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생들은 영원히 지우와 피카츄를 잊지못할거같다. 그 시절 우린 모두 포켓몬트레이너였으니까... 지우야 축하하고 그 동안 수고 했어. 학창시절 추억을 만들어 줘서 고마워. 한지우 그리고 피카츄.... 안녕.

학창시절 좋은 추억을 만들어준 지우처럼 새로운 주인공들도 앞으로 자랄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줄 캐릭터가 되면 좋겠네요

지우가 최종보스가 되어서 나중에 신주인공이랑 배틀하는 모습을 연출할 수도 있는데 문제는 지우가 지면 안됨... 포켓몬 마스터랑 챔피언 지위를 딱 1세대만에 뺏겨버리면 너무 슬플거 같음

지우야 26년동안 그동안우리들의 동심과 함께해줘서 고마워 우리는널 절대널잊지못할꺼야 ㅠㅠ

근데 확실한건 지우가 1세대부터 시작해서 8세대까지 오면서 입지가 약해진것도 한몫한것 같습니다 ㅠ 지우와 피카츄의 여행은 우리 가슴속에 영원히 기억 될 겁니다 ㅎㅎ

90년대생인데 2010년대 넘어올 때랑 2020년대 넘어올 때랑 느낌이 엄청 다르네요. 2010년대는 별 느낌 없었는데 2020년은 진짜 나와는 완전히 다른 세대, 세대교체의 시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시청자들은 지우에게 애정을 가지고 있었고 그랬기 때문에 지우의 성장을 바랬고 지우의 최종 리그 우승을 바랬지만, 그게 결국 지우의 성장을 더 볼 수 없게 해버렸다는 사실이 아이러니하다 ㅠㅠ

나중에 나오는 애니에서 지우가 레드처럼 최종보스 자리로 나왔으면… 그동안의 에이스 포켓몬도 쓰면서

와 포켓몬 초창기 봤을대가 거의 한 7살때 쯤이었는데 벌써 26년이 흘렀다니 ㅠㅠ. 그동안 챔피언쉽을 거의 탑 몇 등까지갔다가 좌절한 횟수만 해도 많았는데 ㅠㅠ. 이렇게 내려오다니 ㅠㅠ. 기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함. (로켓단은 과연 어떻게 될런지? ㄷ)

초등학생때 비디오테이프 녹화 하면서 시간 맞춰서 본게 아직도 생생한데.. 1기 오프닝 노래 나 아직도 혼자 부르고 24년전 엄마가 사준 빨간색 피카츄 가방 아직도 가지고 있어 이제 더 이상 못 본다는 생각에 나도 모르게 눈물난다.. 믿고싶지 않아서 하차한다는 영상 우승했다는 영상 안 봤는데.. 그동안 고생많았어 지우야 피카츄 축하해 잊지 못 할거야 넌 언제나 내 주인공이자 내 친구야 잘지내!

한때 초마사라인 이라거나 최종보스라거나 하는 등의 놀림도 많이 받고 실망도 많이 줬지만 그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후에 1회성으로라도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할아버지하고 덕후가 이걸 보면 존2나 날뛸 생각하니깐 가슴이 웅장해진다...

와 근데 진짜 맨날 지우는 맨날 주인공 해먹는다고 뭐라했는데 진짜 바뀌니까 스토리 어떻게 짤지 생각도 안난다..

아마도 게임 세대가 바뀌면 주인공이 바뀌듯 이번 주인공들(리코,로이)도 바뀔 것 같아요. 이유는 9세대에 귀속된 스타팅이 파트너라는점, 계속 이 두 주인공을 지우처럼 밀기에는 영상에 말씀하신 문제가 결국 반복된다는점, 주인공이 두명이라 지우같은 상징성을 가지기는 어렵다는점 정도가 있겠네요. 어찌됐든 포켓몬의 상징인 지우와 피카츄의 하차는 굉장히 놀랍우면서 지난 세월을 돌아보게 하는군요. 그나저나 다음 주인공은 이브이가 파트너일줄 알았는데 9세대 스타팅이라니 의외네요

우리는 당신을 절대 잊지 않을겁니다 지우좌....저의 학창시절을 책임져줘서 고마웠어요

이렇게 된 김에 포켓몬 스페셜 만화 자체를 애니로 만들어주면 좋겠다...

