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로 이직한 개발자들이 셔츠입으라는 소리 개무시하고 후드랑 반팔 고수해서 다소 풀렸다는😅😅😅

ifc몰 이거 주차장 이렇게 긴지 모르고 밥 먹으러 가자고 운전 연수중이였는데 암것도 모르고 갔다가 슈발 죽을뻔했습니다 진짜 연수하시는 분들 여의도는 피하세요 주차도 할곳도 없고...

ㄹㅇ 5시 반 땡하고 가면 반 이상 남아있는데 6시에 가면 2~3개 있을까 말까임 ㅋㅋㅋ 난 너무 더워서 퇴근할 때만 타는데 이 여름에도 따릉이 타고 출근하시는 분들 진짜 존경스러움

여의도에서 따릉이가 활성화돼있는 건 여의도 전체가 매우 평평한 넓은 평지이고 잘 갖춰진 자전거도로 덕이죠.

작년에 아침마다 강남에 가야할 일이 있어서 거의 매일 9호선 탔었는데 처음에는 지옥철이라서 앉는거 거의 포기했었음.. 근데 점점 방법을 터득한게 앉아있는 사람 중에 정장 입고 있는 사람들 앞에 서있기였음 ㅋㅋㅋㅋ 그 사람들은 보통 여의도에서 내릴 확률이 높아서 그 사람들 내리고 나면 내가 앉아서 갈 수 있다는걸 깨달은 뒤론 정장입은 사람들 앞에만 서있었음..

여의도가 따릉이 이용이 많은건 직장인도 직장인이지만 여의도에서 내려서 한강공원 자전거 타려고 이용하는 사람들니 압도적이죠.. 여의나루역 근처에서는 따릉이 기다렸다가 탐

백수들은 여의도 평일날 아침 점심 저녁시간대 가보면 진짜 삶을 살 의욕 충전될거임 본인 백수시절에 여의도 평일에 갔다가 현타 씨게 오고 자책감 들어서 그날 이후로 취준 개열심히해서 지금 하우스 프로텍터 됨

맞아요 걷기는 멀고 택시타기에는 좀 아깝고~ 여의도에서 직장생활 했을때가 그립네요🥰

따릉이 타고 다니시는 분들 최고다... 건강도 챙기고, 지구환경도 챙기고.

점심때 최대한 복귀안하고 공원 한쪽 방향으로 도는 사람들 보면 개미같아서 짠하고 그렇다

서초도 살았었고 반포도 살아봤고 지금은 여의도 샛강역 옆에 사는데 살기 가장 좋은거 같음 다른동네랑 다르게 주말엔 엄청 여유로운 동네임(도로가 넓어서 생각보다 차도 많이 없는느낌) 여의도공원만 알고 샛강역 뒷편에 산책할 수 있는 생태공원은 잘모르던데 되게 관리 잘되어있고 산책하기 좋음

옛날 여의도 광장에서 자전거,롤러 타던 기억이

여의도 점심전쟁과 헬 9호선 전쟁은 정말...

여의도 사는데 직장인들 길거리 담배 너무 많음;; 밤에는 술 취해서 진상부리고;

여의도에서 알바많이했었는데 여의도에서 일하는분들보면 시간에 쫓기고 여유없어보이지만 그만큼 빠르게응대하면 꼭보답하던사람들이였어서 좋은기억밖에없었음

따릉이는 기적임 저걸로 교통 체증 줄고 도시 내 대기 환경도 개선되고 시민 건강도 챙기고

한국의 월 스트리트 원대한 욕망믈 안고 걷는 거리❤

식당 왠만하면 다맛있는데 11시부터 1시반까진 자리없음ㅋㅋ

와 건물이… 진짜 멋있다

여의도에서 근무할 때 금융권에서 근무하던 후배,선배,친구들 가끔 만났는데 점심을 11시 30분에 시작하더군요. 점심시간도 1시간 30분이었고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워낙 인구 밀집도가 높아서 점심시간은 거의 대부분 줄 서야 했고요. 그러다보니 12~13시 점심시간이 밥 먹고 나면 딱 끝나는 게 참 아쉬웠습니다.ㅎㅎ

ifc 주차장 들어갈때 하도 돌아서 눈이 도는 현상이 종종 발생함. 초보들은 위험함.

