋은점만 보고살으려고 노력중이예요.
@temakrug4647
@temakrug4647 Жыл бұрын
Hi german here :) You can say something to these people if you feel uncomfortable. Germans normally can deal with bluntness pretty well. But also I got myself staring at people sometimes but I just outzoned then and think of nothing :D So when they stare it doesn't have to mean something bad. Except the germans are old. these people stare at everyone even at other germans.
@Soringmin
@Soringmin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외국에 있는 한국인으로써 반대입장에서 완전공감이요ㅎㅎ 저만그런건지 모르겠는데 그냥 지나가주면 좋겠는데 꼭 밝은 미소로 아는척하는게 4년차사는 아직도 어색해요. 대인기피증이 아님에도 밖에서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채로 지나가는게 당연했던 문화권에서 길지나면서 마주치면 인사하는 문화는 좋은 문화라고는 생각되도 아직도 적응이 안되요ㅋㅋ
@user-jj3sk6ty2t
@user-jj3sk6ty2t Жыл бұрын
미국이나 영국 등등의 나라로 유학가는 한국인들도 다 같은 상황인거 같아요 그러다보니 동양인들은 동양인들하고만 노는 것도 심해지고 외국인으로서 다른 나라에 산다는건 정말 쉬운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도 잘 이겨내셨고 잘 이겨내고 계신 해티씨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같이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user-ib5bz6wl7t
@user-ib5bz6wl7t Жыл бұрын
무뚝뚝한 친절이죠. 쳐다보는건 익숙하지않은 환경이라 그런것도 있고요. 최근들어 서양인들이 유입이 된거지 거의 동양인 한국인들만 살다가 외국인이 등장하니 신기하기도 하겠지요. 차차 익숙해지면 나아지지 않을까요.
@SexyCute
@SexyCute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는 '외국어를 잘 하고 싶고 배우고 싶으면 외국인 친구를 사귀어라'는 조언을 여기저기서 많이 해요. 그리고 외국어를 유창하게 하는 사람을 (특히 영어) 멋있고 능력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취업에도 영어관련시험 점수가 필수일 정도로 영어가 한국사회에서 가지는 힘이 생각보다 크답니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단순히 외국어 공부만을 위해 다가가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았나보군요. 그런데 거기에 외국인 당사자가 상처받을 수 있다는 사실도 영상보고 처음 알았네요. 저도 외국어를 배우기위해 외국인 친구와 사귀고 싶다는 생각 해본 적 있는데 진짜 '친구'가 아닌 '언어공부의 수단'으로 생각한건 아니었는지 스스로를 돌아보게 됐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 +그리구 저도 직원이 고기 구워주실 때 뻘줌해서 급 조용해져요.....!😅
@mukjakyuu_
@mukjakyuu_ Жыл бұрын
이건 한국 뿐만 아니라 어딜가나 문화차이는 있기 마련인거 같아요 ㅠㅠ 예를 들어 당연히 빤히 기분 나쁘게 쳐다보고 하는건 잘못된 것이고 저도 외국에서 겪은 적이 있어 기분이 안좋으실부분이라는 점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다시 눈웃음을 바라시는건 자체가 한국 문화가 아니니 그 부분은 이해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ㅠㅠ 저도 외국 나갔을때 이해하기 힘든 문화가 있었지만 자연스럽게 시간이 지나다 보니 이해하게되었습니다!!
@user-ye8wq5rq1c
@user-ye8wq5rq1c Жыл бұрын
오 눈 마주쳤을 때 눈웃음은 외국문화를 잘 모르는 사람들에겐 진짜 쉽지 않은 것 같아요 ㅠㅠ 저는 외국인과 눈 마주쳤을 때 외국인분이 웃어주시면 그게 별뜻 없는 스마일이라는 걸 잘 알아서 똑같이 가볍게 웃는데, 평소에 한국인끼리 눈 마주쳤는데 날 보고 웃는다면 속으로 ‘뭐지.. 좀 이상한 사람인가? 나를 보고 웃은 이유가 뭘까?’ 하고 이상하게 생각하게 되는 게 보통이거든요 ㅠㅠ 외국인은 눈인사를 애초에 기분 좋게 받아들이는 게 자연스러운데 한국인은 그렇지 않은 것 같아요! 이 문화는 특히 정말 차이 나는 것 같네요. 이유를 고민해봤는데 한국인은 나이에 따라 인사법을 달리 해야 해서 그런것 같기도 하네요..! 🤔 나이가 많은 사람이면 고개를 꾸벅 숙여 인사해야 하는데 상대의 나이를 모른다면 눈인사를 하는 게 말이 안 돼서(예의 없을 수 있어서)..? 그런 게 아닌가 싶어요!! 😃 그치만 그것과는 별개로 상대가 불쾌할 만큼 뚫어져라 보는 사람들은.. 예의에 대한 자각이 부족한 게 맞습니다 🤣
@dog2142
@dog2142 Жыл бұрын
한국사회에 동화되어 살려면 첫째 그나라 언어습득이 먼저입니다 쉽지 않기에 부단히 노력많이해야됩니다 그것또한 한국 전부문화를 받아들이겠다는 존중이고요
@andrewkim8769
@andrewkim8769 Жыл бұрын
동화되고 싶은데 한국인들이 밀어낸다기보다는 그냥 한 개인 그 자체로 존중을 바라시는 것 같네요ㅎㅎ
@andrewkim8769
@andrewkim8769 Жыл бұрын
한국에 산다고 해서 꼭 한국의 모든 것들을 다 받아들여야 하는 건 아니니까요 :)
@dog2142
@dog2142 Жыл бұрын
@@andrewkim8769 받아 들이겠다는뜻이 이해한다 라는뜻이지 강요의 의미는 아닙니다
@hong3840
@hong3840 Жыл бұрын
틀린말씀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게 한국사회가 지금 시대에 부족한 점에 대한 변명거리가 될순 없어요.. 그리고 사람을 사람으로 못보고 다른 인종 다른 국적 다른 언어 다른 문화를 가진 사람들과 제대로 어울리지 못하는건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한국이란 나라와 한국사람들이 엄청난 손해를 보고 있는겁니다 지금 시대엔..
@dog2142
@dog2142 Жыл бұрын
@@hong3840 어울리기 위해서는 언어가 필수입니다 모순인데요 간단한 대화는 가능하겠지만 공감대를 형성하고 깊은관계까지 발전하려면 언어가 필수죠 반대로 한국인이 영어권 외국인과 어울리려면 영어를 해야되고 영어를 못하는 라틴쪽 외국인과 프랑스쪽 외국인이면 당연히 그나라 언어를 배워서 소통해야되는게 아닌가요?
