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 ~ 5:56 따거 윤발이형의 추억 5:56 ~ 13:17 홍콩의 쇠락 13:17 ~ 24:44 활황의 금융 허브가 된 싱가포르 24:44 ~ 싱가포르 1인당 GDP 세계 2위 달성 어렵고 딱딱한 경제,시사,금융 이야기를 쉽고 유쾌하게 풀어내는 경제/시사/이슈/잡썰 토크방송입니다. #중경삼림
Пікірлер: 1 400
@sj44738 ай бұрын
싱가포르 사는 1인입니다. 마이너한 범죄가 아닌 성폭행이나 강간 공갈 협박 폭행 살인 등 강력범죄들은 왠만하면 무조건 태형 여러대 들어갑니다. 그래서 그런지 태형의 공포때문에 재범율이 낮다고 하네요. 처음에는 미개하다고 생각했는데, 살다보니 범죄율이 너무 낮아서 좋습니다. 여러나라에서 배경 모를 이민자들이 많이 오는데 싱가폴에서는 얌전하게 일을 하다가 돌아갑니다. 개인적으로 태형 적극 찬성합니다.
@user-yc3fg5wp7s7 ай бұрын
미성년자 강간이 집행유예 2년 남자들이 떠들어도 기사를 보기전까진 믿을수 없었어요 2003년도부터 지금까지 그렇게 때리더군요 가해자는 파키스탄 아니면 방글라데시였죠 사업가이거나 외노자이거나 불법체류자거나 두달전에 기사 봤는데 그런 언론사가 있었나 싶을 언론사에만 그것도 지금 삭제되고 없을 겁니다. 기사와 블로그 보이는 족족 저장해 놔도 나중에 들어가면 없어요 이번에 라이베리아 공무원은 징역 8년을 선고받았더군요 중학생을 강간했으니까 근대 한쪽은 집행유예예요 이런 나라에서 태형이 시행될수 있겠습니까 태형까진 아니어도 미성년자 강간은 처벌이 동일해야 하지 않나요 집행유예를 왜 선고하냐니까 여태껏 범죄가 없었고 반성을 하고 있다고 해서 선고한다는 겁니다. 이런데 이슬람 사원 세운다고 난리입니다. 그 가해자들 이번에 잡힌 놈은 이름도 안 나와 있더군요 이름만 보면 무슬림인지 아닌지 알수 있으니까 전에 기사는 이름이 나와 있었거든요 그거보고 무슬림인줄 알았죠
@jgkim64067 ай бұрын
태형도입도 한국에서는 권력과 돈있음면 피해가는게 문제 미국인도 쳐때리고 고위층자녀 학폭도 징계하는 공정함이 급선무
@user-kg7bc4hd6x7 ай бұрын
태형은 누굴위한 태형인가... 어짜피 법앞의 만명은 못때린다
@jdhkej52237 ай бұрын
매앞에 장사없지
@kkist18867 ай бұрын
살인 강간범이 엉덩이 몇대 맞는걸 무서워 한다고요?
@chloer-bell8 ай бұрын
소프트 파워는 정말 만들기 힘든데 홍콩이 그걸 해냈었죠. 중국 위정자들이 어렵게 만들어진 홍콩문화를 한순간에 파괴했습니다. 만들어지는데는 100년이 걸렸지만 파괴는 단 1년만에
@user-on8lv2yo9s4 ай бұрын
👍👍👍
@goodguyjh4 ай бұрын
마치 그 시절 모택동의 문화대혁명처럼
@user-xs8ky9pk1b2 ай бұрын
그다지 멀지않은 문화대혁명의 쓰라린 역사에서 아무런 교훈도 얻지 못한 중국위정자들
@user-fw3eh7ps5u2 ай бұрын
또다른 독재국가 ㅋㅋ 한국인들은 선별적 독재야 ㅋㅋ
@chloer-bell23 күн бұрын
@TaehwanJeoung 이젠 상관안합니다. 마음대로 해라.
@warehouseinsideme8 ай бұрын
중국 입김 세질 때부터 홍콩 운명은 예정되었던.. ㅠ 제가 일하는 곳도 홍콩 법인 축소시키고 싱가포르로 옮기고 있는거 보니 와닿네요
@khh99mike8 ай бұрын
토론토대학교에서 홍콩학생토론동아리를 맡고 있는 홍콩 학생입니다. 다음달에 킹스 칼리지 런던 학생하고 영상에 나온 주제로 토론대회를 주최할건데, 여러 방면에서 중점만 콕 찝어서 설명해 주셔서 덕분에 잘 준비할 것 같습니다~ 영상 보는 내내 홍콩이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게 뼈저리게 느껴져서 많이 슬프지만, 객관적으로 봤을땐 이러한 경쟁이야말로 도시의 발전을 촉진시킬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 잘 보고 갑니다
@user-uc1dn5sz8o8 ай бұрын
와우.. 언어적 감각이 뛰어나시네요 한국인이신줄
@user-ko9ev2et9u8 ай бұрын
와 한국어 개 잘해
@user-rw3bk6wp4m8 ай бұрын
이 정도 글을 못 쓰는 한국인도 천지인데 대단하네요.
@carlosshin18588 ай бұрын
와… 모자르지 않을 뿐만아니라 표현이 너무 정확하고 풍부해서 놀랐어요….