가능성은 정말 희박하겠지만 예전 게임 시리즈 주인공들(예:광휘, 투희 투지)을 주연으로 하는 애니메이션도 나오면 좋겠다.... 죽기전에 N 나오는 애니메이션 보는게 소원임 (에볼루션 말고)

지우의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레드와 배틀하는 걸 봐보고 싶긴 하네요. 제목이 노려라 포켓몬 마스터인 만큼 실제 레전드 선수들과 배틀하는 것도 어떠할지...

오랜친구였던 지우와 피카츄를 떠나보내려니 마음이 정말 아픕니다. W이후 팔데아 지방에서 보여줄 지우와 피카츄의 활약을 기대했길래 더욱 아쉬워요. W에서 제대로 지우가 주인공대접 못받을때부터 불안하더니 결국 이렇게 된 것 같아 화가나고 슬프고 씁쓸하기만 해요. 이슬이와 웅이가 함께하는 마지막 애니시즌으로 지우의 마지막길은 잘 마무리지을 수 있기를 바랄뿐입니다. 지우와 피카츄가 떠난 자리를 신주인공과 신포켓모이 어떻게 채울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도 궁금하고요 솔직히 피카츄는 정말 대체 못할 포켓몬시리즈의 영원한 마스코트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떤 형식이든 신시리즈에도 계속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6년 동안 항상 포켓몬에 대한 꿈과 열정을 보여준 지우야 피카츄야 정말 고생많았어 이게 끝이 아닌걸 알아. 이제는 주인공으로 보지 못하겠지만 주인공이 아니어도 내 마음속 주인공은 언제나 너일거야 고생많았고 또 다른 멋있고 열정넘치는 모습으로 다시만나자

지우가 떠날지도 모른다고 마음의 준비를 했음에도 막상 현실이 되니 무인 편부터 봐오던 나의 추억이 사라지는 것 같아 슬프네요

와...지우가 하차한다니 좀 씁슬하면서 속이 후련하네...다음 시즌에는 지우가 한 번이라도 나오면 좋겠다 ㅠㅠ 그래서 피죤투는 어디갔나요...?

하차할거라는 생각을 절대 안해서인지 앞으로 지우의 부재가 더커질것같긴하네요 .. 성인때까지 만화로 계속봐서 좋았고 다음시리즈에서도 간간히 봤으면 좋겠네요 ㅠㅠ

이미 소식 들었지만 전자오랏맨의 영상은 못참지 ㄹㅇㅋㅋ

무인편 때 포켓몬 배틀을 보는 지우의 모습으로 애니가 시작됐던 것처럼 다음 세대 애니 시작할 때 디펜딩 챔피언의 위치에 있는 지우가 다른 도전자와 포켓몬 배틀을 하는 장면이 TV에서 생중계로 방영되고 그걸 리코가 보면서 '나도 저런 포켓몬 트레이너가 되고 싶어!'하면서 모험을 떠나는 그런 설정이었으면 좋겠네요...지우가 무인편 때 쓰고 있던 모자와 비슷한 머리핀은 무인편 시절 지우의 모자가 한정판이었듯 알고보니 챔피언 팬들을 위한 한정판 굿즈였다든가 하는 식의 설정도 있으면 좋을 거 같아요

챔피언으로 간간히 출현해줬으면... 단 패배는 없다

지우가 하차한다니... 투니버스에서 DP까지 봤지만 영원한 주인공인 지우가 이제 가니 아쉽네요 ㅜㅜ 저 노인정에 있는 꼰할아버지도 똑같은 생각일듯...

어렸을때 무인편부터 함께해온 지우가 하차한다니 정말 섭섭하네요 언젠가는 하차할줄알았는데 드디어 그날이 올줄이야 "어린시절부터 함께해온 지우야 그동안 너 덕분에 즐거웠고 잘지내길바래" 그리고 다음세대주인공이 지우처럼 지금세대 어린이들의 추억을함께해주는캐릭터가 되주길 바랍니다

솔직히 멘토역으로 한번 더 나와주면 좋겠다

지우가 주인공이 아니면 과연 이렇게까지 오래 애니포케가 유지 될 수 있었을까ㅠㅠ.. 포켓몬을 아끼고 사랑하고 존중하는 지우라서 모든 여행이 좋았다 잘가 고마워 우리의 포켓몬마스터!