@aglio4042
@aglio4042 Жыл бұрын
기본적으로 hi, how are you? 이런거 하면서 눈마주치고 웃고 그런 문화권이 아닌 나라에서 언어가 안되면 당연히 소통불가에 외롭게 노려만본다고 느껴질 것 같고 제가 유럽을 돌아다닐 때도 확실히 느껴지더군요 영상을봐도 원어민 수준의 영어를 구사하는 친구들이나 영어를 잘쓰는 남편과 영어만을 사용하명서 한국어 못하고 살아가시는데 이런 상황에서 당연히 그렇게 느낄 수 밖에 없죠 눈 마주치고 웃어주는 유럽을 가서도 언어가 완벽하지 않은 저도 이런 벽을 느꼈는데요 근데 그건 그쪽 언어를 준비 못한 저의 잘못이지 그걸 가지고 불평하지는 않았습니다 저는요 유독 영어권 사람들이나 중국사람들이 이런 이기적 마인드의 이야기들을 많이 하던데.. 언어부터 한국사람들이랑 뒹굴며 배워보세요 스트레스의 90퍼는 날아갈겁니다. 눈 마주칠 때 웃어주질 않는다 뭐 이런건.. 한국사람들이면 대부분이 그러는거기 때문에 문화적 이해가 동화되어서 있다면 이런걸로 상처받거나 스트레스 받지도 않을거에요
@fulljoy2244
@fulljoy2244 Жыл бұрын
전 지금 멕시코에 사는데 지방 도시로 여행 갔다가 완전 모든 사람들의 시선이 꽂히는 경험을... 해티님의 사람들의 시선에 대한 어려움 극 공감 합니다. 그리고 눈 마주치면 인사 해 주는 거. 전 처음에 이곳에서 인사 해 주는 게 어색했었는데 지금은 저도 같이 눈 인사 해주려고 노력 하고 있어요 ㅎㅎ 문화에 적응 한다는 게 참 쉽지 않지만 그래도 다른 나라에서 살아보는 경험도 좋은 것 같아요
@dontpanicful
@dontpanicful Жыл бұрын
모르는 사람끼리 미소 지어주는 문화는 좋네요. 우리나라는 모르는 사람끼리 눈 마주치면 재빨리 눈 돌리는게 문화라면 문화죠 ㅋㅋ
@dukseo-vd6zk
@dukseo-vd6zk Жыл бұрын
아내가 외국인이라 .. 정말 공감 됩니다. 언젠가 모두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사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어요
@user-yeh0226
@user-yeh0226 Жыл бұрын
한국인 입장에서 영상에서 보인 영국여인의 말이 불편한 점 영상으로만 볼 땐 언급한 내용이 대체로 한국사회에 대한 이해가 많이 부족함이 느껴집니다. 특히 한국사회를 말하면서 그 판단의 기준이 한국사회기준이 아니라 영국사회인 것은 부당한 판단기준으로 느낍니다. 왜냐면 영국사회를 표준으로 하여 한국사회를 판단하면 모든 것이 불합리하고 불편하다 할 가능성이 크기 떄문입니다. 서양인이 한국사회를 판단할 때는 먼저 자신이 한국어를 충분히 소통할 정도로 할 수 있는가 한국인의 행동을 판단할 떄도 본인이 한국사회의 기본정서를 알고 그 정서를 바탕으로 하여 한국인의 행동이 합리적인 행동인가를 생각해야지 영국기준으로 하면 부당한 판단이 됩니다. 첫째 사람이 지나갈 때 영국은 Hi하며 서로 인사하는데 한국은 아무말없이 무뚝뚝하게 쳐다본다 하는데 그것은 한국의 문화는 전혀 생각없이 오로지 영국인의 시각으로 한국사회의 모습을 평가하는 나쁜 행위입니다. 한국사회를 볼 때는 영국이 기준이 아니고 한국이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한국사회는 기본적으로 공동체의식이 지배하는 사회이기 때문에 사람에 대한 신뢰가 큽니다. 그래서 모르는 사람과는 굳이 아는척 하며 서로 공격할 의지가 없다는 그런 표시 자체를 하지 않습니다. 다만 외국인에 대해선 신뢰가 의심스럽기도 하고 또 신기하기도 하기때문에 한국인과 달리 조금 더 자세히 보는 것 뿐입니다. 영국같은 서양사회처럼 기본적으로 인간에 대한 불신을 기본으로 하고 있는 사회로 보입니다. 그래서 모르는 사람에게 나 무기없다 너 해칠 생각이 없다는 뜻으로 HI 인사를 해야 서로 지나가는 그런 사회인 것이구요 서양의 catcalling 이 흔한 사회에서 온 사람이 한국에서 서양인에 대한 접촉이 적은 노인들이 좀 쳐다 봤다고 기분 나쁘다 내지 불편하다 하는 말은 지나친 불평으로 보입니다. 그런 정도는 외국인으로서 당연히 있을 일로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은 잠깐 쳐다는 보아도 서양처럼 성희롱성 휘바람은 불지 않잖아요... 두번 쨰 고깃집에선 개인이 하게는 하지만 주인이 구워주는 것이 원칙입니다. 가게입장에서 완전히 개인에게 다 맡기면 고기의 품질이나 맛을 원래 예정한대로 유지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고기의 맛과 품질을 좌우하는 기본 굽기는 요리사가 해주고 그 후 구운 온도유지히는 정도만 손님이 하며 먹는 것입니다. 내가 잘 할수 있는데 요리사가 중간에 빼앗아간다는 말은 말이 안되는 소리이고 굳이 본인이 직접 해먹고 싶다면 요리사가 해주려 해도 자신이 하겠다고 말을 하여 요리를 해야 맞는 방법입니다.
@kayetaylor5551
@kayetaylor5551 Жыл бұрын
You have completely mis understood what the video was about!!!!.....the video was explaining how people who are not Korean feel living in the country....personally I did not experience polite people..I found rude two face xenophobic and quite cruel....i was lonely and hurt because I kept getting used by people practicing English...I kept wondering why these people bother to chat to me if they only wished to show rude, arrogant or cruel behaviour....it doesn't matter how Koreans are passive aggressive two faced or jealous of eachother...just try to be better people all round....we all can do better...we can and should all try harder and stop pretending that your own culture has no lessons to learn ..we are all human...stop the racism judging and cruelty
@user-bv4hz3zf9w
@user-bv4hz3zf9w Жыл бұрын
꼰대 그 자체 영상에서 말하고자하는 주제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있음
@chocoberrymuffin3392
@chocoberrymuffin3392 Жыл бұрын
@@kayetaylor5551 what kind of cruel and rude? I will give you a solution.