@JP-kl4zk8 ай бұрын
Your conclusion is extremely naive. A competition can motivate the trailing side if the trailing is caused by the competitor getting ahead. HK is trailing because it is not, and will never be what it used to be. Singapore being better than HK is not much about a competition anymore. It is a sad reality of once attractive place disappearing.
@mcmahlm978 ай бұрын
그 어떤 아시아보다 자유로웠던 시절의 홍콩의 문화 파워는 싱가포르는 아직 한번도 가져보지 못한것이죠. 아직 그런 문화 컨텐츠의 흔적을 추억하는 사람들이 많은것만 봐도 정말 문화컨텐츠의 힘은 대단한듯
@summ3r7368 ай бұрын
무역중심지로서 금융허브로서는 홍콩을 싱가포르가 능가했을지 모르나 댓글에서 언급하신 것처럼 문화영향력은 싱가포르가 아직 80~90년대 홍콩에 미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여전히 그 시절 홍콩을 추억하는 사람들이 참 많죠...
@jangbu5118 ай бұрын
추억팔이 아무의미없죠 싱가포르가 훨씬 잘나가고 잘사는데 아저씨들 추억에 남아있어서 뭐 어쩔? 정작 젊은 애들은 다 홍콩에서 도망가고 있는데 싱가포르로는 전세계 부와 인재가 몰려들고
@sg37438 ай бұрын
홍콩이 중국이 되었는데 그영광이 사라지는게 당연한 수순. 그립다 주윤발, 장국영, 주성치
@abell16898 ай бұрын
@@jangbu511경제는 앞질렀지만 문화는 멀었다는 말 아님? 사실이기도 하고 ㅋㅋ
@user-nn3qn5qq5i8 ай бұрын
@@jangbu511❤ㅂ
@rayyoon60608 ай бұрын
역시 슈카형 매번 주제가 시의적절하고 재밌음
@djWjfkrhwkdsksclsi8 ай бұрын
홍콩이 고도 성장 할수 있었던 이유는 유럽 투자자들이 대륙으로 가는 첫 관문이었거든. 근데 이제 그 역할을 싱가폴이 한다고 보면 됨. 홍콩은 이제 중국 대륙에 묻혀 버린 땅값만 비싼 애매한 도시가 되버린 거.
@user-zl4dz6ts5j8 ай бұрын
+중국이 선전이라는 대체품을 만들어버려서 이젠 단물도 많이 빠진 상태가 되었죠.
@hofffnung8 ай бұрын
@@user-zl4dz6ts5j ㄹㅇ 싱가폴 상하이 홍콩 물동량 top3 였는데 이제 홍콩은 부산한테도 밀림. 그 자리 광주, 심천이 먹어버림
@mysun9108 ай бұрын
황금거위 배를 갈라버린 중국
@JH-ek5bn8 ай бұрын
@@mysun910 민주화 외치는 황금거위라면 목 따야하는데 서방 눈치봐서 배만가른거지
@cardiyred8 ай бұрын
홍콩 특유의 혼란스러우면서도 낭만적인 분위기..여과없이 뿜어지던 욕망과 꿈과 자유는 더 이상 없다. 정말 슬프고 화나는 일.
@yjj28268 ай бұрын
그 옛날 서양같기도 동양같기도 한 낭만있던 홍콩은 이제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군요....
@kimsophie67718 ай бұрын
오리엔탈적 감성이 있죠..지금가 면 그런 정서가 많이 없어졌을까 요?뭐..영원한건 없죠.
@user-zm3wv9tw6l7 ай бұрын
동서양 문화가 가미된 동양의 흑진주 홍콩
@mygigavolt46428 ай бұрын
확실히 1997 홍콩 반환 이후에 홍콩이 싱가포르에 비해 문화,경제,교육 모든 방면이 뒤 떨어질수 밖에 없었네요
@whiskyirish72778 ай бұрын
중국물이 들면 하락하게 되있죠.
@user-wk4rg8dv3n8 ай бұрын
그게 짱깨이 공산당이 건드리면 나라꼴이 저리 되지요 ㅎㅎ
@intelligence4868 ай бұрын
상당히 최근이야기같은데여..?
@user-wc6di9bq6f8 ай бұрын
서서히 침몰했음
@user-zm1hy8bn4e8 ай бұрын
사실 홍콩자체가 반환이전부터 서서히 힘이 부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점점 떨어지고있었는데 중국반환이 막타제대로 친 느낌임
@subin_08 ай бұрын
중국이 홍콩 집어삼키고 나면서 특유의 자유로운 홍콩 이미지 가 사라지고 규제 와 사회주의 적인 사회 분위기가 홍콩 전체에 돌기 시작하면서 금융 중심지 허브도 약해지고.. 하여튼 시진핑핑이가 손만 대면 다 망쳐요
@yonglanyi76958 ай бұрын
심천이랑 상하이에 다 옮기고 홍콩을 유명무실하게 만들었죠
@narak_abyss8 ай бұрын
시진핑핑이
@user-ys6sh1ws5r4 күн бұрын
사회주의가 아니라 중국은 1인 독재국가죠.