다음 신작 게임에서 지우가 이스터에그나 히든보스로 등장했으면 좋겠네요

팔데아지방에서 선생님 역할로라도 나왔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극장판은 앞으로도 지우가 나왔으면 좋겠음

새로운 주인공하고 지우가 만나서 같이 어떤 사건을 해결하거나 이벤트경기로 지우랑 배틀하는 에피소드가 나왔으면 하는 개인적인 소망이.....

개인적으로 지우가 주인공으로써는 하차하더라도 추후에 새롭게 등장하는 주인공들이 도전하는 챔피언으로써 포켓몬 세계관에서 자리매김했으면 좋겠다

지우야 로켓단들 그동안 수고했고 갑자기 하차 소리에 놀랐고 ㅈㅂ 9세대 새로운 주인공을 도와주는 역할로만 나와줘도 고마워할거 같어.... 주인공은 아니더라도 부주인공 약간 서포트 느낌으로 돌아와줘 ㅈㅂ 만우절이였으면 얼마나 좋앗을ㄲ...... 그동안 수고했어

극장판이라도 지우로 나왔으면 좋겠다

다음시즌이 뜨려면.. 도감에 없는 포켓몬이 나와야한다. 애니메이션 선공개느낌으로

본가 시리즈 스토리 따라가는 애니도 좀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지우야, 그동안 우리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줘서 정말 고마워. 갑작스럽게 하차한다 해도 다시 영상 볼 수 있으니까아....26년동안 고마워으었으어어어....ㅜㅜㅜㅜㅜㅜㅜ 예외로 피카츄도 항상 지우랑 있어줘서, 열심히 해줘서 고마워. 다들 사랑해 ㅜㅜㅜㅜㅜ

이제 남녀 주인공 나오는 거 보니 지우 때랑은 반대로 원작에 충실한 애니를 만드려는 듯

딱 이런 그림도 멋있을 듯 저 새로운 여캐가 열심히 성장해서 은빛섬 골드마냥 지우한테 도전하고 패배해서 지우가 피츄를 주는 거임 물론 본인꺼는 아니고 피카츄 아기라든지 ㅋㅋㅋ 그리고 새롭게 피츄를 파트너로 다른 지방을 여행하는거임 나오하 최종 + 피츄 동시 파트너 체제를 유지하는 것도 좋을 듯 아니면 끝쯤에 여행을 하다가 포켓몬 알을 발견하고 부화하니 피츄였다 라든지 아무튼 수익성으로 가져다주는 피카츄의 이익성을 포기하긴 어렵다고 봄

제 추측으로는 팔데아 지방 주인공 컨셉이 팔데아로 이사를 온 컨셉이기 때문에 아마도 주인공의 아버지가 지우이고, 게임 주인공처럼 팔데아로 이사를 가서 게임처럼 아카데미에 입학해서 모험을 떠나는 스토리일 것 같아요

지우야 20년동안 살아가면서 너한테서 교훈도 많이 얻고 힘든일이 있을때 위로도 많이 받고 힘도 많이 받았어 내 어린시절 한구석을 책임져 줘서 정말 고마웠다 지금까지 정말 수고많았어 ㅠㅠ

초딩때 무인편 돌려보고 AG랑 DP 본방 보던게 엊그제 같은데 은퇴라니 시간 참 빨리 가네요😢

지우야... 26년동안 정말 고생 많았어..... 난 전부터 니가 계속 리그에서 우승 못해서 아쉽고 꼭 이겼으면 했는데 못한 이유를 이제 알겠더라.... 이긴거 진심으로 축하하고 이제 보기 힘들겠지만 나중에 제발 꼭 돌아와줘..... 포켓몬스터는 너와 피카츄가 중심이자 생명이라 니가 절대로 없어서는 안된단 말이야..... 우리들의 추억과 재미를 위해 나중에 꼭 돌아와......