@igrowtea
@igrowtea Жыл бұрын
i think it’d be really nice to make a similar sort of video of u guys talking with cherry cuz she provides another perspective as a person who’s fully fluent in both korean and english and has an understanding of both korean and western culture :D
@twitnjoy4324
@twitnjoy4324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아이컨택할 때 반응이 다른 것은 일단 문화 차이죠. 한국에서는, 아이컨택할 때 웃으면? 이미 알던 사람, 아니면 호감 있는 사람이라는 뜻이거든요. 한국에서는, 모르는 사람과 아이 컨택할 때는 무표정, 나쁜 표정도 좋은 표정도 없게 표정하는 게 보통이예요. 그래서 한국에서 아이컨택할 때 웃거나 하면? 상대방 한국 사람은 호감 있는 걸로 오해할 수 있구요. 혹은 상대방 한국 사람이 지인인데 못알아본 건가 혼란스러워 할 수 있어요.
@ziggyvonmars
@ziggyvonmars Жыл бұрын
Assimilating into a new country is difficult but the best thing you can do to prepare yourself and something that shows you have respect for Koreans and their culture and is also an icebreaker when meeting and making friends is learning the language, it takes time of course but to live alone and have full autonomy you need to be able to read street signs, ingredients, directions, PT timetables and cost of things and that's basics! You don't need to be fluent when you arrive of course but definitely learn some common polite phrases. Once you are in Korea you can join a language school. There are plenty of them around and being immersed in the culture and TV and music will help you pick up the language faster than you think. It can be a good way of meeting people when you first arrive also.
@albertoscott5079
@albertoscott5079 Жыл бұрын
어딜가나 똑같습니다. Everywhere is same As a different race in any country 어느 나라에서든 다른 인종으로서 It would be hard to be absorbed in local society 지역 사회로 스며들기 힘듭니다 There are so many invisable discrimination in any country As White people in Asian country / Asian people in western coumtry as well.
@user-lv4db3tu5m
@user-lv4db3tu5m Жыл бұрын
웃음이 많으면, 경박하다고 인식하던 시절도 있었음. 변하고, 또 변해 갑니다. 변화속에서 적응 잘하시길 응원합니다.
@SavageCatMinYoongi
@SavageCatMinYoongi Жыл бұрын
Love you guys! I always watch your vids😊 Wish you the best
@user-truebless
@user-truebless Жыл бұрын
의외의 이유가 있어요 지하철이나 길에서 옆을 안 앉고 피하는 이유는 나이든 사람들은.. 영어울렁증때문일거예요 ㅋㅋ 혹시나 말 걸까봐서... 저도 혹시나 나에게 말걸면 못 알아듣고 대답을 못할까봐 멀리 한답니다 영어로 뭐라고 하면 아무 소리도 안들리고 웅웅거리거든요 ㅎㅎㅎ 요즘은 외국인들이 한국말을 잘해서 부담이 적어졌어요~~ 암튼 맘이 아프네요~ 편하게 어울리고 편하게 지내야하는데.. 힘내세요~
@oliviamarieeexo
@oliviamarieeexo Жыл бұрын
I would love to see you do a video with Brandon and sora about the differences in a public setting when it comes to different types of foreigner relationships…because I’ve heard that the black foreigner experience can be slightly different than the white foreigner experience or even if you are an Asian person not from Korea….so I think doing a video on the differences would be cool.
@user-nw7bt7yt4j
@user-nw7bt7yt4j Жыл бұрын
Old Korean people would think uncoloured people as prostitute since there were many white people from Russia and East Europe came to Korea to make money involving in that industry. Also there are a lot of stereotypes agaisnt black and other asians as well.
@oliviamarieeexo
@oliviamarieeexo Жыл бұрын
@@user-nw7bt7yt4j wow, I have heard that before. I have many seen black people be associated with all things cool , hip hop, and over-sexualized women or aggressive men. When that’s just not true because so many black women can be so feminine yet respectable. Black men can also be very gentle and easy going, but I think a lot of people no matter the race has to be visibly different from their stereotypes in order to break the cycle. I don’t think Koreans mean harm by all of this it’s just due to lack of socialization with foreigners but the more people go there things will change…slowly but surely and I’m going there in December so I’m going to have a great time💕
@user-nw7bt7yt4j
@user-nw7bt7yt4j Жыл бұрын
Yeah my friend, i wont lie its true. When I was dating an Aussie girlfriend. My mom looked at her platinum blond hair and blue eyes. My mom was quite upset with the fact that I am dating a different race. She even went "is she on drug? or sth whats wrong with her hair and eye colours, you shluld date a normal person" I GOT damn shocked i didnt even know old generations have that intence racism against other races.
@oliviamarieeexo
@oliviamarieeexo Жыл бұрын
@@user-nw7bt7yt4j this makes me so nervous to meet my Korean boyfriends parents because if you parents were upset over a blue eyed blonde hair Aussie girl then wow, I might be in big troubleㅋㅋㅋㅋI’m slightly joking because I know that not all Korean parents aren’t the same but it’s still a scary thought hahaha
@Laying8387
@Laying8387 Жыл бұрын
@@oliviamarieeexo parents who are born before 1960 might think that way but i think parents who are born after 1960s have relatively flexible perspectives
@marcocisneros1431
@marcocisneros1431 Жыл бұрын
Guys I don't know but when you speak more than one language a whole new world of possibilities automatically opens up to you, You meet new people etc, Sometimes you can even bond with people with different cultures, language etc I love it
@jslee571
@jslee571 Жыл бұрын
두분께 말씀 드릴께요. 이번엔, 두분이 영국에가서 똑같은 기간을 살아보세요!!! 그리고, 다시 한번 영상을 올려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
@user-xk3dp9kl8f
@user-xk3dp9kl8f Жыл бұрын
젊은남자 또는 여자가 해티님 보는이유: 해티님 이뻐서 사람들이 진우님 보는이유: 키커서 내가 해외갔는데 사람들이 쳐다보는이유: 신기하게생겨서 ㅠ ㅠ
@icvpoetry973
@icvpoetry973 Жыл бұрын
Honestly studying abroad for 4 years in US (1 semester in South Korea as exchange) as an European sometimes affected me and my mental health. Sometimes I felt alone, I felt out of place, plus I’m introverted & extroverted and that doesn’t create balance. It just really made me feel so far away. I suffered with loneliness (even though I met amazing people) & procrastination. Sometimes with anxiety. However, overall, it really grew me as a person. I’ve experienced things many my age haven’t (that’s what my friend told me lol that made me feel better) so I guess it’s all a good experience cause I actually went through many things that grew me. I faced the true reality & for that I’m grateful cause only when you know how things truly are can you improve them. So overall, I think studying/living abroad has its pros & cons just like staying in your country. It depends where your heart is. I still wouldn’t change my experience cause despite not having that life I thought I’d had while studying abroad I still met some of my very best friends from around the world. So for that I’m grateful. Just do you but don’t forget- don’t procrastinate & let introversion rule you lol you gotta go out there & get the best out of it. Work very hard, keep your mind busy, and don’t forget your goals. I encourage you to rule your world & emotions. & don’t be a fighter. Be a peacemaker. Accept your feelings, your life without your expectations and make the best out of where you are. If you’re an international student/resident reading this, I cheer for you. You are not alone. Keep going. Living abroad can be challenging but never ever forget- you are one of the very brave people who is facing the world by yourself & changing it for the better by bringing who you are and your culture to a new country and connecting the world. God bless you ❤️
@greyfortitude18
@greyfortitude18 Жыл бұрын
Wow. Best speech i've read in the internet. God bless you mate. I was living overseas then went back home but due to tough conditions here, we plan to live on a better country. I guess my heart leans to better liveablility than comfort of my own culture. Your point were absolutely true. Be a peacemaker in a different environment and stick to your goals while not keeping too much expectation on that new place you're in.