@user-vh9oc1mv7c8 ай бұрын
싱가포르 태형제도 유명하죠 우리나라에 꼭 필요한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궁디 터져야 할놈들이 길바닥에 넘쳐나고 있음. 국회는물론 청문회에 나간넘들은 필수코스가 되어야함
@user-qz7is5dx1t8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는 삼처교육대가 부활해야 합니다
@user-vn7gq7ge6q28 күн бұрын
우리나라 들어오면 서민만 쳐맞겠죠
@mikeyang129916 күн бұрын
😂😂😂😂 싱가포르보단 한국이더 필요하네요😢😢😢😢😢😢
@user-mk2qh4cq4e8 ай бұрын
돈을 떠나서 홍콩은 과거에 문화적으로 꽃을 피웠던 시기가 있었기에 도시 자체가 주는 낭만이 있었는데, 우리같은 평범한 관광객 입장에서 싱가포르는 그런 느낌을 충족시켜주지 못하니.. 나름대로 몇 번 방문하면서 추억이 있던 도시가 사라진 것 같아 마음이 아파요.
@user-cm1ct7ft7k8 ай бұрын
백종원과 스윙스가 슬퍼합니다
@int_kim29498 ай бұрын
싱가포르 여행가보니 싱가포르에는 싱가포르만의 낭만이 있긴 하더라고요
@jamesschoi878 ай бұрын
근데 싱가포르는 가보면 홍콩보다 더 이국적인 느낌이 들긴함.
@Wagana128 ай бұрын
'한국인 최초 태형' 이라는 낭만...
@jhs98728 ай бұрын
솔직히 말씀드리면 90년대생 이후로는 홍콩에 대한 환상 자체가 없어서 솔직히 별로 아쉽진 않네요..
@ihp59528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2004년~2017년까지 싱가폴과 사업적으로 거래했는데 당시 싱가폴 친구로 부터 싱가폴이 여러면에서 홍콩에 밀려서 따라 잡을려고 전전 긍긍 한다고 들었는데 참 많이 달라졌네요.
@hofffnung8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앞일 참 몰라요 ㅋㅋ 홍콩은 중국본토 기업들 IPO하느라 800만짜리 도시가 일본 전체인 도쿄증시 중국 상당수 상하이증시 시총이랑 맞먹어버렸는데 그게 독이 되어 오다니
@bubblemilk55648 ай бұрын
@@hofffnung시진핑이 홍콩 나락보냇고, 그다음은 한국이다
@user-nq5fg8zr7f8 ай бұрын
@@bubblemilk5564중국은 한국이 무서워서 건들수없음ㅋㅋㅋㅋㅋㅋ 중국이 대놓고 한국에 뭔짓거리하려하면 바로 북한을 무력통일해서 통일한국되고 국경맞대고 있어야하는데ㅋㅋㅋㅋㅋ 과연 중국이 한국을 건들수나 있겠냐?? 다~~~~ 중뽕해서 중국이 최고!! 이래서 시진핑체재 강화하려는 선전선동일뿐ㅋㅋㅋㅋㅋ
@hych84297 ай бұрын
@@bubblemilk5564썩열이가 먼저 망가뜨리고 잇따ㅎㅎ
@junbpark8 ай бұрын
언제 들어도 재밌게 지식전달!
@bigtree08258 ай бұрын
어제 95년도 영화인 중경삼림을 오랜만에 보는데 왕페이와 너무나도 젊은 양조위가 등장하며 캐리포니아 드림이 나오는데 갑자기 눈물이 핑~. 그 당시 향수가 너무나 그리웠어요.
@user-fb9qu7zq2r8 ай бұрын
우리가 알던, 20세기와 21세기가 혼재된 홍콩은 이제 없다....
@alovegim8 ай бұрын
태형 너무 좋은것 같음 ! 한국 범죄자들 가두는것보다 맞는게 훨씬 효과가 좋을것 같음!!
@user-generated512312 күн бұрын
당신 어머니도 무고시키면 엉덩이 맞고 자궁 터지는거 순식간 이에요~.
@jkm46968 ай бұрын
요즘 많이 올라와서 좋다
@hwankim93518 ай бұрын
골든하베스트 영화사 로고가 나오며 시작했던 홍콩 영화들.. 주윤발, 장국영, 이연걸, 유덕화... ㅠㅠ 특유의 낭만, 동양과 서양이 합쳐진 느낌, 세련된 도시 이제 안녕
@woohee90788 ай бұрын
뜨자마자 보는 슈카슈카룬 개꿀맛
@Na_raola8 ай бұрын
슈카슈카룬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nc5xf6my5k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슈가슈가룬 추억이다
@user-mm4de7eb4b8 ай бұрын
?
@baby_gomxy8 ай бұрын
슈카슈카룬 쇼코룬❤️🩷🧡
@graceyang61458 ай бұрын
슈카슈카룬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합격
@learnmorejh7 ай бұрын
진짜 유익한 콘텐츠예요. 항상 감사❤
@sgkk94378 ай бұрын
2007년 신혼 때 홍콩 거쳐 싱가폴 여행 했던 기억 나네. 그때만 해도 홍콩 특유의 분위기 좋았었는데. 싱가폴은 미친 더위와 습도 땜에 그냥 집에 가고 싶었던 기억만 남.
홍콩 생활을 길게 하고 있는 입장에서 보자면 정말 잘 정리된 영상이네요. 그래서 씁쓸하기도 하네요
@prsh05258 ай бұрын
항상 잘 보고 있어요
@gsp_gamsung8 ай бұрын
홍콩 영화 옛날엔 명작 정말 많이 나왔었는데 영국령 홍콩 시절의 홍콩 영화... 그립읍니다
@bebebbbbbbb8 ай бұрын
그 시절 중국도 영국도 아닌 오묘한 색감이 참 좋았는데.. 지금 봐도 좋은 중경삼림.
