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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좋고, 바다 좋은 곳을 찾아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녔다는 최준호 씨 부부. 그때 운명처럼 만나게 된 곳이 고흥이란다. 건강이 나빠진 어머니를 모시기 위해 택한 그곳에서 직접 집을 짓고 텃밭을 일구며 인생 후반전을 살아가고 있다는데.
하지만 고흥에 터를 잡은 지 몇 년도 안 돼 건강이 좋아진 어머니 덕에 현재 고흥에 남은 건 최준호 씨 부부뿐. 건강이 좋아진 어머니가 원래 살던 곳으로 가셨기 때문.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반도 고흥은 부부가 꿈에 그리던 곳이다. 이들이 고흥을 즐기며 사는 법을 만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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