@icvpoetry973
@icvpoetry973 Жыл бұрын
@@greyfortitude18 Thank you so much for your comment:)) And that’s a great point. My country didn’t provide better opportunities as well so studying abroad was a great option for a better career & life. Though our countries are our comfort emotionally, too much comfort kills dreams and goals. We gotta be risk-takers with realistic expectations. God bless you in your journey 😁
@kaskahea1274
@kaskahea1274 Жыл бұрын
💛
@user-gq8oo3os4d
@user-gq8oo3os4d Жыл бұрын
나도 영국 이민 생활 30년이 가까워 가니 그 심정 이해합니다 ..처음엔 미소가 익숙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자연스레 눈마주치면 누구든 웃는데 아직 외국인들을 많이 만나지 못하고 사는 한국인들의 모습이니 그러려니 하고 마음 편히 사세요
@kayetaylor5551
@kayetaylor5551 Жыл бұрын
Awwwww. Sweet....thank you for trying....❤️
@user-hk1og8mr1p
@user-hk1og8mr1p Жыл бұрын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이 한국문화에 적응해야지 왜 우리가 맞춰야하는건가요? 저는 오히려 모르는 사람이 눈 마주칠 때 미소 짓는게 부담스러운데요?
@heaven.moonlight
@heaven.moonlight Жыл бұрын
Thank you very much for this information I really needed it!!
@fahmyrose6965
@fahmyrose6965 Жыл бұрын
HATTIE I LOVE HOW REAL YOU ARE!!!!
@Wapowpowpow
@Wapowpowpow Жыл бұрын
I'm a solo traveller here for 17D in Seoul and Busan. And yes, I feel so much better hanging out with other foreigners here. Just be prepared some restaurants can be a nightmare. Tip: Better to travel here with a friend.
@1nomad234
@1nomad234 Жыл бұрын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 엄청 좋아하실거 같은 영어 선생님 ...한국에서든 어디에서든 두분 늘 응원합니다
@user-fq4pi5og2t
@user-fq4pi5og2t Жыл бұрын
이런 부분은 참 여러가지 시야로 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해티양의 외국인 입장일수 있죠. 반대로 한국인들 입장에서는 또다른 문제가 되어갑니다. 이렇게 저렇게 바뀌어 가면 좋겠다고 말하는 경우가 참 많죠. 그런데 모든 일에는 반대급부라는게 존재 합니다. 한가지 행동 패턴을 개선하기 위해서 반대급부로 어떤 결과가 나올지 알수 없다는게 쉽게 생각하면 안되는 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외국인들이 자주 하는 이런 저런 부분이 조금 바뀌엇으면 좋겠다는 이야기 들을때 마다 드는 생각이 그런 행동의 변화로 어떤 결과가 나올까입니다. 좀더 서양적으로 서양인들의 마인드로? 그러면서 한국적인것을 지킬수 있을까요? 선택을 해야겠죠. 서양적인것으로 조금더 조금더 진행할수록 한국적인것은 조금씩 사라져 가는거죠. 아이컨택하면 웃어 달라? 한국에서 이렇게 할려면 한국 고유의 문화를 버려야 합니다. 한국은 유교 문화가 남아있죠. 나이드신 분들에게 예의를 차리고 젊은이들이 스스로 조심하죠. 그런데 웃는다? 4가지 없다고 욕먹습니다. 유교 문화가 보수적이고 비효율적인 문화기에 많이들 배척 하는데 유교 문화를 제거 하면 한국 고유의 문화중 많은 부분이 사라집니다. 조금더 서양적인 문화로 간다는 것은 조금더 개인주의로 가자는 거죠. 아직 한국은 공동체 개념 사회개념이 강하죠. 반대로 공동체 개념이 무너지고 개인주의로 가는게 좋기만 할가요? 아니죠. 현재의 유럽,미국등을 보면 좋기만 하지는 않죠. 좋은것은 유지하고 안좋은것은 바꾸자? 말은 쉽죠. 단순한 한가지 행동 패턴의 변화만 해도 반대로 어떤 결과가 나올지 알수 없는점이 무서운 것입니다.
@chocoberrymuffin3392
@chocoberrymuffin3392 Жыл бұрын
I got called gross by an American white girl when i smiled at them.
@first_promise9598
@first_promise9598 Жыл бұрын
I currently live in Korea and I don’t know many people. I love it here and I want to stay forever, it is very different from where I came and most people are so kind. I’ve had a few bad experiences in the dating world of Korea but that’s also in every country too.
@natashavanrooyen7680
@natashavanrooyen7680 Жыл бұрын
I really enjoy your clips and shares. It takes courage to provide some insight to what life is like for you as a couple living in a fast-advancing country that still values its tradition. I have much respect for the Korean historical journey, culture and its efforts to progress in a way that still allows it to be unique and inviting. I will be relocating to Korea next year for my professional career. I do have a little anxiety about adapting to a whole new lifestyle, and meeting new people. I know such a change will likely open up new stress levels to handle, but I remain optimistic about the change and look forward finding ways to successfully integrate into Korea's larger traditions and societal norms without losing my own uniqueness. This is why I appreciate your life stories - keep inspiring!
@Moon-fj7wg
@Moon-fj7wg Жыл бұрын
Learning the Korean language will remove a big obstacle in front of you, and also so that no one can mock or take advantage of you.
@natashavanrooyen7680
@natashavanrooyen7680 Жыл бұрын
@@Moon-fj7wg This is really true! Thanks for mentioning this essential part! I started language tutoring for a few months to feel better prepared. 👌
@Moon-fj7wg
@Moon-fj7wg Жыл бұрын
@@natashavanrooyen7680 You are most welcome, this is good for you, keep moving forward, you can succeed in everything
@saranghankuk991
@saranghankuk991 Жыл бұрын
I hope you have a good time in korea. If you have sny problems in korea, ask for help at government office or 주민센터, police office.. public servant are very kind..