진심으로 아쉽지만!! 이제는 보내줘야 될 때가 된 것 같네요... 완벽한 마무리는 아니였지만 다음 시즌에서도 제발 마스터가 된 모습의 지우로서 마치 DP의 난천 같이 주인공을 조력하고 도와주는 그런 모습으로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XY의 제트나 DP리그의 택트 마냥 어더나 레벨의 강자가 되었다라는 설정이라거나!!! 부디 지우가 최고의 마스터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OLM에서 이번에 SV판매량보고 결심을 확고하게한것같습니다 보통 신세대 포켓몬게임 발매일인주 또는 그전주에 게임프리크 신작게임홍보목적으로 만드는데 8세대(W)애니가 기존 디렉터의 뻘짓으로 싸지른똥들 치우느라 월챔끝내고 프로젝트뮤등을 끝내느라 9세대방영작이 5개월가량 밀렸는데도 3일만에 천만장이 팔린거보고 이제 애니로 신세대포켓몬게임 홍보하는건 끝났다라고 판단해 지우하차를결심한듯 싶습니다. 홍보목적이였으면 리코,로이를 신캐릭터 신참캐릭터로 등장시키고 지우가 월챔이니 리코,로이의 멘토가 되주는 역할이나 테사나 클리벨이 불량서클 스타단조사해달라고 요청하는 그림을 만들을수있었겠지만

이제서야 짜증나는 행동들이 다 지우를 위한 것이였다는 것이 정리되어 좋군요.

지우가 하차라니 아직도 믿기지 않네요...

진짜 정리 잘 하셨네요 이해가 한 번에 됐어요... 마냥 아쉬워 할 수 없겠네요

안타깝지만 말씀하신대로 신세대를 위해서는 신 주인공이 나와주는게 맞는 거 같습니다. 괜히 지우 이미지 망치는 일이 또 생기는 거 보다는 박수칠 때 떠나는게 낫겠죠. 1세대 당시 초등학교 저학년이었기에 지우를 참 오래동안 봤네요. 초등학교 동창같은 느낌입니다ㅎㅎ. 그동안 지우도, 수고해주신 성우분들도 너무 고마웠고 가끔씩 카메오 출현은 해주면 좋겠군요.

아니이이 세레나랑 이어지고 끝나든가 어디 우리 허락없이 주인공 자리 내려오는거야😭 내 포켓몬스터 애니 주인공은 평생 피카츄지우파트너일거야ㅠㅠ 잘가라는 인사 절대 못해ㅠㅠㅠㅠㅠㅠㅠ (시리즈 xy편 좋아했던 1인)

나중에 지우가 주인공인 포켓몬게임같은게 나왔으면 좋겠네요

수고했다 한지우! 이제 진정한 포켓몬 마스터가 되는 거만 남았다! 파이팅!

결국엔 DP때가 딱 2010년이라 그때 지우를 하차시키고 2010년부터 13년도까지가 BW였는데 그때 신작 주인공으로 밀었다면 지우의 부작용이 지금처럼 심하게 나지는 않았을듯 합니다 BW 자체가 지우를 다시 무인편시절 초보트레이너로 만들어서 망작소리 들었는데 신작 주인공으로 밀었다면 최소 수작소리는 들었을텐데

지우 하차소식에 여러모로 기분이 묘합니다.

신작 주인공들 슬럼프 같은 거 왔을 때 지우가 리자몽 타고 도움 주면 좋겠다

차기 주인공이 지우와 연관점으로 지우의 존재를 이어가면 좋겠네요

근본할아버지가 보면 안되는영상 1위

영원할 거 같았던 주인공이 이렇게 떠나니 많이 아쉽네요...

비록 은퇴 하더라도 유희왕 시리즈의 유희 같이 멘토 포지션 정도로 간간히 나와도 괜찮을거 같네요.

지우야 버렸던 피존투는 언제 가지고 갈거니 지우:지옥에서 보자 피존투(?) ㅋㅋㅋㅋㅋㅋ

지우야 떠나니까 마음이 아파 제발 떠나지 마 떠나니까 눈물이 나올 것 같아 그러니까 떠나지 마요ㅠㅁㅠ

제발 바뀌길 바랬는데 막상 바뀐다니끼 엄청 섭섭한 느낌이야... 수고했어 지우야

신작 주인공이 원드 챔피언인 지우를 목표로 여행을 떠나면 겁나 소름돋을듯 ㅎㅎ

전자오락맨: 아아 들린다... 잼민: 무슨 소리가 들려요? 전자오락맨: 꼰대 할아버지와 덕후의 절규하는 소리가 들린다...

