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날 수없이 들으며 따라불렀던 노래 왜 그리 눈물이 나는지 다시들으니 또 눈물이나네요 천국에서 행복하소서
@user-pi3bm7bm9g3 жыл бұрын
정말 아름다운 곡입니다.
@user-ll9gx4vd3z6 жыл бұрын
행복한 사람은 내 삶의 한 조각입니다 그대가 있어서 넘 고마웠습니다
@Piek72 жыл бұрын
가사가 정말...울고있지만, 외롭지만, 남은 별 하나를 셀 수 있는 눈을, 바람결을 느낄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있으니 당신은 행복한 사람이라는 가사...기타소리와 어울려서 너무나 서정적이고 아름답다...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편안함과 위로받는 느낌을 주시네요...
@user-dt8qz1mf4z5 жыл бұрын
2년 전 포크계의 큰 별이 지었다고 했을 때, 하루동안 먹먹했다. 고이 잠드소서.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께서 노래를 통해 위로를 받았다며, 나도 노래를 통해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고 싶다는 인터뷰가 인상에 남습니다. 항상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을 강조하셨던 당신. 당신처럼 우리들도 장인정신을 가지고 모든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방송활동을 최소화한 것도 좋은 음악을 만들기 위해 집중하고 마음이 흐트러지기 때문이었다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user-dr9zf2zx2g3 жыл бұрын
바쁘게 살다보니 당신이 고인이 된 사실도 몰랐습니다. 당신의 이름을 어린시절...80년대 후반 열 살도 되기전 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당신의 노래가 제 마음에 들어왔던 때는 음...90년대 후반이었을까요? 감우성 배우가 드라마에서 여주인공에게 '행복한 사람'을 불러줬을 때였을겁니다. 슬픈 장면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노래가 너무 좋아 찾아보니 당신의 노래였어요. 겨울연가라는 드라마 엔딩에 흘러나왔던 '제비꽃'도 당신의 노래인 걸 알고... 두 노래 만큼은 저의 앨범리스트에 꼭 담아두게 되었죠. 문득 생각이나 당신의 노래를 듣고싶어 들어왔는데 고인이 되신지 3년이 되었다는 사실에 이제서야 알게 된 것이 죄송한 마음도 들고 그렇습니다. 하지만 음악은 영원히 남겠지요. 좋은 음악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곳에서 편히 쉬세요.
@babysbreathgypsophila51383 жыл бұрын
참 그리운 노래와 가수죠 👍👍❤️❤️ 나의 젊음이 함께했던 그들의 노래와 청춘 ,,어느덧 인생이 황혼에 접어들어가네요 ❤️
@pinetree21565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중학교때부터 우상...조동진님...지금 계신 곳에서도 행복하시길..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user-vr8hj6yi7u6 жыл бұрын
당신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user-op3he7bl4q6 жыл бұрын
힘겨울때 많이 듣던 곡 이었는데...아직도 바람결 느낄수 있는건 조동진님 덕분임을... 감사했습니다
@joesimon2241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처음 나왔을 때 충격이었죠. 고고리듬이 판치던 때였는데 이렇게 따뜻한 노래가 있나 싶었죠. 편히 쉬세요...
@user-bx1jm6td2z3 жыл бұрын
이분 돌아가셨군요~ㅠㅠ 고인의명곡을빕니다~ㅠㅠ
@user-vb2mz6iu9h7 ай бұрын
아~아!!~! 좋다ㆍ정말 😂😂😂좋다ㆍ 그런데 눈물 나도록 슬픈것은 왜일까! 그건 당신의 진한 목소리가 들려주는 깊은 울림이 있기때문인것 같다ㆍ
@user-hw6qk5wk1h11 ай бұрын
작고 외롭던 80년대 중반부터 시작된 조동진 형님의 먼 위로 참으로 고맙고 귀하다는게 30년이 훨씬 지난 지금도 새삼 느껴집니다. 조동진 형님 정말 감사합니다.
@user-ti8wg8jh2g11 ай бұрын
우리는 전설을 보았다.
@high-harbor6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혹시, 공연 중 이야기하는 부분도 올려주실 수 있나요? 그 목소리도 듣고 싶네요...
@mayte19748162 жыл бұрын
화질 음질 너무 좋네요 가사 멜로디 다 좋아요
@hera-3310 ай бұрын
👍🏻👍🏻👍🏻👍🏻👏👏👏😂😂💕💕❣️
@user-nw4bf5qs9u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렇게 소중한 동영상을 올려주셔서 너무나 좋아 하는 목소리 인데 오늘따라 그립네요 ㅠㅠ
@jinbokkim4623 жыл бұрын
Thank you for living in the same era as me.
@user-uj5xv7ro9s9 ай бұрын
칠공세대로서 이노래에대한 에피소드,대학시절 서해안 ?시도? 놀러갔는데 파라솔 아래 비키니 입고 먼바다 감상하고 있는 여성뒷모습 보고. 조동진 ^행복한사람^불렀다가. 싸대기맟은사건,,,,,울고있나요 당신은울고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