@user-ud2sh7yw7h
@user-ud2sh7yw7h Жыл бұрын
혼혈입니다. 한국에 시집오신 저희 어머니도 하...그땐 더 국제커플도 적을 때라 사회적 분위기, 가정에서도 반대, 이런 인터넷 정보도 없고 번역시스템도 없고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저도 어머니 나라에서 살아봤고 다시 한국에 정착했을 땐 한국어도 다 잊어서 제대로 못했을 때라 외국도 한국도 다른나라처럼 느끼며 어린시절을 보내왔어서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tomvogue
@tomvogue Жыл бұрын
아고.....고생많이 하셨겠네요. 요즘처럼 주변에 외국인이 흔하고, 인터넷으로 정보공유가 되지도 않던 시절이었을텐데...
@user-ud2sh7yw7h
@user-ud2sh7yw7h Жыл бұрын
@브로커 ㅋㅋ진짜 아무것도 모르시네. 요즘시대에도 이런 발언을 하다니~ 백인 혼혈도 한국에서 차별받고 놀림받고 그럽니다. ㅉ
@winstonmark2839
@winstonmark2839 Жыл бұрын
@브로커 ㅈㄹ
@spacetimefox4547
@spacetimefox4547 Жыл бұрын
Thank you for sharing your experience. I'd love to see more videos like this. It's very interesting 😯🫶
@Vaibhavi_Singh
@Vaibhavi_Singh Жыл бұрын
No matter how hard it gets..... we will always be there for you HATTIE.... Lots and Lots of Positive wishes for you two... Life ur life to the fullest 🥰🥰❤❤
@eddiekang531
@eddiekang531 Жыл бұрын
이 동영상보니 저도 영국서 살았을때의 기억들이 나네요. 저도 영국서 10년넘게 살았는데 인종차별 굉장히 많이 당했어요. 길가다가 차안에서 밀크세이크던져 맞아보고 돌도 맞고 침은 기본이고 한번은 피카딜리 서커스 지나가다 갑자기 "Fucking Chink" 라고 하면서 옆에서 주먹이 날라와 얼굴에 맞아 땅에 부딪쳐 잠시나마 정신을 잃은적도 있었어요. 펍에 한국 홍콩 일본 친구들이랑 파인트 마시러 갔는데 영국애들이 "엘로우 멍키"라 놀리며 감자튀김 던져주며 주워 먹으라면서 놀려데서 펍안에서 싸움나서 경찰까지 오고 난리난적있는데 정말 10년을 살면서 수없이 많은 경험 그리고 아픈 추억들 좋은추억들 다 있었네요. 저에게 영국이란 나라는 전에는 신사의 나라 였지만 영국생활후에는 인종차별이 심한 나라로 바뀌었답니다. 인종차별은 정말 어느나라를 가던지 다 있지만 다만 그 정도의 차이인거 같아요. 저도 한국인들이 인종차별하는 민족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호기심의 표현이 잘못 전달될수도 있겠죠. 인종차별 정말 슬픈 현실입니다. 그냥 무시할수도 있지만 당한 사람은 그거 평생 갑니다. 최소 저는 그렇네요.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며 같이 더불어 살아가면 좋겠읍니다. 인종차별은 정말 해서도 안됩니다.
@firedodi2005
@firedodi2005 Жыл бұрын
Thanks for pointing this out. They don't "know" winkwink. You are not supposed to talk about it there. They condescend, if you do. But when they get offended slightest bit, they come out and make it grand and some giant conspiracy theory. Like people did the worst wrong on another person that someone can do. LoL Koreans don't get physical with you usually such as hitting you or calling you out for being another race.
@vulpeadejad7523
@vulpeadejad7523 Жыл бұрын
I’m realul sorry that you had to have such horrible situations. It can be very hurtfull. Hopefully, you didn’t take their lack of education to heart.
@firedodi2005
@firedodi2005 Жыл бұрын
@@vulpeadejad7523 Now you can talk about brits living abroad.
@dingdong1223
@dingdong1223 Жыл бұрын
im so sorry that you had to go through that :( i dont know why some people think racism is completely okay. i hope you are doing a lot better
@leexps
@leexps Жыл бұрын
I love watching your videos there so entertaining!
@carmenkellum4470
@carmenkellum4470 Жыл бұрын
You guys are great. I am so sorry that you are going through so much. I know that living in a foreign country can be so hard. hope everything gets better for you.
@FDND-pl8wp
@FDND-pl8wp Жыл бұрын
Hiii, I've recently started living in Korea and even with knowing the culture from so long before, I really sensed some of these things: 1. People sometimes just avoid you. Of course I would be comfortable if no one would stare or bother me, but being transparent hurts a bit... 2. Some really do use you for language learning and it's totally obvious 3. Please don't treat us as a 'foreigner' just treat us as a human being.t
@greenhouse.caterpillar
@greenhouse.caterpillar Жыл бұрын
Hope u r doing ok buddy
@FDND-pl8wp
@FDND-pl8wp Жыл бұрын
@@greenhouse.caterpillar hello and thank you for your comment. I was doing pretty well until yesterday. I had a bad experience with a sales assistant, she was rude. Hope you are doing great too!
@greenhouse.caterpillar
@greenhouse.caterpillar Жыл бұрын
@@FDND-pl8wp you can went things and then delete the comment so that no one would see it if you r not comfy with sharing personal stories in the comments I am pretty much ok just down a little bit cuz of period n stuff btw thnx for asking 🥰❤️ here a heart for you to warm your heart 💖
@ksnksw
@ksnksw Жыл бұрын
피하는건 말을 걸까봐 그래요. 그것도 영어로. 영어를 어느정도 구사할줄 모르는 사람들은 대화 해봤자 소통을 할수 없으니..
