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느린 아이(윤학준) 시간보다 더 빠른 세상에서 친구보다 앞서라는 세상에서 누구보다 천천히 걸어가는 한걸음 느린 아이 꽃 향기 맡아보고 밤하늘의 별 쳐다보고 친구 얘기 들어주고 가끔씩 뒤도 돌아보는 조금 느리게 가는 아이 마음은 커다란 아이 저 길 끝에 보이는 꿈 따라가면 느린 걸음 걸음마다 반짝반짝 환하게 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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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ps2bs6cv5n2 жыл бұрын
장애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데 공감이 가는 가사입니다. 아름다운 선율에 화음까지~ 귀호강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