@user-hx4xg3lj7x8 ай бұрын
그립읍니다 ㅋ
@neokevin238 ай бұрын
싱가폴에 거주하는 사람들도 이 여파가 큽니다. 집값, 물가 상승이 엄청나고 특히 집, 콘도 기준으로 월 3백만원 정도 하는 월세가 지금은 5백이 넘습니다. 싱가폴이 뜨는 점은 좋지만 실생활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낭만의 홍콩이 없어지는 것도 개인적으로 씁씁하네요.
@youone35847 ай бұрын
그럼 아시아의 대표적인 도시는 하나도 없다는 거네요. 그쵸? 옛날엔 홍콩 아니라 도쿄가 아시아 최고였음.
@youngranbaek17527 ай бұрын
근데 싱가폴 사람들은 대부분 다들 자기주택을 보유하고 있어요.. 오히려 그들입장에서는 집을 외국인들에게 비싼 세를 받을수있으니 별도로 큰 부수입을 올리기가 쉬운거죠.
@2soon3876 ай бұрын
@@youone3584 쩌리들 중에 최고였다 이거죠 홍콩 전성기 기준으로 쳐도 일본 버블시대인데 쩁이 안되긴함
@perestohum71536 ай бұрын
싱가폴 1인 국민 소득이 우리의 2.5 배인데. 월세 500만원이면~ ㅇ 우리가 낫다,,
@user-db2fu8gx1x6 ай бұрын
@@perestohum7153소국들은 거의 다 고소득 국가들이죠~
@jsb87188 ай бұрын
홍콩은 낭만이 있었는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thankyougg8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schellanker18168 ай бұрын
중국스러우면서도 무언가 서양스러움이 섞여있던 홍콩이 그립네요.
@younggun70028 ай бұрын
어린 시절에 홍콩 영화 진짜 많이 봤었는데.. 천녀유혼, 동방불패, 왕가위의 영화들 진짜 그립다..
@user-dn37xnskx248 ай бұрын
싱가폴 여러모로 살기좋고 공기맑고 깨끗하고 근데 도저히 적응 안되는게 일년내내 밤 28도 낮 32도 정도에 습도 만땅이라 밤이라도 일단 나가서 좀만 걸으면 몸에 습기가 감기는게 느껴짐. 그리고 해 지고 사람들 많이 안다니는곳은 거의 어디든 풀사이즈 바퀴벌레 돌아다님. 좀 더 으슥한곳엔 축구공만한 쥐들도 있음. 몇년 살다가 바퀴벌레 도저히 적응 안되서 귀국함…동남아는 기후땜에 어디든 특대형 바퀴벌레 리스크가 있는거 참고해야됨
@user-rw3bk6wp4m8 ай бұрын
🪳🪳🪳🐀🐀🐀
@hoithoit59008 ай бұрын
근데 바퀴랑 쥐는 홍콩도 마찬가지라.. 뭐...ㅋㅋㅋㅋ
@user-jo9kp4vw8s8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도 조만간.
@user-xl1bl4jn5c8 ай бұрын
얌마 나도 싱가포르 가봤지만 축구공만한 쥐는 좀 너무갔잖아ㅋㅋ
@pink56878 ай бұрын
호주는 바퀴벌레가 축구공 만하고 쥐가 고양이만함
@user-od8lj7xy7y8 ай бұрын
역사와 경제를 아주 맛깔나게 잘 설명해주시네요 넘재밌어요 매일 샤워할때 식사할때 시청하고있는데 중독되요
@user-iu7ug9if4l8 ай бұрын
홍콩인 과 결혼한 사람으로서 홍콩인들 홍콩떠난다라는 말 사실임 우리가 이미 이민왔고 주의 홍콩인친구들도 많고 영연방 귝가 이민법 바껴 이민가는데 문제가 없음. 예를들어 영국 범죄기록없으면 영주권 바로 신청가능함 5년거주후 시민권 자격부여. 호주 학교 2년 졸업후 취업비자 4년 호주 5년거주시 영어점수 6점 이외에 아무런 조건없이 영주권 가능. 이러니 이민가는중임. 그리고 홍콩이 되게 안좋아져 보이지만 사실상 홍콩사람들 바보가 아님. 와이프 친구 부모님들 이미 신전에 집사놔서 노후에 중국에서 보내는 사람들 엄청많음 예를 들어 홍콩은 달러 패그라 지금 환율 미쳐날뛰눈즁인데 중국가면 3천원 5천원이면 한끼식사 하는데 문제없음 그래서 와이프 친구네는 신전으로 이사가시고 홍콩집은 와이프 친구네가 살고있음. 어딜가나 살아남는법이 다있음
@user-yc3fg5wp7s7 ай бұрын
영국은 잘 모르겠는데 호주가 그렇게 쉬웠나요 호주에 살고 있는 애들이 떨어졌다고 난리던대 그 이유가 그종교믿는 것들 때문에 대놓고 금지를 못하니까 조건이 까다로워졌다고 하더군요 그 댓글을 본게 2년전인데 지금은 바뀌었는 모양이죠
@user-iu7ug9if4l7 ай бұрын
@@user-yc3fg5wp7s 홍콩시민 90세대 젊은 사람들 3분의1 이 영국 여권을가지고있음 홍콩스트림이라는 비자덕에 이민 난이도가 엄청낮아짐 홍콩사람만
@user-yc3fg5wp7s7 ай бұрын
@@user-iu7ug9if4l 그렇군요
@fullpool4003 ай бұрын
와이프 친구네는 신전으로 이사 가시고 홍콩집은 와이프 친구네가 사신다구요....? 진짜 뭔소리인지 도저히 모르겠는데 설명좀요
@user-hr5gs5jd5nАй бұрын
@@fullpool400 맥락상 와이프 친구 '부모님'들은 선전으로 이사가셨고, 그렇게 빈 홍콩 집에 자녀들(=와이프 친구)이 산다는 것 같아요
@user-kq3bx4hb9b8 ай бұрын
금융허브 좋아할 필요 없음. 어짜피 우리나라는 북한 때문에 글로벌허브 될일 없음. 전쟁도 안끝난 나라에 돈 싸들고 들어오겠음? 그리고 잘나거나 잘살면 불편해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돈자랑했다가는 온갖 세금 만들어져서 다뜯김. 상속세로 기업이 망하는 나라에서 뭔 금융업임. 그리고 금융허브 이름은 거창할 뿐이지 결국 부의 대부분은 상위 10프로도 안되는 사람들이 다 나눠가짐. 나라를 건강하게 발전시키는건 고용 많이 만들고 중산층을 두텁게하는 첨단 제조업임. 삼성, lg, 현대차가 한국에 있는걸 감사하고 살아야함.