@FDND-pl8wp
@FDND-pl8wp Жыл бұрын
@@ksnksw 봄은끝났다 님, 대답했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 그걸 말하기 잊었다. 근데, 나는 사람들이 영어를 할 줄 모른다는 것을 개의치 않는다. 다양한 형태의 커뮤니케이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hye_1437
@hye_1437 Жыл бұрын
으흠 맞아요 해티가 스트레스 많이 받겠어요 사람들은 나와다르면 관심을 갖는데 그게 매우 불순한 태도로 바라보면 상대도 물론 그걸 느끼는데 왜 다들 기본적인걸 모를까요~~! 한국도 전보다는 나아졌지만 앞으로 더 나아졌으면 좋겠어요 😢
@sunnydaytoday
@sunnydaytoday Жыл бұрын
해티의 마음 이해합니다. 타국살이가 힘들죠.. 그러나 사람 사는 곳은 다 똑같더라구요. 무례한 사람, 친절한 사람들이 다 섞여서 살고 있는 것이요. 그저 교육의 차이라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질거예요. 무례한 사람은 교육을 못 받은 사람이라 생각하고 안타까운 눈으로 쳐다봐주면 됩니다. 마음에 담아두지마세요. 그런 무례한 사람들에게 신경쓸 시간이 너무 아깝습니다. 다른 좋은 일에 집중하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그럼 행복한 한국생활하세용 😊 해티 너무예뻐요 ❤
@rone3351
@rone3351 Жыл бұрын
근데 이게 한국인한테도 적용되는게 제가 어릴때부터 남들보다 덩치크고 키도 엄청 컸어요... 항상 어딜가든 저를 빤히 보거나 저에 대해 얘기하는게 많았죠... 그게 절 위축하게 만들고 그런.. 어르신들이 많이 그러죠... 제발 고쳐졌으면 ㅠㅠ
@jinandhattie
@jinandhattie Жыл бұрын
저도 키가 많이 커서 공감합니다!!! ㅎㅎㅎ
@evelynemartin989
@evelynemartin989 Жыл бұрын
You have that everywhere. Even if you speak the language/dialect. It is easier when you’re fluent in the language but you didn’t go to the same school so you don’t belong in the group. I made international friends and slowly through working, hobbies, studying again I made a handful of local friends. Stay through to yourself! ❤
@mikamikami1
@mikamikami1 Жыл бұрын
its really cool that you're open with your struggles in korea, as someone who's also in a country at the moment ( more like state ) where i cant understand the language, i feel ya! People have a different kind of humour than you, its harder to make friends, some of the people at my uni avoid me sometimes because theyre not that good at english and it'd be awkward ( understandable on their end ofc but it still sucks ) I hope that the friends you've made until now ( or the friends you have now ) are true friends!
@user-rd8hj4h51w
@user-rd8hj4h51w Жыл бұрын
모든 게 어려운거죠. 한국사람도 외국나라가도 외국인들이 보는 시점일테니 모두 같진 않으니 힘내시기 바랍니다. 사람마다 보는 시점, 보는 관점이 다 같다고는 할 수 없으니까요.
@youngkim6769
@youngkim6769 Жыл бұрын
절이 시르면 중이 떠난다 ,,, 두분은 영국가서 행복하게 살아야할듯
@user-pe3ky6do1v
@user-pe3ky6do1v Жыл бұрын
딱밤마렵네 이런 댓글이 좋아요가 9개?
@shinypokemon.
@shinypokemon. Жыл бұрын
외국나가도 동양인 인종차별 아직도 다 있어요 여행유트버들 주작인걸 감안하더라도 눈찢고 칭챙총 중국인이냐 코로나 바이러스 꺼져라 이런거요 인간이 존재하는이상 인종차별? 절대 안없어져요 그런사람들과 어울리지 말라고 하는데 당연히 멀리하는데도 괜히 시비거는사람은 진짜 다있음
@shelbyhubbard1153
@shelbyhubbard1153 Жыл бұрын
Be strong and be yourself and enjoy your life in Korea i got you back girl
@khinshoonlai9644
@khinshoonlai9644 Жыл бұрын
As a foreigner living in Korea, I can relate to all the points u mentioned in this video. Getting stares from ppl is the worst
@hhhurgh9973
@hhhurgh9973 Жыл бұрын
Well, that definitely applies to all foreigners regardless where they live. Especially if ur living in a racially homogeneous community
@hblock8361
@hblock8361 Жыл бұрын
It’s the same for me as an Asian visiting places like Kentucky
@oscarthagrouch
@oscarthagrouch Жыл бұрын
messed up how they favor white people
@slee2695
@slee2695 Жыл бұрын
Worst than being called ch*nk by random strangers walking by?
@latinasawntop
@latinasawntop Жыл бұрын
@@slee2695 Don’t compare experiences 🤷‍♀️. I got told to “go back to Mexico” multiple times in Korea, and yeah that sucks a lot, but I’m not gonna say that’s worse than an Asian getting told to “go back to china” when visiting the US, am I? Literally gtfo lol.
@YeseongChoi
@YeseongChoi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유학중일때 지나가던 모르는 학생이 웃으면서 Hi 라고 하는 것을 보면서 저도 당연하게 웃으면서 반응했었는데 혹은 제가 먼저하기도 하고, 한국에 오면 저절로 그게 스위치처럼 꺼지더군요....어떻게 반응할지 알아서 일까요. 어떤 마음인지 저도 동감이 가네요... 삶의 여유가 없는 느낌...같은 아파트에 살아도 더 이상 인사하지 않는 사회가 된것 같습니다.
@Jayse_Ryu
@Jayse_Ryu Жыл бұрын
좋은 주제에요! I'm new here. I kind of accidentally found this video during a business trip in the UK. Currently, I'm in Nottingham alone, so life quite feels lonely. But I like really one thing which is most people get smiling passing by! It feels so welcoming and safe. I made some mistakes because I didn't know about the culture or common sense here, but some generous people made me not tear down myself in 8800km away country from home. I think this warm heart is coming from the understanding of multi-culture. Korea needs more time to adjust to the new era yet, but I think it keeps growing now too. Sadly my foreign friends (mostly female), experienced so many insults, and they so dissapointed by that. But I want to believe it keeps reducing now. (It still exists, though..) As a Korean person who have some long term foreign friends, it's hard to distinguish between personality and cultural behaviour when we meet someone first time. I think that process take some time for everyone. I hope you couple going to have so many of great friend in Korea too. P.S. I can't tell which restaurant is for self cooking lol. So I always choose 혼나기. Because 느린게 답답해서요.. ㅋㅋ
@sherryphipps2283
@sherryphipps2283 Жыл бұрын
Sending you both so much love & support❤
@claymore8019
@claymore8019 Жыл бұрын
20년전에 이집트여행가서 동물원에 갔었는데 현지인들이 동물은 안보고 다 나를 보더라. 그날 내가 동물원에서 동물이 되었음 😢😥
@como317
@como317 Жыл бұрын
한국분들이 해티님을 힐끔 쳐다보는건 어쩜 이리 아름다울까..특히 외국분들 눈과 눈썹~바비인형같은 느낌~^^ 대놓고 보면 우리나라에서는 무례하게 느끼니..대놓고 아름답다 말하기도 쑥스럽구.... 요며칠전에 인도인분들을 길에서 봤는데 어쩜 저리 눈도 크고 눈썹도 길까라면서 넋놓고 보다가 음찔하고 정신 차린적 있슴.. 무례한거 알면서도 그냥 본능적으로 이쁜 분들은 눈이 가니..전 눈썹도 없고 민둥이라~~부러워서~ㅜㅜ.. 참고로 전 여자입니다..ㅋ
@user-wl8yx7ws2t
@user-wl8yx7ws2t 8 ай бұрын
오.. 맞아요.. 다른사람을 대놓고 계속 쳐다보거나 품평하는건 외국인한테뿐만이 아니라 뭐라해야하지.. 평균과 많이 다르면 그러는게 잦은 것 같아요.. (특이한 옷차림이나 눈에띄는 외관이거나 장애인인 경우..) 제가 슬프고 죄송하네요.. 가능한 좋은 추억만 쌓아가면 좋겠어요.