지우나 로켓단들 모두 30년 이상 베테랑 성우들이라 몸 값도 한몫했다고 생각해요

나와 10년을 함께해준 친구 지우야 이제는 편히 쉬고 다시보자 ㅠㅠ 그때까지 기다릴게...

지우가 하차라니...그래도 26년동안 주인공 해먹었고 챔피언도 했으면 당연한것 같긴한데... 꼰대할아버지 울겠네요ㅜㅜ

다른 만화이긴는 한데 베이블레이드는 그 시즌 주인공을 다음시즌의 챔피언으로 넣고 그시즌의 챔피언으로 너거나 주인공일행이 꼭넘어야 하는 산으로 나오기 때문에 포켓몬에게도 기대를 할만 하군요(이건 배이블레이드를 대충 보고 와야 이해하는데 쉬울듯ㅇㅇ)

포켓몬 1화 첫 장면이 니드리노와 팬텀의 대결이었듯 신 포켓몬 1화도 세계 챔피언 지우와 도전자의 승부로 시작했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가끔씩 이라도 나와주면 좋겠다ㅜㅜ

26년동안 고생 많이했고, 그동안 우리들의 동심과 함께 해줘서 고마웠어 ㅠㅠ

지우 떠난다니 아쉽긴 한데 한편으론 하차할만하다고 생각되네용.. 영상 보고는 더 떠나는게 맞구나 싶은..ㅠㅠ 추억이 하나 떠나가는것 같아 슬프지만 그래도 재밌게 봤으니!!

지우도 인게임 레드처럼 세계 최강으로 나오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해본다...

지우 하차 소식 듣고 안봤던 썬문부터 다시 보기 시작함 근데 썬문을 안 본 이유가 다시 보니까 생각남,, xyz의 멋있는 지우가 퇴화해서,, 그래도 내 유치원때부터 지금 성인되기 직전까지 너무 고마운 존재였다

지우야 26년 동안 재밌게 해줘서 고마워ㅠㅠ 피카츄 너무너무 좋았는데 하차하니까 슬프다ㅠㅠ 이때까지 있어줘서 고마워

새로운 주인공이 나와도 지우는 월드챔피언이자 포켓몬마스터로써 가끔 등장해주는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사실 하차도 어쩔 수 없는 걸 알고 하는 것도 괜찮은데 마지막 시리즈가 영 평가가 좋지 않은게 아쉬운 거죠...

전작의 주인공이 어른이되고 다음 세대가 이야기를 이어가는 구성 정말 좋아하는데 과연 포켓몬은 어떤 이야기를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지우와 빛나의 딸은 좀 많이 억측이고, 현실성 있는건 지우의 마스터즈 토너먼트의 우승을 티비로 보고는 동경의 대상으로 삼게 되는 쪽 이겠네요.

뭔가 찡하다 개콘 무한도전 혹은 좋아하던 만화 연재종료보다도 더 찡하네요. 지우도 지우의 피카츄도 이제 없다니…

내 동심 그 자체였던 지우랑 피카츄, 그동안 너무 고생 많았고 정말 고마웠어ㅠㅠ 영원히 기억할게

지우의 하차는 무척 아쉽지만 아동을 위한 애니메이션이니까 어른인 우리가 아무리 뭐라고 하던 아이들을 위해 새롭게 맞춰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번 새로운 주인공 중 여자 쪽이 지우의 딸 같다는 얘기가 있더라구요 그 부분도 굉장히 궁금합니다 ㅎㅎ (지우 모자와 동일한 문양 형태의 머리핀, 뻗치는 머리는 엄마쪽-빛나로 의심된다는 얘기 등)

저번 지우 tmi때 지우 아버지는 지우가 인격적으로 성장할때 와준다고 하셔서 마지막화에 뒷모습으로 라도 나와줬으면 했는데 결국 출현 못했내요

나의 어릴적 학창 시절을 지우 덕분에 26년동안 즐거웠다. 그동안 수고 많았어 지우야. 생각해보니 포켓몬스터를 보면서 아마 수많은 포켓몬중에서 피카츄가 가장 마음에 들어했던거 같은데 다른 포켓몬도 물론 귀여웠지만 피카츄는 지우와 우정은 최고였던거 같은데... 다음 세대는 그만한 우정을 볼수 있을지가 의문이 들지만...