@haepark54347 ай бұрын
제가 하고 싶은말 다 하셨네요. 통일만 된다면 세계 2위의 강대국이 될수있음 ☆ 당분간은 어려움이 많겠지만
@user-mh2gr4cm8v2 ай бұрын
@@haepark5434 ㅋㅋㅋ 대한민국 천동설? 지금도 반으로 나뉘어서 싸우는데 북한까지 참여하면 볼만하겠네
@haepark54342 ай бұрын
맞아요 당분간 굉장한 혼란이 오겠지만 통일을 해야만 간첩질이 줄어들겠죠( 조선 시대 에도 당파싸움으로 날샜으니 내가 잘못 생각 했을수도)
@RE100_SOON8 ай бұрын
주윤발 형님은 참 존경스러워. 홍콩영화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스타일의 배우였는데...항상 응원한다는
@ethanryu65518 ай бұрын
홍콩 우산혁명 보고나서 다시는 홍콩을 가지 않겠다고 마음 먹었음. 내가 알던 홍콩은 이제 없음.
@jeddnabi76258 ай бұрын
최고의 쾌락 즐거움 표현할때 홍콩간다고했는데 이제 옛말로만 남겠구나
@hyhykim30867 ай бұрын
8년전 쯤 홍콩 여행 후 다음 해에 싱가폴 여행을 갔는데 영어도 홍콩에 비해 싱가폴이 훨씬 잘 통하고 관광하기도 좋은 곳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Cocoocooc8 ай бұрын
제가 홍콩 애랑 홍콩이 안전한지에 대하여 대화해봤는데 요즘엔 그냥 그런 이야기 자체를 안하다더라구요. 그리고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싱가폴이나 영국등의 도시로 떠났데요. 그리고 홍콩 살면 아예 영어를 원어민처럼 쓸 줄알았는데 중국 특유의 발음이 있더군요!
@Jay-le5oz8 ай бұрын
싱가폴과 아부다비 UAE의 금융 캐피탈 경쟁은 어떨까요?
@a-mu-b8 ай бұрын
그리고 금융 규제는 엄청 많으면서 금융 허브가 되고 싶어 떼쓰는 한국
@ssimz8 ай бұрын
이건 슈카형이 할 수 없는 대사 ㅋㅋㅋ
@juyeonglee16058 ай бұрын
규제가 합리적이지 않은 것도 웃김 ㅋㅋㅋ 공매도에 한도와 기간 제한이 없는게 말이 됨? 자본주의 국가인 미국에서도 안 하는 짓을 ㅎㅎ
@QLD..8 ай бұрын
@@juyeonglee1605 잘모르면 금융 선진국 수준의 규제로 바꾸고 메리트 몇몇개를 집어 넣어서 유치를 하던가 뭔 하고싶어 찡찡 한다고 해준ㄴ거도 아닌데
@JustDoArtD8 ай бұрын
영어권 국가도 아니라서 가능성 쥰내 낮음
@user-hi8ve6wm1k8 ай бұрын
금융허브 만든다면서 어디 한곳에 몰아두는게 아니라 금융공기업 죄다 쪼개서 지방으로 옮김 ㅋㅋㅋ
@acorn008 ай бұрын
8:30 이 통계 엄청 부풀려져있습니다. 언급하듯이, 바로 옆 도시인 선전-홍콩 이동도 통계로 잡혀서 저렇게 높은 수치가 나오는거죠.
@pippy12168 ай бұрын
싱가포르는 갠적으로 인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가지 않는 이상 여행지로는 홍콩보다 별로인거 같은데..