@Healing0728
@Healing0728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눈마주쳐도 웃어주지 않는다기 보단 웃어주기 힘들다는게 맞는 표현인거 같아요. '눈마주쳤을때 웃어준다'는 한국인들에게 정말 많은 의미가 있거든요. 좋은의미도 있지만 나쁜의미로도 있죠 그래서 더 눈치를보고 부끄러워질 수밖에 없나봐요 ㅎㅎ 간단하게 설명해드리면 한국인들은 무례해지려고 눈을 피하거나 정색하는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나쁜의미로 받아들일까봐 나름 배려해줬다 라고 생각하시면 될거예요.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단일민족이다보니까 아직까지 어색함이 남아있을 수도 있겠네요. 한국에서 낳고 평생을 한국에서 산 미국계 한국인 제 친구도 외국인치고 한국말을 엄청 잘한다는 말을 평생 들었었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user-qp6jt7mk8r
@user-qp6jt7mk8r Жыл бұрын
Omg when you said you feel rude having a conversation while the waiter is there I felt that !!! It’s awkward too
@likeflower8143
@likeflower8143 Жыл бұрын
ㅎㅎ .. 저도 외국인은 아직도 많이 어색하고 영어땜 부담이 있어요..싫어 하는게 아니라 문화가 다르니 상대방이 어떻게 받아들일지도 걱정이구요.. 실제 대화가 안되서 외국분이 오해하시는 경험도 했어요.. 좋은 말만하는거 보다 이렇게 바꿔가야 할 부분을 얘기하는것도 조으네요~~
@GNG09
@GNG09 Жыл бұрын
지하철에서든 길거리에서든 살짝 시선이 느껴져서 같이 쳐다보면 싸우자가 되버리니까.. 아무래도 피하는 부분이 많아요.. 눈웃음하면 눈웃음하는대로 이상한 사람이 되는 느낌..?
@user-cn5tx8ic5h
@user-cn5tx8ic5h Жыл бұрын
4.?
@user-tk8br2up2k
@user-tk8br2up2k Жыл бұрын
ㅇㅈ 좀 사람좀쳐다보지마 몰래 보던가
@firedodi2005
@firedodi2005 Жыл бұрын
@@user-tk8br2up2k 저기 백인여자는 좀 쳐다봐달래. 그리고 보고 좀 웃어달랰ㅋ
@pavinisamara3294
@pavinisamara3294 Жыл бұрын
Thank you so much for discussing this and l wish love and luck for you two, love you so much
@gonjalez747
@gonjalez747 Жыл бұрын
I experienced something similar when I was in Canada. I lived in a neighborhood where there were no Asians for a year, and every time I went for a walk or a mart, Everyone looked at me like a monkey. It made me uneasy
@ad_kk16
@ad_kk16 Жыл бұрын
I'm a Native living in Canada. Boy, I apologize for that. I've been living in a small town where there's barely any asians, except for 2 families. Some of them were mocked, or get starred at. I'd feel bad for them because realistically, Asians are people too... Like, come on, nothing weird or wrong about them. Also, I still heard phrases of "You speak English?" or the word "exotic". I even had my fair share of racism or just "looks" in my own town (since the majority was white). Canada isn't perfect... sadly
@latinasawntop
@latinasawntop Жыл бұрын
Gosh I’m so sorry about that. My experiences are nowhere near as bad as yours but I visited the US in 2021, coming from Latin America (peurto rico) and I had a lot of odd experiences. I’m white, but I’m not fluent in English, and it was this one day when me and my sister were communicating in Spanish, and this random middle aged man came up to the both of us and said “hi ladies, I’d appreciate if we could all speak English in here, please. This is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not Mexico(?)” and we didn’t even reply bc we were so confused.. we were literally minding our business. It was super odd. Also had many people come up to us while walking through New York telling us to go back to our own country 😂. Idek who people think they are to be entirely honest.
@TheYoshirios
@TheYoshirios Жыл бұрын
After my experience here I can not be emphatic with koreans . 😓 I don’t look them bad but also If I see this outside to be honest I can not be emphatic with them in absolute.
@user-pn3kg7gl1v
@user-pn3kg7gl1v Жыл бұрын
이 문제는 아마 동양인이 서구권 국가에 가도 똑같이 겪는 문제죠 결국 외국인은 언젠가는 떠날거고 그 사람들을 그 나라에 같이 사는 구성원으로 받아들일수 없다는 인식요 그나마 서구권은 동양인들이 많이 넘어가서 한국보다는 낫겠지만 한국의 외국인들은 대다수가 중국인과 조선족이고 서양인은 미군 제외 소수입니다 그러니 인종이 다른 백인들은 항상 다수에게 관심의 대상이고 문화적 차이가 크니 살기 힘든 부분이 있죠 전 진지하게 영국이나 미국같은 국가로 돌아가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한국이 변할려면 최소 20년은 있어야 합니다
@JohnLee-tp5db
@JohnLee-tp5db Жыл бұрын
Bless your heart Hattie! ❤😊
@kimi-ud8wg
@kimi-ud8wg Жыл бұрын
진해티! 힘내요!! 영상 잘보고있고 항상 응원해요! ❤
@ddccri8379
@ddccri8379 Жыл бұрын
근데 영상에서 언급된 모든 점이 한국인이(아시아인이) 유럽에 가면 똑같이&더 심하게 겪는 문제 같아요 차이점은 한국인들은 유럽에 가서 한국어 하면서 현지생활에 적응을 바라거나 필요한 정보를 얻거나 친구를 사귀거나 기타 등등을 바라지 않고, 하루빨리 영어를 잘 하려고 노력하는 반면, 한국에 온 외국인들은 영어 하면서 같은걸 바란다는 점? 그리고… 쳐다보거나 불친절하게 대하거나 눈 마주쳤을 때 안 웃어주는 등등은 런던 사람들이 아시아인한테 대하는게 훨씬 심한 것 같아요. 이 부분에서 한국 인종이 단일적이고 급성장 했다는 탓을 하기에는… 런던은 다인종 국가에 아주 천천히 성장했는데 왜 훨씬 불친절할까요? 오히려 뉴욕이 훨씬 친절한 편이죠. 물론 한국도 많은 문제점이 있고 개선할 점들도 많지만 대체로 전반적인 생활수준, 친절한 정도, 예의나 배려, 윤리의식 등등 면에서 일반적인 유럽권 국가 출신이나 미국인들보다 나은 점이 많은데, 외국인 눈엔 그렇게 안 보이겠죠
@kamalpreetsingh6704
@kamalpreetsingh6704 Жыл бұрын
well i can say i relate to you hattie because in the university i am studying i dont have friends and even if they call me their friend , they dont let me in that inner circle where they keep their own locality people, i stoped caring because i am a student so well its ok, but for hattie , where you are an adult and amongst that society you are surely a part, its still ok as long as you have an inner circle around you , trust the pace of life i guess
@imfine127
@imfine127 Жыл бұрын
8:59 공감이요! 친구랑 얘기하다가 급일시정지😭 뭐랄까 가끔은 그냥 우리끼리 알아서 굽고 알아서 먹는게 편할때가 있어요.