한번씩 특별편에서라도 모습비춰줬으면 좋겠다 지우야...

솔직히 포켓몬 한지우 & 피카츄 원툴에 진짜 정년퇴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긴한데 그렇다고 해도 이제 지우랑 피카츄 없이 포켓몬 볼맛이 있을까 ?? 이제 이 둘이 없는 포켓몬은 포켓몬이라고 볼수가 있는가 ?? 인정할수 있는가 ?? 혹시 앞으로의 최신작에서 지우가 카메오라도 나와줬으면 감지덕지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지우와 피카츄 이제 편히 여행하면서 쉬어라 그동안 너무 고생 많았다. ( _ _ )

로켓단은 미워 할수없는 최고의 귀엽둥이 악당이지!!

일단은 피존투 데려가는 애피소드도 하나 추가합시다

그래서 세레나랑 결혼은 하는 거겠지?

고우만 아니면 되는데...... 빛나와의 모습을 보면 충분히 지우도 베테랑 트레이너로서 서브캐릭터 역할도 할 수 있다고 보여짐 그러므로 새캐릭터와 더블 주인공으로 그려지고 비중을 점점 옮겨가는 형태로 가면 됨 자연스러운 세대교체가 가능했음 근데 고우라는 놈 때문에............. 오히려 고우라는 최악의 캐릭터 때문에 하차시키기 힘들꺼라고 생각했음 오리지널 캐릭터의 한계였음 과감하게 올리셋시키고 다시 가보는건 좋은거 같음 만약 실패하면 리부트 해서 지우를 다시 주인공화 시키면 됨 오히려 지우의 존재가 새로운 캐릭터를 배틀 포지션으로 잡기 힘든 점도 있음 이유는 간단 체육관을 도전하더라도 두 캐릭 연속 체육관전을 그릴 수 없는 이유 떄문 그렇다고 지우가 체육관전을 일체 안하는 것도 어색함 이유로도 설명 안됨 이러하다 보니 고우나 빛나 세레나 봄이 등 배틀과는 떨어진 역할들을 부여했음 아예 리셋시키는 건 새로운 캐릭터를 배틀 포지션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이라고 봄 최종 보스로 지우가 나온다면 그야말로 구신 모든 세대를 통틀어서 최고의 쾌감을 줄 수 있음

칠색조는 과연 마지막의 마지막에는 다시 등장 할 것인가

왜인지 W 초반부터 들리는 말들에서 하차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게 진짜가 될 줄ㅋㅋㅋㅋ

이번 시즌 애니메이션에서 내내 고우에게만 비중 몰아주기하다가 급작스럽게 세계챔피언으로 올려준게 너무 적나라하게 지우 하차시키려고 작정한게 보여서 썩 끝맺음이 좋아보이지는 않는데, 마지막으로 나올 특별 애니메이션이라도 제대로 뽑아줬으면 좋겠네요..

같은 97년생이라 더 뜻깊은 캐릭터였다. 20여년간 고마웠다. 피카츄의 인기때문에 포켓몬의 마지막까지 함께하리라 믿어왔기에 소식을 들었을때 나도 모르게 더 울컥했다. 누군 호들갑이랄지도 모르겠지만 처음했던 게임도 처음본 만화도 포켓몬이었기에 더 크게 다가왔고 오랜친구를 잃어버리는 느낌이다. 지우 ,피카츄,로켓단 모두 내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즐거웠고 고맙다...

스토리진행이 비슷비슷하긴했지.. 모험을 떠남>로켓단 만남>이김>로켓단보다 더 위험한 적과 맞닥뜨림>이김>다시 모험을 떠남 이게 반복되다보니 한계를 느낀듯 한지우 쓰레기이미지가 잡혀있는건 어디까지나 밈적인 부분이고 캐릭터 디자인이나 캐릭터성도 은근 좋고 20년이나 주인공을 했으니 새로운 주인공은 역대급으로 좋은게 아니면 한지우 미만잡일듯,, 그래서 그림체 바꾼것도 한지우 하차때문이였나?

개인적으로… 비주기와 제대로 결판을 내지못한게 제일 아쉽네요 ㅠㅠ

지우와 지우를 맡은 성우님도 고생 많으셨어요ㅜㅜ 지우는 지우레기가 아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