@wrwsxf8 ай бұрын
핵노잼이죠ㅋㅋ 홍콩에서 싱간 지인들 다 홍콩 돌아가고싶어함
@pippy12168 ай бұрын
@@wrwsxf솔직히 비행시간도 길고 온게 후회될 정도더라구요..홍콩은 갈때마다 새로웠지만요
@sueokson69908 ай бұрын
홍콩살다 싱가포르 생활 1년째~ 도시다채로움은 홍콩이죠
@user-hs1zz9no6r8 ай бұрын
근데 이건 취향 차이도 있는듯 저는 홍콩이 너무 후졌어요
@vivienne80978 ай бұрын
홍콩 당꽈이펑에서만 느낄수 있는 흐트러지고 느아르스럽고 묘한 분위기에 즐기는 밤문화 는 진짜 이색 적이고 특별했는데..이제 다시 가면 그런건 없어 졌을까? 싱가포르는 개인적으로 그리 좋아하는 나라는 아니다. 빈부의 격차가 매우 심하게 나고 말도 안되는 도시문화 가격들 진저리 났었던
@jjk48918 ай бұрын
썸네일 글씨 주제에 넘 찰떡… 색도 그렇고 ㅎㅎㅎ
@cjlee37918 ай бұрын
싱가포르의 경제적 위치가 아무리 상승해도 홍콩의 문화적 향수는 앞으로도 갖지는 못할 것 같아요. 싱가포르는 살기만 좋아요. 낭만이라는 것이 마음에서 우러나오지를 않네요 십년째 거주중인데.
@hermanngoring30078 ай бұрын
영국의 치세로 서구의 문화가 자유로히 넘나들고, 문화대혁명을 피해가면서 중국 전통문화 역시 살아 숨쉬면서 거기다 국제 금융허브의 위치로 다양한 국가의 문화가 혼합되고 자유로웠던 동양의 보석같았던 홍콩
@SunggukLim8 ай бұрын
역시 윤발이 형이야
@jibagmyo8 ай бұрын
잘 보고 갑니당 :>
@user-ko7sm1kn8q8 ай бұрын
와이프가 홍콩사람이고 저번달에 홍콩 다녀와선 하는말이 사람도 적고 모든 식당 쇼핑몰이 훨씬 일찍 닫는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될것 같아서 장인어른께 아파트 팔라고 했었는데 덕분에 몇억 손해 줄였다고 하셨습니다만... 그래도 씁쓸하네요
@user-cm1ct7ft7k8 ай бұрын
팔고 싱가폴에 사셔야겠네요😢
@emoiiii7 ай бұрын
홍콩에서 판 돈으로 싱가폴에서 못살듯...
@user-zl4dz6ts5j8 ай бұрын
홍콩은 중국반환때 어떻게든 독립에 성공했어야. 중국에게 넘어간뒤 중국 좋은 일만 시켜준 꼴.
@user-zl4dz6ts5j8 ай бұрын
@@user-rk3lr3xg8z홍콩이 중국에게 넘어가면 홍콩의 운명이 중국 공산당의 의중에 맞겨진거나 다를바 없어 홍콩 시민들이 아무리 저항해도 소용이 없거든요. 대만과는 달리 체급차이가 너무 크고, 지형적인 우위도 없으니까요.
@user-yw6uv5fo3k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gamevideochannel15508 ай бұрын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chloeV028 ай бұрын
현재 40대 이후정도 되야 홍콩영화/ 홍콩에 대한 추억 있는듯. 저같은 20-30대는 홍콩보다 싱가폴이 항상 더 국제적인 나라로 익숙한 세대인듯해요. 홍콩배우중 아는 배우는 젝키첸 정도
@m855gt27 ай бұрын
30대 중반인데 어렸을때 홍콩영화 즐겨봤습니다
@user-yo3kp3dk3h8 ай бұрын
오래전에 홍콩 여행했었는데 그때 다녀오길 잘 했네요. 세련된 빌딩 숲 뒤로 다양한 인종들이 얽혀 사는 주거지들을 다니며 어릴 때 봤던 느와르 영화를 떠올렸었는데 이제 다시 갈 수 없다고 생각하니 그저 아련할 뿐입니다.
@dddaniel0178 ай бұрын
지금도 그러긴함
@jhpakr87428 ай бұрын
홍콩 가본적 없는데도 그리워진다 ㅋㅋ
@jeromekim84958 ай бұрын
다시갈 수 있는데 오버하지마셈
@cykim1768 ай бұрын
@@jeromekim8495ㅋㅋㅋㅋ내말이 다시가믄되지 ㅋㅋㅋ
@1031giggie8 ай бұрын
@@jeromekim8495그때와 분위가 같겠니...? 생각좀 해라
@joonseagahn13868 ай бұрын
그런 불행한일이 절대 없기를 기원합니다....
@user-lg5sq3tr1e8 ай бұрын
슈카형 라떼는 을 늘 동의했는데 사랑해요 밀키스는 정말 기억이 안난다 ㅋ
@GGEZxoxo8 ай бұрын
주윤발 그는 진정한 따거…
@edgarkim56848 ай бұрын
저 홍콩사는데요, ㅋㅋ 진짜 대륙의 영향속에 폭망함요. 문화적으로 시민의식적으로 경제적으로도 모두 2급대륙화 되어버렸어요.
@user-gx3mm5id5x8 ай бұрын
영웅본색의 쌍코피 충격적이였고 바바리에 성냥개비 ㅎㄷㄷㄷ 주윤발형님
@dur3fck9dfi98e8 ай бұрын
재밌네요
@NY10758 ай бұрын
싱가폴과 홍콩 두 군데 여러번 가보고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아무리 싱가폴이 발전되도 홍콩 그 특유의 낭만을 따라가긴 어려울듯합니다
침사추이와 센트랄, 코즈웨이의 거리를 오가면서 느끼던 그 자유의 냄새를 다시 맡을 수 없다는 것이 너무나 슬픕니다. 히키 레스토랑의 스파이스 크랩(비풍당해)과 볶음면의 그 맛을 어찌 잊겠습니까? 팀호완을 비롯한 딤섬 레스토랑들과 침몰해버린 추억의 점보 레스토랑... 홍콩 페리 앞 스타 로드에서 손도장이 비어 있는 장국영의 패널을 보며 울컥하고 밤이면 화려하던 레이저 쇼들 언제나 다시 걱정 없이 홍콩에 다시 갈 수 있을까요?