@user-gp9zu1rf4z
@user-gp9zu1rf4z Жыл бұрын
두분 다 미모가 열일 하시네요!♥️♥️
@gjgj9898
@gjgj9898 Жыл бұрын
유럽에서 윙크나 눈웃음?은 커녕 동양인 인종 차별만 안해도 다행인데요 눈웃음 받아본적이 없어요. 한국인들이 한국에서 백인들에게 헤코지 하나요. 얼마나 관대한데요 그리고 그나라의 언어를 배운다는건 그나라 문화를 존중한다는 뜻이기도 하죠. 남편 jin 님이 유럽에 살면 더 어려움이 많을듯 한 느낌 ㅎ
@happylim7
@happylim7 Жыл бұрын
부분 공감^^
@sckana3
@sckana3 Жыл бұрын
ㅇㅈ한국인이 외국인한테 침뱉거나 헤코지할려고 할거같진않은데.. 그래도 타지생활이라 힘들긴 힘들듯ㅠㅜ
@JacquelineKrakowski
@JacquelineKrakowski Жыл бұрын
진짜 ㄹㅇ 저 백인여자애 배때기 부른 소리하고 있네 진짜 차별같은 차별 받아봐야 정신차리지 무슨 눈웃음 안해준다고 징징대고 있노
@chocoberrymuffin3392
@chocoberrymuffin3392 Жыл бұрын
@@JacquelineKrakowski 가다가 죽탱이 한번 맞아봐야 이게 racism이구나 하지ㅋ
@firedodi2005
@firedodi2005 Жыл бұрын
@@JacquelineKrakowski 길가다가 아무 이유없이 죽탱이 맞으면 차별이 뭔줄알듯
@simmyinkorea
@simmyinkorea Жыл бұрын
This was really nice to watch. For me living in Korea for over 6 years I can say I have had bad and good things done to me, but yes the staring (i got used to over the years), the touching of hair, or moving seats in the bus or train, or some old man taking videos or pictures of me and my friends. My daughter was born in Korea and is fluent in the language. In the beginning it was hard for her to make friends because kids would tease her because she is brown and has curly hair, but as she started growing up more and more kids wanted to hang out with her and parents were fascinated with her Korean speaking. But i guess living in another country we had to adapt to the lifestyle, culture etc. And now Korea has become our home and I love it here. I wouldn't change a thing about our experience because it has shaped our thinking as well and without those experiences we wouldn't be so humbled appreciate the life we have in Korea. Yes some days it was hard being stared at or racial remarks being thrown our way, but today we are appreciated and loved... And this country is so beautiful and with more foreigners coming here i think the one thing Korean society needs to adjust their mentality and be more open to learning about other cultures, just like we as foreigners do when we move here. Hatti and Jin have a beautiful marriage and i look forward to watching your lives excel! much love!!
@kayetaylor5551
@kayetaylor5551 Жыл бұрын
Said much better than my rather brutal example🤦🏻‍♀️🤣🤣🤣I blame the Scottish....we are a savage lot😁....I don't see the point in keeping up the polite front as it has not worked in the past....I have removed all sugar coating and left only fact....by I am saying my experience with love and the deepest bow with my respect
@zixizixi3897
@zixizixi3897 Жыл бұрын
행복하시구 힘내세요!
@catalinarossi
@catalinarossi Жыл бұрын
You two are such a lovely couple! I had the chance to visit South Korea for a short time during June 2019. I can relate to many of Hattie’s experiences on being avoided during my time there but overall I can sympathize with the fact many Koreans aren’t used to being around foreigners/may had a bad experience with one.
@shortandsweetofficial
@shortandsweetofficial Жыл бұрын
❤️❤️❤️❤️ finally waiting for this so long .... Love from india ❤️
@rosejn3562
@rosejn3562 Жыл бұрын
Jin and hattie big fan.. please 📌 Always lots of love 💛💛
@artful_fanastydream
@artful_fanastydream Жыл бұрын
I like this video,good tips u two. Hope u two have wonderful day.
@jenkins6095
@jenkins6095 Жыл бұрын
Please do a video of going out with your friends to show the food and drinking culture and how that looks first hand! I love the honesty in this video, and especially how you balanced some things that give you anxiety and stress with things you like. I think this video was very well done and was also done in a very kind and relatable way.
@doremi795
@doremi795 Жыл бұрын
저도 외국에서 상처받은 적이 있어서 마음은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말씀하신 부분 중에 동의할 수 없는 부분이 있네요. 한국인이 외국인을 위해 변하기를 기대하시는 부분이요. 본인이 모르는사람에게 웃은 의도만 설명까지만 했으면 충분했을 것 같아요.러시아에 가서도 우리"서양"처럼 미소 좀 지으세요라고 말씀하실지 궁금하네요. 그나라 문화에요. 한국에서 괜히 실없이 웃으면서 다가오는 낯선 사람은 도를 아시나요? 아니면 예수님 믿으세요? 정도가 아닐까요? 그리고 외국인은 다 손님 아니고 거주하러 왔으면 한국에 적응을 해야죠! 예를 들면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스벅에서 다짜고짜 영어로 직원에게 말거는게 경우 사람에 따라 불쾌할수있어요. 한국에 왔으면 "죄송해요. 한국어를 잘 못해서 영어로 말해도 될까요?" 정도는 한국어로 할 줄 알아야죠. 다시 말하면ᆢ한식당에 젓가락을 사용할 줄 모르는 외국인손님이 왔고 마침 준비된 포크가 있다면 호의로 줄 수 있지만 그것이 준비가 안되있다면 "그 손님이" "젓가락"을 쓰려고 노력해야겠죠?
TELLING KOREAN GRAND PARENTS I AM MARRYING WITH A FOREIG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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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low @karina-kola plea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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