여의도에서 일하는 사람들 부럽다..높은 빌딩에금융기업 다 너무 멋있음..여의도 쪽에서만 정장 고수하는 것도 그 자체로 너무 멋있음..

근데 학생 입장에선 저렇게 정장 입으시고 출근하는거 보면 너무 멋있어보임 ㅜ

여의도에 자전거를 많이 타는 이유는 무도 꼬리잡기에서 박명수가 자전거 타고 전화부스애서 힌트 듣던 정형돈 못잡아서 그렇습니다.

진짜 여의도 금융사람들 아직 정장임..

2년전인가 서울 구경하러 갔다가 여의도 들렸는데 ㄹㅇ 12시되니까 정장맨들만 보이길래 뭔가 멋있었는데

mz유입되면서 젊은이들은 자율복장을 원하지만, 40대부터는 정장입지말라고 해도 그냥 정장 입는 게 편할수도 있음.. 마치....작업복, 유니폼, 교복과 같음... 정장만 입다가 프리하게 입을라니 부담됨..

초반에 자전거타고 횡단보도 건너시는 분 내려서 끌고 통과하셔야해요

한국에서는 점심을 나가 먹는것이 당연한줄 알았는데, 미국가서 일하니 점심을 나가서 먹는 직원은 거의 없고, 자기 자리에서 싸온 음식 먹으며 일함. 암튼 한국이 일하는건 참 느슨했지..

여의도 밥값 비싸고 사람 많고 해도 진짜 다 참을만한데 출퇴근 시간에 새치기 지옥인건 못참겠더라구요 (동여의도 기준) 오죽하면 새치기하면 새치 생깁니다 하는 플랜카드 붙여놓는 곳이에요;; (드립이 아니라 동여의도 직장인이면 보신 분 있을겁니다)

자전거 운전자가 자전거 횡단보도의 표시가 없는 일반 횡단보도를 건널 때는 자전거에서 내려 자전거를 끌고 지나가야 합니다.

자전거는 횡단보도에서타지맙시다 좀

아형진쓰 흥청망청에서 언급했던 여의도에서 열심히 구르셨다는 그누님이구나,,,,ㅋㅋㅋㅋㅋㅋㅋ

여의도에서 10년 근무하다 얼마전 15년만에 여의도에 갔는데 와! 너무 많이 바뀌었네요.. 깜놀

편집 센스 보소

평일에 서울 놀러갔다가 12시 땡하니까 건물 안에서 사람들 미친듯이 쏟아져 나오는거 보고 진짜 놀랐음ㅋㅋ

횡단보도에서는 자전거에서 내린 뒤 끌고 다닙시다.

맨날 따릉이 탈려고 6시에 퇴근하는거 6시반에 퇴근해서 타고감 ㅋㅋㅋ

그런데, 영상 속 따릉이 분, 교통법규 상으로는 일단 횡단보도 바로 위로 건너갈 거면 내려서 끌고 가야 하지 않나요. 심지어 횡단보도 옆에 자전거 건너라고 만든 도로가 있는 경우에도 이용하려면 내려서 가야 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퇴근하면 길거리 전체가 화생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전거 많은 곳은 횡단보도 오른쪽에 자전거 도로 같이 있을텐데, 아니라 하더라도 타고 가고 싶으면 횡단보도 바깥으로 가는 게 예의지.

Ifc 주차장에 들어가려면 한참 고민하는데ㅋㅋㅋㅋ

금융은 능동적으로 움직여야 살아남을 수 있다보니 분위기도 따라가는거 아닌가 망상해봅니다.

직장인 개미들 화이팅입니다..!