@sujohn5348 ай бұрын
히키 레스토랑 맛있죠!!ㅋ
@flowerflori91844 ай бұрын
지금도 다 그대로 있어요. 점보빼고.
@gegegec4 ай бұрын
모든건 그대로지만 자유가 없는데 어찌 같으리오?
@flowerflori91844 ай бұрын
@@gegegec 그렇네요. 그래서 더 슬프네요. 살고있는 사람으로서.
@Jj-ie2kg2 ай бұрын
하키 이름이 영어로뭔가여
@RobloxEduKR8 ай бұрын
두 나라 다 날씨가 쉽지 않았어요 😢
@par9538 ай бұрын
그 매력적이었던 홍콩이 그냥 증발해버렸네.. 제일 미래지향적이었던 도시였는데..
@user-oh4cm6uq4q8 ай бұрын
롱터우!!
@8radin8 ай бұрын
불평 몇마디 했다고 마윈 탕웨이 등등 잡아가서 정신교육하고 몇달뒤에 풀어준거 보면 어느 외국인 투자자가 홍콩에 가겠음?ㅋㅋ
@user-qn7cz7sd3g7 ай бұрын
아일랜드 유학생 출신입니다! 원래 브렉시트 전에도 세금관련 때문에 대기업들이 자기들 본사 말고 두번째의 유럽 본사를 아일랜드에 세우는 일이 다반해서 유학을 아예 여기로 왔었습니다. 개발쪽이기도 해서! 근데 진짜 일만 하고 살거 아니면 (일-집-일-집) 정말 할 게 없는 나라여서 와 대기업은 들어가도 진짜 그냥 일 집이겠다 싶어서 영국으로 왔습니다 ㅠㅠ 맨체스터임에도 불구하고 더블린보다 할게 더 많은 듯… 더블린이 워낙 너무 작아서 몇년 사면 너무 지루함 ㅠㅠ 현타와서 더 넓은 나라로 옴
@managen123455 ай бұрын
?? 맨체스터보다도 할게 없나요?ㅋㅋ더블린 심각하네ㅋㅋ
@sonnyramen5 ай бұрын
와 개꿀팁..
@user-pq3su3rq7y8 ай бұрын
태형이형 감사합니다
@Yamche_Hunter8 ай бұрын
홍콩이 더이상 예전의 홍콩이 아니구나 😢😢😢😢😢
@Factriot_Missile_1048 ай бұрын
싱가포르 위치가 너무 사기임 동아시아 3국으로 들어오고 3국에서 나가는 물류량 7~80퍼가 말라카 해협을 지나니 말 다했지
@user-hy5id9tn8h8 ай бұрын
주윤발의 '사랑해요 밀키스' 한번으로 선발주자였던 암바사를 밀키스가 한번에 추월, 영원히 그 격차가 다시 좁혀지는 일은 없었다...
@RedSeaCaptain257 ай бұрын
커버리지는 테크니컬한 업무가 아니네요? 예를 들면, 엑셀 모델링 같은거는 아예 안 하는거 맞나요?
@user-xz5pl9sm6b8 ай бұрын
팝업창 작업을 저장하겠습니까? 안뜨게 설정해봐요
@dadsrtfgawe8 ай бұрын
홍콩만의 낭만이 있었는데 안타깝다 ㅠㅠ
@nanyoungkim4448 ай бұрын
요즘은 기계로 때려요. 예전에는 사람이 달려가서 온 힘으로 때려요. 상처나면 나을때까지 기다렸다가 나머지 다시 때려요.
@user-bm6us5xu9n8 ай бұрын
진정한 따거
@shortlong59208 ай бұрын
태형 도입 적극 추천해~~
@user-rq2ip3oz9i8 ай бұрын
싱가포르식 엄벌 좋아하는 분 계신데 ... 그런 엄벌 제도는 국가 곳간이 비거나 지도자의 지도력에 문제가 생기면 바로 국민적 지탄의 대상이 되고 맙니다 그리고 솔직히 도시국가여서 가능한 시스템이지 조금만 나라가 커지면 온 동네에서 불만 터져 나옵니다 태국이 파네 마네 하는 운하가 있는데 만약 그것 성공해서 싱가폴이 물류 입지 잃어버리면 .... 솔직히 저 태형 제도는 국민을 쥐어잡는 독재의 도구가 될 뿐이지요
@user-vz6fh7qi1r8 ай бұрын
과거 홍콩은 뭔가 멋이 있는 자유의 도시같은 느낌이 있었는데... 안타깝습니다
@nasa123467 ай бұрын
어릴적 명절에 본 황비홍,취권,폴리스 시리즈등 명작 많았지.
@vanderasantonio7618 ай бұрын
꼬~옥 가보고 싶었는데....
@hohoho6978 ай бұрын
홍콩이 국제 금융 도시에서 벗어나는 상황 속에서 더욱 역량을 집중해서 여의도를 키워야 할 판에 .. ㅉ
@user-cg1mq8qb2g8 ай бұрын
싱가포르의 아쉬운 점은 영주권자인데도 2세부터는 군대를 가야한다는 점 때문에 홍콩에 계속 머무는 서양인들도 많습니당
@attorney33288 ай бұрын
싱가포르 여행가려고 했는데 물가 더 오르겄네.. 아이고..