따릉이타고 횡단보도를 아무렇지않게 횡단하는것도 문제지만 이게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는게 더 문제

샛강역에서 63갈때 따릉이 필수임 뭔가 버스타기도 걸어가기도 애매함

보통 지점은 11시 타임 12시 타임 이런식으로 움직여서 그런거죠. 오히려 11시반에 나오는 사람들이 1시까지 풀휴식 때립니당

그와중에 횡단보도 자전거 타고 건너가는 교통법규위반하는 인간

굳이 더운데 정장에 구두 신을 필요가 없죠

여의도에서 일하다가 더 좋은 판교로 이직하니까 너무 좋음

진짜 브레인들은 후드티에 청바지 입지 .

횡단보도 건널땐 자전거 끌고 가십쇼

일본에서 횡단보도에서 저리 타면 바로 벌금인데.

고객 대면 하는 부서는 복장이 포멀하고, 전산이나 연구 쪽은 캐쥬얼 해지고 있지.

자전거타고 횡단보도 건너가는 폼 미쳐따

지방사람 ifc몰 첨갓다가 땅속끝까지 내려가는 느낌 ㅋㅋㅋㅋ

뭐지 라떼는 인가

오!! 금융권!!! 그거 참 좋군요🎉🎉🎉

여의도 30년 근무중임. 식당 졸라 비싼거만 느낌. 특히 국회쪽 서여의도는 법인카드와 접대로 처먹느라 가성비 욕나옴

여의도가 땅이 전부 평지라서 자전거 퀵보드 타기 엄청편해요. 국내 최초 비행장도 여의도였어요. 그자리가 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여의도 광장이었죠

주말엔 평온해요.

미국영화보면 점심을 간단히 샌드위치 등으로 때우는 장면이 많은데 한국에선 유달리 거하게 먹는게 신기해요. 육체노동이 많은 직종이라면 모르겠지만..

여의도 별로에용. 좋은추억이없어용.그리고 공원가면 길거리음식 파시는분들있는뎅 바가지에용.위생도안좋아용

남편도 여의도 근무하는데 점심 먹으러 밖으로 나갔다 진땀만 빼고 들어온다함

저기서 근무 했는데. 어마어마 했슴. 의무를 저곳에서.

여의도 다닐 때, 점심시간이 12시인데 12시에 나가면 진짜 1시까지 기다려도 자리가 안나서 10분 10분식 빨라지다가 나중엔 11시에 나가서 밥먹기 시작함 ㅋㅋㅋ 근데 그때 나가도 점심시간 끝나느 시간은 1시라 2시간이 점심시간이었음.

비슷할때 여의도 다녔을거 같네요. 십년가까이 다녔는데 안간지 십년은 지나서... 지금은 멀리 살아서 유튜브로 보니 반가워요 중간에 제가 잠깐 다녔던 회사가 나와 나도 한번 가볼까? 들어갈 수 있을까? 별 생각이 다나네요

강남처럼 산지도 아니고 버스랑 자동차랑 엉키지도 않고 강남역 사거리처럼 횡단보도 설치안돼있는 보행자 자건거 친화구역 아니고 여의도공원 큰 평지공원 있으면 자전거가 기똥차지요 ㅋ

자전거로 횡단보도 건너려면 내려서 끌고가야합니다. 횡단보도 통행자 보호 위반으로 과태료 물수 있습니다.

처음 여의도 입성하고 프리한 점심시간에 눈치보다가 12시 땡! 나갔다가 식당 선택지가 없어서 놀랬음ㅋㅋㅋ 지옥철타기싫어서 한시간씩 일찍 출근했었기도 했고....ㅎ 그럼에도 좋았음! 재밌게 일했고, 바쁘게 살았음ㅎ

횡단보도에서 자전거 타는것은 불법입니다. 횡단보도 내 자전거도로(점선표시) 없으면 불법. 내려서 끌고 다녀야 합니다.