@anna-xm9wo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ZZZZ-mv8om8 ай бұрын
싱가포르에는 태형하는 기계가 있고 현재에는 때리는 광경은 전무하다는게 싱가포르 현지 주재원의 얘기더군요. 전자담배가 불법인데 다들 해외에서 구하거나 싱가포르 내에서 구해서 핀다 합니다. 원래라면 태형맞고 벌금물고 해야하는데 생각보다 빡빡하지 않다네요~
@jiyesuh56298 ай бұрын
꼬레아는 지금 수렴중이라는... 가끔 아래로 발산하기도 한다는 말씀에 완전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mama...8 ай бұрын
싸랑해요. 슈카스
@user-sg8fh3ps5q8 ай бұрын
중국에 반환된 순간 이미 되돌릴수 없게 된것
@user-gx9hk8gt3k8 ай бұрын
싱가폴 태형집행을 사람이 안하고 기계로 한다고 합니다. 사람이 때리면 강도의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기계로 대체해서 공정한 처벌을 한다고 합니다.
@coreanovida92378 ай бұрын
싱가폴이나 아일랜드가 아무리 잘나가 봤자 결국 페이퍼 즉 서류상의 지표에 불과함. 영국이 아무리 망해도 아일랜드보다 더 평가 받는건 규모의 경제와 금융 제조등을 스스로 할수 있는 역량이 있다는거임. 흔히 착각하는게 gdo를 소득의 개념으로 생각하는데 gdp는 생산력이나 부가가치의 합이고 그걸 인구수로 나누면 1인당 gdp임. gdp의 가장 큰 맹점은 바로 자국기업이나 외국기업이나 국적불문하고 자국 영토나 영해내에서 그 기업이 생산한건 그 영토의 국가에 집계됨. 무슨 말이냐하면 한국의 삼성이 중국 공장에서 생산하고 수출한거는 중국 gdp에 집계된다는거임. 즉 실질 그 돈을 버는건 삼성이고 그 삼성이 이득 난건 본사가 있는 한국에 대부분 떨어지지만 수출 통계나 gdp같은 경우에는 중국의 gdp로 집계해준다는거. 아일랜드도 유럽의 비싼 법인세 때문에 세금 혜택으로 많은 기업을 아일랜드에 유치 했지만 그 실질소득은 그 기업의 본사가 가져가게되는거임. 홍콩 싱가폴은 중계무역 국가로서 홍콩에 싱가폴에 많은 기업의 아시아 본부가 있어서 중간 기착지로 입항을 많이 함. 그 입항하는 순간 ㅎ능콩이나 싱가폴의 제품이고 거기서 다시 출항하면 그 나라의 수출 집계에 잡힘. 즉 실제 쟤들은 중계무역 수수료만 챙기는거지만 통계상으로는 그 많은 물동량이다 자기들 수출 수입통계로 잡혀서 부가가치 즉 gdp는 폭증하게 되고 그 폭증한 gdp를 적은 인구 500맛 정도로 나누니 1인당 gdp가 엄청 높아 보이는거지만 저건 결국 허상임. 변수가 생기면 바로 다 떠나버릴 허수에 불과함. 한국이나 일본같이 자국 기업이 해외 진출이 활발한 국가들은 gdp에서 손해보고 있는거임. 한국의 삼성lg sk가 모두 한국에 있다면 한국의 생산력총계에잡히지만 이 기업들이 베트남등에 공장짓고 현지 법인 만들어서 베트남 공장에서 세계에 갤럭시 폰이나 등등 만들어 수출하면 통계상 베트남의 gdp에 집계됨으로 한국과 일본 영국 같은 국가가 홍콩 싱가폴 아일랜드 보다 불리한 거임
@MrJaehokim7 ай бұрын
그러면 결국 인구수가 적은데 1인당 gdp 높은 나라라고 해서 인구 많은 우리나라가 더 좋다 이말이에요?
@whoru59256 ай бұрын
싱가폴 gnp도 한국 일본보다 높을텐데..?
@Pedro_ximenez_Sherry6 ай бұрын
영국 경제 지금 와장창 났는데 뭘 알고하는 소리임?
@kcastnet6 ай бұрын
1인당 GDP 와 (요즘 잘 사용하지는 않지만) GNP를 잘 비교 분석하자는 취지의 내용인 듯 싶습니다. ^(^
@omingo57595 ай бұрын
아일랜드 친구가 말해주길, 현재의 아일랜드의 GDP는 법인세를 피해서 온 해외 기업들이 버는 돈이고 현재 청년들은 물가가 너무 높고 소득 격차가 심해져 영국 등 주변 국가로 빠져나가는 실정이라고 하네요.
@nsequation12068 ай бұрын
홍콩 영화계 상황 좀비물 만들어볼까?(전염병 이슈라서 ㄴㄴ) 그럼 연애물(냥파오=꽃미남 나오면 미풍양속 저해 ㄴㄴ) 만화원작(너 일본빠야? 시국이 어느시댄데 ㄴㄴ) 등등 다 검열먹고 나오는게 김용소설,서유기 재탕재탕재탕 버전이 배우만 바뀌어서 나오고있음. 설령 재미있는 시나리오가 나오더라도 헐리웃 한국 인도 등등에서 활동하는게 나아서 작가들도 대 탈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