횡단보도 내려서 가는게 맞긴 한데... 이상하다...? 길거리 돌아다니면 열에 아홉은 타고 건너던데 여긴 왜 다 내리라고 하지...? 여긴 드물게 보이는 내려서 건너는 사람들만 모인 곳인가...? 아니면 내가 다른 세상에 살고 있는건가...?

난 요즘 풀발렌으로 출퇴근하는데 가끔가다 방문객인줄 알고 막음 ㅋㅋ

여의도에서 신기했던게 정류장에서 사람들이 모여서 담배피고 있음. ㅋㅋㅋ 알고보니 흡연구역을 그렇게 만들어논거임.

지하7층 ㅎㄷㄷ 조금만 더파면 지구 내핵에 주차할 수 있겠네

시대도 시대지만 날씨영향이 클 수밖에 ㅠ

나도 서울 한복판에서 빌딩건물에 출근하는 로망이 있었는데..😢

대한민국의 센트럴파크, 밥값 ㅎㄷㄷ 한 곳

연예인인 줄 알았어요!!!❤

2006년 첫 직장이 국회 앞..였는데 여의도역에서 국회 앞까지 여의도 공원 가로질러 걸어 갈려면 한참 걸렸던 거 같네요. 저 때 따릉이가 있었다면~

다들 일할 시간 인데, 오후 5시 되면 고기 구우며 회식 해요. 오후 6시 반 쯤 되면 회식 끝내고 집으로 가요. 외부인들은 모르는, 여의도 안에 사는 사람들만 아는 여의도 회식 문화죠.

물론 현실은 사람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겠지만 한 번 쯤은 저런 중심가에서 멋있게 정장 빼입고 근무해보고 싶기도 함 공돌이라 근무복은 당연히 작업복에 그나마 수도권이면 좋을 정도로 지방에 가서 근무하게되는 경우도 허다하다 보니

지하주차장이 지하7층까지 있다니... 우리집아파트가 지하3층까지 있는데 여의도는 워낙 유동인구가 많아서 그런가 지하주차장이 대단하구나

지하주차장 무한 회전 왜케웃기지ㅋㅋㅋ

반바지에 야구모자쓰고, 쪼리신고 자전거타고 출근합니다.

여의도 하면 생각나던것이 초등학생때 친구랑 둘이 자전거 타러 여의도 광장가는길에 굴다리? 들어서서 어떤 모르는 형이 어깨동무하며 삥뜯어가 자전거도 못타고 집으로 온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되게 흥미진진하게 얘기해놓고 알아도 딱히 쓸모없다는게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

지하식당 많고 먹을 거 많아서 좋음 근데 시간 놓치면 어디든 대기 길어짐 ㅠ 그나마 성모병원 쪽이 사람 적은데 회사랑 너무 멀어 ㅠㅠ

요즘 따릉이 관리 잘 안되고 있음 에전 같지 않아

횡단보도에서는 자전거 모터싸이클 끌고가야 됩니다 좀 지킵시다 자전거도 도로에서 이륜차입니다

싸이렌소리진짜 ㅋㅋㅋㅋㅋ

ifc 주차비용 장난 아닌데...

여의도에서 일할 때가 재밌긴 했음. 사람들도 대체적으로 젠틀하고 다 그런건 아니지만 대체적으론 ㅇㅇ..

횡단보도 따릉이 타고 가는 거 불법 아닌가요? 내려서 끌고 가야지...

진짜 무조건 저기로 출근한다

전 여의도 국회의사당쪽에서 일하는 개발자인데요 ㅋㅋ 너무 친숙한 풍경이군요

서울은 자전거 많으나 정작 위험

여의도 본사 2년 있었는데. 리얼 쓸데없이 버리는 시간 너무 많음. 주차랑 엘리베이터 밥먹는거. 진짜 시간 낭비 너무하는거 같았음. 지점 근무하는 지금이 삶의 만족도 몇배는 높는듯.

여의도 취뽀하고 싶어요 흑흑흑

국변 잔스포츠 가방에 자전거 타던 영상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